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촌동생입니다 지선이는 ... 저희 외삼촌 딸이이구요 ... 저는 미국에서 오래살아서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지선이 어릴적 모습은 정말 귀엽고 똘망했어요 .. 지선아 외숙모 하늘에서 정말 행복하게 잘지내리라 믿어요 우리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 만나서 행복하게 환하게 웃으면서 지내시길 기도해요 🙏🙏
많이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일수록 뜻대로 안되었을 때 자살을 합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그저 그 절망의 크기만큼 행복해지고 싶었을 뿐이죠. 그러니 지선님은 저 너머에서라도 행복을 얻으셨을게 분명합니다. 그정도로 바래왔던 행복이니까요. 그게 고꾸라졌다는걸 감당못했을 뿐이지만 살아서든 죽어서든 그 크기만큼의 행복은 반드시 얻게 됩니다. 부디 행복하시기를...만족하시기를....소박하나 끊임없이 밀려오는 행복에 흐믓해하시기를...때론 행복에 벅차서 펄쩍펄쩍 뛰시기를...그러면서도 자기 중심을 잘잡는 능력있는 사람이 돼서 모든것에 만족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근데 박지선씨도 너무 고통스러웠으니 그 길을 택한거죠.. 존중해야죠.. 왜 그랬을까. 왜그런 선택을 했니.. 이렇게 생각은 이제 그만하자구요. 같은 고통을 겪어보지 못하면 쉽게 말못하죠. 그것도 오만이구요. 박지선씨로 인해 좋았던 기억들만 추억했으면 좋겠어요. 박지선씨 위트에 정말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어머니랑 행복하세요.
자살이란 선택을 존중하자니 말이 이상하고 듣기 거북하네요. 그리고 자살은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타살입니다.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벼랑 끝에 몰려 도망칠 곳이 없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간 곳이에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살은 ‘존중받을 선택’이 아니라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의 ‘사회적 타살’ 입니다.
누군가는 지선씨의 죽음을 슬퍼하는게 지겹다고하는데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사람을 한번에 잊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사람과 주고받은 경험이 별로없거나 스스로의 감정을 억누르고 절제하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애도과정이 불편하고 이해되지 않을거에요. 그건 저분들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문제입니다. 지선씨를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마음속에서도 잘 보내드리길 바래요.
11년 전 중학생 시절에 아무도 없는 주말에 음악학원에 갔는데 지선언니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원장님 지인이라구 소개 해주시더라고요..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편의점 가서 맛있는거도 사주시고 그랬는데.. 방송에서 보던 이미지랑은 다르게 되게 차분하시고 기여우셨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소식 듣고 너무 슬펐어요ㅠㅠㅠ 늘 사랑스러운 사람.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
자살한 연예인 소식 전부 다 충격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평소 너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해주던 분이기도 했고, 사유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주변에도 같은 이유로 고통받는 지인 있는데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는 고통이라고 하더라 ㅠㅠ
베르테르 라고 저도 당시 그 기사 접하고 죽자 라는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저도 죽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넘어갔어요 일부러 박지선님 나오는영상 찾아보지는 않아요 너무 슬퍼서.. 만난적도 없는데 가슴이 요동을 치고 너무 슬펐어요 지금도 마음이 또 아파서 울어요 이유가 무엇이든 하늘나라에서는 너무너무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박지선은... 성격이 좋아서 아이돌애들도 친하게 지내고 그랬었는데... 한아이돌 무리도 박지선이 극단적인 선택 하기전까지도 그런걸 몰랐던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충격이고 약간의 배신감도 느끼고 원망도 있고 안타까움과 그리움도 있는거같아요. 박지선이 성격이 좋아서 그 아이돌 힘들때마다 힘이 되어줬다던데 ㅠㅠ 의지를 많이 했다는거같은데 반대로 자신에게는 힘든 내색이 없었다는거니까 ㅜㅜ 주변 사람들이 유독 박지선의 죽음에 슬퍼하고 충격받아하는게 그런부분때문도 큰거같아요ㅜㅜ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팬미팅 엠씨해주셨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위트있고 팬미팅이라는 자리 잘 고려해서 준비해주신 덕분에 끝나고서 근데 박지선이 진짜 잘하더라 진짜 웃기더라 막 찬양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몇달 뒤에 그렇게 떠나셔서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데 쓰는 게 의미가 있을 진 모르겠지만 박지선님 정말 재미있는 예능인이자 엠씨였다고 생각난 김에 남겨두고 싶었어요
시청자들에게도 충격적이고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리운데.. 가까우셨던 분들의 허망함은 상상도 안되네요ㅠㅠ
모녀자살이라는 일이 쉽지도 않은건데 ㅜㅜ 똑똑하고 좋은 사람이 그런길을 갔다는게 믿기지가 않다는거
박정민하고 피규어 나누던 예능보고 넘 좋았는데 그런길을 먼길을 험하게 떠나서 저도 맘이 지금도 아픕니다 ㅠㅠ
지선씨가 정말 예쁘게 사셨었구나 정말 아직도 너무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네...
제 사촌동생입니다 지선이는 ... 저희 외삼촌 딸이이구요 ... 저는 미국에서 오래살아서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지선이 어릴적 모습은 정말 귀엽고 똘망했어요 .. 지선아 외숙모 하늘에서 정말 행복하게 잘지내리라 믿어요 우리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 만나서 행복하게 환하게 웃으면서 지내시길 기도해요 🙏🙏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어요 보고싶어요
@@Sardine7533 고맙습니다 우리 지선이 사랑해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제가 너무 좋아했던 분이라 ..
같은 인천분인 사실또한 좋았는데..아직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많이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일수록 뜻대로 안되었을 때 자살을 합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그저 그 절망의 크기만큼 행복해지고 싶었을 뿐이죠.
그러니 지선님은 저 너머에서라도 행복을 얻으셨을게 분명합니다. 그정도로 바래왔던 행복이니까요. 그게 고꾸라졌다는걸 감당못했을 뿐이지만 살아서든 죽어서든 그 크기만큼의 행복은 반드시 얻게 됩니다.
부디 행복하시기를...만족하시기를....소박하나 끊임없이 밀려오는 행복에 흐믓해하시기를...때론 행복에 벅차서 펄쩍펄쩍 뛰시기를...그러면서도 자기 중심을 잘잡는 능력있는 사람이 돼서 모든것에 만족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거짓말칠게 없어서 고인가족드립..무섭다무서워
진짜 충격이었다.. 항상 밝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개그우먼이었는데 하늘에서는 부디 그 선한 웃음 잃지 마시길..ㅠㅠ 명복을
빕니다.
이윤지님이 너무 사랑하는 친구였던 것 같더라구요. 가슴이 너무 아픈…
저도 먼저 떠나간 동생의 이름을 일부러 꺼내어 불러 보기도 해요. 그래야 조금 숨이 쉬어지더라구요. 이 댓글도 쓰지 않고 마음속에 적어도 되지만… 그래도 적어봐요. 그리운 동생… 부디 이제는 평안한곳에 평안하기를…미안하다. 몰라줘서..
제일 좋아하는 개그우먼이었는데.. 평안히 쉬세요
박지선씨 참 보고 싶어요. 너무 좋아했던 방송인입니다.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에 방송 보면서 많이 힐링받았어요.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평안하길.
ㅠㅠ 그립다 개그우먼 박지선.....
저도 지선님 소식 듣고 한동안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마음 속으로 참 좋아하던 사람이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실제로 볼수도 만날수도 없지만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멋진 개그우먼 박지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박지선씨도 너무 고통스러웠으니 그 길을 택한거죠.. 존중해야죠.. 왜 그랬을까. 왜그런 선택을 했니.. 이렇게 생각은 이제 그만하자구요.
같은 고통을 겪어보지 못하면 쉽게 말못하죠. 그것도 오만이구요. 박지선씨로 인해 좋았던 기억들만 추억했으면 좋겠어요. 박지선씨 위트에 정말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어머니랑 행복하세요.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몰라요
존중은해요..보고싶어서글지..
@@안남시민이 댓글 와이리 슬프냐..
@@안남시민맞아요...지금도 믿겨지지 않을만큼..
자살이란 선택을 존중하자니 말이 이상하고 듣기 거북하네요. 그리고 자살은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타살입니다.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벼랑 끝에 몰려 도망칠 곳이 없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간 곳이에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살은 ‘존중받을 선택’이 아니라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의 ‘사회적 타살’ 입니다.
박지선씨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에게도 정말 재미있는 코미디언이셨는데...
그만큼 좋은분이셨다는거겠죠.
순수하고 맑고 따뜻해던 어제 문득 지선씨 생각이 났는데 오늘 이 장면을 보게되네요 신기해요 늘 행복만 가득한 곳에 자리하길 바래봅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박지선님~거기선 건강하고 행복하죠??
누군가는 지선씨의 죽음을 슬퍼하는게 지겹다고하는데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사람을 한번에 잊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사람과 주고받은 경험이 별로없거나
스스로의 감정을 억누르고 절제하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애도과정이 불편하고 이해되지 않을거에요.
그건 저분들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문제입니다.
지선씨를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마음속에서도 잘 보내드리길 바래요.
11년 전 중학생 시절에 아무도 없는 주말에 음악학원에 갔는데 지선언니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원장님 지인이라구 소개 해주시더라고요..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편의점 가서 맛있는거도 사주시고 그랬는데.. 방송에서 보던 이미지랑은 다르게 되게 차분하시고 기여우셨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소식 듣고 너무 슬펐어요ㅠㅠㅠ 늘 사랑스러운 사람.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
소중한 친구를 떠나서 안타깝고 그립고 슬프네요. ㅜㅜ
자살한 연예인 소식 전부 다 충격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평소 너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해주던 분이기도 했고, 사유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주변에도 같은 이유로 고통받는 지인 있는데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는 고통이라고 하더라 ㅠㅠ
햇빛알러지요?
성광지선콤비는 진짜 잼있었고 박지선이 박성광 많이좋아했음ㅜ
베르테르 라고 저도 당시 그 기사 접하고 죽자 라는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저도 죽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넘어갔어요 일부러 박지선님 나오는영상 찾아보지는 않아요 너무 슬퍼서..
만난적도 없는데 가슴이 요동을 치고 너무 슬펐어요 지금도 마음이 또 아파서 울어요 이유가 무엇이든 하늘나라에서는 너무너무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화이팅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blakisu4119너도 고생많았어... 그렇게 사느라
잘 하셨어요
님이 가시면 남은 분들도
많이 힘드셨을꺼예요
살다보면 힘든날도 있지만 더 좋은날들도
많더라구요 힘내셔요
화이팅
박지선은... 성격이 좋아서 아이돌애들도 친하게 지내고 그랬었는데... 한아이돌 무리도 박지선이 극단적인 선택 하기전까지도 그런걸 몰랐던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충격이고 약간의 배신감도 느끼고 원망도 있고 안타까움과 그리움도 있는거같아요. 박지선이 성격이 좋아서 그 아이돌 힘들때마다 힘이 되어줬다던데 ㅠㅠ 의지를 많이 했다는거같은데 반대로 자신에게는 힘든 내색이 없었다는거니까 ㅜㅜ
주변 사람들이 유독 박지선의 죽음에 슬퍼하고 충격받아하는게 그런부분때문도 큰거같아요ㅜㅜ
하늘에선 꼭 맘편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웃던 박지선님이 생각나요 ㅠㅠ
부디 행복만 하시면 좋겠어요
소식듣고 충격받았어요 연예인은 저한테 남이었는데 지인소식을 들은것처럼 슬펐습니다. 항상긍정적이고 올곧은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잘보고 있었는데 몇년이 지나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곳에선 잘살았으면 해요
와 성광님 진짜 오랜만이다........ 아직도 아픔을 견디도 계셨구나 ㅠㅠ 주변 지인의 갑작스런 이별은 정말 큰 상처가 되는 것 같아요..ㅠㅠ
대전에 지선님이 강연하러 와서 보러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스치면서 본 게 마지막이 될 줄이야... 사실 직접 만나고 나서 그런 일이 있으니 아직도 생각하면 멍합니다..
여물어
안녕하세요 우선은 지선이를 많은 분들께서 그리워 해주심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제 나이가 오십중반을 넘었네요 제가 거짓으로 아런글을 올려서 얻는게 뭐가 있을까요 저희 가족들은 그리움도 표현하면 안되는 건가요? 방송에서 그리움 표현해주신 분들께 감사해서 올린글인데 상처가 되는군요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족들에게 상처되는 말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팬미팅 엠씨해주셨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위트있고 팬미팅이라는 자리 잘 고려해서 준비해주신 덕분에 끝나고서 근데 박지선이 진짜 잘하더라 진짜 웃기더라 막 찬양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몇달 뒤에 그렇게 떠나셔서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데 쓰는 게 의미가 있을 진 모르겠지만 박지선님 정말 재미있는 예능인이자 엠씨였다고 생각난 김에 남겨두고 싶었어요
한없이 밝은줄만 알았던 사람이 그렇게 가니까 진짜 텅 빈듯한 느낌..
떠난 사람도 정말 힘들어서 세상을 등졌지만 한편으로 덩그러니 남겨진 사람들도 그 슬픔을 온전히 안고 가야한다는게 절망 가슴이 미어진다...
잘모르는 저도 아픈데~~
가까분들 얼마나...
힘내세요~~~
따뜻한 방송이네요
소중한 사람을 갑자기 떠나보내는 슬픔이 정말 깊죠.. 언젠가는 극복해서 다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지선언니!!벌써 4주기라니 시간이 너무 빨라요...
잘 지내고 계시죠??
그곳에서는 어머니랑 놀러도 많이 다니시고 좋아하시는 음식도 많이 드시길 바랄게요!!
항상 보고 싶어요!사랑해요❤
진짜 좋은 사람이었나보다
개그우먼으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사람이었던거같은데 박지선 ㅜㅜ
슬프더라
박지선님 돌아가셨을때 박성광님 욕하던 애들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간절히 빌게요
그때의 충격을 아직도 못잊겠음... 너무 갑작스러웠고 그냥 마음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음.
그립고 그리운 사람이...참 많네요~
성광씨 윤지씨…. 지선씨를 사랑했던 많은 분들과 아픔과 상실감 그리고 그리움을 같이 나눠요…혼자 너무 많이 짊어지지 말고, 같이 나눠들어요.
모두가 그녀를 동정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
하늘의 보물 같으신 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충격이었는데...... 너무 밝아보여서 상상도 못했음......
얼마나 좋은 사람이였으면 주변 사람들이 저렇게 오랫동안 많이 슬퍼해줄까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슬펐습니다. 생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 주셔서 감사했고 하늘에서 편히 쉬길 기원합니다.
실제로 뵌적이있었는데 대중의 시선에 굉장한 공포심을 느끼셨었다.
알아본게 미안할 정도로...
쇼핑몰 입구같은데 서계셨었는데
멀리서 처다만 본거였는데도 화들짝 놀래시고 구석자리를 찾아 숨으셨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행복하게만 지내시기를....
너무 슬퍼요 😢
문제는 박성광탓으로 댓글쓴 머ㅈ ㅓ리들이 문제임! 그렇게 악플쓰고 이런데서는 힘내라고 위로하는게 머하는짓인지!
지선언니 죽고. 박성광님이 죽였다고 인스타인지 뭔지 테러당했잖아
ㅈㄹ하노
그분들은 업보로 꼭 벌 받을거예요...
아직도 무한도전에서 자기 방에 티비 설치했다고 자랑하던 지선씨가 생각이나네요 정말 순박해 보이고 하이킥때도 재미있게 봤는대
너무 갑자기 떠나가서 왜 그렇게 됐는지도 잘 모르고 잊혀진 감이 있죠...
그리워요 늘!!
인생은 박지선처럼 살아야되네...따뜻하신분이었나봐 ㅠ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잘 지내시죠 지선씨..?
이게 레알 친하도 자주 보던 친구를 못보게 되면 진짜 한번 쎄게 현타옵니다 갑자기 인생 텅빈 거 같고 ...
언니 보고싶어요
늦었어 임마...
사람 죽은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박성광에게 악플달던 정신나간 것들은 대체 뭔지
지선언니,,,,✨💎💕
박지선 진짜 재능 있는 개그우먼이었는데 안타까움
죽음은 우리 일상에 항상 있는 건데... 그러니 잘 살아야 한다
태어나지않았더라면
성광님 힘내세요
저도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무엇이 그녀를 힘들게 했을지..
추측이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고..
정말 좋아했어요 ㅠㅠ
박지선님 개그를 보며 항상 웃었었는데...ㅠㅠ
내 친구 허망하게 떠난 날... 그 뒤로 세상이 되게 무상해졌음...
브라운관에서는 거의 밝은 모습만 나오니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여서 더 충격이였지. 그래도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아직까지 저렇게 힘들어하시는데 에휴
박지선 추억이네 개콘때 재밌었는데
박지선일은 정말 대충격이긴했음...상상도 못할 일이라
지선이 누나 인성도 좋고 진짜 착한 개그우먼이었는데
와이프가 보면 오열
😢
유퀴즈에서 화면상으로 밝게지내는것 같아 안심하고 응원했는데 ㅜㅜ
별이 된 개그우먼..
별을 보고도 우는 사람들..
지금도 가장 믿기지 않는 죽음이 고 김지선 개그우먼이었어요...
박지선님이에요~
할거면 이름 제대로 알고 쓰던가. 김지선은 누구냐
개그우먼 김지선님은 살아계세요
@@harunanacat ㅋㅋㅋㅋ이름도 모르면서 나대네
지선씨 너무 보고 싶어요
슬프네요
"뭔 또라이같은 소리야?"
이걸로 눈물나게 웃었던적이 있습니다. 박지선씨 보고싶어요
이희진 결혼식
사회보신분
이윤지 님이랑도 절친이었어서.....
김주혁님과 더불어 전국민이 충격에 빠진 연예인의 죽음.....
윤성훈 선생님?
사실 대부분의 연예인들 죽음이 제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지선 씨랑 선균 씨는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사실..
인간적으로 이선균은 뺍시다.
그사람은 왜 갑자기?연관없음
나는 박지선씨 돌아가셨을때 박성광한테 가서 악플다는 사람들이 제 정신이 아니고… 고인의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뭐 추모를 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사 파는 방송에서 굳이 얘기했어야 하나? 납골당 찾아갈때 사진찍어 올리고 하지 말고
죽음에 이르기 까지 오죽했겠냐만은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 많고요. 남아 있는 사람들 괴로워하는거 생각해서라도 살아주세요. 죽고 싶은 맘은 속으로만.
이댓에 공감이 이렇게 많다니 고인이해하는척하면서 엄청 잔인하고 이기적이네요 남생각하면서 괜찮은척 안아픈척 살다가 결국 한계치를 넘어버리고 무너지게 된다는걸 모르시네요
겁나 이기적이네 그딴말을 위로랍시고 어디서 떠벌리고 다니지말아라
죽고 싶은 맘은 속으로만 이카고 있네ㅋㅋ
진짜 싫다
사람 죽이는거 참 쉽다 그치?
니가 또 한명 죽인걸수도 있어
남아있는 사람들 괴로워하는거 생각해서라도 살아달라니 어떻게 그렇게 사람 마음을 모를까 이기적이면서 선한척..
나도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동료들은 오죽할까
차마 이름도 못꺼내네.. 에구
아휴 참
아이고오ㅜㅜㅜ주변사람이었다보니까 더 잊기힘들었나보다 에휴...
저때 댓글로 박성광한테 지랄하던 애들 많았지 지금 여기 섞여있을수도
박지선이 박성광 좋아하지 않았나 날 좋아하는 사람이 ㅈㅅ했다고 하면 잘못 없어도 죄책감 들겠다
못보겠다 ᆢ
박지선씨의 사망은 대한민국 개그계의 종언이자. 확실히 그 시점부터 대한민국은 우울과 비탄의 국가로 전환되는 시점이엿지요
고인들먹이는 방송하지마라
들먹이는 게 아니라 기억하고 애도하고 추모하는거잖아 멍청아
다 나약해서 그럼 당장 먹고살아야 되면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음 결국 타인이고 남이다 가족도 아니고 아니면 방송 소재로 쓰는거지 굳이 방송나와서 저 이야기를?
박성광은 왜 사기꾼 이희진 결혼식에서 사회를 봐줬나요?
별 트집을 사기꾼들도 개인적인 우정이라는게 있겠지
지인부탁으로 모르고 결혼식갔더니 이희진이었음 어쩔수없이했는디 크게 화냈다던데
@@ysnam6376 그럼 알고 갔어도 언론에 나 알고 갔다라고 하겠나. 나중에 알았더라도 끝까지 거부했어야함이 맞다. 조두순 유영철급으로 악랄한 범죄자의 결혼을 웃으며 축복해준다라...끔찍하지.
불쌍하다 니 인생..
연예인은 결혼식 사회를 친분에 의해서 하기도 하지만 행사처럼 잡아주는 사람이 따로 있음
오은영 이 ㄴ은 아직도 기어나오네
님을 보니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암담하네요
저들의 눈물이 진심이기를 바란다.. 고인이 저렇게 회자되는게 당연 추억되고 기억되면 그시대를 산사람에게는 아련함으로 오겠지만. 방송의 세계라는 것이... 쩝.
진심일거예요.. ㅠ
니미는 방송이라고 님 지인 팔수가 있는거냐? 진짜 짐승도 아님
진심의 순도를 파악하는게 타인인 우리에게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감히 어떻게 이런말을?
진심이 아니길 바라면서 본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