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하면 밖에 나가서 사람들 좀 만나라고 만든 게임인데 코로나가 터지고 밖에 못나가게 되고 제발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하라고 아이템을 만들었고 저렴하게 팔았는데 코로나가 종식될것처럼 하고 밖에 슬슬 나가도 되니 이제 제발 다시 밖에 좀 나가라고 가격을 올려 가격 올리니까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불탄다 뭐 이런건가
현역 7년차 포켓몬고 유저입니다. 리모트 너프 향로 너프? 거기까지 전부 이해 할 수 있어요. 근데 너프를 할거면 그에 따른 현장에서의 메리트를 올려줘야 유저층을 붙잡을 수 있는데 그게 아니니 흥미가 떨어지는 유저들은 현장에 나가는 대신 포켓몬고를 접게 되는거죠. 또한 골수 유저들이 매번 하는 말이 있습니다. "쓸데 없는 기능 추가하지 말고 버그나 고쳐라" 이 게임의 엔드 컨텐츠 급인 배틀이 남아있는 유저들을 붙잡는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 마저도 하루에 한번 꼴로 버그가 터집니다. 내부적인 문제를 잡지도 않고 일단 눈앞에 보이는 그놈의 "비전" 만 추구 한다는거죠. 저도 리모트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부터 게임을 해와서 현장에 대한 반감도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근데 이건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패치를 감행해놓고 비전 운운 하는게 열받는거죠.
데이터 수집으로 얻는 이득은 실제로 나한테 필요없는 광고가 아니라 필요할 가능성이 높은 유의미한 광고를 보여주는거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는 정보가 필요할땐 다 편하다고 이용하면서 데이터 수집 < 이 단어만 따로볼때는 이악물고 악덕기업처럼 취급하는 인식은 대체 왜 생기는거임??? 동의하기 본인이 누른거아님?
요약 개발사는 밖에서 나가서 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유저들이 레이드 패스(굳이 나가지 않아도 레이드를 원격으로 하게 해주는 캐시템)를 사용해서 밖으로 안나가고 레이드하니 니들 좀 밖에 나가서 게임하라고 레이드패스 가격을 2배로 올림, 유저들은 가격 올린거도 마음에 안들고 게임을 어떻게 즐기든 그건 개인의 자유인데 이래라 저래라 개발사가 참견하니 불매운동 벌이니까 개발사가 트윗으로 조롱함 끝 근데 개발사가 지능이 낮은게 포켓몬고 유저들은 포켓몬고가 재미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포켓몬 모바일게임중 할만한게 포켓몬고 밖에 없으니 그냥 하는 거임 최근에는 다른 포켓몬 게임도 나왔지만 아직 포켓몬을 포획하고, 배틀이 있는 포켓몬 모바일게임은 포켓몬 고랑 그 외 다른거(이름 기억안남) 뿐임 포켓몬고는 포켓몬 ip 아니었으면 히트도 못쳤을 수준낮은 게임인데 개발자가 정신을 못차림
근데 현실에서 만나는 포켓몬 AR게임인데 집 안에서 즐기면 그냥 스위치 트는거 아닌가? 난 오히려 나이언틱이 리모트 레이드 점진적으로 삭제할거라 봄 그리고 영상에선 돈 위주로 분석했다만 뭐 기업이 돈 찾는게 불법은 아니니 넘어가고 포켓몬고 빼고 AR게임이 망한 이유는 NFT 자꾸 집어넣으려 해서 그런거같음 아니면 완성도가 너무 낮거나 컨셉이 불분명해서 굳이 AR을 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나이언틱의 유저의 요구를 무시하는 태도자체는 좋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그들이 말하는 방향성이 정말 나쁜것인가 싶어요 유저가 밖에 자주 나가야지만 회사가 이득을 보는 구조라 분명 선의 100퍼로 하는 행위는 아니겠지요 다만 그렇다고 유저를 밖에 유도하려는게 정말로 문제일까요..? ar게임은 애초에 아웃도어라는 느낌이 강한 특수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엔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문제였기때문에 ar게임에 정반대인 인도어식 게임운영을 보여준것이지만 더이상 코로나라는 걸림돌이 없으면 이게임을 인도어에서 해결보게 만들 이유는 없죠 이때까지의 편의는 어디까지나 코로나라는 특수한 환경때문에 줬던 일시적인 것이였고 코로나가 종식된 지금 그걸 거두어간다는 것에 전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만약 포켓몬 고가 집에서만 있어도 모든걸 할수있는 게임이 된다면 전 그 게임의 정체성이 흔들리는거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밖에 나가서 다양한 ar환경을 즐기는게 다른게임에선 할수없는 그 게임만의 유니크한 개성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포켓몬 고 유저들에게 밖에 나가라는게 정말 그렇게 잘못된 운영일까요? 다른 모바일게임처럼 집안에서 해결볼수있게 하는것이 게임이 가야할 방향성일까 싶군요..
불매운동의 명분 중 하나가 GPS 유저 문제 입니다. 일반 유저가 아닌 불법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즐기며 치팅을 하고 있는 이 유저들. 문제는 밖으로 나가라는 나이언틱의 요구로 일어난 패치임에도 그 너프는 오롯이 일반유저들이 감당하게 되고 GPS 유저들은 어차피 방구석에서 전 세계를 오가며 현장레이드의 추가 버프 패치까지 다 받아가거든요. 롤로 따지면 핵쓰는 유저들은 아직 멀쩡히 랭크를 돌리는데 일반유저만 영향받는 패치를 강행한 것이죠.
나이언틱이 괘씸한게, 유저들을 밖으로 내몰면서 게임내 시스템으로 그런 유저들이 소통할 방법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는겁니다. 코로나 이전 현장레이드만 있던 시절, 유저들이 레이드를 하기 위해선 1.sns로 체육관 위치, 레이드 개시시간을 정하고 인원을 모은다. 2. 클리어 가능한 충분한 인원이 모이면 레이드 개시를 선언하고 가서 기다린다. 3. 인원확인후 정한 시간에 레이드를 개시한다. 이게 룰이었거든요.무조건 현장나가서 뛴다? 레이드 시간이 한시간인데 사람들이 언제 올지, 몇명이 모일지 불투명하니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시간에 여러곳에서 5성레이드가 열릴경우 그나마 나오는 인원도 분산되구요. 그러다보니 외국도 한국도 sns를 통한 인원 모집이 당연한게 되어있죠. 그결과 레이드 한판을 위한 시간소모는 컸고, 여기에 지친 유저들은 다중폰을 이용해 다계정 플레이로 솔플, 혹은 최소인원클리어를 노리게 되었습니다. 리모트 레이드 패스는 그런 현실적 제약을 풀어준 아이템이었습니다. 포케지니나 포켓레이드를 이용하는순간, 내가 할수있는 레이드는 내주변, 정해진시간을 벗어나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열려있는 전세계 모든 장소가 되어버렸죠. 방법도 간단합니다. 1. 내가 돌고자 하는 레이드 정보 스샷을 찍어 등록한다.(자동분석) 2. 방개설되면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2-1. 들어온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저장된 방장의 친추코드를 가지고 포켓몬고에서 방장에게 친추를 보낸다. 3. 5명에게 친추받은걸 확인한 방장은 친추를 모두 수락하고 혼자 레이드 개시후 친구초대를 한다. 이과정에서 레이드 개시는 결국 내가 편한시간에 정할수있고, 유일하게 신경쓰이는건 5명이 채워지는 시간뿐이었죠. 20렙대가 들어오는 별 도움안되는 상황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40렙을 넘나드는 계정이라 못잡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그만큼 편리해진거죠. 이렇게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이 사라지면서 다계정을 키웠던 유저들은 부계들을 버리고 메인계정에 빡집중하게 되었고, 6명밖에 참여못하는 리모트 특성상 내가 더 강해져야했기때문에 더 게임에 집중할수있었습니다. 더불어 그렇게 알게된 해외 유저들과 친구를 맺고 선물을 교환하면서 다른 지역 포케스탑은 이렇구나 하고 그지역을 살필수있는 재미도 주게 되었죠. 하지만 여기서도 나이언틱은 한게 없습니다. 리모트 레이드를 즐기기위한 방법은 모두 외부 서브앱에서 행해졌고, 나이언틱은 그저 리모트 레이드만 팔면서 친추보내고 레이드 받는 기능만 제공했을뿐이죠. 심지어 시간적 오차로 인해 정상적으로 참여못하는 상황도 자주 존재했습니다.그럼에도 유저들은 이해하면서 레이드를 뛰고 게임을 즐겨왔던거구요. 3월 패치로 나이언틱은 그 모든걸 앗아갑니다. 아니 일 5회로 줄인거지 없앤건 아니니 상관없지 않나? 아니죠. 북미나 유럽쪽 레이드 시간엔 유저들이 많다보니 아무때나 모아도 6명 인원이 다찹니다. 하지만 동아시아 시간, 동남아 시간이 되면 5성을 제외한 다른 레이드는 사람이 안모이는 경우가 왕왕 생겨요. 지금 시점의 5성같은 비인기 보스라면 더더욱 심해집니다. 리모트를 즐기던 하드 유저들이 제한에 크게 영향받으면서 인원모으는데 영향을 받은거에요. 그렇다면 현장레이드는?맨처음 얘기한 절차를 다시 부활시켰는데, 문제는 리모트 레이드 존재입니다. 안그래도 모으는데 에너지를 뺏기는데, 그 인원중 일부는 반드시 리모드 레이드로 참가하겠다고 하면서 친추를 주고받는걸 요구하는겁니다. 그럼 기존의 방법에다가 새로 친추를 주고받고, 레이드 개시후 그사람들을 초대해야하는 루틴이 추가되는거죠. 심지어 그사람들이 초대를 다 받을지 모르기때문에 필수인원수로 인정하기도 애매합니다.그만큼 피곤함만 늘어난거죠. 결국 그동안 봉인된 부계정들을 꺼내서 솔플로 전향하고, 그렇게 하드 유저들이 빠져나가니까 현장엔 사람들이 잘 [안보입니다]. 레이드를 안하진 않아요. 단지 1-2명이 4-7,8계정을 돌려서 자기만 쏙 하고 빠져나가니까 보이질 않죠. 오죽하면 지금 지역 카톡방들 보면 성인방, 학생방 통합으로 모집글이 올라올 정도니..(이건 제가 사는 지역, 인근지역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이언틱은 유저를 심하게 비하합니다. 본문에 나온 싱가폴할머니같은 케이스가 많겠죠. 제 주변에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은 애초에 이게임에 돈쓰지 않고, 또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레이드를 뛰지 않죠. 즉 애초에 이문제와 상관없는 층이라는겁니다. 한달에 몇번이라도 레이드를 뛰는 사람들, 하루에 몇번씩 레이드를 하는 하드 유저들까지가 이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층인데 이걸 교묘히 물타기하면서 여론조작을 시도하는거죠. 정말 괘씸합니다. 그리고 본문 분석중 광고주..일단 국내한정으로 그건 폭망에 가깝습니다.초기 cu와 롯데가 광고에 뛰어들었다가 포기하고 나간건, 광고 효과로 가게앞에 죽치고 있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그게 매출에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때문이었죠. 외국어가 딸려서 다른 나라 상황은 모르지만 60명이 넘는 해외 친구들중 지역 광고포케스탑 선물을 받는적이 거의 없는걸 봐선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언틱이 자기들 한말이 진실된마음이라면, 1. 게임상에서 유저들이 소통할 방법을 만들것. 2. 주변사람들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과 친구를 맺을수있는 사이트+게임내 친구 모집 시스템을 만들것. 아니 별도 서드앱을 이용해야 해외 친추가 가능한데 지역 빠삐용모으기같은건 왜 만든건지? 이게 우선처리되야할 문제입니다. 이런거 해결없이는 나이언틱의 목소리는 공염불일뿐이고, 불타는 게이머들을 쉽게 잠재울순 없을겁니다.
포켓몬고는 애초에 게임을 잘 만들었거나, 운영을 잘하거나, 유저프랜들리해서 흥한 게임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포켓몬 포획 원툴에, 버그덩어리에, GPS 주작러를 안잡아서 핵 유저가 클린유저보다 많고, 이벤트 할때마다 게임 터지고, 유저들 목소리는 듣지 않으면서 지들이 혁신적인 회사인척 자화자찬만 일삼아 왔는데도 오직 "현실과 연동해서 포켓몬을 잡는다"라는 컨셉 하나로 대박친 게임이예요. 유저가 아무리 불만을 말해도 "응 어쩔티비~ 그래서 신규 포켓몬 안잡을거야?" "응 꼬우면 이번에 새로 뿌리는 전설몬 잡지 말고 접어~" 이렇게 나오면 유저들은 욕하면서도 "그래도 포켓몬은 못참지!!" 라면서 타격은 1도 주지 못하고 물러나는게 지금까지 런칭 이후 6년동안 꾸준했던 패턴입니다. 포켓몬고는 앞으로도 계속 이럴 거예요. 리모트 제한을 두고 값을 올렸다? 그게 뭐요? 저는 리모트를 아예 없애거나 가격을 5배씩 올려서 유저를 우롱해도 포켓몬고는 계속 잘 나갈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포켓몬고 하는 사람들은 다 포켓몬에 인질잡힌 사람들이예요.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한 나이언틱이 아무리 지멋대로 해도 절대 안 접습니다.
이미 코로나 이후 현장레이드 참여율은 개박살 났고, 리모트 패스를 너프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는 걸 현장뛰면서 몸소 느꼈다. 현장에 사람모을 수단이라도 만들어 주던가, 유저와 소통하며 타엽하진 못할 망정 강제패치를 하는 건 아니라 본다. 포켓몬고가 추구하는 '밖으로 나가자'는 슬로건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나이언틱의 대처는 이기적이었다.
포고을 조카들 때문에 시작 했는데 나오는 포켓몬은 매번 똑같이 나오고 지루하기만 하고 또 gps 조작러 때문에 겜 수준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예전에 모바일 포켓몬 게임이 포고 뿐인데 지금은 다양하게 있으니 포고는 그래픽 리마스터 , 여러 편의기능 패치 안하면 매니아 말고는 안 할듯 싶내요
@@okay-----기업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건 당연한데, 한국 정치인들마냥 유저를 위한 거라고 위선떠는 건 당연히 욕먹을 일. 나이언틱이 자신들의 이익수단을 숨기고 유저들에게 손해가 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면서, 그건 너희들을 위한 거다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니들 잘못이다 라고 위선, 도발을 한 것이라면 1/5민주당만큼은 ㄱ자식들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기업과 소비자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가 없음 그저 서로가 윈윈이 되야 균형이 잡히는 건데 한쪽이 선을 세게 넘으면 욕먹는거지요 기업의 이윤추구와 소비자의 효용성추구가 잘 맞물려야 문제가 없음 근데 기업이 대놓고 소비자한테 돈 바치라고 노예가 되라고 하는데 좋다고 따라가주는 노예소비자들도 많으면 이걸 뭐라 해야하나 ㅋㅋㅋㅋ 어찌보면 서로가 윈윈이지 ㅋㅋㅋ
이뿐만 아닐라... 운영 너무 쓰레기에요 코로나 전에도... 현질 유도 너무 과하게 유도 많이 하고 또... 광고는 친구. 가족. 누구나 쉽게 할수 있어요 이러면서 뒤에서는 돈켓몬 처럼 과금해라 과금 안하며 희귀 포켓몬 못얻어.. 이러며.. 운영 하고.. 잡다한 버그에 로그인 버그.. 진짜 운영 개 쓰레기 같이 하고... 무과금 유저 어떻게든 살겠다고 체육관에 꾸역꾸역 올렸놓는데.. 이거마저도 불법으로 네비게이션 조작 해서 활발이 움직이는 새1키들 있음... 이거 막았다고 했더니만 아직도... 못막은 프로그램 이 있음 ㅡㅡ 운영 얼마나 개 같이 하고 죽어라 파밍 해서 키워 놓으며... 뭐함... 레이드 항상 똑같은 진행... 포고 몬이 바뀌여야지... 닌테도 따라 새로운 포켓몬 나오는디... 한참 늦다가 팬들이 ㅈ ㅣ랄해서야 나온고 늦장 된이 많다.... 요번꺼는 포켓몬 새로 나온겠많지만... 너무 미밈 함... 풀어줄꺼 다풀어준던가... 레이드도 ㅆㅂ 무료 패스 하나씩 쥬ㅓㅆ는데 ㅅㅂ 것둘으 너희들 돈 내고 써 막고 그나마나 싼다고 해서 250원 일때 리모티코 샀니까 응 안됨 ㅇ ㅈㄹ 하고 가격 더 올리고... ㅆㅂ ... 이럴꺼 며 일본으로 겜회사 넘겨라 운영 이따구로 할꺼며... 아루세우스 언제까지 안올리 생각 이냐 ㅆㅂ것들아... 닌텐도 이미 올리꺼 다올리는데... ㅆㅂ 블리자드 보는것 같음 ㅅㅂ 운영 개 같네...
밖으로 내보내는건 이해를 하겠지만, 나이언틱 본인들의 주장을 옳다고 하게 하기 위한 억지와 유저 의견 무시 등등에 실망 할 수 밖에 없네요. 커뮤니티 데이는 약 4개월 동안 인기가 없는(=성능이 좋지 않은), 흔한 몬들로 이벤트를 구성하고 5% 이상의 유저만 3시간 이상 참여했으니, 시간을 줄이겠습니다! 식이기도 했고, 현장 레이드 인원증가? 는 리모트 패스 너프도 당연히 있었겠지만, 엘리트 레이드라는 "현장 패스만 사용 가능" 한 특수 레이드 이벤트도 있었으니 당연히 증가 할 수 밖에 없었고, 매출은 오히려 상승 했습니다! 는 8월에 진행하면서 어떠한 몬이 나오는지, 어떠한 테마로 진행 하는지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의 고페스트(=n주년 이벤트 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티켓을 (현장+글로벌) 약 1달전 부터 별도의 구매 사이트를 통해 (현장티켓 한정)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증가했을 수도 있습니다. 리모트를 너프 여부와 상관 없이, 특정몬들 레이드가 아니면 올드유저들은 하지 않을 것이고, 새로 유입된 유저들은 특정몬 상관없이 레이드를 하고 싶어도 같이 하거나 깨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상황인데, 일단 리모트 너프!와 가격인상! 이 아닌, 올드유저들은 레이드를 다시 하게 만들고, 올드랑 뉴 양쪽 유저들이 만족 할만한 식으로 현장 레이드 보상을 올려주는 방식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
게임사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즐겨라라고 강제하는게 그냥 듣는입장에서도 반발감이 들었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접는게 맞는건데 대체재가 없다는게 포켓몬팬들한테는 답이 없는 상황인거같네요 으윽..내가 즐기는 서브컬쳐겜이 이런 유저적대적운영을 한다고 생각하니 상상만해도 열이 오름 ㅋㅋ
나이언틱에서 팔아먹고 있는 정보 중에 스캔 정보도 있지요. 스탑이나 체육관을 일정시간 이상 다른 각도로 유저가 촬영하게 하면 해당 스탑에 부스트(아이템 갯수 증가, 포켓몬 출현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건데, 이게 동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 하는 과정이다 보니 생각보다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스탑에 저런 부스트 효과를 줌으로써 유저들은 그 효과를 위해 자신들의 시간과 데이터를 소모해서 스캔 정보를 올리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나이언틱은 이러한 정보도 게임이 아닌 다른 곳에 팔고자 하는 정황이 있습니다.
포고 유저들이 화나는거는. 코로나 사태로 지들 영업이익 늘리려고 리모트패스권 팔고 로켓단 풍선 만들어놓고 이제 코로나 해제되니까 갑자기 제한을 한다? 만들어놓은걸 없앤다? 솔직히 대도시 사는 사람들 말고는 포고 못즐겨요. 내 집 반경 10km이내에 체육관 하나도 없는 곳이 넘쳐남. 그냥 대도시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으로 생각이 될수밖에...
하루 개수 제한이 문제가 없다뇨 저같은 헤비 유저들은 전설몬 50강 할 엑스라지 사탕 모아야 하는데 5개 제한을 걸어버리면 5성 기간 동안 엑라를 못모아요 그럼 포켓몬을 육성하는 재미도 없어지고 흥미도 없어집니다 그리고 전설몬 50강 하는데 필요한 엑라가 296개인데 이걸 대부분 현장으로 채우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레이드 딜을 많이 넣으려면 최소 비슷한 타입몬을 6마리로 한 파티를 만들어야 하는데..정말 모순이네요 레이드 난이도는 점점 올라가고 몬을 육성할 재료도 얻기 힘들어지니..리모트 패스 복구가 시급합니다
영상에 언급안된 포인트 하나 더 추가드립니다. 리모트레이드를 제한하면서 현장 참여자에게 주는 혜택을 추가했는데요(포켓몬 레벨을 40에서 50까지 강화하는데 필요한 XL사탕 3개 확정 지급) XL 사탕 수급이 현장 참여자에겐 거의 두배를 주게 됩니다. 이정도면 현장 하라고 협박하는수준인데 열받는 포인트는 이새끼들은 핵을 잡을 의지도 능력도 없어요 17년도 플레이할때도 12시쯤 체육관 점령하고있으면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체육관을 부술정도로 핵이 판쳤습니다. 그게 열받아서 접었었구요 지금도 핵유저가 태반인데 핵을 잡을 생각은 안하고 리모트를 제한해 버리면 이건 핵쟁이들만 신나는거 아닌가?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일정 한두개 있으면 뭐 도대체 언제 현장참가를 하라는건지 일부 포켓몬은 50렙을 만들어야 배틀리그에 사용이 가능해서 현장 참여시 40~50번은 잡아야 하고 리모트로는 못해도 70~80번을 잡아야 하는데 게임 철학 뭐 방향성 다 좋은데 핵이나 처잡고 그런소리하면 말을 안합니다
나는 이해가 안되는데.. 포켓몬고는 처음부터 나가서 하도록 설계된 게임 아닌가 그런데 집에서 하겠다고 억지부리는거처럼 느껴짐.몸이 불편한분들은 안타깝지만 움직여야 하는 게임에서 가만히 있어도 하게 해달라 하는게 이상한데 애초에 본인과 맞지 않은 게임이잖아.시골지역은 불리할수 있겠네. 패스권도 코로나라는 특수환경때문에 배려해준라고 생각하고.. 이제 코로나도 끝이니 돌려놓은거라고 생각함 근데 갑자기 없애면 역체감이 심하니 효율 조정한거같고 위치정보도 처음부터 약관동의 받았는데 뭐가 문제지..? 딴 곳에 판것도 아니고 그냥 편의점이나 맥도날드가 센터로 지정된건데 오히려 마케팅 잘한다고 생각함. 불법 아니지 않나? 한국에서 레전드 사건만 봐서 그런가 포켓몬고는 크게 와닿지 않음
![역대 포켓몬 고소 사건 TOP 10 - [전자오랏맨]](http://i.ytimg.com/vi/iX01MPb353A/mqdefault.jpg)
한마디로 하면 밖에 나가서 사람들 좀 만나라고 만든 게임인데 코로나가 터지고 밖에 못나가게 되고 제발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하라고 아이템을 만들었고 저렴하게 팔았는데 코로나가 종식될것처럼 하고 밖에 슬슬 나가도 되니 이제 제발 다시 밖에 좀 나가라고 가격을 올려 가격 올리니까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불탄다 뭐 이런건가
리모트를 못쓰는건 아무이유가없지 사람이없잖아 사람이 ㅋㅋㅋ 나가서 종일 기다려도 들어오는애가없는데 어케함 대체
밖에 나가면 노인밖에 없는 시골이야.. 가게 닫으면 7시 씻고 밥먹으면 8시가 넘어가.. 운동하고 집에오면 10시야..
어떻게 밖에 나가서 하냐..
쓰지말라고 할 바엔 차라리 출시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지... 쓰는 사람들이 개발사가 저렇게 하니까 불매니 뭐니 하는거 아녀...
마지막에
포켓몬고는 포켓몬 게임이라 성공한거지
AR게임으로 성공한거 아니라는거
포고 해본사람 95프로 이상은 공감할듯요
특정 이벤트 제외하고 AR모드로 포고하던 사람
지금까지 딱 한명 봤음...
0:23 개공감😂😂😂
현역 7년차 포켓몬고 유저입니다.
리모트 너프 향로 너프? 거기까지 전부 이해 할 수 있어요.
근데 너프를 할거면 그에 따른 현장에서의 메리트를 올려줘야 유저층을 붙잡을 수 있는데 그게 아니니 흥미가 떨어지는 유저들은 현장에 나가는 대신 포켓몬고를 접게 되는거죠.
또한 골수 유저들이 매번 하는 말이 있습니다. "쓸데 없는 기능 추가하지 말고 버그나 고쳐라" 이 게임의 엔드 컨텐츠 급인 배틀이 남아있는 유저들을 붙잡는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 마저도 하루에 한번 꼴로 버그가 터집니다.
내부적인 문제를 잡지도 않고 일단 눈앞에 보이는 그놈의 "비전" 만 추구 한다는거죠. 저도 리모트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부터 게임을 해와서 현장에 대한 반감도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근데 이건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패치를 감행해놓고 비전 운운 하는게 열받는거죠.
데이터 수집으로 얻는 이득은 실제로 나한테 필요없는 광고가 아니라 필요할 가능성이 높은 유의미한 광고를 보여주는거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는 정보가 필요할땐 다 편하다고 이용하면서
데이터 수집 < 이 단어만 따로볼때는 이악물고 악덕기업처럼 취급하는 인식은 대체 왜 생기는거임???
동의하기 본인이 누른거아님?
불매운동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ㄷ
한국은 아니고 서구권에서 엄청나게 크게 터졌더라고요
ㄹㅇㅋㅋ
캠프파이어에서 얘기 나왔었어요.
ㄹㅇㅋㅋ
ㄹㅇ 몰랐음
근데 그런 생각도 듦. 나가서 즐기라고 만든 게임인데 굳이 안에서 즐길려고 하는게 맞는건가. 애초에 포고가 집에서만 열렬히 즐겨야할 이유가 있는 게임인가 싶음.
마지막분석에 공감합니다.
이번 뮤츠레이드도 특정시간에 세븐일레븐체육관에서 대량으로 떳는데,
이 데이터를 토대로 광고주들에게
'봐라 우리겜에 광고하면 사람들이 더온다' 에 힘을실어주는 결과로 이어지지않나 싶네요
요약 개발사는 밖에서 나가서 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유저들이 레이드 패스(굳이 나가지 않아도 레이드를 원격으로 하게 해주는 캐시템)를 사용해서 밖으로 안나가고 레이드하니 니들 좀 밖에 나가서 게임하라고 레이드패스 가격을 2배로 올림, 유저들은 가격 올린거도 마음에 안들고 게임을 어떻게 즐기든 그건 개인의 자유인데 이래라 저래라 개발사가 참견하니 불매운동 벌이니까 개발사가 트윗으로 조롱함 끝 근데 개발사가 지능이 낮은게 포켓몬고 유저들은 포켓몬고가 재미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포켓몬 모바일게임중 할만한게 포켓몬고 밖에 없으니 그냥 하는 거임 최근에는 다른 포켓몬 게임도 나왔지만 아직 포켓몬을 포획하고, 배틀이 있는 포켓몬 모바일게임은 포켓몬 고랑 그 외 다른거(이름 기억안남) 뿐임 포켓몬고는 포켓몬 ip 아니었으면 히트도 못쳤을 수준낮은 게임인데 개발자가 정신을 못차림
이 때 접었었는데 다시 복귀하니 재밌네요 :)
광고로 매장 지정좀 하면어때 잡으러 돌아다니면서 여럿이 모이고 대화하고 성취감도 느끼고 좋은 영향이 훨씬 많을것같은데
근데 현실에서 만나는 포켓몬 AR게임인데
집 안에서 즐기면 그냥 스위치 트는거 아닌가?
난 오히려 나이언틱이 리모트 레이드 점진적으로 삭제할거라 봄
그리고 영상에선 돈 위주로 분석했다만 뭐 기업이 돈 찾는게 불법은 아니니 넘어가고
포켓몬고 빼고 AR게임이 망한 이유는 NFT 자꾸 집어넣으려 해서 그런거같음
아니면 완성도가 너무 낮거나 컨셉이 불분명해서 굳이 AR을 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근데 없었진다는소문도있어는데 없어진것보다났긴하죠 그리고 가끔 일주일 출석하는보상에 리모트준다고는했는데 요즘에는잘안나와요
도시 사람들이야 컨텐츠 즐기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알빠노 시전하면 그만이긴 하지
자유경제시장의 최대 단점인 '독점'을 게임에서까지 봐야 하다니...
??? : 니들이 뭘 할수있는데?
불매운동한다고 트위터에서 떠드는거 말고 뭘 할수있는데? ㅋㅋ
ㄹㅇ 대체불가한 상품이 ㅈㄴ무섭ㅋㅋㅋㅋㅋ
나이언틱의 유저의 요구를 무시하는 태도자체는 좋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그들이 말하는 방향성이 정말 나쁜것인가 싶어요
유저가 밖에 자주 나가야지만 회사가 이득을 보는 구조라 분명 선의 100퍼로 하는 행위는 아니겠지요
다만 그렇다고 유저를 밖에 유도하려는게 정말로 문제일까요..?
ar게임은 애초에 아웃도어라는 느낌이 강한 특수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엔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문제였기때문에 ar게임에 정반대인 인도어식 게임운영을 보여준것이지만
더이상 코로나라는 걸림돌이 없으면 이게임을 인도어에서 해결보게 만들 이유는 없죠
이때까지의 편의는 어디까지나 코로나라는 특수한 환경때문에 줬던 일시적인 것이였고
코로나가 종식된 지금 그걸 거두어간다는 것에 전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만약 포켓몬 고가 집에서만 있어도 모든걸 할수있는 게임이 된다면
전 그 게임의 정체성이 흔들리는거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밖에 나가서 다양한 ar환경을 즐기는게 다른게임에선 할수없는 그 게임만의 유니크한 개성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포켓몬 고 유저들에게 밖에 나가라는게 정말 그렇게 잘못된 운영일까요?
다른 모바일게임처럼 집안에서 해결볼수있게 하는것이 게임이 가야할 방향성일까 싶군요..
좀 소름이네 듣다보니 매출에 타격을 입으면서까지 유저를 밖으로 내보내는 이유가 뭘까 했는데 그 점까지 설명해주셨네요
지방사람은 가뜩이나 사람없는데 그 많은 체육관에서 어찌 사람을 만나라고..
불매운동의 명분 중 하나가
GPS 유저 문제 입니다.
일반 유저가 아닌 불법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즐기며 치팅을 하고 있는 이 유저들.
문제는 밖으로 나가라는 나이언틱의 요구로 일어난 패치임에도 그 너프는 오롯이 일반유저들이 감당하게 되고
GPS 유저들은 어차피 방구석에서 전 세계를 오가며 현장레이드의 추가 버프 패치까지 다 받아가거든요.
롤로 따지면 핵쓰는 유저들은 아직 멀쩡히 랭크를 돌리는데 일반유저만 영향받는 패치를 강행한 것이죠.
나이언틱이 괘씸한게, 유저들을 밖으로 내몰면서 게임내 시스템으로 그런 유저들이 소통할 방법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는겁니다.
코로나 이전 현장레이드만 있던 시절, 유저들이 레이드를 하기 위해선
1.sns로 체육관 위치, 레이드 개시시간을 정하고 인원을 모은다.
2. 클리어 가능한 충분한 인원이 모이면 레이드 개시를 선언하고 가서 기다린다.
3. 인원확인후 정한 시간에 레이드를 개시한다.
이게 룰이었거든요.무조건 현장나가서 뛴다? 레이드 시간이 한시간인데 사람들이 언제 올지, 몇명이 모일지 불투명하니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시간에 여러곳에서 5성레이드가 열릴경우 그나마 나오는 인원도 분산되구요. 그러다보니 외국도 한국도 sns를 통한 인원 모집이 당연한게 되어있죠.
그결과 레이드 한판을 위한 시간소모는 컸고, 여기에 지친 유저들은 다중폰을 이용해 다계정 플레이로 솔플, 혹은 최소인원클리어를 노리게 되었습니다.
리모트 레이드 패스는 그런 현실적 제약을 풀어준 아이템이었습니다. 포케지니나 포켓레이드를 이용하는순간, 내가 할수있는 레이드는 내주변, 정해진시간을 벗어나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열려있는 전세계 모든 장소가 되어버렸죠.
방법도 간단합니다.
1. 내가 돌고자 하는 레이드 정보 스샷을 찍어 등록한다.(자동분석)
2. 방개설되면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2-1. 들어온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저장된 방장의 친추코드를 가지고 포켓몬고에서 방장에게 친추를 보낸다.
3. 5명에게 친추받은걸 확인한 방장은 친추를 모두 수락하고 혼자 레이드 개시후 친구초대를 한다.
이과정에서 레이드 개시는 결국 내가 편한시간에 정할수있고, 유일하게 신경쓰이는건 5명이 채워지는 시간뿐이었죠. 20렙대가 들어오는 별 도움안되는 상황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40렙을 넘나드는 계정이라 못잡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그만큼 편리해진거죠.
이렇게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이 사라지면서 다계정을 키웠던 유저들은 부계들을 버리고 메인계정에 빡집중하게 되었고, 6명밖에 참여못하는 리모트 특성상 내가 더 강해져야했기때문에 더 게임에 집중할수있었습니다. 더불어 그렇게 알게된 해외 유저들과 친구를 맺고 선물을 교환하면서 다른 지역 포케스탑은 이렇구나 하고 그지역을 살필수있는 재미도 주게 되었죠.
하지만 여기서도 나이언틱은 한게 없습니다. 리모트 레이드를 즐기기위한 방법은 모두 외부 서브앱에서 행해졌고, 나이언틱은 그저 리모트 레이드만 팔면서 친추보내고 레이드 받는 기능만 제공했을뿐이죠. 심지어 시간적 오차로 인해 정상적으로 참여못하는 상황도 자주 존재했습니다.그럼에도 유저들은 이해하면서 레이드를 뛰고 게임을 즐겨왔던거구요.
3월 패치로 나이언틱은 그 모든걸 앗아갑니다. 아니 일 5회로 줄인거지 없앤건 아니니 상관없지 않나? 아니죠. 북미나 유럽쪽 레이드 시간엔 유저들이 많다보니 아무때나 모아도 6명 인원이 다찹니다. 하지만 동아시아 시간, 동남아 시간이 되면 5성을 제외한 다른 레이드는 사람이 안모이는 경우가 왕왕 생겨요. 지금 시점의 5성같은 비인기 보스라면 더더욱 심해집니다. 리모트를 즐기던 하드 유저들이 제한에 크게 영향받으면서 인원모으는데 영향을 받은거에요.
그렇다면 현장레이드는?맨처음 얘기한 절차를 다시 부활시켰는데, 문제는 리모트 레이드 존재입니다. 안그래도 모으는데 에너지를 뺏기는데, 그 인원중 일부는 반드시 리모드 레이드로 참가하겠다고 하면서 친추를 주고받는걸 요구하는겁니다.
그럼 기존의 방법에다가 새로 친추를 주고받고, 레이드 개시후 그사람들을 초대해야하는 루틴이 추가되는거죠. 심지어 그사람들이 초대를 다 받을지 모르기때문에 필수인원수로 인정하기도 애매합니다.그만큼 피곤함만 늘어난거죠.
결국 그동안 봉인된 부계정들을 꺼내서 솔플로 전향하고, 그렇게 하드 유저들이 빠져나가니까 현장엔 사람들이 잘 [안보입니다]. 레이드를 안하진 않아요. 단지 1-2명이 4-7,8계정을 돌려서 자기만 쏙 하고 빠져나가니까 보이질 않죠.
오죽하면 지금 지역 카톡방들 보면 성인방, 학생방 통합으로 모집글이 올라올 정도니..(이건 제가 사는 지역, 인근지역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이언틱은 유저를 심하게 비하합니다. 본문에 나온 싱가폴할머니같은 케이스가 많겠죠. 제 주변에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은 애초에 이게임에 돈쓰지 않고, 또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레이드를 뛰지 않죠. 즉 애초에 이문제와 상관없는 층이라는겁니다. 한달에 몇번이라도 레이드를 뛰는 사람들, 하루에 몇번씩 레이드를 하는 하드 유저들까지가 이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층인데 이걸 교묘히 물타기하면서 여론조작을 시도하는거죠. 정말 괘씸합니다.
그리고 본문 분석중 광고주..일단 국내한정으로 그건 폭망에 가깝습니다.초기 cu와 롯데가 광고에 뛰어들었다가 포기하고 나간건, 광고 효과로 가게앞에 죽치고 있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그게 매출에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때문이었죠. 외국어가 딸려서 다른 나라 상황은 모르지만 60명이 넘는 해외 친구들중 지역 광고포케스탑 선물을 받는적이 거의 없는걸 봐선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언틱이 자기들 한말이 진실된마음이라면,
1. 게임상에서 유저들이 소통할 방법을 만들것.
2. 주변사람들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과 친구를 맺을수있는 사이트+게임내 친구 모집 시스템을 만들것. 아니 별도 서드앱을 이용해야 해외 친추가 가능한데 지역 빠삐용모으기같은건 왜 만든건지?
이게 우선처리되야할 문제입니다. 이런거 해결없이는 나이언틱의 목소리는 공염불일뿐이고, 불타는 게이머들을 쉽게 잠재울순 없을겁니다.
이분 댓글 고정되서 다들 봤으면 좋겠다
이거 중요한건데 저러면서 GPS유저는 떵떵거리면서 백로치 계속 뽑고
레이드도 GPS유저는 에초에 리모토가 필요가없음;;; 그런데 GPS유저는 프리미엄쓰면서 그냥 무제한으로 사탕XL3개씩먹고 이러면 어차피 차이는 심각한데 그런데 왜 이런건 안잡냐고…
저렇게도 돈을 버는군아 똑똑하네
근데 아이디어 잘 만들고 잘 스며들어야하는데 유저와 싸우면 의미가 있나
포켓몬고는 애초에 게임을 잘 만들었거나, 운영을 잘하거나, 유저프랜들리해서 흥한 게임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포켓몬 포획 원툴에, 버그덩어리에, GPS 주작러를 안잡아서 핵 유저가 클린유저보다 많고, 이벤트 할때마다 게임 터지고, 유저들 목소리는 듣지 않으면서 지들이 혁신적인 회사인척 자화자찬만 일삼아 왔는데도
오직 "현실과 연동해서 포켓몬을 잡는다"라는 컨셉 하나로 대박친 게임이예요.
유저가 아무리 불만을 말해도 "응 어쩔티비~ 그래서 신규 포켓몬 안잡을거야?" "응 꼬우면 이번에 새로 뿌리는 전설몬 잡지 말고 접어~" 이렇게 나오면 유저들은 욕하면서도 "그래도 포켓몬은 못참지!!" 라면서 타격은 1도 주지 못하고 물러나는게 지금까지 런칭 이후 6년동안 꾸준했던 패턴입니다.
포켓몬고는 앞으로도 계속 이럴 거예요. 리모트 제한을 두고 값을 올렸다? 그게 뭐요?
저는 리모트를 아예 없애거나 가격을 5배씩 올려서 유저를 우롱해도 포켓몬고는 계속 잘 나갈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포켓몬고 하는 사람들은 다 포켓몬에 인질잡힌 사람들이예요.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한 나이언틱이 아무리 지멋대로 해도 절대 안 접습니다.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 일인가 싶긴 하네요
원래 밖에서 해야하는 게임이고 수익 모델이 거기에 맞게 디자인 되어있고
코로나에 맞춰서 잠시 변형했다가 끝나니 원상복구한다면 오히려 유연하게 잘 운영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나도 예전엔 포고를 좋아했었고 몇달 전까지만 했어도 좋아했었는데 나이언틱은 진짜 쓰레기라는걸 알고 많이 실망했네요…
아 생각해보니 체육관이나 포켓스탑과 그 지역 매장의 매출관계는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그 광고효과가 장난아니긴 하겠네요.
마지막 말씀이 진짜 공감 가네요. 브다샤펄도 버그를 비롯해 겁나게 문제가 많았지만 판매량이 장난 아니었죠. 포켓몬은 이제 내놓기만 하면 팔리는 ip가 돼버렸어요.
양측 입장 모두가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는 문제이지만. 나이언틱 입장에 동의함.
솔직히 수도권 사는사람 아니면 일반 레이드도 힘들지만 그림자뮤츠 레이드처럼 열댓명 안모이면 못깨는 레이드는 그냥 하지 말란거라서 서구처럼 땅덩어리 넓은데서는 반발이 더 심할 수밖에
최근 영상중에서 아주 높은 흥미를 돋우는 영상이었네요 펭빠이~
확실히 포켓몬은 유튜브 같은 거임 대체재가 없음 유일한 대체재들이 다 떨어져나갔으니 요괴워치나 디지몬 이런 게임들이 지들 스스로 자폭하는거 보면 포켓몬은 선넘을듯 안넘을듯 그렇게 하지만 언젠가 터질거라고 생각함
와 영상보면서 내가 예측한게 맞아떨어지다니..ㄷㄷ
나이언틱이 왜 자꾸 나가라하나 싶은게
편의점이나 랜드마크로부터 포켓몬 체육관 장사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유저들의 보이콧중인 또다른 게임 워썬더에 대해 알아봐주실수있나요?
포켓몬 빨맞죠ㅋㅋㅋㅋ ar보다는
무슨 마인크레프트 해리포터 피그민 등등ar 나와도 다안되는데요뭐
원래수집이 목적인 인기 포켓몬덕분에 된거라 이거 수틀리고 하면 나락일텐데 일단 5년한 저도 요즘은 듬성듬성이라서요 ㅋㅋㅋㅋ
불매 운동 얘기는 조금씩 들어서 알고 있긴 헀는데 다른거 다 제쳐두고 진짜 미디어에서는 추억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결국 포켓고가 지금까지 살아남은것도 그냥 포켓몬이라는 특히 어느 서구권이든 다 먹히는 ip 덕분이었을뿐이네요 진짜.
불매는 하는줄 몰랐는데
나이언틱 공지랑 리모트패스 가격올리는거보고 정떨어져서 자연스럽게 안사게된듯
그런일이 있구나.... 영구밴 먹어서 하지도 못하는데ㅋㅋㅋ
나이언틱이 상당히 합리적인데?
다른방식으로 매출을 올릴수없다면
어차피 유저층에게 매출을 올릴방법을
찾을것이고 그런걸 유저가 좋아하는경우는 거의없고
포켓몬고 라는 게임자체가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된거라면 코로나때 상황에 맞게 바꾼걸로 지금 욕할 이유는 못되는거같은데
이미 코로나 이후 현장레이드 참여율은 개박살 났고, 리모트 패스를 너프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는 걸 현장뛰면서 몸소 느꼈다. 현장에 사람모을 수단이라도 만들어 주던가, 유저와 소통하며 타엽하진 못할 망정 강제패치를 하는 건 아니라 본다. 포켓몬고가 추구하는 '밖으로 나가자'는 슬로건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나이언틱의 대처는 이기적이었다.
포고을 조카들 때문에 시작 했는데
나오는 포켓몬은 매번 똑같이 나오고
지루하기만 하고 또 gps 조작러 때문에 겜 수준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예전에 모바일 포켓몬 게임이 포고 뿐인데 지금은 다양하게 있으니
포고는 그래픽 리마스터 , 여러 편의기능 패치
안하면 매니아 말고는 안 할듯 싶내요
마치 걱정해주는 척, 위하는 척 해주는 기업이 제일 믿으면 안된다는 걸 오늘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업이 걱정해주고 소비자를 위해주는 행위를 한다면 그건 당연히 이미지메이킹
@@okay-----기업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건 당연한데, 한국 정치인들마냥 유저를 위한 거라고 위선떠는 건 당연히 욕먹을 일. 나이언틱이 자신들의 이익수단을 숨기고 유저들에게 손해가 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면서, 그건 너희들을 위한 거다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니들 잘못이다 라고 위선, 도발을 한 것이라면 1/5민주당만큼은 ㄱ자식들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기업과 소비자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가 없음
그저 서로가 윈윈이 되야 균형이 잡히는 건데
한쪽이 선을 세게 넘으면 욕먹는거지요
기업의 이윤추구와 소비자의 효용성추구가 잘 맞물려야 문제가 없음
근데 기업이 대놓고 소비자한테 돈 바치라고 노예가 되라고 하는데
좋다고 따라가주는 노예소비자들도 많으면 이걸 뭐라 해야하나 ㅋㅋㅋㅋ
어찌보면 서로가 윈윈이지 ㅋㅋㅋ
0:25 설마...클베가 재밌으셨다는 뜻은 아니죠???
오우야 오늘꺼 재밌네
정말 치졸해지긴 싫지만... 포켓몬 go 불매 운동을 몸 불편한 장애인들들 및 접근성 낮은 지역에 대한 차별 반대로 소송전을 갔어야.. 소송의 나라 미국 그리고 나아가 개인정보 취급 관련해서 단체 소송전도 가능한 나라.. 미국.. 새로운 이슈가 나올것같은뎀 흐음..
언제부턴가 리모트패스 사용불가 레이드도 나오고 리모트패스 가격인상까지하고...
전 초창기에만 잠깐하고 나가는거 귀찮아서 안했지만 저런거면 소름아님?? 여태까지 공짜로 즐긴걸로 알았던 게임이 어떻게 보면 개인정보 헐값아 팔아서 한거고 거기서 오히려 캐시템 사소 즐긴 사람은 돈을 회사에다 주고 개인정보까지 팔면서 즐기고 있다는거 아님
군데 불매가 하는사람이 많으니까 일어나지 없으면 안일어남
[포켓몬go]어플자체가 안꺌려서 그때는 못해서 포기한 과거의 나, 칭찬해!!!~
이뿐만 아닐라... 운영 너무 쓰레기에요 코로나 전에도... 현질 유도 너무 과하게 유도 많이 하고 또... 광고는 친구. 가족. 누구나 쉽게 할수 있어요 이러면서 뒤에서는 돈켓몬 처럼 과금해라 과금 안하며 희귀 포켓몬 못얻어.. 이러며.. 운영 하고..
잡다한 버그에 로그인 버그..
진짜 운영 개 쓰레기 같이 하고...
무과금 유저 어떻게든 살겠다고 체육관에 꾸역꾸역 올렸놓는데..
이거마저도 불법으로 네비게이션 조작 해서
활발이 움직이는 새1키들 있음...
이거 막았다고 했더니만 아직도... 못막은 프로그램 이 있음 ㅡㅡ
운영 얼마나 개 같이 하고
죽어라 파밍 해서 키워 놓으며... 뭐함...
레이드 항상 똑같은 진행...
포고 몬이 바뀌여야지... 닌테도 따라 새로운 포켓몬 나오는디... 한참 늦다가 팬들이 ㅈ ㅣ랄해서야 나온고 늦장 된이 많다....
요번꺼는 포켓몬 새로 나온겠많지만... 너무 미밈 함...
풀어줄꺼 다풀어준던가...
레이드도 ㅆㅂ 무료 패스 하나씩 쥬ㅓㅆ는데
ㅅㅂ 것둘으 너희들 돈 내고 써 막고
그나마나 싼다고 해서 250원 일때 리모티코 샀니까 응 안됨 ㅇ ㅈㄹ 하고 가격 더 올리고... ㅆㅂ ... 이럴꺼 며 일본으로 겜회사 넘겨라 운영 이따구로 할꺼며...
아루세우스 언제까지 안올리 생각 이냐 ㅆㅂ것들아... 닌텐도 이미 올리꺼 다올리는데...
ㅆㅂ 블리자드 보는것 같음 ㅅㅂ 운영 개 같네...
그 AR 아닌 포켓몬 게임이 포켓몬 마스터즈 ex 잖아요..저는 지우 가챠 돌리다 안나와서 그만두긴 했는데 나름 잘나가지 않..나?
포켓몬고.. 관심이 없는 게임이라 근황이 이런 줄 몰랐네요. 근데.. 앞으로도 몰라도 될 것 같아요.
밖으로 내보내는건 이해를 하겠지만, 나이언틱 본인들의 주장을 옳다고 하게 하기 위한 억지와 유저 의견 무시 등등에 실망 할 수 밖에 없네요.
커뮤니티 데이는 약 4개월 동안 인기가 없는(=성능이 좋지 않은), 흔한 몬들로 이벤트를 구성하고 5% 이상의 유저만 3시간 이상 참여했으니, 시간을 줄이겠습니다! 식이기도 했고,
현장 레이드 인원증가? 는 리모트 패스 너프도 당연히 있었겠지만, 엘리트 레이드라는 "현장 패스만 사용 가능" 한 특수 레이드 이벤트도 있었으니 당연히 증가 할 수 밖에 없었고,
매출은 오히려 상승 했습니다! 는 8월에 진행하면서 어떠한 몬이 나오는지, 어떠한 테마로 진행 하는지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의 고페스트(=n주년 이벤트 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티켓을 (현장+글로벌) 약 1달전 부터 별도의 구매 사이트를 통해 (현장티켓 한정)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증가했을 수도 있습니다.
리모트를 너프 여부와 상관 없이, 특정몬들 레이드가 아니면 올드유저들은 하지 않을 것이고, 새로 유입된 유저들은 특정몬 상관없이 레이드를 하고 싶어도 같이 하거나 깨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상황인데, 일단 리모트 너프!와 가격인상! 이 아닌, 올드유저들은 레이드를 다시 하게 만들고, 올드랑 뉴 양쪽 유저들이 만족 할만한 식으로 현장 레이드 보상을 올려주는 방식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
이번 영상은 수익의 확장에 대해 배운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사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즐겨라라고 강제하는게 그냥 듣는입장에서도 반발감이 들었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접는게 맞는건데 대체재가 없다는게 포켓몬팬들한테는 답이 없는 상황인거같네요
으윽..내가 즐기는 서브컬쳐겜이 이런 유저적대적운영을 한다고 생각하니 상상만해도 열이 오름 ㅋㅋ
내가 게임을 즐길 자유를 제한한다는데서 정말 많은 반발이 터져나왔고
이게 다른 국내겜에서 벌어졌다면... 게임이 터지거나 초대박나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기는 합니다
점점 핵유저 친화적인 게임이 되고있는 문제도 언급해주시지😂
핵유저 입장에서만 점점 갓겜이 되어가구 있구나~~~깔깔깔
0:25 "돼도 안돼도 재밌을 겁니다. 전 이미 재밌거든요." 이 말 왤케 웃기지 ㅋㅋㅋ
나이언틱에서 팔아먹고 있는 정보 중에 스캔 정보도 있지요. 스탑이나 체육관을 일정시간 이상 다른 각도로 유저가 촬영하게 하면 해당 스탑에 부스트(아이템 갯수 증가, 포켓몬 출현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건데, 이게 동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 하는 과정이다 보니 생각보다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스탑에 저런 부스트 효과를 줌으로써 유저들은 그 효과를 위해 자신들의 시간과 데이터를 소모해서 스캔 정보를 올리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나이언틱은 이러한 정보도 게임이 아닌 다른 곳에 팔고자 하는 정황이 있습니다.
지금 나이언틱이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전세계 지형을 3D화시키는건데
그 데이터가 아마, 그렇게 사용되고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4:40 피카츄를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든건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고 유저들이 화나는거는. 코로나 사태로 지들 영업이익 늘리려고 리모트패스권 팔고 로켓단 풍선 만들어놓고 이제 코로나 해제되니까 갑자기 제한을 한다? 만들어놓은걸 없앤다? 솔직히 대도시 사는 사람들 말고는 포고 못즐겨요. 내 집 반경 10km이내에 체육관 하나도 없는 곳이 넘쳐남. 그냥 대도시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으로 생각이 될수밖에...
ㅋㅋㅋㅋㅋ 깨알 엑셀 쓰지 말라는 사수 패러디 나오네요
하루 개수 제한이 문제가 없다뇨 저같은 헤비 유저들은 전설몬 50강 할 엑스라지 사탕 모아야 하는데 5개 제한을 걸어버리면 5성 기간 동안 엑라를 못모아요 그럼 포켓몬을 육성하는 재미도 없어지고 흥미도 없어집니다 그리고 전설몬 50강 하는데 필요한 엑라가 296개인데 이걸 대부분 현장으로 채우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레이드 딜을 많이 넣으려면 최소 비슷한 타입몬을 6마리로 한 파티를 만들어야 하는데..정말 모순이네요 레이드 난이도는 점점 올라가고 몬을 육성할 재료도 얻기 힘들어지니..리모트 패스 복구가 시급합니다
리모트가 아닌 몸으로.. 돌아갈수 없게 되버려어어어엇~~~!
하지만 이젠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09:08
데이터하니까요 뉴스에 우리나라 통신사들도 광고주에 데이터를 팔아넘긴다고 하죠 요즘 게임들은 이런걸로 밥먹고 사는것 같아요 그 원신(?) 피자 이벤트도 그렇고요
그 뉴스 보고 이게 실화인가 하고 식겁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스토리도 똑같죠 아무리 개떡같이 운영해도 대체제가 없어서 못떠나는 현실..
그 갬성을 대체할 게임이 없기는 합니다...
지금도 포켓몬GO를 즐기고 있는 친구에게 보여주니 저 모든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는 있지만
닌텐도 본가 포켓몬 저장 클라우드인 포켓몬 홈과 연동되는 것 때문에서라도 접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본가로 옮길 수 있다는 인질이 무섭긴하네요
인그레스 방만운영의 나이언틱이 보이네요... 지금은 인그레스 접었지만
나이언틱이 무조건 옮은건 아닌데.. 그래도 밖에 나가라고 만든 겜인데 맞는 말 아닌가? 이유가 어찌되었든 간에
진짜 재미있는영상이네요 시간가는줄모르고봣습니다
정확하게 포고 현실을 동영상으로 담았네요~
포켓몬GO 레이드 뛰는 유저라면 이니페이 [인도페이] 사용하면서 구글계정 인도국가로 바꾼다음 인도환율로 캐시구입 을 하죠
한국돈 만원상품 구입하면 인도에서는 천원도 안하는 가격 기존 한국유저 보다 몆십배나 차이가 벌어짐 (가방횟수 . 포켓몬가방횟수 . 레이드패스 ) 등
요즘 모바일 게임 들은 왜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놈들이 없냐
아니 애초에 첨부터 5회제한에 저 가격이였으면 유저들이 반발할까요?
사람들은 말이에요. 줬다가 뺏는걸 정말 싫어해요...
그건 세계에서 통용되는거구요
아예 그런 혜택을 주지 않았으면 모를까, 이런 식의 패치는 어딜 가나 반발을 사는 패치긴 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이 핵심이긴 해요
영상에 언급안된 포인트 하나 더 추가드립니다.
리모트레이드를 제한하면서 현장 참여자에게 주는 혜택을 추가했는데요(포켓몬 레벨을 40에서 50까지 강화하는데 필요한 XL사탕 3개 확정 지급)
XL 사탕 수급이 현장 참여자에겐 거의 두배를 주게 됩니다.
이정도면 현장 하라고 협박하는수준인데
열받는 포인트는 이새끼들은 핵을 잡을 의지도 능력도 없어요
17년도 플레이할때도 12시쯤 체육관 점령하고있으면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체육관을 부술정도로 핵이 판쳤습니다. 그게 열받아서 접었었구요
지금도 핵유저가 태반인데 핵을 잡을 생각은 안하고 리모트를 제한해 버리면 이건 핵쟁이들만 신나는거 아닌가?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일정 한두개 있으면 뭐 도대체 언제 현장참가를 하라는건지
일부 포켓몬은 50렙을 만들어야 배틀리그에 사용이 가능해서 현장 참여시 40~50번은 잡아야 하고 리모트로는 못해도 70~80번을 잡아야 하는데
게임 철학 뭐 방향성 다 좋은데 핵이나 처잡고 그런소리하면 말을 안합니다
모든게 정보화가 되는 ar게임 포켓몬고~ 군요 움직여야 광고수익을 얻는다 회사에선 쉽게 포기 못할 돈줄이겠내요
사람 몰려있는 지역이 아니면 그런 사람들은 직접 해당지역까지 찾아가기 힘든데 그러한 부분은 전혀 배려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패치 어차피 이제 본가겜도 이로치 잘 나와서 굳이 포켓몬고로 돈 주고 이로치 노가다 할 필요는 없는 거 같음
위치정보기반 데이터를 가질수있으니 이걸 사업에 이용하고 광고에 이용하는거 더 떼돈을 버는구나
이미 이런 패치를 진행해놓고 신규레이드인 그림자레이드는 아예 리모트사용불가로 내놨네요. 현장레이드의 분위기가좋아진건 좋지만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건지
핵프로그램은 못잡으면서 돈도많이버는데 버그나 렉 팅김같은건 그대로고 지피유저만 이득보는구조로 가는게 더 화나는듯
지방은 레이드 사람 안모여요 진짜 레이드 한판하기 너무 힘들어요
의자에서 일어나 바깥 산책을 하게 한다는 게 제가 포고를 하는 이유라서 전 불만이 없네요. 포고 덕분에 엉덩이 무거운 남자친구가 하루 20분이라도 산책을 나가요.
사실 이 게임의 진짜 문제는 저 원거리 레이드 패스를 너프했는데
문제는 핵 유저는 깔깔 웃으면서 집에서 누워서 순간이동으로 공짜로 이용하고 있음 ㅋㅋ
그걸 막지도, 막을 생각도 안함
대놓고 외부프로그램 유명한 프로그램 버젓이 돌아다니는데 관심도없고
게다가 레벨이 높은 유저는 포켓스탑이란 아이템을 주는 지점을 직접 선정할수도 있는데
이걸 역이용해서 저 프로그램으로 자동사냥돌려서 지 집근처에 잔뜩 포켓스탑 달아놓음
포켓몬고를 잘모르는 입장이긴하다만 돈을더벌기 위한의도가 아닌 코로나시기를 위해 저런 품목을 냈다 이거였으면 저 아이템들은 한정판매라며 그당시에만 팔고 현재는 단종시키면 본인들의 의도랑 맞지않을까? 가격 두배로 올리더라도 편의성이기에 분명 살사람은 반드시 살텐데 이게 본인들의 의도인 밖에 나가라 인가? 고래유저들 돈 더쪽쪽빨고 싶기도하고 포켓스탑 점주들 안심은 시키고 싶고 그래서 가스라이팅 하는건 아니고? 분명 유저들 사이에서도 밖에 나가지않는 방구석찐따들 하면서 무시하는 유저들 다수 생길것이고 그러다 유저끼리 싸울터이지ㅋㅋㅋ 게임사는 뒤에서 팝콘을뜯을거고... 무슨 게임계 정치판 벌려지겠네 어지럽다
나는 이해가 안되는데.. 포켓몬고는 처음부터 나가서 하도록 설계된 게임 아닌가 그런데 집에서 하겠다고 억지부리는거처럼 느껴짐.몸이 불편한분들은 안타깝지만 움직여야 하는 게임에서 가만히 있어도 하게 해달라 하는게 이상한데 애초에 본인과 맞지 않은 게임이잖아.시골지역은 불리할수 있겠네. 패스권도 코로나라는 특수환경때문에 배려해준라고 생각하고.. 이제 코로나도 끝이니 돌려놓은거라고 생각함 근데 갑자기 없애면 역체감이 심하니 효율 조정한거같고 위치정보도 처음부터 약관동의 받았는데 뭐가 문제지..? 딴 곳에 판것도 아니고 그냥 편의점이나 맥도날드가 센터로 지정된건데 오히려 마케팅 잘한다고 생각함. 불법 아니지 않나? 한국에서 레전드 사건만 봐서 그런가 포켓몬고는 크게 와닿지 않음
저게 보면서 웃긴게 포고갤가보면 알겠지만 정작 vpn같은거 활용해서 위치 주작하면서 할 놈들은 ㅈ도 안잡고 그냥 애궂은 유저만 패고 있음 ㅋㅋㅋ
예리한 분석 잘봤습니다
유저들을 밖으로 내보내야 정보수집이 되고 그 정보수집으로 인한 이득을 본다는거요
가격 오르는거 보고 바로 삭제했습니다
아앗...ㅠㅠ
울동네 레이드는 제일 낮은 난이도도 몇달째 한번도 격파된적이 없지롱~ ㅠㅠ
의식계몽은 진짜 되도 않는 방법이에요.... 필요하면 원하면 소비하는거지요
근데 솔직히말하면 포고는 코로나 때문에 조치를 한건데 이제코로나끝나가니까 너프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새로운 시야로 확장된 기분이네요
후반부 내용은 그냥 수입원에 대한 내용이니까 일단 두고 유저 입장으로 보자면 애초에 밖으로 나가서 하는 게임인데 반대하는게 이상한놈들이라고 생각함
밖에 나가지말고 짐에서 레이드를 해라 라는 의미가 아닌 밖에나가기 겁나는 분들을 위해 출시를 했다가 맞음…근본이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는게임이였는데 코로나였으니..
오랜만에 왔는데 펭귄님 텐션이 많이 오르셨네요 색달라요.. ㅋㅋ
애초에 GPS조작 유저들 관리만 제대로 했으면 불매운동 이런거 없었을텐데 나이언틱놈들 그저 돈한푼이 아쉬워서 그대로 놔두니까 이사단이 난거
와 이때까지 본 펭귄몬스터 영상 중에서 가장 소름돋는 분석역량이다 ㄷㄷ
헉!
항상 고퀄러티 분석을 보여주는 채널인데 그냥 님이 포켓몬고 유저라서 그렇게 느끼는겁니다..
나이앤틱은은 걍 게임프리크 떠나서 자기들대로 가고싶어하는듯
코로나가 없어진게 아닌데 1년만에 너프한다면 회사에 반 백신주의자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면서 봤는데요
그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돈 때문에 벌인 거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