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책을 뽑아보다가 민정호에게 들키고 민망해하는 장금에게 정호가: 사람이 신분을 가리는 것이지 책은 신분을 가리지 않습니다. 신분을 포함한 모든 것을 버리고 장금을 따르는 민정호에게 장금이: 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셔야 합니다. 정호: 괜찮습니다. 장금: 붓을 드시던 손으로 밭을 가셔야 할 수도 있고 풀로 끼니를 연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정호: 괜찮습니다. 도대체 몇 번을 물으셔야 확신하시겠습니까? 장금: 이 모든 것이 저 때문인데도요? 정호: 그래서 괜찮습니다. 이렇게 좋은 장면이 많은데ㅠㅠㅠㅠ
대장금 수상 내역 2003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대상 이영애 2003년 mbc 연기대상 연기자 부분 특별상 임현식 2003년 mbc 연기대상 연기자 부분 특별상 양미경 2003년 mbc 연기대상 작가상 김영현 2004년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여자 인기상 양미경 2004년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연출상 이병훈 2004년 제6회 남녀평등방송상 대상
ㅋㅋㅋㅋㅋ 이때 한상궁 인기 너무 좋아서 인터넷 특별 영상은 한상궁편만 무료였어요ㅋㅋㅋ 사람들이 이 캐릭터 너무 좋아해서..한상궁 죽이지 말라고 시청자들이 애걸복걸해서 그나마 한상궁 엔딩이 저렇게 되고ㅋㅋ본방은 매주 화요일 밤 열한시였던가로 기억하네요 초딩때 진짜 좋아했는데..
대장금은 어의지 어의녀가 아닙니다! 어의와 어의녀의 차이는 주치의와 간호사정도의 의미로 이는 본질적으로 다른말입니다. 조선최초로 여성의몸으로 왕의 주치의가 된 장금의 이야기이지 조선최초의 어의녀가 됐다는 말은 대장금의 커리어를 여성이라는 프레임이 가두는듯 보입니다 대장금 이전에도 어의녀는 언제나 있어왔습니다 사실적으로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제목 정정해주세요 mbc님
이상하네 저도 하루만 수락간 최고상궁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의녀로 돌아갔다가 중종이 장금이에게 높은 벼슬을 줌(너무 오래되서 정확한 품계는 모르겟지만..)중종이 그 벼슬에 맞게 대씨를 하사하게 되고 서장금에서 대장금이 되고 조선시대 최초로 여자로서 어의가 됩니다...후에 중종이 죽게될쯤에 중종은 자신이 죽으면 어의인 대장금이 위험해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미리 지진희에게 떠날수 있게 모든 준비를 마련해주기도하져....
단 하루 아닙니다. 제발들요.. 지진희가 직접 내의원 사람들한테 설명도 했었죠. 지상렬이 “아니 그럼 저 장금이가 수랏간 최고상궁이 되었단 말 입니까?”라고 묻자 “다음 최고상궁을 정할때까지 며칠만입니다.” 라고 하고, 지상렬이 “아 왜요?” 라고 또 묻자 “그럴 사연이 있어 전하께서 그리하라 명하셨습니다” 라고 설명을 했죠.
이란인친구가 있는데 이란인친구가 그러더군요 우선 한국드라마 중에 사극이 이슬람권에서 반응이 좋대요 사극은 노출도 없고 여자들도 밖에다닐때 얼굴가리는 저고리도 사용하는등 히잡과 비슷하대요 아무튼 그래서 이슬람권에서 한국사극은 부담없이 받아들인대요 그리고 대장금이 특히 인기인것은 여자들은 이슬람사회에서 사회적 성공이 힘든데 장금이도 남성위주사회인 조선에서 여자의 신분한계를 극복하고 고난도 항상 이겨내고 성공한 케이스라서 이란여자들이 더 각광한다고 합니다 물론 재미도 있구요 그래서 이러한 이유로 대장금이 인기가 매우많은것입니다
회한에 젖는다고만했지 드라마에서는 최상궁이 장금이 엄마의 무덤에 찾아가 용서를 빌고 수랏간 생각시 시절을 같이보냈던 한상궁(백영)과 장금이 엄마(명이)와 장난을 치며 지냈던 과거를 회상하며 절벽끝에서 환상일지도모르는 댕기를 잡으려다 생을 마감합니다..댕기의 의미는 확실하진않지만 추억에 젖어 생각시 시절로 돌아간 최상궁이 먼저 하늘로 간 옛친구들에게 용서를 빌고 나도 너희를 믿고 따라갈게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요..추억회상장면에서 나무에 매달린 생각시 최상궁이 동무인 백영과 명이를 믿고 손을 놓죠..ㅠ
진짜 주연, 조연, 스토리, 대사, 연출, 음악, 소품, 감동, 유머, 박진감 빠지는 것 없이 다 좋음.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영상미와 몇 번을 다시 봐도 재밌는 전개는... 진짜 이런 드라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ㅠㅠㅠ
아이돌 없이 진짜 연기자들이 만들어낸 명작!
15년 후에 다시봣는데도 개명작
@@신라면-g5j 그러네...수십년 내공의 찐 연기자들의 힘..
사극대가 이병훈 감독이 있었습니다.
휴대용 가스렌지이 소품으로 나오기도 했죠.
한상궁이랑 장금이 서로 알아채고 달려갈때 진짜 심장폭발ㅠㅠㅠㅠㅠㅜ
매 순간꽃날 맞아 진짜 ㅜㅜ 중딩때 그장면보면서 혼차 침대에서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난리였는데 ㅜ
ㅆㅇㅈ
마자여 저그때 중1때였는데 발동동구르고 난리남 ㅜ
지겹도록 나오는 남녀가 눈맞는게 없어서 더 성공한듯
이때 눈물 남
그거 아시나여? 시료에 올라온 대장금은 딱 2줄이였음ㅋㅋㅋㅋㅋ음식도 잘하고 의술도 뛰였났다 이정도 이려나 그런데 저런 명작을 만든거 보면 대단함
서현종 시료가 아니고 사료입니다
grenade 오타입니다
단 2줄이지만 여인의 이름으로 사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죠.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것만은 알 수 있어요ㅎㅎㅎ 이런 명작이 탄생할만도!
2줄아님 ㅋㅋ 대장금되고 나서도 중종아플때마다 했던 말 간간히 등장함
그리고 음식이랑 수랏간 궁녀였던 설정은 순수한 작가 상상임 정확한 팩트를 알고말합시다
음식 잘한다는 얘긴 없구요
정종의 어의녀 였다라고만 나옴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고 생각한 것 이온데...
귀여워♥♥♥ 진짜 추억돋는당ㅠ
이영애언니 발음진짜 최고다... ㅠㅠ 대사가 자막없어도
귀에 쏙쏙 박히네
딕션 오져따리
한국 특유의 정서 한이 잘 녹아있는 최고의 수작 사극이다.
2003년 작인데 2019년에 봐도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왔다갔다하게 만들면서 감동적인 드라마는 처음이다 13년이 지났는데도 2007년생도 알고있다.
배짱도좋아 임금이 소원말하라는데
한가지도 아니고 세가지씩이나 말하네
역쉬 보통이 아니여
어려운 책을 뽑아보다가 민정호에게 들키고 민망해하는 장금에게 정호가: 사람이 신분을 가리는 것이지 책은 신분을 가리지 않습니다.
신분을 포함한 모든 것을 버리고 장금을 따르는 민정호에게 장금이: 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셔야 합니다. 정호: 괜찮습니다. 장금: 붓을 드시던 손으로 밭을 가셔야 할 수도 있고 풀로 끼니를 연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정호: 괜찮습니다. 도대체 몇 번을 물으셔야 확신하시겠습니까? 장금: 이 모든 것이 저 때문인데도요? 정호: 그래서 괜찮습니다.
이렇게 좋은 장면이 많은데ㅠㅠㅠㅠ
우왕...
좀이쁜언니 .
@아로리 정호형모르냐
너무오글거리는데요
0:28 끌어내!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가 앙칼지게 말하는거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판 빵꾸똥꾸..
이세영은 어릴때도 졸예였구나,,,,,,ㅠㅠ
헐 금영이가이세영맞죠? 진짜이쁘당
이유진 오오...그렇군요
성형1도 안한 엄청나게 아름다운 자연미인..
SNL 이세영 인가요?
@@박다훈-z5v 아뇨 배우 이세영이요
진짜 딱 장금이 이야기만 담아냈네ㅋㅋ 대장금 볼때 여운계님도 비중컸고 박은혜가 왕한테 승은 입고 하는 부분도 재밌었는데ㅋㅋㅋ 장금이 옆에 삼총사도 되게 웃겼고ㅎㅎ
또 후반부에 왕이랑 장금이,지진희의 삼각관계도 흥미진진했었쥐
마자여ㅜ왕의 승은...
그리고 진짜 무슨 여기서는 장금이가 대장금이 된게 최고상궁 임시로 잠깐하다가 왕의 주치의로 내의원 최고 자리에 오른거고 그게 진짜 주내용인데 최고상궁을 뺀것두 아니고 그걸 왜빼는지.. 아쉽 그리구 지진희랑 둘이 도망나간다음 신분다시 회복되는것두 킬링인데..
이거보고 여인천하 보면 시대는 이어짐
이건 11대 왕 중종 때의 이야기고, 여인천하는 19대 왕 숙종 때 이야긴데요?
@@신라면-g5j 여인천하도 중종 인종 명종때 이야기 입니다. 대장금에서 중전으로 나오는 문정왕후가, 여인천하에서 전인화씨가 연기한 문정왕후와 같은 사람입니다. 숙종은 장희빈이죠.
장금이 천출아닌데...어미 몰락양반이고 아비는 군관출신인데 천출아니여요
근데 부모가 도망자신분이어서 천출처럼 신분위장해서 살았어여 그때문인듯
천출아니라고 말했다가
아버지 어머니 다돌아가셨잖아요
그러니 천출로 사는거죠
와 이영애 눈 진짜 장난없다......너무 예뻐;;
대장금 수상 내역
2003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대상 이영애
2003년 mbc 연기대상 연기자 부분 특별상 임현식
2003년 mbc 연기대상 연기자 부분 특별상 양미경
2003년 mbc 연기대상 작가상 김영현
2004년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여자 인기상 양미경
2004년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연출상 이병훈
2004년 제6회 남녀평등방송상 대상
이영애 최우수 안받았을텐데‥ 그때 최우수가 다모의 하지원이였을거에요
내 인생 최고의 사극♡ 드라마 하던 저 시절도 내 인생 최고로 행복하던 초딩시절♡
ㅋㅋㅋㅋㅋ 이때 한상궁 인기 너무 좋아서 인터넷 특별 영상은 한상궁편만 무료였어요ㅋㅋㅋ 사람들이 이 캐릭터 너무 좋아해서..한상궁 죽이지 말라고 시청자들이 애걸복걸해서 그나마 한상궁 엔딩이 저렇게 되고ㅋㅋ본방은 매주 화요일 밤 열한시였던가로 기억하네요 초딩때 진짜 좋아했는데..
대장금 본방은 매주 월화 밤 9시55분이었죠
11시는 프란체스카!!
성현이 프란체스카는 대장금 끝나고 1년뒤에 방송했는데..?
@@신라면-g5j 아맞네용 헷갈렸나봐요ㅎ
진짜 한상궁님 인기 좋았죠.
대장금은 어의지 어의녀가 아닙니다! 어의와 어의녀의 차이는 주치의와 간호사정도의 의미로 이는 본질적으로 다른말입니다. 조선최초로 여성의몸으로 왕의 주치의가 된 장금의 이야기이지 조선최초의 어의녀가 됐다는 말은 대장금의 커리어를 여성이라는 프레임이 가두는듯 보입니다 대장금 이전에도 어의녀는 언제나 있어왔습니다 사실적으로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제목 정정해주세요 mbc님
@@흑점 님꺼?
맞는말했는데 왜 좆까는소리라 함? 인생불쌍한관종임?
김대한 친구는 있냐?
하지만 1년이 다되어가도 고치지는 않고...
다음 ㅍㅖ미
영애씨 연기의 정점이었죠.. 그러나 대장금 대히트 후 너무 오래 쉬셨다는ㅜㅜ
너나 잘하세요. -이영애- ㅋㅋ
신사임당 한번보세요 ㅋㅋ
오히려 대장금 이후로 연기에 재미들이셔서 친절한금자씨 찍으셨죠
장금이가 최고상궁자리를 지켜나가는게 아니라 저렇게 최고상궁 잠시하고 다시 민정호종사관나으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딸하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ㅋㅋㅋ 도중에 민정호가 안나오니 엔딩을 저렇게 마무리지으시다니..ㅋㅋㅋㅋ
윌리엄
종사관 나으리 ㅋㅋ
나으리라고 말은 하지만
막상 나으리라고 쓴 거 보니 왜이리 웃김 ㅋㅋ ㅋㅋ
@@crystalcastle6980 으리!
ㅋㅋ그리고 그 후에 c-section하죠 그거 보고 빵 터졌었는데... 장금이 딸 완전 장금이랑 판박인데 혼내는게 너무 웃겼어요
그리고 대장금은 의녀 신분에서 왕의 주치의가 되어 하사받은 직책인데..
내가 진짜 1회부터하면 무조건본다. 하이라이트만봐도 진짜 재미있음. 대한민국 드라마중에 최고인듯. 감동과 재미와 한 인간의 일대기를 담은 대서사시. 진짜 명작이다. 그때는 몰랐는데 왜 대장금이 세계적으로 사랑받지는 알것같네요.
결말왜곡 뭐야 최고상궁은 며칠 잠깐 한거고 그후 어의가 되는게 주 스토리인데
저때당시 이영애는 정말 빛이 났었지..
오랜만에 보는데 이영애 미모는 정말 대단하다
뭘 가능이야
줄여놔도,몇십년후에봐도 명작은 명작이네요 푹빠져서봤네ㅋㅋ
15년 인디
이영애는 얼굴도 완벽한데 뭔가 우아하고 음성도 너무 대박이다. 거기다 연기도 잘하고 저렇게 스케일이 큰 드라마의 주인공도 맡을만큼 강단도 있네 ㄷㄷㄷㄷ
스케일이 크니까 주연을 한거지.
아 저 유황오리 사건 보면서 내내 답답했는데 몸에 좋다고 유황오리 쳐먹으면서 유황오리 임금한테 먹였다고 고문하는거 보면서 개답답... 하지만 나중에 밝혀지고나서는 사이다 였지... 참 재미있던 드라마였음 ㅋㅋ
저때 배우들이 연기력 사기케임
이때 진짜 엄청났지 ㅋㅋ 너무 방대한영상을 짧게 편집하느냐고 민정호하고의 러브신이 빠짐 ㅋ
의녀가되는 반전
명작극장 개꿀잼 어우 중독성
그 시절에 시청하면서 즐거움과 감동으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감동을 선사해주신 드라마를 극본 촬영 연기해주신 모든분께 지금까지도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ㅜ.ㅜ 정상궁 마마님 여운계 여사님
진짜 팬이였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먼소리 이시나요? 궁금해서 돌아가셨나요?
@@김우주-q4h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수능 끝나자마자 누구도 건들일 수 없게 언포놓고 각잡고 대장금 다 보고 선덕여왕 바로 이어서 끝내고 동이까지 해치워버린 후 대학교 입학식 스킵하고 바로 새터갔음...
근데 물어볼게 있어요 1. 장금은 결혼을 했나요? (제가 듣기로는 했다는데 정확히 잘모르겠어요.)
2. 대장금 때에는 무슨 왕이었어요?
(참고로 전 초등학생이여서 잘모르는게 많아요:) )
냥냥이
장금은 여기서는 안 나오는데
지진히랑 제주도가서 딸낳고 행복하게 살아요
그리고 저 시대는 중종시대이고
저기 등장하는왕비가 문정왕후에요:)
양미경도 좋지만.. 견미리가 진짜 대단하다. 발성 ㅎㄷㄷ 내가 감독이면 양미경 견미리 같은 배우들만 있어도 진짜 든든할 듯
어릴때 너무너무. 감동적이게 봤었는데 이 드라마보면서 매일 같이 울고 힘들때 힐링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그 엄청나게 힘든 상황속에서도 대견하고 똑똑했던 장금이...
정말 인생작입니다..👍
좋은 작품이라서, 정말로 잘라낼 부분이 없는 것 같다ㅠㅠ 조만간 시간 내서 전편 다시 봐야겠넹♡
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ㅋㅌㅋ연기봨ㅋㅋㅋㅋㅋ귀엽네.....
이세영씨 지금도 꽤 예쁘신데 저때는 참 귀여웠네 ㅎㅎ
어의녀뭐냐... 어의는 어의일뿐. 고쳐라
한..남이 또
ㅋㅋㅋㅋㅋ
@@샌디-e8u 메갈이 또
조선 기준이어서 그래요 드라마 '허준'에서도 극중 예진아씨가 '어의녀'님 이라고 불렸습니다
맞는말했는데 뭔 문제임? 남자한테 ㅇㅇ남하는게 이상하면 ㅇㅇ녀하는것도이상한게맞지
나의최애드라마..전편54편이였나 ? ㅠㅠㅠㅠ사랑해요 대장금 ㅠㅠㅠㅠ노래부터 다좋음 ㅠㅠㅠㅠㅠㅠㅠ
티파 노래가 최고임 도라마내용보다는
이영애씨 눈이 참깊고 오묘하게 아름답다 눈빛이 참중요 한듯
최상궁이 진짜 지독한 악역이였네
눈을 감고있었으니 앞을못보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상궁은 하루만 하게해달라고 해서 하루만 하는걸로 기억하는데요;;그리고 의녀로 돌아가서 하다가 지진희랑 떠나는데
이상하네 저도 하루만 수락간 최고상궁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의녀로 돌아갔다가 중종이 장금이에게 높은 벼슬을 줌(너무 오래되서 정확한 품계는 모르겟지만..)중종이 그 벼슬에 맞게 대씨를 하사하게 되고 서장금에서 대장금이 되고 조선시대 최초로 여자로서 어의가 됩니다...후에 중종이 죽게될쯤에 중종은 자신이 죽으면 어의인 대장금이 위험해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미리 지진희에게 떠날수 있게 모든 준비를 마련해주기도하져....
단 하루였음
제 기억도 하루만이네요
임금님이 종4품 내려서 반발 심했지만 결국 되었고
임금죽고 지진희랑 떠나는걸로 기억하네여
단 하루 아닙니다. 제발들요..
지진희가 직접 내의원 사람들한테 설명도 했었죠.
지상렬이 “아니 그럼 저 장금이가 수랏간 최고상궁이 되었단 말 입니까?”라고 묻자 “다음 최고상궁을 정할때까지 며칠만입니다.” 라고 하고,
지상렬이 “아 왜요?” 라고 또 묻자
“그럴 사연이 있어 전하께서 그리하라 명하셨습니다” 라고 설명을 했죠.
하루만,,,
중딩때 부모님하고 같이 보던 기억이 소록소록 ㅎㅎ
정말 재밌었는데
일이 힘들어 퇴사하고싶을 때마다 보러 옵니다. 장금이처럼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지...
힘내세요. 좋은 날 오겠죠!
아 대장금뭔가 가슴설레게한달까
저드라마 이란에도 인기가 많았었죠 시청률이 90%였다는
이동욱 심지어는 재방송도...
어리둥절하게 인기 많아서 국빈 초청잼...
스리랑카 99프로
씨발 이란시청률 90% 스리랑카99% 정신나갓냐 다들?
이란인친구가 있는데 이란인친구가 그러더군요
우선 한국드라마 중에 사극이 이슬람권에서 반응이 좋대요
사극은 노출도 없고 여자들도 밖에다닐때 얼굴가리는 저고리도 사용하는등 히잡과 비슷하대요
아무튼 그래서 이슬람권에서 한국사극은 부담없이 받아들인대요
그리고 대장금이 특히 인기인것은
여자들은 이슬람사회에서 사회적 성공이 힘든데
장금이도 남성위주사회인 조선에서 여자의 신분한계를 극복하고 고난도 항상 이겨내고 성공한 케이스라서 이란여자들이 더 각광한다고 합니다
물론 재미도 있구요
그래서 이러한 이유로 대장금이 인기가 매우많은것입니다
이 드라마는 지금 다시 방영해도 1위 찍을 듯하네요,..,
산딸기 먹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치아에ㅋㅋㅋ
지금 2017년 14년 지났네 크으. . . .
지금은 2018년...15년지남
uEEN Q ㅋㅋ
이제 2019
2020
2 0 2 1
장금이 요리할 때 손 대역하시던 분 손이 유달리 통통해서 대역 티가 많이 나던게 기억나네영 ㅎㅎ
아 이거 촬영할 때 전 여의도 MBC방송국에서 일했었는데.. 그때 너무 재밌게 보던 드라마라 출연진들 만나보고 싶었지만 대부분 야외 촬영지에서 촬영을 해서 마지막회 끝났을때나 겨우 구경했었지요.^^ 이영애 누님 그때 갑이셨음. 여신은 여신이구나 생각함.ㅋㅋ
저브금이랑 노래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고등학생때 선생님이 사실 대장금에 대한 이야기는 두세줄밖에 없었다고 하셨는데 그걸 이렇게 길게 풀어낸 작가님이 짱짱맨임..
그게 아니지. 작가의 스토리에 장금을 넣은거지.ㅎ
이영애도 이쁜데 한상궁도 너무 이뻐ㅜㅜㅠㅠㅠㅠ
지금도 심심할때마다 푹티비들어가서 전편다시보기해요. 10년도훨씬 넘은건데도 볼때마다재밌어요
이세영 진짜 탄탄대로 모태 미인이다
대장금은 브금만 들어도 설렘
이영애 짱이뿌다..
12:10 서로 신나서 뛰어갈때 눈물나네 ㅠㅠㅋㅋ
왜 드라마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민종사관에 대한 얘긴 하나도없지ㅋㅋㅋ
민종사관 나으리! 나으리~!
비중 최고인 지상렬도 안나옴
이영애 진짜 맑은 옥구슬처럼생겻다..목소리도 🌈존💖 ㉯😊 개좋아..
여운계님 ㅠ ㅜ
최고의 명대사 -> 맛 있구나!
아 견미리... 너무 표독하고 얄밉게 연기를 잘 하네...
죽음을 맞는 순간 희미하게 비치는 미소는 완전 다른 캐릭터를 표현함 ㅎㄷㄷ
이영애는 너무나도 이뻤구...늦은시간에 맛있는거 많이나오구..슬프기도하구..
박병훈 만물메갈설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갑자기 뭔 메갈?
@@헨리-j9p ㅂㅅ
명작중의 명작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
최상궁 마지막 장면 이상하게 편집해놨네...연출 정말 좋은데 왜 이렇게 편집하셨어요.....저 댕기 잡으려는 장면 중요한데
의미 있는 장면이죠
회한에 젖는다고만했지 드라마에서는 최상궁이 장금이 엄마의 무덤에 찾아가 용서를 빌고 수랏간 생각시 시절을 같이보냈던 한상궁(백영)과 장금이 엄마(명이)와 장난을 치며 지냈던 과거를 회상하며 절벽끝에서 환상일지도모르는 댕기를 잡으려다 생을 마감합니다..댕기의 의미는 확실하진않지만 추억에 젖어 생각시 시절로 돌아간 최상궁이 먼저 하늘로 간 옛친구들에게 용서를 빌고 나도 너희를 믿고 따라갈게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요..추억회상장면에서 나무에 매달린 생각시 최상궁이 동무인 백영과 명이를 믿고 손을 놓죠..ㅠ
대장금이 조선시대 의녀로는 최초이자 마지막인 "어의"였던거 아님? 그 내용은 1도없네
장금이가 어린생각시를보며 어릴때생각을했겠지..
어의녀가 뭐냐... 제목이 너무 어이없어서 들어왔다 여성 어의도 아니고 어의녀..ㅋ
진짜 이영애 지진희도좋긴했는데 조연들이 1000%연기력을보여줬다 금영 연생 민상궁 최상궁 임현식씨랑 금보라씨..중종도연기잘했고..
your majesty 그래서 지금 조연분들 모두 배우로 자리 잘잡고 활동잘하시는중
이영애님 지금 봐도 너무 예쁘시다 ㅠㅠ 지진희님은 아쉽게 안나오시네
어의녀라는 직책은 원래 따로 있었고, 대장금은 어의는 아닌데 의녀 신분으로 왕 주치의한 걸로 기억
도대체 최상궁의 계략이란말이 몇번이 나오는겨ㅋㅋㅋㅋㅋㅋㄲㅋ계략 겁나많이쓰네
아..최상궁의 계란말이로 봤다..
아 이영애 너무예뻐 ㅜ ㅠ...!
2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재밌네...:)
드라마가 더🏜 재미있고
감동이 잘 느껴지는 ,, ❤🤞🏻
전 고등학생이라서 대장금을 본적이 없었는데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사극이라서 지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흥미진진하고 작가가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써낼 수 있는지 신기할뿐입니다 연기구멍도 없고요
이건 대장금을 잘모르거나 보지못한사람이 편집한게 분명합니다....
jjosu Always_ 그런거임?
스토리가 있으니 산딸기가 이겨버리네 ㅋ
대장금 진짜 어릴때 봤는데 지금 다시봐도 띵작 ㅠㅠ
프랑스에서 인기 엄청 많았어요
3일동안정주행하면서기억에남는것
금영이 지진희한테 마지막식사대접, 해변가에서 장금이 물가에서뛰노는거, 지진희가 장금이 엎고 눈으로덮인산오르는거랑 불길속에서 구해낸뒤 포옹하는것
멋대로 전직시켜버리내 ㅋㅋ
진짜 시간이 지나도 이만한 클라스의 드라마는 왜안나오는거니 ㅜㅜㅜㅜㅜㅜㅜ 아 기황후도재밌긴한데..역시 대장금이짱! 이작가분 1번만 대작내주시면..ㅜ
네 아스달연대기로 500억써서 시청률 5프로로 거하게 말아드시고 계십니다 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러므로 장금이는 천재인것 같네요 ㅡ음식도 잘하고 의술도 잘하고...
우와ㅠㅠㅠ이거 어릴적 완전 좋아했는데,,,,,다시보기로 본 것이지만,,완전 추억ㅠㅠㅠㅠㅠㅠ
그냥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고 한것인데,,,ㅠㅠㅠㅠㅠ이거 너무 귀여워ㅓㅓㅠㅠㅠㅠㅠ
이거 편집당시 지진희 블랙리스트엿냐.
시라노번스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ㅋㅋㅋㅋㅋ
ㅋㅋ 장금이 3가지 소원이야기 하는건 최상궁이 죽고 나서인데... 잘못되어있네... 장금의 소원으로 최상궁이 저지른 일을 찾은것처럼 해놨네.. 심지어 의녀로 돌아가는데 최고상궁이 되고 계속 최고상궁 자리에 있었다는 듯이 해놓고...
이영애 진짜 아름답다
이때의 감동.!
어쩌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동지역 사람들보다 모를수도 있다는
내 이십대 초...역대급 감동의 드라마.
허준 상도 대장금
견미리님 보면서 진짜 엄청나게 욕 많이했었는데...
다시보니 악역 진짜 잘하심ㅋㅋ
진짜 명작임
장금이는 보면볼수록 좋아 ㅇㅇ
이세영이 산골소년의이야기 에서도 나오든데 진짜 미모 지림
조정은 귀엽다 ㅠㅠ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
이거할때 나 초5였는데.... 월화드라마였던걸로 기억함 대장금 하는날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서 빨리 10시가 되길 기다렸음.ㅎㅎㅎㅎㅎ 내가 좋아했던 처음이자 마지막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