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내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개발제한구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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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앵커멘트]
수원시는 수원 서부 지역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입북동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부지에
첨단산업 연구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인데요.
국토부가 해당 부지의 개발 제한 규제를 풀어주면서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원시 입북동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부지.
수원시와 성균관대는 지난 2011년부터
해당 부지에 첨단산업 연구 단지 조성을 구상해왔습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은 쉽지 않았습니다.
연구 단지를 조성하려면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선행돼야 하는데
면적이 35만㎡에 달하다 보니
특혜 의혹에 가로막힌 것입니다.
의혹은 10년이 넘어서야 해소됐습니다.
감사원과 검찰 조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오면서
수원시와 성균관대는 지난해 12월,
'R&D 사이언스 파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유지범 / 성균관대학교 총장 (지난해 12월)]
"(미국에) 스탠포드 대학교가 있어서
실리콘밸리가 만들어진 것이
가장 특징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성균관대학교가 그와 같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의 협업은
최근 들어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3일,
입북동 성균관대 부지의 개발 제한 규제를
조건부로 풀어주기로 의결한 것입니다.
이로써 수원시는 해당 부지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재준 / 수원시장 (지난 7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첨단과학 기업과 연구소를
이곳에 유치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5개 지역과
서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완성되면
수원은 그야말로 융복합 창조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원시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은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사이언스 파크에 기업과 연구소가 들어서면
4천억 원이 넘는 생산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김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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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력과 R&D복합단지의 시너지효과가 무척 기대 되네요!!
❤❤❤❤❤❤❤❤❤
사이언스 파크🎉
공사가 빨리 들어가면 좋겠고. 입북동 하나로 마트 뒤에 논들도 빨리 발전 되면 좋겟네요
서둔동도 개발해라
잘됐으면 좋겠네요
💙💛💙💛💙💛💙💛💙💛💙💛💙💛💙
세계최고의 실리콘밸리를 기대합니다.
특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