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집에 있던 우주와 천체라는 책을 참 좋아했어요 수십번을 읽었는데 북두칠성이 20만년전과 현재 그리고 20만년후엔 모양이 달라진다는걸 보고는 정말 신기하고 신비했죠!!! 60이 넘은 나이에도 우주가 궁금하고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어느날 우연히 우주먼지님 영상을 보고는 너무 좋았죠~~ 쉽게 설명하시고 목소리도 듣기좋은 우주먼지님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최첨단 이공학의 산물, 천문학. 그런데 이런 인간 문명이란 것도 사실은 수많은 외계 생명체가 이미 이뤄 보고 사라져버렸을 문명일 수도 있을만큼 우주는 너무나도 광대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왔다는 걸 생각하면 매번 놀랍고 숭고해지는 기분이네요.
우주먼지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서 불쑥 댓글로 문의 드려봅니다. 빅뱅 직후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광속보다도 빠른 속도로 우주가 급팽창하였다는 인플레이션 이론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빅뱅이 일어난 특이점의 경우 아주 작은 부피에 매우 큰 질량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중력이 무한대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블랙홀과 같이 그 주변은 상대성이론에 따라 시간지연효과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빅뱅의 특이점의 경우 거의 외부에서 볼 때의 시간은 0에 가깝지 않을까요? 즉 특이점 내부에서는 시간이 흐르지만 외부에서는 거의 흐르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되겠죠. 이런 이유로 빅뱅 이후 실제로는 상당한 시간 동안 팽창했던 것이 외부에서 현재 시점에서 관측하는 우리들에게는 찰나의 시간 동안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게 아닐까요? 혹시 이러한 이론을 제기하시는 학자님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뜬금없는 질문 드려서 죄송하고요,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컨텐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님 과학을보다로 팬이 된 애청자입니다. 우주먼지님이 간간히 흥미로웠다고 언급 및 추천했던 영화들이 저도 비슷한 취향(SF, 타임루프, 우주등)을 가지고 있는지라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과학을보다에서 언급했던 영화 및 추천하시는 영화들 목록을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시청했던 영상들이 너무 많아서 우주먼지님이 추천했던 영화들을 보려고 기억을 더듬어 찾아보려는데 찾을수가 없어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근데 한쪽 면은 멀어지고 한쪽 면은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벌지은하든 뭐든 어쨌든 둥근 원반 모양으로 돌아가고 있는 걸 옆에서 본 형상이란 건 반박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그게 관측되고 나서도 다른 가설들이 성립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옆에 있는 비슷한 거리에 있을거라 추정되는 굵은 별은 튕겨져 나왔거나 단순히 옆에 지나가다가 붙잡힌 거라고 보면...
영상 초반부터 궁금하던 내용이 중간중간 계속 설명되어서 놀라웠는데. 결국 가설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추후에 이루어 졌다면 초반에는 어떤 근거로 가설이 제기되는지 궁금하네요. 가설이라는 것도 결국 논문의 형태로. 그것도 꽤 이름있는 저널에 논문형태로 투고되어 공유되는 내용일탠데 굉장히 정량적인 근거 자료를 어떤식으로 준비해야 받아들여지는지 궁금하네요
인류 문명이라봐야 겨울 1만년.우주의 나이가 140억년이니 지적 생명체들중에는 이미 인간보다 최소 100억년이상 빠른 문명을 가진 존재들이 있을겁니다.1만년동안 이룩한 문명이 이정도인데 100억년동안 이룩했다면 인간이 상상하는 창조주의 모습 이상일겁니다.그런 존재들이 복제를 안만들었을리 만무하니 지금의 세계는 머스크의 말처럼 복제된 세상속일 가능성이 훨씬 높겠지요.인간과 박테리아사이의 진화의 간격이 수십억년인데 그대로 대입해보면 지금의 인간이 박테리아라면 여기서 수십억에서 백억년 이상 진화한 지적 생명체의 모습은 인간이 상상하는것이 불가능합니다.박테리아가 인간을 인지하거나 상상하는것이 불가능한것처럼..인간의 수많은 문명들과 지적 활동들이 인간보다 수십억년 진화한 생명체들에게는 박테리아의 단순한 호흡같은것일수 있습니다.
우주먼지님 질문이 있어요. 왜 모든건 도는건가여? 지구는 태양을, 태양은 은하를 돌죠. 은하도 무엇을 도나요? 왜 우주에서 무언가 운동을할때 항상 원운동을 하는건가여? 중력때문인가요? 전자도 돈다는데 원자도 중력을 받나요? 왜 무언가를 도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왜 중력은 무언가를 돌게하는건가여??
냥이 털이 또 렌즈에..
ㅋㅋㅋㅋ빵 터졌어요ㅋㅋ
20만 광년 길이의 냥이털.. 학계 뒤집어지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냥이 털인가?
하여튼 천문학자님들은 항상 존경스러워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런 것들을 알게 되려면 그 얼마나 많은 자료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시는지 !!! 우현타님의 차분하고 이해를 돕는 자상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고개 숙이고 댕기세요
@@명원이-o5x뭐래
어릴때 집에 있던 우주와 천체라는 책을 참 좋아했어요
수십번을 읽었는데 북두칠성이 20만년전과 현재 그리고 20만년후엔 모양이 달라진다는걸 보고는 정말 신기하고 신비했죠!!!
60이 넘은 나이에도 우주가 궁금하고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어느날 우연히 우주먼지님 영상을 보고는 너무 좋았죠~~
쉽게 설명하시고 목소리도 듣기좋은 우주먼지님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지식 전달, 항상 감사해요~~~
가장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설명되는 은하의 측면 view 가설이 이해도 쉽고 아주 맘에 듭니다. 문송.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님~~ 재미난 발견. 가설 소개 고맙습니다 ^^*
가설 중에선, 설명하기 쉬운, '벌지 없는 은하를 옆에서 본 것' 이 가장 맘에 드네요 ^^;;
영상에 진짜 공 많이 들이실 거 같아요. 그리고 우주먼지님 목소리와 어조 빠르기는 편안하고 멘트는 멋있어요
최곱니다
제 우주선입니다 ~~ 지금 9천만 광년 거리에서 지구를 찿아가고있습니다 용케 발견 하셨네요 ~~ 지금 7천만 광년 거리에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발음이 정확해서 듣기 좋습니다.
다 좋지만 특히 목소리가 참 좋네요. 정확하고 차분한게 영상속 내용들과 참 잘 어울립니다.
제임스웹 이나 허블의 관측 스케쥴이 어떻게 정해지는지도 소개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뭐.. 투자 많이한 국가 우선으로 배정된다던가 그런..
저도 궁금해요~
나사 홈페이지 참조.
나사 웹 ㄱㄱㄱ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최첨단 이공학의 산물, 천문학.
그런데 이런 인간 문명이란 것도 사실은 수많은 외계 생명체가 이미 이뤄 보고 사라져버렸을
문명일 수도 있을만큼 우주는 너무나도 광대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왔다는 걸 생각하면
매번 놀랍고 숭고해지는 기분이네요.
우주먼지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서 불쑥 댓글로 문의 드려봅니다.
빅뱅 직후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광속보다도 빠른 속도로 우주가 급팽창하였다는 인플레이션 이론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빅뱅이 일어난 특이점의 경우 아주 작은 부피에 매우 큰 질량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중력이 무한대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블랙홀과 같이 그 주변은 상대성이론에 따라 시간지연효과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빅뱅의 특이점의 경우 거의 외부에서 볼 때의 시간은 0에 가깝지 않을까요?
즉 특이점 내부에서는 시간이 흐르지만 외부에서는 거의 흐르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되겠죠.
이런 이유로 빅뱅 이후 실제로는 상당한 시간 동안 팽창했던 것이 외부에서 현재 시점에서 관측하는 우리들에게는 찰나의 시간 동안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게 아닐까요?
혹시 이러한 이론을 제기하시는 학자님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뜬금없는 질문 드려서 죄송하고요,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컨텐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님의 목소리가 넘 듣기 좋아요.
우주먼지님 과학을보다로 팬이 된 애청자입니다.
우주먼지님이 간간히 흥미로웠다고 언급 및 추천했던 영화들이 저도 비슷한 취향(SF, 타임루프, 우주등)을 가지고 있는지라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과학을보다에서 언급했던 영화 및 추천하시는 영화들 목록을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시청했던 영상들이 너무 많아서 우주먼지님이 추천했던 영화들을 보려고 기억을 더듬어 찾아보려는데 찾을수가 없어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항상 소식 감사
저 이거 20년전에 본적있어요. 군대 있을 때, 족구 하다가 왼쪽 모서리에 있었어요.
근데 한쪽 면은 멀어지고 한쪽 면은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벌지은하든 뭐든 어쨌든 둥근 원반 모양으로 돌아가고 있는 걸 옆에서 본 형상이란 건 반박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그게 관측되고 나서도 다른 가설들이 성립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옆에 있는 비슷한 거리에 있을거라 추정되는 굵은 별은 튕겨져 나왔거나 단순히 옆에 지나가다가 붙잡힌 거라고 보면...
10분동안 나래이션을 한번도 버벅거림 없이 빠른 속도로 말하는 것이 10만광년 길이의 블랙홀 보다 더 대단해 보입니다 😊
아주 잘 보았습니다. 저는 첫번째 가설이 가장 마음에 드는구먼요.^^ 멜로물 체질이라 그런지 ㅎㅎ
영상 초반부터 궁금하던 내용이 중간중간 계속 설명되어서 놀라웠는데. 결국 가설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추후에 이루어 졌다면 초반에는 어떤 근거로 가설이 제기되는지 궁금하네요. 가설이라는 것도 결국 논문의 형태로. 그것도 꽤 이름있는 저널에 논문형태로 투고되어 공유되는 내용일탠데 굉장히 정량적인 근거 자료를 어떤식으로 준비해야 받아들여지는지 궁금하네요
옆으로 누운 평평한 은하라는 가설이 가장 심플한거 같아요. 그런 은하가 없는것도 아니라고 하니.
20억 광년이면 우리은하보다 크지만 은하 사이즈 이기도 하고요
우주가 넓고 넓다보니 참으로 기이한 형태의 천체도 존재하는 군요. 저기 사는 외계인들은 별이 천구의 두 지점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것 처럼 보이겠네요.
물리학과 천문학에선 가장 간단한게 정답일 경우가 많다고 하죠. 전 2번일 것 같습니다.
1달 전에 제임스 웹의 센서가 매우 예민해서 절대 영도에 가깝게 냉각 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봤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ㅠ
제가 설마 꿈을 꾼건지...생생하게 봤었는데 말이죠...ㅠㅠ
유튜브 이름은 우주먼지님이지만 내용은 블랙홀급인 우주먼지님
역시 우주의 스케일이란 엄청나군.뭔지 모를 빛줄기가 길이가 20만 광년이라니.
저렇게 허공에 흰 선 하나 그어 놓은게 20만 광년 거리라는게 뭔가 허탈한 느낌…
딱 보자마자 얇은 은하의 옆모습 아닌가 했는데 가설이 있네요 😊
은하를 옆에서 보면 저럿치..
젚시 옆에서 봤냐 ???
인류 문명이라봐야 겨울 1만년.우주의 나이가 140억년이니 지적 생명체들중에는 이미 인간보다 최소 100억년이상 빠른 문명을 가진 존재들이 있을겁니다.1만년동안 이룩한 문명이 이정도인데 100억년동안 이룩했다면 인간이 상상하는 창조주의 모습 이상일겁니다.그런 존재들이 복제를 안만들었을리 만무하니 지금의 세계는 머스크의 말처럼 복제된 세상속일 가능성이 훨씬 높겠지요.인간과 박테리아사이의 진화의 간격이 수십억년인데 그대로 대입해보면 지금의 인간이 박테리아라면 여기서 수십억에서 백억년 이상 진화한 지적 생명체의 모습은 인간이 상상하는것이 불가능합니다.박테리아가 인간을 인지하거나 상상하는것이 불가능한것처럼..인간의 수많은 문명들과 지적 활동들이 인간보다 수십억년 진화한 생명체들에게는 박테리아의 단순한 호흡같은것일수 있습니다.
우주의 이론은 참 뭐라 할수도 없고.....참~~~
은하 옆모습일듯
신기하네
우주인이 가다가 오줌을 지렸네~~~
우주웅배 지먼지 형~~~
현자타임즈 "런어웨이 블랙홀" 재밌어요
얼마전 아마테라스 입자 244EeV 우주선 관측이 발표되었죠. 과학자들조차 신을 찾던데 우리가 알고 있는 천체물리학은 아주 일부분일지도...
꽁꽁얼아붙은 우주 한가운데를
배틀크루저 한마리가 이온엔진으로 날아갑니다.
아 ㅋㅋ 랜즈에 기스난거라고
저런것도 있었군요. 흥미진진한거는 맞는데.. 가설밖에 못 세워서 슬펐겠군요.
신기하네!
은하의 옆모습이네요. 너무 옆이라 얇게 보이는거죠
슬라이스 햄 처럼,
아무리봐도 옆에서 본 은하 같은데.... 가운데 벌지 구조도 명확히 보이고 ㅋㅋ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일 아닌가요 지금은 그자리에 없을 옛이야기
시간은 상대적임 현재 상태에 따라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함
@@cerebrat2글쓴이님 말을 이해를 못하신거같은데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은 우리에게 도달했기에 보이는것이니 저 먼 우주에서 몇백광년 떨어진 거리면 그거리에서 우리에게까지 오는 빛이 그만큼 오래걸렸으니 아주 먼 과거의 이야기다 이말인데 저말이 맞답니다
@@까꿍-n8o 브라이언그린 다큐 나오는내용 인용한건데 이해못한게 아니구요 ...설명은 감사
@@cerebrat2 아하 죄송요~
썸네일 보고서, 또 퀘스트 뜬 줄 알았네요. ^^
전자렌지는 정말 위대한 발명품이야
저도 사진을 처음 보면서 은하수를 눕혀서 보는 느낌이 들었네요.
아아.. 저것의 정체는 가까이 가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누가 몰릅니까?😁
@@jfdkslfjdp9 쉿 당신이 눈치 더럽게 없다는건 알겠어요 저도 실패한 말장난을 했고요
옆면에서 본 은하들 보면 꼭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 보고싶어짐
뭘까.. 참 신기한 우주 ^^
우주먼지님 질문이 있어요.
왜 모든건 도는건가여?
지구는 태양을, 태양은 은하를 돌죠.
은하도 무엇을 도나요?
왜 우주에서 무언가 운동을할때 항상 원운동을 하는건가여?
중력때문인가요?
전자도 돈다는데 원자도 중력을 받나요?
왜 무언가를 도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왜 중력은 무언가를 돌게하는건가여??
무거운 블랙홀이 튕겨져 나간다는 것은 현실로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3 번째의 은하 두개가 서로 스쳐 지나가는 게 가장 자연 스러워 보이네요.
은하철도 999 가 실존하다니
1광년도 못가는데 10광년100광년도 아니고 20만...ㅋㅋㅋ
우주는 뭘까 😢
Galaxy.
1번처럼 생각했는데 사람생각이란게 다 거기서 거긴가 보네요.
우주관련 유튜브중 당신이 최고요. 특히 당신의 발음과 발성 그리고 겸손한 태도 등등 나무랄데가 없소
나도 그렇소
우주먼지라는 닉네임 자체가 엄청난 겸손을 표시하는 거죠~
우주를 생각하면 한 없이 겸손해지다가도 한 없이 위대해지기도 하죠
아직까지 지구 이외에 생명체를 발견하지 못했고 우주에 대하여 이렇게까지 알고 있는 지적 생명체는 오직 인간이 유일하다는 것 때문에요
엣취!!!~
질량 0인 빛이 왜 중력에 영향을 받아서 휘어질까요?? 궁금합니다
질량으로 인한 중력이 시공간을 휘게 만들고, 빛은 그 휘어진 시공간을 직진하나 우리는 빛이 휘어진다고 인식하죠.
질량=에너지 같은 개념임 실제로 태양이 서울시 전체에 태양빛을 내리쬐면 서울시의 무게가 약 140kg 정도 무거워짐 에너지와 질량은 비례함 사설이 길었고 위에 말씀처럼 공간 자체가 휘기때문에 빛은 직진하더라도 휘게 보이는거임 빛은 무조건 최단거리인 직선으로만 움직임
@@cerebrat2그럼 낮과밤에따른 질량차이가 있어요? 오로지 빛으로만 이요?
간접적인 어떤 영향 말고요
@@first-man0913 위에 설명한대로 있겠죠 당연히?? 태양빛 맞을때랑 안맞을때랑 다르죠
(개인의견) 전자, 빛(광자)는 입자이면서 파장. 파장이라도 외부 에너지가 가해지면 휠 수 있겠죠. 유튜브에서 시험관 안의 x선 휘는 사진 보셨겠죠.
처음 사진을 봤을때부터 2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실은 과학자분들의 더 많은 연구에서 나오겠죠^^
저번에 멀리있는 별이 사이에 있는 은하의 랜즈 효과로 인해 저리 보일 수 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멀까요?!😅
저거 그거네 피콜로 마관광살포
실존 불가능.. 즉. 카메라 고장. 원근의 착각..
하늘에서 비행기 지나가면 남는 구름길처럼 은하철도 999 지나간 자리? 또는 다른 방면에서 보면 막대형이 아니라 나선현일지도?
아마도 누군가 모든 우주천체를 관리하는것 같다
우주는 넓고.. 신비롭도다
은하의 옆모습입니다. 두개의 평행한 은하가 합쳐지면 저런 모양으로 보일수있음..
헤일로를 발견했군
저의상상은3번 은하충돌이 남긴 흔적이요
모르는게 그것뿐이겠슈 우주는 인간의 머리로 알기엔 너무 방대해서 다 모른다
은하 옆면?
은하철도 999 아닐까요?
진실은 인류의 지식발전에 기여할 과학자들의 놀라운 호기심과 연구활동이라 생각합니다.
??? : 헤임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측이 난무하지만 결론은 어렵네요 가서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20만광년????ㄷㄷㄷ
엄청나네
4. 엔터프라이즈호가 워프하고 남긴 흔적일수도!!!
공간이동, 시간이동?
우주먼지의 일부입니다! 🤣🤣 먼지덩어리가 같이 붙어있는 겁니다
우주꿀잠즈
우주먼지가 렌즈에
조물주가 따분한 우주가 되지 않도록 분필로 찌익~ 그어서 낙서를 해 놨군요 ㅋㅋㅋ
내가가서 확인해 보고 올까요?
데스스타에서 광선쐈네
은하 옆면인가
퀘이사 아닐까요?ㅋ
벌레가 휙 지나가는 것을 UFO흔적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심리현상인가?
작은은하가 몇배는 더큰 은하 중심을 쾌속으로 뚫고 지나가는것은 아닐까요
블랙홀이 튕겨나간거 같지는 않고.. 은하의 옆면 같긴한데 그거 감안해도 엄청 크긴하네요 세번째가 맞을듯!
저 기다란 형체 앞부분의 밝은 빛 덩어리는 방향성을 알려주는 것 같은데 1번 아닌 2,3번으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20만 광년 길이의 구조 라면 마치 공중에서 보기 전까지 나스카 평원 그림 을 알아채지 못했던 것처럼 저 구조에 가까이 있으면 전혀 자신이 거대한 구조 안에 있다는 것을 전혀 알아챌 수 없을 것 같네요.
우리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랬었습니다.
안드로메다 구름을 은하로 알게 되기 전까지는요
우리가 우리 은하를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형상과 구조를 알고 있고
태양계가 어느 나선팔에 속해있는지 알고있듯이 지적인 문명이 있다면 저 구조체 안의 존재들도 충분히 파악을 하고 있을겁니다.
??? 보이지 않게 몰래 가자니까....
???? 그냥 빨리 가면 눈치 못챌 줄 알았지.
처음에 보자마자 어? 은하같은게 터져서 불꼬리 흔적 남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ㅋ
보다에서 말씀하실때랑 말투가 좀 다르네요 ㅎㅎ
은하 옆구리아님?
영화 제목 같은 '런어웨이 블랙홀' ㅎㅎ
발음이또렷해서 켜놓고 잠들뻔했을때 순간 옆에 다른사람이 같이있다는 착각을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