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 사는 사람으로 보면 저렇게 맛집 찾아내서 자연스러우면서 꼼꼼하게 좋은곳 소개해주는거 쉽지 않음. 덕분에 오히려 정보를 얻습니다. 그런데 관리비는 좀 틀리게 정보를 전달하신듯. 전기, 가스는 일단 우리나라보다 비싼거 맞고 전쟁발발로 가스값이 7최고 배 가까이 오름. 신축 (한국식의) 아파트는 단열이 잘되어 겨울에 난방비가 그나마 적게 나가지만 단독주택. 유럽형 아파트(유럽은 오래된 주택이 상당히 많고 대부분 거기에 거주함)는 처음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가스비폭탄 맞는곳 많음. 한국처럼 난방했다가는 한달 100만원 넘어가는거 순식간임. 여름에 에어컨 켜는것도 아끼고 아껴야 합니다. 4명기준 가족이라면 더 많이 아껴야 하구요. 헝가리 물가는 식품류는 돼지고기,유제품,계란, 식사용 빵 제철과일 및 야채 몇몇개를 빼고는 다 비쌉니다. 공산품 그리고 자동차는 자국생산품보다 수입이 더 많아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비싼것이 대부분입니다. 외식은 넘사벽. 소득은 우리나라 절반인데 말이죠. 교통비는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집값은 뭐 요 몇년간 엄청나게 올랐구요. 100년 넘은 유럽형 아파트가 10, 20 억 넘어가는거 엄청 많습니다. 집 임대료는 이미 서울을 넘어선듯해요. 세금도 많은데 상가 임대료도 높아 한국 자영업자분들 힘들어 하십니다. 오래 사신 분들의 실생활 정보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탈리아에 살고 있어요. 이탈리아는 물가도 넘 올랐고, 기름값, 전기값은.. ㅎㄷㄷ 유럽이 무너지고 있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지금 당장은 물가이지만, 미래를 볼때, 여기는 결제를 이끌만한 산업이 더이상 없어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여기 살다보면 한국의 에너지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최저시급도 없어서 젊은 사람들 월급.. 한국 알바수준입니다.. 다시 한국으로 가야 하나 걱정입니다.
유럽의 정신 이탈리아를 가보니 소형차가 대부분..돈이 없다기 보다 도로 및 교통 시스템이 80년대로 머문느낌.. 그러니 도로가 좁고 주차장도 없어 소형차위주로 형성된듯..결국 다른분야에서도 발전이 없다는 거지.. 유럽경제가 3차산업혁명보다 조상들이 만들어놓은 고대 문화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한량들로 변한느낌...대한민국의 시스템과 하루 일상이 최고임을 실감함.. 헬코리아 외치지 말고 현위치에서 개선해 가는게 답..이곳이 유토피아입니다.
그렇죠. 유수한 역사와 좋은 인프라 기술 축척이 된 유렵이 남미 처럼 쉽게 무너지고 흔들지는 않겠죠. 하짐 수준히 많이 떨어지고 있는 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유학후 일하다 20년전에 미국으로 와서 정착한 게이스 인데요. 시간을 지나서 보니 차이가 많이 나 있네요. 20년 전만 해도 마국으로 직장 옮길때 확신이 없었습니다. 월급은 비슷 그리고 독일이 세금만 좀 더 많은 정도였고 유럽의 문화를 떠나는 것도 좀 망설혀 졌죠. 근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내 분야의 월급은 거의 4배가 벌어졌고 그리고 세금 생각 하면 생활 수준 차이가 엄청나 있더라구요. 그렇게 아름답던 유럽이었는데 미국 중류층 이상 사는 지역에서 있다 옛 유럽 친구들 집가니 좀 초라해 보여 안타까웠습니다. 20년 전 보다 그리 더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할까요? 유럽이 뒤로 가는게 아니라 세계가 앞으로 나가는데 유럽은 멈춰서 있는것 같더라구요. 하짐 앉으면 미국 욕하는 것과 자신들이 최고라는 자부심은 여전하더군요. 전 떠나길 잘 한것 같습니다 언제나 유럽이 그리우면 별 부담 없이 여행하면 되니깐요. 유럽 친구들이 미국와서 비싸다고 싸구려 숙소 찾는거 보니 시대가 바뀌었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중년이 되었는데 좋은 호텔이나 렌터가도 제대로 할수 없는 수준이라…….
그런데 왜 미국 청년들은 결혼을 점점 안할까요. 공화당 지지자 육십프로대 민주당 지지자 사십프로대..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다 기억은 안 나지만 큰 것 중에 하나가 기후 위기였어요. 글고 미국이 지금 내전 수준이다뭐다 말이 많잖아요. 홍기빈씨락 경제학자 말로 미국의 빈부격차가 정말 점점 심각하다고 하더라고요. 하위층 자산은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로 갔대요. 물론 극소수 부유층은 점점 부자가 되고 있고요. 그런 이야길 들을 때마다 미국은 과연,,,이럽니다. 부채도 넘 많아서 부채로 망할 거란 전문가도 있고,, 우리 폭넓게 보아요. 미국 찬양만 하지 말고. 그렇다고 제가 유럽 찬양하는 것도 아님. 난 유럽은 위선적이고 미국은 솔직하긴 하나 그 솔직의 방향이 과연 올바른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함. 욕망의 무한증식이 과연!
@@유선아-f7n 다 헛다리 짚는 소리고. 남자가 결혼하면 지옥이기 때문이죠. 모든걸 여자한테 맞춰 놓은 시스템. 여자가 경찰에 신고하면 남자는 무조건 철창행. 이혼하면 다 뺏기고 빈털털이. 미국 남자들도 아주 학을 떼고 도망가는 중. 클럽이나 남녀 미팅 장소에 남자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어디 호구 하나 잡을 생각뿐인 여자들만 드글드글.
@@dduunnll 낙태, 자살율, 이혼율이 세계 탑이고 행복도도 최저인 한국인이 할 소리는 아닌 듯. 도데체 누가 미개하다는 거야? 조선 500년 동안 자국인 절반을 흑인노예로 (평생노예, 자식도 노예, 노예매매, 노예사냥) 만들어 착취하고 살고, 그 노예해방도 스스로 못하고 일본에 의해 해방된 주제에.
늘 편안하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헝가리 좋아해서 데악역 앞에 숙소 정하고 보름씩 머물다가 오고 했던 게 3차례입니다 남들은 같은 장소를 계속 가냐고 하지만 거기를 가면 복잡했던 마음들이 거두어지고 힐링이 되더라구요 두분 영상도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좋아하나 봅니다 에너지 위기,기후위기, 무너지는 유럽 어쩌고 해도 전 두분 편안한 분위기에 소소하게 티라미수에 커피 마시는 모습 보며 또 내년 봄 왕벚꽃 피는 날 가봐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 발트3국 여행기 보고 저 요즘 탈린 검색 엄청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두 분 덕분에 지난 날 제가 아쉽게 스쳐 지나갔던 부다페스트의 매력을 확인하고 갑니다. 1996년 여름 배낭여행 때 베네치아에서 부다페스트행 기차를 탔는데, 경유지인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에서 전 승객을 하차시키고 통행비자 강매당했던 아찔했던 과정을 거쳐서 도착한 부다페스트. 불행히도 저에겐 마치 침울한 공산주의 망령에 휩싸인 회색 도시였습니다. 여행 3일 내내 우충충한 날씨, 이쁜 얼굴에도 동양인에게 날선 표정을 짓던 여성들 그리고 영어 메뉴판 조차 생소했던 불편함 등등.... 기차 창 밖으로 보이던 헝가리 대평원과 도시 중앙에서 발견했던 대우그룹 마크 말고는 딱히 좋은 기억이 없던 곳인데, 현재의 부다페스트는 전혀 딴 세계같습니다. 악플이 달린다니,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많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2016년에 동유럽 여행하면서 부다페스트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유럽살이에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많이 챙겨볼까 합니다~ 제가 보기엔 유럽이 위기로 망하기 전에 한국이 먼저 망할 것 같네요. 지금 한국이 유럽 걱정할 때가 아닌데...
그냥 단순한게 생각만해봐도. 지금 여행을 하시는 두분께서는 대한민국에서 먹고 자라서 대한민국이 유럽보다 더 경제성장률이 해마다 높아서 거기서 집사고 여행할수 있는 경제적 부국이 되었다는게 반증이겠죠. 그럼 유럽은 왜? 독일은 왜? 유럽은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더 먼저 노령화 되었다는 점이 침체의 원인 이였고, 산업적으로 봤을때 지금 시대를 이끌어가는 디지털 산업, IT 산업에 이름 올릴 나라가 없다는것이죠. 아시아와 미국 과 비교했을때. 마치 지금의 일본처럼 아나로그 산업에 최적화된 나라들의 집합체라는거 아닐까 합니다. 모든 나라들이 물가 때문에 힘들다는 하는건 전부 달고 사는 말이고, 같이 물가때문에 힘들어도 자국의 경제 성장률이 높아져 1인당 GDP가 높아지면, 두분처럼 유럽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농담따먹기도 가능하게 된게 대한민국이 그만큼 부국이 되었다는거죠. 2002년이전 국민소득 1만불 시절에 누가 유럽가서 니나노 하면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그런면에서는 우리 아버지 세대들, 특히 베이비붐 1세대들이 엄청 고생해서 이렇게 만든것도 인정해 줘야 겠지요 두분한테 영향을 미치는건, 만약 두분이 그곳에서 10년 20년 살다가 이제 대한민국 가서 살아야지 한다면, 유럽과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의 차이에 의해서 전세금 빼서 샀다고 하는 그집을 다시 팔아서 대한민국 와서 부동산을 구입할때는 택도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는거겠죠. 결국은 그냥 그곳에서 계속 살꺼면 별 영향이 없겠죠.
15년전 서유럽과 2년전 서유럽 여행에서 느꼈던 건 15년전엔 한국보다 확실히 선진국? 그러나 2년전 서유럽은 오래된 건축물을 잘 보존하는 모습이 부러울뿐 그외는 한국이 더 나은 부분이 많다. 서울이 너무 살기 좋다. 요런 느낌을 받았어요.
오 저도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10 년전에 스페인 갔다가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딱 그느낌 그래서 다른 사람과도 얘기 했는데 건축물 구경 그정도
아마 서울사람들은 유럽에서 살라하면 못살듯. 저도 여행다녀보며 살고 싶단 맘 든 곳은 캘리포니아뿐이었음. 팔로알토 좋음. 유럽은 이국적인것만 신기하고, 불편한게 셀 수도 없을 지경이더라구요. 특히 이탈리아 이런 곳은 욕나옴. 영국은 그나마 낫구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굳이 해외여행 필요가없는게 리조트 시설 우리나라가 제일 좋습니다.
각자도생이란말 맞는것 같아요. 두분 항상 열심히 하시고 최선의 정보를 주시려고 애쓰시는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앉아서 귀한 정보와 다른나라의 삶을 보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평생 한번 가보기도 힘든 나라외 도시들 이렇게 재미나게 소개해 주는데 그냥 재밌게 보면되지 왜 악플을 달고 그런데요 다큐멘터리도 아니고~저는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수년내에 반드시 동유럽 여행갈거에요 동유럽 역사연구 많이많이 해주셔요 감사드립니다~~^^
부다페스트에 사는 사람으로 보면 저렇게 맛집 찾아내서 자연스러우면서 꼼꼼하게 좋은곳 소개해주는거 쉽지 않음. 덕분에 오히려 정보를 얻습니다. 그런데 관리비는 좀 틀리게 정보를 전달하신듯. 전기, 가스는 일단 우리나라보다 비싼거 맞고 전쟁발발로 가스값이 7최고 배 가까이 오름. 신축 (한국식의) 아파트는 단열이 잘되어 겨울에 난방비가 그나마 적게 나가지만 단독주택. 유럽형 아파트(유럽은 오래된 주택이 상당히 많고 대부분 거기에 거주함)는 처음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가스비폭탄 맞는곳 많음. 한국처럼 난방했다가는 한달 100만원 넘어가는거 순식간임. 여름에 에어컨 켜는것도 아끼고 아껴야 합니다. 4명기준 가족이라면 더 많이 아껴야 하구요. 헝가리 물가는 식품류는 돼지고기,유제품,계란, 식사용 빵 제철과일 및 야채 몇몇개를 빼고는 다 비쌉니다. 공산품 그리고 자동차는 자국생산품보다 수입이 더 많아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비싼것이 대부분입니다. 외식은 넘사벽. 소득은 우리나라 절반인데 말이죠. 교통비는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집값은 뭐 요 몇년간 엄청나게 올랐구요. 100년 넘은 유럽형 아파트가 10, 20 억 넘어가는거 엄청 많습니다. 집 임대료는 이미 서울을 넘어선듯해요. 세금도 많은데 상가 임대료도 높아 한국 자영업자분들 힘들어 하십니다. 오래 사신 분들의 실생활 정보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닝커피로 시작해서 다뉴브강가를 같이 구경하는것 같은 기분이예요 전세계가 살기 힘들고 전쟁 중 이 아닌것만으로도 감사한 시절이네요 고맙습니다
두분 항상 대단하셔요
지루하지않고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재밌게 보고 있어요
중독성이 있네요
악플은 그사람들
취미일거여요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에 살고 있어요. 이탈리아는 물가도 넘 올랐고, 기름값, 전기값은.. ㅎㄷㄷ
유럽이 무너지고 있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지금 당장은 물가이지만, 미래를 볼때, 여기는 결제를 이끌만한 산업이 더이상 없어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여기 살다보면 한국의 에너지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최저시급도 없어서 젊은 사람들 월급.. 한국 알바수준입니다.. 다시 한국으로 가야 하나 걱정입니다.
네? 한국은 최저시급 대폭 상승으로 알바만으로 중위소득 가깝게 벌 수 있어요 ㅋㅋ
그리고 에너지사업 그렇게 중요한데 최고효율인 원전 싹 가동해제하고 기술 넘겨버린 사람을 간첩이라고도 못하는 한국임
이태리는 정신차려야죠. 재벌이 대통령을 몇 번 해먹고.. 이태리 정치보면 울보다 노답..
ㅇㅇ 그 명품조차도 베트남, 중국인들이 만들고있음. 장인정신? 그런거 진즉 끝났고... 이제 유럽은 망하는수순. 탈출준비 하세요.
한국도 지금 원전만 외쳐대는 정권입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관심없는 정권입니다.
@jinrokryu3792 원전, 수소가 미래에너지이자 우리 주요 먹거리인건 아냐 +방산. 공부좀 혀
유럽의 정신 이탈리아를 가보니 소형차가 대부분..돈이 없다기 보다 도로 및 교통 시스템이 80년대로 머문느낌.. 그러니 도로가 좁고 주차장도 없어 소형차위주로 형성된듯..결국 다른분야에서도 발전이 없다는 거지.. 유럽경제가 3차산업혁명보다 조상들이 만들어놓은 고대 문화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한량들로 변한느낌...대한민국의 시스템과 하루 일상이 최고임을 실감함.. 헬코리아 외치지 말고 현위치에서 개선해 가는게 답..이곳이 유토피아입니다.
십년전 영국 서민은 겨울에 하루 두시간 난방으로 버텼어요^^ 지금은 하루 한시간 난방도 힘들다네요^^ 망한거 맞습니다 추워서 잠도 못자요
영국은 겨울이 춥지 않다고 하던데요
@@yonghu1292 그래도 잘땐 춥죠 ㅡㅡ
영국도 그런 줄 몰랐네요 ㅡㅡ;;
@@yonghu1292습해서 더 춥게 느껴지는 것도 있지요.
영국은 경제가 엉망이라 흉흉하닥ㅗ 들었습니다
그렇죠. 유수한 역사와 좋은 인프라 기술 축척이 된 유렵이 남미 처럼 쉽게 무너지고 흔들지는 않겠죠. 하짐 수준히 많이 떨어지고 있는 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유학후 일하다 20년전에 미국으로 와서 정착한 게이스 인데요. 시간을 지나서 보니 차이가 많이 나 있네요. 20년 전만 해도 마국으로 직장 옮길때 확신이 없었습니다. 월급은 비슷 그리고 독일이 세금만 좀 더 많은 정도였고 유럽의 문화를 떠나는 것도 좀 망설혀 졌죠. 근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내 분야의 월급은 거의 4배가 벌어졌고 그리고 세금 생각 하면 생활 수준 차이가 엄청나 있더라구요. 그렇게 아름답던 유럽이었는데 미국 중류층 이상 사는 지역에서 있다 옛 유럽 친구들 집가니 좀 초라해 보여 안타까웠습니다. 20년 전 보다 그리 더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할까요? 유럽이 뒤로 가는게 아니라 세계가 앞으로 나가는데 유럽은 멈춰서 있는것 같더라구요. 하짐 앉으면 미국 욕하는 것과 자신들이 최고라는 자부심은 여전하더군요. 전 떠나길 잘 한것 같습니다 언제나 유럽이 그리우면 별 부담 없이 여행하면 되니깐요. 유럽 친구들이 미국와서 비싸다고 싸구려 숙소 찾는거 보니 시대가 바뀌었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중년이 되었는데 좋은 호텔이나 렌터가도 제대로 할수 없는 수준이라…….
저도 미국 7년차인데 이제 미국사람들에게 유럽이란 뭔가 관광거리는 좀 있는 오래된 동네에 돈은 없고 쓸데없이 자존심세고 게으른 사람들이 있는 곳ㅋㅋㅋ
@@hailmary532 유럽에서 관광으로 일하고 있는데 뼈저리게 느낍니다. 아메리칸들에게 유럽은 한국의 동남아처럼 되어버림. 유럽인들은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버려 미국 안가본 서민들만 미국 욕하고 미국 가본 상류층들은 매년 미국감 ㅋㅋㅋ 아이러니
그런데 왜 미국 청년들은 결혼을 점점 안할까요. 공화당 지지자 육십프로대 민주당 지지자 사십프로대..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다 기억은 안 나지만 큰 것 중에 하나가 기후 위기였어요. 글고 미국이 지금 내전 수준이다뭐다 말이 많잖아요. 홍기빈씨락 경제학자 말로 미국의 빈부격차가 정말 점점 심각하다고 하더라고요. 하위층 자산은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로 갔대요. 물론 극소수 부유층은 점점 부자가 되고 있고요. 그런 이야길 들을 때마다 미국은 과연,,,이럽니다. 부채도 넘 많아서 부채로 망할 거란 전문가도 있고,, 우리 폭넓게 보아요. 미국 찬양만 하지 말고. 그렇다고 제가 유럽 찬양하는 것도 아님. 난 유럽은 위선적이고 미국은 솔직하긴 하나 그 솔직의 방향이 과연 올바른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함. 욕망의 무한증식이 과연!
@@유선아-f7n 다 헛다리 짚는 소리고. 남자가 결혼하면 지옥이기 때문이죠. 모든걸 여자한테 맞춰 놓은 시스템. 여자가 경찰에 신고하면 남자는 무조건 철창행. 이혼하면 다 뺏기고 빈털털이. 미국 남자들도 아주 학을 떼고 도망가는 중.
클럽이나 남녀 미팅 장소에 남자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어디 호구 하나 잡을 생각뿐인 여자들만 드글드글.
@@onedirectionniall8381요번 유럽여행에서 느낀것과 똑같아요 역시 여행도 미국이 가장 좋았던점 광할 한 대지와 자연 볼거리 많고 저만그런게 아니고 여행객 들 다그런 얘기
하더라고요 그냥 제자리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느낌 선진국 이란 느낌 안들어요
넓은 공원이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부다페스트~ 일요일 아침~ 모닝커피와 함께 즐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우리는 한국에서 왔다...
(증말 한국 여름 겨울 날씨는
전국민을 세계 어디서도 버텨낼 수 있게 단련시킵니다 ㅠㅠ)
부다페스트 가을날~ 너무 좋네요~~~
부부가 소소하게 즐기면서 사시는게 참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가을에는 유럽이 한국보다 더 추웠던것 같은데 건강하세요.~~
오늘부터 1일 꼬돌이맘 🎉
감사합니다.전 태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ㅎ 생각은 각자니까 괜찮아요.ㅎ 미아해요
감사합니다 커피와 티라미수 먹으러 나가야겠어요 ^^
이렇게 살아있는 정보가 넘치는 재밌는 채널이 어디 있을까요
너무 너무 좋아요
여리분 안녕 중독됐어요ㅎㅎ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유럽 연구가 가브리엘님 😂짱 좋아요^^
부부의 긍정적 마인드와 부인의 명쾌함이 이 채널로 이끄네요
가볍지 않은 스토리전개도 잘 이끄시고
남편분의 폭넓은 지적수준이 멋지시네요
늘 서로를 잘 챙기시고 건강유의 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7년 전에 여행했던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더불어 슈퍼땡스까지도 감사요 :)
댓글 처음 달아요. 두 분이 거의 지구의 반대편에서 유럽의 소식을 간간이 전해 주니 얼마나 좋은지요^^
이렇게 살아보는 것
상당히 흥미 있는 콘텐츠입니다.
이왕하신 선택, 즐겁게 하시다 보면 구독자도 꾸준히 늘어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침몰이 아니고 저성장이 계속 되는거죠. 예전 처럼 부자 유럽이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먹고사는 유럽이 되는거죠
저에게 두분의 영상을 물어다준 유튭 칭찬합니다!!! 영상들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현지어를 해야 삶이 즐거워지는것 같아요. 야외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티라미슈와 함께,,,
우왕 최근에 헝가리로 넘어왔는데 저희 집 앞쪽에 있는 카페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도 유쾌한 말솜씨와 멋진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의 선선함이 화면만 봐도 느껴집니다. 두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헝가리. 소도시도 가끔 소개해 주세요.
네 헝가리는 예쁜 가을이라 소도시 여행도 준비하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
부부의 알콩달콩 대화도 좋고 현지 살면서 느끼는 현
실감있는 얘기에 공감하며 이웃에 살고 있다는 착각도 해봅니다~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기 좋기만한 나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유럽은 그래도 볼거리는 많잖아요. 안데스 시골은 자연과 온화한 기후, 싼 물가만으로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미개인의삶
@@dduunnll 낙태, 자살율, 이혼율이 세계 탑이고 행복도도 최저인 한국인이 할 소리는 아닌 듯.
도데체 누가 미개하다는 거야?
조선 500년 동안 자국인 절반을 흑인노예로 (평생노예, 자식도 노예, 노예매매, 노예사냥) 만들어 착취하고 살고, 그 노예해방도 스스로 못하고 일본에 의해 해방된 주제에.
아무리 좋아도 매일 보면 감흥이 없어요 남산밑에 사는사람 안가듯이
영상으로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요~~❤❤
각자도생! ㅋㅋ 맞긴하네요~~
악플에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저처럼 대부분의 분들은 열씸히 보고 응원합니다.홧팅😊😊😊
이탈리아 사는데 물가도 오르고 인프라가 좀 후지지만 그랴도 나름 적응해서 잘 살고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이곳 학교 생활을 더 좋아하고 저도 나름 이곳의 여유가 좋더라구요
저도 이탈리아살이 오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진 만족해요! 마음이 더 편해요 여기가
좋은 가을 풍경 너무좋아요
헝상 감사드려요
회사도 매년 창사 이래 최고의 위기라는 신년사를 은퇴할때 까지 들었다.
ㅋㅋㅋㅋ
가을날 부다페스트에서 두분처럼 커피에 티라미수 여유있고 싶어요♡
두분 늘 멋있어요~~~^^
두 분 너무 보기 좋고 행복해보여요 앞으로도 두 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구독,좋아요 눌렀어요. 타지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씩씩하셔서 좋네요. 화이팅 하세요!!
늘 편안하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헝가리 좋아해서 데악역 앞에 숙소 정하고 보름씩 머물다가 오고 했던 게 3차례입니다
남들은 같은 장소를 계속 가냐고 하지만 거기를 가면 복잡했던 마음들이 거두어지고 힐링이 되더라구요
두분 영상도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좋아하나 봅니다
에너지 위기,기후위기, 무너지는 유럽 어쩌고 해도 전 두분 편안한 분위기에 소소하게 티라미수에 커피 마시는 모습 보며
또 내년 봄 왕벚꽃 피는 날 가봐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 발트3국 여행기 보고 저 요즘 탈린 검색 엄청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유튜브 많이 보는데, 제 최애 채널입니다. 행복하세요..
예전에 출장으로 독일/네덜란드에서 생활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운 유럽이네요~~~
구독자가 천천히 많이 늘어나길 응원해요! 급상승이 꼭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 플펭 화이팅 100만까지 가잣❤
덕분에 부다페스트 의 아침 풍경으로 아침 시작함^^
이곳도 가을이 깜짝 놀라게 오고 연기처럼 사라져갑니다.
헝가리에 산지 2년이 되어갑니다. 며칠전에 알게 되어 구독중이에요. 감사해요
저희 부부는 3시간이상 같이 못있습니다.어쩜 그렇게 사이좋게 다니시는지 천생연분입니다.은근 중독성 있어요.각국의 정세,물가등 참재밋습니다.저도 딱 1년만이라도 님처럼 살고 싶네요.
ㅎㅎ 저도요 얘기 하다보면 싸워요 누가 문제인지 하도 싸우니까 애들이 여행도 혼자가라고 할정도
그러게요 한국이나 유럽이나 정말 세계적으로 위기인것같긴 해요
그래도 슬기롭게 잘견디고 이겨내야하겠쥬 ㅎ 악풀 다는 사람들은 어떤심리인지 참궁금하긴해요 ㅠ
악풀 신경쓰지 마세요 읽을가치도 없구요 여기도 요즘 날씨가참좋은데
잠깐 즐길수있어 많이 즐겨보려구요
풀펭님도 좋은계절 만끽하시길요
ㅋㅋㅋ 전문가 아니시고, 연구가~~ 계속 연구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두분 영상 너무 좋아요~ 악플을 달게 뭐가 있는건지...그런 시덥잖은 사람들의 악플은 신경 1도 쓰지 마세요~~~!!!!
❤❤❤❤❤
덕분에 좋은 정보 관광 잘했습니다
내년에 유럽 일주일 친구랑 둘이 자유여행 예정이기에
폴뱅님들 가이드가 큰 도움 되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부유해지세요~~~^0^
동유럽 패키지속 섞인 궁금하지 않던 헝가리였는데, 부다페스트 야경보고 또 와야지 생각들던~~~
두 분 넘 보기 좋습니다.
저도 애들 대학까지 뒷바라지후 50대엔 님들처럼~~꿈꿉니다.
행복해 보여요. 부러워요~ 현생에 허덕이며 보니😂 다른이의 행복한 모습 보는것 만으로도 위안이 되네요 .
악플에 신경쓰지마세요~영상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유럽 뿐만아니라 모든 중산층 이 무너지고있다
😢
플펭님 영상 보며 항상 대리만족 중입니다. 힘내세요.❤
대학건물이 좋네요.
나도 여기서 공부하면 뭔가 큰인물이?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많은정보 얻어갑니다
멋진 부부입니다. ❤❤
영상편집 노트북 사양 정보 궁금해요
좋은 영상 정보 늘 감사해요❤
언능 10만 가야줘~~~🎉
노트북은 삼성인데.. 사양 이런거 잘 몰라서 ㅜㅜ 감사합니다
늘 기다려지는 제가 젤 좋아하는 유투브입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두분 여행 응원합니다!! 전문가 아니고 연구가!!! ㅋㅋㅋ
두분 옷차림에서 부다페스트도 한국이랑 비슷한 계절변화가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영상과 정보 항상 감사 드립니다!
저도 최근 소비할것을 정리해 지출계획세웁니다😊 IMF 때 별거아닌것 하다 한3년 힘든기억있어
바싹긴장중요~~^😅
ㅎㅎ 저도 🚲 못타는 1인입니당 방가워요~^^*
편안한 친구같은 채널.
쭉쭉 잘 나갈 듯.
아~~날씨 좋네요
트램 타고 도시 산책(?)이라 생각만 해도 넘 기분 좋은 시간들이...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악플러들은 두 분이 부러워서 시샘하는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 자주 못보고 가끔 방문하지만 언제나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악픈을 왜 달아요?
좋은 영상인데.😊
세상이 변하는 중입니다. 변화에 반응 못하면 전쟁의 소용돌이 안으로 들어가는 시즌이죠
너무 아름다운 도시예여.. 서울 9호선 강남 춡퇴근자라 ..유럽은 보기만해도 힐링입니다.
길가다 청소년 애들한테 페트병 날라오고 칭챙총 한소리 들으면 문득 나는 누구 여긴 어디란 생각이 듭니다 😊 유럽은 지금 경제상황 최악이라 무지 예민합니다. 꿈은 그저 꿈으로만 간직하시다 유럽 형편 좋아졌을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bjc9418아이구 세상에..힘든 경험하시는 중인가봐요ㅠㅠ 응원합니다.
어디든 안 힘든 곳이 없어요 본인이 돈이 없다면요😂
너무 잘 보고있어요 최고
저는 독일 살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올라가요 전 한국 갈꺼임 독일은 한국보다 나은점이 없어요! 후진 인프라, 느린 서비스, 우울증 걸린 인간들, 안좋은 날씨, 세상 최악의 교통! 진심 독일은 선진국중 최악임
유럽 중에 그나마 낳은데가 독일인디?
우울증은 한국이 더 많을거 같은데
어디나 서민계층은 우울함
거지가 낙원인 나라가 어디있음
한국와서 오지랖이랑 경차만타도 우습게보고 무시하는거 당해보면 다시 독일이 그립겠지
빠른서비스가 좋아서 한국오면 건물주가 아닌이상 다 밤낮없이 일해야지
Oecd 자살률 1위가 한국입니다만.. 일반인 공무원 노인 다요
두분 딱 말씀을 들어보니, 주식투자하셧네 ㅎㅎ
주가가 상승한다면 디지털 노마드만한게 없죠 . 성투를기원합니다.
3주전 난생처음 해외여행 갔는데 아직도 못잊겠어요 너무너무 좋은 곳인거 같아요 ㅠ
헝가리가 땅이 평평한것 같아요 공원도 시내도 언덕이 안보여요
언덕 있어요! 강건너 언덕이던데! 오히려 언덕때문에 부다페스트보다 프라하 선호하는 관광객들 많던데요? 저도 부다페스트 두번 가봤는데 그 fisherman's bastion 언덕 위에있음
여기에 왜 악플다는이유가 뭐죠? 그냥 묻지마 악플? 저는 자연스러운 이 부부를 응원합니다.
해외에서 저렇게 재미나게 여행하며 사는게 부러워서 그렇겠지요!
동유럽살이 메리트가 낮아지는 현실 ᆢ
물가 싼 동유럽 헝가리였는데ᆢ
여행 유투브 많이 보고 있는데 부부가 하시는거가 새롭고요 나이대도 비슷해서 공감대가 맞아서 좋네요 구독 했고 자주 오겠습니다
뮤지엄 정문 아주 멋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저희 가족은 이탈리아입니다.
힘 내시구요!
두 분 덕분에 지난 날 제가 아쉽게 스쳐 지나갔던 부다페스트의 매력을 확인하고 갑니다. 1996년 여름 배낭여행 때 베네치아에서 부다페스트행 기차를 탔는데, 경유지인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에서 전 승객을 하차시키고 통행비자 강매당했던 아찔했던 과정을 거쳐서 도착한 부다페스트. 불행히도 저에겐 마치 침울한 공산주의 망령에 휩싸인 회색 도시였습니다.
여행 3일 내내 우충충한 날씨, 이쁜 얼굴에도 동양인에게 날선 표정을 짓던 여성들 그리고 영어 메뉴판 조차 생소했던 불편함 등등.... 기차 창 밖으로 보이던 헝가리 대평원과 도시 중앙에서 발견했던 대우그룹 마크 말고는 딱히 좋은 기억이 없던 곳인데, 현재의 부다페스트는 전혀 딴 세계같습니다.
악플이 달린다니,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많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레드핫 영화가 생각납니다. 말씀을 들으니 딱 그영화의 분위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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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한강 작가 가 .......
🎉
쉬면서 티비로 플팽 유튜브 보고있었는데
5살 저희 딸이
티비 화면 계속 보더니
'엄마~ 저 이모 말 되게 많이 한다~~'
그러네요 ㅎㅎㅎㅎㅎ😂
ㅎㅎㅎ 말 많은 이모 ^_______________^
늘 즐겁게 시청 하고 있네요.홧팅 하세요
어제 손녀와 함께. 공원 한켠에 있는 놀이터에. 다녀왔어요 ㆍ. 낯 익은 풍경 을 보니 주말에. 다시 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두 마구 마구 응원합니다..
진솔한 대화 나누시는 분들께
짝짝짝~~~
대학이 어마어마한 역사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영상잘보고 힐링 합니다~~😮😅😊
재미나게 소중한 삶을 소개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시고 🎉❤어여쁜 영상도 보여주시니 고맙습니다❤
언제 촬영하신지 모르겠지만 다뉴브강에 물이 많이 빠졌네요 이번 추석때 방문했을땐 완전히 잠겨버렸었는데 ㅠㅠ
이탈리안 주인 아저씨
속마음..
저 맛도 모르는 ....
이탈리안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너무 재밌는 이야기 사는이야기 감사합니다
수다 많이 많이 해주세요
유럽경제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한국도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오르고 문닫는 자영업자
경기가 않좋다 뉴스 맨날 나와요
따릉이 잘타시는데요 ~~
열심히 사는 모습 즐겁고 유쾌해요
가을이 너무 짧아요
70초반 부부인데 작년 봄에 동유럽쪽 한달 다녀오면서 부다페스트에서 며칠 보내고 왔습니다.
영상보니 아련하네요.
두 분 편안한 진행 넘 좋아서 구독합니다~
나이도 있으신데 한달씩이나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여행하고 싶은데 언어도 그렇고 자신이 없어서요 좀더 영 했음 도전 하고싶어요
2016년에 동유럽 여행하면서 부다페스트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유럽살이에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많이 챙겨볼까 합니다~ 제가 보기엔 유럽이 위기로 망하기 전에 한국이 먼저 망할 것 같네요. 지금 한국이 유럽 걱정할 때가 아닌데...
유럽의 위기라는것은 저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는거와 차세대인공지능 분야등 첨단산업에서 경쟁국에 밀리고 있기때문이겠지요
당장 생활이 망가지고 그런건 아니지만요
부럽네요. 인생을 즐기는 당신들이 위너네요^^
그냥 단순한게 생각만해봐도. 지금 여행을 하시는 두분께서는 대한민국에서 먹고 자라서 대한민국이 유럽보다 더 경제성장률이 해마다 높아서 거기서 집사고 여행할수 있는 경제적 부국이 되었다는게 반증이겠죠.
그럼 유럽은 왜? 독일은 왜? 유럽은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더 먼저 노령화 되었다는 점이 침체의 원인 이였고, 산업적으로 봤을때 지금 시대를 이끌어가는 디지털 산업, IT 산업에 이름 올릴 나라가 없다는것이죠. 아시아와 미국 과 비교했을때. 마치 지금의 일본처럼 아나로그 산업에 최적화된 나라들의 집합체라는거 아닐까 합니다.
모든 나라들이 물가 때문에 힘들다는 하는건 전부 달고 사는 말이고, 같이 물가때문에 힘들어도 자국의 경제 성장률이 높아져 1인당 GDP가 높아지면, 두분처럼 유럽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농담따먹기도 가능하게 된게 대한민국이 그만큼 부국이 되었다는거죠. 2002년이전 국민소득 1만불 시절에 누가 유럽가서 니나노 하면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그런면에서는 우리 아버지 세대들, 특히 베이비붐 1세대들이 엄청 고생해서 이렇게 만든것도 인정해 줘야 겠지요
두분한테 영향을 미치는건, 만약 두분이 그곳에서 10년 20년 살다가 이제 대한민국 가서 살아야지 한다면, 유럽과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의 차이에 의해서 전세금 빼서 샀다고 하는 그집을 다시 팔아서 대한민국 와서 부동산을 구입할때는 택도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는거겠죠. 결국은 그냥 그곳에서 계속 살꺼면 별 영향이 없겠죠.
아~~~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여긴 프랑스 파리 인근 도시입니다. 😊여기 살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