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오후 10:13] 위 영화 페드라는 엄청나게 유명한 영화인데 근친상간 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고 계모에 대한 육적인 사랑의 비극적인 결말을 극화한 거죠. [유전] [오후 10:27] 왜 비극일까요? 일부 해피엔딩일 수도 있고 지금 시대적으로 으쌰으쌰 분위기로 그럴 수도 있다는 문화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죠. 섹스가 연령과 권력과 근친과 관계될 때, 상대적으로 어리고 낮은 지위이며 가족 관계의 권력에서 하위의 낮은 수준일 때 순간적으로 욕망과 무지의 동조로 상위자에게 협상과 대화로 허락되었다 하여도 30년 후에 그 낮은 위치의 상대자는 그런 일이 있었던 그 시초로 부터 자신의 삶을 평생 저주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자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트라우마가 남기게 된 당사자는 차라리 그 당시에 극히 순간적으로 살해 당하는 것이 더 편안했을 고통을 평생 짊어지고 사는 악마적이고 지옥과 같은 삶을 안고 살겠죠. 그런 짓을 하지 마세요. [유전] [오후 10:28] 어려서 무지한 자들을 자신의 욕망으로 이끌어 평생을 고통받게 하지 마세요. 남자나 여자나. [유전] [오후 10:33] 위와 같은 경우 나이 먹어서 과거를 추억하면 다 더러운 과거가 됩니다. 나에게는 그러한 상대적 약자에 대해 괴롭힌 경험이 없고 또 나에 대한 그런 여자들의 권위적 요구에 대해 철저히 거부해 왔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없지만 주변에서 그런 경우로 고통받는 자들을 보면 안타깝죠.
중딩시절 김세원님의 영화음악에서 페드라라는 영화를 자주 소개했었죠
엔딩장면의 미친듯이 내뱉는 독백의 대사와 페드라 페드라 ~~ 그리고 폭발하는 자동차의 굉음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금지영화라 기억되는데 오리지날 사운드트랙에 상상만 했던 오랜시간이 흐른 후에야 엔딩장면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주연 배우들은 모두 떠났고 저도 늙어 갑니다
지나간 시간이 너무도 그리워집니다
훼드라 마지막 죽어도 좋아라는 너무 애절한 호소에 흐느껴 울고말아습니다 선을 넘어서도 안되는 정말 인간으로써의 모든걸 던져버리고 오로지 불타는 사랑의장르 ***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 음악이죠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나온는 음악 그리고 서로주고받는얘기들 다수록되어있는 녹음테이프를 잊으버리고 항상듣고싶고 그리운 영화였죠~~
이렇게듣게되어 감개무량하고 행복합니다 땡큐~~^^
페드라 그냥 멋있게 만든영화 이영화는 100년이 지나도 멋있다는 소리가 나올 영화다
학생때 인상깊게 들었던 영화 음악이 궁금해서 '패트라' 라는 단어로 계속 찾아보다 드디어 여기에 오게 되었네요.
'패드라'였군요.
감사합니다.
명작을 여기서 또 보네요. 앤소니 퍼킨스의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도 어릴적 어떤 영환진 모르나 마지막 장면 훼드라~! 훼드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항상 기억속에 남아 뇌리를 떠나지 않았는데...오늘 잠깐 의 장면으로 40년전의 영화를 다 이해했답니다. 감사합니다.훼드라~!!
꽃보다 할배에서 박근형배우님이 그리스 여배우 멜리나 메르쿠리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 이 영화 이야기를 하죠.
오래전에 만든 영화임에도 강렬한 분위기가 압권이네요.
연극개론 강의 중 한 장명이였을 뿐인데 몇 년이 지나도 안지워자는 장면이네
앤서니파킨스는.다중인격의연기자같이보인다.힛치콕감독의추리영화에서보인으스스한모습도기억에남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페드라~~~~~
훼드라~기억에 오래 남는 명화 중 하나다.
"시몬느 시뇨레"의 비극을 불러온 고혹적인 모습과 "안소니 퍼킨스"의 풋풋함~ 마지막 훼드라를 외치며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질주하는 마지막 씬은 영화 "제 3의 사나이" 만큼 쓸쓸했다.
정세초님 감사합니다
@광화문 / "시몬느 시뇨래" 라니요 ?????????///
여주인공은 그리스의 세계적 유명인인 멜리나 메르쿠리 (Melina Mercuri) 입니다.
시몬느 시뇨레 (Simone Signore) 는 프랑스 여배우고요,,,,,,,,,,
조은 영화죠
사랑에 몬든것을 ..
그리고 화끈한 질주 절벽의 낙화...
아 가야할 아니 가고픈 걸 알고 거침없는 저 낙화..
사랑은잔인하다.죽음으로완성..
그냥 객기가 아닌 fedra..
가끔은 저런 열정과 확신이
하이킥 박간 짝사랑 박살났을 때 브금
[유전] [오후 10:13] 위 영화 페드라는 엄청나게 유명한 영화인데 근친상간 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고 계모에 대한 육적인 사랑의 비극적인 결말을 극화한 거죠.
[유전] [오후 10:27] 왜 비극일까요? 일부 해피엔딩일 수도 있고 지금 시대적으로 으쌰으쌰 분위기로 그럴 수도 있다는 문화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죠. 섹스가 연령과 권력과 근친과 관계될 때, 상대적으로 어리고 낮은 지위이며 가족 관계의 권력에서 하위의 낮은 수준일 때 순간적으로 욕망과 무지의 동조로 상위자에게 협상과 대화로 허락되었다 하여도 30년 후에 그 낮은 위치의 상대자는 그런 일이 있었던 그 시초로 부터 자신의 삶을 평생 저주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자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트라우마가 남기게 된 당사자는 차라리 그 당시에 극히 순간적으로 살해 당하는 것이 더 편안했을 고통을 평생 짊어지고 사는 악마적이고 지옥과 같은 삶을 안고 살겠죠. 그런 짓을 하지 마세요.
[유전] [오후 10:28] 어려서 무지한 자들을 자신의 욕망으로 이끌어 평생을 고통받게 하지 마세요. 남자나 여자나.
[유전] [오후 10:33] 위와 같은 경우 나이 먹어서 과거를 추억하면 다 더러운 과거가 됩니다. 나에게는 그러한 상대적 약자에 대해 괴롭힌 경험이 없고 또 나에 대한 그런 여자들의 권위적 요구에 대해 철저히 거부해 왔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없지만 주변에서 그런 경우로 고통받는 자들을 보면 안타깝죠.
페드라 ~~~ 안재야 성남고 교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