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부분은 실제였고 저 장면 때문에 영국은 진짜 국가의 자존심에 제대로 스크래치가 났다고 해서 진짜............. 제국의 역습이 바로 이런 것이다 식으로 아르헨티나의 해군과 공군 그리고 육군을 말 그대로 포틀랜드 섬에서 전부 다 아작내지요. 그리고 저 전쟁 당시 실제로 왕족들도 전투기나 헬기를 조종해서 병사들과 같이 싸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과연 그런 분이 있을까요? 특히 국회의원과 그들의 자재분들......................
포클랜드는 그리 작은 섬이 아닙니다.경상 남북도 합친 크기에요.더구나 관할 도서인 사우스 조지아섬등 제주도보다 훨씬 큰 섬들도 많고요.무엇보다 남극으로 가는 길목이라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요.요즘엔 주변에서 유전도 발견되고 영국으로써는 피흘리며 지켜낼만한 섬으로 볼수있지요.아직까지 세계 곳곳 아니 중요한 지점마다 알박기 해놓은 영국의 침바르기 전략은 이쪽 분야에선 원탑임에 틀림없는것 같아요.정말 없는 곳이 없어요.부럽기도 하고 배아프기도 하고 아웅 %$$#%^&&%$$%^
전면전이 아닌 일종의 선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보여주기 식 전투가 저 때의 전투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일어난 포틀랜드 전쟁은 진짜 자존심을 걸고 싸운 전쟁이었으니............ 어떻게 보자면 포틀랜드 전쟁은 영국의 베트남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영국도 피해를 입었고 아르헨티나도 엄청 상처를 입었으니............... 그런데 웃기게도 이 전쟁으로 프랑스 군수산업이 활력을 받고 엑조세 미사일이 제대로 데뷔전을 치뤘으니까 말입니다.
@@걍심심한애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딱 이 모습입니다. 아르헨티나가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저 때의 영국........ 자존심 대결은 어떤 경우에는 합리적인 생각을 뭉개는 원초적인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포틀랜드 전쟁도 다 자존심과 국가의 체면 때문에 붙은 거지 자원이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붙은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참고로 포클랜드의 내력을 보면 1592년(임진왜란 발발)에 영국 상선에 의해 무인도로 발견됩니다. 그 배의 이름을 따서 포클랜드로 명명되었고 다들 잊어버리고 있다가 1764년 프랑스가 이 섬을 다시 발견해 남미를 지배하던 스페인에 판매합니다. 섬은 다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아르헨티나의 소유가 되었고 아르헨티나는 이곳에 군대와 민간인을 주둔시키나 뒤늦게 기억이 난 영국이 섬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1833년 아르헨티나 인들을 추방하고 영국인들을 이주시킵니다.
그리고 저 영화에서 감시를 하던 아르헨티나 잠수함 산타페는 대함미사일에 피격되어 격침된 2차대전 이후 최초의 잠수함으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틀랜드 해전이 전 세계 해전사에 이름이 남게 된 것이 영국 핵잠수함이 아르헨티나 순양함을 격침했기 때문인데 2차대전 이후 실제 잠수함이 적함을 격침시킨 전투는 포틀랜드 전쟁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아르헨티나는 겁을 줘서 포틀랜드에서 영국을 쫓아내기 위한 압박전이었고 영국 입장으로는 포틀랜드 지키겠다고 지들 목숨 바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교전하는 척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 어쩔수 없이 사상자가 생기기는 했지만.........
영화 화질이 60년대 같아서 그러려니하고 봤는데 다이애나 왕세자빈 사진이 나왔을 때 깜놀!! 어? 최근이네? 찾아보니까 이 영화는 1992년작.... 화질은 60년대식인데... 무슨 옛날 숀코너리 007 보는 느낌. 글구 실제 전쟁(전투?) 자체는 1982년, 글구 다이애나의 결혼식은 1981년이었음. (이것도 예상보다는 더 옛날이었음.)
한때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독일, 일본을 좋아했죠. 나이가 들고 보니 그때 봤던 영국의 모습이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란걸 느낍니다. 오히려 독일, 일본은 성향이 끝까지 가야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나라에요. 총독의 품위있는 행동과 끝까지 줄을 서서 나아가는 모습. 왜 영국이 함대함 1:1 결전에서 역사상 200회 싸워서 단 한번도 지지 않은 군대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상대배가 우리보다 크던 작던 1:1 조우시 절대 퇴각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죠. 이런 모습이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사실상 전시 상태의 나라가 영국입니다.
@@배문주-f1c Special Boat Service(SBS)입니다. Special Air Service(SAS) 와 틀린 부분이 바로 Air와 Boat 차이라고나 할까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마이클 케인 경도 한국전쟁 당시 해병대로 참전하셨을 때 저들과 같이 작전을 하신 적이 있다고도 합니다.
영국군이 1833년 아르헨티나얘들이 쫓아냈던거도 뭐라고 하기 힘든게 아르헨티나얘들이 포클랜드군도에 확실하게 영유권 주장하면서 지사를 임명한게 1829년이고 군을 상륙시킨게 1832년이었음. 그전까지는 영국이 최초로 영토선언하고 그 다음은 프랑스, 스페인이 영토주장하고 교대로 군대 주둔켰는데유럽에서 서로 전쟁하다가 너무 외딴 곳이라 지키기 힘들다고 군대를 빼고 딱히 누구 땅이라기도 힘든 상황에서 이 나라 저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었음. 그리고는 아무나 상륙하고 섬을 이용했는데 느닷없이 아르헨티나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그 일대를 자기네 바다라고 말뚝 박으려고 들었으니 당시 영국 입장에서는 두고 볼 수 없었던게 당연함.
그동안 아르헨티나쪽만 보다가 영국족기준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만약에라는 가정하에 전쟁을 한다면 이건 진짜 해보기전까지는 모른다는걸 이영화의 배경 포클랜드전쟁이랑 현재 전시중인 우크라이나 사태를보면요 아무리 훈련을 한들 막상 내 앞에서 총알이 날라가고 옆에 전우가 총을 맞고 쓰러지면 군사력은 그냥 순위밖에 안되는거겠죠
저당시 아르헨티나에 거주하고 있었지. 전쟁한답시고 밤에 등화관제까지 했었어. 군사정권의 이델라라는 녀석이 대통령을 하고있었지. 군부독재의 비난을 피하고자 말비나스섬 공격을 해 점령했지. 전쟁은 알려진 것보다 치열했어, 항공기 100대를 잃었지.(6.25당시 격추된것보다 많았어. ) 영국은 운이 좋아 항모를 대피시켜 격침을 면했지....
핵무기는 그냥 방어용 무기일 뿐입니다. 러시아든 북한이든 다른나라 군대가 자기네 영토로 밀고 들어오면 일단 자기네 영토 안에 있는 적군을 죽이는데 쓴 후 돌아가지 않으면 니네 나라 머리위에 꽂아주겠다 선언하는 단계를 거치는 거에요. 그러니 우크라이나가 전략전술적으로 너무 불리한 전쟁을 하고 있는거죠. 적이 넘어오는 적의 영토를 쳐서 증원을 원천 차단해야 하는데 전술적으로라도 러시아 국경을 넘어 공격을 해볼 엄두를 못내죠. 그냥 넘어오는 러시아군만 소탕해야 하니 결정적 승부를 못내는 것. 지금에야 영국이 8위 군사력이냐 하지.. 1982년 저때는 진짜 영국군 역사상 가장 형편없던 시절이었고 미국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백프로 지는 전쟁이었습니다. 구글링등으로 찾아보세요. 1976년 영국 외환위기 터져서 경제폭망하고 군대도 거의 없애다 시피 확 줄여놓은 상태였는데 진짜 아르헨티나 따위에게 이런 수모는 묵고할 수 없다며 영국의 남은 모든 국력을 총 동원해 겨우 이긴겁니다.
포클랜드 소재로 한 전쟁 영화는 3 작품이 있는데 하나는 언젠틀맨리 액트 다른 하나는 말비나스 전쟁 마지막 하나가 포탄의 섬광입니다.이 세 작품의 공통점은 포클랜드 전쟁을 다루고 있지만 차이점은 다릅니다.언젠틀맨리 액트는 포클랜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전쟁 초기이고 말비나스 전쟁 과 포탄의 섬광은 전쟁 중기 및 말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언젠틀맨리 액트는 이때 아르헨티나군이 그나마 강한걸로 나오는데 강하기는 개뿔 사실 포클랜드 제도에 주둔한 영국군이 기껏해야 100명 밖에 없었고 게다가 이들은 영국 육군이 아니라 특수부대 코만도였다.그러니까 영국은 병력수가 적어서 어쩔수 없지 진거지 사실상 봐준거나 다름이 없다. 포탄의 섬광 과 말비나스 전쟁은 영국이 이제 진짜 본게임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때 항공모함을 끌고 오지만 이때 아르헨티나도 항모 끌고오긴 하지만 두 영화에는 항모는 하나도 안보인다. 게다가 포클랜드 전쟁은 두 정치인의 생명이 달린 전투였기 때문에 치열했지만 결국에는 영국이 이겼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딱 이 모습입니다. 아르헨티나가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저 때의 영국........ 자존심 대결은 어떤 경우에는 합리적인 생각을 뭉개는 원초적인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포틀랜드 전쟁도 다 자존심과 국가의 체면 때문에 붙은 거지 자원이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붙은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TV-wm2pb 내가 쓴 글이 뭔지도 모를 정도로 문법공부도 못했네. 정치니 뭐니 이전에 저 때 포틀랜드 전쟁이나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사람의 목숨이 아닌 잘난 국가의 자존심 대결이라는 것이다 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 거다. 좀 문법을 공부하고 다시 댓글을 달아라.
@@daewookkim4795 ㅋㅋ 그게 어떻게 나라의 자존심만의 문제냐? KGB 출신 푸틴은 예전부터 구 쏘련 영토의 회복을 노리고 있었고, 그래서 계획대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인데, 이같은 침공을 단지 자존심 차원으로 보냐? 어느 나라든지 다른 나라 영토를 정복하고 커지려고 하는 제국주의적 야망은 다 있는 법이다. '국가이성(reason of state)'이란 용어를 검색해봐라. 세상 모든 국가간 전쟁과 분쟁의 진정한 원인이 바로 이 국가이성이다. 뭔 잘난 국가간 자존심으로 제한한단 말이냐? 어느 나라든지 내 나라가 더 강대해지고 영토가 커지는 방향으로 정치 외교 군사적 정책을 추진하는 게 필연이다. 그런데 포클랜드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군사력이 약한 아르헨티나가 군사 강대국인 영국을 기습 공격해서 벌어진 전쟁인 반면 우크라이나는 월등한 군사 강대국인 러시아가 약소국 우크라이나를 기습해서 시작된 전쟁 아니냐? 젤렌스키가 푸틴의 러시아를 선제 공격한 것 아니지 않아? 이런 점에서 양자를 대비하는데 무리가 있다는 말이다.^^
11:29 아르헨티나군이 스페인어로 영국군에게 엎드리라고 하는데 같이 엎드린 아르헨티나군 일으켜세워 싸다구 치는거.. 저거 실제도 저랬나싶네요. 완전 코미디물...ㅎ
ㅋㅋㅋㅋㅋㅋㅋ
네.....
그 부분은 실제였고
저 장면 때문에
영국은
진짜 국가의 자존심에 제대로 스크래치가
났다고 해서
진짜.............
제국의 역습이
바로 이런 것이다 식으로
아르헨티나의 해군과 공군
그리고 육군을
말 그대로
포틀랜드 섬에서 전부 다 아작내지요.
그리고
저 전쟁 당시
실제로 왕족들도
전투기나 헬기를 조종해서
병사들과 같이 싸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과연 그런 분이 있을까요?
특히 국회의원과
그들의 자재분들......................
@@daewookkim4795우리는 극자본주의라 귀족의 명예나 권위 리더쉽 이런거없어요. 부자들과 그의 자녀들은 다 해외로 도피할거고요. 우크라이나처럼
저때 포로로 잡힌 영국군들은 포로 수용소로 가지않고 인접국 우르과이를 통해 신속하게 영국으로 송환됩니다. 매우 특이한 경우죠.
포로를 바로 집으로 보내줍니다.
제대로 싸울 생각이 아니였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
@Channel Sada 제가 삼국지를 몰라요
진짜로 포로로 잡아서 있는순간 그건 아예 영국이랑 싸우겠단 얘기고,아르헨티나 군사정부는 포클랜드만 줏어먹고 협상하려고 했었었음
싸움끝 이미 지들이 이겼다고 생각한거지
당시 영국 정부가 국민들에게 신임을 잃기도 했고 영국이랑 어마어마하게 떨어진 섬이라 굳이 여기까지 와서 전면전 하겠어? 마인드 였음 ㅋㅋ
포클랜드는 그리 작은 섬이 아닙니다.경상 남북도 합친 크기에요.더구나 관할 도서인 사우스 조지아섬등 제주도보다 훨씬 큰 섬들도 많고요.무엇보다 남극으로 가는 길목이라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요.요즘엔 주변에서 유전도 발견되고 영국으로써는 피흘리며 지켜낼만한 섬으로 볼수있지요.아직까지 세계 곳곳 아니 중요한 지점마다 알박기 해놓은 영국의 침바르기 전략은 이쪽 분야에선 원탑임에 틀림없는것 같아요.정말 없는 곳이 없어요.부럽기도 하고 배아프기도 하고 아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쿤요
경상남북도 크기를 35명으로 수비할거면 아르헨티나가 칠만 했네요
@@pillseung1804 사람은 5천명도 안되는데 펭귄수는 부산시 인구 보다도 많을걸요.펭귄 나와바리에서 왜 인간들이 총쏘고 대포를 쏘는지 펭귄들한테 먼저 물어봐야 함.
@@화산동미나리 저도 그러고 싶은데
인간들은 지들끼리도 약하면 물어보지도 않고
조지거든요
@@화산동미나리 아르헨티나:영국아 나가!
펭권들:?아르헨티나 너도 나가 여긴 우리땅이야
8:55 아저씨 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포클랜드(혹은 말비나스)라고 불리는 저곳도 참 복잡하군요... 포탄의 섬광이나 저번에 소개해준 1982 말비나스 전투 말고도 다른 영화가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전쟁 중인데 일하러 가야 된다니....... 뭔가 씁쓸하면서도 웃픈 현실이네요
저도ㅠ예비군가야하나 출근해야 하나 고민 할거같아요 ㅜㅜ
@@이동건-x2n 우크라이나 전쟁중에도 일나갔다는 충격적인사실
우리나라도 예비군은 일하면서 작전뜁니다.
동대장한테 얘기듣기로는 하루 경계서고 하루 생업하고 이런식이래요.
당연하지요. 전쟁한다고 밥 안먹나요…? 각자의 생업을 해야 전시경제 시스템이 운영됨니다
민간인들은 각국 병사들 간식이나 챙겨주며 구경했던 전무후무했던 전쟁 ㅋㅋㅋㅋ
전면전이 아닌
일종의 선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보여주기 식 전투가 저 때의 전투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일어난 포틀랜드 전쟁은 진짜 자존심을 걸고 싸운 전쟁이었으니............
어떻게 보자면
포틀랜드 전쟁은
영국의 베트남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영국도 피해를 입었고
아르헨티나도 엄청 상처를 입었으니...............
그런데 웃기게도
이 전쟁으로 프랑스 군수산업이 활력을 받고
엑조세 미사일이
제대로 데뷔전을 치뤘으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아르헨티나 : 자원도 뭣도 없는
코딱지만한 섬 먹겠다고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인 영국이 지구 한바퀴를 돌겠냐고 ㅋㅋ
영국 : *군사력 총동원*
아르헨티나 : …어?
@@걍심심한애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딱 이 모습입니다.
아르헨티나가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저 때의 영국........
자존심 대결은
어떤 경우에는
합리적인 생각을 뭉개는
원초적인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포틀랜드 전쟁도
다 자존심과 국가의 체면 때문에
붙은 거지
자원이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붙은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흐음... 그렇다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침공했나요? 뭔가 착각하시는 듯...
@@daewookkim4795 ??? 침공을 우크라이나가 했나요 ㅋㅋㅋㅋ
참고로 포클랜드의 내력을 보면 1592년(임진왜란 발발)에 영국 상선에 의해 무인도로 발견됩니다. 그 배의 이름을 따서 포클랜드로 명명되었고 다들 잊어버리고 있다가 1764년 프랑스가 이 섬을 다시 발견해 남미를 지배하던 스페인에 판매합니다. 섬은 다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아르헨티나의 소유가 되었고 아르헨티나는 이곳에 군대와 민간인을 주둔시키나 뒤늦게 기억이 난 영국이 섬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1833년 아르헨티나 인들을 추방하고 영국인들을 이주시킵니다.
아 그렇군요
잊혀진 섬,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영국이 영국했다~
부동산 사기 당했네ㅋㅋㅋㅋ
@@be734 진짜 적절한 표현이네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이런 영화는 도대체 자꾸 어디서 찾아오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치욕에 대한 영국의 반격을
뉴스위크에서 딱 이 말로 정의했습니다.
'제국의 역습'
그런데 스타워즈 3부작 중 최고의 속편이 딱 이 제목의 작품이라서
아주 인상깊었다고................
최초 영국해병대가 방어했던 전투를 다뤘던 영화군요.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소개해 주신 말바니스 전쟁과 같이 보면 좋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군 시점의 포클랜드 영상도 있었군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역시 믿고 봅니다. 곳곳에 깔린 위트를 보는재미가 쏠쏠.
중간에 차한잔하라고 하는 아줌마도 대단하고 겁도 없이 다가서는거부터 하나하나 충격이네요
이렇게 이른 아침에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볼거없는아침에 갑사합니다~
아르헨티나: 영국? 이빨빠진 사자지!
영국: 진짜 혐성이 뭔지 보여주겠다.
다음편은 전설의 구르카 전사들에게 신나게 탈탈 털리는 내용이겠군요 ㅋ
씨네모리님 영상은 밥 먹을 때 보기에 딱이에요ㅎㅎ 하시는 일 잘 되기를 기원할게요 :)
전쟁영화에 밥을.....? 체하지 않을까요? 전 코메디 프로에 밥을 먹어요 ㅎㅎ
욕심많은 영국이 가만둘 수 없는 곳이네요..
아르헨티나 청년 입장에서 그려진 영화와 함께 본다면 흥미롭겠네요. 씨네모리님 영상에 있으니 보시길 바랍니다
백기들고 출근하는 자의 철저한 출근정신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널 포 조던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감동적일 것 같은데, 아직 한국에서는 개봉을 안 하네요.
이 전투 최후의 승리자는 별채 3인방
2:36 현대 산타페ㅋㅋㅋ
결국 영국이 이겼고 대처정부가 승리했죠 아르헨티나가 힘좀 써보려했지만 져서 군부독재 정부도 물러나고 최근에 9번째 부도를 선언한 아르헨티나 현재 상황 궁금합니다.
전쟁영화광인 나도 감탄하게 만드는 당신의 전쟁영화 지식은,,,,,
전쟁중인데 차잔들고 나오는 아줌마에 방터짐.~~! ㅋㅋㅋㅋㅋ
화질도 오래되어 좀 알아보니 92년 영국 Tv영화였군요
진지한듯 개그인듯 오묘한 매력의 영화네요
2차대전때도 롬멜에게 쫒겨나가는 중에도 티타임을 가졌다더니 전쟁중에도 나름 격식을 치루는 신사의(?)나라.ㅎㅎㅎ
뭐...세계대전때도 전투중에 홍차 호로록 했는데..뭐..
음.....영국은 아무리 악조건에서도 최저 인권이 티타임 정도는 되는구만......
중국에서 온 문화임
@@베트남쌀국수-d4e 중국은 차는 커녕, 주먹밥도 안주고 인해전술로 사람 갈아넣는 미개한 군대임. ㅋ
@@베트남쌀국수-d4e 그리고 차문화는 원조가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임. 중국 황화문명보다 3배나 오래된 것이고 중국 따위가 역사로 비빌수도 없음. 오스만 터키 차문화가 유럽과 영국에가서 전해진건데, 뭔 중국이 원조라는 뻘소리 하고 있나.
그리고 저 영화에서 감시를 하던 아르헨티나 잠수함 산타페는
대함미사일에 피격되어 격침된
2차대전 이후 최초의 잠수함으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틀랜드 해전이 전 세계 해전사에 이름이 남게 된 것이
영국 핵잠수함이 아르헨티나 순양함을 격침했기 때문인데
2차대전 이후
실제 잠수함이 적함을 격침시킨 전투는
포틀랜드 전쟁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천안암도 잊지말길
생각해보니까 올해가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네요
감사합니다~
병력이 10배차이가 나면 목숨을 보존하는것이 좋지..
화력이 더 문제였죠.
아르헨티나군은 당나라 군사라서 화력만 있으면 막아요.
@@truth1472 경제 병신이었던 영국도 많은 화력을 저곳에 두지 못했을 겁니다
당시 영국은 자국의 하나 남은 항공모함도 유지바용 때문에 폐기하려 했어요
또 아무리 당나라군대라 해도 항공모함, 잠수함, 순양함에 상륙정까지 끼고 있는데 초기에 막기는 무리였죠
@@johnmj1004 결론적으로 영국은 이전쟁을 기점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반대로 아르헨트나는 경제가 ㅈ 망하고 혁명이일어나 독재정이 끝나면서 남미 패권도 브라질에 뺏겼는데 뭘 영국망하고 아르헨티나 잘된것처럼 말함
@@truth1472 경비대 수준 규모의 병력에 화력지원을 기대하노? 돈 없어서 군대 유지도 간당간당한 당시 영국에겐 너무 가혹한데수
음.. 쌍방 코만도 정예병력 총격전인데.. 사상자가 2명인건... 야간 전투가 그만큼 어렵다는 걸까요.? 아니면 양측다 싸울 의지가 별러 없엇던 걸가요
아르헨티나는 겁을 줘서 포틀랜드에서 영국을 쫓아내기 위한 압박전이었고
영국 입장으로는
포틀랜드 지키겠다고 지들 목숨 바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교전하는 척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 어쩔수 없이 사상자가 생기기는 했지만.........
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써 모른 척하고 가는 경찰관
마이크 노먼 소령 배우 어째 익숙하다 했는데 쥬라기 공원의 로버트 멀둔이었네요 ㅋㅋㅋ
월요일 출근짤 잘구했어요 ㅎㅎ
흐음...이런 영화가 있었군요...그리고 이어지는 Empire strikes back...
영화 화질이 60년대 같아서 그러려니하고 봤는데
다이애나 왕세자빈 사진이 나왔을 때 깜놀!!
어? 최근이네?
찾아보니까
이 영화는 1992년작.... 화질은 60년대식인데... 무슨 옛날 숀코너리 007 보는 느낌.
글구 실제 전쟁(전투?) 자체는 1982년,
글구 다이애나의 결혼식은 1981년이었음. (이것도 예상보다는 더 옛날이었음.)
전쟁중에 백기들고 출근하시는 아저씨 ㅋㅋㅋ
7:19 총독책상 스핏파이어 모델킷은 못참지! 8:25 진짜 숨넘어갈정도로 웃었네욬ㅋㅋㅋㅋㅋ
헌트의 스핏파이어를 보셨으면 고수십니다.
2:35 먼가 지나갔는데?
지면 어떠하리 패배하면 어떠하리 잘 싸운 해병 하나 열명의 공군 부럽지 않다!
싸우면지고 이기면 죽어라 라이라이차차차!!!!!!
인트로 브금이름 뭔가요??
아놔 심각한 전투인데 영화가 왤캐 웃기는지 참..........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미스터빈씨가 10명 나온듯한 영화 같애서 보는내내 진땀빼며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참 웃긴 장면들이 나오는군요.
저 때 잉글랜드 총리였던 대처가 당시 미 대통령이던 레이건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서 저리 강력하게 대응도 가능했지 미국이 남미쪽 생각해서 아르헨티나 입장까지 들어주지는 않아도 중립지키면 잉글랜드 입장에서 여러모로 힘든 싸움이었는데 말이지
혹시 장르가 전쟁인가요 코미디 인가요... ㄷㄷ
원래 전쟁 자체가 코미디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니..........
저런 상황은 유쾌한 상황이고
우크라이나 같은 상황은 희극과 비극이 교차하는 그런 혼돈의 상황이지요.
전쟁끝난지 42년이 되었는데 디폴트 선언 9번하고 제대로 된 전투기 를 많이 구입못하는 아르헨티나는 아직도 포틀랜드 제도 점령할 능력은 없군요
한때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독일, 일본을 좋아했죠. 나이가 들고 보니 그때 봤던 영국의 모습이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란걸 느낍니다. 오히려 독일, 일본은 성향이 끝까지 가야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나라에요. 총독의 품위있는 행동과 끝까지 줄을 서서 나아가는 모습. 왜 영국이 함대함 1:1 결전에서 역사상 200회 싸워서 단 한번도 지지 않은 군대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상대배가 우리보다 크던 작던 1:1 조우시 절대 퇴각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죠. 이런 모습이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사실상 전시 상태의 나라가 영국입니다.
싸우기도 전에 영국군은 70에서 60이 되었다
철의 여인 마가렛의 결단으로 아르헨티나는 돌이킬수 없는 늪으로ㄷㄷ
쥬라기 공원 공원안전관리인 아저씨 오랜만에 보네
영국군하고 같이 엎드리는 아르헨티나 군인은 뭐야 ㅋㅋ
영국에서 발진한 벌컨 폭격기 무착륙 공중급유 왕복 25000km 포크랜드 폭격 귀환....전설이 태어남...
폭탄2발인가 떨굴려고 2만키로 날라가는 ㅋ
@@박세정-k8c 문제는 핵탑재 가능한 폭격기였기때문에 아르헨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사정권에 들어왔고 항복 안한다면 수도에 폭격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읍니다...
제가 알기론 영국본토가 아니라 영국령 어센션섬에서 출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해병대애들 같았으면 끝까지 총 안버리고 대들며 곤조 부렸을듯.....
그때 영국 구축함을 한방에 격침시킨 프랑스제 엑조세 미사일이 전후에 무쟈게 팔렸다네요.
역시 무기는 실전에서 증명이 돼야.....
영국이 일본이 아닌데 항전을 왜함 그리고 본토에서 전단끌고 와서 쳐발름 영화가 ㅈㄴ 뒤틀렸음 무슨 영국을 악당으로 만들어 놨어
우리나라해병대애들이었으면 빤쓰런했것지 과대평가ㄴㄴ
한국 해병대 역돌격 유명하지. ㅋㅋㅋ 그것도 공군한테 쳐발려서 도망가던거. ㅋ
@@kingofnogada 그건 아닌듯 연평도 포격전보면 포탄떨어지는 와중에도 대응사격 하던디
@@dorianfa4209 디시 일베충 아웃..
영국이 다시 섬을 탈환할때 모습도 기대가 되는
주인공 노먼 소령 배우 쥬라기 공원에 나온 멀룬인가 렙터우리 관리하는 사람 아닌가여?
네 그 분 맞습니다.
귀십잡는 해병대 이 말이 처음나온게
영 sbs활약을 보고 처음 나온말이죠
아니요 한국해병대 보고 미종군기자가
@@배문주-f1c 2차대전중에 영국 코만도가 먼저임
SBS창립 연도는 모르지만 귀신잡는 해병대는 히긴스ㅡ기억이 희미ㅡ가 기사에서 언급됐죠ㅡ영어가 딸려서ㅡ
귀신잡는 해병대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SAS는 검색이 되는데 SBS는 자꾸 서울 방송이 검색이 되서 잘 몰라요
@@배문주-f1c Special Boat Service(SBS)입니다.
Special Air Service(SAS) 와 틀린 부분이 바로 Air와 Boat 차이라고나 할까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마이클 케인 경도 한국전쟁 당시 해병대로 참전하셨을 때 저들과 같이 작전을 하신 적이 있다고도 합니다.
헤니어기가이때유명해졋지. 잠시떠올랏다가공대지발사.풋.연로아낀다고
영국군이 1833년 아르헨티나얘들이 쫓아냈던거도 뭐라고 하기 힘든게 아르헨티나얘들이 포클랜드군도에 확실하게 영유권 주장하면서 지사를 임명한게 1829년이고 군을 상륙시킨게 1832년이었음. 그전까지는 영국이 최초로 영토선언하고 그 다음은 프랑스, 스페인이 영토주장하고 교대로 군대 주둔켰는데유럽에서 서로 전쟁하다가 너무 외딴 곳이라 지키기 힘들다고 군대를 빼고 딱히 누구 땅이라기도 힘든 상황에서 이 나라 저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었음. 그리고는 아무나 상륙하고 섬을 이용했는데 느닷없이 아르헨티나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그 일대를 자기네 바다라고 말뚝 박으려고 들었으니 당시 영국 입장에서는 두고 볼 수 없었던게 당연함.
산타페에 하나가 빠졌군요. '미야자와 리에'
아르헨티나 상륙장갑차량이 영국제 FV432네요.
2:32 ㅋㅋㅋ
이후 금발의 파란눈 마거릿 왕녀에 의해 두들겨 맞았다고 ㅋㅋㅋ
진짜 맥아리 없는 전쟁이네 ㅋㅋㅋ
❤❤
근현대 세계사에서 엿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항상 영국이 함께 했다.
출처 표시 하려다가 댓글이 날아가 버렸는데, 6.25 전쟁 당시 백선엽 1사단장이 영국군 포병의 화력지원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오후 4시 쯤 되면 항상 포격이 멈췄다고 합니다. 그 때가 티타임이었다는군요.
진짠진 모르나 이 전쟁 제대로 붙은 후 전쟁 때 구루카 들어왔단 소리 듣고 아르헨티나 바로 항복 했다던데..
ㅋㅋㅋㅋ그나저나 영국영어 지대로 듣고 가네
그동안 아르헨티나쪽만 보다가 영국족기준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만약에라는 가정하에 전쟁을 한다면 이건 진짜 해보기전까지는 모른다는걸
이영화의 배경 포클랜드전쟁이랑 현재 전시중인 우크라이나 사태를보면요
아무리 훈련을 한들 막상 내 앞에서 총알이 날라가고 옆에 전우가 총을 맞고 쓰러지면
군사력은 그냥 순위밖에 안되는거겠죠
동료가 죽으면 더 용감해진다는 한국군의 증언이 있음.
영국 본토가 IRA때문에 난리일때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를 침공했다면....
사실 그딴 거 없어도 저때 영국은 난리 수준이 아니라 국가 부도 수준이었음 ㅋㅋ
4:23 양심적으로 민간인 사유재산은 건들이지 말자는뜻
원래 전투 중에는 민간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과 가자지구 상황을 보면
그 원칙이 그냥 무시되는 그런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저 당시에는 그런 원칙을 지키려고는 했던 것 같습니다.
7:54 아이구 불쌍해라
아시아엔 일본이, 유럽엔 영국이.........
포클랜드전쟁?
기억나는건 프랑스의 엑조세미사일.
이게 조금만 더 있었다면 아주 흥미진진한 전쟁이 되었을 것임.
코미디가 따로 없네 ㅋ
잘볼게요. 1등인가?
아르헨티나군이 FV432 장갑차를 운용?
영국영화 티가 나네요
프랑스산 엑조세 대함미사일이 빛는 보는 전쟁.
영국 구축함 피격 후 기능 상실.
그 후 유명해짐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장르가 코미디인가요?
포클랜드전쟁은 영국이 승리한 것이 아니라 아르헨티나가 자멸한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도저히 질 수 없는 전쟁을 황당할 정도로 허무하게 졌다.
전투기가 등장한 반격.
전쟁은놀이.외교.정치로하는협상수준
영어만 알아들었어도 아르헨티나 대위는 살았을듯 ㅋㅋㅋ
이렇게 항복 했었군.....ㅋ
유일하게 영국이 불쌍한 전쟁 지들이랑 가까이 있다고 즈그들 땅이면 대마도도 우리땅이지ㅋㅋ
원래 아르헨티나 땅였는데 영국이 아르헨티나 민간인 다 쫓아버리고 자기.땅으로 만듬
해병대가 항복하고 맨땅에 엎드리는 장면은 영국해병대의 최고의 수치스러운 장면임 총독은 해병대와 같이 끝까지 싸우다 전사해야했음 그러면 자손대대로 자랑스러운 조상이 될수있었음 해병대가 항복이라니 믿기지가않는다
저당시 아르헨티나에 거주하고 있었지. 전쟁한답시고 밤에 등화관제까지 했었어. 군사정권의 이델라라는 녀석이 대통령을 하고있었지. 군부독재의 비난을 피하고자 말비나스섬 공격을 해 점령했지. 전쟁은 알려진 것보다 치열했어, 항공기 100대를 잃었지.(6.25당시 격추된것보다 많았어. ) 영국은 운이 좋아 항모를 대피시켜 격침을 면했지....
요즘 피곤하신가봐요.
목소리가 좀 잠기시네
회사 업무로 인한 수면부족인듯 합니다....
FN-FAL 을 쓰는 두국가의 전쟁
이해가 안되는 게 당시 영국이 한물갔다고 해도 핵미사일 보유국인데...............무슨 깡이었을까요? 그저 포클랜드 장악하면 땡끝인지 알았나? 아르헨티나 군부?
하물며, 지금조차도 세계 8위 정도 군사력인데.. 당시에는 다섯손가락에 드는 군사강국이거늘
좀 심하게 한물가서 설마 오겠어? 했는데...
핵무기는 그냥 방어용 무기일 뿐입니다.
러시아든 북한이든 다른나라 군대가 자기네 영토로 밀고 들어오면 일단 자기네 영토 안에 있는 적군을 죽이는데 쓴 후 돌아가지 않으면 니네 나라 머리위에 꽂아주겠다 선언하는 단계를 거치는 거에요.
그러니 우크라이나가 전략전술적으로 너무 불리한 전쟁을 하고 있는거죠.
적이 넘어오는 적의 영토를 쳐서 증원을 원천 차단해야 하는데 전술적으로라도 러시아 국경을 넘어 공격을 해볼 엄두를 못내죠. 그냥 넘어오는 러시아군만 소탕해야 하니 결정적 승부를 못내는 것.
지금에야 영국이 8위 군사력이냐 하지.. 1982년 저때는 진짜 영국군 역사상 가장 형편없던 시절이었고
미국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백프로 지는 전쟁이었습니다.
구글링등으로 찾아보세요. 1976년 영국 외환위기 터져서 경제폭망하고 군대도 거의 없애다 시피 확 줄여놓은 상태였는데 진짜 아르헨티나 따위에게 이런 수모는 묵고할 수 없다며 영국의 남은 모든 국력을 총 동원해 겨우 이긴겁니다.
1만2천 떨어진 남극 어름덩어리 섬을 다시 찾겠냐 했지
자원이 있는섬도 아니고
저딴거 하나 먹겠다고 핵미사일 쏘는 심보였으면 지금 세상이 이렇게 남아나지도 않았을듯
@@박세정-k8c 아닙니다. 포클랜드 지역이 미개발 10대 심해유전지대이고 엄청난 자원입니다
아편전쟁을 승인한 영국의회도
자국이기주의에 신사 이미지 벗었지.
그뒤 몰락하죠
영국인들의 신사 이미지로 본성을 감춘모양세는 일본국민의 이중성과도 비슷한면이 있습니다
일보
포클랜드 소재로 한 전쟁 영화는 3 작품이 있는데 하나는 언젠틀맨리 액트 다른 하나는 말비나스 전쟁 마지막 하나가 포탄의 섬광입니다.이 세 작품의 공통점은 포클랜드 전쟁을 다루고 있지만 차이점은 다릅니다.언젠틀맨리 액트는 포클랜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전쟁 초기이고 말비나스 전쟁 과 포탄의 섬광은 전쟁 중기 및 말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언젠틀맨리 액트는 이때 아르헨티나군이 그나마 강한걸로 나오는데 강하기는 개뿔 사실 포클랜드 제도에 주둔한 영국군이 기껏해야 100명 밖에 없었고 게다가 이들은 영국 육군이 아니라 특수부대 코만도였다.그러니까 영국은 병력수가 적어서 어쩔수 없지 진거지 사실상 봐준거나 다름이 없다.
포탄의 섬광 과 말비나스 전쟁은 영국이 이제 진짜 본게임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때 항공모함을 끌고 오지만 이때 아르헨티나도 항모 끌고오긴 하지만 두 영화에는 항모는 하나도 안보인다.
게다가 포클랜드 전쟁은 두 정치인의 생명이 달린 전투였기 때문에 치열했지만 결국에는 영국이 이겼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을 침략하고 약탈했던 영국이 '신사다움'을 강조하는 것은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침략하고 약탈했던 일본이 '평화로움'을 강조하는 것만큼이나 역겹다.
총알이 날아다니는 상황에서도 차한잔은 해야하는 과연 영국군
늙은 사자도. 사자는 사자?
핵보유국. ㅋ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딱 이 모습입니다.
아르헨티나가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저 때의 영국........
자존심 대결은
어떤 경우에는
합리적인 생각을 뭉개는
원초적인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포틀랜드 전쟁도
다 자존심과 국가의 체면 때문에
붙은 거지
자원이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붙은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아닌데..
포클랜드 전쟁은 애당초 아르헨티나가 강대국 영국을 침공했는데, 그렇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강대국 러시아를 침공했어요?
@@TV-wm2pb 내가 쓴 글이 뭔지도 모를
정도로 문법공부도 못했네.
정치니 뭐니 이전에
저 때 포틀랜드 전쟁이나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사람의 목숨이 아닌
잘난 국가의 자존심 대결이라는 것이다
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 거다.
좀 문법을 공부하고
다시 댓글을 달아라.
@@daewookkim4795 ㅋㅋ 그게 어떻게 나라의 자존심만의 문제냐? KGB 출신 푸틴은 예전부터 구 쏘련 영토의 회복을 노리고 있었고, 그래서 계획대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인데, 이같은 침공을 단지 자존심 차원으로 보냐? 어느 나라든지 다른 나라 영토를 정복하고 커지려고 하는 제국주의적 야망은 다 있는 법이다. '국가이성(reason of state)'이란 용어를 검색해봐라. 세상 모든 국가간 전쟁과 분쟁의 진정한 원인이 바로 이 국가이성이다. 뭔 잘난 국가간 자존심으로 제한한단 말이냐? 어느 나라든지 내 나라가 더 강대해지고 영토가 커지는 방향으로 정치 외교 군사적 정책을 추진하는 게 필연이다.
그런데 포클랜드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군사력이 약한 아르헨티나가 군사 강대국인 영국을 기습 공격해서 벌어진 전쟁인 반면 우크라이나는 월등한 군사 강대국인 러시아가 약소국 우크라이나를 기습해서 시작된 전쟁 아니냐? 젤렌스키가 푸틴의 러시아를 선제 공격한 것 아니지 않아? 이런 점에서 양자를 대비하는데 무리가 있다는 말이다.^^
세계 모든 국가분쟁엔 영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