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명작] 새엄마의 사랑일까, 집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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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 КиноКино

Комментарии • 33

  • @송민경-q7f3p
    @송민경-q7f3p 3 года назад +12

    마이 페이보릿 필름..
    그리운 저 시절 지중해의 뜨거움이 흑백필름을 통해서도 뿜어져 나오네..
    고전문학을 이렇게 멋드러지게 잘 연출해주다니 ... 저 멋진 배우들과 패셔너블한 의상까지.
    스카라씨의 탁월한 영화선택은 늘 나의 기쁨이라오

    • @Scarlaaa
      @Scarlaaa  3 года назад

      아니 언제..!? 미스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arekkh1083
    @darekkh1083 3 года назад +9

    몇일전에 어머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영화를 참 촣아하셨지요 어쩌면 이영화도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영화는 참 좋은게 어머니랑 한달에 한번은 극장을 갔었어요 그게 다 추억으로 남아서 좋습니다
    스카라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Scarlaaa
      @Scarlaaa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많이 아프시겠어요. 평안히 잠드셨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darekkh1083
      @darekkh1083 3 года назад +1

      @@Scarlaaa 네 다음주에 또보아요 스카라님

  • @여의주-k4k
    @여의주-k4k 3 года назад +12

    비극적인 내용이 흑백영화라서 감성을 더 자극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네요.
    근데 24살 알렉시스가 중년아저씨처럼 보이는건 내가 막눈이라 그런가요?

    • @Scarlaaa
      @Scarlaaa  3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봐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 @정수니인
      @정수니인 3 года назад +1

      24살이라고해서 깜놀했어요

  • @AKARAKA75
    @AKARAKA75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어려서 보았던 영화 나에겐 그 유명한 주제가만 남았었는데
    장면 들을 보니 모든 게 생각 나는 마법이..영화 어제 내린 비(1974) 에서도
    마지막 장면 을 차용할 정도로 유명 하고 귓전을 울리는 ....페드라..........

  • @sunju5985
    @sunju5985 3 года назад +4

    와.... 역시 스카라님이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은 전부 다 보고싶게 만드네요 ㅠㅜ
    여주 페드라를 연기한 여배우는 처음 보는 배우라고 생각했더니 이탈리아 배우였군요.
    여튼 처음부터 끝까지 숨 참으며 보다 시간 순삭이네요ㅠㅜ 기회가 되면 보고 싶네요.

    • @Apple-qv6vt
      @Apple-qv6vt 3 года назад +2

      이탈리아 아닌 그리스의 국민배우이자 사회주의 정치인임 1980년대 그리스 사회민주정권에서 2번이나 문화부장관을 역임 영국이 과거 약탈해간 그리스 고대문화재 반환문제로 영국을 맹비난한 강골여걸로도 유명함 영화 페드라의 감독인 줄스 다신이 남편임 부부 모두가 그리스 국민들의 존경 받는다고 합니다!

  • @이주은-w7g
    @이주은-w7g 3 года назад +7

    아들은 24살인데 외모가 늙었고 새엄마는 목소리가 늙었네요 할머니 목소리같아요

  • @riofest8893
    @riofest8893 Месяц назад

    의붓아들(당시 30세)과 새엄마(당시 42세).....우리보다 성숙한것 감안하면, 24살도 봐줄만한데, 새엄마가 50대같죠?
    두 사람 모두 전작 "싸이코"와 "일요일은 참으세요"로 월드스타가 된 뒤 함께 희대의 고전명작을 만들었네요....
    요즘 20대들이 들으면 미쳤다 할수도 있는데....의 독백과 샤우팅으로만 된 OST가 역대급, 아니 레전드급으로 인기가 좋았어요.....

  • @cooltop
    @cooltop 3 года назад +1

    흑백 좋아요 클래식하네요 스카라 목소리까지..

    • @Scarlaaa
      @Scarlaaa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엄청 바빠서 답도 못 드렸네요.. 좀 한가해지면 말씀 드릴게요😅 늘 감사해요🙆🏻‍♀️💕

  • @아이스민트-h2j
    @아이스민트-h2j 3 года назад +4

    라라라 라라라~ 파이드라~!!!

  • @김학환-b6y
    @김학환-b6y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멋지네요 "이소니 파킨스" ? 흔한일은 아니지만 가능할 수도 있는 것이 영화의 매력이니까요

  • @뾰로롱-u1l
    @뾰로롱-u1l 3 года назад +12

    아들로나오는배우 싸이코에 나오분 아닌가요?

    • @Scarlaaa
      @Scarlaaa  3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 @Apple-qv6vt
      @Apple-qv6vt 3 года назад +4

      추억의 명배우 안소니 퍼킨스 입니다

  • @eunssem
    @eunssem 3 года назад +4

    꽃할배 그리스편에서 이순재 & 박근형 배우님이 멜레나 머큐리 흉상보고 찐팬이라고 말하신게 기억나네욥ㅎ

    • @Scarlaaa
      @Scarlaaa  3 года назад +1

      아~ 그렇군요. 그리스에서는 국민배우 그 이상인가봐요😮

    • @eunssem
      @eunssem 3 года назад +1

      @@Scarlaaa 멜레나 머큐리가 그리스에서 문화부장관까지 했다고 들었어요^^ 배우이면서 동시에 그리스 정권 개혁? 에 앞장섰던 사회운동가 이기도 했구요~ (나무위키 쪼끔 참고했습니다ㅎ)

  • @김태인-i4v
    @김태인-i4v 3 года назад +3

    💜

  • @BIGJOJO-x6o
    @BIGJOJO-x6o 3 года назад +6

    짧은 생각이지만 2차 대전 이후 급속도로 발전하던 유럽에서 아버지라는 존재들에게 소외된 가족의 구성원 아들과 부인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배를 구입하듯 소유물로 착각하는 순간 두 사람의 마지막 탈출구 자살 어느 국가 사회나 발전 속 암울함이 뭍어났던 20세기 풍요속 빈곤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웃긴 건 이 영화에서 처럼 여성을 독립된 인격으로 인지하고 그에 대한 영화를 찍는 감독들을 이시절엔 빨갱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로 매도했다는 점이 시대가 주는 개그가 아닐까 하네요 오랜만에 흑백영화가 주는 약간의 칙칙함과 우울함 그리고 그 속에서 풍겨오는 여배우의 색시함 이 맛에 흑백영화를 보는건 아닐까 합니다😁 고풍스러운 흑백영화처럼 언제나 고퀄을 추구하는 스카라님표 명풍리뷰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하쿠나 마타타!!!

    • @Scarlaaa
      @Scarlaaa  3 года назад +1

      사실 여러번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 작업하면서 풀로 본 건 처음이었어요. 진작 볼걸 ㅋㅋ 하고 후회😭

    • @BIGJOJO-x6o
      @BIGJOJO-x6o 3 года назад

      @@Scarlaaa 적당히 담가둔 김치와 잘 삭힌 홍어 그리고 서늘한 곳에 둔 담근 동동주 여기에 두툼한 삼겹살 이러면... 천국이쥬~~ 맛있게 먹기위해 기다렸다고 생각하세요~~~ 😁😁😁

  • @베리-b3n
    @베리-b3n 3 года назад +5

    남편은 돈벌기위해 사업상 바쁜것을...
    가정에 소홀했다고 바람피면
    남편들은 어디에다 하소연 할까요?
    막장 대잔치 영화라도
    고전미 넘치는 흑백으로 보니깐
    미워도 다시 한번이 생각나네요^^

    • @문영미-c7x
      @문영미-c7x Год назад +1

      그리스신화를 영화로 재해석한 게 많더라구요 안소니 퍼킨스는 이런 류의 영화에 많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