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유저가 쉽게 유입되는 방향으로 쉬워지는 것은 좋지만 시리즈가 오래된만큼 오랫동안 플레이해온 사람들을 감안해서 난이도 선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다못해 스토리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2회차시 포케로그에서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드나 가지고 있는 포켓몬들을 레벨을 초기화하는 방식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4세대와 5세대가 학습장치를 한마리에게 주고 레벨링하는 마지막 작품이라 아무래도 현재보단 난이도가 있긴하죠 6세대 이후 전체로 풀리면서 지금에 와서는 학습장치가 없어지고 경험사탕이 풀리면서 이제는 레벨링이라는게 요즘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DS로 플레이 할때만 해도 한마리 한마리 레벨 올리는게 국룰인 시대였는데 난이도가 쉬워져 아쉽긴 하지만 브다샤펄같이 전체 난이도는 쉬워져도 마지막 최종보스 난천처럼 실전배틀 하는 맛도 있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확실히 지금에 와서 다시 예전 DS작품을 다시 할라면 약간 어색할것 같네요 예전처럼 학습장치 쥐어주고 레벨링 할라면 시간도 걸리고 ㅠ
4:59 이유를 좀 덧붙이자면 1. 불타입 포켓몬이 별로없었다 ->초염몽으로 선택한 사람이 꽤 있었고, 그러면 땅타입 사천왕한테 한방컷 당했음...심지어 초반도 초염몽으로 깨긴 힘들었음(경험담) 2. 챔피언 난천이 진짜 심각할 정도로 넘사 였다. 갑자기 첨보는 화강돌에 심지어 고스트 악이라서 뭔갈 할수있는 포켓몬이 아니였음 찌르호크의 인파이트 쓰려고했다가..고스트타입때문에 효과가 없다는...그런 메세지도 봤었음..,(이것도 경험담) 그리고 600족 한카리아스까지... 절대 한번에 못깨게 만들었지 않나 싶음
4:54 채널주인장이 그렇다는 얘기는 절대 아닌데 dppt는 분명 재밌게 할 만한 명작이 맞지만 한국에서 이상하리만큼 4세대를 신격화하고 이후 세대를 내려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딱 이거더라ㅋㅋㅋㅋ 왜인지 설명은 못하는데 그냥 자기 어렸을 때 재밌게 했고 이후 세대는 정이 안 간대
난 에메랄드가 제일 빡셌던 것 같음. 일어판이라 언어도 안되어서 진행은 중간중간 막히고, 바다는 또 더럽게 넓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길 잃어버리고, 천공탑 올러가는 길이 개빡이라 조악한 컨트롤러 빠지게 눌러야 했음.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이라 그럴 수 있지만, 클리어 하는게 가장 오래걸린 겜이었음
전 개인적으로 브다 샤펄도 오리지널 4세대랑 동급 같아요 렙 파밍 안하고 가면 지옥이 따로 없었음 ㄹㅇ....(트릭룸+포효 써서 겨우 이김) 게다가 2회차 3회차도 있는데 특히 3회차는 걍 깨지 말라는 수준...... 게다가 전 브다샤펄이 챔피언 난이도 기준 1등 같은데 그냥 4세대에서는 지능이 좀 멍청했는데 브다샤펄은 지능 까지 완벽해서 진짜 실전 배틀 하는 느낌임......
본인 하골소실 뽑음. 이유는 그냥 레벨링이 좀 강제되는것 때문에 귀찮아서;; 1회차는 ㅈ밥라인이지만 2회차때 레벨 훅훅 높아지는거 보고 좀 빡세긴 했었음. 레벨링 무시해도 관동 관장들은 다 싸울 수 있는데 최종보스는 레벨링이 안되면 걍 체급차로 뒤져버려서 힘들었던 기억이... 신오지방은 사실 어디에서 누가 나오는지 알면 쉽게 깨는데 처음할 때 그걸 모르면 좀 빡세긴 할듯? 사실 신뢰의 초염 + 갸라면 신오지방은 애지간하면 다 두들기고 놀 수 있음 ㅋㅋ
개인적으로 하골소실인 듯 포켓몬 배틀은 둘째치고 관동지방 가면 뭘 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지금이야 공략 있어서 어찌저찌 하는데 처음 나왔을 때는 미로임 ㅋㅋㅋㅋ 이슬이 깨고(관동 배찌 3~5개 보유=에뮬 플레이) 상태인데 밑으로 못가서 빡종하고 안하고 있음 ㅋㅋ 기라티나는 3번이나 챔피언 깸
dp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그시절 인터넷도 재대로 못써서 상성 그런것도 모르고 애들 앤트리도 재대로 모른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느라 그랬던것 같네요ㅋㅋ 추가로 pt에서 개선됐지만 개느린 파도타기 속도와 hp깍이는 속도가 난이도를 더 올리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개인적으로 기억하는 가장 강렬한 기억이라고 한다면 1. 초염몽이 노가다 전에 사천왕 초염몽과 동렙이었는데 노력치 때문인지 후공이어서 도저히 넘을 수가 없었음. 근데 노가다하면서 처음으로 스핏을 따서 선공을 가져오고 더 레벨업 하니까 드디어 인파이트에 확정 1타가 나기 시작함. 처음 사천왕 통과하고 난천 회복도 못하고 강제 시작한 그 당시의 기쁨과 절망이 단연코 1순위 기억. 2. 밤에 부모님 몰래 사천왕 도전하다가 엄크가 떠서 자는척 하고 A 버튼을 연타 했는데, 당시 어렸던 나는 자속기가 뭔지도 몰랐음. 그냥 찌르호크는 애니에 나온 브레이브버드와 인파이트가 가장 쎌거라고 생각했는데 들국화 딱구리를 상대로 인파이트를 쓴채 이불 속에서 A버튼을 연타하다가 딱구리를 잡고 레벨업 하며 돌진을 배우고, 싸우다-돌진이 연타가 됐음. 그렇게 이불속에서 화면도 안본 채 약하다고 생각했던 노말기술로 들국화의 누오를 잡아내며 처음으로 두번째 사천왕을 돌파했던 기억이 남. 3. 사실 처음 포켓몬 게임을 접한 건 컴퓨터 교실에서 수강생 모집을 위해 불법으로 나눠주던 복돌 cd 였음. 당시만 해도 게임기는 비싸고, 형들이나 가지고 노는 물건이었는데 당시 닌텐도가 붐을 일으키며 게임을 못하게 하는 분위기인 우리 집에도 남의 자식에게 뒤쳐지지 말라며 닌텐도를 사주셨고, 리포트 저장이 안되는 불법 복돌이로 2번째 관장까지만 무한반복하던 나에게, 끝까지 리셋하지 않고 함께 갈 스타팅을 골라야하는 그 순간은 '좋아하는 포켓몬을 골라 함께 모험한다' 라는 포켓몬 ip의 단순한 메커니즘이 내 인생에 강렬한 팬게임으로 남게 했던 최고의 기억이었음.
제일 쉬웠던건 XY 애초에 챔피언이 너무 쉬웠음 ㅋㅋㅋㅋㅋ 조끔 헷갈리는건 9세대 아님 7세대 (9세대는 오픈월드라 어딜 가야할지 헷갈리기 때문에 또 7세대는 라란티스같은 주인 포켓몬 땜에?) 같고 진짜 어렵다 생각한건 4세대 리메이크들 (브다샤펄은 하필 원작도 어려웠는데 더 난이도가 쎄졌고 레알세는 준비를 철저히 안하면 그냥 썰리는 세대라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레알세 개어려웠음 다른 본가 게임이였으면 나오는 포켓몬도 다양하고 멤버 좀 채울 수 있었을 건데 레전즈 시리즈다 보니 나오는 포켓몬도 제한있고 속공 강공은 아직도 잘 모르겠고 월로가 개ㅆ 양심 뒤짐 ㅋㅋㅋㅋ 8vs 6을 하는데 2마리가 초전설 한카리아스 지진이 없어서 대지의 힘 써야됨 ㅋㅋㅋ 그리고 특성 없길래 혹시하는 마음으로 레지기가스 써봤는데 얘는 왜 특성 있냐고 ㅋㅋ 슬로스타트 삭제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일 쉬운 난이도의 시리즈는 xy라고 생각됩니다 학습장치의 개편으로 인해 그냥 싸우기만 해도 포켓몬을 잡아도 경험치가 오르게 버프먹어 포켓몬 몇 마리만 잡아도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 포켓몬들까지 레벨이 쭉쭉 올라가 그냥 진행만 해도 사천왕과 챔피언전을 무리없이 상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반 y버전 플레이할 때도 생각없이 플레이하다보니 챔피언을 이기고 1회차를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건 오루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도감내비 노가다 조금만 해도 행복의 알 가진 패리퍼 캐치에 렙이 높거나 드림특성이나 특별한 기술에 운좋으면 3v 야생 포켓몬과 조우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동굴이나 물은 풀숲과 달리 빨리 안 다가가면 눈앞에서 놓칠 수 있다는 게 흠이지만요 소드실드도 경험사탕이라는 게 나와서 레이드 노가다 좀만 하면 얻을 수 있기에 쓸데없는 노력치 없이 렙 올리는 게 가능해서 난이도가 xy보다 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배지 수에 따라 잡을 수 있는 포켓몬 레벨이 정해져 있다는 게 걸리죠 울썬문은 썬문보다 포켓몬 수가 많아져서 스토리에 추가할 포켓몬이 늘고 울비도 마음만 먹으면 스토리 깨기 전에 잡고 써먹을 수 있다는 게 있어서 그게 좋았습니다 울네크 난이도만 빼고요 블화2는 블화와 다르게 포켓몬이 늘고 걸리면 몇 번이고 배틀할 수 있는 브리더가 있어서 렙노가다 가능해서 약한 포켓몬 렙을 올려 크게 강화시킨 적이 있습니다 하골소실이나 다펄 기라티나 4세대 버전은 무조건 노가다가 필수라고 여겨질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제가 포켓몬들 렙 노가다 한다고 야생 포켓몬들 많이 쓰러뜨리고 리그 전에 40대 이상으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다펄이나 기라티나는 배틀서처로 몇 번이고 렙 노가다가 가능해서 숨통이 놓이지만 하골소실은 그런 게 없는데다가 전화번호 등록해봤자 확률 놀음이라서요 레알세는 본인 포켓몬의 렙이 높아도 타입상성 때문에 방심하다 지 포켓몬이 나가떨어지는 모습이 보이는데다가 월로에 기라티나 3차전이라는 극악의 난이도에 회복 없이 그대로 이어져서 절대 우습게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저가 쉽게 유입되는 방향으로 쉬워지는 것은 좋지만 시리즈가 오래된만큼 오랫동안 플레이해온 사람들을 감안해서 난이도 선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다못해 스토리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2회차시 포케로그에서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드나 가지고 있는 포켓몬들을 레벨을 초기화하는 방식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세대 작품은 유입을 위해 쉬운 반면 레전드 시리즈는 난이도를 좀 올리는 게 맞다 생각함
레전드나 리메이크는 난이도를 좀 올리는 세팅있으면 좋을거같음
악의 조직한테 포켓몬을 다 뺏기는거지
그렇게 해서 새로운 파티랑 뺏긴 파티를 악의 조직 최종보스가 조종해서 붙는거임
@@eh9296 ntr은 안된다....
블화 리메이크 나오면 키 시스템 나올지도? 그럼 어시스트 모드랑 챌린지 모드 있으니까
정말 DPPT 때는 난천 누님이랑 싸울 때 그당시 페어리가 없어서 약점도 없는데 뒤지게 딴딴한 화강돌이랑 제왕님 한카리아스가 진짜 통곡의 벽이였음...
"챔피언 난천은 회복약을 사용했다!"
상대 한카리아스의
지진 공격 !!
그래서 풀죽음 토게키스 만들어서 갔더니 숨이 좀 트였던..
DP는 진짜 레벨차이 벌려서 딜찍누 외에는 답이 없었는데 PT는 토게키스 존재감이 컸음
어림도 없지 비행타입으로 지진 봉쇄 하고 잡아 버리기~~
1. Dp Pt는 초염몽-갸라도스-찌르호크-메인전포 이 날먹 멤버들을 쓰느냐 아니냐에서 난이도 차이가 꽤 극명하게 갈림.
2. 그냥 다 떼고 봐도 난천은 미친 개어려운 거 맞음.
에메랄드도 해당될 듯..?
메인 전포 안씀 더럽게 힘들 것 같음
아무리봐도 난천보다 레드가 훨 어렵긴한데
@@율율-e7i아니 레드는 레벨이라도 무식하게 높으니깐 그 난이도가 맞긴 한데 1차 난천은 좀 급이 다름 ㅋㅋㅋㅋ 그 레벨대의 난이도가 아니긴 함.
난천 한카리아스랑 밀로틱이 통곡의 벽이였지 피 다깎았다 싶으면 회복약 딸깍 ㅋㅋㅋㅋㅋ
@@gamertv1713근데 dppt는 럭키가 초중반에 나와서 ㅇㅇ
이건 ㄹㅇ 개인적인건데
나는 피지컬이 개똥이라서 그런가
레알세가 미치도록 어려웠음
윈디 보스전은 ㄹㅇ 돌아버리는줄
아무래도 레알세는 본가랑은 거리가 먼 피지컬겜이라ㅋㅋㅋㅋㅋㅋㅋ
개추
저는 크레베이스때 엄청 헤맸는데 ㅠ
그리고 월로도 에바임 ㅠ
난천 파티 비슷한 걸로 6vs6 배틀 시키고 회복도 없이 기라티나랑 2번 싸우는게 개빡셈
윈디 이 미친 ㅅㄲ가 가운데에 불지펴놓고 플레이어가 (데미지 안입고)갈수없는데에 가서 머리위에 구5개 올려놓고 기모으는게 그렇게 꼴받지 않을수없음
레알세는 그냥 유사 엘든링임 ㅋㅋ
저는 붐볼 돌아버릴뻔
전 초딩때 울썬문으로 처음 입문했습니다.냐오불을 골라서 라란티스도 끝의 비주기 메가뮤츠도 크게 어려운 기억은 안 나지만 ‘그 악마놈’은 아직도 기억나네요.진짜 애들 유대로 버텨서 겨우 이겼습니다.
나랑 똑같네 ㅋㅋㅋ 딱 한번 버티고 z기술로 응징
난 그 망할 괴물에게 자본주의의 힘을 보여줬었지 ㅋㅋ
주인공이 대학원생의 삶을 살아야 하고 포켓몬들이랑 직접 맞짱 떠야하는데 당연히 레알세가 가장 어렵죠
레알세는 본가랑은 다른 개념으로 봐야하긴 함 ㅋㅋㅋㅋㅋ
4:17 정상적으로 속도 추월하고 잡아내려면 왠만한 포켓몬 레벨 80은 넘어야 가능했던 정상급 난이도
소드 실드는 진짜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였음.
레알세 울트라썬문은 진짜 각 잡고 해야할 정도였음
너무 쉬워서 노잼인 게임이 있다면 소드 실드임 ㅋㅋㅋ
소드 실드는 길 찾기가 제일 어려움 ㅋㅋ
리피아가 돌 진화가 아니지 않았나?@djjc667hxyxyxj78
@@lions0401 이거 ㄹㅇㅋㅋ
브다샤펄이 객관적으로 제일 어렵고
그다음이 알로라인듯
알로라놈들은 기본적으로 죄다 스피드가 느려터져서 스피드문제하나로 난이도가 어려움
처음 했던 시리즈들이 아직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플레이하다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ㅋㅋ
확실한 건 4세대로 다져지고 나니까 이후 버전은 무난무난하게 했던 거 같음 그 이후로는 끽해봐야 블화 관장들 보르그랑 제브라이카에서 고생했던 정도
dp보단 pt가 초반부터 딥상어동, 토게피, 자포코일 입수가능에 신규 포켓몬들로 편하게 진행했던 거 같음
엑와를 해봤을때 기대한것과
너무나 달라서 실망이였던게 기억나네요 스토리도 너무 쉽고
라이벌도 전세대에 비해서 굉장히
실망스럽고 AZ는 키만 크고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XY는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다른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ZA때 많이 개선되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만큼 5세대가 너무 갓작이긴 했어요. 전 입문작이라서 추억보정도 있겠지만 4-5세대가 각각 최고 난이도인거 같아요. 4세대는 챔피언. 5세대는 라이벌 이런식으로요
하골소실은 어려운게
야생포켓몬 레벨이 낮아서 레벨링 거의 극악에
어딜가나 똑같은 꼬렛 부우부 주뱃만 튀어나오고 위치별로 포켓몬이 다양하지가 않는데다
물
4세대와 5세대가 학습장치를 한마리에게 주고 레벨링하는 마지막 작품이라 아무래도 현재보단 난이도가 있긴하죠
6세대 이후 전체로 풀리면서 지금에 와서는 학습장치가 없어지고 경험사탕이 풀리면서
이제는 레벨링이라는게 요즘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DS로 플레이 할때만 해도
한마리 한마리 레벨 올리는게 국룰인 시대였는데 난이도가 쉬워져 아쉽긴 하지만
브다샤펄같이 전체 난이도는 쉬워져도 마지막 최종보스 난천처럼 실전배틀 하는 맛도 있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확실히 지금에 와서 다시 예전 DS작품을 다시 할라면 약간 어색할것 같네요 예전처럼 학습장치 쥐어주고 레벨링 할라면 시간도 걸리고 ㅠ
4:59 이유를 좀 덧붙이자면
1. 불타입 포켓몬이 별로없었다
->초염몽으로 선택한 사람이 꽤 있었고, 그러면 땅타입 사천왕한테 한방컷 당했음...심지어 초반도 초염몽으로 깨긴 힘들었음(경험담)
2. 챔피언 난천이 진짜 심각할 정도로 넘사 였다. 갑자기 첨보는 화강돌에 심지어 고스트 악이라서 뭔갈 할수있는 포켓몬이 아니였음 찌르호크의 인파이트 쓰려고했다가..고스트타입때문에 효과가 없다는...그런 메세지도 봤었음..,(이것도 경험담) 그리고 600족 한카리아스까지... 절대 한번에 못깨게 만들었지 않나 싶음
불타입이 날쌩마 초염몽 딱 둘밖에 없었지… 둘다 씹 물몸이라 잘 녹았고 무엇보다 난천전에서 지진 채용한 얘가 3명에 밀탱크도 있어서 어려웠지 한카리아스 드래곤 다이브가 거의 유사 필중기라 어려웠던것도 있고
@@유노-s2r밀탱크가 아니라 밀로틱 아님?
블랙 챌린지모드처럼 좀 열어주면 좋을텐데 귀찮아서 안만드는듯 ㅋㅋ 소드실드 포켓몬 다 유기한것도 그렇고 겜프릭 맛탱이간지 좀 됐음
올썬문유입인데 아직도 짜랑고우거 시련이랑 올네크는 안잊혀짐
4:54 채널주인장이 그렇다는 얘기는 절대 아닌데 dppt는 분명 재밌게 할 만한 명작이 맞지만 한국에서 이상하리만큼 4세대를 신격화하고 이후 세대를 내려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딱 이거더라ㅋㅋㅋㅋ 왜인지 설명은 못하는데 그냥 자기 어렸을 때 재밌게 했고 이후 세대는 정이 안 간대
추억보정은 어디에나 다 있지 게임보이 세대는 에메랄드를 더 높게 평가할 수도 있음
1세대 2세대 틀딱들도 있더라 3세대부턴 근본없다그러고
뭔가 4세대 이후 포켓몬들도 정감이 안가고 이상한 시스템같은게 많이 나와서 거부감이 조금 듬
세상 모든것엔 추억보정이 들어가지
근데 난 dppt 블화까진 재밌게 했는데 그 이후부터 완전 3d로 바뀌면서 특유의 감성이 좀 무뎌진 느낌이긴 했음
난 에메랄드가 제일 빡셌던 것 같음. 일어판이라 언어도 안되어서 진행은 중간중간 막히고, 바다는 또 더럽게 넓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길 잃어버리고, 천공탑 올러가는 길이 개빡이라 조악한 컨트롤러 빠지게 눌러야 했음.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이라 그럴 수 있지만, 클리어 하는게 가장 오래걸린 겜이었음
ㄹㅇ 에메랄드 풍란 ㅈㄴ빡셈
@@WHYJOIN 이름이 풍란이 아니라 은송아닙니까
저도 아직 레벨 30일때 전기 타입 들고 갔더니 용춤+지진 먹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긴함
@@러미노즈 점토도리 루나톤 솔록 갖고있는 관장 말하는건데..
그건 그냥 언어의 장벽이 제일 컸던거지 ㅋㅋㅋㅋㅋ
@@WHYJOIN풍란 개싫음;; 악타입 고위력기가 깨물부 하나에다가 고스트타입 고위력기는 섀도볼에 물리라 다크펫/샤크니아 듀오아니면 대짱이밖에 답이없음 벌레는 고위력기가 메가혼인데 헤라크로스는 리그깨야 얻어서😅😅
어른들이야 공략을 찾아보고 반복 레벨링도 하는게 좀 익숙해서 어지간한 게임은 다 무난무난한데
잼민이때 불도저파티에 레벨링도 공략도 없이했을땐 다 그냥 어려웠음..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브다 샤펄도 오리지널 4세대랑 동급 같아요 렙 파밍 안하고 가면
지옥이 따로 없었음 ㄹㅇ....(트릭룸+포효 써서 겨우 이김)
게다가 2회차 3회차도 있는데 특히 3회차는 걍 깨지 말라는 수준......
게다가 전 브다샤펄이 챔피언 난이도 기준 1등 같은데 그냥 4세대에서는 지능이 좀 멍청했는데
브다샤펄은 지능 까지 완벽해서 진짜 실전 배틀 하는 느낌임......
공략없이 첫트라이 제일 어려웠던거 레알세 월로랑 울썬문 울네크 + 브다샤펄도 어렵긴 했는데 리메이크작이라 사천왕 챔피언 포켓몬 대강 알고 있어서 그런가 쉬웠음
본인 하골소실 뽑음.
이유는 그냥 레벨링이 좀 강제되는것 때문에 귀찮아서;;
1회차는 ㅈ밥라인이지만 2회차때 레벨 훅훅 높아지는거 보고 좀 빡세긴 했었음.
레벨링 무시해도 관동 관장들은 다 싸울 수 있는데 최종보스는 레벨링이 안되면 걍 체급차로 뒤져버려서 힘들었던 기억이...
신오지방은 사실 어디에서 누가 나오는지 알면 쉽게 깨는데
처음할 때 그걸 모르면 좀 빡세긴 할듯?
사실 신뢰의 초염 + 갸라면 신오지방은 애지간하면 다 두들기고 놀 수 있음 ㅋㅋ
개인적으로 하골소실인 듯 포켓몬 배틀은 둘째치고 관동지방 가면 뭘 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지금이야 공략 있어서 어찌저찌 하는데 처음 나왔을 때는 미로임 ㅋㅋㅋㅋ 이슬이 깨고(관동 배찌 3~5개 보유=에뮬 플레이) 상태인데 밑으로 못가서 빡종하고 안하고 있음 ㅋㅋ 기라티나는 3번이나 챔피언 깸
중학교 때 7세대 깨면서 스쿨 뒷마당에서 잡았던 조로아가 울네크의 담당일진이 될 줄은 몰랐죠.. 친구들한테도 알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아니 울썬문 젤빡쎈던게 울네크 하나가아니였음 짜랑고우거 주인포켓몬 잡기전에 가는길에 야생포켓몬 트레이너때문에 미쳐버렸는데 거기다가 짜랑고우거 걔가 무슨 동료같은거소환하는것도 진짜 빡쎘음
거기다가 울네크구간엔 따라큐로 z기술사용하고 기력의조각으로 노가다
했던기억이..... 진짜 레전드 겜중하나였음 ㅋㅋㅋㅋ
본인 어렸을적 포켓몬에 관심이 생기고 직접 게임을 해보고싶다 느껴 첫 스타트로 접한 시리즈가 울썬문이었음
그 당시 어떻게 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후 다른 시리즈를 접하려 하기까지 나름 긴 시간이 들었다는 건 기억이 남
Dp는 하골 소실로 오만한 나에게 겸손을 심어줌 ㅋㅋㅋㅋㅋ 화강돌 질질짜면서 뚫고보니 한카리아스가 다 줘패서 리셋엔딩
DP는 배틀 속도가 너무 느린 것도 어려운 거에 한몫하는듯 지금이야 4배로 돌려서 하지만 어렸을 때 DS로 느릿느릿한 거 생각하면 ㅈㄴ 답답하네
DP PT 처음 나왔을때 포랑은 유치원생~초1쯤 됐을테니까 아무래도 쉽지는 않지ㅋㅋ
그때 나이에 화강돌앞에서 6용춤 스윕은 창의력이 좀 필요하고 갸라도스 레벨링 귀찮은것도 있고
dp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그시절 인터넷도 재대로 못써서 상성 그런것도 모르고 애들 앤트리도 재대로 모른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느라 그랬던것 같네요ㅋㅋ 추가로 pt에서 개선됐지만 개느린 파도타기 속도와 hp깍이는 속도가 난이도를 더 올리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초딩때 울썬으로 입문했는데 난이도 매워서 재밌게 즐김 공략 1도 안보고 즐겼는데 운좋게 조로아크 키우고 있어서 울네도 엄청 어렵진 않았음
하골소실이 난이도 많이 높음
적은 트레이너 수 + 매우 낮은 야생포켓몬 레벨 + 노가다 수단(배틀 서처 or 다부니)의 부재 이거 때문에 4번째 부터 7번째 사이에 레벨링이 심히 빡쌤
유빈전 이후로 레벨링이 갑자기 어려워짐. 야생 포켓몬 레벨이 낮은게 난이도 상승 요인임
레알세에서 처음으로 포켓몬배틀에서 어려움을 느낌
4세대 특히 dp가 은근히 빡셋던게 처음으로 만나는 관장의 두개도스도 알고보면 공종족값 125임 우리가 지금은 공략을 다 알고가서그렇지 처음 머리박아보면 한방에 못잡았을때 비자속 박치기만 맞아도 상당히 아픔 2번째 관장의 로즈레이드도 나름 종족값 515의 최종진화체 라인업에 특공 특방 스핏이 125 105 90으로 수준급임 유저들은 1진화로 최종진화체를 상대하는 셈. 그 외에도 자두의 루카리오 맥실러의 갸라도스 플로젤등 관장들도 나름 수준급의 몹들을 들고나오고 라이벌 엔트리도 찌르호크 잠만보 헤라크로스 플로젤 날쌩마등 나름 괜찮은애들 들고나옴 사천왕도 당시에 대엽의 초염몽의 지진 번개펀치 맞고 다들 뻗어본기억 있을거고 난천이야 뭐 말안해도 알거고. 지금 공략을 알고있는 우리시점으로 보지않고 7~10살 잼민이들한테 이걸 첫 포켓몬게임이라고 깨라고 던져줬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어렵긴함
DP 하는중인데 난천 자체도 어렵지만 그냥 레벨링 조정을 잘못함.. 챔피언로드 뚫고 주력몬들 레벨이 이제 40 중반인데 첫 사천왕 에이스가 57임
DP는 DS 초기작이라 그런가 좀 부족한 부분도 많았고 약간 처음에 입문 편하게 시키는것+후반 난이도 올려서 겜 더 파보게하려는게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이 있어요
4세대 이전까진 기술머신 1회용인게 갠적으로 너무 불편했음 겜에서 한번만 얻을수있는 기술머신도 있는데
주제추천)포켓몬에 한국 모티브 지방이 나온다면?
하골소실이 체육관 관장들이 저렙이라도 기술머신으로 커버쳐서 잘못맞으면 죽창이었죠. 그리고 가용 포켓몬도 적었었죠.
유턴 스라크
스톤샤워 성원숭
10만볼트 코일
하이드로펌프 킹드라(레벨 41)
개인적으로 하트골드랑 썬문이 젤 어려웠던 거 같음 하트골드는 레벨링이 힘들고 쓸만한 사기 포켓몬도 그닥 없었고 썬문은 라란티스랑 울네크가 너무 어려움
군대 능지 너프가 있어서인지 의외로 스바가 꽤 어려웠음.
스타단도 스타단인데 레벨이 자꾸 후달려서 웬만한 스타단이나 체육관은 리트 한번씩 한 듯;
레알세 처음하면 속공강공 시스템 이해 못해서 일방적으로 쳐맞을때 어려움
기존 포켓몬이랑 다르게 컨트롤도 요하고 월로도 있어서 한단계는 올려야할듯
DP는 난이도 자체는 중상정돈데
파도타기및 리포트저장이
느려서 답답한감이 높았던듯하네요
에메랄드 레쿠쟈 잡으러 갈 때 만큼 빡칠 때가 없음
5:04
자막 - 약한친구
더빙 - ㅈㅂㅅㄲ
어릴때 dp하는데 노력치가 뭔지도 모르고 3~4번째 관장까지 초염몽만 키워서 초염몽 40레벨에 찌르버드 학습장치로 25렙쯤 됐는데 관장 레벨 30렙 넘어가니까 슬슬 찌르버드 말고는 쓰지도 못하겠고 그 당시는 회복약 도핑으로 이기는건 편법이라 생각해서 진짜 싸워서 이겨보려고 하는데 리그 도착할쯤 80초염몽, 60찌르호크, 40렌트라 노가다로 완성했던거 같음. 근데 선빵 원킬 못내는 순간 들국화 바위공격이나 충엽인가 불 사천왕 초염몽 지진에 원킬이 났었음. 특히 초염몽 지진이 감당이 안돼서 못깼던 기억이 15년이 지난 아직도 생생함. 싸움이 끝나고 나서야 기력의 조각으로 풀컨디션 맞추고 다시 싸움에 들어갔는데 마지막까지도 난천을 못깨서 난천은 결국 비버통이 맞아주고 기력의 조각과 회복약을 잔뜩 먹여서 깼던 패배의 추억이 있음.
개인적으로 기억하는 가장 강렬한 기억이라고 한다면
1. 초염몽이 노가다 전에 사천왕 초염몽과 동렙이었는데 노력치 때문인지 후공이어서 도저히 넘을 수가 없었음. 근데 노가다하면서 처음으로 스핏을 따서 선공을 가져오고 더 레벨업 하니까 드디어 인파이트에 확정 1타가 나기 시작함. 처음 사천왕 통과하고 난천 회복도 못하고 강제 시작한 그 당시의 기쁨과 절망이 단연코 1순위 기억.
2. 밤에 부모님 몰래 사천왕 도전하다가 엄크가 떠서 자는척 하고 A 버튼을 연타 했는데, 당시 어렸던 나는 자속기가 뭔지도 몰랐음. 그냥 찌르호크는 애니에 나온 브레이브버드와 인파이트가 가장 쎌거라고 생각했는데 들국화 딱구리를 상대로 인파이트를 쓴채 이불 속에서 A버튼을 연타하다가 딱구리를 잡고 레벨업 하며 돌진을 배우고, 싸우다-돌진이 연타가 됐음. 그렇게 이불속에서 화면도 안본 채 약하다고 생각했던 노말기술로 들국화의 누오를 잡아내며 처음으로 두번째 사천왕을 돌파했던 기억이 남.
3. 사실 처음 포켓몬 게임을 접한 건 컴퓨터 교실에서 수강생 모집을 위해 불법으로 나눠주던 복돌 cd 였음. 당시만 해도 게임기는 비싸고, 형들이나 가지고 노는 물건이었는데 당시 닌텐도가 붐을 일으키며 게임을 못하게 하는 분위기인 우리 집에도 남의 자식에게 뒤쳐지지 말라며 닌텐도를 사주셨고, 리포트 저장이 안되는 불법 복돌이로 2번째 관장까지만 무한반복하던 나에게, 끝까지 리셋하지 않고 함께 갈 스타팅을 골라야하는 그 순간은 '좋아하는 포켓몬을 골라 함께 모험한다' 라는 포켓몬 ip의 단순한 메커니즘이 내 인생에 강렬한 팬게임으로 남게 했던 최고의 기억이었음.
가장 쉬운 난이도는 XY, 뉴비 유입분들한텐 엄청 편하지만 포덕이나 고인물들한텐 너무 루즈했던 버전
가장 어려운 난이도는 진짜 후보는 많은데, 꼽기 참 어려운 듯 후보 : 적/녹, 에메랄드, 썬/문, DP (리메이크)
적녹은 깨비드릴조/거북왕/닥트리오
이 세개만 있으면 쉽게 깸
울썬문 할 때 타입상성도 잘 몰랐는데 따라큐 탈 때문에 계속 기력의조각 쓰고 탈로 버틴다음 다른포켓몬 살려서 깬 기억이 나네요
레알세가 어려워진 이유가 메인 미션 5번째가 최소 5인가 6성단원 되야 진행 가능한데 그거까지 올리는것도 엄청 어려움
처음 포켓몬 한게 썬문이고 다음이 울썬문인데... 네크로즈마를 아마도 그 오케이징 진화한애로 능력치 돌리기? 그거 써서 이겼던 기억이 ㅋㅋㅋ
진심 오메가루비버전만큼 쉬운버전이 없다… 그냥 번치코한마리로 포켓몬승부 다 이길수있는 전설의버전
철저하게 포켓몬으로만 보면 울썬문이 난이도면에선 1등일듯 레알세는 다른관점으로 봐야하는겜이고
제일 쉬웠던건 XY 애초에 챔피언이 너무 쉬웠음 ㅋㅋㅋㅋㅋ
조끔 헷갈리는건 9세대 아님 7세대 (9세대는 오픈월드라 어딜 가야할지 헷갈리기 때문에 또 7세대는 라란티스같은 주인 포켓몬 땜에?) 같고
진짜 어렵다 생각한건 4세대 리메이크들 (브다샤펄은 하필 원작도 어려웠는데 더 난이도가 쎄졌고 레알세는 준비를 철저히 안하면 그냥 썰리는 세대라 ㅋㅋㅋㅋㅋ)
역대 포켓몬 시리즈 ost 순위해주세요 포랑님의 취양이 궁금합니다.
썬문이 생각보다 낮네요.. 주인 포켓몬? 소환해서 2:1 떠야하는거 개 빡쌨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USUM 굳이 울트라네크로즈마 아니더라도 파티 대충 짜면 지옥이던데... 상성 보완 대충하고 쓸만한 애들 체급빨로 하다가 상처약에 의존해서 이긴게 한두번이 아님
화강돌 꽁끼영 이거는 아직도 가끔씩 꿈에 나온다
4세대 초딩때 첨했는데 그땐 노력치에 성격에 상성도 잘 몰라서 깨비드릴조랑 엠페르트 100찍고 난천 클리어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댕 때 하골 리그전 낑낑대면서 목호까지 간신히 기어가서 망나뇽이라는 벽을 만나고 간신히 쓰러트렸지만 뒤에 그 벽이 2개 더 있다는 걸 봤을 때 이 게임의 진정한 공포를 느꼈어ㄷㄷ
개인적으로 썬문+울썬문 플레이타임 150시간정도 했는데 어려운지는 모르겠음 그냥 6세대가 쉬웠는데 7세대 넘어가면서 정상화가 돼서 그냥 평범한느낌이였음
하골소실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각 잡고 하면 쉽게 스토리 미는데 문제는 생각없이 스토리 돌릴 때 ㅈ됨 생각없이 돌리다가 검은먹체육관에서 막혀버림
하골소실 꼭두하고 썬문 라란티스는 많이 애먹었죠 블화2도 챌린지 모드로하면 제법 어렵구요
홀수 세대는 어려웠고 짝수 세대는 쉬웠던것 같은데, 9세대가 쉬워서 그 법칙이 깨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알세 개어려웠음
다른 본가 게임이였으면 나오는 포켓몬도 다양하고 멤버 좀 채울 수 있었을 건데 레전즈 시리즈다 보니 나오는 포켓몬도 제한있고 속공 강공은 아직도 잘 모르겠고 월로가 개ㅆ 양심 뒤짐 ㅋㅋㅋㅋ
8vs 6을 하는데 2마리가 초전설
한카리아스 지진이 없어서 대지의 힘 써야됨 ㅋㅋㅋ
그리고 특성 없길래 혹시하는 마음으로 레지기가스 써봤는데 얘는 왜 특성 있냐고 ㅋㅋ 슬로스타트 삭제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일 쉬운 난이도의 시리즈는 xy라고 생각됩니다 학습장치의 개편으로 인해 그냥 싸우기만 해도 포켓몬을 잡아도 경험치가 오르게 버프먹어 포켓몬 몇 마리만 잡아도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 포켓몬들까지 레벨이 쭉쭉 올라가 그냥 진행만 해도 사천왕과 챔피언전을 무리없이 상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반 y버전 플레이할 때도 생각없이 플레이하다보니 챔피언을 이기고 1회차를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건 오루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도감내비 노가다 조금만 해도 행복의 알 가진 패리퍼 캐치에 렙이 높거나 드림특성이나 특별한 기술에 운좋으면 3v 야생 포켓몬과 조우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동굴이나 물은 풀숲과 달리 빨리 안 다가가면 눈앞에서 놓칠 수 있다는 게 흠이지만요 소드실드도 경험사탕이라는 게 나와서 레이드 노가다 좀만 하면 얻을 수 있기에 쓸데없는 노력치 없이 렙 올리는 게 가능해서 난이도가 xy보다 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배지 수에 따라 잡을 수 있는 포켓몬 레벨이 정해져 있다는 게 걸리죠 울썬문은 썬문보다 포켓몬 수가 많아져서 스토리에 추가할 포켓몬이 늘고 울비도 마음만 먹으면 스토리 깨기 전에 잡고 써먹을 수 있다는 게 있어서 그게 좋았습니다 울네크 난이도만 빼고요 블화2는 블화와 다르게 포켓몬이 늘고 걸리면 몇 번이고 배틀할 수 있는 브리더가 있어서 렙노가다 가능해서 약한 포켓몬 렙을 올려 크게 강화시킨 적이 있습니다 하골소실이나 다펄 기라티나 4세대 버전은 무조건 노가다가 필수라고 여겨질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제가 포켓몬들 렙 노가다 한다고 야생 포켓몬들 많이 쓰러뜨리고 리그 전에 40대 이상으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다펄이나 기라티나는 배틀서처로 몇 번이고 렙 노가다가 가능해서 숨통이 놓이지만 하골소실은 그런 게 없는데다가 전화번호 등록해봤자 확률 놀음이라서요 레알세는 본인 포켓몬의 렙이 높아도 타입상성 때문에 방심하다 지 포켓몬이 나가떨어지는 모습이 보이는데다가 월로에 기라티나 3차전이라는 극악의 난이도에 회복 없이 그대로 이어져서 절대 우습게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Dp는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뭘로 진화하는지도 안찾아보고 정말 야생으로 하는맛이 있었음...
꼬링크 잡아서 렌트라되고 찌르꼬 잡아서 찌르호크 될때의 그맛..
스바 DLC는 대충 어디인가요? 챔피언 카지가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기는 한데
울네크 처음잡을땐 기띠에 일격기 리셋 돌려가면서 잡았는데
개인적으로 4세대 하면서 제일 ㅈ같았던 점: 마지막 태홍전
태홍 보스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건 아닌데 태홍전에서 지면 천관산 등산, 깨어진 세계 다시 공략해야 됐던 점이 겁나 귀찮았음
오루알사는 스타팅 악의조직 역상성으로 집으면 그나마 난이도 높게 플레이가능
레알세는 좀치네로 가야지 않나? 포켓몬 다 잡고 아르세우스 잡아야 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ㅈㄴ 필요하고 마지막 아르세우스와 맞짱도 떠야 하는디 ㅋㅋㅋ
123세대는 어디갔어요 ... 그것도 넣어주지
1위 레알세
2위 레드그린블루피카츄
3위 울트라썬문
브다샤펄도 난천햄 한카리아스에 진짜 벽느껴지던데 개틀딱 버전 학습장치 시절 dppt는 통곡의 벽이 맞음
기라티나는 11살의 나에게 악몽난이도였음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하면서 젤 땀 뻘뻘 흘린듯
내기억상으로 울네크 어흥념 스타팅이면 정상적으로 진행해서 50 60대 레벨에 노전설이면 선공손톱 dd레리어트 유대기띠 선공손톱이 터져야 할만했었음 유대기띠를 한판에 3번이상 띄워야 한대 톡톡으로 해서 잡아야했음.
난 어릴때 R4칩으로 처음한 DP가 제일 어려웠음
처음에 빛나가 엄마한테 인사하고 오라고 풀밭에서 막는데 영어라 못 뚫고 포기했어서
게임에 막힌 게 아니라 언어의 장벽에서 막힌 거였노ㅋㅋㅋㅋㅋ
블화 클리어하고 2회차부터 난이도 이상하던데 최종보스 포켓몬들 레벨이 50인데 15번도로 npc들 포켓몬 레벨이 60이넘어감
제가 7년 전에 울트라 네크로즈마랑 배틀에서 리셋 몇 번씩이나 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5세대 까진 ㄹㅇ 레벨 노가다 했던 기억이 크네요
울네크 초딩때 처음 봐서 공략 찾을 생각도 못하고 어케 깨지? 하다가 친구한테 100렙마기라스 받아서 기도메타로 깼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울썬문이 씹악질임 초딩때 이걸 초딩이 잡으라고? 소리가 나왔었음
그래도 친구들 사이에서 나름 포켓몬좀 하는편이였는데
울썬문이 ㄹㅇ 피눈물바다임 ㅋㅋㅋㅋ
뭐야 포켓몬 왜이렇게 쉬워 졌어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걍 좀치는 것만 했네....
근데 울트라썬 네크로즈마가 그렇게 강했던가...
@duckduck-t7n 종족값이 높아서 잘못맞으면 그냥 가서 저건 꼼수로 해야했음
기라티나에서 토대부기 키워서 ㅈㄴ 힘들었다 환장의 조합으로 깨비드릴조가 2번째로 레벨 높았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키웠는지 모르겠다
dp가 어려운 이유: 파도타기, hp바 다는 속도가 처참해서 육성이 힘듬
파이어레드 쪽 애들이라고 보는 최근 다시 해봤는데 도감 포켓몬잡 해야 주는게 말이 안됨
플래시 도감10마리 학습장치는 50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ㅡ발
하골소실은 꼭두의 충격이 커서 그렇지 레드 전까지는 무난한듯
근데 개인적으로 울썬문은
만나는 애들 다잡고 가니 80렙대라 그냥 깸
갠적으로는 억지레벨링 안하면
1위 2세대 리멬 (레벨링 안된 레드는 확실히 어려움)
2위 4세대 (난천만이 아니라 사천왕도 쌤)
3위 5세대 (라이벌은 체렌이 제일쌘거 같은데 게치스도 쌔고)
4위 5세대2 (어렵지는 않은데 뭐랄까 npc디폴트 실력이 높달까?)
5위 3세대 리멬 (쉬움 애초에 학습장치 전체 적용, 메진가능은 난이도 하강에 많이 영향을 미침)
6위 6세대 (더 쉬움 학습버프 메진가능 스타팅 3개 스타트 어려울수가 있나?)
7위 9세대 (레벨링 너무쉬움)
블2에서 레밸 차이가 나면 야생몬한테 얻는 경험치가 낮아져서 랩노가다가 어려워졌는데 이게 블화2에서만 그런건지 모르겠네
블화 게치스의 삼삼드레를 잊지 못한다...
Dppt는 너무 급작스럽게 챔피언때 렙이 올라가서 어려운듯
초딩때 dp 디아루가 펄기아로 다져진 똥꼬쇼로 나머지는 무난 무난 하게 깬듯
포켓몬은 걍 레벨로 다죽일수있음 야생몬,트레이너 안피하고 다 싸우면 챔피언보다쌤
2세대는 쉬운데.... 스피드런으로... 20분이면 레드도 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물론 , " 구버전 기준 " )
ㄹㅇ울썬문 네크로즈마가 뒤지게 쎘었음ㅋㅋㅋ
브다샤펄 포홈으로 신오 3스타팅 데려와서 난천까지 쉽게 밀다가 난천에서 막혀서 포홈에서 루카리오랑 한카리아스 데려와서 쉽게(?) 깼습니다.
3:38 포켓몬 역사상 이딴 사례가 있었나?싶은 말 같지도 않은 6vs8 배틀을 선보인 양심 없는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