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세번정도 돌려봤는데 피톤치드 향이 여기까지 나는것 같네요 오르막길과 빌런 쇠파리의 공격은 충격이네요 14:37 폐가는 약간 소름돋는 😅 토리히 엄청나네요 카메라로도 저렇게 큰데 엄청났겠어요 ㅎㅎㅎ 혼구타이샤는 그 고즈넉함과 나무와의 조화는 이건 직접 가봐야 알 수 있기에 진짜 넘 부럽네요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
4km님은 일어도 잘하시니 이곳 가신다면 더 좋은 컨텐츠 뽑아 오실듯합니다. 일본의 자연경관 더 많이 담아와 주세요ㅎㅎ 도시ㄴㄴ ㅋㅋ 비도 주적주적 오는데 폐가 보니 어디선가 삐걱 소리도 나는 것 같고 오싹하더군요ㅎㅎ 도리이는 일본에서 가장 큰 것이라고 하네요. 일본인들은 다들 차타고 와서 도리이 보고 혼구 타이샤에서 소원 빌고 가더군요. 꽤 외진 곳인데 찾아올만큼 일본 정토 신앙에선 큰 위치를 차지하는 신사라 그런가봅니다. 늘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걷거나죽거나 도시는 저도 이젠 뭐 갈 생각이 없는데 만약 가더라도 대중타고 소도시로 흘러가 자연을 겪어볼생각이에요 ㅎㅎ 언젠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소도시와 많이 높은곳을 탐방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기 전 체력하고 컨디션 관리에 항상 힘써보려구요 ㅎㅎ 진짜 명절에 선물같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보면서 목소리에 힘이 빠지시는거 보고 조금은 울컥하더라구요 그 느낌을 잘 알아서 그랬나 봐요
사실 빠니영상도 제대로 안봤지만... 버스타고 간거라 힘들진 않았을거 같은데요ㅎㅎ 저도 아쉬웠습니다. 초행길이라 고려하지 못했는데 서양친구들 보니 혼구타이샤 들른 후 복귀 시 1박을 온천에서 하던데 저는 다시 첫날에 묵었던 기이타나베로 돌아갔거든요. 누군가 추천 바란다면 마치고 나서 1박을 유노미네온천에서 하라고 말해줄겁니다
시간이 없어서 혼구타이샤까지만 진행했어요. 처음 계획은 하루 30km 이상 씩 걸어서 혼구까지 하루만에ㅋㅋ 담날에 나치타이샤 까지 해보자 였는데 야... 그랬으면 사람 죽었을 것 같아요. 히루 더 시간이 있었다면 나치 타이샤까지 전부는 못 걸어도 중간부터라도 걸어 갔을텐데 아쉽네요. 숙소도 유노미네에서 잘 생각을 못하고 담날 귀국이라 다시 다나베에서 자는게 좋겠다 생각한건데 그것 좀 후회됩니다. 단 유노미네에선 저녁 식사 할만한 식당도 없고해서... 그게 문제이긴하지만 암튼 온천 즐기지 못해 아쉽네요😢
진짜 한 세번정도 돌려봤는데 피톤치드 향이 여기까지 나는것 같네요 오르막길과 빌런 쇠파리의 공격은 충격이네요 14:37 폐가는 약간 소름돋는
😅 토리히 엄청나네요 카메라로도 저렇게
큰데 엄청났겠어요 ㅎㅎㅎ 혼구타이샤는
그 고즈넉함과 나무와의 조화는 이건 직접 가봐야 알 수 있기에 진짜 넘 부럽네요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
4km님은 일어도 잘하시니 이곳 가신다면 더 좋은 컨텐츠 뽑아 오실듯합니다.
일본의 자연경관 더 많이 담아와 주세요ㅎㅎ 도시ㄴㄴ ㅋㅋ
비도 주적주적 오는데 폐가 보니 어디선가
삐걱 소리도 나는 것 같고 오싹하더군요ㅎㅎ 도리이는 일본에서 가장 큰 것이라고 하네요. 일본인들은 다들 차타고 와서 도리이 보고 혼구 타이샤에서 소원 빌고 가더군요. 꽤 외진 곳인데 찾아올만큼 일본 정토 신앙에선 큰 위치를 차지하는 신사라 그런가봅니다.
늘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걷거나죽거나 도시는 저도 이젠 뭐 갈 생각이 없는데
만약 가더라도 대중타고 소도시로 흘러가 자연을
겪어볼생각이에요 ㅎㅎ 언젠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소도시와 많이 높은곳을 탐방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기 전 체력하고 컨디션 관리에 항상 힘써보려구요 ㅎㅎ 진짜 명절에 선물같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보면서 목소리에 힘이 빠지시는거 보고 조금은 울컥하더라구요 그 느낌을 잘 알아서 그랬나 봐요
@@4KM_H 네 꼭 그런 영상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좋은영상과멋진풍경을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늘행복하세요😂❤❤
덕분에 멋진 길과 온천 잘보았습니다~ 점점 등장하는 풀페이스도..ㅋㅋ 미남이세요^^
미남이라뇨ㅋㅋ 감사합니다^^
습도가 상당할텐데 덕분에 잘 걸었습니다 온천도 좋아하는데 빠니가 간 온천이 여기였네요 빠니는 엄청 힘들게 갔던거 같던데 길도 이쁘고 힐링하고 갑니다
사실 빠니영상도 제대로 안봤지만... 버스타고 간거라 힘들진 않았을거 같은데요ㅎㅎ
저도 아쉬웠습니다. 초행길이라
고려하지 못했는데 서양친구들 보니 혼구타이샤 들른 후 복귀 시 1박을 온천에서 하던데 저는 다시 첫날에 묵었던 기이타나베로 돌아갔거든요.
누군가 추천 바란다면 마치고 나서 1박을 유노미네온천에서 하라고 말해줄겁니다
@@걷거나죽거나 후쿠오카 쪽도 온천이 유명하지만 일본 구석구석에 있는 온천들도 특색있고 좋더라구요 너무 대중적인곳은 또 별로인곳도 있고 사람도 적고 독특한 온천경험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넘귀여우시네요
쇠파리의공격도
잘탈출하시고
앞으로도기대해봅니다
좋은길감사해요
아주 따끔하더군요. 아주 끈질기구요. 어지간하면 아프단 말 잘 안하는데 넘 따가워서 소리질렀네요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코스 난이도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쇠파리공격에도 꺽이지 않는 열정으로 험난한 트래킹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터진 팔뚝에 물린게 특히 1주일 넘게 팅팅 부었답니다. 모기나 다른 해충은 거의 못본 환경이었는데 이 녀석들만 3회나 공격 해왔네요ㅎ 조금 오르내림이 있긴하지만 둘째날이 좀 더 쉬웠어요. 버스 시간 땜에 급하게 걸었더니 좀 힘들었구요^^
기다렸습니다🎉
유노미네온센에서 하루쯤 푹 쉬었슴 좋았을텐데..
나치타이샤&나치폭포
는 계획에 없었는지요?
시간이 없어서 혼구타이샤까지만 진행했어요. 처음 계획은 하루 30km 이상 씩 걸어서 혼구까지 하루만에ㅋㅋ 담날에 나치타이샤 까지 해보자 였는데 야... 그랬으면 사람 죽었을 것 같아요.
히루 더 시간이 있었다면 나치 타이샤까지 전부는 못 걸어도 중간부터라도 걸어 갔을텐데 아쉽네요. 숙소도 유노미네에서 잘 생각을 못하고 담날 귀국이라 다시 다나베에서 자는게 좋겠다 생각한건데 그것 좀 후회됩니다.
단 유노미네에선 저녁 식사 할만한 식당도 없고해서... 그게 문제이긴하지만 암튼 온천 즐기지 못해 아쉽네요😢
@@걷거나죽거나 담에는 나치타이샤랑
더불어 고야산도 순례하면 좋을거예요
아! 그리고,
새로 찾은 근사한 순례지
'데와산잔'(도후쿠 야마가타현)
함 검색해보셔요
두근두근 버킷리스트랍니다
와~ 일단 구독자 천명 축하드리고요
덥고 습한데 순레길 걸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걸어서 갔을 때의 그 벅참.. 느낌 아니까 ㅎㅎ
맞아요ㅋㅋ 차 타고 편하게 가는 대신 기꺼이 고행을 택한 것의 뿌듯함이 있었어요^^
이제부터 얼굴공개 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해외 나간 김에 한번 얼공을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디피보고 왔어요.. 계속 눈팅만하다 구독했습니다. 영상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할게요. 소통하며 지내요^^
걷기예찬이라는 책도 추천합니다 걷기의 역사 철학에 대한 에세이인데 걷기 좋아하시면 재미있어요
제 채널이 걷기 그 자체니 걷기야 그저 좋죠ㅎㅎ 책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11월에 걸어서 정말 쉽게 제가 걸었다는걸 걷거나죽거나님 영상보고 알았네요. 1박2일 일정을 짜고 다녀오는 것도 대단하세요. 저도 다음에는 춤추거나 노래하면서 다시 걷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숲길이 대부분이라 기온 보단 습도 땜에 죽겠더군요ㅎㅎ 봄, 가을이 최고일듯해요. 시간 부족해 나치타이샤 못가본 게 넘 아쉽습니다. 지구민님 처럼 유노미네에서 하룻밤 자고 나치타이샤도 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수고 하셨네요
힘들어 하는 모습
안타깝네요
빡쎈 걸음 여름에 그 습한길을 걸으심에 큰 박수 보냅니다
걷고나서에 뿌듯함이~~
소식이 없어서 쪼메 궁금했는데~~
산티아고 설명회에 갔는데
구마노고도랑 공동인증제 한다고 하더라구요
늘
응원합니다
공동인증제 이야기가 나왔군요?
이곳이 덜 알려져서 아쉬웠는데 산티아고 스페인 구간 걷는 분들은 좀 많이 알게되겠네요.
전날보단 덜 힘든 길인데 시간 벌려고 오르막 산길을 열심히 올랐더니 지쳤네요ㅎ
여름 걷기는 정말 극기훈련과도 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짬짬히 일본어랑 영어 공부좀 해서 다음에 저도 외국걷기 해보고싶네용
어짜피 걷는 사람이라 대화 나눌일은 많지 않아서 대충 다니는덴 별 지장없더라구요ㅎ 우동 주문할 때 메뉴만 짧게 말하는 꼴 보세요ㅋㅋ
우동 맛나 보이네요. 면 탱글합니까?
그럼요
일본도땅덩이가커서 여행이 재미있다고 친구부부가 그러더군요., 기차여행을즐기는부부.
길이좋아보입니다.
잘생겼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일본이 길쭉 하니 남쪽하고 북쪽은 상당한 차이가 나니 여기저기 다니면 제법 재밌더라구요.
쇠파리가 되게 호전적이네요
벌에 쏘인 줄 알았어요. 오랫동안 부어있다 흉까지 생기네요. 엄청 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