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안녕하세요? 저는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중생입니다. 부도지 강의를 검색하다가 스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문학을 공부한지 오래되었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스님같은 분이 부도지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는 날이 오게 될줄이야 몰랐습니다. 나머지 강의도 열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복습 중인데, 지난번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또 보이네요. 참으로 신묘할 따름입니다. 삼국지를 여러번 읽으면 년령대에 따라 감흥(배울 점)이 다르다고 하는데, 이건 그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그야말로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창세기(성경),수메르 신화,부도지-마고성 이야기 (이집트?!- 의심중) 큰 줄거리의 내용은 같으나, 절묘하고도 신묘하게 상호 보완적으로 우주의 어떤 것(진실)의 퍼즐 조각이 감춰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을 한 참 벗어납니다. 향 후 1~2년 안에는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깊은 통찰력에 의한 명료하고 알아 듣기 쉽게 해주신 귀중한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성불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도지인간관의 현대적 해석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음양의 조화로 모든 에너지가 조절된다고도 생각됩니다~ 종교를 떠나, 영적인 가르침과 마음공부, 아인슈타인의 명언에도 모든 세상은 에너지다 라는 의미가 맞다고 알아가는 중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어제 부도지 책 중고로 구입했어요. 부도지를 우리 역사서로 학교에서 가르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중슬릿실험 관찰자 효과에서 관측하지 않을때는 빛이 파동으로 나타나고 관측하게되면 입자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 있으니...... 신은 음을(파동;잠깐사이에 나타났다 사라짐) 사람은 향을(입자;만물이 제대로 갖추어지지고 작동함)맡아 본다는 말씀을 과학으로 이해해보았습니다~^^
영적으로 본 산의 중턱에.이르렀을 때에 바위에는 삼원상 5원상들이 무수히 조각되어 있는데 그곳에 서계신분들은 저를 보고 있으라하지도 또 떠날 때 가지말라도 않았죠.무심했죠. 전 그곳이 바로 마고성의 존재들이 머무는 중극이며 무극의 땅이 아닐까 분석했죠.그분들 마음이 곧 무극상태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죠...
마고의 마자가 고대에는 파고였다는 기록봤어요.삼베의 삼인 마자가 파로써 고대음이 파이니까 마고는 파고였으니 엄마는 아빠였던거죠. 마고시대에 포도먹고 오미의 난이 일어나므로 하지 못하게 막는 법이 시작되므로 그 시대부터 파고시대가 아니라 막을 막 막고시대 마고시대가 된 것이죠. 우리나라의 파고다는 파고의 터라는 의미가 아닐까.
허와 실의 반복이라 함은 허와 실의 두께의 조합으로 인해 무한하게 다양한 천태만상의 만물이 생성되게 됩니다. 또한 1에서 9까지의 반복이 무수히 쌓이게 되니 더욱 더 진화된 물질들이 생겨나게 되지요. 인간이 향을 맡은것은 천지의 기수화토 네가지 본음을 두루두루 섞어 조화롭게 하여 우주본음을 실체화 또는 물질화 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세상을 같이 창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깊이 궁구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해 말씀드리면 '조화', '조화롭다'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높은 의식차원에서 보면 생명하나 없는 사막도, 화성같은 행성도 조화롭고 아름답게 보인다고 합니다. 우주는 그 자체로 완전한 것이지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00년전만해도 영아사망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10명중에 5명정도는 10살을 넘기지 못했다고 하지요. 야생의 동물들이 그렇듯 이것은 당연한 '자연의 이치'로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조화롭게' 볼수 있다는 뜻이며, 우주 본래의 이치, 법칙이며 그 자체로 '완전한 상태'입니다. 관점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약 100~200년 전이었습니다. 인류는 이 상태에서 다른관점 - 더 조화로운 상태 - 를 원하기(꿈꾸기) 시작했고 그 결과 패니실린이나 비누 등의 발명을 거쳐 현재 선진문명사회에서 영아사망률은 0에 가깝게 낮아졌습니다. 영아사망률만 놓고 볼 때 100년전보다 지금을 더 조화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관점에 따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 것입니다. 누구는 현재를 인공적이라고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부도지에서 우주가 그 자체로 조화롭고 완전하다는 입장이 창세의 주체인 '율려(법칙)'의 입장이라면, 생명이 존재하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창조를 하는 '마고'가 꿈꾸는 조화롭고 완전다는 기준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공룡은 멸종하고 인간이라는 종이 탄생한 이유가 있겠지요. 우리는 창조주의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상상은 해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간이라는 종이 공룡을 대신해서, 또는 공룡이후에 인간이 출현한 이유를 개인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이야기를 구성해 보았는데 그 내용은 '부도지 이야기'라는 책에 실려 있답니다. 의도치 않게 책선전을 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계속 궁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주와 지구역사 천체로 해석하기에는 이해의 한계가있어서 현생인류의 역사 그리고 우리민족의 역사의 기록으로 인식해야할것 같아요.. 사람은 신의자손이므로 신과같은 능력이 부여됨이 맞겠죠...수리에서 생수(12345)와 성수(678910)와같이 신과인간의 관계도 그렇게 인식해도 되겠죠? 어쨌거나 근본을 깨닫고 복본하는 것이 부도지의 요지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율려는 허와실 입니다 즉 있다와 없다 존재와 무존재의 반복이지요. 그 무한한 허와실의 반복이 파장이되고 소리가되는 근원입니다. 하늘과 땅의 결합이 인간이므로 인간은 허를 받아 실을 이루어 두 율려 혹은 허와실 물질 비물질이 동시에 존재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의 내면에는 항상 하나님 즉 하늘이 존재하는것이고 이 때문에 향을 맡아서 창조의 행위에 간섭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내용이 너무 좋아 더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일을 알려 주시는 것 ! 입니다.
교육부에서... 깊이 참조하여 우리 아이들의 기본이 되어야한다.... 생각했습니다.
기본이 부서졌습니다.... 장관이 뭐하는지 ?
대한민국 교육을 책임 진다는 교욱부는 ... 허수아비 인가요 ?
네. 우리나라 교육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놀랍네요! 인간이 탄생한 이유가
만물이 조화롭게 존재하도록 하는 것이라니..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안녕하세요? 저는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중생입니다.
부도지 강의를 검색하다가 스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문학을 공부한지 오래되었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스님같은 분이 부도지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는 날이 오게 될줄이야 몰랐습니다.
나머지 강의도 열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중에 영상을 정리한 부도지강의 책이 나올 예정입니다. 구독자이벤트 공지할 예정이니 신청해주세요.
하시는 공부 성취 있으시길 응원드립니다. 🙏
다시 복습 중인데, 지난번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또 보이네요.
참으로 신묘할 따름입니다. 삼국지를 여러번 읽으면 년령대에 따라 감흥(배울 점)이 다르다고 하는데, 이건 그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그야말로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창세기(성경),수메르 신화,부도지-마고성 이야기 (이집트?!- 의심중) 큰 줄거리의 내용은 같으나,
절묘하고도 신묘하게 상호 보완적으로 우주의 어떤 것(진실)의 퍼즐 조각이 감춰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을 한 참 벗어납니다.
향 후 1~2년 안에는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깊은 통찰력에 의한 명료하고 알아 듣기 쉽게 해주신 귀중한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성불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잘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간의 존재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한민족의 집단 무의식속에 이것이 있다라고 믿는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율려와 음향
마고 에서부터 이어져온 우리 민족의 기원과
인간의 존재의 이유
아주근원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로 만들면 엄청 아름다울것같아요
쉽게 일릴수도 있고요~~
네 맞습니다.
요즘 기술이 발달해서 영상으로 구현하면 정말 멋질거 같지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부도지 읽어도 이해가 안됐는데
이해가 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부도지인간관의 현대적 해석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음양의 조화로 모든 에너지가 조절된다고도 생각됩니다~
종교를 떠나, 영적인 가르침과 마음공부, 아인슈타인의 명언에도 모든 세상은 에너지다 라는 의미가 맞다고 알아가는 중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어제 부도지 책 중고로 구입했어요.
부도지를 우리 역사서로 학교에서 가르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통공완 하십시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통쾌합니다
모든종교,철학,사상의 의문점을 한순간에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중슬릿실험 관찰자 효과에서 관측하지 않을때는 빛이 파동으로 나타나고 관측하게되면 입자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 있으니......
신은 음을(파동;잠깐사이에 나타났다 사라짐) 사람은 향을(입자;만물이 제대로 갖추어지지고 작동함)맡아
본다는 말씀을 과학으로 이해해보았습니다~^^
이중슬릿실험을 이렇게 적용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중요한 진전이라고 보여지네요. 👍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dangoonTV 항상반복학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빅인사이트 !!
멋집니다.👍^^
장한결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천부도는 삼원상의 부도로 이루어졌죠.천원지방이라 하듯.천부는 삼원상으로써 원.
지부는 사각을 상징으로 삼방상으로 그려지죠.삼방사 절터 이름이 생긴 것도 원방각 천지인 중의 지 방에 해당하겠죠.
"사실이 무언지는 중요하지 않다" 네요~ 우씨왕후가 내뱉은 한 마디 ^🤣^
좋은 말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4:14 부도지 내용 본강.
태초에 율여가 있었다.
7:45
율여시대=짐세
짐세에 마고가 나타남
마(엄마)고(옛) : 상고시대 어머니
10:24 마고성
15:43 마고가 두 딸을 만듬.
공희 와 수희
21:10
만물과 인간이 생겨지는 상황 설명
21:30
음향의 향이란?
음(소리)의 짝.
24:50 만물의 근원 원소
기화수토이다, 목화토금수 5행이 아님.
26:00 우리민족은 5행이아니고 기화수토.
재미나네요. 이렇게 쉽게 알수 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디 이끌어 당기는 일도 없고 밀어냄도 없어 유유자적하므로써 수명이 길다했죠.
밀고당김이란 수축 팽창성이 없는 무극의 존재계일 것이죠.자석의 ns극성이 없는 돌과 같달까..
신비롭고경이로운강의였음니다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정성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적으로 본 산의 중턱에.이르렀을 때에 바위에는 삼원상 5원상들이 무수히 조각되어 있는데 그곳에 서계신분들은 저를 보고 있으라하지도 또 떠날 때 가지말라도 않았죠.무심했죠.
전 그곳이 바로 마고성의 존재들이 머무는 중극이며 무극의 땅이 아닐까 분석했죠.그분들 마음이 곧 무극상태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죠...
안렁하세요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왜 인간이 지구를 운행하는데 필요한건지요?
인간이 하느님의 자녀이고 동시에 하느님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의 의식이 우주에 영향을 미친다라는거 ufo관련 책(플레이야데스의 사명)에서 본 것 같은데.. 그래서 인간은 의식성장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왜? 그래야 우주가 더 나은 우주로 진화하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의 삶의 목적이라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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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강의의 목적
2:14 신화의 의미
3:31 1장~3장 내용
27:20 인간의 존재의미 (인간창조이유)
삼천의 무리는. 삼천명입니까?
삼천가구입니까?🎉
네 삼천의 무리는 3천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고의 마자가 고대에는 파고였다는 기록봤어요.삼베의 삼인 마자가 파로써 고대음이 파이니까 마고는 파고였으니 엄마는 아빠였던거죠.
마고시대에 포도먹고 오미의 난이 일어나므로 하지 못하게 막는 법이 시작되므로 그 시대부터 파고시대가 아니라 막을 막 막고시대 마고시대가 된 것이죠.
우리나라의 파고다는 파고의 터라는 의미가 아닐까.
실달성과 허달성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필요없는 기록은 안했을테죠...
맞는 말씀입니다. 😄🙏
아마도 실달은 물질 즉 이승의 의미인듯
하고 허달은 정신계의 기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신화로 봐야 하나요..저는 엄연한 역사라고 봅니다.
결국 마고가 창조주 하느님이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그렇게 보실수도 있고
마고는 지구의 어머니
또 그 위에 근원의 하느님 이렇게 보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부도지는 율려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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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성의 형상까지도 성경속 하나님의 나라와 정확하게 일치 (계21장) 함과 부도지나 환단고기의 인간관과 성경속 (시82:6, 요10:34) 인간관의 일치를 어떻게 이해 해야 할지 생각이 복잡해 지는군요
놀라운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허와 실의 반복이라 함은 허와 실의 두께의 조합으로 인해 무한하게 다양한 천태만상의 만물이 생성되게 됩니다. 또한 1에서 9까지의 반복이 무수히 쌓이게 되니 더욱 더 진화된 물질들이 생겨나게 되지요. 인간이 향을 맡은것은 천지의 기수화토 네가지 본음을 두루두루 섞어 조화롭게 하여 우주본음을 실체화 또는 물질화 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세상을 같이 창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음향에대한말씀을 듣고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지구의역사를 보면 공룡시대도 있었는데 그때는 만물이 조화롭지 않았을까요? 그때의 만물은 지금과 같이 다양하지않고 단순했던걸까요?
안녕하세요. 깊이 궁구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해 말씀드리면 '조화', '조화롭다'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높은 의식차원에서 보면 생명하나 없는 사막도, 화성같은 행성도 조화롭고 아름답게 보인다고 합니다. 우주는 그 자체로 완전한 것이지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00년전만해도 영아사망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10명중에 5명정도는 10살을 넘기지 못했다고 하지요. 야생의 동물들이 그렇듯 이것은 당연한 '자연의 이치'로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조화롭게' 볼수 있다는 뜻이며, 우주 본래의 이치, 법칙이며 그 자체로 '완전한 상태'입니다.
관점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약 100~200년 전이었습니다. 인류는 이 상태에서 다른관점 - 더 조화로운 상태 - 를 원하기(꿈꾸기) 시작했고 그 결과 패니실린이나 비누 등의 발명을 거쳐 현재 선진문명사회에서 영아사망률은 0에 가깝게 낮아졌습니다.
영아사망률만 놓고 볼 때 100년전보다 지금을 더 조화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관점에 따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 것입니다. 누구는 현재를 인공적이라고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부도지에서 우주가 그 자체로 조화롭고 완전하다는 입장이 창세의 주체인 '율려(법칙)'의 입장이라면, 생명이 존재하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창조를 하는 '마고'가 꿈꾸는 조화롭고 완전다는 기준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공룡은 멸종하고 인간이라는 종이 탄생한 이유가 있겠지요.
우리는 창조주의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상상은 해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간이라는 종이 공룡을 대신해서, 또는 공룡이후에 인간이 출현한 이유를 개인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이야기를 구성해 보았는데 그 내용은 '부도지 이야기'라는 책에 실려 있답니다. 의도치 않게 책선전을 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계속 궁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주와 지구역사 천체로 해석하기에는 이해의 한계가있어서 현생인류의 역사 그리고 우리민족의 역사의 기록으로 인식해야할것 같아요.. 사람은 신의자손이므로 신과같은 능력이 부여됨이 맞겠죠...수리에서 생수(12345)와 성수(678910)와같이 신과인간의 관계도 그렇게 인식해도 되겠죠? 어쨌거나 근본을 깨닫고 복본하는 것이 부도지의 요지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복본이 핵심입니다. 👍
지 먹을거 지가 갖고 태어난다...
율려는 허와실 입니다 즉 있다와 없다 존재와 무존재의 반복이지요. 그 무한한 허와실의 반복이 파장이되고 소리가되는 근원입니다. 하늘과 땅의 결합이 인간이므로 인간은 허를 받아 실을 이루어 두 율려 혹은 허와실 물질 비물질이 동시에 존재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의 내면에는 항상 하나님 즉 하늘이 존재하는것이고 이 때문에 향을 맡아서 창조의 행위에 간섭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라가 기독교 12지파중의 한 후손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라는 삼국사기에 진한의 후예라고 되어 있고 부도지에는 부도에서 나온 박혁거세가 세웠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일사 삼성오제본기 내용과 상충되는데 그럼,태백일사의 내용이 틀린것인가요? 未有氣而始生水 使太水 居北方司命 尙黑
未有機而始生火 使太火 居南方司命 尙赤
未有質而始生木 使太木 居東方司命 尙靑
未有形而始生金 使太金 居西方司命 尙白
未有體而始生土 使太土 居中方司命 尙黃
부도지는 오행을 부정하고 태백일사는 오행을 기반으로 쓰여졌으니 다르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리냐는 그 다음 문제겠지요.
@@dangoonTV 무엇이 옳은지 중요하지 않은가요? 예를 들어 오행이 부정된다면 마고력에서도 목과 금이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dangoonTV 부도지에서 오행을 부정하면 마고력에서도 일주일이 6일이 되어야 하지 안을까요?
@@용삼봉 부도지에 부도 단군조선의 책력은 1주일은 7일 1달은 28일, 1년은 13달로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오행과 무관합니다.
마고할매와 삼신할매와 같은 의미가 아닌가요
그렇게 보는 분들도 있지만 부도지와 민간설화 속 마고할미의 정체성이 워낙 명확해서 다르게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율려는 누리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