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3판교 착공...2023년 3천670세대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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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제3판교 공공주택지구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는 2023년부터 주택 분양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개발하는 곳이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일국 기자입니다.
    제3판교가 본격적인 건설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와 GH, LH공사가 공동으로 지분을 갖고 IT기업이
    입주할 제3테크노벨리와 3천670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제3판교는 경부고속도로 판교JC의 서북 방향에 인접한 곳으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와 용서고속도로로 둘러싸인 지역입니다.
    고속도로 진출입은 기존 대왕판교IC, 철도는 신분당선
    판교역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2월 완공될 기존 제2판교 테크노벨리와 바로 붙어 있어
    인접 지역은 이미 철거 작업도 시작한 상태입니다.
    IT 관련 기업이 입주할 산업용지가 전체의 16%로 다른
    신도시에 비해 50% 이상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주택은 전체 면적의 23%로 총 3천671세대가 공급됩니다.
    공공임대가 1천544세대로 가장 많고, 그 중에서도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원룸과 투룸 임대가 911세대로 60%를
    차지합니다.
    공공 분양 아파트 792세대도 모두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민간 분양 주택은 1천335세대, 이 중에서 아파트는 1천 255세대로
    3개 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경기도와 LH는 "개발제한구역을 매입해 개발하는 만큼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로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테크노벨리에 입주할 IT 기업 등을 감안할 때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대표적인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기본주택은
    이번 공급 대상에는 제외됐습니다.
    LH공사 관계자는 "현행법이 규정하고 있는 주택 유형만
    공급 계획에 포함시킨 상황"이라며 "경기도의 기본주택은 공급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3판교는 내년까지 토목공사를 마치고 2023년부터
    민영 아파트 분양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 입주 공고는
    2024년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는 오는 2024년까지 제3판교 지구 준공을 마치고
    테크노벨리에 600여개 기업을 입주시킬 계획입니다.
    B tv 뉴스 박일국입니다.
    [영상 취재 정요한]
    #제3판교 #판교 #임대주택 #아파트_분양 #공공택지
    #신도시 #3기신도시 #박일국기자

Комментарии • 1

  • @infolog2837
    @infolog2837 3 года назад +1

    ruclips.net/video/1c1a-ZjHl1g/видео.html 에서 오른쪽 '공공분양'이 '민간분양'을 잘못 표기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