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유일한 희망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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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haruthbam
Apple TV+에서 방영되는 ‘파친코 시즌 2’는 베스트셀러 이민진 작가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가족과 사랑, 그리고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시즌 2에서는 주인공의 삶과 그들의 선택이 어떻게 서로 얽히고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며, 역동적인 캐릭터들의 갈등과 성장이 주요 테마로 등장합니다.
이 드라마는 뛰어난 연출과 cinematography, 그리고 감정적인 스토리라인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시즌 1의 인기를 이어가며, 더욱 풍부한 이야기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파친코 시즌 2’는 역사 속에서의 개인의 고난과 희망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꼭 확인해보세요!#이민호 #김민하#파친코2#Pachinko#권은성#김강훈#정은채 #김성규
흑백으로 보여줘서 더 갑갑하고 삭막하게 느껴졌음ㅠ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요셉 짠하다
저 편지에 꽃….진짜 낭만있어
벼라서 더 낭만..
벼구나
벼구나…;; 더 낭만있어
낭만 이빠이데스;;;;;; 🌾🌾🌾
용기내서 뭐 하기 두렵던 경희가 심은 모가
벼가 된 것이여
벼꽃이라 합시다ㅋㅋㅋㅋ
가장의 책임감이 컸던 요셉.. 그러니 피폭되고 돌아왔을 때 만신창이의 몸인 자신이 이 가정에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가장으로서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거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 같아요..
헉 피폭되나요?ㅠㅠ
@@돌돌이-x6h 나가사키에 떨어진 폭탄으로 인해 피폭되어 죽을때까지 휴우증으로 고생ㅜㅜ
그래도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네요,,ㅠㅠ
스포스포~당했다~~
나가사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셉 진짜 안타깝다....
나같아도...저런 남자두고 창호 따라서 못갈듯...설령 그 남자가 피폭되어 죽고 내 옆에 영영 없더라도...요셉 하남자라고 욕하기도 하지만 실컷 화내고도 경희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선자의 뚝심있는 고집에 물러날 줄도 알고 집에서 꼬장 안부리고 밖에서 조금 염병 떨긴 하지만 술쳐먹고 집 들어오고...와서도 쓸데없는 ㅂㅅ짓 안함 동생의 경고에 사과할 줄도 알고 가장의 권위와 책임을 동시에 지는 상남자임...그리고 자기 동생의 아이가 아니라는 의심에도 불구하고 조카들 자기 자식처럼 책임지는 사람임...경희랑 요셉 없었음 선자는 진짜 엄청 힘들었을걸...아빠가 잡혀갔다는 노아 한마디에 달려가고 직장에 솔직하게 말해서 잘려도 동생과 선자, 경희한테 원망의 소리나 푸념도 안함 물론 선자와 경희도 고생 많이 하고 이삭도 안쓰럽고 고생했지만 홀로 타지에 가서 요셉이 아닌 반도 요세부로 사는 그의 삶도...너무 눈물남
너무 공감합니다. 요셉은 상남자예요.
본성이 자체가 선하구요.
어떻게 보면 파친코에서 가장 안타까운 캐릭터. ㅜㅜ
그시절을 생각하면 멋져요
맞아요ㅜㅜ 이삭은 신념대로 살다가고 선자와 경희는 아이들과 서로 의지하며 살았죠. 요셉은 가장으로서 홀로 떨어져 노동에 시달리고 결국 만신창이가 된 몸과 떨어져있던 시간동안 가족들과의 거리감만이 남아있던...
ㅠㅠㅠㅠㅠ
'조금 염병 떨긴 하지만'이 왜 이리 웃기지 ㅋㅋㅋㅋㅋ
아직 본편 못보고 쇼츠만 봤지만 경희가 벼이삭을 보낸건 ‘우리 전쟁중에도 이렇게 잘자란 벼를 보낼 수 있을만큼 굶지않고 잘 지내고 있다’ ‘당신이 열심히 일해줘서 우리가족은 무사하고 든든하다’(실제로는 한수가 돕지만..) 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홀로 떨어져 가족을 위해 일하는 중인 요셉에게 보낸 것 같네요 요셉에게도 희망이 필요하니까 그래서 요셉도 바라보고 웃는 것 같고..
당신이 일하는 것과 우리가족이 무사한 것과는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죠
@@스카이워커제주뭔소리야 돈을 보내주는데
아새끼 폭탄은 니가맞았냐@@스카이워커제주
@@스카이워커제주 뭔소리야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 잘 버티고 있는 것만해도 큰 힘이 되는데
@@스카이워커제주 요셉이 가장인데 뭔소리여
정말 이런 드라마는 없었어요
감독 배우 스텝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진짜 요셉 젊은 나이에 개고생 했네ㅜㅜㅜ
조선시대라면 까딱도 안하고 살 뼈대있는 부자 양반집 장남..
실은 차남. .
장남이 죽어서 장남 됨
@@5berry 아 맞네요ㅋㅋㅋㅋ 그랬지 등장을 안했으니까 인식이 없었다
얼마나 외롭고 서글펐을까. 그와중에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끈기있게 살아내는 모습에 존경을 보냅니다. 그 시대를 인내하며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모습이겠죠. (본인 잇속만 챙긴 이들도 있겠지만)
마지막 미소가 너무 슬프다
1945년.. 나가사키 라니....ㅠㅠ
잉. 너무 슬프다. 부잣집 아들로 시작해서 끝이 안 좋구나 짠하다.
우리 도련님.. 일제 치하 아니면 가부장적이긴하지만.. 그래도 기독교에 부자집 도련님에 많이 배웠고.. 경희에게 가장의 위신만 내세우는 남자는 안됐을텐데.. 본인은 변해버린 자신이 얼마나 미웠을까요? 안타깝네요.
기독교는 왜 ? 기독교가 벼슬이에요?
시즌1때 쇼츠에 요셉 하남자니 하는 말 여럿 있었는데 요셉이야 말로 상남자 그 자체임 저 시대상에서 가족의 가장으로서 존경받고 사랑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사람임
쇼츠만 보면 능력없이 큰소리만 팡팡 처대는 사람 같았는데 알고보니 자기 부인에 처가에 동생네 까지 부양하는 책임감 max 말그대로 가장이었음. 셔츠만 보면 애 못낳는 아내 구박하고 집에서 여자가 벌어오는 돈 쓰면서 부인패고 승질부리면서 가장이 어쩌구 하는 사람일줄,,
요셉이 피폭 당하고 얼마나 처참한 모습으로 바뀔지 생각하니까 맘 아프다..ㅠ
소설에 보면 얼굴 반쪽이 사라졌다고 나와요ㅜㅜ 거의 걸을 수 없는 지경으로 몸이 점점 악화되고, 죽을 때까지 거의 누워 지낸다고 나옵니다. 가부장적인 면도 있지만 자기 방식으로 가족들을 어떻게든 책임지려고 노력했고, 제 자식처럼 조카들을 사랑해줬던 요셉인지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그시절엔 저런 분들이 정말 많았겠죠ㅜㅜ
@@와하하-g6b 아...ㅠㅠ
이런 고퀄드라마 오랜만에 봐서 행복하다. . .
군수공장에서 일 하셨구나 😢
저렇게 힘든 와중에도 낭만을 잃지 않는 요셉
왤케 짠하냐.... 하필 나가사키야
그 당시 군수산업만이 번창했고 그게 나가사끼 군수공장있는 곳에 미국이 원폭 투하해서 무기 생산 절단 내려고...
살아잇어서 다행이야😢
요셉 욕하지마라.... 제일 책임감있고 제일 안타까운 인물임.
꽃이 아니라 쌀인듯? 경희가 추수한 벼
흑백장면 너무 좋았음 원폭터지기전까지 영상 굿굿
이런 시대를 겪었는데 일본 문화 칭송하고 아무렇지않게 일본여행가서 멍청하게 힐링 이지랄하는 것들 일본으로 쫓아내버리고 싶음.
어떻게 저시대 아픔따윈 남일이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가 있지. 영상, 사진, 삽화로만 봐도
아픔이 느껴지는데...
내 말이 이게 친일 배신자 청산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역사교과서를 제대로 안 만들고 심지어 역사 수업도 제대로 안 시키니 애들이 뭘 아나...참....
감독은 리얼리티에 대해 연구 하지도 않은듯. 전쟁막바지에 일본인도 가난으로 허덕였는데 조선인은 옷이고 먹는거고 말할것도 없이 노예취급 받았을건데 저렇게 깔끔한차림으로 웃으면서 동료들과 농담따먹기에 일끝나고 술집에서 술도마시더라
나보다도 젊고 어린 나이에들... 참... ㅠㅠㅠ 아후ㅜㅜㅜㅜㅜㅜ
마음이 아리네요
8월6일 오전 8시에 히로시마 상공에 미군의 원자폭탄 리틀보이 가 투하된후 3일뒤 만주 전선 에서 소련군이 유럽전선 에서 나치독일의 항복후 극동지역 병력으로 선전포고 후 관동군 에게 공세를 퍼부을 때 나가사키 에서는 미군의 2차 원자폭탄 팻보이 가 투하
정확히는 팻맨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보내준 마른 들꽃도 애틋하게 바라보고 아름다움과 낭만을 놓치지 않는 그녀다움에 안도하며 은애하는 마음을 추스리는 남자가 요셉이군요.
저런 힘겨운 상황이라면 사소한 낭만에도 분노할 수 있는데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미소지을 수 있는 남자였는데… 무정한 시대가 아니었다면 누구보다 아름다운 한쌍으로 서로를 아끼고 살았을테지요 ㅠㅠ
죽어라 일만했네ㅜ
요셉 😢
요셉 넘 짠하다 ㅠ
저때 확실히 일본 끝장냇어야햇는데 ...,원자 각도시마다 투하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닌 요셉 ㅠ
옥의 티..엑스트라중 너무 덩치 큰 사람은 없었음..ㅠㅠ 당시 사진자료들 보면 다 빼짝 말라있음ㅜㅜ
요셉 피폭된건가요?
백씨 형제들 왜이렇게 짠하냐...
저리피폭되면 창자다 녹아내리고 주변간병인도 같이 피폭되는데 그게 좀 이해안됬음
석류 구남친?
슬프다 ㅠㅠ 저러고 원자폭탄 뒷수습은 또 조선인들 시켰지
요셉 죽나요?ㅜ
형제들 운명이…너무 기구하네
요셉은왜 일본으로가게된건가요? 공부하러갔다가 그리된건가요?
저기서 머하는거에요
나라가 망하면 일본에 먹히면 끝장이다
일본이 일본했고 하고있지.
반도 ... 국적이 일본
뉴라이트들은 사실 검증도 안하는건지
조선인 백씨인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건너가 사느라 창씨개명해서 반도씨가 된 거임
이상한 오해 하고 있네... 정작 일본인들은 자기네들의 추악한 식민지배 착취 역사를 까발리는 드라마라고 발작하는데
경희는 근데 딴 남자랑 뽀뽀나하고......ㅠㅠ
드라마에서 각색돼서 그래요ㅠㅠㅠㅠ 책에선 끝까지 요셉에게 의리를 다해요ㅠㅠ
원작에선 키스신 없어요 ㅜㅜ
죽는구나
나가사키 군수공장 폭격타겟
일본 젭스들 내선일체라고 말뿐
반도는 꼭 붙이는구나
원래 백씨인데 일본식으로 성을 반도라고 바꾼 거임...
반도가 그래서 반도가 아닌디...
근데
경희 바람피지 않나
쇼츠로만 봐서 선후를 모르겠다
지조있는 여자라 끝까지 요셉과의 의리 지키고 남편 죽은뒤 다른 남자 따라가지도 않음ㅠㅠ 그래서 슬픔
잠시 흔들릴뿐 바람 없어요
살짝만 삽입한 모양이군요
역시 지조있는여자
@@unknown-kown135진짜왜그렇게역겹게말해요
@@일본오타쿠꺼져
내가 알기론 딴남자랑
썸을타든 키스를하든
뭘 하던데
댓글에 지조있는여자라고
잠시 흔들렸다 그러길래
혹여나 성별이 바뀌면
그런 반응일지해서요
요셉보세요 얼마나 짠해요
요셉ㅋㅋ 삐까 쳐맞겠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