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판교 테크노밸리, '살면서 일하고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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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앵커】
경기도가
첨단 산업의 메카인
제1·2판교 테크노밸리를 이어갈
'제3판교 테크노밸리'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직장과 주거, 여가, 대학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합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 테크노밸리.
1천6백여 개 기업, 7만 8천 명 이상이 근무하며170조 가까운 연 매출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업무 및 기반 시설 부족과 출·퇴근 불편, 공동화 현상은 고민거리입니다.
[권일룡 / 판교 입주기업 대표: 지하철이라든가 교통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좀 부족하다는 판단입니다. 6시만 되면 다 퇴근해서 다른 데로 나가버리기 때문에….]
내년 착공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도록 조성합니다.
이른바 '직주락학', 살면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전체 연면적 50만㎡가운데 34%를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등의 업무와 연구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출퇴근 여유를 위해 공공기숙사 형태의 아파트 1천 호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여가와 휴식 공간들도 마련합니다.
인재 양성·확보, 종사자 재교육을 담당할 첨단학과를 가진 대학교도 들어섭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9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경기도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수 있는 산업과 각종 혁신의 심장으로서의 판교에 대한 꿈을 여러분과 함께 실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 내 '경기 테크노밸리' 20곳도 제3판교와 같이 자족기능을 높이는 방식으로 개발됩니다.
OBS뉴스 김대영입니다.
#테크노밸리 #판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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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거나 잘 하자. 기존에도 해결 못한 공동화현상을 3 짓는다고 또 달라지겠냐? 제2판교 교통 헬인데 이거나 좀 해결해봐라
2판교 교통이나 제발 먼저 해결해주세요
경기도만 키워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