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래픽 좋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기다리고 즐기지만 그옛날 나에겐 바람의나라만큼 기다리던 게임이 없었다. 초등학교 끝나고 집에가서 스페이스도 안눌리던 컴퓨터앞에가 이게임을 키고 게임시작을 기다리면 이노래가 흘러나왔지. 그때는 이노래가 내 마음한켠에 남을거라고 예상이나했을까? 지금들어보면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고 그리워지는 노래. 그때가 그리워 다시시작해봤으나,이노래는 사라졌고 익숙하던 로그인창도 사라졌지. 너무나도 옛날과는 달라졌지만 나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이 되어버린 이노래. 나는 그당시 이노래를듣고 무슨생각을 했을까.
어느덧 내 나이도 27인데... 참고로 이거.. 2002년 도 쯤 바람의 나라 가이드북 사고 방학때마다 새벽에 부모님 몰래 정액끊고 로그인 하려고 보니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서 잡속이 안된다고 형이랑 몰래 발 동동 구르며 로그인 하던 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처럼 온라인게임이 넘쳐나던 시절이 아니어서.. 당시 사람들과 채팅하며 사냥하고 그랬던것 자체가 정말 신선했는데.. 문제는 몰래 결제 하고 보니 다른것도 막 사고싶어서 아낌없이 지르다보니 ARS결제 비용이... 14마넌. 그 당시엔 정말 큰 돈.. 형이랑 나랑 진짜 죽도록 두들겨 맞았음.... 그래도 추억이다.. 정말 아련하던 추억.
진짜 초딩때 뭣도 모르고 하다가 인터넷비 야무지게 나와서 부모님에게 혼난게 생각나네 그러다가 초3때 무료화가 되서 그때 그기념으로 문방구가서 무료화버전 기념 가이드북을 샀는데 그 시절이 벌써 지나 작년에 군대를 전역했네 클라이언트에 구버전이랑 신버전 둘이 같이 있었을때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바람은 현질과 사행성을 통해 망해버려서 참 슬프다
내가 현재 쓰는 넥슨 계정이 1998년인가 99년인가 생겼으니 오래도 되었네... 99년에 초등학교 입학했으니까... 가장 처음 접했던 온라인게임이 포트리스 2 블루였고 이후로 바람의 나라를 접했음.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일단 컴퓨터를 켬. 그때 집 컴퓨터가 펜티엄 3이었는데 당시로써는 진짜 최신 기종이었음. 켜면 바탕화면인가.. 인터넷 연결 아이콘이 있었고 그걸 눌러주면 창이 하나 뜨는데 뭔가 아이디와 비밀번호 그리고 ISP 주소같은게 가득했고 연결을 눌러주면 모뎀에서 속칭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 (띠 뚜뚜뚜뚜 띠리리리 콰콰콰 소리 나는거 있음)가 나는것을 들으며 바람의 나라에 빠졌음. 그때 바람의 나라는 정액제였음.. 듣기로는 서점이나 문방구에서 바람의 나라 정액제 쿠폰을 살수 있댔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본적은 없고 가이드북 뒤에 쿠폰이 달려있는건 봄. 어쨌든 래벨 20까지는 무료였는데 20까지 키우고 지우고 다시 키우고 하던게 당시 초딩들의 일상이었고 그것마저도 되게 재미있게 함. 아마 25살정도 되신분들은 기억할것임. 사냥터 들어갔는데 뭐가 없으면 넥슨아 다람쥐를 뿌려라 이짓하고 있고 이게 진짜 뿌려지는건지 그냥 장난으루 하는건지는 아무도 모르던 시절. 국내성 남쪽인가? 부여성 남쪽이었나? 기억으론 국내성 같은데 일본으로 향하는 길이 있어서 가다가 가재인지 전갈인지 뭔지 모를것에 맞아 죽고... 거기 들어가면 항상 템들이 가득 쌓여있었음. 대부분 주우려고하면 온기가 남아있다며 좀 기다려야했지만.. 그래 그랬지 ㅋㅋ 멋모르고 미궁 들어갔다가 길 잃고서는 나오지 못해서 아이디를 지운적도 있고 비영사천문인가 배우고선 이리저리 날라다니면서 레벨을 과시하고.. 그땐 모르는거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줌. 온라인에서 욕하는 것들은 천하의 개쌍놈들로 통하던 때임. 이후 2003년에 메이플 스토리 나오면서 메이플 초기 유저로 들어가서 최근까지도 했다만 (내가 들어가서 할적에 아시안느가 카이니 1위었고 레벨은 80좀 안됐을때임. 오르비스 막 나왔을때 시작함) 바람의 나라는 진짜 잊을수가 없음. 당시 초딩들 사이에 새시마을은 3시에만 나온다는 이상한 소문이 있어서 3시쯤 되면 그 마을 찾으려고 뻘짓하던걸 어찌 잊나.
이 노래만 들으면 "따닥" 하는 바람 특유의 창열리는 찰진사운드가 머리에 맴돈다.
ㅋㅋ막 부여성이나 국내성 성문 근처가면 비영사천문 쉬익 쉬익 소리도 엄청나고 그랬죠.사람 많은 때는 사람 사이에 같혀서 나오려고 비영사천문 계속 쓰고.
비바람이휘몰아치고있습니다 잠시후 다시시도해주세요
창열 리는?
ㄹㅇ환청들림
눈물돋네 ..참세상모든게 그저행복했던시절...
지금은 그래픽 좋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기다리고 즐기지만 그옛날 나에겐 바람의나라만큼 기다리던 게임이 없었다. 초등학교 끝나고 집에가서 스페이스도 안눌리던 컴퓨터앞에가 이게임을 키고 게임시작을 기다리면 이노래가 흘러나왔지. 그때는 이노래가 내 마음한켠에 남을거라고 예상이나했을까? 지금들어보면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고 그리워지는 노래. 그때가 그리워 다시시작해봤으나,이노래는 사라졌고 익숙하던 로그인창도 사라졌지. 너무나도 옛날과는 달라졌지만 나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이 되어버린 이노래. 나는 그당시 이노래를듣고 무슨생각을 했을까.
감히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직 강한자 에게만.
들어갈 수도 있는데....
고구려 일본 선착장 도착하고 우연히 오른쪽 밑까지 갔었는데 "감히 들어갈 수 없습니다"라고 떴었는데 50이상되고 가보니까 용궁으로 가지더라고요;;ㅋㅋㅋ
@상정입니다 왕초보사냥터가 단골 멘트였죠!ㅋㅋㅋ
27살쳐먹은나도 지금 이브금 들으면 흥분된다.. 어렸을때 주말에 학교마치고 모뎀으로 바람의나라 연결했을때가 회상되면서 그때그추억들이 얼마나 좋았다는것을..ㅜㅜ
27 동갑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이거 들으니까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전 빠른92
너무너무 그립다 환상의섬 나왔을때까지 엄청 좋았는데 지금 바람의나라는 완전 다른게임같아.. 그때
나한테 정방 판다고 해놓고 소환비서로 바꿔치기 한새기 잘살고있니
에이 늘그니 ㅅㄲ들 반갑다
91년생입니다. 저도 눈물이 나요...ㅠㅠ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습 / 습 / 습 / 습 / 습 / 습
님아 비키삼 제시체임
넥슨은 구바람을 내놔라
죽기만하면 온갖 그지 새끼들이 내 시체를 가만히 두질 않았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그 시절 그 나이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인능욕 ㅜㅜㅜㅜ공감 ~!
템먹을려고ㅋㅋㅋ
김진환 그 감성으로...
추억이구나... 비바람이 불고있을 것만 같아
어느덧 내 나이도 27인데... 참고로 이거.. 2002년 도 쯤 바람의 나라 가이드북 사고 방학때마다 새벽에 부모님 몰래 정액끊고 로그인 하려고 보니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서 잡속이 안된다고 형이랑 몰래 발 동동 구르며 로그인 하던 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처럼 온라인게임이 넘쳐나던 시절이 아니어서.. 당시 사람들과 채팅하며 사냥하고 그랬던것 자체가 정말 신선했는데.. 문제는 몰래 결제 하고 보니 다른것도 막 사고싶어서 아낌없이 지르다보니 ARS결제 비용이... 14마넌. 그 당시엔 정말 큰 돈.. 형이랑 나랑 진짜 죽도록 두들겨 맞았음.... 그래도 추억이다.. 정말 아련하던 추억.
님은 그래도 목숨은 지키셨네요 ㅎ..
34살 ㅎㅇ
옛날 초등학교 끝나고 아무생각없이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를 키며 바람의나라를 키고 저녁쯤 되면 밥먹고 하루를 마감하는 그런 마음한켠에 추억.
진짜 마음 조온나 편해짐 그리고 아련해짐...
노래 들으면서 덧글 하나하나 읽어보니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 때 재밌게 했었구나 싶다.
아직 서비스 하고있으니 다시 할 순 있겠지만 그 시절만큼 재밌게 할 순 없겠지..?
바람의 나라 로그인 음악, 메이플 로그인음악은 정말 명곡인듯.
마지막으로 들어본지 5년 10년씩 지났는데 한번씩 머리에서 멤돌아서 이거 무슨 노래였지? 하다가 찾아서 듣게 되네요
눈물이 나는... 추억을 부르네요 ㅠㅠ 친구들이랑 바람에 빠져있던 학생시절이... 벌써 10년전이라니
노래 진짜 아련해지게 잘 만듦
하 진심 눈물이 핑도네...
0:36 다좋지만 이부분들으러옴
36초부터가 이부분이 ㄹㅇ 그때 그 추억 감성 나온다 ㅋㅋㅋㅋ 캬
지금 바람 로그인테마는 이노래가 아니지 진짜 개설렌다 이때 로그인테마 지금들어도 ㅋㅋㅋ 스물다섯인데 열한살때부터 바람했던 기억들 생생하네 진원관 , 용궁 , 남양6 , 백두산 원앙뜨는 곳에서 쎈몹한테 죽고 시체찾으러가면서 살떨리던적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나도 ㅋㅋㅋ 그러면서 겨우겨우 천부연무기 얻어갖고 부여남쪽에서 뛀궈놓고 춤추면서 까불다가 어떤 검황이 와서 초혼당해갖고 진짜 가슴이 철렁했지.. 어떻게 얻은 무기인데ㅠㅠ 지금은 추억이 됬지
+박기사 얼음 모아다가 얼칼만드는 그시절은 아니구먼유??
저는 천부연이 뭔지도 모르는 오래전에 했던 유저네요ㅎㅎ
+박기사 육식천부연도까진 깼는데 칠식은 올빼미의털땜시못하고 육식천부연도 번개의활복 거울방패 강마투구 인어쌍 정령쌍끼고 투비하던때가 05년도...
남양6 산소괴왕이랑 망천후 청원앙 적원앙괴 ㅋㅋㅋ마법공격 써대서 공포의대상 이였죠
테일즈위버 메이플스토리 다 명곡범벅이지만 로그인 브금 갑은 이거 같다
이노래는 진짜 그 로그인창이나 서버선택때 나는소리 "따각" 따각 소리가 같이나야 진짜같음
비바람이 휘몰아 치고있습니다..
정말 이 비지엠을 들으면 그 시절 재밌게 바람의 나라를 했던 그 때로 돌아가고싶다
초중딩때 세상물정모르고 미친듯이했었는데..
이제는 30대를 앞두고있음ㅠㅠ진짜 그립다
보고싶다.. 바람의나라에서 만났던 1살위의 누나.. 벌써 12년전이구나 ㅠㅠ
10살때부터 중학교때 까지하다
어느덧 나이가 27 곧 30 바라보네..
로그인 노래 들으면 왤캐 슬프지
구버전 환상의섬까지에 바람의나라가 너무 그립다
노래너무 좋아
하진 않았는데
형이 하는거 옆에서 본 추억이 돋네
노래 너무 좋아서 기억한다..
로그인창만 봐도 설레던 시절...ㅠㅠ
'도토리 다 판다'
2007년 시절로 되돌아간다면 기쁨의눈물을 흘리고싶다.
10년뒤 자신이 현재를 회상하는것도 상상해보세요.
현재가 다르게 느껴질겁니다 ㅎㅎ
@@jsm3945 바람 전사궁수도사법사 시절이좋았습니다. 그때그세데들 기억하는게 신기.
내나이 27살 바람 비지엠 거의 모든것은 내추억이다
아마 내또래 거의 비슷할거다...그추억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후!! 그립다 바람의나라
아 씨발거 존나 울컥하네. 눈물 난다 내 초딩때 시절.. 연서버 녹림문 문파 및 분파 행님들 잘 살고 계십니까. 왕초형님 지금쯤 생존중이실지...
추억이 돋아 너무 마음이 시리네요ㅎㅎ이말은 돌아갈수없기에 제 그때의 모습이생각나요 어느덧30대...^^너무 찡하네요 뭔지모르게
대한민국 게임계의 애국가네요
진짜 구버전 바람 하고싶다
국내성 남쪽에서 사람들이랑 수다 떨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ㅠㅠ
정말 사람이많던시절은.. 무료화 돼기전.. 그시절아직도 잊을수없음 수많은 수백만의 수천만의 원혼들이 뱀굴에서 레벨 21에서 ... 숨을 거두엇지.. 추억 ㅋㅋ 나도 20에서 경험치 90퍼찍고 안잡고 잇다가 잡고 끊기고 ㅋㅋ 추억.. 진짜 추억 흑흑
조화빈 뭐야 우리게이 MC무현 아닌곳에도 있었노 ㅋㅋㅋㅋㅋ 정상인코스프레하고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생 목포에서 같이 바람의나라 하던 친구들 보고싶다. 다들 안죽고 잘사는지 필살검무만 배워도 설레던 시절이 있었는데말이지
"결혼할래요"
초1 때 처음 바람의나라 했는데 ㅎㅎ 몰랐다 그당시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였다는것을 몇년지났나 벌써..
가장 싫었던 게 초보시절 교묘하게 말 때리고 소환하고 거래걸어서 괜히 죽이던 나쁜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환비서가 한몫했죠
게임도 좋았지만 그때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보고싶다
이야 낭만 지린다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하고 버그 주막...이제는 다 추억이 되었군요...
곧 맞이할 국내최초 MORPG의 20주년.... 클래식을 다시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님 지금 바람의나라 접속해보면 클래식은 개나줬음을 알수있음
BIG CHICKEN 황돋 재축받아서 개꿀 ^오^
BIG CHICKEN 겜풍에서도 호평가되는 업데이트인데 뭐가그리 불만이심
+장운교 응 그거 망했어요
+장운교 구버전 서비스 한다해놓고 구버전인 맵 달랑 하나 테마파크 형식으로 내놨어요ㅋㅋㅋ 어휴...
추억에 잠깁니다 ㅜ
넥슨 가이드북 표범님이 쓴 책 샀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ㅠㅠ
가장 많이 놀던 곳 : 부여성 동쪽 - > 무한장
고균도 처음나왔을때 사람 미어터졌는데 선착장에서 다음맵 넘어가니까 사람들 엄청 많아서 많은 캐릭들이 겹쳐있었는데 전부다 쉬프트줍기 하고있길래 나도했더니 청호박별도? 그때당시 상상도못할템을 주워서 300에팔고 타라옷,이가사서 행복했었음
옛날 정액버전이였을때 서버 하나만 무료였지..새벽에 잠 안자가며 로그인을 하기위해 엔터키에 동전이나 연필통을 올려놓고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를 바라보면서 이 브금이 자장가마냥 잠이들곤했지
일랜시아 메이플 테일즈위버 .. 바람의나라 .. 넥슨은 이런 음악을 어서 뽑은거냐.,..
Trasue Par 당연 프로 작곡가가 작곡한거죠 ㅋ
어릴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웰케 슬프냐
추억의 노래...
내가 바람의나라 할 때 이 노래였지~ 무휼?하고 낙랑공주 있던 배경 2007~8년
간혹 출두?써서 그 선비족인가 뭔가 분홍색 던전에 끌려와 체류 당한적이..ㅂㄷㅂㄷ
4차 검성까지 찍고 몇 번 해킹당하고 접은 뒤 아이디 삭제...
무휼서버에서 신나게 했다.
닉네임은 "도의힘"인가 ㅋㅋㅋ
"비 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접속을 할 수 없습니다."
여신의방패...이가닌자의 검.진 천부연 무기..십만전 퀘...일본 배타고 가기..
"허공난무! 앗! 실패닷!"
크 반대하나없는 말끔한영상이다
낙랑서버 영구, 홍련 영원하라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 나는 왜이렇게 됐지? 그 때는 장난끼 많은 초등학생이였는데 어느새 20대 후반. 처음할때 바람할때 노란비서가 잡템인지도 모르고 떨군거 먹으려고 쫒아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고 그 시절 이 너무 그립다
20대 초반인데도 초딩때 애들과 더붙어 했던 이겜이 생생하네요 전그래서 다시 해볼라구영 ㅎㅎ
소주한잔하는데 이 브금듣고 목검으로 다람쥐 패서 얻은 도토리 추억...
아직도 브금을 왜 바꿨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좋은 브금을
헉 이 명곡을 버리고 지금은 바꼈나요??
과거를 보면서 살아간다..
알수없는 힘에 빨려지는것같습니다.
도토리 다판다
(주)넥슨이여 다람쥐를 뿌려라..
2006년 후반기쯤 호동서버 선비굴갈때마다 박흥선이라는 도사놈이 사자후로 하나님 믿으라고 전도하던게 아직도 기억에남네 ㅋㅋ
송진솔 ㅋㅋㅋ 박흥선 생각난다..
나는 빡빡이다 그립네
마법알아보기로 재료구하던때가 그립네요. 지금도 생각나는게 건곤 배우는데 필요했던게 현철중검3개 호박25개 도토리200개 금전5000전
ㅎㅎ 건곤대나이 렙제는 62인걸로 기억하네요. 도적 필살검무는 50때 배우는데 왜 건곤대나잇은 늦게 배우나 이해가 안간적도 있었는데 ㅎㅎ
@@가나-h9e 건곤 렙제 63이요 ㅎㅎㅎ
추억 돋네 10년 전에 했던 게임인데
ㅎㅎ쪼렙일때 머리하고 성형하겠다고 부여성 왕초보사냥터 가서 고렙들이 먹지않는 도토리나 토끼고기 주워다 푸줏간 왔다갔다하며 한푼한푼모아서 오만전, 십만전 모아모아 머리바꾼거 생각나네ㅎㅎ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도토리 다판다, 그런 물건은 사지 않아요
그때 그 시절 전화선에 인터넷 연결해서 게임 인터넷하다 그 어린 내 나이 5살 철 없을 때 어머니한테 회초리 맞고 진짜 죽다 살아난 그 시절 그리고 좀 지나 메가패스가 상용화가 되고 바람의나라가 무료화되고 많이 안했지 그때는 왜 그리 바람의 나라가 재밌고 흥미로웠을까?
죽은 게임의 온기가 남아 있습니다.
ㅜㅜㅜㅠ 다시 찾게 되는 BGM
진짜 초딩때 뭣도 모르고 하다가 인터넷비 야무지게 나와서 부모님에게 혼난게 생각나네 그러다가 초3때 무료화가 되서 그때 그기념으로 문방구가서 무료화버전 기념 가이드북을 샀는데 그 시절이 벌써 지나 작년에 군대를 전역했네 클라이언트에 구버전이랑 신버전 둘이 같이 있었을때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바람은 현질과 사행성을 통해 망해버려서 참 슬프다
이상하게 끊기고 렉심하고 팅기기도 많이 팅기고 어렸을땐 게임 이해도가 딸려서 50이상까 키운적도 없지만 bgm만 들어도 소름이 돋네. 벌써 나이를 이만큼 먹었나 ㅋㅋ
구버전 옛날 그대로 되살리면 지금도 할사람 꽤될텐데..
주술사로 환상의섬에서 십만전퀘하던거랑 늑대 인면초 이런거 때려잡다 죽던게생각나네
노래 진짜 좋다
내가 현재 쓰는 넥슨 계정이 1998년인가 99년인가 생겼으니 오래도 되었네... 99년에 초등학교 입학했으니까... 가장 처음 접했던 온라인게임이 포트리스 2 블루였고 이후로 바람의 나라를 접했음.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일단 컴퓨터를 켬. 그때 집 컴퓨터가 펜티엄 3이었는데 당시로써는 진짜 최신 기종이었음. 켜면 바탕화면인가.. 인터넷 연결 아이콘이 있었고 그걸 눌러주면 창이 하나 뜨는데 뭔가 아이디와 비밀번호 그리고 ISP 주소같은게 가득했고 연결을 눌러주면 모뎀에서 속칭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 (띠 뚜뚜뚜뚜 띠리리리 콰콰콰 소리 나는거 있음)가 나는것을 들으며 바람의 나라에 빠졌음. 그때 바람의 나라는 정액제였음.. 듣기로는 서점이나 문방구에서 바람의 나라 정액제 쿠폰을 살수 있댔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본적은 없고 가이드북 뒤에 쿠폰이 달려있는건 봄.
어쨌든 래벨 20까지는 무료였는데 20까지 키우고 지우고 다시 키우고 하던게 당시 초딩들의 일상이었고 그것마저도 되게 재미있게 함. 아마 25살정도 되신분들은 기억할것임. 사냥터 들어갔는데 뭐가 없으면 넥슨아 다람쥐를 뿌려라 이짓하고 있고 이게 진짜 뿌려지는건지 그냥 장난으루 하는건지는 아무도 모르던 시절. 국내성 남쪽인가? 부여성 남쪽이었나? 기억으론 국내성 같은데 일본으로 향하는 길이 있어서 가다가 가재인지 전갈인지 뭔지 모를것에 맞아 죽고... 거기 들어가면 항상 템들이 가득 쌓여있었음. 대부분 주우려고하면 온기가 남아있다며 좀 기다려야했지만.. 그래 그랬지 ㅋㅋ 멋모르고 미궁 들어갔다가 길 잃고서는 나오지 못해서 아이디를 지운적도 있고 비영사천문인가 배우고선 이리저리 날라다니면서 레벨을 과시하고.. 그땐 모르는거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줌. 온라인에서 욕하는 것들은 천하의 개쌍놈들로 통하던 때임.
이후 2003년에 메이플 스토리 나오면서 메이플 초기 유저로 들어가서 최근까지도 했다만 (내가 들어가서 할적에 아시안느가 카이니 1위었고 레벨은 80좀 안됐을때임. 오르비스 막 나왔을때 시작함) 바람의 나라는 진짜 잊을수가 없음.
당시 초딩들 사이에 새시마을은 3시에만 나온다는 이상한 소문이 있어서 3시쯤 되면 그 마을 찾으려고 뻘짓하던걸 어찌 잊나.
구미호 25살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그 당시 포트리스도 하고 온라인게임 많이했었는데... 컴퓨터도 진돗개인가 펜티엄3 ㅋㅋㅋ 60시간 쿠폰 얻으려고 15000원짜리 책사고 했었죠
아아 진돗개 이름 들어본것같네요.. 바람의 나라에서 돌아다니다가 멋모르고 말 공격해서 죽는 경우도 많았죠.
와 오랜만에 들으니 추억돋내 ...
그립다그시절
듣다가 눈물이;;
클래식 바람의나라 나오면 서버 터지겠다 ㅋ
그냥 죽으면 존나 멘탈 나감 ㅋㅋㅋㅋㅋㅋ 누가 내시체를 먹을려고 뻐팅기지않을까..
와 진짜 언제적거냐... 메이플이랑 비빌정도의추억이 있는듯ㅋㅋ
집에서 컴2대 있었는데도 작은누나랑 큰누나둘이서 자리차지하고 둘이 바람의나라하던거 물끄러미 구경만하던게 떠오르네 ㅋㅋㅋ
2001년에 연섭 세작굴에서 내 진선장먹고 짼 전사 가리리언 잘살고있냐
몇년전에 로그인 브금이 이거말고 이상한걸로 바뀜;;
난 그것도 좋던데
이거보단 아니지만... ㅠ
딱. (창이 나타난다). 태풍이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
저만그런거아니죠 그때는 도토리주워서 돈으로봐꾼뒤 동동주 사먹었는추억이 ㅋㅋ...
솔직히 바람의나라는 게임성 자체는 갓띵작인데....요새 짬뽕패치를 너무 많이 해서 오히려 망가진듯
배극서버 척살형 보고싶어 잘지내지? 사회생활하느라 바쁘겠다. 내 인간관계는 게임이 전부였는데 그래서 항상 게임속에서 형을 찾았지..ㅎ 항상 건강하고 모든일 잘됐으면 좋겠어. 이상 난초 올림.
와 추억이다..
캐릭터 생성 후 낙랑의 방..
와 진심 개추억이다......
목도로 다람쥐랑 토끼 때려잡던거 기억난다 푸춧간가면 도토리는 10원 토끼고기는 5원에 팔수있었는데 쩝 그리고 동동주사먹고
바람의나라 하러 오세요~
던전 잘못들어가서 갇혀있는 내캐릭 잘 있을까... 5년된거 같은데...
어릴때 로그인화면에 나오는 인물 코가 긴줄알았었는데ㅋㅋ
어릴때 정말많이했던게임 인데.. 추억병!!
진짜 개추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오랜만이다.. 방금 치고왔는데..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