우리들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우울감은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우을감과 우울증의 경계가 모호하긴 하죠. 우울한 것 보다, 호기심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는 게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우울증이 수용성이라는 말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뭔가 울적해지려고 할 때는 꼭 새겨 들을 만한 말입니다. 죽고 싶다가 아니라 이젠 그만 살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말도 참 공감했어요, 이건 사실 자살할 정도의 용기가 없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마음의 문제는 혼자 고민할 게 아니라 풀어놔야 풀리는 문제 같아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2021 광주 정신건강 문화행사 「금쪽같은 내 정신건강」 바로가기: www.mhday.kr/
백세희 작가님 꼭 죽기전에 한번 뵙고싶은분~😊😊😊
잘듣고있어요.
대단하세요 백세희 작가님ㅡ책도 너무 감명깊게 읽었어요ㅡ♡♡앞으로도 백세희 작가님 책 기대할게요
잘 들었습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본 독자인데 , 작가님의 강연까지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음의 알약을 먹은거 같은 강연이였어요^^
우리들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우울감은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우을감과 우울증의 경계가 모호하긴 하죠. 우울한 것 보다, 호기심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는 게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우울증이 수용성이라는 말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뭔가 울적해지려고 할 때는 꼭 새겨 들을 만한 말입니다.
죽고 싶다가 아니라 이젠 그만 살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말도 참 공감했어요, 이건 사실 자살할 정도의 용기가 없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마음의 문제는 혼자 고민할 게 아니라 풀어놔야 풀리는 문제 같아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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