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몰라도 30대 중후반 넘어가서는 남자가 멀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내몸 하나 피곤하고 직장일로 힘든데.. 사업해도 사업으로 바쁘고... 저렇게까지 여자에게 신경써줄 시간이 없음. 30대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내가 보기엔 저렇게 까지 신경써줄 체력이 없음. 따뜻한 수프님 조언은 사회 초년생까지 해당되며, 첫 사회 들어가서 주변에 소개팅 막 들어오는 그 시기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보임. 30대 중반 넘어가서 저렇게 철벽친다? 남녀 떠나서 피곤한데 저러면 그냥 다 아웃이지 머...
님 말씀에도 공감이 갑니다, 옳은 말씀입니다만. 또 한 가지 다른 생각도 드는 점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ㅎㅎ 만약 제가 말씀하신 30대 후반이라도 만약 여성이 엄청 우월하면, 예를들어 아이유나 제니 닮았다던가, 아니면 여자가 12살 더 어리다든가 하면 좀 피곤하고 귀찮아도 할수있는건 다 해 볼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왜냐하면, 제가 지금 약간 그런 상황이거든요, 나이차 많이나는 ㅎㅎ
ㄹㅇ 한가지만 안 맞아도 그냥 포기하고 됨 굳이 에너지 낭비 감정낭비 시간낭비 할 필요없음 그리고 여자한테 잘해 줄필요도 없음 잘해주면 여자들은 그게 당연한줄 아니까 그냥 깔끔히 포기하는게 나음 그리고 철벽녀도 언젠가는 나이가 찰텐데 언제까지 철벽칠건지 의문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는 더 눈만 높아질텐데?? 예전에는 이정도급 남자 만났다 하면서 과거회로 돌리고....그냥 쫌 안타깝게 생각함....
이성적으로 관심이 있었던 취업스터디 친구가 입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는데, 고맙다고 답했지만 뒤이어서 좋은 밤 되라고 마무리를 했는데 눈치 좋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실상' 철벽을 친 셈이죠. 심성이 좋아보이는 사람이어서 관심이 많았지만, 매번 철벽을 치기에 "내가 괜히 찝쩍 거렸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존심이 좀 상하더라고요. 감정선이 엇갈리는 일이 많지만, 기분이 조금 울적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기에 유튜브 보면서 하이볼을 마시던 중이었고 타이밍 좋게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닷.. ㅎㅎ 동종업계이지만 회사가 다르니 만날 일이 희박해서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게 현실이고 마땅한 트리거가 없으니 앞으로도 아는 사이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만났으면 개고생했을 연인"이라는 말에 마음이 굳건해지는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철벽친다는 건 그냥 싫다는 얘기! 모쏠일 때 저도 벽 두드린 적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애 부족입니다. 싫다는 데 왜 스스로 상처받아가며 왜 그랬는지 이불킥합니다. 어차피 이런 거 보는 분들 암만 알려줘도 벽 두드리고 있을 겁니다. 그냥 겪고 처절하게 무너진 후에 여기저기 얘기들어보고, 이런저런일 해보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정말 멍청한 짓이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자기에게 관심있는 사람을 만나 서로 사랑주고받으며 연애하면 고쳐집니다.
모태솔로 30중반을 향해가는 30초반 입장에서 말하자면(연애,결혼 못하면 죽는단 마인드로 자기관리 빡세게 하고있다는 전제로 하는 말), 지금 당장 짝사랑녀가 있는데 철벽녀다? 수프님이 말한것처럼 철벽녀는 거르는게 답이긴한데, 문제는 우리 30대는 다 직장인임. 따로 20대때처럼 여자 만나려고 동호회 이곳저곳 다 뒤져볼 시간이 개개인마다 없을거임. 즉, 지금 짝사랑녀를 놓치게되면 그뒤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분이 나타난단 보장이 없다는 말이 됨.. 그렇다고 고백거절 당했는데, 계속 남자가 들이대는것도 추하고.. 딜레마가 심해지는거지. 그렇게 시간만 흘려보내다가, 비혼주의의 장점 유튜브만 겁나게 돌려보게 되는거지.
모솔 맞으신듯...ㅜ 고백...은 상대가 원할때 하는거에요. 내 감정이 북받쳤을때 하는 게 아니에요. 한사람에 올인하지 마세요. 친구정도 친분이라도 여러사람을 만나세요. 만나다보면, 연인이 될수도있어요. 남녀 긴장감 내려놓지 마시고요. 친구와 연인 중간쯤으로 만나시라는거에요. 동호회도 친구 사귀러 간다고 생각하고 가셔야해요. 안그럼 여자 때문에 온거 티나요. 될일도 안됨. 하나정도는 가셔야 새로운 인맥이 생깁니다. 자기관리는 적당히 하시고.. 마인드 관리를 하세요. 여유를 가지세요. 나는 충분히 매력있는 사람이다. 생각하시 고요. 짝사랑 말고, 내게 호감이 있는 사람을 찾으시고 만나세요. 이게 썸입니다. 여러명 만나세요. 눈이 높다면 낮추시고요. 누구나 매력은 있으니, 여러명 만나보세요. 눈낮추셔야 그럴수있을겁니다.
@@jongdojo9691 선생님 말씀이 맞아여ㅎㅎ 고백이란것도 상대방도 좋아하는 티가 나야 성공율이 있는거지. 뒤집기용은 절대 아닌지라. 확실히 저희 나이대의 모솔들은 어떻게서든 여자들 여러명하고 교류를 단기집중반 마냥 해야 그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들은것같습니다. 새로 회사 옮기는데, 거기서 자리 좀 잡은 다음에 여유 좀 갖추고나서 준비해야될것같네여.. 조급한 마음이 드는건 부정하기 힘들지만여.
블레이드러너2 조이라는 버츄얼 AI의 대화 알고리즘이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준다는 거였음. 그것 때문에 주인공 안드로이드가 자신이 퍼스트 차일드라고 착각하게 되는 빌미가 되기도 하는데... 여튼 힘들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흔들리지... 물론 키 크고 잘 생겨야 됨. 백설공주한테 아무리 일곱 난장이가 잘해줘봐야...
@@본동-f9c 아재도 사람이에요. 이해 안 되겠지만 대학 졸업한 게 엊그제같아요. 나중에 아시겠지만 나이가 들어도 대학 다닐 때 감정은 줄어들질 않아요. 여기서 하는 내용들 보면서 나도 예전에 연애할 때 저렇게 좀 할걸, 그래서 안됐구나 뭐 이런 식으로 추억을 되새기면서 보는 거예요. 지금 현실에 적용해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러니 추한 것까진 아니에요.
남녀관계는 "아니면 말고"이게 중요함
응 싫으면 치아뿌라
그게 힘들지😂😂
요즘 뼈저리게 느낌
꼭 너 아니어도 되
이런 마인드
여러분 하나 아셔야될게 공감만 해주면 친구됩니다 오빠는 좋은데 남자로 안느껴져 이소리 듣게됩니다
일단 30대 중반 넘어가면 저런건 생각할 필요조차 없어지죠...ㅋㅋ그냥 싫어? ㅇㅋ 하면 끝나는거...그리고 첨언하자면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건 옛말임...얻을만한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듯....
ㅋㅋ ㄹㅇ
20대는 몰라도 30대 중후반 넘어가서는 남자가 멀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내몸 하나 피곤하고 직장일로 힘든데.. 사업해도 사업으로 바쁘고...
저렇게까지 여자에게 신경써줄 시간이 없음. 30대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내가 보기엔 저렇게 까지 신경써줄 체력이 없음.
따뜻한 수프님 조언은 사회 초년생까지 해당되며, 첫 사회 들어가서 주변에 소개팅 막 들어오는 그 시기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보임.
30대 중반 넘어가서 저렇게 철벽친다? 남녀 떠나서 피곤한데 저러면 그냥 다 아웃이지 머...
님 말씀에도 공감이 갑니다, 옳은 말씀입니다만.
또 한 가지 다른 생각도 드는 점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ㅎㅎ
만약 제가 말씀하신 30대 후반이라도 만약 여성이 엄청 우월하면, 예를들어 아이유나 제니 닮았다던가, 아니면 여자가 12살 더 어리다든가 하면 좀 피곤하고 귀찮아도 할수있는건 다 해 볼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왜냐하면, 제가 지금 약간 그런 상황이거든요, 나이차 많이나는 ㅎㅎ
ㄹㅇ 한가지만 안 맞아도 그냥 포기하고 됨 굳이 에너지 낭비 감정낭비 시간낭비 할 필요없음 그리고 여자한테 잘해 줄필요도 없음 잘해주면 여자들은 그게 당연한줄 아니까 그냥 깔끔히 포기하는게 나음 그리고 철벽녀도 언젠가는 나이가 찰텐데 언제까지 철벽칠건지 의문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는 더 눈만 높아질텐데?? 예전에는 이정도급 남자 만났다 하면서 과거회로 돌리고....그냥 쫌 안타깝게 생각함....
@@문영최-d3i 제발 멈춰!
Fact) 남자는 33살, 여자는 29살까지 인연 못 찾으면 좋은 남자, 여자랑 결혼은 어렵다고 생각함.
@@선묘조제_재경수연도뤼얼 쀅트임?
나 싫다는 사람한테 굳이 그러지말고 못해도 좋지도 싫지도 않은 사람한테 이러는게 좋음 짝사랑 힘든거 암 근데 다 극복 됨 무조건ㅋㅋ 그냥 최대한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사람 만나러 많이 다니면 호감가는 다른사람 무조건 생김 무조건
ㅇㄷ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내 세상이 무너지고있어ㅜㅜ
저럴 필요 없습니다 결국엔 다 구질구질해집니다 ㅋㅋ
열 번 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하지만
그 나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나무도 넘어가는 것이다. 무작정 들이밀기만 하면..
"찍히는 나무는 상처를 받고
찍는 나무꾼은 지친다"
찍는게 아니에요....
아니면 아닌가하고 각자 갈길 가는게 편함.. 싫다는데 굳이 .. 정말 좋다면 한두번 더 찍어볼수도있겠지만 그이상은 하면안됨
선생님 하셔도
너무 좋을것같은
숲님 목소리 딕션~
이성적으로 관심이 있었던 취업스터디 친구가 입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는데, 고맙다고 답했지만 뒤이어서 좋은 밤 되라고 마무리를 했는데
눈치 좋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실상' 철벽을 친 셈이죠.
심성이 좋아보이는 사람이어서 관심이 많았지만, 매번 철벽을 치기에 "내가 괜히 찝쩍 거렸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존심이 좀 상하더라고요.
감정선이 엇갈리는 일이 많지만, 기분이 조금 울적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기에 유튜브 보면서 하이볼을 마시던 중이었고 타이밍 좋게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닷.. ㅎㅎ
동종업계이지만 회사가 다르니 만날 일이 희박해서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게 현실이고 마땅한 트리거가 없으니 앞으로도 아는 사이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만났으면 개고생했을 연인"이라는 말에 마음이 굳건해지는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관심없다는 여자 버립시다
가진적이없는데 어떻게 버린다는겨ㅋㅋㅋ
버리는게 아니라 관심없는 여자한테 버려진거지
누가 누굴 버려
관심 없는거 티 냈는데도 계속 들이대면 그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어요..
철벽 처다도 안본다 결혼해서 살아봐 철벽녀
졸라 피곤하다 첨부터 나 호감있고 나만보는 여자랑 결혼 해 그럼 50프로는 결혼 성공이다
철벽친다는 건 그냥 싫다는 얘기! 모쏠일 때 저도 벽 두드린 적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애 부족입니다. 싫다는 데 왜 스스로 상처받아가며 왜 그랬는지 이불킥합니다. 어차피 이런 거 보는 분들 암만 알려줘도 벽 두드리고 있을 겁니다. 그냥 겪고 처절하게 무너진 후에 여기저기 얘기들어보고, 이런저런일 해보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정말 멍청한 짓이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자기에게 관심있는 사람을 만나 서로 사랑주고받으며 연애하면 고쳐집니다.
맘에 안드면 왠만하면 좋아지지않는다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맙시다~
철벽을 때리면서 저는 여유를 배우고
배려를 익힐 수 있었음
ㅇㄷ
ㅇㄷ 참좋은말씀
짝사랑 힘드네요 머리는 이래봤자 나만 힘든거 알면서도 마음속에서는 자꾸 생각나고 감정소모가 크네요 그래도 후반부에 하신말씀이 위로가 되고 맞는말인거 같네요 어차피 만나게 돼도 힘든 상황이 지속될수 있겠다는 말. 다른사람이 얼른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런 것보다는 사람을 얄팍하게 말 한마디로 그리고 일순간의 외모 보고 사귈건 절대 아니고 신뢰와 진정성 그리고 비슷한 공통점이 많은 그런 것이 중요하죠. 그러자면 상당한 시간 상대방을 관찰하고 탐색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분 찐입니다...
마지막 진짜 가슴아프다.. 아야 ㅠ
모태솔로 30중반을 향해가는 30초반 입장에서 말하자면(연애,결혼 못하면 죽는단 마인드로 자기관리 빡세게 하고있다는 전제로 하는 말), 지금 당장 짝사랑녀가 있는데 철벽녀다? 수프님이 말한것처럼 철벽녀는 거르는게 답이긴한데, 문제는 우리 30대는 다 직장인임. 따로 20대때처럼 여자 만나려고 동호회 이곳저곳 다 뒤져볼 시간이 개개인마다 없을거임. 즉, 지금 짝사랑녀를 놓치게되면 그뒤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분이 나타난단 보장이 없다는 말이 됨.. 그렇다고 고백거절 당했는데, 계속 남자가 들이대는것도 추하고.. 딜레마가 심해지는거지. 그렇게 시간만 흘려보내다가, 비혼주의의 장점 유튜브만 겁나게 돌려보게 되는거지.
모솔 맞으신듯...ㅜ
고백...은 상대가 원할때 하는거에요. 내 감정이 북받쳤을때 하는 게 아니에요. 한사람에 올인하지 마세요. 친구정도 친분이라도 여러사람을 만나세요. 만나다보면, 연인이 될수도있어요. 남녀 긴장감 내려놓지 마시고요. 친구와 연인 중간쯤으로 만나시라는거에요. 동호회도 친구 사귀러 간다고 생각하고 가셔야해요. 안그럼 여자 때문에 온거 티나요. 될일도 안됨. 하나정도는 가셔야 새로운 인맥이 생깁니다. 자기관리는 적당히 하시고.. 마인드 관리를 하세요. 여유를 가지세요. 나는 충분히 매력있는 사람이다. 생각하시
고요. 짝사랑 말고, 내게 호감이 있는 사람을 찾으시고 만나세요. 이게 썸입니다. 여러명 만나세요. 눈이 높다면 낮추시고요. 누구나 매력은 있으니, 여러명 만나보세요. 눈낮추셔야 그럴수있을겁니다.
@@jongdojo9691 선생님 말씀이 맞아여ㅎㅎ 고백이란것도 상대방도 좋아하는 티가 나야 성공율이 있는거지. 뒤집기용은 절대 아닌지라. 확실히 저희 나이대의 모솔들은 어떻게서든 여자들 여러명하고 교류를 단기집중반 마냥 해야 그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들은것같습니다. 새로 회사 옮기는데, 거기서 자리 좀 잡은 다음에 여유 좀 갖추고나서 준비해야될것같네여.. 조급한 마음이 드는건 부정하기 힘들지만여.
여유 여유 여유. 절대 조급하면 안됨. 그리고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함. 0 곱하기 천이나 만이나 억이나 0임. 상대 관심이 있어야 뭘 올리던 말던 하는거임.
외로울때 연애하면 다쳐요!! 생각해봐요 배고풀때 맛없는거 먹어도 엄청 맛있는것 처럼 진짜 여유가 필요한듯
정상적인 댓글들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저런 따뜻한 말 아무나 한다고 통하는게 아님. 적어도 여자가 보기엔 어느정도 가치있는 남자가 해줘야 통함
그건 아닙니다. 본인이 대한민국 사회에 가스라이팅 당한 남자인 거 같은데요.
@@선묘조제_재경수연도가스라이팅 당했뎈ㅋ
가치있는 남자... 맞는말이긴 한데 그정도는 자기관리만 잘해도 커트라인 통과하는건 어렵지 않음ㅇㅇ 근데 그따위 생각으론 평생 가치있긴 그른듯
@@Satanic.justice 프사를 보아하니 절세미인을 얻으셨군요
🤗🤗🤗
블레이드러너2 조이라는 버츄얼 AI의 대화 알고리즘이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준다는 거였음. 그것 때문에 주인공 안드로이드가 자신이 퍼스트 차일드라고 착각하게 되는 빌미가 되기도 하는데... 여튼 힘들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흔들리지... 물론 키 크고 잘 생겨야 됨. 백설공주한테 아무리 일곱 난장이가 잘해줘봐야...
초반 몇번 만남 때 잘못해서 철벽 생기면, 그거 허무는 데에는 몇배나 더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 같네요.
어우 철벽이라는 단어만 봐도 숭이 막히고 답답해지네요 남녀관계도 결국 사람사이의 관계입니다 마음을 닫고 있는 상대에게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네요 요즘 시대에 그런 사람이라면 걍 계속 닫고 살거 같습니다 평생
오늘따라 수프형님 왜 더 예뻐보이죠? 최근에 뭐 잘드시나봐요
나한테 관심없는 여자 열번 찍다가 경찰서 갑니다~ 두 세번까진 집착... 세번이상은 차단... 그만큼 여자 입장에선 남자들 접하는게 쉬우니까
든든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많은 은혜가 있으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오케이 오늘부터 남친있는 여사친 공략 들어갑니닷!
이거는 그냥 사람으로서 도리가 아닌데.. 일년에 1-2번만 연락하세요.
54살 먹은 나는 이걸 왜 보고 있는 거고 왜이리 재밌는 거지. 그런데 무슨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인도한 거지. 그리고 이분은 또 왜 이리 매력적이야.
아재요 추합니다..
@@본동-f9c 아재도 사람이에요. 이해 안 되겠지만 대학 졸업한 게 엊그제같아요. 나중에 아시겠지만 나이가 들어도 대학 다닐 때 감정은 줄어들질 않아요. 여기서 하는 내용들 보면서 나도 예전에 연애할 때 저렇게 좀 할걸, 그래서 안됐구나 뭐 이런 식으로 추억을 되새기면서 보는 거예요. 지금 현실에 적용해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러니 추한 것까진 아니에요.
결혼 5년차 인데 솔직히 재밌음 ㅋㅋ 나도 현역 시절에 여자들 엄청 데리고 다녔는데 ㅋㅋ
20대때 많이 만나봐서 30대 되니깐 결혼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함 꽁깍지 벗겨지고 자유가 없을듯 ㅠ
수프님 목소리들으면 차분해짐^^
ㅋㅋ 한국을 가만히 보면... 진짜 여자가 갑이긴한가보다
30대만 지나가도 여자가 초조해지는 경우가 더 많던데 뭔 철벽?ㅋㅋ
철벽치는 여자는 포기해 그냥..
아쉬운맘도 알겠지만
그 여자 힘들때 딴놈한테 기대는거 보면 멘탈 갈림 즐거운 연애하자
다들비슷하구나,,, 나한테만 철벽인여자 다른남자한테 기대는거보고 멘탈와르르... 돈낭비 시간낭비 감정낭비 명심
초창기때 한번보고 맞는말하셔서 구독박았었는데 안보는 사이 지식의 깊이도 더 깊어지셨고 말의 어휘 전달력도 훨씬 높아지셨네요 공부 열심히 하셨나봐요
차이면서 차야지.
그럼 여자는 차버린 남자보다 못한급의 남자는 절대 못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어려워요....연애
아무리 철벽녀래도 어느정도 조공하기 명품백이나 고가선물 내지 그게안된다면 외모가 잘생기거나 말잘하시는분은 도전을... 그리좋다면 투자는 해보셔요.
능력이나 외모 안된다면 미리포기하시고요ㅠ 그게답요.
ㅇㅇ 좋은 내용이네요ㅎㅎ
아 됐고;;; 돈 많은거 알게되면 그냥 무너짐
몇년살고 도축후 런
남자든 여자든 철벽치는 인간들 멀리하는게 본인 인생에 좋습니다. 그렇게 철벽치다 늙어서 외로운 인생 마무리할 인간들이니까 걍 신경끄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좋아요. 인생 한번뿐인데 그 젊은 시기에 무슨 철벽질이냐 ㅋㅋㅋㅋㅋ 참 불쌍한 인생이다 정말 ㅋㅋㅋㅋ
아ㅠ
흐흠?
여자쪽이 맘 급해져서 이남자 저남자랑 다 만나면서 무슨 병걸릴지도 모르는데도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줘야 할까요? 저 요즘 너무 힘드네요 누가좀 알려주실분
김민재가 그래서 공격수들이 싫어하죠😅
이미 프렌드 존에 있으면서 이렇게 기회 엿보다가 드디어 내 차롄가?싶어서 알량한 위로 따위 해주지들마라ㅋㅋㅋ 절친? ㅋㅋㅋㅗ
얼굴이커서 여자들이 도망갑니다.
너무 아니꼬운 댓글들 뭔가..
개인 의견일 뿐이고
동의 안해도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생각하면 되지
낭비 세가지 다 하고있었네ㅋㅋ
남자는 그냥 돈만 많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