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치고도 말을 많이 해야하는 축이고 상대는 남자치고도 정말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이었어요.. 애초에 잘못된 만남이었나봐요. 서로 맞추고 싶었지만 서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고통스럽지만 맞추고 싶었어요. 그렇게 고통과 환희가 섞인 삶이 반복되고 또 반복됐어요. 극복하든지 아니면 마음이라도 덜 했어야했는데. 부족하고 평범한 인간들이기에 어려웠어요..이런 걸 악연이라고 하나봐요..
다름은 차이이고 틀린 것도 잘못도 아니기에 사랑하지 않은 게 아니라 다른 건데 혹시 나와 똑같은 ai와 같은 기계같은 반응을 원한 건 아닌 지 생각하게 되네요. 기계같지 않고 각자의 특징이 있어야 개성이고, 그 사람인건데 짧은 시간 더더 많이 사람답게 사랑해야겠어요... 가족들까지도 생각하게 되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아~! 우리는 서로다른 남녀차이를 모르고 많은 갈등을 겪으며 지내온거 같아요.. 레이커즈님 영상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배울점이 많지만 이번강의는 정말 기본중의 기본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면 삶의 윤활유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연애적인 남녀관계를 떠나 엄마와 아들과의 관계서도 좋은 깨달음 같습니다. 엄마의 잔소리가 아들에게 소음으로 들린다고 하던데 딱 이게 맞는구나! 라고 여겨집니다. 남녀의 차이와 다름을 이해하면 서로 서운해하며 쓸데없는 감정소모의 시간을 줄이고 좋은관계로 나아갈수 있다 생각됩니다. 이제야 많은 걸 깨닫고 배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복습해봤어요. 남여가 이렇게나 다른데, 수다스러운 저를 맞춰주려 했던 남자친구에게 새삼 고맙네요. 귀한 강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0년을 살아도 5,200주. 아이로 600주, 청소년으로 400주. 노인으로 1,000주. 우리 사랑을 인생에 얼마만큼 하는걸까요.? 그 모자란 시절에 우린 '사랑'을 할까요 '서러워'할까요. 자기위안을 위한 유투버들의 문제이다. 여자보고 군장메고 40km 달리라고 할 수없고, 남자보고 백화점에서 몇시간 돌라고 할 수 없다. 사랑이라는 것은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세로토닌이 적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흥분되고 혈압이 높아진다. 정당한 분노, 억울함, 희생자라는 부정적 사고가 올라온다. 당연히 공격적인 반응이 나온다. 억제하면 더 많은 분노, 경멸, 혐오가 나오기 때문에 피한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랑은 안싸우려고. 여자의 뇌는 동시다발적 자극에 인식하고 반응 vs 남성의 뇌는 한두가지 자극만 인식하여 반응 (즉, 휴식기에는 남성 뇌의 대부분은 휴지 상태 : 적절한 행동이 어렵다.) 여성 : 남성의 무신경과 철없음에 불만(비난, 잔소리, 간섭) 남성 : 여성의 비난과 잔소리, 간섭에 위축, 자존심상해 움츠러들고 도피. 추격모드로 돌아가 악순환이 반복된다. 찐따같은 남자, 음~쟤는 찐따구나. 쟤는 천천히 얘기해줘야지. 남자도 생각을 멈추고 집중해서 반응을 해줘야지. 여자가 서럽고 남자가 괴로운 가장 큰 문제. 좌 : 말의 내용 / 우 : 음성 여성 : 좌우 고르게 발달, 많은사람 다양한 정보 동시에 수용가능. 하루 6~8000개 단어 말해야함 남성 : 한쪽만 집중, 특히 좌(말의 내용)에 집중. 하루 2~3000개 단어 이상말하면 피로,짜증 -> 여성은 남자와 대화의 욕구가 크지만 남성은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함. 돌려하는 말, 장황한말, 수다스러운말, 흥분된 목소리 못알아들음. 듣는 일이 피곤하고 대화가 부담된다. 절충을 해야한다. 차이를 알아야한다. 남자는 사물,사안에 집중. 감을잡고 맥락을 잡는다. 남성은 문제가 해결되는 실마리를 찾으면 도파민/성취감/만족감이 증가되고 팍 풀린다. 여자는 문제가 발생할때 뇌의 혈류량이 증가한다. 스트레스를 완화하려면 남자의 3배를 말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이는 정말 남자에게 고통이다. "마음이 있다면" 내말을 들어줘야하는데 안들어준다고 남자의 침묵과 도피에 고통을 받는다. 남여 모두 친밀감을 원한다. 하지만, 여자는 감정표현이 친밀감을 낳고, 남성은 감정표현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남성은 감정표현을 억압받고, 여자는 감정표현을 개방적으로 표현하고, 권장된다. 남자는 뭔가 해줘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여자는 감정표현과 공감에 불만을 느낀다. => 대화가 부담된다. 다름은 틀림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다 바로 "수용의 문제"이다. 감정을 이해하려는 여자의 "여성성", 맥락을 파악하려는 남자의 "남성성".
선생님 목소리 여전히 반갑습니다 2019년도 악마의기술 수강자입니다. 한때는 여자친구 쥐락펴락했지만, 복습을 통해 존중과 사랑 아낌, 애씀 없는 행복 보내고 있습니다. (교제는 거짓이별 기간 포함 3년2개 월차, 싸움의 기술 이후로 박살낸 어장녀입니다만 지금은 순수 여친 입니다.) 멘트소스 차곡차곡 모으고 기회에 카톡으로 녹여줍니다. 그래도 첫째도 둘째도 복습으로 유튜브 항상보고 갑니다. 다시한번, 목소리 반갑습니다 선생님! (아 슈퍼 쌩크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무나 ㅎㅎ)
역시 정주행이 답이라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감정표현 문제로 남자친구한테 서운함이 쌓여가고 있었는데 근본적인 차이가 문제였다는걸 인지하게 되니까 너그럽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 오히려 상대방의 노력도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그렇죠!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 관계도 더욱 깊어집니다.
Thanks!
Thank you!!
5:4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여의 근본적인 차이를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네요. 남자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쉽지않지만 막막하던 연애에 대해 그리고 나 스스로에 대해 조금씩 길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나와 다른 사람과 함께 가면 됩니다. 내 뜻대로 안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그 사람도 반드시 피피피님을 수용하고 더 깊게 사랑해 줄 것입니다. 미러링과 상호 호혜성을 믿으십시오. 귀한 후원 깊이 감사 드립니다.
4:2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 30대 후반에 결혼 생활 12년하고 돌싱이 된 여자사람인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려다 보니 연애쪽으로는 초기화가 된 것 같더라구요. ㅠㅠ
요즘 레이커즈님 영상 보며 옛날의 저도 돌이켜보고
여러가지로 배우는 점들이 많아요. 감사해요!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영상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여자치고도 말을 많이 해야하는 축이고 상대는 남자치고도 정말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이었어요.. 애초에 잘못된 만남이었나봐요. 서로 맞추고 싶었지만 서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고통스럽지만 맞추고 싶었어요. 그렇게 고통과 환희가 섞인 삶이 반복되고 또 반복됐어요. 극복하든지 아니면 마음이라도 덜 했어야했는데. 부족하고 평범한 인간들이기에 어려웠어요..이런 걸 악연이라고 하나봐요..
그러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몰랐던것 많이 배웁니다
별말씀을요.
서로의 다름을 포용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어요. 저는 속상했지만 그것도 그사람들의 다름일테니 인정하려 했어요
잘하셨습니다. 다름만 인정해도 당장 존중이 돌아옵니다. 귀한 후원 긴요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유튜브 내용은 매우 훌륭한데 그거에비해 구독자는 너무 적고 그러면서 슈퍼땡스는 엄청많이 들어오는 신기한채널 ~영상 안빼놓고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밧던 유투브 영상중 단연 최고입니다..... 이렇게 전문적인분은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쭉 부탁드려요..!
김사드립니다.
내가 좀더 변할수도,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할 수도 있지만 기본은 다름을 이해하는거네요. 누군가를 나쁜사람 만들고 미워하면 결국 그 마음은 내게 돌아오는거같아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결국 내 마음이죠.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이 문제들로 남자친구한테 서운함이 쌓여만 가던차에
레이커즈님의 이야기듣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내요
감사합니다.
제가 점점 더 우아하고 너그러운 여자가 되어가는게 느껴져요
이해는 강자가 하는 것입니다. 강자시니 너그러워져도 큰 문제 없으실 것 같습니다.
남자처럼 말 없는 여자라 걱정이네요😂
그것도 개성일 수 있겠지요.
다름은 차이이고 틀린 것도 잘못도 아니기에
사랑하지 않은 게 아니라 다른 건데 혹시 나와 똑같은 ai와 같은 기계같은 반응을 원한 건 아닌 지 생각하게 되네요. 기계같지 않고 각자의 특징이 있어야 개성이고, 그 사람인건데 짧은 시간 더더 많이 사람답게 사랑해야겠어요... 가족들까지도 생각하게 되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상대를 사물이 아니라 사람으로 보실 것
생물학적인거부터 다른건
이론적으로 참 잘 아는데
왜 그렇게 현실 상황에선
대입이 어려운걸까요 ㅠ ㅠㅋ
내 마음은 내가 선택한 것이지요. 내 생각도 내 것이구요. 그래서 바꿀 수 있는데, 바꿀 수 없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내 생각이 내 발목을 잡는 것은 아닐런지요. 늘, 나를 가로막는 건 나니까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희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가스라이팅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잘되시길 응원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우리는 서로다른 남녀차이를 모르고 많은 갈등을 겪으며 지내온거 같아요..
레이커즈님 영상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배울점이 많지만 이번강의는
정말 기본중의 기본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면 삶의 윤활유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연애적인 남녀관계를 떠나 엄마와 아들과의 관계서도 좋은 깨달음 같습니다.
엄마의 잔소리가 아들에게 소음으로 들린다고 하던데
딱 이게 맞는구나! 라고 여겨집니다.
남녀의 차이와 다름을 이해하면 서로 서운해하며 쓸데없는 감정소모의 시간을 줄이고 좋은관계로 나아갈수 있다 생각됩니다.
이제야 많은 걸 깨닫고 배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드님과도 편한 관계 맺길 바래봅니다.
다시 복습해봤어요. 남여가 이렇게나 다른데, 수다스러운 저를 맞춰주려 했던 남자친구에게 새삼 고맙네요. 귀한 강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0년을 살아도 5,200주. 아이로 600주, 청소년으로 400주. 노인으로 1,000주.
우리 사랑을 인생에 얼마만큼 하는걸까요.? 그 모자란 시절에 우린 '사랑'을 할까요 '서러워'할까요.
자기위안을 위한 유투버들의 문제이다.
여자보고 군장메고 40km 달리라고 할 수없고, 남자보고 백화점에서 몇시간 돌라고 할 수 없다.
사랑이라는 것은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세로토닌이 적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흥분되고 혈압이 높아진다.
정당한 분노, 억울함, 희생자라는 부정적 사고가 올라온다. 당연히 공격적인 반응이 나온다.
억제하면 더 많은 분노, 경멸, 혐오가 나오기 때문에 피한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랑은 안싸우려고.
여자의 뇌는 동시다발적 자극에 인식하고 반응 vs 남성의 뇌는 한두가지 자극만 인식하여 반응
(즉, 휴식기에는 남성 뇌의 대부분은 휴지 상태 : 적절한 행동이 어렵다.)
여성 : 남성의 무신경과 철없음에 불만(비난, 잔소리, 간섭)
남성 : 여성의 비난과 잔소리, 간섭에 위축, 자존심상해 움츠러들고 도피.
추격모드로 돌아가 악순환이 반복된다.
찐따같은 남자, 음~쟤는 찐따구나. 쟤는 천천히 얘기해줘야지. 남자도 생각을 멈추고 집중해서 반응을 해줘야지.
여자가 서럽고 남자가 괴로운 가장 큰 문제.
좌 : 말의 내용 / 우 : 음성
여성 : 좌우 고르게 발달, 많은사람 다양한 정보 동시에 수용가능. 하루 6~8000개 단어 말해야함
남성 : 한쪽만 집중, 특히 좌(말의 내용)에 집중. 하루 2~3000개 단어 이상말하면 피로,짜증
-> 여성은 남자와 대화의 욕구가 크지만 남성은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함.
돌려하는 말, 장황한말, 수다스러운말, 흥분된 목소리 못알아들음. 듣는 일이 피곤하고 대화가 부담된다.
절충을 해야한다. 차이를 알아야한다.
남자는 사물,사안에 집중. 감을잡고 맥락을 잡는다. 남성은 문제가 해결되는 실마리를 찾으면 도파민/성취감/만족감이 증가되고 팍 풀린다.
여자는 문제가 발생할때 뇌의 혈류량이 증가한다. 스트레스를 완화하려면 남자의 3배를 말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이는 정말 남자에게 고통이다.
"마음이 있다면" 내말을 들어줘야하는데 안들어준다고 남자의 침묵과 도피에 고통을 받는다.
남여 모두 친밀감을 원한다. 하지만, 여자는 감정표현이 친밀감을 낳고, 남성은 감정표현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남성은 감정표현을 억압받고, 여자는 감정표현을 개방적으로 표현하고, 권장된다.
남자는 뭔가 해줘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여자는 감정표현과 공감에 불만을 느낀다.
=> 대화가 부담된다.
다름은 틀림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다 바로 "수용의 문제"이다.
감정을 이해하려는 여자의 "여성성", 맥락을 파악하려는 남자의 "남성성".
훌륭한 요약입니다. 감탄합니다. 잘 정리된 요약만큼 가슴에 오래 남길 바래 봅니다.
ㅋㅋㅋ.여러가지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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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목소리 여전히 반갑습니다
2019년도 악마의기술 수강자입니다.
한때는 여자친구 쥐락펴락했지만,
복습을 통해 존중과 사랑 아낌,
애씀 없는 행복 보내고 있습니다.
(교제는 거짓이별 기간 포함 3년2개
월차, 싸움의 기술 이후로 박살낸
어장녀입니다만 지금은 순수 여친
입니다.)
멘트소스 차곡차곡 모으고 기회에
카톡으로 녹여줍니다.
그래도 첫째도 둘째도 복습으로 유튜브
항상보고 갑니다.
다시한번, 목소리 반갑습니다 선생님!
(아 슈퍼 쌩크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무나 ㅎㅎ)
건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애씀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 참으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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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ers_11 고백하자면, 3년2개월간 초심을 망각하고 경솔한 행동도 좀 했었습니다. 다시 애를쓰는구나..를 되돌아봤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편안히 하세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1!!
안타깝지만... 조금 늦으셨습니다.
@@rakers_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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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ers_11 저한테 딱인 책이군여..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꾸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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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