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ㅎ 진갑을 넘긴 나이지만 아직도 소라는 영물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어린시절(60~70년대) 깊은 산골에서 유일한 친구는 7톤이 넘는 황소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쇠죽을 끓여 먹이고 학교에 가면서 안전한 곳에 풀을 뜯어먹을 수 있도록 매여놓고, 학교에서 오면 꼴을 베어 다시 쇠죽을 끓이고... 외양간을 깨끗이 청소하면 덩치큰 소가 고마움을 느끼고 초등학교 어린 소년의 머리를 까칠한 혀로 핥아 준다. 덩치 큰 황소는 유일한 나의 친구였고 공감을 나누는 대상이었다. 봄날 학교에서 오면서 풀이 좋은 곳을 찾아 풀을 띁기다가 잠시 논두렁에 잠이 들면 소는 멀리가지 않고 옆에 지키고 있다. 어둠이 오면 집에가자고 혀로 깨운다. 소는 영물이다. 나는 아직도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 아니 먹을 수가 없다. 어린시절의 경험은 평생 삶의 원칙이 되었다. 건강하세요~~^^
우리가 체험했던 그 여름들이 아니었던 여름이 물러난 후 맞는 가을이 새삼 이렇게 극적일 수가 없이 온 몸으로 감사하고 좋은 마음으로 지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2024년 가을입니다. 무진장 긴 열대야에 발맞추듯.. 어쩌면 춥고 애린 긴 겨울이 될지도 모르지만.. 벌써 이 가을의 숭고함에 비례해 봄을 환영하고 맞이해야지 하는 마음.. 이 계절들 만큼은 온전히 명상의 태도로 머물고 싶은.. 여행 짐을 싸고 푸느라 분주한 시간이 아닌.. 유난히 꽃샘 추위조차 싫어하고 심지어 미워하기 까지 했던 소녀가.. 할머니가 되어서야 이 보답할 수 크나큰 선물 앞에 깊이 감사하며 살고 싶어요.
![[사노라면] 74-3 슬퍼하는 소를 위해서 팔았던 송아지를 더 비싼 값으로 다시 데려온 할아버지 MBN 130709 방송](http://i.ytimg.com/vi/3_G5ZB4eEck/mqdefault.jpg)
![#동물극장단짝 I [풀버전] 산을 껑충껑충 오르더니... 순식간에 송이버섯 찾아온 백구 I EP82화 I KBS 동물극장 단짝 231104 방송](/img/1.gif)
진짜 이 세상 소들 중에 저렇게 행복한 애들이 있을까? 복 많이 받았다야~ 잘 먹고 행복하게 살기를~ 주인장 분도 대단/멋지십니다.
⤴💼
어차피 팔아치울 물건 정주고 울고 육갑하고 하지마라 역겹다. 잉간애미나이들아
Kbs는 이 영상 내려야 하는 거 아닌지요?
어떻게 이렇게 논란이 많은 단체를 이토록 근사하게 포장해서 방송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 mbc 실화 탐사대
수상한 기부금 영상 찾아 보세요.
충격이네요
저가 소띠인데 정말 기쁘네요 저렇게까지 아껴주고 이뻐해주시다니 ㅠ 복받으실꺼예요 행복하세요
@@jijom6239 이분 수선재 교주 딸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ㅠㅠ
대한민국서 가장 행복한 소와 말 가족이 함께 사는 평화로운 곳
↖📺
평범한 사람들은 감히 흉내낼수없는 행복한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코도 안 뚫고 안장도 안 얹고 그래선지 이곳의 소들과 말들은 더 행복하고 건강해보입니다
항상 고맙다 소, 돼지야 ㅠ ㅠ ..
맛있어 보여요
소말들은 코뚤이를 안해주면 코염이생겨서 코뚫이를 한다네요 코뚜래가없으니 보면안보이죠 뚫어져 있어요
그런 소가 맛도 좋지요. 비싸게 팔릴 듯
@@육개장오발면 알아!! 굳이 말하지 마요!!! 젠장...ㅠㅠ (추릅)
정말 천사 같으신 분 이네요. 모든 생명을 귀중히 여기시니까요?
니가 먹은소돼지닭은 생명이 아님???
당신은 대한민국 1등 인간 사람입니다 늘 행볶하세요 👍
마치 다른 나라의 느낌을 보는듯합니다
제겐 이분들이 특별하고 고맙기까지 하네요
자연을 사랑하고 특별한 방법으로 동물과 호흡을 하니
아주 흔치않는 일인데..소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곳에 늘 많은 생명체가 치유가 되는곳이 되기를...
그러씀니다
그러면서 넌 소돼지닭고기는 잘도 먹겠지 ㅋㅋㅋ
@육개장오발면
말하는게 남에게 배려가없는 무식한인간
언제 봤다고 너?ㅎㅎ얘야 내가 너랑 말섞일
군번은 아닌듯한데 함부로 말하지 말고
내가 뭘 먹든 이렇게 말하는게 참 한심하다고 생각이 드네
참고로 쇠고긴 안먹는단다 ㅎㅎ
아...힐링된다 눈물이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이거 영상 단 한 번도 안돌리고 끝까지 봤다...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이상하리만큼 기분이 좋았음..
동감요. 빨리 돌리기 안하고 정배속으로 봤어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죠
진짜 현대인들 탐욕에 미쳐있는데... 완전 이상향임...
욕심 버리고 저렇게 살면 행복할지도.......
기분이 좋아 저녁은 소고기 파티했어??? 츄릅
@@육개장오발면
ㅉㅉ 한심하다
늘 조심히 다녀라 소가 뒷발로 깔라
@@soone8552 니네 집 오늘 소고기 파티하니? ㅋㅋㅋㅋ 맞즐쳐먹
우리 가슴아픈 소.. 행복하게 게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런 방송
너무 힐링 되요~~^^
맘이 정화 되는
나무 풀 하늘
아이들~~^^
보고만 있어두 맘이 부자 되어가세요
정말 천사 같으신 분 이네요. 모든 생명은 귀중 하니까요.
그럼 중이 되세요
@@qnfrdmsdmsgk엥😅
@@qnfrdmsdmsgk친구없죠?
@@그리니즘-s7g 인간은 이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는 생물
자연 환경파괴와 극도의 이기적인 생명체
우주 폐기물급 단백질 바이러스덩어리
그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혐오 생물
당신은 인간 입니까?
맞다면 우주의 기생물 당첨
@@qnfrdmsdmsgk ㅡ말씀좀 이쁘게 하셨읍좋겠네요
농장에 사는 모든 동물들은 복을 받았네요 농장에 사시는 분들도 마음을 비우고 사시네요 여행객들도 마음을 비우고 사는 법을 배우고 동물과 농사와 여행객과 일체가 되는 종소리와 함께 감사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좋은 추억이되는 순간들이 익어가는 것 같애요
당신은분명-.전생에도지금도..천국에서내려오셨겠지요.ㅇ런분과.인연으로엮어져.살아가는.돔물들은.얼마나좋을까요.너무행복해보입니다.마음이다.평온해집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들입니다. 아, 동물들 식물들도 사랑스럽습니다.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동물들하고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이렇게 동물과 사람이 자연 친화적으로 더불어 살면. 얼마나 좋을까!!
참.멋진마음입니다본받고싶은분들입니다.밤나무한쪽이죽었는데.표현이.밤나무에게휴식을준다는따뜻한마음.ᆢ우주법계가춤추는거같읍니다.너무예뻐서.ㆍ자성과상봉을기원합니다.
때로는 말하는 인간보다
말못하는 동물들이 더 따뜻합니다
네. 닭의 체온이 41도니까요.
@@아무개-k3o미친 넘 귀엽 ㅋㅋㅋㅋㅋ
방금 도축한 고기는 따끈따근하죠. 김이 막 나요.
맞아요 ㅎ
진갑을 넘긴 나이지만 아직도 소라는 영물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어린시절(60~70년대) 깊은 산골에서 유일한 친구는 7톤이 넘는 황소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쇠죽을 끓여 먹이고
학교에 가면서 안전한 곳에 풀을 뜯어먹을 수 있도록 매여놓고,
학교에서 오면 꼴을 베어 다시 쇠죽을 끓이고...
외양간을 깨끗이 청소하면
덩치큰 소가 고마움을 느끼고 초등학교 어린 소년의 머리를 까칠한 혀로 핥아 준다.
덩치 큰 황소는 유일한 나의 친구였고 공감을 나누는 대상이었다.
봄날 학교에서 오면서 풀이 좋은 곳을 찾아 풀을 띁기다가 잠시 논두렁에 잠이 들면 소는 멀리가지 않고 옆에 지키고 있다. 어둠이 오면 집에가자고 혀로 깨운다.
소는 영물이다.
나는 아직도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
아니 먹을 수가 없다.
어린시절의 경험은
평생 삶의 원칙이 되었다.
건강하세요~~^^
본인이 앞장서서 집을 찾아가고 나는 뒤를 따라가거나 소 등에 타고 집에 귀가하던 추억을 잊을수가 없네요
영감님 7톤짜리 소는없구요.700키로 정도는 이해해 드릴게요. 영물이라기보다. 그큰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슬퍼져요.
너무 맑아서 빨려들어가는것 같기도 하구요.저는 친구들과 노느라 .소죽 안끓여서 ,엄청 맞았던 아픈 기억이 있어요ㅜㅜ
밋진 분이시네요.
소가 너무 귀엽소
아름답게 사는 분들이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집사랑 오래오래행복하렴
참 순수한 분이시군요.
부러워요. 저도. 똑같이. 살고. 싶내요. 특히. 동물들이. 행복해. 보여. 렴. 좋았어요❤❤❤❤❤❤❤❤❤❤❤❤
여기 사는 애들은 행복해보여 정말 좋으네요~ 동물을 이렇게 사랑해주니ᆢ 보는이도 행복합니다❤❤
진짜 아름답습니다. 감동 중의 감동입니다. 두번 연속으로 한 장면 한 장면 다 보았습니다. 순심이 효리 두 송아지 얼굴 특히 눈들이 왜 이리도 착하나요.. 아 나도 남은 인생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사는게 꿈입니다 ❤😊❤
너무 부럽고 행복해 보이네요~ 가족들이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거같아요~
밤 껍질이 텁텁하고 떫은데 소들이 잘 먹는 것을 보니 녀석들 입맛이 독특하네요 ㅎㅎ
소와마주보며.전해주는그마음을느낀다는건.너무아름다운지구인인거같읍니다.
인간들 사이에서는 서로 상처를 주려고 의도한게 아님에도 상처를 받지만 인간 이외의 세상 모든 생명들은 물리적인 상처는 줄지 몰라도 마음의 상처는 주지 않죠.
정말 값어치 있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이렇게 살고 싶은데 현실은 도심속에서 육아에 치인 삶이네요.
정말 보기 좋고 배울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걱정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키우던 동물들을 농장에 버리고 가지 않을지 걱정 입니다
소.이름만들어도 ㅇㅓ머니와같은 친근감.
말못하는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보는내내 게속 눈물이 흘렀네요...동물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리살아주셔서
너무
따짐이 많아 보임
살아보니
삶의 길이란
정답이 없는 것임
밤이 생긴
모양처럼
한 폭의 그림같고, 서로가 사랑과 믿음을 가진 가족이란게 보이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든든한 내 편이 있는 주인분. 주인분과 귀여운 소들도 항상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정서적으로 모든 생명에게 가해진 잔혹한 현실을 보고 사는것은 비극입니다 언제나 사람다운 환경이 이루어지고 이기심 에서 벗어 날까요 수준 높은 정책이라도 이루어지면 좋을것 같아요
나도 나중에 들판같은 곳에서
초식동물들 키우면서 살고싶다
생각했는데.. ㅎ
아름답네요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당신은 귀한 사람입니다.
순한 소 이렇게 사랑받고 있으니
정말 고맙습니다.🙏
동물들과 대화하는 내용으로 동화를 써도 감동일듯
정말자연의철학자 사람답고사람답게사시는모습 존경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소네요..우리나라에도 저런분이 계시다니 놀라울뿐입니다
자연 농사 소 말 개 힐링 그 자체입니다~^^
진짜 천국같다.......뱀이 무서워서 촌생활을 못하겠지만.. 진짜 반려우 한번 키워보고 싶다.ㅎㅎㅎㅎ
말하고 소들이 넘모 행복해보여요 세렝게티초원인줄~!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그 공간에 함께하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문학적이고 아름다워요.
엄수정씨 밤나무에 대한 배려,소와의 말없는 대화 . 가슴 뭉클하고 따듯해요.
자연속에서의 삶이
노벨문학 작품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천국이 따로 없네요 ~ 보는 내내 이 편안한 잔잔한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에 대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구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천국이네요.인간의 욕심과 탐욕으로 망가져가는지구..
멋지십니다.
생명을 소중히 하고 아끼며 함께 살아가는 사장님의 삶이 진정 행복하고 평안한 마음입니다.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보는 내마음도 행복합니다.
천사들만 모여 사시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풀안깍아도되고 인간과 서로 도와가며 사는삶 너무 힐링되고 좋습니다
저기가 천국인거 같다.
목소리에서 다정함이 듬뿍 느껴집니다.영상에서 여유로움이 흐르네요. 생각이 같은분들과 동물들까지 가족으로 삼고 자연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네요.
생명에 대한 동체감을 가지신 이분들은 이 시대에 진정으로 귀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부럽습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행복이 있는것같아 미소짓게됩니다.
최고의 지상낙원 사이클 이네요.사람과 더불어사는 가축들과 반려인의 삶이 참 이상적인삶 좋으네요.부럽습니다.밤을 오독오독 씹어먹는 소리 힐링됩니다.
심성이 좋으신 분들만 사시네요. 고구마는 땅속으로 들어가고, 감자는 위로 올라간 담니다.
저렇게 자연과 교감하며 소의 아름다운 눈빛을 느끼며 살고싶네요
명상을 알고나서 모든게 선을 느끼고 기다리며
시간을 채워갑니다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욕심이 없는 편안함이 느껴져요!!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하고 배워갑니다. 동물과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 아릅답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마뿌리는거둬서.깨끗히씻어서순심이.효리주면잘먹겠어요.
따님이훌륭하시네요.❤
자연에사니 욕심도업고 마음이부자네요 어쩜주인님 마음이천사같은지딴세상갇네요 나도저런곳에서살고싶다 동물과 영원히 행복하세요
수정씨는 보살님 이시네요 어쩜 수정씨는 누구도생각못한 그런착한마음 복받으실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가고싶은수정씨의 농장이네요 건강하세요🎉🎉🎉
힐링되는 영상입니다. 반려동물과 행복하세요
역시.마음수행하시는분들이라다르시군요.멋진삶을사십니다.😊
대행큰스님이말흠하신.신묘한법문들려줄께요.자연에모든생명은나와둘이아니고요.저소와교감하는것은.내가알지못하는과거생과에어떤.인연이라고요.저소는모습은소에허물을쓰고있지만,내면은님과에인연일겁니다.너무멋집니다.
처음 깐 밤. 반짝반짝 윤기나는 밤.
너무 좋은 느낌을 줬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름니다.
내려놓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아시는분들
와...진짜대단하시네요..정말좋은일하십니다.고맙습니다.
눈물 나도록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부러운 삶입니다! 동물과 자연과 또 다른 사람가족들과 공생하며 사시는 모습에 행복함이 가득 전해지고 이상하게도 눈물이 났어요. 나는 왜 울고있는걸까.. 도시삶에서의 상처들이 그곳에가면 서서히 치유되지 않을까싶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와우..소를 애완견 키우듯이 기르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말밖엔~ ^^
이게 가능할까??혼자생각하곤했는데....이걸가능하게해주시는분들이 나타나셨으니...앞으로...많은좋은일들이 생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힐링되는 영상이라 다른이에게도 공유했어요
일요일 오전시간이 행복함으로
가득해 졌습니다~❤
감동적이에요..근래본 방송중 최고입니다
이 세상에 이렇게 살아가는 분들도 계시군요. 너무 아름다운 삶이네요. 모두의 표정에 순수함과 진솔함이묻어나 참~ 보기 좋네요.
그곳의 모든 생명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전 못할 거 같은 삶을 사시니 정말 대단하세요😊
이효리가 키우는 반려견이 순심인데 이효리 팬이신가.. 두분 다 너무 선한 인상이시네요
진정한 행복한삶을 즐기시네요~^^ 이런게 사는재미랍니다^^ 팍팍하게 살필요도자식을위해희생할필요도스트레스받아가며인간들과상대하는것보다는 아이들과의생활이 즐거운사람중1인이에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 합니다
동물 잡아 사체 요리해서 안먹고 동물과 더불어 인간다운 삶을 사는 진짜 사람이시네요
내가 살고싶은 삶
넘 부럽다
복되게 사시네요
저도 이렇게 살고싶네요
지금은 집에 있는 세마리나 잘 돌보며 살고있어요
행복해 보여요.
짧은 인생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사람 몇이나 있을까?
복 받으신거네요.
평화롭다는 것이 이것 같다..
꿈으로만 꾸는 동물들과의 동반인생.. 너무 부럽습니다. 저흰 농사를 지으시는 친지가 전혀 없어서 꿈도 못 꾸네요.
나이가 먹으니 이런 행복하고 편안하고 잔잔한 이야기가 좋다. .
우리가 체험했던 그 여름들이 아니었던 여름이 물러난 후 맞는 가을이 새삼 이렇게 극적일 수가 없이 온 몸으로 감사하고 좋은 마음으로 지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2024년 가을입니다.
무진장 긴 열대야에 발맞추듯.. 어쩌면 춥고 애린 긴 겨울이 될지도 모르지만.. 벌써 이 가을의 숭고함에 비례해 봄을 환영하고 맞이해야지 하는 마음.. 이 계절들 만큼은 온전히 명상의 태도로
머물고 싶은.. 여행 짐을 싸고 푸느라 분주한 시간이 아닌.. 유난히 꽃샘 추위조차 싫어하고 심지어 미워하기 까지 했던 소녀가.. 할머니가 되어서야 이 보답할 수 크나큰 선물 앞에 깊이
감사하며 살고 싶어요.
애완소네....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내가 돌보는 길냥이도 순심인데 ㅋㅋ.. 저 소는 죄책감들어 못팔듯합니다..ㅠㅠㅠ
ㅠㅠㅠ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그래서 소나 돼지나 똑갔다 개만 애완용으로 생각하는건 잘못된거요 지금까지 쭈~~욱 행복하세요❤
감동입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동물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지? , 사는게 무엇일까?'에 대한 물음표를 던져 주었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짝짝짝
정말 휠링이 되는 영상이네요.. 동네 강아지 데리고 산책 가면 소 우리가 있었는데
우리 밖에 한번도 나가지 못한 소들이 호기심으로 전부 강아지 보러 한쪽으로 몰려드는데..
인간은 소를 가축으로만 생각하지만 소도 강아지랑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거
눈물나네요..
o_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