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산물 어시장. 건립 경위 1760년(영조 36) 조창이 설치[현 제일 은행 마산 지점]되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되었다. 형성 초기에는 5일장으로 운영되었다. 변천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 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 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 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산업 협동조합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한일병합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 예식장 일대 3만 6363㎡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22만 1488㎡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25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어시장은 지난 1948년 객주들의 협의 기관인 ‘합포사’가 조직되고 1962년 마산 어업 조합이 설립됨으로써 어획물의 입하와 판매망이 일원화 됐다. 구성 마산 어시장은 약 1,200여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생선판매, 농산물,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식품류 관련 업종이 555개 점포, 속옷, 옷, 모자 등을 판매하는 주·의류 판매점이 30개 점포, 귀금속, 슈퍼, 편의점 등의 잡화 관련 점포가 40개 점포, 생선회, 식당, 복집 등 외식 관련 점포가 295개 점포, 노래방, 다방, 나이트클럽 등 유흥위락 관련 업종이 65개 점포, 의원, 치과, 약국 등의 근린 지원 관련 업종이 70개 점포, 은행, 무용 학원, 바둑 학원 등 일반 지원 관련 업종의 점포가 30개, 창고, 주차장, 천막 등의 기타 점포 115개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마산 어시장은 시장 집적 시설 중심 지역과 복어와 장어 등의 마산 특산물 식당이 추가되는 광역권으로 나눌 수 있다. 업종별 특성을 보면 전체 1,200여 점포 중에서 식품류 관련 업체가 555개 업체를 차지하고 있어 생식품 중심의 시장 능력이 활성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산 어시장의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는 외식 관련 업종으로 어시장의 특화 상품으로 횟집을 중심으로 하는 복어, 장어 등의 생선류 식당이 주류를 이루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생선회의 경우 154개의 점포와 복어 식당 28개소, 곰장어 전문 식당 16개소 등은 시장 기능이 단순 구매 기능이 아니라 외식위락 기능이 부여되어 있음으로 하여 유입객의 증가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마산 어시장의 시장 기능은 마산적인 상품의 특화여부에 따라 지속적인 활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식품류의 업종 중에는 소매 판매뿐만 아니라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 구매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준 도매 기능을 확보하고 있다. 마산 어시장에는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높은 횟집 골목과 맛 좋기로 소문난 진동산 생선을 살 수 있는 진동 골목, 젓갈 골목, 건어물 골목 등이 조성되어 있고, 생선 좌판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으며 마산 수산업 협동조합이 있는 항구 쪽에도 새로운 어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시장은 여러 가지 상품을 팔고 사는 장소이다. 또한 재래(在來)는 예전부터 있어 전하여 내려온다는 뜻이므로, 재래시장은 예전부터 있어 전하여 내려오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1961년에 제정된 시장법에서는 재래시장을 이전에 개설이 허가된 시장 중에서 1980년 이전에 개설된 시장으로서 시설이 노후화 되어 재개발 및 근대화의 필요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정의하였다. 이후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201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으로 법명이 변경되면서 종전의 재래시장이란 용어가 전통시장으로 변경되어 사용되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따르면 전통시장이란 자연발생적으로 또는 사회적ㆍ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조성되고,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가 상호신뢰에 기초하여 주로 전통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소라고 규정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점포 경영 실태 조사에 따르면 기준 우리나라의 전통시장은 1450개가 있으며, 전통시장 전체 매출 추정규모는 22.6조원으로, 대형마트, 슈퍼마켓, 무점포 소매 등을 포함함 전체 소매시장 매출액 181.8조원 중에서 12.4%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는 1996년 유통산업이 전면 개방되면서 기업형 슈퍼마켓이 등장함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온라인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함에 따라 전통시장의 매출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임을 나타낸다. 그러나 전통시장은 거래가 주로 지역 주민들 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본의 유출이 적고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및 경영의 현대화 등 시장 정비를 촉진하고 있다.
일요일 아침 마다 갑니다
내일은, 2024년 새해! 청룡의 푸른 꿈을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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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아침시간에만 반짝 번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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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있어 전하여 내려오는 시장으로, 전통시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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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산물 어시장.
건립 경위 1760년(영조 36) 조창이 설치[현 제일 은행 마산 지점]되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되었다. 형성 초기에는 5일장으로 운영되었다.
변천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 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 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 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산업 협동조합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한일병합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 예식장 일대 3만 6363㎡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22만 1488㎡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25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어시장은 지난 1948년 객주들의 협의 기관인 ‘합포사’가 조직되고 1962년 마산 어업 조합이 설립됨으로써 어획물의 입하와 판매망이 일원화 됐다.
구성
마산 어시장은 약 1,200여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생선판매, 농산물,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식품류 관련 업종이 555개 점포, 속옷, 옷, 모자 등을 판매하는 주·의류 판매점이 30개 점포, 귀금속, 슈퍼, 편의점 등의 잡화 관련 점포가 40개 점포, 생선회, 식당, 복집 등 외식 관련 점포가 295개 점포, 노래방, 다방, 나이트클럽 등 유흥위락 관련 업종이 65개 점포, 의원, 치과, 약국 등의 근린 지원 관련 업종이 70개 점포, 은행, 무용 학원, 바둑 학원 등 일반 지원 관련 업종의 점포가 30개, 창고, 주차장, 천막 등의 기타 점포 115개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마산 어시장은 시장 집적 시설 중심 지역과 복어와 장어 등의 마산 특산물 식당이 추가되는 광역권으로 나눌 수 있다. 업종별 특성을 보면 전체 1,200여 점포 중에서 식품류 관련 업체가 555개 업체를 차지하고 있어 생식품 중심의 시장 능력이 활성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산 어시장의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는 외식 관련 업종으로 어시장의 특화 상품으로 횟집을 중심으로 하는 복어, 장어 등의 생선류 식당이 주류를 이루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생선회의 경우 154개의 점포와 복어 식당 28개소, 곰장어 전문 식당 16개소 등은 시장 기능이 단순 구매 기능이 아니라 외식위락 기능이 부여되어 있음으로 하여 유입객의 증가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마산 어시장의 시장 기능은 마산적인 상품의 특화여부에 따라 지속적인 활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식품류의 업종 중에는 소매 판매뿐만 아니라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 구매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준 도매 기능을 확보하고 있다.
마산 어시장에는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높은 횟집 골목과 맛 좋기로 소문난 진동산 생선을 살 수 있는 진동 골목, 젓갈 골목, 건어물 골목 등이 조성되어 있고, 생선 좌판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으며 마산 수산업 협동조합이 있는 항구 쪽에도 새로운 어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전통시장 #번개 #신마산번개시장 #마창진
시장은 여러 가지 상품을 팔고 사는 장소이다. 또한 재래(在來)는 예전부터 있어 전하여 내려온다는 뜻이므로, 재래시장은 예전부터 있어 전하여 내려오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1961년에 제정된 시장법에서는 재래시장을 이전에 개설이 허가된 시장 중에서 1980년 이전에 개설된 시장으로서 시설이 노후화 되어 재개발 및 근대화의 필요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정의하였다. 이후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201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으로 법명이 변경되면서 종전의 재래시장이란 용어가 전통시장으로 변경되어 사용되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따르면 전통시장이란 자연발생적으로 또는 사회적ㆍ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조성되고,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가 상호신뢰에 기초하여 주로 전통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소라고 규정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점포 경영 실태 조사에 따르면 기준 우리나라의 전통시장은 1450개가 있으며, 전통시장 전체 매출 추정규모는 22.6조원으로, 대형마트, 슈퍼마켓, 무점포 소매 등을 포함함 전체 소매시장 매출액 181.8조원 중에서 12.4%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는 1996년 유통산업이 전면 개방되면서 기업형 슈퍼마켓이 등장함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온라인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함에 따라 전통시장의 매출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임을 나타낸다. 그러나 전통시장은 거래가 주로 지역 주민들 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본의 유출이 적고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및 경영의 현대화 등 시장 정비를 촉진하고 있다.
반짝시장. 번개가 잦으면 벼락 늧이라.
마산의 번개시장 새벽 삶의 현장
새해맞이 장보기 새벽 일욜 번개시장
반짝전통번개시장은 장사가 안된다고요?
무슨 말씀을! 창원시 마산의 신마산 시장은 매주 일요일
번개처럼 나타났다 또 번개처럼 사라지는 장이 열리는데,
그 규모도 오일장 못지않게 넘나 큰 것!
없는 것 빼곤 모두 다 있는 신마산 번개시장입니다.
핫플레이스 일욜번개시장 마산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