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된 생존영화 본 것 같습니다.. 연출과 각본가가 다르긴 하지만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하더니 진짜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핵꿀잼 생존 영화 입니다 ㄷㄷ 이건 진짜 큰 화면으로 보시면.. 5분마다 오금이 저리는.. ㄷㄷ 저 처럼 생존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면 진짜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영화 보면서 손바닥이 땀으로 흥건해 지는 건 정말 처음 경험해 보네요 ㅠㅜ 고소공포라는 인간의 말초적인 공포감을 다이렉트로 때리다 보니어지간한 심령물, 좀비물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찌릿찌릿하네요.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 주신 덕분에 & 다행히 아직 상영관이 남아 있어 잘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성충싫어함 두 단어 모두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 원초적(原梢的)은 '가장 근본적'이라는 뜻이 있는 반면 말초적(末梢的)은 '말초신경'에서 알 수 있듯, 뇌를 거치지 않는 '순간적이고 직접적' 이라는 뜻이 있지요. 이 영화 보고 손바닥이 하도 축축해지다 보니 말초라는 단어를 택했습니다. 뇌보다 손이 더 무서워하는 느낌마저 들어서요 ㅎㅎ
암벽등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흥미로운 영화이긴 하지만 고증오류가 너무 많아서 아쉬웠음(영화적 긴장감을 위한 설정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1. 확보(빌레이)의 부재 암벽등반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해하시겠지만 등반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그래서 항상 등반자는 안전이 최대한 보장된 상태로 등반을 하죠. 그런데 영화초반부를 보면 선등자인 남자가 새로 인해 캠 설치에 실패하고 추락하게 되는 상황에서 일반적이라면 확보를 맡고 있을 여자에게 아무런 하중도 가해지지 않고 설치된 캠이 빠지자 그대로 추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확보를 통해 확보자와 캠으로 이중확보가 된 상황이었다면 남자는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2. 일반적이지 않은 등반방식 통신탑을 오를 때 주인공과 친구는 자일샤프트(여러명이 서로 줄을 연결하여 추락하는 사람의 하중을 여럿이서 버티는 방식)을 이용하여 등반을 진행하는데 이 역시 말도 안되는 설정입니다. 자일샤프트 방식의 활용여부는 첫째 인원수가 최소 3명 이상이어야 하고 둘째 개개인이 개인확보가 가능한 상태여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 개인확보는 커녕 그를 위한 장비또한 착용하지 않고 등반을 진행합니다... 쉽게 말하면 그냥 한명 추락하면 같이 죽겠다라고 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요. 탑의 꼭대기에서 주인공이 추락하는 상황에 친구가 혼자서 하중을 버티는데 이역시 말도 안되는 설정입니다. 주인공의 무게를 50kg정도로 설정하고 자일의 길이가 약 5~6미터라고 생각하고 주인공의 추락거리가 3~4미터 정도라고 생각한다면 여러 저항까지 고려한다고 하더라고 약 1,500kg이상의 하중이 한 순간에 친구에게 가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엄청난 충격을 여성이 한손으로 견디는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즉 위험한 등반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는 설정에 맞지 않게 다소 부족한 설정으로 암벽등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지는 영화였음...
오우.... 인정합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극적요소와 명분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 몰입감을 위한 논리와 현실성이죠. 실제로 저도 수리남 볼 때 아니 내가 황정민이었음 핸드폰 확인 하면 끝났을거 같을거 같은데 왜 저렇게 말도안되는 설정을 잡았지 하는 생각에 몰입도가 떨어졌습니다.
궁금하신분 ***스포주의*** 두 사람은 근처 캠핑카 한 대가 있는 걸 발견하고 두 남자가 캠핑하는 걸 알고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명탄을 발사하지만 남자들은 그걸 보고도 돕지 않고 헌터의 지프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다. 밤이 되자 베키는 헌터의 발목에 있는 문신을 발견하는데 댄이 베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용했던 숫자 코드 1-4-3 이었다.헌터는 4개월 동안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베키는 헌터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음날 그녀는 불륜에 대한 사죄로 갈증으로 죽기 전에 내려가서 물을 가져오겠다고 한다. 다시 올라온 헌터는 베키에게 드론으로 몇 마일 떨어진 식당에 도움 요청하는 메시지 써서 전달하자고 하지만 드론은 식당에 도착하기 전에 차에 부딪힌다.음식, 물이 부족해 정신이 혼미해진 베키는 헌터가 접시 안테나에 떨어져 죽었고 며칠간 본 헌터의 존재가 환각이었다는 걸 깨닫는다. 다음날 베키는 독수리가 자기 다친 다리를 쪼아먹고 있어서 정신 차리고 독수리를 죽인다. 도움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로 베키는 접시안테나로 가서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내고 헌터의 시체에 전화를 넣고 타워에서 밀어낸다. 메시지를 받은 제임스는 긴급 구조대애 알리고 탑으로 달려가 딸과 화해한다.
와..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된 생존영화 본 것 같습니다..
연출과 각본가가 다르긴 하지만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하더니
진짜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핵꿀잼 생존 영화 입니다 ㄷㄷ
이건 진짜 큰 화면으로 보시면.. 5분마다 오금이 저리는.. ㄷㄷ
저 처럼 생존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면 진짜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혹시 티빙 몸값도 영상 만드실 계획 있으신가요?
@@우르르쾅쾅-p1e 몸값은 이미 다른분들이 많이하셔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흑흑 ㅠ_ㅠ
아파트높이로는 378층이네어ㅡ
@@user-eke wow 이 영화를 보게되면 바지젖겠어요
2
저런 스포츠를 즐기면서 평생 행복하게 살 줄 알았던게 레전드고 남편죽고 저걸 또 하러 가는것도 레전드네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멍청한 도전아님? 저런 쓰잘데기없이 도전하는애들이 미국을 만들리가 ㅎ
애초에 생각이 없으니 암벽등반 같이 죽기 딱 좋는 열등한 스포츠나 하는거죠 ㅋㅋ
쟤들은 도파민 중독으로 도전과 탈선을 구분 못하는 애들
@@pomni8696 그죠 생각이 너무 많으셔서 살아남는게 최우선이죠
져는 생각이 없어서 살아있는 순간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숨도못쉬겠습니다 ..
불량한모코코님 숨은 쉬셔야해요:)!!ㅎㅎ
ㄹㅇ
다한증인데 이불다젖음
@@임종수-y7u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되네요
보고있는 내가 무섭네
단순히 생존 영화가 아닙니다..
얼마전에 본 영화인데 와 진짜
보는 내내 손에서 땀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교훈도 있고 마지막엔 반전도 쩔어요...
꼭 봐주세요 ㅠㅠ
내 평생에 말그대로 손에 땀을 쥐고 영화본건 이영화가 처음이다.. 보통 그냥 스릴있다는식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이런 흔한 표현 쓰는데 이영화덕분에 진짜로 경험한건 처음임ㅋㅋㅋ
참고로 미국인들아 저런 위험한짓 좀 그만해라..
진짜 반전이 쩔음
반전보고 진짜 충격먹음..
난 왜 발에서 땀이 나는지
사다리에서 나사빠지고 별의별 소리 다들렸을텐데 알고도 올라가는거 개킹받네
"그것이 사람이니깐"
@@호날두_그는_신이야사람새끼면 안가지.
그래도 자살까지 할사람인데
진짜 어지간한 공포영화는 다 보는데 이건 볼때마다 손에서 땀이 났습니다.. 예상한 시나리오가 나왔긴 한데 교훈이 뜻깊기도 하고 그래서 저에게만은 다른 영화들보다 더 가치있게 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강추!!!
손발에서 땀났다 ㅋㅋㅋㅋㅋㅋ
님도? 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나사 덜렁거리는 게 공포 포인트같음
아진짜 땀날까했는데 고층에서 인증샷 찍는장면에서 땀 엄청나네요~^^;;
그러면 손발에서 땀내가...ㅠㅜ
영화 보면서 손바닥이 땀으로 흥건해 지는 건 정말 처음 경험해 보네요 ㅠㅜ 고소공포라는 인간의 말초적인 공포감을 다이렉트로 때리다 보니어지간한 심령물, 좀비물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찌릿찌릿하네요.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 주신 덕분에 & 다행히 아직 상영관이 남아 있어 잘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ㅇㅈ
저돜ㅋㅋㅋ 살면서 운동까지 포함해도 이렇게 손이 땀이 날줄은zzzㅋㅋㅋㅋ 땀 때매오타까지
저돜ㅋ
원초적인이라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요?
@@감성충싫어함 두 단어 모두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
원초적(原梢的)은 '가장 근본적'이라는 뜻이 있는 반면 말초적(末梢的)은 '말초신경'에서 알 수 있듯, 뇌를 거치지 않는 '순간적이고 직접적' 이라는 뜻이 있지요. 이 영화 보고 손바닥이 하도 축축해지다 보니 말초라는 단어를 택했습니다. 뇌보다 손이 더 무서워하는 느낌마저 들어서요 ㅎㅎ
47m 1.2 편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그 제작진이 참여했다니 무조건 봐야겠네요. 기대됩니다.
와.. 예고편보면서 손에 땀났다ㄷㄷ 고소공포증이 있는 내겐 최고의 스릴인듯
@@sukidesita 고소미가 맛있긴 하죠
@@sukidesita 살려주세요
영화관에서 보면 미칩니다
저런 친구는 과감하게 멀리해야함 영상이 너무 실감나네요 보기만해도 어지럽다.
오줌 지릴 뻔 손에 땀이 흥건
4:45 여기 너무 실감나 ;;;;
보는 내내 손에 땀이 가득… 개봉하면 꼭 봐야겠네요
06:27 이 때 진짜…순간 헙하고 숨참음 ㄷ ㄷ
7:32 떨어지는 무게를 버티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암벽등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흥미로운 영화이긴 하지만 고증오류가 너무 많아서 아쉬웠음(영화적 긴장감을 위한 설정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1. 확보(빌레이)의 부재
암벽등반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해하시겠지만 등반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그래서 항상 등반자는 안전이 최대한 보장된 상태로 등반을 하죠. 그런데 영화초반부를 보면 선등자인 남자가 새로 인해 캠 설치에 실패하고 추락하게 되는 상황에서 일반적이라면 확보를 맡고 있을 여자에게 아무런 하중도 가해지지 않고 설치된 캠이 빠지자 그대로 추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확보를 통해 확보자와 캠으로 이중확보가 된 상황이었다면 남자는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2. 일반적이지 않은 등반방식
통신탑을 오를 때 주인공과 친구는 자일샤프트(여러명이 서로 줄을 연결하여 추락하는 사람의 하중을 여럿이서 버티는 방식)을 이용하여 등반을 진행하는데 이 역시 말도 안되는 설정입니다. 자일샤프트 방식의 활용여부는 첫째 인원수가 최소 3명 이상이어야 하고 둘째 개개인이 개인확보가 가능한 상태여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 개인확보는 커녕 그를 위한 장비또한 착용하지 않고 등반을 진행합니다... 쉽게 말하면 그냥 한명 추락하면 같이 죽겠다라고 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요. 탑의 꼭대기에서 주인공이 추락하는 상황에 친구가 혼자서 하중을 버티는데 이역시 말도 안되는 설정입니다. 주인공의 무게를 50kg정도로 설정하고 자일의 길이가 약 5~6미터라고 생각하고 주인공의 추락거리가 3~4미터 정도라고 생각한다면 여러 저항까지 고려한다고 하더라고 약 1,500kg이상의 하중이 한 순간에 친구에게 가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엄청난 충격을 여성이 한손으로 견디는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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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험한 등반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는 설정에 맞지 않게 다소 부족한 설정으로 암벽등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지는 영화였음...
오우.... 인정합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극적요소와 명분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 몰입감을 위한 논리와 현실성이죠. 실제로 저도 수리남 볼 때 아니 내가 황정민이었음 핸드폰 확인 하면 끝났을거 같을거 같은데 왜 저렇게 말도안되는 설정을 잡았지 하는 생각에 몰입도가 떨어졌습니다.
내가 귀찮아도 답글을 보는 이유는 아주 간혹이나마 당신 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탱큐..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
저도 보면서 이 생각함요. 감독이나 작가가 등반 지식도 없이 썼나? 고증도 안했나? 하면서 재밌게 봤지만 불편했습니다
ㅋㅋ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세요
전 의료인이라그런지 병원 스토리 ㅋ메디컬드라마 못봐요 말도안되는 상식 ㅋ들을 드라마에서는 다 해내니까요 ㅋ
보는 내내 찐땀 나는 리뷰는 처음입니다.
이게 꼭 봐야겠네요.
3D면 바로 찔끔할듯
3D는 진짜 못보겠다...
VR 아니구요.....? 연세가... ?
@@정우성-e6k 뭔 vr드립이노 처맞을라고
@@민자김-w9p 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집에서 보쌈 먹고 시원한 콜라 마시면서 예능보고 얼마나좋아
왜 저짓을 하는겨 ㅜㅜ
14분동안 내가 왜 땀이나고 몸이 떨리냐 겁나 잘만들었네요 ㅎㅎ
진짜....별 생각 없이 시간이나 때울까 하여 킬링 타임 용으로이거 봤다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볼때의 그 충격을 받았습니다. 진짜 숨쉴틈 없이 조여옵니다.
긴장감 어마어마하고 잠시도 방심 못 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강추
저도 요즘 극장가의 영화들에 실망해서 찾아보던중 포스터보고 확끌리더라고요.블랙팬서.동감.데시벨 모두 별로라서 이영화봣는데 진짜 졸려서 들어갔다가 정신 바짝 차리고 나왔어요.ㅋㅋㅋ.여러번 보고픈영화
헐 로운이 아버지시네요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클라이머라면 대책없는 절친 행동에 암걸릴듯
아무도 관리안해서 사다리(홀드)체크 안되있는 곳을 확보 할 생각안하고 등반하고 안정장비 챙겼다는게 하네스랑 15미터 자일 카라비너뿐...
유명한 프리솔로 클라이밍 형님도 저런 미친짓안할듷
와 보면서 손에 땀난 리뷰는 처음이네 ㅎㄷㄷ
와 짧은 영상인데도 심장이 벌렁벌렁.. ㄷㄷ
높은곳 무서워하는데
사실 아무리 높아도 영상으로 보면 전혀 무섭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건 연출을 너무 잘해가지고.. 보면서 계속 쫄리면서 봤네
영상이라 그런지 하나도 안무서웠네요
@@_Kim_Parrot_ 축하합니다🎉
당연히 세트장에서 CG로 찍은 줄 알았는데 진짜 현장에 600미터짜리 타워 만들어놓고 찍은거라고..
어쩐지 배우들 반응이 찐이더라고요.
방금 티비로 보고 왔는데 다시 보니까 안보이던 디테일이 보이네용 그리고 복선 맞춘것도 있어서 기분 좋음 ㅎㅎ
진짜 보기만해도 아찔하네요.. 저도 암벽등반을 경험한적이 있었어서 아는데 정말 11미터만 올라가도 일반인은 온몸이 바들바들 떨립니다..
???: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전 83m까지 맨손으로 올라갔었습니다
@@farmiga6193 로프 안전 장치 없이요?
@@junyounglim4912 그럴리가요 장비없이 83미터는 진짜 죽어도 상관없는 사람만 가능할거같네요
@@farmiga6193 맨손으로 63빌딩 계단을 올라가셨군요?
이렇게까지 긴장되는 영화는 처음이네요.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엄청 쫄려요
47m랑 내용 전개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제작진이었군요 ㅋㅋㅋㅋ 저번에 보고 왔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더라고요...
아니 나였으면 암벽등반 하다가 남편이 죽었으니 평생 암벽등반 쳐다도 안 볼텐데 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 높은 곳에서 유골을 뿌릴 생각을...
개재밌어여~~~~풀로 보시는거 츠천합니당 ㅋㅋㅋ전 ㅋㅋㅋㅋㅋ고소공포증…있지만 너무 재밌게
봐ㅛ어용
시사회로 통해 미리 보고왔습니다 진짜 보면서 손 발 덜덜 떨었어요 ㅋㅋㅋ
결말이어떻게되나요ㅠㅠㅠ
@@미정-t3n 두 친구중 한명 죽어서 그 친구를 희생해서 구조대 불러서 살아남게되는결말입니다
@@미정-t3n 친구는 결국 죽는데요 주인공은 살고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47미터도 잼나게 봤는데 완전 기대되네요.
와...ㄷㄷㄷㄷㄷ 그냥 공포영화 보는게 맘이 더 편할듯....ㄷㄷㄷㄷㄷ
아니 사다리도 나사 다 풀려서 ㅂㄷㅂㄷ 거리는 데를 왜 올라가서 사람 심장을 ㅂㄷㅂㄷ 거리게 하는 것도 모자라 심멎하게 만드냐
7:31 헌터는 도대체 근력이 어느정도인가! 대충 순간적으로 6000J의 출력이다 ㄷㄷㄷ
궁금하신분
***스포주의***
두 사람은 근처 캠핑카 한 대가 있는 걸 발견하고 두 남자가 캠핑하는 걸 알고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명탄을 발사하지만 남자들은 그걸 보고도 돕지 않고 헌터의 지프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다. 밤이 되자 베키는 헌터의 발목에 있는 문신을 발견하는데 댄이 베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용했던 숫자 코드 1-4-3 이었다.헌터는 4개월 동안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베키는 헌터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음날 그녀는 불륜에 대한 사죄로 갈증으로 죽기 전에 내려가서 물을 가져오겠다고 한다. 다시 올라온 헌터는 베키에게 드론으로 몇 마일 떨어진 식당에 도움 요청하는 메시지 써서 전달하자고 하지만 드론은 식당에 도착하기 전에 차에 부딪힌다.음식, 물이 부족해 정신이 혼미해진 베키는 헌터가 접시 안테나에 떨어져 죽었고 며칠간 본 헌터의 존재가 환각이었다는 걸 깨닫는다. 다음날 베키는 독수리가 자기 다친 다리를 쪼아먹고 있어서 정신 차리고 독수리를 죽인다. 도움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로 베키는 접시안테나로 가서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내고 헌터의 시체에 전화를 넣고 타워에서 밀어낸다. 메시지를 받은 제임스는 긴급 구조대애 알리고 탑으로 달려가 딸과 화해한다.
47미터 이후 제대로 된 생존영화였습니다.
솔직히 저 공간을 배경으로 영화가 나와봤자 뻔하지 했던
절 반성하게 된 영화 ㅋㅋ
꼭 보세요 꿀잼임
5:54 손끝에서 발끝부터 위장까지 전기가찌릿 전율이온다 ㄷㄷㄷ 안전장비도 없이 와.....
진짜 ㄹㅇ 공포 , 고어 영화보다 이영화가 역대급1위로 짜릿하고 긴장되네요 진짜
고소공포증이있으니 보면서 더 극대화되는거같네요 ㄷㄷ.....
더 재밌게 보려면 저녁11시 넘어서 영화관에서 조용히 보는거 추천 존나 재밌더라
개인적으로 보기에 무서우나 정말 보고 싶어지는 영화기도 하네요..리뷰 잘 보고갑니다..
전 이게 12세인게 믿기지 않더라고요… 심리적 정신적으로도 너무 무섭고 재밌긴 했지만 시체가 나왔던 게 정말 너무 선명해서 아직도 무섭네요
와 진짜 무슨 영화 리뷰 보는데 손에 땀이 흥건해지냐 ㅎㄷㄷ
1:28 여기서 그만보려다가 아빠가 Negan인거 보고 끝까지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여기서 네간이 왜나와? ㅋㅋㅋㅋㅋㅋ
다한증 분들이 많네요. 겨울에는 오히려 손발에 땀이 안나서 건조한데 오랜만에 땀을 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직사다리 올라가는거 진짜,
엄청 힘들던데,.. 와
와!~~미치겠다!~~~~
손발에 땀이 장난 아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방금 보고왔는데 스토리는 그렇다 쳐도 진짜 95% 이상 손에 땀이 마르지 않음 진짜 촬영 어떻게 했는지 소름 ..
블루스크린 + 대형 선풍기
친구가 저승사자네 아주 찾아온 이유가 데리러 가려고ㄷㄷ
이거 진짜 시사회에서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던ㅋㅋㅋㅋㅋ 떨어질까봐 계속 긴장하면서 봤어욬ㅋㅋㅋ
2번째 보는중인데 47미터도 보고왔슴다 너무 재밌네요.. 몰입감 미쳤구요..
염색머리 누님 미드만큼이나 담력도 좋으시네..
저길 올라갈 생각이면 줄이아니라 최소한 낙하산은 매고 가야하지않았을까?
우연히 봤던 영화인데 정말 개지립니다.. 탑 오르면서부터 지루할 틈이 없었고 정말 오랜만에 사람미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리뷰만 보는데도 화면을 못보고 있겠네요.. 이거 볼자신이 없을거 같은 그와중에 워킹데드 네간 나와서 반가움^^
영화보면서 발바닥까지 땀나기는 처음입니다 초대박입니다 👍
마지막에 타워 무너지는 줄,,, 진짜 재밌게 봤네요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커튼콜리뷰도 보고싶네요 잠 못자며 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바빠서 다 챙겨보지 못하는데 리뷰로 핵심만보면 돼니 시간 절약 돼서 요즘 리뷰보는 재미로 지내네요
되니 아지매요
@@김동찬-n7l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냥 영화인데 왤케 몰입되지, 손에서 땀남 ㅋㅋㅋㅋ
와...리뷰만 보는데도 손발에 땀이.....미쳤다...극장가서 보면 숨 멎는거 아니에요?
영화보고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였어요
다들 끝까지 잘보셨나요?!
저는 손에 땀이나고 발끝부터 찌릿하고 머리도 소름돋아요. 와 진짜 저 고소공포증있나봐요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힘들다
와씨 보면서 몸 배배꼬이고...손에 땀차고...와 진짜 다한증같은거 전혀없는데 다보고봤더니 손바닥에땀이...
상영은끝났나봐요 찾아봤는데 상영관이없네요...ㅠ
ㅋㅋㅋ영상보기전에 댓글보고 무슨 예고편보고 손에땀이난다그러냐 했는데 ㅋㅋㅋ 진짜 손에 땀이남 개봉하면 보러가야겠어요!!!!
요즘 상영중입니다
'폴: 600미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는 영화에요 ㅜㅜㅜㅜ 너무 궁금하고 손발이 저려오는 영화네요
맘편히 보고있다 생각했는데 손,발에 땀이 계속났어요..와..진짜
정말 극장에서 안보고 넷플릭스로 봤던 게 후회되는 영화.. 간만에 몰입감 더할나위 없이 최고였던!!
우와
저만 손에서 땀난게 아니였네요
핸드폰으로 보는데도 심장쫄깃ㅜㅜ
극장에서 보면 장난아니겠어요ㅎㅎ
티빙으로 보다가 손에 땀나서 이불에 닦으면서 봄. 반전 진짜 쩔고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림...
이불에 땀딲으면 이불 빨아야 돼요 ㅋㅋ 저처럼 티셔츠에 닦아야죠
@@김미선-j2g 티셔츠 빨아야돼요
와 나만 쫄리는ㄴ가 싶었는데 진짜 심장 쫄깃쫄깃하고 손에 땀이 계속나고 숨도 못 쉬겠네요 ㄷㄷㄷ
와우…. 손에 땀이;;;; 대박…..👍🏻
공포영화를 봐도 크게무서워안했는데....잘만들었네여
제프리 딘 모건 나오네요
그런데 극장 상영은 끝났군요 ㅎㅎ
나중에 꼭 찾아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뻔하고 유치한건줄 알았는데 교훈도 있고 굉장히 손에 땀을쥐게하는 스토리네요
????????😮😮😮😮😮😮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지루한 일상에 짜릿한 기분전환이 되어준 영화!
어릴적 꿈에 나온 탑과 사다리 똑같아요
꼭대기에서 바람불면 흔들리다
결국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악몽...
잊혀진 악몽이 영화로 나오다니...보는내내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이...
저는 모처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 보면 더 재미있을꺼 같네요 😅
자이로드롭 탈때 떨어지는 순간에 엉덩이가 서늘해지는 느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영상을 보긴 또 첨이네
내부 장기가 무중력으로 인해 붕 뜨는 느낌마저 든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손 발에 땀이 흥건하게 만드네
예고편 보는데 이리 긴장될줄이야
와 진짜 와.. 와
손에서 땀나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 꿀잼.
잘봣습니다
세상에는 정녕 미친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함..ㅋㅋ
관종짓이 극에 달하면 저런 짓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미친사람들이 있어야 신대룍도 찾고
히말라야 정상도 가고 달도 가고 그러는거 아릴까요~!
오마이갓
와....영화를..그것도유튜브로보는데 손에땀나보기는 처음...............와....지린다지려................................실감나네........
1:30 오 모건 아즛씨 반갑고~
햐 보는 내가 더 심장이 오그라드네요
이 추운날 갑자기 이 영상이 떠가지고...아 더 춥다
리뷰를 손에 땀 젖어가며 보긴 첨인듯 최고네요
제가 저 상황이면 쓰러져서 죽었을거 같아요 … 너무 무서워요 😢😢😢 재밌는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숨도 못 쉴 정도로 높이감이 대단했습니다.
대박이네요! 고소공포증 있어서 보면서 멀미했네요ㅜㅜㅜ. 진심 대박인 것 같아요.
와우 심장쫄깃 긴장감 ㄷㄷ 꼭봐야겠다 이
덕분에 정말 좋은 영화 봤습니다...
극장에서 안본게 너무 후회됩니다
역대급 작품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런데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는게 함정. ㅎㄷㄷ
낙하산이라도 메고 올라가면 좋겠네요
그거 전뎅
높은데 올라가서 아래를 보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짜릿
@@오고있나요 뭘가져? 풎
@@づo.oづ 이유없이 왜시비를거는지 이해가안되네
스릴쩐다요.손발다흥건해짐
너무 감동적이어서 손바닥에서 눈물이 마구마구 났습니다
어질어질 너무 리얼 ㄷㄷ
저 높이 저 좁은 공간에 서 있을수 있나? 영상으로만 봐도 심장 찌릿찌릿 하구만,,,윽,,,
이거 재밌어서 어제보구 오늘 또 봄..
화면으로 봐도 어딘가 찌릿한데,, 영화관에서 보면 진짜 지릴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