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밥값의 무게💥축의금 내도 손절당할 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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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4
  • 아무쪼록 #결혼식 자체보다 #결혼 해서 모두 행복하시기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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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27

  • @dawn4549
    @dawn4549 Месяц назад +237

    밥은 잔치 주최자가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것인데 그 값을 왜 손님이 치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나요? 손님은 축의금을 내는거지 밥값 내러온게 아닙니다. 돈 내고 밥 먹을꺼면 다른 데 가서 먹지 뭐하러 결혼식장 부페 먹나요. 그걸 돈으로 계산하네.

  • @user-lg5gw8dh2n
    @user-lg5gw8dh2n Месяц назад +454

    제가 29이라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기 주머니 사정되는 만큼 내고, 와준것에 감사하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께서 집에서 컴퓨터 오락하는게 아니라, 씻고 옷입고, 교통편 알아보고, 오셔서 난장판 안피워주시고, 제 인생의 행사에 외롭지 않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축의금은 참석해주신분들의 주머니 사정이고, 개인의 주머니 사정은 자기가 먼저 밝히는거 아니면 함구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38

      지혜로와여❤️

    • @stj0308
      @stj0308 Месяц назад +15

      이런 마인드 참 좋네요😊

    • @jek-op2xo
      @jek-op2xo Месяц назад +25

      저도요. 얼마 냈는지 기억도 안나고 와준거에 고맙더라고요. 비싼 밥이든 싼밥이든 그건 와준 이들한테 고맙다고 내가 손님들 대접하는거지 ... 그걸 계산에 넣는건 이해가 안가요. 식장 밥 맛도 없는데. 귀한 시간 내서 와주면 그냥 감사..

    • @user-gz1jp5uw6k
      @user-gz1jp5uw6k Месяц назад +6

      재영님 생각이 맞습니다.

    • @hjdkq871
      @hjdkq871 Месяц назад +19

      이런 생각이 참 중요하고 좋은건데 막상 내 결혼이 되면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ㅎㅎ 난 혼자가서 10만원 냈는데 똑같이 10내고 남편에 딸까지 데려와서 셋이서 밥먹는 친구는 좀 얄밉더라구여..ㅎㅎ 난 둘이서 갔으면 20 냈을거같은데 말이죠.... 세상이 다 나처럼 생각하진 않나봅니다...ㅜㅜ

  • @chldbswjd4
    @chldbswjd4 Месяц назад +339

    청첩장 모임도 안하고 본인도 5 했으면서 뒷담……???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8

      콜오나때 기억이 안나네여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그당시 겨론식 ㅜㅜ

    • @user-xt3yu4fd1l
      @user-xt3yu4fd1l Месяц назад +1

      그래도 10은 내야해요.... 그게 기본임 요새는.

    • @user-jz2zd2sb4o
      @user-jz2zd2sb4o Месяц назад +3

      5면 충분 신랑신부가 뭔 그지도 아니고ㅋㅋ

  • @user-cmvn3je2
    @user-cmvn3je2 Месяц назад +258

    5 받았으면 5 보내는게 맞지... 뭔 식사가 얼마짜리고 간에 그건 지들 사정이지... 그리고 나이가 몇갠데 그걸 당사자한테 섭섭하다고 말도 못할 정도의 초딩 정신 상태면 그냥... 절교하슈. 별 것도 아닌거 가지고 뒤에서 일 크게 만드는 사람들은 가까이 안 하는게 좋음...

    • @user-ls7pt4vp5u
      @user-ls7pt4vp5u Месяц назад +1

      섭섭하다고 말 안하고 5만원에 혼자 꿍해서 점점 멀어지다가 그 사람 결혼할 때 되니까 그거 복수하겠답시고 7만원도 싫고 5만원 던진다음 말 나오니까 카톡으로 틱 보내고 안읽네 ㅠㅠ 하고 있는건 사연자임

    • @RmsidekRjwu
      @RmsidekRjwu Месяц назад +1

      전 청모때 제결혼식 와줄것처럼 1,2차완전 뜯어먹히고 15만원 넘게 쓴 사람잇는데ㅜㅠ 제결혼식때 안오고 10 하고서 자기결혼식때 모바일청첩장 띡 보내길래 안가고 걍 5보내고 그뒤로연락안함..

    • @user-cmvn3je2
      @user-cmvn3je2 Месяц назад +1

      @@RmsidekRjwu 마더 테레사네요. 님은 법 없이도 사실 듯

  • @user-wg2kr3fi9o
    @user-wg2kr3fi9o Месяц назад +111

    이렇게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는거죠 ㅋㅋ
    자기가 비싼 결혼식장에서 한건 자기 사정이고 ㅋㅋ
    본인이 5만원 내고 그 이상을 바라는 건 노양심

  • @nanalovely3225
    @nanalovely3225 Месяц назад +102

    결혼식 밥값을 왜 지인한테 덤핑하는지...밥값비싼데서 결혼하면서 잘산다고 뻐기고는 싶지만 밥값은 시간내서 와준 고마운 사람들한테 덤핑하는 수준...

  • @RioRia27
    @RioRia27 Месяц назад +174

    결혼식 장사 하는 것도 아니고, 하객이라고 축하해달라는 의미의 손님으로 초대해놓고선 식대 이상을 내길 바라는건 양심없는 거 아닌가요... 그럼 자기 시간과 교통비 들여 참석한 하객들 시급 맞춰 드려야죠 ㅋㅋㅋㅋ
    자기가 축하 받으려고 열은 잔치에서 본전을 찾으려는 심보는 대체 어느 나라 전통문화인가요...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17

      시급 생각 몬했네요 ㅎㅎㅎ 그러게 넘나 쇽샹한 문화

    • @dustjdbs75
      @dustjdbs75 Месяц назад

      솔직히 식대도 안내도 와준게 고마운거지 잔치에 밥대접은 기본 아님? 근데 축의금도 해주니 고마운거고 내가 5냈으면 5올거라고 생각하고 거기맞게 준비하고 욕심낼거면 본인이 손실을 감당해야지 지들이 맘대로 비싼데서 하고서 비싼데서 비싼밥 주는데 왜 돈 많이 안내냐는게 어느나라 잔치문화야 쌍놈들 잔치문화지

  • @jhroom7060
    @jhroom7060 Месяц назад +65

    돈 5만이 우스운 시대가 됐네요 씁쓸

  • @Thankyou_._
    @Thankyou_._ Месяц назад +38

    청첩장 받는거 정말 부담스러워요.
    공짜로 와서 밥만먹고 가도 전혀 밉지 않을 정도의 사이만 초대해서 결혼삭 하면 좋겠어요. 이동시간포함하면 주말에 반나절 이상 시간써야 하는데 ( 준비시간, 옷까지 신경쓰는것 포함하면 하루 시간쓰고 내돈내고 밥먹고 오는데 정말 피곤합니다, 솔직히 절친 몇명과 조카까지만 참석하고 싶어요.

  • @DeepRootedTreeForest
    @DeepRootedTreeForest Месяц назад +89

    그냥 안 주고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문화가 정착되길 빌어봅니다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2

      미래엔 그럴거 같아여!! 뭔가 느낌적으로다가

    • @Faith_Wish_Love
      @Faith_Wish_Love Месяц назад +1

      그 부모들이 뿌린 돈 포기 못 해서 정착은 불가능하다 봅니다.

  • @user-vt5uj8xq2l
    @user-vt5uj8xq2l Месяц назад +86

    상대가 5만원 했음 5만원으로 주는게 틀린거는 아닌데. 물론 더 줄 수야 있죠. 하지만 그걸로 뒷담을 하는건 나쁩니다. 축의금으로 한 몫 잡아보려고 하는 우리나라 결혼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 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쁜 날 내가 베푼다는 생각으로 해야죠.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1

      오 프사!!

    • @user-vt5uj8xq2l
      @user-vt5uj8xq2l Месяц назад

      @@권감각 제가 전갈자리가 바꿔봤습니다 ㅋ

  • @user-iy7rn1vb5s
    @user-iy7rn1vb5s Месяц назад +114

    에휴..20대후반 30대초때 친구지인들 결혼식 돌잔치 꼬박꼬박 다 참석하며 낸 돈 아까부라..
    아직 결혼도 못 했는데 30후가 되니 이제 그중 연락하는사람은 하나두 없네...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10

      이래저래 멀어진 친구들아 ㅜㅜ잘 사니

  • @hwawol_art
    @hwawol_art Месяц назад +39

    진짜 친구가 아니고 인생에서 없어도 되는 사람인 것 같아 보여요. 저는 26살이고 친한친구가 이번에 결혼식을 해서 100만원 냈는데 저는 주면서 그대로 안 줘도 된다고 내가 내년에 결혼식 할 때는 최소한만 내라고 하고 왔습니다. 친구들이 얼마를 내든 그걸로 뒷담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고 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감사함도 모르고 저런 거지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옆에 둬서 좋은 일 보다는 피곤해지는 일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5

      우와 멋진친구

  • @heesungkim6993
    @heesungkim6993 Месяц назад +95

    축의금은 축의금이고
    밥값은 밥값이라구생각해여
    초대한 손님은 지돈으로 대접해야지
    왜 본인이 돈내고 먹는거라는 개념이 생긴건지...
    그 밥값이 아까우면 초대하지를 말던갘ㅋㅋㅋ
    돈은 뜯어내고 싶고 밥값은 아깝곸ㅋㅋㅋ
    어쩌란건지😢

  • @user-pv6iy3qp2d
    @user-pv6iy3qp2d Месяц назад +73

    저도 2.5단계 49명 제한일 때 식대가 300명 나갓어요. 그때 와서 5만원 내고 밥먹고 간 친구 그 다음 해 결혼식에 식사 없는 야외 스몰 웨딩할 때 10만원 했습니다. 친구가 해외 나가서 살 것 같아서 자기가 결혼할지도 말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와준 것. 제가 청첩장도 못 줬는데 와준 것. 올 거라 기대도 안 했는데 무리의 한 명이라고 와서 진심으로 축하해준 것. 그게 고맙기도 하고 그친구는 cc여서 남편도 나름 저의 대학 선배고 해서 식사 없는 결혼식이지만 10만원 하고 축하해주고 왔어요. 5만원 더 낸다고 살림살이가 달라지나요? 십 만원 더 낸다고 부자돼요? 그냥 물가가 달라진만큼 더 어린 나이에 내 결혼식에 와준 친구들이 고맙고, 그냥 호텔식이어서 본인이 낸 축의금만큼만 하면 손해일텐데도 와서 밥먹고가라고 말해주고.. 그게 고마우니 호텔식이면 돈 좀 더 내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보면..결혼 때 사람 갈린다 이런거 다 여자만 해당되는 것 같아요. 저도 여자지만 여성분들 그렇게 계산적이지 말고 그냥 조금 손해보더라도 마음을 쓰세요. 저는 그냥 본인이 섭섭하다고 밥 먹어놓고 요즘 식대에 굳이 5만원 낸 글쓴이나 그렇다고 해서 서운한 걸 친구들한테 뒷담하고 똑같이 행동한 그 친구나 유유상종 같네요..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8

      2.5단계라니 시간이 지나 까마득해졌는데 그때 결혼 하셨다니 기억에 더 남을 수밖에 없겠어요 ㅜㅜ 50명 제한있고 맞네 기억나요 축하받을 날에 맘고생 하셨을 듯ㅜㅜ 저도 대인배 스러운 맘 배웁니다

    • @joebtt
      @joebtt Месяц назад +2

      저도 공감요. 제가 친구들보다 5년정도 일찍 결혼했는데 다 저한테 준거보다 많이줬어요(참고로 생활비 받아써서 돈도없음;;) 아무런 계산하는 마음없이 순수하게 축하하는 마음으로. 그게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좋은것 같은데. 저는 주는사람이 복되다고 믿는사람이라ㅎ 동감하는게 그런걸로 뒷말하는것도 수준이 좀 그렇지만 계산적으로하시는 사연보낸분도 동감불가..

    • @user-wo1cv6nc7v
      @user-wo1cv6nc7v Месяц назад

      맞지맞지 이게 맞지

  • @syrup2712
    @syrup2712 Месяц назад +31

    개인적으로 돈도 없으면서 결혼식 크게하고 축의금 신경쓸거면 그냥 결혼식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원래 주머니 사정에 맞게 하는것이 맞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이런게 바로 허례허식이죠.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1

      요즘 전체적으로 다 비싸긴 한가바여 ㅜㅜ 눙뮬

  • @suki166
    @suki166 Месяц назад +61

    결혼하고나서 보니까 내 행사에 초대하는건데 얼마를 들고 오든 시간 내서 와준것만도 고마워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와줫으니 밥은 당연히 대접해야하는 거고요..

  • @user-ui2si6ym5e
    @user-ui2si6ym5e Месяц назад +50

    3만하지 않고 또 5만하지 않는 감각님^^ 올해 30만 해.... ㅋㅋㅋ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5

      ㅋㅋㅋㅋㅋ울엄마가 한말인뎈ㅋㅋㅋㅋ

  • @dnslfnsjsksl
    @dnslfnsjsksl Месяц назад +36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자

  • @dustjdbs75
    @dustjdbs75 Месяц назад +16

    그냥 안가고 5만원낸다
    주말 좋은시간 내서 가줬는데 5만원 냈다고 욕먹을 바에는 내시간아끼고 돈도 아낄란다 손님이야 적든말든 내일도 아니고 5만원내면 욕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할일이지 누가 비싼밥 먹기로 합의한것도 아니고 지들맘대로 밥값 정해놓고 밥값 비싸니 축의금 더내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 @likab1413
    @likab1413 Месяц назад +54

    5 라도 해준게 어디임? ㅋㅋ 안주면 어쩔건데.. 고스란히 식비를 친구본인이 다 냈어야 했는데? ㅋㅋ 그냥 청첩장에 10부터 하라고 쓰지 그러셨어요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6

      아 인쇄를?ㅋㅋ앜

    • @Faith_Wish_Love
      @Faith_Wish_Love Месяц назад +3

      축의금 10만원이상이라고 인쇄하면 5 마저도 못 챙기잖아ㅋㅋㅋㅋㅋ

  • @universe_earth
    @universe_earth Месяц назад +35

    주말에 준비하고 시간내서 와준것만해도 정성임

  • @Primerister
    @Primerister Месяц назад +30

    축의금으로 뭐라할사이면 안볼사이임
    차단하는게맞음 얼마나 길게살라고 그런거신경씀
    그냥연끊고살자

  • @user-ni3os4wp4t
    @user-ni3os4wp4t Месяц назад +19

    애초에 사람들 불러다가 노는데 돈을 써야지 왜 남아야 되는거야…. 근데 사연자 본인도 본인 결혼식 때 계산하고 앙갚음하는 마음으로 가신 건 사실인 것 같은데요. 섭섭했었기 때문에 섭섭하게 구셨던거 아닌가요?

  • @A.BC1
    @A.BC1 Месяц назад +11

    본인도 상대방이 5짜리라 생각했으면서 이제와서 날 5짜리라 생각했다고 승질?? 이건 걍 오래가면 안되는 사이인거임

  • @user-td7to9dw9b
    @user-td7to9dw9b Месяц назад +47

    저도 올해 결혼하는데 서울은 식비 5만원대 없긴해요ㅠㅠ다 너무비쌈 가서 밥먹으면 10 안가면 5가 약간 국룰이긴한데..뒷담한건 오바인거같아여ㅎ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2

      🎉🎉🎉🎉🎉🎉🎉🎉🎉🎉🎉경축 축하해여ㅕㅕㅕㅕ꺄ㅑ

    • @stj0308
      @stj0308 Месяц назад +2

      서울 인근 경기도도 6만 후반대더라고요😢

    • @dustjdbs75
      @dustjdbs75 Месяц назад +14

      비싼건 결혼하는 사람들 사정이지 비싼걸 안순간 지인들이 낼 축의금을 더받을 생각을 떠올리는건 사람이 할짓은 아니에요
      돈이 아까우면 아까운 사람이 더 싼데를 찾아봐야죠

    • @candytarot2492
      @candytarot2492 Месяц назад +8

      그렇다고 안가고 축의만 보내면 또 서운하다 할거면서요. 진짜 친한거 아님 초대좀 안하면 좋겠네요

    • @user-td7to9dw9b
      @user-td7to9dw9b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그래서 친한분만 초대하게용ㅎㅎ청모도 합니다

  • @user-qh1ew3ru2l
    @user-qh1ew3ru2l Месяц назад +4

    진짜 ㅋㅋㅋㅋ 정답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이랑 똑같아서 놀람
    둘 다 상식 안에서 행동을 했고 서로서로 아쉬운 부분이 이해는 가지만, 그 무리에서 말한 건 선을 넘은 거죠.
    관계 유지를 하려면 딱 감각님처럼 말하는 게 맞고요

  • @user-rh3ln6ew9z
    @user-rh3ln6ew9z Месяц назад +15

    진짜 주변에서 요즘 결혼준비 하는거 보면 하객 없어서 초라할까봐 걱정하면서 밥값 짱구돌리는거 보면 와달라는 건지 돈달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2009년 26살때 결혼했는데 (남편과 동갑) 친구들 학생이거나 사회초년생이어서 예식비용 마이너스여도 우리가 메꾸는거니 했어요. 그 당시 뷔페도 지역에서 제일 비싼곳이었고요. (호텔제외) 부모님들도 그런것보다는 친척이 많지 않아 남편네보다 우리가 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초라할까 걱정이었고요. 친구, 직장동료 많이 와주셨고 걱정과 달리 오히려 플러스였습니다. 아니 축하해주러 오는 귀한 손님들에게 무슨 망발인지. 준만큼 돌려줘도 축하해주러 온게 고맙지 않나요? 예식 초라할까 걱정하면서 하객들이 알아서 식장 검색해서 뷔페값 이상 내달라는 마음가짐이라니..심지어 축의금 남겨먹을 생각까지..,그럼 만원이라도 저렴한 예식장 찾아가야지 또 결혼식은 성대하고싶어... 모든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시작해도 모자란 자신들의 결혼생활을 그렇게 시작부터 스트레스로 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제 푸념입니다. 지인들이 결혼 준비하며 보이는 속내에 좀 제 마음도 상해서 그런것 같아요. 은근 돈 많이 내라 압박인것 같기도 하고...제가 결혼 제일 빨리 했고 요즘 다 만혼이라 아직도 결혼준비하는 지인들이 있거든요. 따지고 든다면 저는 제가 받은것보다 더 내야 하고 심지어 못받았어도(그때는 친구, 지인이 사회초년생, 학생) 내야 하는데
    ㅎㅎㅎㅎㅎㅎ 제 결혼식에 와준 고마움으로 의리 다 챙기고 있는데 앞에서 뷔폐값을 논하다니... 6학년 딸도 같이 가는데
    ㅎㅎㅎㅎㅎ 아무리 물가가 올라서 따져야 한다지만 마이너스 될 밥값 생각도 안하며 결혼하나요? 축하도 받고싶고 돈도 남기고싶고...

  • @user-lw2ir4sx9i
    @user-lw2ir4sx9i Месяц назад +6

    지나가던 27살 유부남인데요 이런거 볼때마다 결혼식 하기도 다른 사람 결혼 축하해주러 가기도 싫어지는 세상이 오는거 같아 걱정됩니다. 하객은 여러분 결혼에 대해서 크게 안 궁금하고 맛없는 뷔페 굳이 먹고 싶지도 않고 호텔식 관심도 없는 사람도 있을껀데 하객한테 책임을 넘기지 마세요 전 정말 소소하게 현재 저한테 맞는 조건에서 식 잘 올렸습니다 그래서 하객 얼마내고 그런거 관심도 없었고 와주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기에 저희는 정말 행복하고 부담없는 식 잘 올렸어요!

  • @user-pj4yg5dz6y
    @user-pj4yg5dz6y Месяц назад +9

    아, 그놈의 식대.......돈 걷으려고 결혼식하나요

  • @supersuperwow
    @supersuperwow Месяц назад +6

    오만원이라도 시간도 쓰고 돈도 썼는데 금액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협의없이 잡은 장소와 시간에 초대해 놓고 가줘도 이러쿵 저러쿵... 난 집에 있고 싶은 소중한 주말인데.... 증말 뭔가 싶은...축하 하고 축하 받는 자리 맞나요.

  • @sunnyday5640
    @sunnyday5640 Месяц назад +23

    본인도 5 한건 까먹은 건가요? 밥을 먹었던 아니던 말이죠.
    자기 행동은 생각 안 하고 험담부터 하는 친구는 별로네요

  • @LL-oc6kz
    @LL-oc6kz Месяц назад +4

    축의금보다 온것이 더 귀하지 않나? 축의금 안 받는 집안도 있는판인데

  • @hyun7247
    @hyun7247 Месяц назад +25

    이런거보면 결혼적령기에 친구들이 갈라지는것같네요~ 축의금에 섭섭하고 고맙고가 결정이되는걸보니 참 씁쓸합니다😢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1

      금액이 애정도의 크기로 보이기도 해서 그런듯 ㅠㅠ

  • @yeojoo25
    @yeojoo25 Месяц назад +6

    그냥 친구들한테 상황설명하고 그 친구랑은 손절하는 게 낫지 않을까

  • @bbangdeee
    @bbangdeee Месяц назад +7

    저도 결혼 준비중인데 1만원을 내도 와준거에 감사할 지인들한테만 청첩장 돌릴려구요. 생각해보니 제 잔치에 그런 오만원 십만원이 아까우면 분수에 안맞는 결혼식이거나, 그만큼 안친하거나한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진짜 와준 게 고마울 친구들한테만 하는게 맞죠 뭐. 애매한 사이에 전 그냥 안가고 5만원보냅니다. 식대가 아깝다생각할 서로라면 안가고 돈보내는게 제일이더라구요. (친한친구에 사정이 있어서 못가는 경우 아니구요)

  • @user-bd9uv4ee8d
    @user-bd9uv4ee8d Месяц назад +11

    돈쓰고 시간써서 자리 채워주고 본인도 그만치했으면서 고대로 돌려받으니까 뒷담이나하고 🤔좋은 무리는 아닌듯요..섭섭한게 있으면 직접 말하던가, 아니면 이 사람 귀에 안들어 오게 입단속하고 씹었어야지 애들도 아니고...(근데 애초에 금액맞출때 부르지도 않은걸보니 깊은 무리는 아닌거같고 털어버리심이ㅜ )
    경사는 경사로 기억되게끔 둥글게 지나가는게 좋은건데 친구가 축의금 적게내서 기분나빴던 결혼식 이런거나 기억하면 본인 손해 아닌가 싶네요~ㅋ..

  • @banbanana202
    @banbanana202 Месяц назад +10

    피로연은 와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주최자가 쏘는 성의죠. 축의금은 축하의 의미로 쏘는 선물이고요. 이 두 개를 엮어서 동일가 이상을 내라니. 요즘 세태 참 각박하네요. 자기도 5만원 내 놓고.

  • @user-ol6fj6ei5i
    @user-ol6fj6ei5i Месяц назад +9

    결혼이 장사는 아니잖아요. 그냥 얼마를 내던 5천원을 내든 1천원을 내든 와주는걸로 저는 감사할거 같습니다.😢

  • @jacobin1632
    @jacobin1632 Месяц назад +4

    주위에 두지 말아야 하는 친구임. 결국에는 내 인생에 트러블을 만드는 인간들임.😊

  • @tomorrow97.
    @tomorrow97. Месяц назад +9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5만원 이다?
    욕 먹을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진짜 못사는거 아니면 예) 매년 해외여행 가는데 친구한테 축의금 10만원도 못한다? 솔직히 서먹해질만 하죠...

  • @sdddsss6664
    @sdddsss6664 Месяц назад +14

    축의금 너무 어려워요ㅠㅠㅠ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ㅠ_ㅠ 어디서 딱 축의금은 이만큼만 해라!!! 땅땅 하고 정해주면 좀 편할 것도 같기도 하구,,,,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그텨 입구에서 모여서 서로 물어보고 내는 거같아요

    • @dustjdbs75
      @dustjdbs75 Месяц назад +1

      받은만큼 주면 됩니다
      물가가 올라서 그대로 주기 미안하면 안가고 축의만 하면 됩니다
      친한친구라 안가기 미안하면 가고 받은만큼 주면 돼요
      그러고 말나오면 손절타이밍이니 손절치면 됩니다

  • @ek-nz7md
    @ek-nz7md Месяц назад +48

    어후.. 그 놈의 축의금 ㅜ 저는 있던 친구들도 애 낳고 몇년동안 연락 안돼가는 삼십대중반에 결혼을 했더니 못 돌려받은 축의금도 꽤 됐어요 ㅋㅋㅋ 축의금 문제 진짜 쉽지 않죠 그래도 서운했다~ 이런 말은 절대 입 밖으로 안내는게 나아요 ㅋㅋ 요즘은 정말 '가면 5만원 안가면 10만원'이 무슨 국룩처럼 돼버렸더라고요? 호텔 결혼식 초대 받으면 식대 비싸서 7만원 이상은 내야 욕 안 먹는대요 ㅋㅋ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2

      홀수 ?? 엄마갘ㅋㅋㅋ7은 내는거 아니라고 해섴ㅋㅋㅋ요즘은 가능이고나

    • @ek-nz7md
      @ek-nz7md Месяц назад +6

      @@권감각 축의금은 10만원 단위 아니면 홀수로 내는게 보통인걸로 알아요 ㅎㅎ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ek-nz7md아ㅏㅏㅏ

    • @what_the_really
      @what_the_really Месяц назад +3

      오잉 가면 10 안가면 5 아니었나요...?

    • @Popsicle_Girl
      @Popsicle_Girl Месяц назад

      안 가면 5 가면 10 이겠죠 ❤

  • @undertopinion
    @undertopinion Месяц назад +3

    이 채널 주제가 대체로 제가 그렇게 관심있어 하는 주제는 아니지만 감각님의 입담이 재미있어 언제부터인가 거의 놓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적정선을 잘 유지하는 감각님의 감각에 감탄하고 갑니다.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우아 감사해요:)

  • @user-bw2nw9ql1x
    @user-bw2nw9ql1x Месяц назад +7

    그러니까 분수껏 결혼해야지 지 결혼식임데 축의금으로 본전 뽑아ㅛㅓ 다 갚으려는 마인드 솔직히 어이없습니다. 결혼식 가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 @meetkoreatraditional
    @meetkoreatraditional Месяц назад +2

    결혼펀딩이냐고요ㅋㅋ 결혼준비하다보면 와주는것 만으로 감사입니다

  • @panasara110
    @panasara110 Месяц назад +5

    저 궁금한데.. 저도 친구들이 결혼하면 당연히 주지만.. 한번 보고 말 회사사람들에게 경조사가 있으면.. 같은 부서사람이면몰라도 중소기업에서 타부서 사람 경조사에 저는 당연히 못돌려받는다 생각하고 안가고 3만원 보냅니다. 이정도면 너무 한건가요? 아얘 잘 모르는사람이면 몰라도 어정쩡하면.. 걍 못받지만 맘만 표현하는정도라고 생각하는데..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2

      오 글쵸 저도 회사다닐때 타부서는 전혀 뭐.. 얼굴도 볼까말까라 가도 좀 이상하고 뭔가 ㅋㅋ

  • @user-vh8ug8fb6y
    @user-vh8ug8fb6y Месяц назад +7

    제 친구는 10년전 결혼할때 저 혼자가서 5만원 냈고 그 친구가 제 결혼식에 와서 오만원 내면서 온가족 네식구 밥 먹고 가도 불만 없고 쉬는날 힘들게 와서 자리 빛내주고 축하해 준게 너무 감사했어요. 왜 결혼식으로 장사로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user-qk7fk2qk7m
    @user-qk7fk2qk7m Месяц назад +13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돌잔치때 다들 20 냈는데 저혼자 10냈다고 손절당했네요^^
    애팔아서 장사하는 그런사람 나도 필요없다 이거야 ㅎㅎㅎㅎㅎ
    가준것만 해도 고마워해야 하는게 인간의 도리 아닌가요. 이렇게 돈돈 거리는거면 차라리 더 빨리 끝낼걸 그랬네요
    축하받는 자리에서 얼마나 남겨 먹으려고 ㅋㅋㅋㅋ 돈독오른거 보기 안좋으니까 그냥 축하해준거에 감사한 마음 갖고 삽시다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돌잔치도 금액이 쌔구나..

  • @hi-there-.
    @hi-there-. Месяц назад +24

    말하는 사람은, 사연자님을 욕한다고 하는 거겠지만...
    듣는 사람은, 그걸 저렇게 씹는 사람을 오히려 낮추어보게 됩니다요.
    그냥
    ‘에휴 이런 사람이 있구나. 안 친해서 다행이다.’ 하고 넘기셔도 될 듯.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5

      그 무리에 은근히 씹는건 즌말 하 ㅜㅜ

  • @JJhh-forever
    @JJhh-forever Месяц назад +10

    저번달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결혼식아닌가요?
    품앗이인거 다들 알면서,,
    겨우 5만원에 저 친구분 수준알았네요 개이득

  • @100dalri
    @100dalri Месяц назад +7

    대학생 20대 남자입니다. 장례식장 부조금은 부모님께서 잘 알려주시기도 하고 아직은 갈 일이 적어서 고민이 적지만, 결혼식은 종종 갈 일이 생겨서 진짜 고민이네요😢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는 축의금 금액은 뭔가 요즘 추세보다는 적어서 신경쓰이고… 부모님은 대학생은 괜찮다고 그러시네요.
    제 상황에서는 이렇게 했어요!
    별로 안 친한 지인+나한테 청첩장 안 주고 단톡방에 모바일 청첩장 보냄(직장에서 알게된 사람. 뭐하는 놈인가 싶음) = 돈도 안 보내고 안 감.
    종종 봤었지만 애매한 관계 = 나는 안 가고 가는 친구들한테 5만원 봉투에 넣어달라고 송금
    친한친구 = 아직 한 놈이 없네요😂
    아직 결혼이 뭔지 잘 모르지만, 당사자들은 세상에서 제일 축복 받아야하는 날 이런 고민하는 뒷배경들이 참 싫을 때가 있네요😢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대학생인데 와 벌써 주변에 겨론을!!😮 근데 진짜 대학생은 괜츄나여 ㅎㅎ 부모님맴🤭

  • @akdfmrkwoalq
    @akdfmrkwoalq Месяц назад +3

    구독 후 첨 댓글다네용 ㅋㅋㅋ저도 올해 결혼식해서 그런지 이런 내용보몀 궁금해서 들어와보게 되공.. 근데...영상 속 사연은 둘 다 유유상종이라는 말 밖엔...😂 5만원 낸 거 보고 "잉? 우리는 5만원의 인연이구나..."한 사연자나...5만원 냈다고 뒷담한 친구나...ㅋㅋㅋㅋㅋㅋㅋ결혼식 끝나고나면 누가 얼마냈는지 하나도 신경 안 쓰이던데 ㅋㅋㅋㅋ장부(?)도 굳이 안 열어보게 되고..자기 좋자고 하는 행사에 돈돈 거리는 건 좀 에바쎄바 아닐까욥!ㅋㅋ 맘씨 넉넉하게 씁시다 ㅎㅎ나중에 다 본인한테 돌아와요

  • @seuhwajeo03
    @seuhwajeo03 Месяц назад +5

    식수 인원은 충분헸나보네
    요즘 사람들 밥값 너무 부담되어서 돈만 5만원 보내니까 되려 자리 좀 채워달라고 부탁할정도인데

  • @KwonNuri
    @KwonNuri Месяц назад +6

    바쁜데 축하하러와준게 어딘가싶어요 저는 솔직히 안친한 사람은 가는시간이 돈보다 아까워서 돈주고 마는데요. 돈장사하는것도 아니구 왜 축의금 금액으로 논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user-uh9sh9jc8j
    @user-uh9sh9jc8j Месяц назад +6

    결혼식도. 돌잔치도.
    가족끼리만!!!!!!!!!!!!!
    하시오. 민폐인게라

  • @Kimdooroop
    @Kimdooroop Месяц назад +4

    근데요즘 5면 예전3내던 느낌과 같긴함.3년전과도 결혼시장단가 밥값부터 예식장비,스드메가심하게올라서 식대가5만원이상인곳이면 5이상은 내주는게맞긴함.다른친구들얼마내는지보고 같이10내주지...왜 다들10내는데 혼자튀게5내고 욕처먹나...물론 뒤담 터는친구도 별로지만 5내고 친구욕해달라며 사연까지쏘는 사연자도별로고 별로끼리 딱 천생연분

  • @pupu_k
    @pupu_k Месяц назад +15

    결혼식은 손님들 초대해서 대접하는 거라 생각해요. 하나하나 계산하려 들지말고 각자 분수에 맞게 하시면 어떨까요..초대받기 싫어지네요

  • @yulhadacraft
    @yulhadacraft Месяц назад +4

    자기 식대를 왜 손님에게 강요하시는지ㅋㅋㅋ😂

  • @skysojeong37
    @skysojeong37 Месяц назад +1

    친구들끼리 축의금 맞추는것도 조심스러운것같아요. 저한테는 5만원 했던 친구가 곧 결혼하는 같은 모임 다른친구 결혼식에는 각자 30만원으로 금액을 맞추자고 얘기하는거 듣고 그전에 신경도 안쓰이던 내가받은 축의금 금액 5만원이 띵 떠오르면서 너무 서운해지더라구요. 그냥 각자 형편에 맞게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 @725redlion
    @725redlion Месяц назад +5

    요새 물가가 많이 올라서 호텔 결혼식인걸 강조하면서
    식대 이상 내놓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결혼식 왔다 갔다 하면 하루는 다 날리는거잖아요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차려입고 왔다 갔다 해야 하는건데
    그냥 얼마를 냈던 감사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자기도 5만 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걸로 뒤에서 친구 욕하시는 분 좀 그렇네요...

  • @user-zk2fu2wu5m
    @user-zk2fu2wu5m Месяц назад +3

    식사신경쓸거면 안와도된다고말좀해줘라ㅋㅋㄱㅋ

  • @sooi8331
    @sooi8331 Месяц назад +3

    본인이 5했는데 5했다고 씹는 인성이면 그냥 손절하면 돼요

  • @seoyeonp._.
    @seoyeonp._. Месяц назад +9

    안돌려받아도 아쉽지 않을 만큼만 내는게 맞지 않을까요ㅋㅋㅋ
    그리고 웨딩 베뉴 내가 정한 것도 아닌데ㅋㅋㅋ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베뉴는 와우 검색하고 알게 된 나한 망텽이 ㅋㅋㅋㅋ 장소!!장소!!

  • @user-vk3hh7si2s
    @user-vk3hh7si2s Месяц назад +5

    손님이 돈내고 밥사먹으러 가나여???

  • @gamato11
    @gamato11 Месяц назад +3

    진짜 이 언니 입담때문에 박장대소함. . 조선시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yang9nyang9
    @nyang9nyang9 Месяц назад +6

    결혼식 하지말고 단체톡으로 알리기만 하자
    결혼을 안하면 더 편하고~
    본인 결혼식 하는데 그 비용을 하객 축의금으로 떼울 계산은 왜 하는걸까.. 친구, 지인의 가치를 몇만원으로 메길거면 결혼식 안하고 안가는게 맞지않나..
    그냥 이런 문화가 너무 저급하게 느껴지고 거기에 매몰되서 인간관계 어쩌구 하는게 한심하게 보인다.

  • @user-ns4ep6ii6j
    @user-ns4ep6ii6j Месяц назад +3

    서운할수 있다 그러나 주변에 공공연히 떠벌이는 사람과는 손절이 답이다.

  • @user-iy9us6ew9t
    @user-iy9us6ew9t Месяц назад +5

    저는 청첩장 밥값도 더치페이로 하고 ㅋㅋㅋㅋㅋ비 엄청오는 날 결혼식장가서 10줬는데..이틀 뒤 제 생일에는 연락 한통 없더라구요..ㅜ 그뒤로 연락 안합니당ㅎㅎ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아 청첩장모임? 말하는 거죵

  • @Popsicle_Girl
    @Popsicle_Girl Месяц назад +4

    이래저래 속상하고 그러니 그냥 결혼식 다 읎애브려. 잘 사는게 중요하니께

  • @user-fk4rz2gb7s
    @user-fk4rz2gb7s Месяц назад +3

    싸게 잘 끊어 진거 아닐까요?

  • @user-hu2te8sb3j
    @user-hu2te8sb3j Месяц назад +5

    5만원 안받으면 카카오가 먹는거라니요ㅋㅋㅋㅋ 최근에 웃긴거 중에 젤웃겼ㅋㅋㅋ 암튼 사연자님은 할꺼 다 하신거 같고 뒤에서 얘기하는분은 고민하지마시고 그냥 안녕하세요ㅋㅋ 아마 어짜피 안녕하실꺼에요 다른일로ㅎㅎ 그리고 두호씨 사과해잉ㅎㅎㅎ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1

      카카오에게 미운감정이 생겨서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nnapark5445
      @annapark5445 Месяц назад +2

      ​@@권감각참고로 주신분이 안받으시면 송금했던분에게 자동으로 들어가요!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yjpink9401
    @yjpink9401 Месяц назад +3

    내가 결혼하라고 시켰냐, 그렇게 비싼데서 하라고 등떠밀었냐, 밥값 감당도 못할거면서 왜 그런데 잡아서 결혼하는거?
    왜 내밥값을 내가 내가면서 가서 축하를 해줘야해(그돈이면 나혼자 호텔부페가서먹지)
    그럼 내가 돈들이고 시간들여 가서 축하해주는건 얼마줄건데?

  • @user-ppugi
    @user-ppugi Месяц назад +2

    지나가는 남자인데 진짜 친한친구라고 생각해서 20넣어주고 왔더니 자기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이슨 청소기 사주더라 하는 놈도 있더군요. 손절타이밍이 늦긴했지만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 @dongmujeong6857
    @dongmujeong6857 Месяц назад +5

    둘 다 똑같아 보인다. 축의금을 내는 사람 사정에 맞춰서 알아서 내는 거지. 축의금 몇만원에 서운할 사이면 축하 안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초대를 하지 말아야지.
    지들 수준보다 높은 결혼식은 하고 싶고. 청구서를 손님에게 바라는 건 거지아니냐

  • @zenonofelea
    @zenonofelea Месяц назад +4

    1. 카카오 입금 확인 안하면 지정된 시간 이후에 반환됩니다.
    2. 축의금 사연 나올때마다 지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결혼 직전에만 살갑게 굴다가 청첩장도 이사도 안 한 집에 집들이라고 불러서 선물 리스트 보내주면서 선물 사로오고 청첩장 받아가라던 친구가 생각나서 혈압이 오르네요. 결국 청첩장은 선물 달라고 하면서 받는게 예의가 아닌것 같다고 말하고 따로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한잔 얻어먹고 받았는데, 결혼전에도 자기 바쁘고 남친이랑 놀러다닌다며 자기 스케쥴에 맞춰서 모임정하더니 결혼 후에도 연락한번 없더니 얼마전에 자기 아기도 얼마뒤에 낳을거고(그동안 말 1도 안함) 이사했으니 집들이겸 오래서 읽씹중입니다. 결혼식에 축의금 30주고 그냥 손절했는데 본인은 단톡방에 있으니까 손절인지 모르는건지 뭔지.. 아는데 또 돈 받을수 있나 싶어서 연락한건지. 지금 아무도 대화 안하는 단톡방인데 정말 염치라는게 없는 그친구가 자꾸 생각나서 혈압이..

  • @user-ux1up8ic8z
    @user-ux1up8ic8z Месяц назад +1

    언니 오늘따라 발음이 엄청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린담서❤

  • @Faith_Wish_Love
    @Faith_Wish_Love Месяц назад +6

    축의금 시작은 품앗이 개념이었을텐데 지금은 죄다 아파트 전세나 자가에 외제차 끌고 다니는 게 기본값이니 전부 안 주고 안 받는 문화가 맞다고 본다
    자식 결혼시키는 부모들이 즈그들 뿌린 돈 포기 못 하니 될리는 없겠지만;;

  • @jooooobling
    @jooooobling Месяц назад +3

    저도 결혼을 했지만, 전 축의금 금액보다 와준 친구들 자체가 너무 고맙더라구요. 어차피 많이 준 사람들이있을테니 그걸로 적게 낸 거 충당?하면 되는거고,,,시간내서 와주고 축하해줬는데,,,,적게냈다고 뭐라하는건 좀 씁쓸한 것 같습니다.여하튼 결혼식 축의금은 좀 예민한 부분 인 것 같긴해요…😅😅😅

  • @user-sm2jo1hc1l
    @user-sm2jo1hc1l Месяц назад +1

    가서 식사할거면 식사비 이상은 내는게 서로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거 신경쓰기 싫음 그냥 보내기만 하든지... 서운하더라도 다른 사람한테 말할 필요까지는 없지. 그정도면 그냥 손절하는게 맞는거지

  • @rose0920jyh
    @rose0920jyh Месяц назад +3

    저두 코로나때 결혼식을 올렸는데 50명만 되네 100명까지 되네 결혼 일주일 전까지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운이 좋게도 결혼식 당일 백신 맞은 사람 추가로 100명 기능해서 200명 이내로 축하 받을 수 있었네요~ 코로나라 먹는거에 예민할시기니까 동시예식 되는 강남의 4성 특급 호텔에서 진행했고 할인 받아도 식대가 98,000원이었어요~ 밥을 먹어도 와인 답례품만 가져가도 똑같이 계산되었구요~ 결혼 준비하면 알텐뎅 ㅋㅋ 답례품 가져가고 5만원 낸 사람들이 많았고, 식사하러 10만원 내도 부부가 와서 2끼 먹고 ㅋㅋ 들어 온 금액 보다 나간 금액이 훨씬 많았어요~ 그래도 그 시기에 와준 사람들이 고마워서 결혼식 후 개인적으로 만나러 다니면서 밥 사고 선물도 하고 그랬네요~ 그런데 몇 명한테 든 서운한 감정은 제가 5만원 받아서 저도 다음에 가서 5만원 냈는데 성당 결혼식이라 시간도 오래걸리고.. 근데 식 후 아무런 연락이 없고 단톡방도 나가더라두요? 세상엔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베풀면 그 호의를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도 많구요~ 결혼식을 계기로 인간관계가 정리되는데 그동안 혼자 결혼식 다니면서 낸 축의금만 아꼈어도 좋은 가방 하나 샀네요 ㅋㅋㅋㅋㅋ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어머 사연자님과 비슷!

  • @Sanana377
    @Sanana377 Месяц назад +4

    친구분이 뒷담하고 다니는건 잘못이고 별개로 이게 어떻게 보면 축의금 금액만큼 나를 생각하는 크기로 생각이 드는거 일수도 물론 와준거만해도 고마운거지만…

  • @seojeonglee5319
    @seojeonglee5319 Месяц назад +1

    송금취소 되는거로 알고있어요 ㅎㅎ 처음 댓글 남겨보네요 😅😅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어요~ 근데 번외로 너무 계산적이여지기만 해서 좀 슬프네요..전 친구들한테 축의금 얼마 받았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뎁 😅😅😅

  • @ccomi7795
    @ccomi7795 Месяц назад +4

    그래서 다른 친구분들과 상의를 먼저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평균맞추기죠

  • @infi5879
    @infi5879 Месяц назад +5

    참 사람이 유치해지네 근데 솔직히 결혼식 연예인이라도 오면 모를까 재미없고 밥도 그냥그래. 근데도 친구가 결혼생활 잘 하라고 응원하러 가는거고, 당사자는 내 즐거운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곳에 친구가 와주는건데 그 5만원 10만원이 뭐라고 참 안타깝다....
    아 물롴 16층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카카오주주인 내가 더 안타깝다.....아악!!!!! 다시는 안볼테다 카카오..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ㅜㅠㅠㅠㅠㅠㅠㅋㅋㅇ

  • @user-uh9sh9jc8j
    @user-uh9sh9jc8j Месяц назад +4

    딴건 다~~~~~~~빼고라도. 뒷땀은 안되제에~ 혼자 속으로 곱씹든가!! 친구로는 OuT!!

  • @TheVictoryKitty
    @TheVictoryKitty Месяц назад +1

    지역 또는 소속등등의 문화 차이가 대한민국 속에서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는듯하네요.
    회사동기들 결혼식이라면 각출 5만원 정도 했었고 제 친구들 즉 절친 사이는 축의금 안해요.
    친구한테 왜 축의금 받지? 이해가 안되요. 다만 신혼집들이 할때 뭐 받고싶냐고
    물어보고 리스트 정하면 친구끼리 의논해서 각자 경제사정에 맞게 선물을 줘요.
    보통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전용품등등을 원하는거 선물해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희 집안은 축의금만 전달하고 결혼식에 참석 못하는 분들에게는 돌아가는 차비 개념으로
    1만원 봉투에 담아서 돌려보냅니다. 가령 식대 7만원이라고 해도 5만원 축의금 받았다면
    하객에게 2만원 정도 부담해줘도 문제없지않나요? 너무 손익계산만 생각하는건
    결혼식이라고 할 수 있나 싶네요.

  • @cloverone87
    @cloverone87 Месяц назад +2

    저도 숱하게 축의금 뿌리고 다니지만 축의금 고민하는 제가 너무 싫어서 저의 하객들에게도 그런 부담주고 싶지 않아 결혼식을 안했어요~ 결혼전보다 친구 선배 후배 지인 더 많이 남았어요. 아이러니하게도ㅎㅎ

  • @kim-ql8in
    @kim-ql8in Месяц назад +1

    결혼식 문화 진짜 피곤그자체다..ㅋ 참 ..
    난 안하련다 .. ㅎ 권감각언니 말빨은 언제나 지혜롭고 재밌어 ❤

  • @young812
    @young812 Месяц назад +2

    축의금 얼마했다고 뒷담하는 애들 지방에서 올라오면 교통비 제공하나? 그것도 당연한 예의인데.

  • @personnel1511
    @personnel1511 Месяц назад +1

    요즘 결혼문화는 아무래도 축의금 들어온거로 계산을 하다보니... 굳이 초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부르게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ㅠ 나도 내 결혼식에 축의금 아무것도 내지말고 와줘서 고맙고 즐겨! 하고 싶다..ㅠ 하지만 현실은.. 말씀대로 계산기눈치게임...ㅠ 4년전쯤 코로나때 친한 언니 결혼식 축의로 7만원 줬었는데.. 그때 진짜 돈이 없어서 현금 모아서 준 거지만 숫자가 7이라 그 언니도 나 이상하게 생각하려나..ㅠ

  • @dongwoo0109
    @dongwoo0109 Месяц назад +3

    난 제 결혼식에 2만원도 받아보았는데.. 물론 거의 50줄 다되가는(아직 50이 되진 않았어요) 제 예전 얘기입니다. 껄껄껄.ㅎㅎㅎ 요즘 젋은분들 이야기 잘 보고 듣고갑니다.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1

      제 남편 50이니까 너무 이러지 말라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rabera325
    @sarabera325 Месяц назад +4

    한국은 청첩장 모임을 한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오와 어디 사세여?

    • @sarabera325
      @sarabera325 Месяц назад +1

      @@권감각 미국입니당

  • @leecreative3693
    @leecreative3693 Месяц назад +3

    난 씹을 때 있던 친구들과 청첩장브런치모임을 했다에. 1표. ㅋㅋ 5만원회수하라고 하고 싶네요. 회수해서 카카오 4층 12주삽시다...아자아자.

  • @jiyoungjeong5
    @jiyoungjeong5 Месяц назад +8

    우린 무조건 안 가면 10만원, 가면 20만원 내고 있어요. 가까운 사람이면 축의금 외에 선물을 따로 해주지 축의금을 다르게 하진 않아요. 전 축의금 액수에 대해 함부로 떠들지 않는 것이 준 사람에 대한 예의고 주는 대로 받아야지 많네 적네 떠드는 건 못 배운 사람이나 그러는 거라고 배웠는데,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어른들 때와는 다른지 다들 누구는 얼마를 냈네 마네 하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곤란한 상황을 피하려고 무조건 통일해서 내고 있어요.

  • @jclara811
    @jclara811 Месяц назад +2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여!!! ㅋㅋㅋㅋ 카카오 같이 응원해용!ㅎ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3

      얼마전 3만원대 까지 떨어지는 거 보고 ...내가 산게..카카오가 아니라 마카오이었나 ㅜㅜ이게 실화인가 눙물

    • @jclara811
      @jclara811 Месяц назад

      @@권감각 마카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윙ㅜㅜㅜㅜㅜㅜㅜㅜㅜ3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했었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 뇌세서 빼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 @music_roasting
    @music_roasting Месяц назад +2

    서로 금액으로 친구간 생각할거면 그냥 서로 그정도 사이일뿐 아닌가요...
    전 대학생 때부터 10으로 했어요.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하면 여자분 쪽만 괜찮으면 축의금 안 받고 가족, 친한 친구, 지인들만 해서 작게 하고 싶어서요.

    • @es5883
      @es5883 Месяц назад

      사실 그게 어렵습니다., 당사자 양가 부모님 합의가 필요합니다.

  • @user-cg8td5kl8k
    @user-cg8td5kl8k Месяц назад +4

    묻지도 따지지 말고 낸만큼만 받으세요

  • @user-qy2sn2zh7k
    @user-qy2sn2zh7k Месяц назад +1

    금액이 중한게 아니에요. 그냥. 그사람은 그런거에요... 식ㅡ150티비. 첫째 50. 둘째30. 섭섭하대요...저는 미혼에 아이도 없습니다. 인간관계가 그래요.

  • @real_whyrano
    @real_whyrano Месяц назад +1

    나이는 26 사회초년생입니다.
    입사하고 3달 뒤에 선임 결혼식에 5만원 축의금 냈고 암것도 몰라서 직장동료분들과 식사까지하고 나왔어요ㅠㅠ
    5만원은 너무 했나요?ㅠㅠ 결혼식은 첨이라...암것도 몰랐거든요

    • @권감각
      @권감각  Месяц назад +3

      아잌 3개월찬데 회사동료
      다같이 와준거 자체가 너무 감사당!!

    • @user-yb8ec6md6h
      @user-yb8ec6md6h Месяц назад +1

      오히려 감사할걸요?? 3개월차 선임 결혼식인데 5만원축의금에 내 주말 반나절을 내줬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