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하면 보인다 ♡ 신기율 작가님 넓을수록 겸손해진다. 사람과 친해지기 위한 기술 이전에 사람을 대함에 대한 철학과 중심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혹는 상대는.. 베푼 호의를 권리처럼 여기지 않는가? 알아가는 속도에 맞춰 호의를 베풀어야 관계의 맹목성에 빠지지 않는다. 맘에 와 닿는 이야기 입니다.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공감백배네요 인간관계를 맺지말고 인연을 맺어라 관은 폐관하다로 자신의 울타리안에 좁은 관계를 맺는거고 인연의 인자는 말미암다로 테두리안에 기지개펴고 삶의 넓은 전체안의 테두리로 인연을 맺어라 나의 마음이 크고 질량이 더 크면 시소로 상대방은 위로 올라가 우월감을 느껴 아래로 내려다보게된다 아는지인이 희생했는데 알고고니 동생들을 파악못하고 일반적인 희생만하다 후회했다 상대방을 천천히 알아가면서 반응을해라 조급함에 맹목적으로 맹신하면 탈나게 돼있다 식물에 물을 잔득 주면 썩어 죽듯 적절히 물을주며 햇빛도 쪼이고 알아가면서 거기에 맞게 반응해라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보상, 기대심리가 잠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잘 대해주고 헌신한다 하더라도 돌아오는 것이 보잘 것 없고 도리어 상처가 된다면 서운하다 못해 화가 나는 것이 사람 마음이죠~ 부모가 순수하고 크나큰 사랑으로 자녀들에게 헌신하지만 자녀가 공부를 못하거나 속을 썩이면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합니다.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호의를 베풀지 않는 것이 정답이더군요. 그리고 뭔가를 조금은 기대하면서 호의를 베풀땐 이미 그것은 호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 호의와 배려는 자기만족일 가능성이 더 클지도 모릅니다...
저는 막걸리 한잔 '' 빈대떡을 먹으면서 잘 듣습니다. 잘해줬는데 리액션이 없다 ... 시이소오 '' 대단히 큰마음을 가지고 앉았다면 ... 생각해보기 '' 지인의 이야기 ... 혈육의 관계 ... 가슴아픈 얘기를 들어야만 하나 '' ??? 마음 자체는 좋고 괜찮은 마음이지만 먼저 해야할작업 '' 금방 잘해주면 안된다는 ... 인스턴트 라면을 먹으면서 삼일동안 푸욱우린 사골국을 먹으려하는것은 아니다. 시간이 필요하다. 인연에는 절대적인 시간과 여유가 필요하다. 사람과의 관계도 꽃을 피우듯이 ...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신기율 선생님의 마음찻집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가는 느낌입니다. 늘 깊이 있는 인생 해석을 해주셔서 마음속 울림이 있었는데, 오늘도 관계와 인연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군요. 그동안 스쳐간 많은 사람들을 인연이라 여기지 않고, 관계정리에 급급하며 혼자서 상처받고, 원망했던 서툰 나의 모습들이 뇌리에 스쳐 갑니다. 반성해야 겠어요.
전 어떤 사람이 좋다싶으면 혼자 쏟아붓고 혼자 실망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여러번 경험에 그게 아니구나를 알았지요. 맞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관계도 식물 가꾸기와 같네요. 혼자 좋다고 물을 들이붓다가는..ㅎㅎ 인간관계도 그렇고 모든일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려.노력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사람을 분별하는 눈이 있어야 하고 사람은 예로써 대하고.. 함부로 인연 맺지 않으며 살려고합니다. 전 힘들때 기도를 많이 해요 영적인 눈으로 사람을 판단하다보니 세상친구가 없어요 그런데 외롭지 않고 좋아요. 일이 있으니까요. 선생님의 마음강좌 듣고 있으면 평안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먼저 알고, 친분이 쌓여가는 속도에 맞춰서 호의를 베푼다. 너무 앞서가지 말고. "잘해주지 마라" 는 솔루션 때문에 답답하던 마음이 싹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상의 책들로 인해 세상이 점점 더 "손해 안보고" "약게" 사는 것만이 잘 사는 것이고 똑똑한 것으로 여기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같은 사회에 가장 필요한건 사랑과 잘해주려는 따뜻한 마음들인데.. 안그래도 귀하고 잘 없는 그런 마음을 해주지 마라. 로 얘기하는 책들을 보면서 많이 한숨 지었더랬죠ㅠ 감사합니다:)
조급함의 댓가를 치루게 된다는 말씀이 아프게 와 닿습니다. 오싹ㅡ 하기도 하네요ㅠㅠ 아이에게 그런 실수를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물을 계속 주는... 나는 사랑이지만 받는 이에겐 강요고 폭력이 되는.... 얼마전에 다른 유튜브를 보니.. 음식은 차려주면서 맛있게 먹으라는 말도...어찌보면 굉장히 만든이를 위한 리액션을 강요하게 된다고... 어는 절에서는 그래서 음식을 대접하고 맛보아주세요. 라고 만 말한다고 하네요. 무언가 줄 때 나를 위한 리액션을 기대하게 되면 어쩔 수 없는 강요를 낳는것 같아요. ㅠㅜ 기대말아야지 하는데 참...어려워요. 상대방을 알고자 하고 인연을 사골처럼 푹 익혀야한다는 깨달음이 오내요. 차 따라주시고 씩 웃으시는 웃음 참 좋았습니다. 처음 나오셨을땐 거의 안 웃으셨는데 이렇게 웃으시니 더 좋으네요^^
신기율선샘님 깨공때도 좋았고 김미경선생님과 함께한 엄마가 은인편도 좋았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어릴때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서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제가 엄마에게 받고 싶었던 점들을 상상하면서 남동생에게 해줬는데요.. 이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더라구요.. 제가 여러 큰일들을 겪고보니, 남동생에 대해서 제가 잘 몰랐던거였고 남동생이 해달라고 해서 한게 아니였다는거였어요 그리고 얼마전까지 동생을 많이 미워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고마워졌어요.. 어떤점이 고마우냐면요 남동생덕분에 남자 보는 안목이 생겼어요 그리고 남동생이 선을 그어주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도 남동생에게 해줬던 것을 올케와 조카에게 해줬을거에요.. 남동생이 선 그어준 덕분에 저는 홀로서기를 할수 있었고 좀더 저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었어요 부모님께서 많이 바쁘셨고 첫째고 맏이이니까 부모님 안계실땐 제가 부모님대신이라고 하다 20살 대어갈쯤 부모님터 딸은 시집가면 남이라고 갑자기 아들에게 의지하시면서 무너지더너라구요 그리고 제가 해왔던 일은 엄마니까 자식이 하는걸 수용할 수 있었던거였지 누나가 해야할일이 아니였단걸 알았어요.. 그래서 겪을때는 많이 지치고 외롭고 힘들었는데요.. 손많이 가는 아이는 내가 키우는 아이가 아니라면 할수 없다는걸 알았고요, 남자 여자 떠나서 이해심있고 배려있고 존중하고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요. 이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다른거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을 좀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만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나는 이렇다고 해도 상대방이 받아들여지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한면보다 여러면을 보고 적정거리는 필요한것 같아요 좋은 추억도 갖고요 신기율선생님 다음 강연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giyul 신기율선생님 저의 이 경험은.. 그닥 좋지가 않아요.. 많은 큰일들과 아픔이 커서요.. TV에서 보던일들을 저는.. 제가 겪을줄 몰랐어요.. 아직 가야할길이 좀 있지만요.. 제 시선과 마음가짐이 달라지니, 주변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인생이 끝날뻔 했는데 건강은 좀 잃었지만, 인생을 다시한번 살 수있어서 다행이에요.. 늙어서 죽어갈때 아그때로 다시한번 돌아가서 다시 해보고 싶을때 있잖아요.. 그런데 만약 이 일들을.. 제가 80세에 겪었다면 너무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 자신에게 너무힘들때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힘들때 '악할 악'자 중에 '버금 아'자 선생님 설명듣고 사람을 이해하기가 좋았어요.. 저부터 관점을 바꾸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저부터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니, 긍정정으로 조금 조금 바뀌어 가더라구요.. 어제는 예전에 저는 저의 중심이 많이 흔들렸다는걸 알았어요.. 저 자신하고 그닥 친하지 않았거든요.. 신기율 선생님께서는 지금처럼 많이 나눠주시고 교감해주시고 그리고 정서가 좋은 곳에서 꼭 채우셨으면 좋겠어요~ 계속 쓰기만하면 관절이 나가요.. 인대나 힘줄 같은 지지대가 약해지면 기둥이 바로서질 못해요.. 저는 신기율선생님 오래 보고 싶어요♡ 제가 다니는 외과에 의사선생님계신데요 환자목소리에 귀기울이실지 아시고 말한마디가 굉장히 따뜻하세요! 병원을 많이 가보니.. 상처도 많이 받고 했었는데 여기 선생님께서는 설명해주시고 받아들일수 있게 해주셔요 병이 이만큼 진행될려면 이럴수 있다를.. 함께 원인을 찾는걸 하셔요. 자기하는 일에 즐거워보이시고 사람들 각각 눈높이에 얘기해주셔서 대화하고 나오면 멋지신데 이런생각 나는분이세요.. 전에는 이정도 생각했었는데.. 최근에는 연세가 들어는데도 이 일을 쭉 하시는 모습도 멋지시고 많은 지식알고 있다고 어깨에 으시대지 않으시고 아픔호소하는 사람보면 눈이 촉촉해지세요.. 저분처럼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생업을 쭉 해나가면서 자기를 다스리고 나이를 먹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란걸 그래선지 인생의 선배로 멋있어 보였어요♡! 신기율 선생님도! 김미경선생님!도 굉장히 멋진일들 하고 계셔요 멋집니다♡♡
기다렸었는데 이렇게 채널 열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이소의 비유..내 마음이 밀도 있게 다가갈수록 상대는 위호 올라가 내려다 보게 된다는 비유가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 문제를 선생님만의 목소리로 계속 말씀해 주시는 영상이 꾸준하게 많이 올라오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람관계만큼 복잡한 게 없는 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을 잘 본다고 생각하는데도 참 모르는 게 사람인 거 같아요. 보통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애정을 가지다 섭섭하게 하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하는 말을 하잖아요? 그 말을 통해서 깨달은 건 누군가가 좋아서 뭔가를 해줬을 때는 그만큼 나도 받겠다는 생각을 버리자는 마음이었어요. 좋아서 해줬을때 상대방이 기분좋아하면 그게 이미 받은 거죠. 난 이만큼 했으니 너도 이만큼 해주겠지 하는 마음 자체가 욕심인 거죠.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나하고 맞는 사람이면 오래 지속되고 아닌 사람은 자연적으로 떨어져나가는 거 같아요. 언제나 변함없이 늘 똑같은 사람이 저한텐 제일 좋은 친구같아요. 항상 멘탈적인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신 책은 잘 받아서 조금씩 새겨가며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잘해줬는데 나를 정말 시소의 위에서 내려다보듯했던 동생이 딱 떠올랐습니다. 그때 인간관계에 얼마나 회의를 느꼈었는지몰라요. 그후 연락을끊었죠.. 정말 아끼고 좋아했던 동생이라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이 영상을 그때 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들은 몰라요. 죽을때까지 모를거예요. 님이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걸요. 돈이 남아서 시간이 남아서 사랑이 남아서 잘해 준게 아닌걸요. 너였기에. 너였으니깐. 내가 선택한 너였기에 시간도 돈도 사랑도 아낌없이 댓가 없이 줬다는걸 그 사람은 모를거예요. 넘 아파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인걸요. 님 같은 비슷한 사람을 또 찾아서 안락함을 누리고 있을거예요. 님의 행복을 찾으세요. 꼭이요! 님은 특별하니깐요. 이땅에서 행복할 이유가 충분한 우리들이니깐요!~♡
나도 님과 거의 비슷한 경험인데 상처받고 있어요~9살 차이나는 친한 동생인데 너무 좋아하는 맘에 많이 배려하고 아낌없이 주고 그랬는데 사소한거로 관계가 틀어졌을때 항상 푸는 과정도 내가 을이 되고 동생이 갑이되네요 무언가 바래서 그런것도 아닌데 어떨땐 자존심 상해서 혼자 맘 아파해 운적도 많아요 그러다보니 그 동생과 햇던 추억들조차 퇴색해버리고 맘에 서운한 감정이 쌓이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먼저 전화하지도 않고 지낸지 2주일이 지나도록 딱 한번 자기가 필요한 부분에 메세지만 하더라구요 급하게 알아간 사이도 아닌데...
아는 언니가 떠오르네요. 정이 많아서 있는거 없는거 다 보여주고 소개시켜주고 하는데 상대방은 자기얘기 잘 안하는사람.. 나중엔 다오픈했던 언니가 저한테와서 그러더라구요. 난 다 오픈하고 숨김없이 보여줬는데 쟤는 그렇지 않다고..사랑이 같아도 성격이 다르면 그럴수 있다는걸 얘기해줘도 계속 서운해 하던 언니.. 그언니가 평소에도 사람한테 상처많이 받는걸봐서 좋다고 내모든걸 오픈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인연이란것 참 어려워요~~
❤️신기율 작가님 반갑습니다 책 너무 잘봤고 말씀 하나하나 마다 너무 제 마음에 깊은 파도 처럼 몰려와요❤️ 마음 찻집 너무 좋아요 👍👍👍 🧡관 이라는 뜻이 그런 뜻이었군요 ㅡ관계라는 말이 이미 그 폭을 좁게 한정하고 있었다는걸 몰랐네요 🌸인연의 관점으로 사람을본다면?? (네 삶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바라보자) 🧡산에서 바라보는 것 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바라보자! 🧡기술 이전에 내가 어떤 중심(철학)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자 😭잘해주고 상처 받는 다면?? 시소처럼 생각해 보자 맞아요 잘해줬을때 헌신할때 👉누가 그렇게 하라고 그랬어!!! 라는 말을 듣지요 우리는...... 🧡우리가 젤 중요하게 생각할껀 🌸타이밍🌸 그 사람을 알아야 한다 🧡그 속도에 맞는 호의를 베풉시다 여유를 가지고 그 사람을 봅시다 (긴 시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씨를 틔우기 위해 얼마만큼 물을 주고 햇빛을 줘야 하는지 공부해야 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이미 또 다른 좋은 인연을 만나면서 깨닫고 있던 참입니다. 가치관,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한 분을 만나니 공감해주고 배려해주고 서로 감사해주고 .....정신적 공허함이 채워지더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이런 경함을 할때마다 저자신을 많이 성찰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많이 겸손해져요.
저는 개인적으로 죽음의 고개를 넘고 지금도 자가면역 불치병이라서 인생을 이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면서 깨우침을 스스로 받고 누군가를 대할 때 나름 제 상대방 상황도 생각하며 진심을 대하고 노력하는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살고 여기 유튜브 브이로그를 조그맣게 시작했는데 맞구독 하자고 신청해서 정말 진심을 다해서 맞구독 하고 시청도하고 공감도 하고 그러는데 그 분들은 그냥 이용만하고 나중에 맞구독 끊고 저만 이용만 당해서 유튜브도 진짜 꼴보기 싫어지고 상처 받았어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관계를 급하게 가진 제 잘못이죠....좋을 말씀으로 힐링받고 제 맘을 다시 보고 상처 받은 관계도 치유하고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잘해주고 상처 받는 경우는 배신감이란 감정이 수반됩니다. 말씀 요약하자면, 잘해주는데에는 타이밍이 중요하고 상대방을 충분히 알고나서 상대가 잘해줄 가치가 있는 사람이냐를 먼저 판단해보라는 것 같은데요... 상황이 변했기때문에, 더 이상 도움이 필요없어졌기 때문에 외면당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생 넷을 대학보내고, 나중에 외면받은 누나가 한 집에서 살아오면서 그 동생을 모랐을까요? 그 누구보다 잘 알았을것입니다. 도움받을 당시 상황과 시간이 흘러 도움이 필요없게 된 나중 상황이 틀려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배신감을 느끼는 경우는 만난진 얼마 안된, 잘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오랫동안 충분히 알아왔고, 믿을 만한 사람이 그랬을 경우이지요... 도움받는 사람은 당시에 도움 받기위해 잘 보이려 말과 행동, 태도에 신경을 썼겠지요... 더 이상 도움 받을 필요없게되면 외면하고, 상대도 안 하게 되고 거만해지는 거죠. 당시 상황의 갑을관계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인간들은 다 똑같다고 봅니다. 직장, 사업관계 뿐만 아니라 부모,자식 관계. 친구관계. 연인관계 다 똑같아요. 필요에 의해서 움직이고 필요없게 되면 외면하는... 그게 바로 이세상 인간들입니다. 그것을 뼈속까지 깨닫고 나니, 더 이상은 이세상과 사람들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되는 것이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야겠구나 라고 수없이 다짐해봅니다. 중요한건 남이 아니라 나 자신뿐이라는거. 그러면서도 또 잘해주고, 또 당하고 배신감 느끼고 세상을 미워하게되겠지요. 슬픈 현실입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네요
이제 마음찻집 영상은 신기율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 '신기율의 마음찻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ruclips.net/channel/UCz1YUsEqbU886do7wbZ4rrg
와우 선생님 최고의 명강의 예요 잔잔하게 마음에 스며드네요 최고
많이 받은자가 떠나는 이유ㅡ 고마움도 지나치면 미안함이 되죠ㆍ 절대 미안한 관계는 오래갈수 없네요 무엇이든 지나치게 받으면 매이고 자유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신세진 사람곁에는 못견디고 가버립니다 친구란 당당해야 해요^^
직관하면 보인다 ♡ 신기율 작가님
넓을수록 겸손해진다.
사람과 친해지기 위한 기술 이전에
사람을 대함에 대한 철학과 중심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혹는 상대는..
베푼 호의를 권리처럼 여기지 않는가?
알아가는 속도에 맞춰 호의를
베풀어야 관계의 맹목성에 빠지지 않는다.
맘에 와 닿는 이야기 입니다.
호의도 상대에 대한 배려없이 내가 원하는 순간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건 이기적인 폭력이에요.
'은둔의 즐거움'을 읽고 작가님을 알게 되었어요
제 나이 70대 후반인데 아직도 인간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종종 상처 받고 있어요
작가님의 말씀중 너무 성급했다는 걸 반성하고 있어요.상대가 성급하게 접근해오면 그걸 믿고 말았거던요.좋은 말씀 계속 경청하겠어요.감사합니다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공감백배네요 인간관계를 맺지말고 인연을 맺어라 관은 폐관하다로 자신의 울타리안에 좁은 관계를 맺는거고 인연의 인자는 말미암다로 테두리안에 기지개펴고 삶의 넓은 전체안의 테두리로 인연을 맺어라 나의 마음이 크고 질량이 더 크면 시소로 상대방은 위로 올라가 우월감을 느껴 아래로 내려다보게된다 아는지인이 희생했는데 알고고니 동생들을 파악못하고 일반적인 희생만하다 후회했다 상대방을 천천히 알아가면서 반응을해라 조급함에 맹목적으로 맹신하면 탈나게 돼있다 식물에 물을 잔득 주면 썩어 죽듯 적절히 물을주며 햇빛도 쪼이고 알아가면서 거기에 맞게 반응해라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연에는 절대적인 시간과 여유가 필요해요......
오늘 영상은 저를 위한 말씀인듯,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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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찻집
신기율 선생님 늘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간관계가 아닌 인연으로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신기율 선생님 말씀을 든는 동안 울 것 같은 마음이 울 컥 올라 오곤 했어요 . 내 조카벌인데도 든든한 오빠가 해주는 말같아 ....내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 끝자락에서 축복 받았다는 느낌.......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제 입장이었어요 이용당했다 생각했고 이용당한 제가 참 한심하고 바보같았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듣고 제잘못보다는 이해가되기 시작했어요 인연을 믿는 저로서는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자주 같이차마셔주셔요
맞아요. 이런 기분에서 빨리 벗어나는데 신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힘내세요. 저두 힘내려고 무진장 노력중이에요
돈이 여유가 있어야 기부하듯 마음도 빚져서까지 잘해줄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보상, 기대심리가 잠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잘 대해주고 헌신한다 하더라도 돌아오는 것이 보잘 것 없고 도리어 상처가 된다면 서운하다 못해 화가 나는 것이 사람 마음이죠~
부모가 순수하고 크나큰 사랑으로 자녀들에게 헌신하지만 자녀가 공부를 못하거나 속을 썩이면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합니다.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호의를 베풀지 않는 것이 정답이더군요.
그리고 뭔가를 조금은 기대하면서 호의를 베풀땐 이미 그것은 호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 호의와 배려는 자기만족일 가능성이 더 클지도 모릅니다...
저는 막걸리 한잔 '' 빈대떡을
먹으면서 잘 듣습니다.
잘해줬는데 리액션이 없다 ...
시이소오 '' 대단히 큰마음을
가지고 앉았다면 ... 생각해보기 ''
지인의 이야기 ...
혈육의 관계 ...
가슴아픈 얘기를 들어야만 하나 '' ???
마음 자체는 좋고 괜찮은 마음이지만 먼저 해야할작업 ''
금방 잘해주면 안된다는 ...
인스턴트 라면을 먹으면서 삼일동안 푸욱우린 사골국을
먹으려하는것은 아니다.
시간이 필요하다.
인연에는 절대적인 시간과 여유가
필요하다.
사람과의 관계도 꽃을 피우듯이 ...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신기율 선생님의 마음찻집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가는 느낌입니다. 늘 깊이 있는 인생 해석을 해주셔서 마음속 울림이 있었는데, 오늘도 관계와 인연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군요. 그동안 스쳐간 많은 사람들을 인연이라 여기지 않고, 관계정리에 급급하며 혼자서 상처받고, 원망했던 서툰 나의 모습들이 뇌리에 스쳐 갑니다. 반성해야 겠어요.
신기율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따뜻하고 편안해서 좋아요~^^강의를 듣고있으면 머릿속에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이 하나씩 해석이 되며 해결이 되네요!!인간관계라는 말보다 "인연"이라는 말 참 좋습니다~다음 강의가 기대되네요♡영상도 예쁘게 잘찍으셨어요^^
가슴에 와닿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너무나도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 어떤 사람이 좋다싶으면 혼자 쏟아붓고 혼자 실망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여러번 경험에 그게 아니구나를 알았지요.
맞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관계도 식물 가꾸기와 같네요. 혼자 좋다고 물을 들이붓다가는..ㅎㅎ
인간관계도 그렇고 모든일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려.노력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사람을 분별하는 눈이 있어야 하고
사람은 예로써 대하고..
함부로 인연 맺지 않으며 살려고합니다.
전 힘들때 기도를 많이 해요
영적인 눈으로 사람을 판단하다보니
세상친구가 없어요
그런데 외롭지 않고 좋아요.
일이 있으니까요.
선생님의 마음강좌 듣고 있으면
평안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관계에 서툴러서 늘 상처받고 외로웟는데 인연에 관해 공부가 필요햇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따뜻하고 지혜로운 이야기 가르침 감사합니다.
신기율쌤 강의 따로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좋은기회에 따뜻한 차한잔했네요!! 마음의 시소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무거울수록 나는 내려가고 상대는 올라가지만 결국 같이, 둘이기에 시소가 움직인다는 말이 인연을 더 의미있게 만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신기율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경언니 만난지 꾀됬는데
좋은분들 만나게해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제인생의 멘토
그리고 스승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한마디 한마디 세심하게 골라서 말씀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내용도 좋고, 선생님 목소리, 차 따르는 소리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투른 인간관계 스킬(?)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많은편이라. . 사람을 쉽게 사귀지 못하는 편인데 강의듣고 제 자신을 더 들여다보게 되었네요.
유투브 댓글은 잘 안쓰는데 감사한 마음에 달아봅니다.
사람들과의 인연을 꽃을 피우는 것으로 비유해주시니 넘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을 먼저 알고, 친분이 쌓여가는 속도에 맞춰서 호의를 베푼다. 너무 앞서가지 말고. "잘해주지 마라" 는 솔루션 때문에 답답하던 마음이 싹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상의 책들로 인해 세상이 점점 더 "손해 안보고" "약게" 사는 것만이 잘 사는 것이고 똑똑한 것으로 여기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같은 사회에 가장 필요한건 사랑과 잘해주려는 따뜻한 마음들인데.. 안그래도 귀하고 잘 없는 그런 마음을 해주지 마라. 로 얘기하는 책들을 보면서 많이 한숨 지었더랬죠ㅠ 감사합니다:)
마음찻집의 분위기가 벌써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기율쌤 잘생기고 온화하세요^^
'인연' '타이밍' 명심하겠습니다!!
조급함의 댓가를 치루게 된다는 말씀이 아프게 와 닿습니다. 오싹ㅡ 하기도 하네요ㅠㅠ
아이에게 그런 실수를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물을 계속 주는...
나는 사랑이지만 받는 이에겐 강요고 폭력이 되는....
얼마전에 다른 유튜브를 보니..
음식은 차려주면서
맛있게 먹으라는 말도...어찌보면 굉장히 만든이를 위한 리액션을 강요하게 된다고...
어는 절에서는 그래서 음식을 대접하고 맛보아주세요. 라고 만 말한다고 하네요.
무언가 줄 때 나를 위한 리액션을 기대하게 되면 어쩔 수 없는 강요를 낳는것 같아요. ㅠㅜ 기대말아야지 하는데 참...어려워요.
상대방을 알고자 하고 인연을 사골처럼 푹 익혀야한다는 깨달음이 오내요.
차 따라주시고 씩 웃으시는 웃음 참 좋았습니다. 처음 나오셨을땐 거의 안 웃으셨는데 이렇게 웃으시니 더 좋으네요^^
신기율선샘님 깨공때도 좋았고 김미경선생님과 함께한 엄마가 은인편도 좋았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어릴때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서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제가 엄마에게 받고 싶었던 점들을 상상하면서 남동생에게 해줬는데요.. 이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더라구요.. 제가 여러 큰일들을 겪고보니, 남동생에 대해서 제가 잘 몰랐던거였고 남동생이 해달라고 해서 한게 아니였다는거였어요 그리고 얼마전까지 동생을 많이 미워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고마워졌어요.. 어떤점이 고마우냐면요 남동생덕분에 남자 보는 안목이 생겼어요 그리고 남동생이 선을 그어주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도 남동생에게 해줬던 것을 올케와 조카에게 해줬을거에요.. 남동생이 선 그어준 덕분에 저는 홀로서기를 할수 있었고 좀더 저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었어요 부모님께서 많이 바쁘셨고 첫째고 맏이이니까 부모님 안계실땐 제가 부모님대신이라고 하다 20살 대어갈쯤 부모님터 딸은 시집가면 남이라고 갑자기 아들에게 의지하시면서 무너지더너라구요 그리고 제가 해왔던 일은 엄마니까 자식이 하는걸 수용할 수 있었던거였지 누나가 해야할일이 아니였단걸 알았어요.. 그래서 겪을때는 많이 지치고 외롭고 힘들었는데요.. 손많이 가는 아이는 내가 키우는 아이가 아니라면 할수 없다는걸 알았고요, 남자 여자 떠나서 이해심있고 배려있고 존중하고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요. 이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다른거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을 좀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만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나는 이렇다고 해도 상대방이 받아들여지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한면보다 여러면을 보고 적정거리는 필요한것 같아요 좋은 추억도 갖고요 신기율선생님 다음 강연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나를 힘들게 한 동생을 통해 내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가는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런 넓은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iyul 신기율선생님 저의 이 경험은.. 그닥 좋지가 않아요.. 많은 큰일들과 아픔이 커서요.. TV에서 보던일들을 저는.. 제가 겪을줄 몰랐어요.. 아직 가야할길이 좀 있지만요.. 제 시선과 마음가짐이 달라지니, 주변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인생이 끝날뻔 했는데 건강은 좀 잃었지만, 인생을 다시한번 살 수있어서 다행이에요.. 늙어서 죽어갈때 아그때로 다시한번 돌아가서 다시 해보고 싶을때 있잖아요.. 그런데 만약 이 일들을.. 제가 80세에 겪었다면 너무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 자신에게 너무힘들때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힘들때 '악할 악'자 중에 '버금 아'자 선생님 설명듣고 사람을 이해하기가 좋았어요..
저부터 관점을 바꾸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저부터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니, 긍정정으로 조금 조금 바뀌어 가더라구요.. 어제는 예전에 저는 저의 중심이 많이 흔들렸다는걸 알았어요.. 저 자신하고 그닥 친하지 않았거든요.. 신기율 선생님께서는 지금처럼 많이 나눠주시고 교감해주시고 그리고 정서가 좋은 곳에서 꼭 채우셨으면 좋겠어요~ 계속 쓰기만하면 관절이 나가요.. 인대나 힘줄 같은 지지대가 약해지면 기둥이 바로서질 못해요.. 저는 신기율선생님 오래 보고 싶어요♡ 제가 다니는 외과에 의사선생님계신데요 환자목소리에 귀기울이실지 아시고 말한마디가 굉장히 따뜻하세요! 병원을 많이 가보니.. 상처도 많이 받고 했었는데 여기 선생님께서는 설명해주시고 받아들일수 있게 해주셔요 병이 이만큼 진행될려면 이럴수 있다를.. 함께 원인을 찾는걸 하셔요. 자기하는 일에 즐거워보이시고 사람들 각각 눈높이에 얘기해주셔서 대화하고 나오면 멋지신데 이런생각 나는분이세요.. 전에는 이정도 생각했었는데.. 최근에는 연세가 들어는데도 이 일을 쭉 하시는 모습도 멋지시고 많은 지식알고 있다고 어깨에 으시대지 않으시고 아픔호소하는 사람보면 눈이 촉촉해지세요.. 저분처럼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생업을 쭉 해나가면서 자기를 다스리고
나이를 먹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란걸 그래선지 인생의 선배로 멋있어 보였어요♡! 신기율 선생님도! 김미경선생님!도 굉장히 멋진일들 하고 계셔요 멋집니다♡♡
댁처럼 핏줄 덕에
내공 싸서
자식 잘키워서
노후에는 행복합니다
선생님 말씀 편함니다
잘 못 베픔은
상대를 나쁜 습관을 만듬니다
늘 직관하시는 듯 제게 해주신 말씀들에 위안받고 치유받았던 소중한 시간들 잊지않고 감사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이제는 좀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시게 됨을 축하드리며 마음찻집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마음의 쉼터가 되길 소원합니다..........^^
제가 더 고맙습니다^^~
마음찻집 주인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네네~~ 기억할게요🍵🍵
신기율 선생님 참 좋은 인연입니다!😊
마음찻집 자주 들러 향긋한 차도 마시고 지혜로운 말씀도 많이 듣겠습니다 ~☘️😁🍀
잘해주기의 "잘"이 참 주관적일수 있기에 상처받고 주는거 같아요. 때론 나에게 "잘"이 또는 "선"이 상대방에게는 아닐수도 있더라구요.
요즘 너무 상처 받아요 잘하다가 어느 순간 뒤통수를 치니 황당하고 인간들이 싫어지네요
김미경tv에서 젤 애정하는 코너..신기율 선생님 최고!!!!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진중하게 배려하시면서 한 마디 한마디 해주시는 모습을 보는자체가 힐링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사람이 되고싶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따뜻한 차 한잔과 좋은 말씀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듣기좋은 목소리로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신기율 선생님의 시소의 법칙과 타인과의 타이밍. 인연. 속깊은 말씀. 공감 100. 💕💕💕
따뜻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것이 마치 상담자를 많이 걱정해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것 같아 저까지 마음에 힘이납니다~
인간관계도 공부를 한뒤
여유를 갖고 다가가라는 말씀
그래야 나중에 서운한 소리를 듣지
않는다는 것도
기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 사람을 먼저 알아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기다렸었는데 이렇게 채널 열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이소의 비유..내 마음이 밀도 있게 다가갈수록 상대는 위호 올라가 내려다 보게 된다는 비유가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 문제를 선생님만의 목소리로 계속 말씀해 주시는 영상이 꾸준하게 많이 올라오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속도에 맞는 호의`가 가장 와 닿네요!! 쌀쌀한 가을 날 맘이 따뜻해져 와요!!
마음찻집~ 정말 힐링되고 좋은 방송인것 같아요~^^ 말씀마다 공감이 됩니다.
신기율 선생님의 마음 찻집!
자주 올께요~~!!
정말 유익한 , 누구도 말해주지않은 진솔한 말씀 과 이해하기 쉽게 우리의 공감을 깨우는 말씀이 참 감사하네요!^^ 좋은 말씀에 힘을 얻어 갑니다!!!!☺☺☺
그 어떤 수많은 자기계발서, 신경정신과 의사선생님들보다 진정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네요~~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차내리는 장면에서 부터 울컥해요. 마음찻집이라는 단어도 말씀하시는 방식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해지네요. 관계가 아닌 인연으로..
인간관계가 살면서 제일 어렵고 힘든 부분인데 쉽게 설명해 주시니 좋으네요~~
시소 얘기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성급한 제 성격이 늘 문제였나봐요.
기다리는 연습을 살면서 더 해야할꺼같아요.
오늘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의 여유가있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도 사랑을줄수있는법.
저는 그런큰사랑을 받아보았기때문에 갚을수있는 인간으로 성장하게되었습니다.
비록 내가 먼저주고 받는날이 없다할지라도, 기다림의 미학, 인간사의 적절한 타이밍 이란것도 존재하기에, 저는 이유여하 막론하고 , 마음의 승자처럼 타인에게 잘해주고 살고싶습니다.
상처받더라도 상처덜받으려고 노력도 해가면서 성장하고 나이들고싶네요~^^
편안하고 여운있는 강의였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해요 🌻🍪🌹
윤리 도덕 법 위의 상위법은 사랑입니다
너와 나를 알기 전에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실망도 감래할 수 있는
지혜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
제가 급하게 물을 많이 주어 예쁜 인연의 꽃을 많이 썩게 했습니다 진즉 알았다면 물주는 시간을 잘 조율했을텐데요ㅠㅠ 급하게 서두르며 다가서지 않기😂😅~선생님 인상이 참 선하시고 편안해 보이세요😌~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인연의 꽃을 피우시길 바랄게요^^.. 저도 고맙습니다~
신기율의마음찻집 😄 선생님 바쁜신데 늦은 시간에 답글을 주시다니요😍 너무 감사하며 기분 좋습니다^^ 역시 선생님께선 좋으신 분이세요👍ㅋㅋ 오늘 기분좋게 잠들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편안함 잠 주무세요 😴😴😘
타이밍이 중요하다. 인간관계보다 인연을 봐라..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함이 전해져오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유익됩니다 목소리에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해주지도 말고 상처받지도 말자.
잘해줄거면 기대하지 말자.
꽃씨이야기 너무 가슴에 와닿았어요..
천천히 상대를 알아가고 배려하면서 다가가는 사람이 될게요..
인연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저두 바랍니다..♡
오늘 첫강의 축하드려요
인생의 책을보는듯한 좋은
말씀 반복해서 몇번이라 듣게되네요
오랜동안 좋은말씀 해주시길요
여긴 멕시코입니다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람관계만큼 복잡한 게 없는 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을 잘 본다고 생각하는데도 참 모르는 게 사람인 거 같아요. 보통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애정을 가지다 섭섭하게 하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하는 말을 하잖아요?
그 말을 통해서 깨달은 건 누군가가 좋아서 뭔가를 해줬을 때는 그만큼 나도 받겠다는 생각을 버리자는 마음이었어요. 좋아서 해줬을때 상대방이 기분좋아하면 그게 이미 받은 거죠. 난 이만큼 했으니 너도 이만큼 해주겠지 하는 마음 자체가 욕심인 거죠.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나하고 맞는 사람이면 오래 지속되고 아닌 사람은 자연적으로 떨어져나가는 거 같아요. 언제나 변함없이 늘 똑같은 사람이 저한텐 제일 좋은 친구같아요.
항상 멘탈적인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신 책은 잘 받아서 조금씩 새겨가며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차 따는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다음 마음찻집도 기대합니다
마음의찻집을보는순간 왠지 절에 온것처럼 마음이숙연해지고 뭐든 소통하고 위로받고싶어집니다
너무 잘해줬는데 나를 정말 시소의 위에서 내려다보듯했던 동생이 딱 떠올랐습니다. 그때 인간관계에 얼마나 회의를 느꼈었는지몰라요. 그후 연락을끊었죠.. 정말 아끼고 좋아했던 동생이라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이 영상을 그때 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들은 몰라요. 죽을때까지 모를거예요.
님이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걸요.
돈이 남아서 시간이 남아서 사랑이 남아서 잘해 준게 아닌걸요.
너였기에. 너였으니깐. 내가 선택한 너였기에 시간도 돈도 사랑도 아낌없이 댓가 없이 줬다는걸 그 사람은 모를거예요.
넘 아파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인걸요.
님 같은 비슷한 사람을 또 찾아서 안락함을 누리고 있을거예요.
님의 행복을 찾으세요. 꼭이요!
님은 특별하니깐요. 이땅에서 행복할 이유가 충분한 우리들이니깐요!~♡
나도 님과 거의 비슷한 경험인데 상처받고 있어요~9살 차이나는 친한 동생인데 너무 좋아하는 맘에 많이 배려하고 아낌없이 주고 그랬는데 사소한거로 관계가 틀어졌을때 항상 푸는 과정도 내가 을이 되고 동생이 갑이되네요 무언가 바래서 그런것도 아닌데 어떨땐 자존심 상해서 혼자 맘 아파해 운적도 많아요 그러다보니 그 동생과 햇던 추억들조차 퇴색해버리고 맘에 서운한 감정이 쌓이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먼저 전화하지도 않고 지낸지 2주일이 지나도록 딱 한번 자기가 필요한 부분에 메세지만 하더라구요 급하게 알아간 사이도 아닌데...
@@서콩맘
저와 많이 비슷한 경험이시네요.
저또한 많이 힘듭니다.
을은 항상 힘든가봐요.
우리 같이 힘내요ㅠ
동감가는 분들에
위로가 되네요
모든건 하늘과 땅이
알고있다고....
그런인간은 그러다....
사필귀정
"알아가는 속도에 맞추어서 베풀어야 한다." 참 좋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강의에 듣고있노라면 눈물이나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잘배우고갑니다. 편안한 이야기 계속 부탁드려요.
기대됩니다~❤️
기다렸습니다😊
이기적 이타주의자
본인을 희생하면서 호의를 베푸는것은 호구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본인 부터 챙기세요. 그리고 여유가되면
그제서야 도와주세요.
여력만큼
신기율쌤 ~
조곤조곤 지혜를 이야기해 주셔서 편안하고 참 좋아요~
앞으로도 "마음찻집" 에서 자주 뵙길 바라요~건강하시고 잘 되기를 빕니다.~^^
아는 언니가 떠오르네요.
정이 많아서 있는거 없는거
다 보여주고 소개시켜주고 하는데
상대방은 자기얘기 잘 안하는사람..
나중엔 다오픈했던 언니가
저한테와서 그러더라구요.
난 다 오픈하고 숨김없이 보여줬는데
쟤는 그렇지 않다고..사랑이 같아도
성격이 다르면 그럴수 있다는걸
얘기해줘도 계속 서운해 하던 언니..
그언니가 평소에도 사람한테 상처많이
받는걸봐서 좋다고 내모든걸 오픈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인연이란것 참 어려워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영상 다 다운받아 출근 퇴근 들으며 움직입니다
❤️신기율 작가님 반갑습니다
책 너무 잘봤고 말씀 하나하나 마다
너무 제 마음에 깊은 파도 처럼 몰려와요❤️
마음 찻집 너무 좋아요 👍👍👍
🧡관 이라는 뜻이 그런 뜻이었군요
ㅡ관계라는 말이 이미 그 폭을 좁게
한정하고 있었다는걸 몰랐네요
🌸인연의 관점으로 사람을본다면??
(네 삶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바라보자)
🧡산에서 바라보는 것 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바라보자!
🧡기술 이전에 내가 어떤 중심(철학)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자
😭잘해주고 상처 받는 다면??
시소처럼 생각해 보자
맞아요 잘해줬을때 헌신할때
👉누가 그렇게 하라고 그랬어!!!
라는 말을 듣지요
우리는......
🧡우리가 젤 중요하게 생각할껀
🌸타이밍🌸
그 사람을 알아야 한다
🧡그 속도에 맞는 호의를 베풉시다
여유를 가지고 그 사람을 봅시다
(긴 시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씨를 틔우기 위해 얼마만큼 물을
주고 햇빛을 줘야 하는지 공부해야 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인연!!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선생님 말씀에 동감해요. 정말 시소에 안타더군요.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며 마무리하려고해요. 상대방이 저와 결이 다르니 허전한 맘이 넘 힘들어서요... 제 삶에 충실하려고해요. 모두들 좋은 인연, 님들과 결이 비슷한 인연을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자책하지 말자구요.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했거나,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편하게 당연하게 느꼈나보다 하고 내려놓자구요.
이런... 다시 좋은 인연을 만나실거에요~ 힘을 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미 또 다른 좋은 인연을 만나면서 깨닫고 있던 참입니다. 가치관,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한 분을 만나니 공감해주고 배려해주고 서로 감사해주고 .....정신적 공허함이 채워지더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이런 경함을 할때마다 저자신을 많이 성찰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많이 겸손해져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을 사귐(강의를 들어서..인간관계라는 말을 벌써 지양하게 되는듯 해요)에 있어 여유.속도.타이밍.잘 세길께요.
마음찻집 자주 찾아올께요~~^^
마음찻집을 듣게된 인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죽음의 고개를 넘고 지금도 자가면역 불치병이라서 인생을 이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면서 깨우침을 스스로 받고 누군가를 대할 때 나름 제 상대방 상황도 생각하며 진심을 대하고 노력하는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살고 여기 유튜브 브이로그를 조그맣게 시작했는데 맞구독 하자고 신청해서 정말 진심을 다해서 맞구독 하고 시청도하고 공감도 하고 그러는데 그 분들은 그냥 이용만하고 나중에 맞구독 끊고 저만 이용만 당해서 유튜브도 진짜 꼴보기 싫어지고 상처 받았어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관계를 급하게 가진 제 잘못이죠....좋을 말씀으로 힐링받고 제 맘을 다시 보고 상처 받은 관계도 치유하고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주위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려 애쓰고 노력하셨는데 그런 일을 당하셨다니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다잡는 모습도 대단하시구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찻집 응원합니다.좋은말씀 감사해요.
메모하며 낙서하며 멍때리며 들었어요~^^ 다음시간도 기다려지네요~~
정말로 좋은 차 같은 방송이에요. 감사합니다~
마음찻집 너무 좋아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주 방문할게요^^
좋은 첫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관계는 급하게 이루어져 상처를 많이 받는다... 돌아보니 맞네요ㅜ
마음 찻집 오픈 축하드려요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모두 봤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 주세요
잘해주고 상처 받는 경우는 배신감이란 감정이 수반됩니다.
말씀 요약하자면,
잘해주는데에는 타이밍이 중요하고 상대방을 충분히 알고나서 상대가 잘해줄 가치가 있는 사람이냐를 먼저 판단해보라는 것 같은데요...
상황이 변했기때문에, 더 이상 도움이 필요없어졌기 때문에 외면당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생 넷을 대학보내고, 나중에 외면받은 누나가 한 집에서 살아오면서 그 동생을 모랐을까요? 그 누구보다 잘 알았을것입니다.
도움받을 당시 상황과 시간이 흘러 도움이 필요없게 된 나중 상황이 틀려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배신감을 느끼는 경우는 만난진 얼마 안된, 잘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오랫동안 충분히 알아왔고, 믿을 만한 사람이 그랬을 경우이지요...
도움받는 사람은 당시에 도움 받기위해 잘 보이려 말과 행동, 태도에 신경을 썼겠지요...
더 이상 도움 받을 필요없게되면 외면하고, 상대도 안 하게 되고 거만해지는 거죠.
당시 상황의 갑을관계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인간들은 다 똑같다고 봅니다.
직장, 사업관계 뿐만 아니라
부모,자식 관계. 친구관계. 연인관계 다 똑같아요.
필요에 의해서 움직이고 필요없게 되면 외면하는... 그게 바로 이세상 인간들입니다.
그것을 뼈속까지 깨닫고 나니, 더 이상은 이세상과 사람들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되는 것이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야겠구나 라고 수없이 다짐해봅니다.
중요한건 남이 아니라 나 자신뿐이라는거.
그러면서도 또 잘해주고, 또 당하고 배신감 느끼고 세상을 미워하게되겠지요.
슬픈 현실입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네요
안다는 것은 그렇게 변하게 되는것까지 안다는 것 아닐까요~ 형제들이 커서 자신만의 가정을 가지면 달라질것을 안다는 것. 그래서 맹목적이지 말라고 얘기하신것 같아요~ 배신이 두려워서 인연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외롭게 느껴져요.ㅠㅠ
그건 사람나름
상대는 그습이 안고쳐짐니다
계속 바라는 마음만
키워주는거죠
당연하다 생각하고
욕심의 극치지요
이제부터라도
본인 삶에 충실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친자매 한테 어려울때 베풀고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무조건 먼저 많이 베풀고 살아왔는데...
나중엔 뻔뻔하게 대놓고 요구 하더라구요.
지금 상황은 남보다 못한
냉정한 사이가 되있어요.
너무 퍼준게 잘못인거 같아요.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니까 마음이 위로와 치유가 되는 느낌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ㆍ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ㆍ
제가 오늘도 고민하고 힘든 인간관계 부분이었는데 정말 딱 정확하게애기 해 주시네요~~~!!!♡♡마음이 너무편해졌어요 좋은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관계에너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리라는거....서로 알고 기간이 필요하다는거 알고 배우고 갑니다~~♡♡정말 감사해요~~♡♡
제 마음의 이야기인거 같아요
어려운 친구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신경써고 같이 울기도 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극복했는데
그친구는 나를 이제 부담스러워해요
문뜩 이친구와 어느 일정거리를 두어야 돼겠다 생각했어요
시간이 좀 지난후에 어떻게든 정리가 되겠죠
힘드시겠어요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사람으로부터 그런 취급 받으시다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친구분이 좀 창피 해 하는게 아닐까요?
계속 따뜻하게 변함없는 모습으로 계셔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 사견입니다~^^♥
@@정감사-s7y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그냥 그자리에 있어면
더 좋은 인연으로 그친구가 다가올거라는
가족이 아닌이상 착함이란보다
거리를 두시고 나 자신의 가치는 높이도록 하심이
도움의 가치를 몰라주는데 오는 불편과 불안함을 다루기위해
제 사견입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면서 관계 맺도록..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