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들으면서 주닷이랑 플365하던 때가 생각나네... 그 당시에 즐기던 게임, 고물 컴퓨터 돌아가던 소리, 새 지저귀던 소리, 밥먹으라던 어머니 목소리, 매콤한 김치찌개 냄새, 애교 많던 우리 집 강아지 똘똘이, 봄 특유의 분위기까지...다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지금은 플래시게임도 사라졌고, 고물 컴퓨터는 버린지 오래고, 어머니 목소리에 묻어있던 젊음도 사라지고, 똘똘이도 더 이상 내 곁에 없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추억이 되었구만...
내가 정말 힘들었던 때는 과거가 정말 사무치게 그립고 후회스러웠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지금 내가 그리워 하던 과거 때도 자신이 진정 얼마나 행복한지 몰랐던 것처럼 지금도 미래의 나의 시점에선 지금이 미래의 내가 그리워할 때인지 모르니까 적어도 미래에 지금의 나를 돌아봤을 때 후회는 남지 않게 하려 노력하면서 산다...
어릴때 시벨린이라는 캐릭터 나오는 패치로 8시간 동안 패치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 이혼전이라 그때의 포근했던 안식처인 저의 집에서 테일즈위버 하며 해맑았던 저의 어린날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비록 30대가 되어 직장다니며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이노래를 오랜만에 듣고 그때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음악 엄청나게 좋아했었던 그때.. 이 음악 들으려고 마을 찾아 헤매던 그때.. 지금쯤 같이 놀던 사람들 다 잘 살고 있겠죠...? 막둥이 믹스~ 다들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그때 그시절 추억의 감상에 젖고 있자니 울먹해 지네요. 이런 게임 다시 부활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그러네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괜시리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주닷이랑 플365하던 때가 생각나네...
그 당시에 즐기던 게임, 고물 컴퓨터 돌아가던 소리, 새 지저귀던 소리, 밥먹으라던 어머니 목소리, 매콤한 김치찌개 냄새, 애교 많던 우리 집 강아지 똘똘이, 봄 특유의 분위기까지...다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지금은 플래시게임도 사라졌고, 고물 컴퓨터는 버린지 오래고, 어머니 목소리에 묻어있던 젊음도 사라지고, 똘똘이도 더 이상 내 곁에 없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추억이 되었구만...
???:그거 아니?가장 슬픈건 돌아갈수 없는 것에 대한 갈망이야..
노무슬프노게이야 ㅠㅠ
@@user-if7bd3ec4i 얔ㅋㅋㅋ
@@user-if7bd3ec4i 말투 ㅈㄴ 웃기노 ㅋㅋ
@@user-if7bd3ec4i 훅들어오노 ㅅ벌 ㅋㅋㅋㅋㅋ
테일즈위버는 안해봤어도 브금은 아는 ㅋㅋㅋㅋㅋ 그 당시 야후꾸러기,플래시365,주전자닷컴 플래시게임 RPG는 이 브금 꼭 들어가있음 ㅋㅋ
ㄹㅇ0
01:01 이때부터 베이스 울리는거 진짜 좋다....
개맛있네 진짜
또 너야 베이스?
언제봐도 도입부 개소름돋네..
음악이 순수함 때묻지않은 감성이 아직까지 느껴질정도로...
*2006~2010년 자작 플래시게임 대표음악*
Train & game world *와 개공감 ㅋㅋ 이분 최소 나랑같은 90년대생*
익명성 엨ㄱㄱㅋㅋ 02년생입니다ㅋㅋ
15살이죠ㅋㅋ
second run 음악은 야후 꾸러기 게임에서 많이 들었죠ㅋㅋ
Train & game world 어....글쿤요 ㅎㅎ 대학생인 저 때 애들만 아는줄 알았죠 ㅎㅎ
익명성 99년생~03년생들은 대부분 알겁니다ㅋㅋ
초등학교 저학년때 야후 꾸러기에서 놀았던것이 기억나네요ㅋㅋ
플라이스토리
노래에서 어떻게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냐... 진짜 명곡이다.
그건 당신의 그 시절이 순수했기 때문입니다
@@bluealar 혹시 문과신가요 필력 지리시네요
@@bluealar 그시절..뭔데 가슴을 울리네
호시절
@@bluealar개멋잇게 말한다..
와 심지어 일러스트도 옛날 감성 오지게 나네 가슴이 웅장해진다
케인인님코처럼 ㄹㅇ
@@user-gi2fx7qt1j 얘는
절대 저렇게 휠 수 없는 다리.. 절대 안되는 저 혀.. 이게 갬성이다..
@@jungsifighter1 혀는 내밀면저리되는데 뭔개소리지?
거울보고 똑같이 하시면 될까요~¿
옛날에 주전자닷컴에서 많이 듣던 노래네ㅋㅋ 이노랜 들을때마다 소름임 ㄹㅇ
아 저도요ㅠㅠㅠㅠㅋㅋㅋ.... 자작게임?에서 많이 들어봤던 노랜데...노래 좋아서 계속 흥얼거렸었어요....그 노래가 이 노래일줄이야...ㅎㅎㅎ
추-억
설마 플라이스토리?
ㅋㅋㅋㅋㅋㅋ 맞으면 ㅇㅈ? ㅇ ㅇㅈㅋㅋㅋ
키즈짱 시장놀이 마렵다..
판다쉑 그립다
처음 부분 미쳤다..듣자마자 초록색 계열의 넓은초원을 모험하는 느낌이랄까..
상업성에 때묻지 않았던 2000년대 최고의 산물과 그 안에서 탄생한 순수 예술.
자유로움 순수함 뚜렷한매력의 게임
이모든게 상업성에 가려져버렷네요
나의 20대를 갈아넣은 인생게임... 브금도 좋고...
별일이 있었지만, 함께했던 사람들도 다들 떠나가고 잘 살고 있겠지..
내 월급을 갈아넣은 인생게임
@@ck.t8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수학 12ㅅㄱㅈ
보고싶네요 다들 하이아칸
20대를갈아넣은거면 .. 나이많으신가보네 이겜첨오픈했을때가 나 초딩땐데ㅋㅋ
아마 이 곡만큼은 테일즈를 모르시는 분들도 알정도로 엄청나죠
저도 태일즈위버 게임은 안해봤는데 브금은 안다는...ㅋㅋ
저도 ㅋㅋㅋ
@@arupa559 ㅋㅋㅋㅋㅋㅋ
@@cheesekiller 이건 누가 봐도 설명충이 이닌데? 그리고 설명충이 어때서 그래 잼민아......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
@@user-ew4il4dr7f 아 ㅋㅋ 악성 잼민이 애샛끼는
초6인 나도 극혐한다고 ㅋㅋ
내가 정말 힘들었던 때는 과거가 정말 사무치게 그립고 후회스러웠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지금 내가 그리워 하던 과거 때도 자신이 진정 얼마나 행복한지 몰랐던 것처럼 지금도 미래의 나의 시점에선 지금이 미래의 내가 그리워할 때인지 모르니까 적어도 미래에 지금의 나를 돌아봤을 때 후회는 남지 않게 하려 노력하면서 산다...
테일즈위버브금은 왠지눈물남...
이 노래를 대충 한시간 안에 만들었다고 했나? 이래서 명곡은 진짜 아무도 예상못하게 나오는거 같다
테일즈위버의 대표적인곡은 역시 세컨드런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퍼스트런
세컨드런
리미니신스
이 세 곡이 희대의 갓갓노래
@@wreocul2192 퍼스트런은 자작플레시겜 희생양ㅋㅋ
갠적으로 이거랑 나르비크가 짱인거같아요
새털구름님 댓 단지 4년전인데 지금은 뭐하시고 계시려나
@@user-mq1rb8zw2q 님 댓 보니깐 기분이 이상해짐,,,노래때문도 잇지만 ㅎㅎ
98년생이고 한참 투니버스로 케로로,아따맘마를 보던때 컴퓨터로 온라인게임 안하고 야후꾸러기만 즐겨했었는데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ㅠㅠ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이 음악을 듣던 때가 그립다..
세월은 흘러도 노래는 그 시절의 모든것을 담고있다
어릴때 플래시게임하다가 듣게되고 음악이 너무 맘에들어서 계속듣고싶어도 제목이 뭔지 몰랐어서 찾다가 그대로 잊어버렸는데 최근에야 찾아서 다시 듣네요 ㅠ..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음악..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에버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ZINGO 와 추억
입대하기전 마지막으로 남긴다 존나 그립다
잘가 그리고 돌아와..
다치지 않게 조심히 다녀와요
잘 다녀오세요
파이팅!!
필123승 수고하십니다
진짜 게임 BGM이라는게 아깝네요... 더 유명해질수 있었는데...
초등 4학년 때 이 노래 들으면서 테일즈위버 하면서 많은 추억들이 있었는데..
어느새 10년도 더 지나서 다시 들어봐도 순수했던 그 시절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며 눈물날려하네
더 이상 만나볼 수 없는 한국 자작플래시...
와..진짜 막 키즈짱이나 야후꾸러기에 자작플래시 그런 게임 하다보면 이런 노래가 가끔 나왔었는데 그거 듣고 노래 찾아볼려했는데 도저히 못찾았던 그 노래...이렇게 들으니ㅣ까 새롭다
상큼 ʚïɞ ㅇㅈㅇㅈ 드디어 찾음
아 맞아요 ㅜㅜ
옛날에는 노래 좋네하면서 그냥 게임만 했는데 지금은 완전듣고 싶은 명곡이 되서 찾았네요 ㅜㅜ
플라이스토리 ㅋㅋ
@@user-rj2mp5hs2e 주닷
게편대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잊고 살았던 추억 한켠을 들여다볼 조각 하나를 던져주고 가셨음에..
메이플 스토리는 두근거리는 모험을 중요시한 ost라면
테일즈위버는 모험에서 생기는 만남 여행 이별 슬픔 극복 여러감정을 모두담아서 판타지 ost 최고인거같음
브금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게임
메이플이 더 좋은데?
@@cheesekiller 취향 병신아 취향
@@woosungjung555ㅋㅋㅋㅋㅋㅋ
@@cheesekiller 메이플 어따 내밀어 면제겜 주제 ㅋㅋ
@@user-gj6vt9go7w fac T : 메이플은 피방 인싸겜. 테일즈는 히키 ㅆ덕 정공겜
이게 귀챠니즘 (정확히는 퍼스트 런 만들고 난 후유증) 으로 대충 만들었다가 대박난 곡이랍니다.
나만 테일즈위버 라는 게임 향수에 젖어 이렇게 유투브 일부러 찾으면서 브금 들으려고 돌아다는게 혼자만이 아니란거에 감동받고 아련해지고 댓글들 보면 다같이 공감할수잇는거에 더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네여 이제 30대가 넘어버린 아재입니다 ㅠ
그 게임의 분위기와 그걸 한층더 살려주는 음악을 경험해봤으면 나이먹고도 찾을수밖에 님이나 저또한 그렇듯이
소름 ㅠ.. 진짜..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립다.. ㅠㅠ 내 추억속의 한 칸을 차지한 아름다운 음악 !!
노래도 그런데 난 왜 사진 보고 없는 추억이 떠오르는 기분이냐..
브금즈위버
가끔가다 게임 브금이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거 세컨드런이랑 킹오파 쿄 테파 esaka는 ㄹㅇ 넘사
02년생인데
이거들으면 ㄹㅇ 생각나는게 여름에 학교끝나고 문방구에서 200원짜리 아이스크림먹으면서 걸어가다가 집와서 CRT 모니터 구형모니터
뒷통수가 엄청나게큰 TV 플래시 게임(점심먹고 노라라) 하다가 나가서 바깥에나가서 놀고 6시쯤집에와서 가족들끼리 밥상펴 놓고 밥먹고 TV보다가 자는... 핸드폰이없었는데도 이렇게 잘놀았는데... 요즘은 핸드폰없으면 못살겟드라고요 ㅎㅎ...
01년생도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04년도에 친구들이랑 이겜했다
진짜 명곡이다 이건.... 무조건 끝까지 듣는 노래
어릴때 시벨린이라는 캐릭터 나오는 패치로 8시간 동안 패치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 이혼전이라 그때의 포근했던 안식처인 저의 집에서 테일즈위버 하며 해맑았던 저의 어린날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비록 30대가 되어 직장다니며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이노래를 오랜만에 듣고 그때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은 내가 현재 실제로 보지도 듣지도 못 할 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참 좋고 신기한 것 같음... 내가 겪지도 않은 일들을 상상하고 떠올리고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정말 설렌다... 이래서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걸까...?
오랜만에 들으며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들으면서도 한참 듣던 날들이 생각이 나 울컥하게 되고 그때의 추억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02년생인 내가 음질하나 안빼먹고 기억해낸 노래는 이노래가 처음인듯...
와 08년생;; 학교다니는게 더신기하네여 10살아래 어우야
04년생 저도 전부 기억하고 있었음
05년생 저도 다 기억하고 있어요
03년생 저도 압니다
난 08인데 이노래 진심 개쩜
ㄹㅇ이노래도 진짜ㅋㅋ 옛날 플래시나 자작게임에 진짜 절반은 이노래들어갔음ㅋㅋ 그거때매 더 추억이고 좋은듯 이 노래가
노래가 판타지란 무엇인가를 나타내는 느낌
추억을 상기시키는 전형적인 좋은 음악
음악은 과거를 들추는 좋은 멜로디
테일즈위버는 사실 안해봤는데 이 곡이랑 reminiscence는 알고 있었네요...ㅋ 나이 먹고 들어도 참 감미롭고 좋네요
90~00년대 생들이면 모를리 없는 최고의 브금 중 하나...테일즈위버는 몰라도 이 곡과 레미니센스는 누구나 알지 않을까??
아 이게 테일즈위버 브금이었구나.. 계속 찾고 있던 노래였는데 드디어 알게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누나하고 놀던때가 기억난다.. 정말즐거웠는데...
추억이란..
병신 ㅋㅋ
로데론 싸이코세여?ㅌ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은 좋은거지요
이 노래가 추억이 되어버릴줄은...댓글도 이미 4년전이네...
테일즈위버, 메이플스토리 우리나라 ost좋은 게임 투탑이죠. 물론 게임성은 예전에 말아먹었지만.....
게임성과 운영 부분에선 메플이 더 나은편이지만 브금에선 메플이 한수 접어야함. 레알 물론 요샌 메플 디렉터도 개망이지만..
@@JJ-mc5of 브금으로 난 메이플이 더낫다고 생각하는데?
@@JJ-mc5of 갓직히 메이플은 건들지 맙시다... 딴건 다 좆같아도 브금하나로 먹고 사는게 메이플인데..
브금으론 텔즈가 더먹고사는거같은데
두 게임다 많이많이 좋음.. 개인적으로 곡 퀄리티자체는 테위 손을 들고 싶기도 한데
메이플 브금의 장점은 각 맵의 특징을 잘 살리는것 같음 물론~ 결론은 난 메이플 손
테일즈 위버 브금을 들을때 제일 주제랑 정통하는 브금이라 생각함 세컨드런이라는 뜻과 맞게 과거를 그리워만 하기보단 그리웠던 과거를 떠올리며 다음 발걸음을 내딛는 느낌의 노래임 아련하면서도 새로운 시작의 청량한 그 오묘한 느낌 정말 듣기만 해도 좋음
2022년도 거의 끝나가네요 이 노래 들으시는 분들 복받으세요~..
어렸을때가 생각나네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키즈짱 뭐 여러가지 게임하면서 RPG게임만하면 이노래가 나왔는데 이게 이노래였군요 제 어린추억을 기억하게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듣는순간 15년전으로 보내버리네
진짜 내가 힘들었던 일들이 위로되는거같다....
プレイしてたのはもう15年前くらいになるのかな?
もしTWのメタバースがあったらまた戻りたい
작곡가가 블리자드에 들어갔으면 승진감이다
자이코 넥슨이 그래도 직원대우는 최상이라
이코자 (블리자드만큼은 아니지만) 돈도잘벌고
사실상 게임으로만 보면 국내 1위아닌가
괜히 한국 재벌 기업 10위에 들어가는게아님 ㅋ
넥슨 직원이 만든 게 아니라 외주 작곡가가 제작한 거 아닌가요.. 넥슨과 상관없는 것 같은데
북미쪽 정서는 아닐 것 같은....
애매한듯 애매하지않은 음질이 너무 좋다. 그 시절로 돌아간것만같은 기분...
갓곡 인정합니다
어린 시절 너무 그립다 모든 게 다 두근 거리고 설레고 순간 순간이 다 빛닜던 그 때가
테일즈위버 노래는 다 노래가 띵곡이야...
테일즈위버란게임 해본적도없는데 왜 듣자마자 울컥하는거지..ㅠㅠㅠㅠ
이 음악 엄청나게 좋아했었던 그때.. 이 음악 들으려고 마을 찾아 헤매던 그때.. 지금쯤 같이 놀던 사람들 다 잘 살고 있겠죠...? 막둥이 믹스~ 다들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그때 그시절 추억의 감상에 젖고 있자니 울먹해 지네요. 이런 게임 다시 부활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그러네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괜시리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엄청 추억이라 생각되네요...ㅎㅎ
뭔가 그리운듯하면서도 익숙한
노래라서....잘듣고갑니다.
서든 2 만들돈으로 이거 다시만들어주면 안됬나
이래 될줄 알았으면 이거 다시만들어서 어째했으면 못해도 그냥 허공에 그돈은 안날렸겠다
노코멘트 ㅇㅈ..
노코멘트 ㅇㅈ
...
함정카드발동 아직까지 남아 있긴한데, 테일즈위버m나온다더니 안나오네요 ㅠㅠ
난 리메이크 안했으면 우리집컴이 개똥쓰레기라서 사양올라가면 테일즈위버 못돌림 ㅋㅋㅋㅋ
그런가...
후 지금의 테일즈위버는 ...
뭘 안다고 초딩때 이 곡을 그리 좋아했을꼬ㅋㅋㅋ 20대 후반 바라보는 지금도 여전히 좋네
4,5년 전에 자주 했던 자작게임에 자주 들어 갔었고 브금이 너무 좋았던지라 제목을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알 게 됐네요
테일즈위버 브금이 였구나
게임은 하지도않았는데 이 노래 듣던때가 너무 그립다
05년생인데 뭐야...뭔가 마음에서 뭔가가 밀려오는 느낌이다
만약 죽을날이온다면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의 중요하거나 행복했거나 슬펐거나 힘들었던 순간들을 쭈루룩 보여주는 시스템이 개발되면 좋겠음...현실로는 절대불가능한 일이지만..
제 후배놈이 저승사자 특채로 들어갔는데 그쪽 통신망으로 들어보니 저승에서 주마등 시스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존버해봅시다.
한국 게임음악에 한 획을 그은 브금인듯..
남구민 그는 천재 작곡가...
진짜 이음악 들을때 마다 예전 어릴적 추억이 떠올라서 가슴 한편으로 슬프다,,,ㅠㅠ
난 이 감성의 여름이 좋더라
이 노래 들으면서 룬의 아이들 소설 읽었던 때가 엊그제 같다...정말 벅차올랐었는데 지금도 그렇네
역시 너무 좋다.. 음악이든 그림이든 굉장히 취향이다
직접 해본 적은 없는데, 브금만 듣게 되는 신기한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1 진짜 웅장하다 야발 ㅠㅠ
진짜 전 들어본거 중에 이 노래가 가장 좋네요!
어릴때 플라이 스토리 보다가 이 브금 엄청 들었는데 추억이네
일러스트 감성 가득하다 진짜
전설의 대충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이걸 더 좋아해요 음악..
이 노래만 들으면 어렸을적 추억이 떠오르네..
아노마라드에서 시작하고 접었는데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
문득 ’그 때 생각 난다 참 재밌었지‘ 하며 이 노래를 찾아 듣고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 아무 걱정없던 그 때를 추억하면 좋겠다.
과거에만 갇혀있지 않아야해.
옛날 야후 꾸러기 플레쉬 영상이나 겜 같은것들에서 필수적으로 쓰였던 곡.. 듣다보면 애잔하기도 한 음악
00:50 에서부터 빌드업 되다가 드럼이랑 베이스 딱 들어가면서 곡 흐름이 바뀌는부분이 ㄹㅈㄷ임
테일즈 위버 테일즈 위버 하길레 뭐 브금 얼마나 좋길래 하면서 들어왔는데ㅜ이 곡이 테일즈위버 곡이였구나 미쳤네 플래시 게임 대표 브금이잖아ㅋㅋㅋ
스타 유즈맵으로 첨 알았던 브금인데 아직까지도 듣고있는거보면 진짜 명곡이긴함 ㅋㅋ
와 진짜 명곡이다...
그때 그 조잡한 플래시 rpg게임들을 나는 왜 내가 직접 모험하는 것처럼 심취하고 몰입하며 했을까?
2000년도 초반
햇빛 쨍쨍한 더운 여름 날
집에 돌아와 컴퓨터를 켜 그 시절
주전자 닷컴, 플래시365, 키즈짱등에서 할만한
플래시 게임을 찾다보면
한 번씩은 꼭 들어봤던 그 브금
이 노래를 들으니 아무 걱정없이
놀 수 있던 초등학교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닉넴 흐에엥 ㅈㄴ 귀엽다
Third run Second run두 노래 플래쉬 점프맵에 겁나 많이들었는데 하 추억이다람쥐
2023년 전엔 세컨드 런 맞죠
노래 진짜 좋다...ㅠㅠ
이거 찾다가 포기했었는데 여기서 찾게되네요ㅜ
노래 진짜 좋다, 마치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느낌이 든다.
진짜 근본곡 하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운거 아니니...
플래시게임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 이 게임을 해본적은 없지만 너무 익숙한 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