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서 잘까. 무려 30년 동안 지리산 3만 평 땅에 나만의 왕국을 건설한 자연인|오죽 숲|한국기행|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8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기운차게 한 방 제1부 오죽 숲의 삼라만상>의 일부입니다.
    “산은 높고 골은 깊고 물은 아래로 흐르네요.
    흰 구름만 왔다 갔다 합니다”
    경남 하동의 지리산 화개골에는 11대째 터를 지켜오며
    넓은 다원을 가꾸는 주해수 씨가 산다.
    백발에 비녀, 삿갓 복장의 해수 씨는
    3만 평의 숲 안에서 대나무의 귀족 ‘오죽’을 재배하고
    키운 오죽으로 직접 정자를 짓기도 하며
    주변으로 나는 망태버섯, 적하수오, 더덕 등을 캐어 살아간다.
    오늘은 다원에 손님이 방문하는 날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단짝이었던 용배 씨는 친구인 해수 씨 얼굴도 볼 겸,
    한 번씩 일손을 거들어 주러 오다 이제는 자기 집처럼 다원을 드나든단다.
    오죽을 잘라 사이좋게 찻잎 손질을 하고 나면
    출출해져 대나무 통에 삼겹살을 익혀 먹는 게 그들만의 일과라고.
    자신만의 터를 닦아
    자연과 함께 느리지만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해수 씨의 집이자 놀이터인 오죽 숲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기운차게 한 방 제1부 오죽 숲의 삼라만상
    ✔ 방송일자 : 2023년 8월 21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하동 #오죽헌 #지리산

Комментарии • 7

  • @user-ic2hi9el1w
    @user-ic2hi9el1w 19 дней назад +19

    생각과 달리 산을 너무 훼손하는것 아닌가요?11채의 집이라니요?

  • @으압
    @으압 19 дней назад

    한채만 주셔^^저두. 가서.다. 도와드릴게요

  • @user-kp5ob3mb2z
    @user-kp5ob3mb2z 18 дней назад +3

    아무리 도인 인척 해도 컨셉 만들어 이미지 메이킹하는 사업가... 명상은 비워야 되는데 이렇게 사업채 벌여놓고 돈에 대한 본전생각에 마음을 어떻게 비울까요???ㅎㅎ
    인간이 산에 가는 순간 황폐화 되는게 현실,,, 산에 11채 집은 아마 1채빼고는 무허가 불법이네요...암튼 사업 번창하시길 ...

  • @1ham1cage
    @1ham1cage 19 дней назад +8

    과한듯..

  • @pde6400
    @pde6400 19 дней назад +5

    삼림훼손 달달하다..

  • @user-wq7yt2lg9e
    @user-wq7yt2lg9e 19 дней назад +8

    정신 나갔네 이게 무슨 공영 방송 ? 자연의 섭리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돈 없는 사람 생각 안하지?

  • @스콧-i3k
    @스콧-i3k 19 дней назад

    엘리니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