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아재의 생각 젊은이들의 RC 예전엔 소형엔진으로 연료를 태우며 비행기를 날렸는데 it시대인 지금 태양전지로 가능하지 않을지..... 요즘 개인이 제트엔진을 만들어 RC 비행기를 날리는 걸 보며 먼 미래의 쓸데없는 생각을 남깁니다. 좌우당간, 불타는 하늘 애청자임을 의심하지 마시길. 이분들 군 문제로 한동안 접는다는 ..... 세상이 변했는데 살아있어, 유투브로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당시의 아르헨티나는 다른 반미 남미국가와 달리 반공 국가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아르헨티나는 남비의 우방국으로 인정했고... 독재정권을 놔두었던 것이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미국이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중재하려는 노력을 하다가.. 결국 전통적인 우방국인 영국편에 붙어서 신형 사이드와인더 등의 무기를 제공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미국을 많이 비난하기는 했습니다. // 이후에 공군력의 재건에 실패한것은 반미영향이 아니고...영국의 견제 때문으로 봐야 합니다. 영국이 아르헨티나에 고성능 무기를 공급하는 나라가 생기면 바로 압력을 넣어서 못팔게 한것이죠.... 이럴때 만약 아르헨이 반미국가였으면... 미그-29와 같은 소련제 무기로 무장하면 되었을텐데... 아르헨은 반공국가여서 그건 성사되지 않았구요.
토.전.사 포클랜드전 편을 보니 말비나스에 있던 공항이 딱 하나 밖에 없었다고 하며 그게 포트스탠리공항 이었던 겁니다.영국군이 동원 할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가 c헤리어 밖에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아르헨티나가 영국을 빡 돌게 만든 사건이 아르헨티나군의 영국군 포로 취급 이었는데 바닥에 머리뒤에 깍지를 끼고 엎드리게 한 거 였습니다. 이건 나치 독일군 들도 하지않은 짓인데 영국이 그걸 본 순간 빡 돌게 된겁니다. 이게 영국이 없는 형편에도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모아서 아르헨티나와 싸우게 된 계기 이기도 하구요 말비나스 는 영국본토 와도 거리가 엄청 멀고 기후도 극악 스럽고 사람 살기에도 그렇게 좋은 섬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전쟁후 아르헨은 영국의 집중견제로.... 군사력 재건이 아주 어려워 졌죠. 특히 고성능 전투기를 장만하는것은 아직까지도.... FA-50이 10여대 판매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영국에서 그정도는 봐주나 봅니다. 지금은 포클랜드에 유로파이터2000이 4대나 배치되어 있다네요.
안녕하세요 콜사인이 foxmouse이셨나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즐겨보던 항공전 사이트가 드디어 유튜브채널로 출격했네요 어렸을때 airwar.hihome.com 에서 미드웨이해전 포클랜드해전 배틀오브브리튼 리뷰 수십번씩 본 기억이납니다 이제 저도 32살 되었지만 명불허전 불타는하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다들 영국 져라! 영국 져라! ㅋㅋㅋㅋ 하고 있었죠. 미국도 영국이 너무 형편없이 질까봐 몰래 싸이드와인더 줬던 거고요.... 숙적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언론들까지 영국 안될걸? 영국 이제 이빨 발톱 다 빠졌쟎아? 하며 빈정거렸으니, 저 당시 영국 국민들이나 영국 해군이 얼마나 절치부심 했을지 알것 같습니다. 2차대전 때 까지만 해도 영국한테 갖다 비비지도 못했던 것들이...
항상 좋은 정보 올려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덧붙여서 한가지 말씀드려 봅니다. 설사 포클랜드에 미라지 혹은 내셔를 배치해도 작전이 가능했을 까요? 이미 바다는 영국의 원잠에 의해서 완전히 봉쇄된 아르헨티나가 미라쥬에 대한 연료등의 보급이 가능했을지가 의문이 듭니다. 잘못하면 연료부족으로 뜨지도 못하고 활주로에서 파괴되어버리거나 노획되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은 어떻게든 영국이 이겼을 가능성이 훨 높았겠지만.. 일단 확장에 성공하고 10여기만이라도 작전이 가능한 상태로 배치해 놓았으면 영국항모들이 포클랜드 500km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이 매우 위험했을 것이라 쉽게 들이대고 접근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해리어의 항속거리도 미라쥬나 대거보다 짧았으므로 이렇게 되면 영국함대를 방어하기에 급급했을 것이구요. 결국 영국이 승리는 했겠지만 더 오래 걸렸을 것이도 더 많은 희생을 치루어야 했겠죠.
이 영상 보면서 토크멘터리전쟁사 포클랜드 전쟁편도 다시 보는중인데요~ 토전사 포클랜드전쟁 2편에서 전투기 소개할때 보니 아르헨티나공군의 미라지 3전투기랑 대거 전투기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사진이 바뀐거 같아요. 불타는하늘의 영상과 차이가 있던데요~ 어느쪽이 맞는건가요? 아래 링크 영상의 6분 00초 쯤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UJ8K_7yun5Q/видео.html
방금 확인해봤는데 지적하신데로 토전사의 영상자료가 대거와 미라쥬3의 사진이 바뀐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편집과정에서의 오류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기수의 형태만 조금 달라서 구분이 어려울수도 있죠. 해리어 조종사들도 대거를 격추한후에 미라쥬3를 격추한것으로 보고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멋지게 만든 작품이네요. 아마도 출정하면서 훈련하는 장면 인듯 하네요. 실제 포클랜드에 투입된후 전투에서는 도색을 짙은 회색으로 바꾼후 투입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이 4발 장착되어 있는데... 포클랜드 전쟁에서 씨해리어는 총 2발의 사이드와인더만 탑재 가능한 상태여서... 고증에서 약간의 아쉬운점? 일듯 합니다. 전후에는 개량작업으로 4발까지 장비 가능했었다고 하구요.
독도를 지켜야 할 울릉 공항의 활주로 길이가 1200m밖에 안된다는군요. 또한 한국 F35는 미티어 미사일을 못쓴다네요. 일본 F35는 미티어 장착했데요. 울릉공항 활주로 늘리고 F35에 미티어 미사일 장착해야 독도 지킬 수 있습니다. 독도에 요격미사일도 배치해야 합니다.
와우~~~영상 잘봤습니다.
빨리 4탄을 보고싶네요...
예전에 포클랜드전쟁사및 해리어주제로 방영했었던 국방TV및 다른유트브채널보다도 보지못한영상및 세심한설명...정말 차별이 잘되게 제작된것같습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전체적인 전쟁의 양상을 쉽게 잘 설명해주었던 아주 좋은 채널이죠~ ^^ 불타는 하늘에서는 항공전쪽에 대해서만 조금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는 중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airwar_history 방장님도 토크멘터리 보시는 군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공군사관학교 교육자료 수준이다!!
90년대 감성 좋다
잘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상세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잼있어요 감사감사
지금까지 전쟁사 채널중 가장 재미있고 상세한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과분한 평가 감사합니다. ^^
정말 재미 있어요
불타는 하늘 대학생 때 본 이후로 가끔씩 들렸는데 이렇게 유튜브 채널로 올라온 걸 몰랐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
오랜시간 거슬러 다시 찾아주셨군요~ ^^ 반갑습니다.
아르헨티나 초반 실책이 결국 포클랜드전쟁 영국에 유리하게 만든이유네요 만약 초반 포클랜드 비행장에 비행장 활주로에 연장공사만 했어도 아르헨공군 해군전투기 공계기들배치가 되었다면 전쟁양상 달랐을건데 말이죠
역시 전투기 전쟁사 너무 재밋습니다 ^^
오전에 올리신데서 일어나서 봐야해나 했는데 자기전에 잘보고 갑니다!!
어쩌다보니 마무리가 좀 일찍되서...올리고 잠들었었네요. ^^
역시, "불타는 하늘"의 멋진 리뷰입니다. 영상편집, 내레이션까지 구성이 아주 잘 되어 있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주인장의 열정이 아직 살아 있군요!!! 현대전 뿐 아니라 프롭기가 전장을 휘젓던 리뷰들도 어마어마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열정은 그대로라고 믿고 싶은데.. 뭔가 예전보다 많이 느리고..순발력도 떨어지고 그런거 같습니다. ^^
캬~흥미진진하네요!! 빨리 다음 회차가 보고싶어지는군요@.!!
영국해군 시해리어 (1/48)가 플라모델 회사 tamiya 에서 80년대 초에 출시한 적이 있었지요. 한국에서는 idea 라고 하는 플라모델 회사가 다미야의 이 제품을 박스 일러스트까지 본따서 모방해서 출시.
역시 믿고 볼수있는 콘텐츠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자러갑니다!!
역쉬 불타는하늘 님..
포클랜드 해리어 관련 많은 영상이 유툽에 있지만
팬텀기종변경 조종사부터 채프 스토리까지 이만큼 세세하고 티테일한 영상이 있을가 싶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넘우 재밌습니다.
댓글 보니 왠지 이 채널은 구독해둬야 할것 같다..ㄷㄷㄷㄷㄷ
술취한 아재의 생각
젊은이들의 RC
예전엔 소형엔진으로 연료를 태우며 비행기를 날렸는데
it시대인 지금 태양전지로 가능하지 않을지.....
요즘 개인이 제트엔진을 만들어 RC 비행기를 날리는 걸 보며
먼 미래의 쓸데없는 생각을 남깁니다.
좌우당간, 불타는 하늘 애청자임을 의심하지 마시길.
이분들 군 문제로 한동안 접는다는 .....
세상이 변했는데
살아있어, 유투브로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빨리 4부 올려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오
아르헨티나 공군도 본토에서 포틀랜드까지 가더라도 10분밖에 있지 못한다는 점...대한민국 공군KF-15도 독도까지 가더라도 5분밖에 체류를 하지 못한다고 하던데..그나마 다행인게..급유기 도입되어서 다행이지.
거 새벽 2시는 너무 이른거 아닙니까ㅎㅎㅎ
잘려고 했는데 알람보고 달려왔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되서 자기전에 올리고 ..저는 잠들었었네요. ^^
인트로 음악이 나올 때마다
가가무쿠 아오조라~ 노래가 떠오르네요(Area 99 Act 3 공중전 장면에서 나오느 불꽃의 미라쥬 라는 노래의 가사입니다)
정말 편수를 엄청늘리시는군요
이게 참 딜레마 입니다. 이러다가 진짜 포클랜드 전쟁 기간보다 연재 마무리가 더 길어질거 같기도 하고요....
좋은 영상을 보고 갑니다
이런말하고 싶진 않지만
저때 아르헨티나가 반미하는
바람에 지금은 저때보다도
공군력이 아에 망가져 버렸습니다
프랑스를 욕할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아르헨티나를 보며 반면교사로 삼아야합니다
그당시의 아르헨티나는 다른 반미 남미국가와 달리 반공 국가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아르헨티나는 남비의 우방국으로 인정했고... 독재정권을 놔두었던 것이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미국이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중재하려는 노력을 하다가.. 결국 전통적인 우방국인 영국편에 붙어서 신형 사이드와인더 등의 무기를 제공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미국을 많이 비난하기는 했습니다. // 이후에 공군력의 재건에 실패한것은 반미영향이 아니고...영국의 견제 때문으로 봐야 합니다. 영국이 아르헨티나에 고성능 무기를 공급하는 나라가 생기면 바로 압력을 넣어서 못팔게 한것이죠.... 이럴때 만약 아르헨이 반미국가였으면... 미그-29와 같은 소련제 무기로 무장하면 되었을텐데... 아르헨은 반공국가여서 그건 성사되지 않았구요.
@@airwar_history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쉬 가닥구가 다르십니다♥♥
@@kwangche 혹시 이런 전체적인 포클랜드 전쟁의 배경과 양상에 대해서 보시려면 국방TV의 토크멘터리전쟁사 포클랜드 전쟁편을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쏙쏙 들어오게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airwar_history 저도 봤는데 가물가물했나봅니다;; 다시 찾아보겠습니다^^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잼있어요!! ㅎㅎㅎ
편당 30분으로 제작해 주실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넘 재밌게 보고 있는데 금방 끝나서 아쉬워요
헉...^^;;;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포클랜드 전쟁은 독도에서 전투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결국은 항모와 잠수함을 가진 쪽이 이긴다.
영국은 군축을 해서 규모가 작아졌을 뿐 여전히 일당백 세계 최강의 군대입니다.
현대전에서 절대적으로 갖추어야하는건 역시 항공전력 이네요.
토.전.사 포클랜드전 편을 보니 말비나스에 있던 공항이 딱 하나 밖에 없었다고 하며 그게 포트스탠리공항 이었던 겁니다.영국군이 동원 할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가 c헤리어 밖에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아르헨티나가 영국을 빡 돌게 만든 사건이 아르헨티나군의 영국군 포로 취급 이었는데 바닥에 머리뒤에 깍지를 끼고 엎드리게 한 거 였습니다.
이건 나치 독일군 들도 하지않은 짓인데
영국이 그걸 본 순간 빡 돌게 된겁니다.
이게 영국이 없는 형편에도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모아서 아르헨티나와 싸우게 된 계기 이기도 하구요
말비나스 는 영국본토 와도 거리가 엄청 멀고 기후도 극악 스럽고 사람 살기에도 그렇게 좋은 섬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토전사는 정말 잘 만들어진 좋은 채널입니다~ ^^
이때 아르헨공군이 초토화 되어 지금 fa-50을 공군재건 차세대기 1순위로 검토중 이라고하니(우리야 판매되면 좋지만)우리와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네요.
전쟁후 아르헨은 영국의 집중견제로.... 군사력 재건이 아주 어려워 졌죠. 특히 고성능 전투기를 장만하는것은 아직까지도.... FA-50이 10여대 판매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영국에서 그정도는 봐주나 봅니다. 지금은 포클랜드에 유로파이터2000이 4대나 배치되어 있다네요.
근데 그것도 돈이 없어서 24대 구매를 줄였다고....아르헨티나가 할부로 구매하는건데 돈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airwar_history 그게 이유였군요. 하긴 뭐다뭐다 해도 영국의 발톱이 아직 빠진건 아니니간여.
안녕하세요 콜사인이 foxmouse이셨나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즐겨보던 항공전 사이트가 드디어 유튜브채널로 출격했네요 어렸을때 airwar.hihome.com 에서 미드웨이해전 포클랜드해전 배틀오브브리튼 리뷰 수십번씩 본 기억이납니다 이제 저도 32살 되었지만 명불허전 불타는하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네, 불타는하늘의 foxmouse 입니다~ 불타는하늘의 초창기부터 찾아주시던 분이군요.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다시 찾아주셔서 고맙고 반갑습니다.
좋아요 한 100개쯤 줄 수 없나요?
저때 본토에서 포클랜드까지 와서 전투를 벌인다는게 너무 큰 잘못이었죠
솔직히 양쪽다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더 난국이었던 쪽이 졌다라는 느낌이네요.
전쟁에선 거의 그렇죠.
결국 그게 그 나라의 능력이고요.
바닥 조건에서도 어느 정도의 능력을 발휘하느냐? 인 겁니다.
다들 영국 져라! 영국 져라! ㅋㅋㅋㅋ 하고 있었죠.
미국도 영국이 너무 형편없이 질까봐 몰래 싸이드와인더 줬던 거고요....
숙적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언론들까지 영국 안될걸? 영국 이제 이빨 발톱 다 빠졌쟎아? 하며 빈정거렸으니, 저 당시 영국 국민들이나 영국 해군이 얼마나 절치부심 했을지 알것 같습니다.
2차대전 때 까지만 해도 영국한테 갖다 비비지도 못했던 것들이...
재밋게 잘 봤습니다. 4부가 기대 됩니다.
잘보고갑니다 구독 추천 굿
시스쿠아 대함미사일인데 대잠미사일이라고 해 버리셨네...홍상어같은 대잠로켓도 아니고 그냥 대함미사일을 스키밍 고도 낮춰서 쏜 겁니다
그렇군요 다시보니 나레이션을 대잠미사일이라고 했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올려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덧붙여서 한가지 말씀드려 봅니다. 설사 포클랜드에 미라지 혹은 내셔를 배치해도 작전이 가능했을 까요? 이미 바다는 영국의 원잠에 의해서 완전히 봉쇄된 아르헨티나가 미라쥬에 대한 연료등의 보급이 가능했을지가 의문이 듭니다. 잘못하면 연료부족으로 뜨지도 못하고 활주로에서 파괴되어버리거나 노획되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은 어떻게든 영국이 이겼을 가능성이 훨 높았겠지만.. 일단 확장에 성공하고 10여기만이라도 작전이 가능한 상태로 배치해 놓았으면 영국항모들이 포클랜드 500km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이 매우 위험했을 것이라 쉽게 들이대고 접근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해리어의 항속거리도 미라쥬나 대거보다 짧았으므로 이렇게 되면 영국함대를 방어하기에 급급했을 것이구요. 결국 영국이 승리는 했겠지만 더 오래 걸렸을 것이도 더 많은 희생을 치루어야 했겠죠.
하긴 말씀대로 아르헨티나가 일단 유리한 입장에서 전투를 시작할 수는 있었을 것 갔읍니다. 전술의 폭도 넓어질 수 있을 것이구요.
우리도 아르헨티나 처럼 멍청하지 않았으면 .....일본을 너무 모른다는거....뒤에 미국이 있는데...독도를 빼앗길 수도...
이 영상 보면서 토크멘터리전쟁사 포클랜드 전쟁편도 다시 보는중인데요~ 토전사 포클랜드전쟁 2편에서 전투기 소개할때 보니 아르헨티나공군의 미라지 3전투기랑 대거 전투기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사진이 바뀐거 같아요. 불타는하늘의 영상과 차이가 있던데요~ 어느쪽이 맞는건가요? 아래 링크 영상의 6분 00초 쯤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UJ8K_7yun5Q/видео.html
방금 확인해봤는데 지적하신데로 토전사의 영상자료가 대거와 미라쥬3의 사진이 바뀐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편집과정에서의 오류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기수의 형태만 조금 달라서 구분이 어려울수도 있죠. 해리어 조종사들도 대거를 격추한후에 미라쥬3를 격추한것으로 보고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마하 2급이란 건 결국 얼마나 빨리 투입되고 빨리 미사일 사정거리를 잡고 독파이트에서 에너지 파이트로 우위를 점하는가인데.....쌈질도 해본 놈이 안다고....
이 시리즈 덕분에 늘 헷갈리던 해리어를 딱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씨해리어를 멋지게 만든 작품이 있어 링크 한 번 걸어봅니다.
mmzone.co.kr/album/showcase.php?dbname=gallerymain&id=51676
정말 멋지게 만든 작품이네요. 아마도 출정하면서 훈련하는 장면 인듯 하네요. 실제 포클랜드에 투입된후 전투에서는 도색을 짙은 회색으로 바꾼후 투입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이 4발 장착되어 있는데... 포클랜드 전쟁에서 씨해리어는 총 2발의 사이드와인더만 탑재 가능한 상태여서... 고증에서 약간의 아쉬운점? 일듯 합니다. 전후에는 개량작업으로 4발까지 장비 가능했었다고 하구요.
해가 차 바퀴로 변하면 뭐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바로 해리어입니다. 꺌꺌꺌 ㅋㅋㅋㅋ
아무튼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2차대전 특집으로 소련공군도 가능합니까?
ㅎㅎ 그렇군요 80년대 감성이네요~ 소련공군 이야기는....언젠가는~^^ 이라고만 해야할거 같아요~~
@@airwar_history 어서 로동을 하시오 동지 ㅎㅎ
이채널 웬만한 군사 Tv 채널보다 1000배 낮습니다...개인이 이렇게 잘할수 있는데...자본이 많고 인력도 많은 방송국에서는 왜 이렇게 못할까....
낮다래ㅋㅋㅋㅋㅋ
승리국은 미국 ... 거의 미국제 레이다와 사이드 와인드 L 형 공대공 미사일이 지배했던 전쟁이었음
아르헨티나도 참....준비만 제대로 하고 했어도
충분히 이기고도 남았을텐데 너무 허술하게
한듯...활주로나 대공장비만 제대로 정비하고
꼼꼼하게 했어도 어느정도 비비기라도 했을텐데
그것마저 엉망으로 하면.... 지휘부 오판도 어느정도여야지 이건 뭐 털리겠다는 건가..
독도를 지켜야 할 울릉 공항의 활주로 길이가 1200m밖에 안된다는군요.
또한 한국 F35는 미티어 미사일을 못쓴다네요. 일본 F35는 미티어 장착했데요.
울릉공항 활주로 늘리고 F35에 미티어 미사일 장착해야 독도 지킬 수 있습니다.
독도에 요격미사일도 배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