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실화] 비 내리던 새벽｜왓섭! 공포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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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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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 벗수님
BGM :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 Night of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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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귀신과 초자연 심령 미스테리 괴담을 다루고 있으므로 재미로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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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 새벽
조용히 빗소리가 떨어지고
창밖에 빗물이 눈물 이처럼
흘려 내리고
오늘도 잇쳐져가는
빗소리에 눈을감아
조용히 떠오르는
빗소리에
그님을 생각하면서
세월은 변화하고
떨어지는 빗소리에
마음을 담아 봅니다
비내리는 새벽이 제일 음기가 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천둥 비내리는 효과음 쩌네요~~~
또한 빗소리도 듣기 좋네요~
죽었으면 가야 할 곳으로 가야지 저렇게 산사람에게 피해나 끼치면 나중에 더 큰 고통을 겪을텐데.
또 산사람들에게 더하나위 없는 민폐고.
죽어서 저런짓 하고싶나 진짜..창피한줄 알아야지ㅠ
귀신이고 ㅅㅂ 자시고 한번더죽이고싶음
이것보다 군대 가기 3개월 전인게 더소름
사람인지 않인지 구분이 안갈때는 그건 100%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구분이 안갈때는 일단은 닥치고 도망을 가야 한다네요
왓섭님 안녕하세요 재미지게 이야기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이런 실화를 자주 들으며 느낀것은 죽음에 동정할 가치가 없다는거 비명횡사를 했던 어쨋든간에 자기 팔자고 운명이라는것 단지 운이 없었을뿐 운이 없어 비명횡사하고 해서 억울하다고 해꼬지하는 악령들은 절대 악령일 뿐 동정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측은지심도 측은지심나름
초반20초쯤 작은소리로"젠장"하는것도
대본에 있던건가요?
무서버
실제로 겪으면 정말 무섭고 소름돋
겠어요 ㅠ
전해들은 이야긴데,, 사족도 많고,, 그 사족이 너무 디테일해서,, 체험이라고 느껴지지 않음,,
매일매일 듣고싶음!!!!
우와 (비내리던새벽)~제목부터가으스스스하네여 ㅎ
여기는 부산기장 철마쪽... 민가가없고...저의집은 뒷산있고 옆은저수지 앞은 큰길건너 영낙동산에사는 9마리 강아지를 키우는 처자입니다^^*어제 새벽에 술이땡겨 혼술을하고 있다가...무심코 창문을 보았어요...손자국인지 이낌인지... 인간형태를 하고 저를 보는것 같더 라구요.근데...왓섭님의 공포를 자주 듣고 있었는데... 조금 섬뜩한 맘에...안보려고해도...보고있는것같아...제가...창문 가까이 가서........... 가까이 가서................................창문닦았습니다^^*ㅋㅋ...죄송해요...저도 귀신보고 싶기는한데...안보이네요~혼자살다보니...우리언니왈...귀신하고도 고스톱 칠년 이라고합니다^^*귀신이없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이런이야기 듣다가보면... 진짜일까???저건가짜일거야???라는 혼자 판단 놀이하고 듣는편인것 같습니다..산속까지는 아니지만...큰도로가를 앞으로 뒷쪽산을 배경으로 앞.옆이 무덤가인데도... 뭘하나 본적이없으니... ㅋㅋ..저는 공포대신에 유머로 댓드려요. 모두...핫팅입니다^^~
거기기장서 절마가는쪽 칼치고개 시외뻐스 불나서 사람죽고 난리낫서요 반송서 철 마넘어 가는길가에 저수지있는 데 거기귀신 나와요 자주 우리외가 철마이곡리예요
그때가 우리외사촌오빠가69세인데 군데서 휴가 집에가다가 앞차가 사고나서 환자업고 동래 대동병원까지 왔데요
@@user-pj1fy6mn9h 대동병원이 아직도 있나요 ?
그건 강아지들이 주인님을 지켜주기때문이에요
'죽고싶지 않아.' 가 아니라 '죽고싶지 않아?' 면 소름 ㅋㅋㅋ
귀신얘기보다 입대 3일전이 더무섭다
하지만 난 예비군도 끝낫지
듣기좋다!
비오는날 안개가흐물거리며 온대지에파고들때 수많은 영가들의기가더 세지지않을까요? 마치목마르던영들이 생기를 받은것처럼...
원한이 사무친 귀일까요 죽고싶지 않다니 쩝 살해당한건지
잘듣고갑니다
정말 오늘은 정말 저에겐
무서운 날인가봅니다
우연히 섭님 지나간 영상을
보게되는 날인테요
정말 너무 무서워요 ㅠ
아 그 눈빛이 어쩌나..
섭님 잘들었습니다
왓섭님ㅎ목소리좋아요ㅎㅎ 항상응원합니다 ㅎ
입대 3일전이 공포
전역하셨나요??
한참 듣고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전원이 꺼졌습니다 소리에 깜 놀램....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항상 잘듣고 갑니다
방금 찬물 샤워햇는데. 온수나오는줄 뜨거운찬물 뭐냐.
아니 귀신들은.. 이해가 안가는게 힘없고 죄없는 산사람을 괴롭히고 무섭게 하면서 왜 북한 김정은과 아베는 .. 못잡아가는걸까 .. 기가 세서 접근을 못하나
앜 인정 귀신들은 어이없음
북한까지 어떻게 가요 한국에서 죽은귀신인데요 귀신도 급이 있어요
주륵주륵 주르르륵
세븐틴 울고 싶지 않아 겹쳐 들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네리는 효과음이 죽이네요 섭님
처음에는 상당히 분위기도 음침하고 그 슬픈 꼬마 귀신님도 계속 ''죽고싶지 않아??'' 이런 말만 하니까 그럴수록 분위기도 더 음산해지고 꼬마 귀신님도 불쌍하고 침울해지긴한데 마지막에 짝~! 소리에 주인공분 친구가 주인공님을 깨울때 그때 그 분위기도 아이스브레이커~했습니다~^-^
고릴라성 폭우는 정말 시원하죠!! ^^👍👍👍👍😄😄
M CK 게릴라성 아닌가요?ㅋㅋㅋㅋㅋ고릴라성ㅋㅋㅋㅋㅋ 빵터짐요
@@user-ox5dg7lc6q 맞습니다~^^
이야기의 디테일이 세세이 살아있으면 이건 소설인것입니다 실화가 아니라 지어낸 잘 쓴 이야기
개 공감
실화라면 그냥 배경 설명할때 정말 간략하게 쓰는데 사족이 많고 오글거리고 세세하게 주변을 표현하면 소설일 가능성이 많아짐 적어도 백퍼센트의 경험은 아닐듯 시작부터 주저리가 너무 많음
그러게요,, 사연의 절반이상이 너무나도 디테일한,, 온갖 비유와 은유이고,, 공포감 때문에 밖에 나왔으면서,, 아무도 없는 비내리는 새벽에 혼자 담배피고 있다가,,누군가 어깨를 잡았으면,, 소리의 크기와 상관없이 반사적으로 크게 비명지르거나, 너무 놀라 기절할 법도 한데,, 그상황에서도 주변에 민폐 끼칠까봐 작은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담배도 챙기고, 눈앞에서 귀신이 죽고싶지않아라는 말을 반복하는데,, 공포보다 먼저 연민의 감정까지,, 느끼시다니,,, 전해들은 이야기라기 보다,,, 다분히 창작스러움이 느껴지네요,, 폭풍우치는 밤을 풀어쓰신걸로 보아,, 필력이 좋으신건,, ㅇㅈ !!!
장미님!!ㅠㅜ??ㅋㅋㅎㅎ....ㄷㄷ
스타트에 젠장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얼굴이었다?!
처음 채널 들어와서 들으니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깜놀했어요 튀어나올때
이것이 친구 뺨을 때리고도 밥을 얻어먹은 사연...!
효과음이 공포의 배가 되네요..😨😰😱
잘들었어요!!
재미있어요
나두 귀신을 본 사람이다
귀신을 보지못한 사람은 절대
모른다
그래서 난 누구에게도 말하지않는다
니 옆에 귀신 있다는 것도~~
으~~~~~정말 무...서...워
23살에 입대라.... 고생깨나 하겠다
@@user-ts6js2tk5e 안물어봤는데요
@@SHwao123 ㅇㅈ
@@SHwao123 죽어~끼~이익~ 죽~~어~ 끼이~익~
무서워 🥶
항상 사족이 많어....
동감,, 기억 나는건 그저,, 빗소리와 효과음뿐,,,
신기해..
밤에들으면 뒤에 나올건같아... ㅠㅠ
담배꽁초를 던지고 나는 보았다
파란색 옷을 입은 포돌이를.....
나도아까 충북에서 포돌이 포순이를
보았다
개들은 무얼까 ~~민중의 지팡이셋트
지팡이압수
섭님♡벗수님^^ 잘듵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귀신유령진짜 이다
나도귀신바다정말받다장소는옛날의런윈에서107호에서
저는 귀신이 있다고 믿지 않았어요
공포라디오를 듣고 귀신이 잏다고
민기 시작 했어요 사연 잘보고
있었요 ^_^
ㅋㅎㄷㅂㄷ.....
제실제괴담임니다:제가밤에잘여고하는대그때엄마는출장을가고아빠는일해가지고저혼자무서워서텔레비전이랑불을키고잘여고하는대저이집이주택이여가지고3층을사람한태팔안는대엽집강아지때며이사를같는대밤에3층에서피아노소리가들여가지고자고네일시그럽다고할머니한태말해야지하고잣어요그리고전아직이사같다는사실을몰라가지고자고네일아침에물어반는대이사같데요!언제는텔레비전보고있는대정전이나질안나언제는위층에서쿵쿵소리가나지안나그런대언제부턴가안들였습니다제이야기는여기까지임니다
그 와중에 담배를 챙기네?
버퍼가 자꾸...
소설책 읽는것 같아.. 몰입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내얘기가아니면은 소설같은느낌이드는거아닐까요?그냥 이야기인데 사람들은꼭우기는게있는거같아요~~
악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