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진짜 말도 안되게 만난거라 무지 신기했습니다. 제가 이날 그 자리에 있을거 아무도 모르는데, 텐트 접는거만 보시고 혹시 해파랑길 걷는 사람이냐 물으셔서 대답하느라 얼굴 보이자 어? 아는 얼굴인데 하시더니 혹시 유튜브 하지 않냐고ㅎㅎ 진짜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 수준아닌가요?ㅎㅎ 바비퀸님과도 우연히 만나는 일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요?
역시 길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모든 일들이 허튼 일이 아니었군요 ㅎㅎ 맥콜 제 페이보릿 음료인데 그것도 부럽구 ㅎㅎ 바닷길과 경둘 걸으면서 알게된 금계국과 시원한 바람과 조화!! 엄청 부러운 트레킹이네요 ㅎㅎㅎ 대게 동상에서 다리 하나 뜯어먹으셨으면 좋았을껄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ㅎㅎ구독자 천도 안되는데... 다들 여럿이 와 텐트치는데 혼자 와서 그곳에서 자는 모양이 걷는 사람 같았나봐요. 그래도 딱 그 장소 그 시간에 마주친다는건 신기하죠? 이래서 늘 바르게 살아야하나봐요ㅋㅋ 그 자리서 만약 오물투기한다거나 어긋난 일 하고 있었다쳐봐요ㅋㅋ 맥콜 오랜만에 마시니 맛있네요. 어릴 땐 좋아했는데 커서 먹으니 추억의 그 맛이 아니라 잘 안마셨는데ㅎㅎ
저도 걷다가 우연히 유튜버를 만났던 경험이 있어요 ㅋㅋ 얼굴뵙고 알아뵌건 아니었고 사진찍는 각이 익숙해서 인사하고 대화하고 반갑게 들어갔었어요. 23코스도 찻길 많은 구간 중 하나지만 주행차량은 가끔 보였던거 같아요. 24코스 울진에서도 버스기사님이 저 걸어오는걸 봤다며 어디까지 가는지 묻고 인사했었지요. 대개가 대개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으나 1인식사가 아직 용기가 나질 않아요 ㅋ 화장실 찾기는 동해안 해파랑길이 수월함 인정이요 ㅋㅋ 서해랑길은 찾기 어려운 구간도 가끔 만났었어요. 근처 카페나 파출소 위치도 검색해보곤 해요. 23-24코스는 앞의 21-22에 비하면 수월하지만 마지막 기성 넘어가는 언덕길에서 숨이 차올라 힘들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평해터미널까지 제가 걸었던 계절에 비해 알록달록한 풍경 잘 봤습니다😊 I*FP 구독자 드림😂
아 마지막 오르막요. 옆이 공항이죠. 그부분에서도 영상찍긴 했는데 별거 없이 오르막 좀 힘들다는 소리 뿐이라ㅋ 편집에서 잘랐습니다. 저 영덕 가는 날 구독자 5만인가 저에 비하면 초대형 등산 유튜버 헬로트레킹님과 같은 버스 탔어요. 그분도 블루로드(해파랑길21)코스 걸으셨더라구요. 걷고 촬영하는 시간 차이로 버스에서 내린 후에는 마주치지 못했지만 역시나 쫌 신기한 일? 오늘도 25코스 부터 이어가기 위해 동서울로 이동중입니다~~
댓글 보고 유통기한 지난... 포도당 알약 챙겼습니다ㅋ 몇백알짜리 사뒀더니 기한을 넘겨서도 다 못먹었네요ㄷㄷ 가족단위나 중장년 단체 나들이 객이 많은데다 그분들이 스카이워크 마지막 부분에서 인증사진 찍으신다고 좀 정체구간이 생겼어요ㅋㅋ 바람이 넘 많이 불어서 조금 쫄리더군요ㅋㅋ
스카이워크가 없었나요? 검색해보니 18년에 생겼다고하는데요. 해파랑길은 그곳을 지나는 루트는 아니더라구요. 근데 갔다 바로 내려가면 코스랑 이어져서 문제 없구요. 저도 두분 영상에서 느키는게 마을 안내판이나 조경 같이 간단한 작업으로 변화 생기는 부분은 몇개월, 일년 사이에도 제법 변화가 생기는 듯. 몇년이 지나면 더 큰 변화가 있겠죠? 코둘은 좀 덜했지만 경기둘레길, 경기옛길 등 경기원 걸을 땐 한창 대형 공사 중인 구간도 많은게 몇년 뒤면 풍겅이 완전 변하겠구나 싶었어요.
영덕에서 만났던 사람 입니다.
끝까지 안전하게
완보하세요~
실제로 보니 잘생겼나요? 😅
와 김선생님😊 그날 주신 음료랑 간식은 일용할 양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걸었고, 잘 걸어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선생님 너무 대단합니다 영상 공유감사해요 응원합니다 굿입니다 잘봤네요 유익한 영상 이였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날이점점더운데ㅜㅜ❤많이수고하셨네요언제나응원하고사랑하고화이팅하세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굉장히 덥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하늘도 너무 좋고,바다 파도도 힘있고,너무 좋네요
예전엔 눈앞에 있어도 몰랐던 자연에 경이로움을 느끼고 멋진 풍경에 행복을 느낄 수 있게된듯합니다. 길을 걷기에 느낄 수 있는 행복 좋습니다!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걷다가 우연히 뵙고싶군요😅😅😅
이날은 진짜 말도 안되게 만난거라 무지 신기했습니다. 제가 이날 그 자리에 있을거 아무도 모르는데, 텐트 접는거만 보시고 혹시 해파랑길 걷는 사람이냐 물으셔서 대답하느라 얼굴 보이자 어? 아는 얼굴인데 하시더니 혹시 유튜브 하지 않냐고ㅎㅎ
진짜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 수준아닌가요?ㅎㅎ 바비퀸님과도 우연히 만나는 일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요?
대게 라면먹고 걸었던 길입니다
새롭네요
고래불 해수욕장은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화팅하시고
고래불은 코스대로 지나가다보니 멀리서 바라보고 지나쳐서 아쉬웠어요.
해파랑길만 따라 걷다보면 바다를 몇십미터 발치에 두고 지나쳐버리니 말이에요ㅜ
역시 길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모든 일들이 허튼 일이 아니었군요 ㅎㅎ 맥콜 제 페이보릿 음료인데 그것도 부럽구 ㅎㅎ 바닷길과 경둘 걸으면서 알게된 금계국과 시원한 바람과 조화!! 엄청 부러운 트레킹이네요 ㅎㅎㅎ 대게 동상에서 다리 하나 뜯어먹으셨으면 좋았을껄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ㅎㅎ구독자 천도 안되는데... 다들 여럿이 와 텐트치는데 혼자 와서 그곳에서 자는 모양이 걷는 사람 같았나봐요. 그래도 딱 그 장소 그 시간에 마주친다는건 신기하죠? 이래서 늘 바르게 살아야하나봐요ㅋㅋ 그 자리서 만약 오물투기한다거나 어긋난 일 하고 있었다쳐봐요ㅋㅋ
맥콜 오랜만에 마시니 맛있네요.
어릴 땐 좋아했는데 커서 먹으니 추억의 그 맛이 아니라 잘 안마셨는데ㅎㅎ
텐트가 무척 특이하네요 ㅋㅋㅋ
슬슬 옷이 얇아지는거보니 여름이 오고있네요 ㅎㅎ
바다보면서 걷는거보니 너무나 기분좋습니다!
다음영상 또 기대할게요!
미해병대서 쓴다는 catoma텐트 카피 제품이에요. 플라이까지 하면 정품이나 짭이나 1.8? 좁고 낮은 관짝 같은 텐트인거 생각하면 초경량도 아니고 그닥 메리트는
없지만 이너만 쓰면 완전 비박보단 낫겠다 싶어서 함 사봤어요.
뚜벅이휘뚜루님은 다음 여정 언제쯤?ㅎ
@@walkndead 곧 제주도 올레길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7월전으로 !!
울진에 가면 대게와 홍게 먹어야 해요. 🦀🦀🦀🦀🦀
혼자 먹기엔 무리라 못먹었습니다😂
@@walkndead
홍게는 빼고 대게 한마리만 먹으면 되지용.
저도 걷다가 우연히 유튜버를 만났던 경험이 있어요 ㅋㅋ 얼굴뵙고 알아뵌건 아니었고 사진찍는 각이 익숙해서 인사하고 대화하고 반갑게 들어갔었어요.
23코스도 찻길 많은 구간 중 하나지만 주행차량은 가끔 보였던거 같아요. 24코스 울진에서도 버스기사님이 저 걸어오는걸 봤다며 어디까지 가는지 묻고 인사했었지요.
대개가 대개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으나 1인식사가 아직 용기가 나질 않아요 ㅋ
화장실 찾기는 동해안 해파랑길이 수월함 인정이요 ㅋㅋ 서해랑길은 찾기 어려운 구간도 가끔 만났었어요. 근처 카페나 파출소 위치도 검색해보곤 해요.
23-24코스는 앞의 21-22에 비하면 수월하지만 마지막 기성 넘어가는 언덕길에서 숨이 차올라 힘들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평해터미널까지 제가 걸었던 계절에 비해 알록달록한 풍경 잘 봤습니다😊
I*FP 구독자 드림😂
아 마지막 오르막요. 옆이 공항이죠. 그부분에서도 영상찍긴 했는데 별거 없이 오르막 좀 힘들다는 소리 뿐이라ㅋ 편집에서 잘랐습니다.
저 영덕 가는 날 구독자 5만인가 저에 비하면 초대형 등산 유튜버 헬로트레킹님과 같은 버스 탔어요. 그분도 블루로드(해파랑길21)코스 걸으셨더라구요. 걷고 촬영하는 시간 차이로 버스에서 내린 후에는 마주치지 못했지만 역시나 쫌 신기한 일?
오늘도 25코스 부터 이어가기 위해 동서울로 이동중입니다~~
점점 더워지네요 고생이 많아요
이날까진 오전엔 선선했는데 이젠 진짜 여름이네요😅 내일도 이어서 걷기 위해 나가는데 준비잘하겠습니다
더울텐데고생하셨어요
시원한물많이드시고
다음길에또뵈요
이날까진 많이 덥지 않았답니다. 딱 갑자기 선선해졌던 며칠이었거든요.
이젠 진짜 여름날씨가 온듯해 잘 준비해 다녀야겠어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제 더위와 모기와 싸움이겠네요. ㅜㅜ
합충님 감사합니다. 낼도 걸으러 가는지라 모기기피제도 챙기고 선크림도 챙겼습니다. 해파랑길은 다행히 모기 나올법한 산길은 많지 않은 편이에요^^
영상에 모기 언급도 안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린건 , 오늘 올해 첫 모기에 물리고 나서 댓글 달았던 겁니다 ㅜㅜㅋ 다음영상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해파랑길 또 가고싶네요..스카이워크 사람이 엄청많네요;; 주말이라 그런가봐요 꽤나 무서웠었어요 ㅠ
날이 슬슬 더워지구 있습니다 포도당캔디 챙기세요!
댓글 보고 유통기한 지난... 포도당 알약 챙겼습니다ㅋ 몇백알짜리 사뒀더니 기한을 넘겨서도 다 못먹었네요ㄷㄷ
가족단위나 중장년 단체 나들이 객이 많은데다 그분들이 스카이워크 마지막 부분에서 인증사진 찍으신다고 좀 정체구간이 생겼어요ㅋㅋ 바람이 넘 많이 불어서 조금 쫄리더군요ㅋㅋ
갑자기 접는텐트가 땡기네요~ 무게와 부피가?? 저도 그냥 노숙대용으로 이너텐트만 가지고 다녀도 될 듯한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catoma정품 텐트는 넘 비싸구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sonuto라는 브랜드 검색해보시면 20달러쯤에 이너텐트만 팔아요. 무게는 900g이고 접은 상태론 30리터 배낭안에도 들어갈 크기에요.
후포항에서 대게라면 먹었던 기억이.... 그런데 이건 가격대비 비추😂
시간이 지나니 제가 걸었던 때와는 다르게 조금씩 코스도 변경 되는군요...
제가 느낀건데 코스에서 비록 벗어나는 곳도 시간을 할애 하여 아낌 없이 둘러 보는게 후회가 없더라구요..
스카이워크가 없었나요?
검색해보니 18년에 생겼다고하는데요.
해파랑길은 그곳을 지나는 루트는 아니더라구요. 근데 갔다 바로 내려가면
코스랑 이어져서 문제 없구요.
저도 두분 영상에서 느키는게 마을 안내판이나 조경 같이 간단한 작업으로 변화 생기는 부분은 몇개월, 일년 사이에도
제법 변화가 생기는 듯. 몇년이 지나면
더 큰 변화가 있겠죠?
코둘은 좀 덜했지만 경기둘레길,
경기옛길 등 경기원 걸을 땐 한창
대형 공사 중인 구간도 많은게
몇년 뒤면 풍겅이 완전 변하겠구나 싶었어요.
이 더위에 힘드셨죠?
평해길 월송정 소나무 많았던게 생각 나네요
저희도 어제부터 남파랑89코스 완도 남창부터 두륜산 미황사까지 걷고 오늘은 미황사 도솔암 땅끝 마을까지 90코스 완주 하고 왔는데 하루종일 산속에서 헤메다 넘 힘들게 남파랑길 완주 했네요
숙소에서 잼나게 보고 있네요
늘
응원하고 힘내세요
저희도 건강이 쵝오이지요
오 남파랑 마지막 구간은 저도 서해랑길 시작하는 김에 달마고도 걷기도 할겸 걸었답니다. 제 채널에 영상도 있는데 혹시 보셨을지?ㅎ
그래서 힘드셨을거 충분히 알고 있어요. 오늘 꽤나 날이 더웠을테니 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남파랑길 완보 축하드립니다!
잘보고 왔네요
7학년이 가까운 부부인데 걷기에 빠져 있어요
님도
달마고도 그날 코스가 힘들어 하는 모습이네요 ㅎ
저희는 주먹밥 만들어 갔는데 넘 힘들어서 먹기가 힘들었답니다
잘 먹으면서 다녀야 해요
늘
응원합니다
네 후반부 꽤나 힘에 부치더라구요ㅎㅎ 부부가 함께 걸으신다니 부럽고 멋지십니다! 늘 건강한 걸음되세요!
저도 INFJ인데 그래서 저도 혼자 걷고 있나보네요. ^^
ㅎㅎ 드물다는 INFJ 반갑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들 여럿이 다니는거 저라면 고사하고 싶어요ㅎ
혼자나 맘맞는 한두명? 그 이상은... 별로...ㅎㅎ
ズワイガニの大きなオブジェがある蔚珍や盈徳は福井県越前町の景観と似ている。
日本人のコメント初めて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翻訳者を使用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