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의 Informer나 UB40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같은 곡이 빌보드에서 히트하면서 그 영향으로 가요계에도 자메이칸 랩이나 레게 열풍이 한동안 불면서 핑계, 일과 이분의 일, 칵테일 사랑, 그냥 걸었어 같은 곡들이 히트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곡에 얼킨 이야기을 하나 해드리면 이 곡이 굿모닝팝스에 처음 소개되었을때 진행자였던 오성식씨가 한말이 지금도 생각나네요.."정말 너무 빠르게 말해서 이곡이 뭘 말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다음에 가사을 찾아보고 알려주겠다.." 라고 했도 몇달뒤 다시 틀어주면서 이곡의 가사을 소개을 해준적이 있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당시 굿모닝팝스는 아침프로이다보니 이런 음악을 틀수가없던지라 진행자인 오성식씨도 듣는 사람도 거기에 익숙하지않았던거죠...암튼 이곡을 들을때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히야, 노래만 알았지 뒷배경이 빌보드 1위급 이네요 93년도는 물론 그 당시에 다음날 눈만 뜨면 레전드급 곡들이 화수분 처럼 쏟아지던 시절이라 그 시절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매일 모니터링 하면서 인포머의 존재도 알 수 있었지요 조사 하셨다시피 빌보드의 큰 인기로 인해 한국에서 라디오 리퀘스트에도 인포머가 꽤 오랫동안 방송을 탔습니다 그 시절을 전혀 안 겪어본 형님께서 많은 빛좋은 개살구 팝고인물 아재들을 계몽 시켜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멀쩡하게 살았더라면 오히려 나오지 못했을 성공이라는 게 아이러니한 운명의 곡이기도 하군요. 그리고 원 히트 원더라도 기회를 잡은 이후로 그 이상의 성과를 내지는 못했더라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었다는 점과 본인이 느꼈던 감옥 생활에 넌더리가 나버린 점은 다시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정신줄 제대로 잡았다는 경력과 나름 즐겁게 살아가는 법을 알기 때문에 더 지독한 일이 벌어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그 성공을 통해 얻은 운명을 자신의 손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내다버리는 짓을 저지르지도 않고 계속 올려두었으니. 사람으로서도 충분히 잘 살아가는 셈입니다. 원 히트 원더러... 성공 했어도 방랑하거나 너무 매몰 되어버리면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건너버린 케이스도 수두룩한 걸 생각하면... 정말 잘 되었구나 합니다. 이번에도 감사드립니다. 90년대 쯤엔가 랩을 빠르게 구사하는 걸 잠깐 듣다. 좋았는데 메모를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_-; 잊고 있던 걸 알게 되었네요. 어유... 진짜 참. 어릴 때 어쩌다 한번 듣고 정보를 잘 찾지 못해서 잊은 걸 다시 찾았을 때의 기쁨은 정말 깊은 곳에 얼룩진 기억이 깨끗하게 되는 즐거움. 이런 게 있으니 복고맨님 채널 한번씩 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둥이 샘 스미스도 나오면 좋겠네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The Party라는 그룹에 In My Dreams란 곡 부탁드립니다 락밴드 도켄의 원곡을 신나게 커버해서 그시절 유행했었죠 제가 본 최초의 다국적 아이돌밴드 였으며 멤버중 미키마우스클럽 출신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헐리우드 레코드사에 서 앨범이 발매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한창 인기 있을때 라이언 시크레스트와 인터뷰를 하는데 중간에 싸이의 미국 매니저도 인터뷰 합류.그가 왈 난 Snow의 Informer도 뭔말인지 몰랐는데 고로 한국어라도 상관 없었다 하니 라이언이 아 리키 붐붐데야 이리 흥얼거림.그걸 보고 싸이도 웃고...그 인터뷰 봤을때 아 그런 노래도 있었지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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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레게였지만 인생이 힙합이였던 스노우 ㄷㄷ
오우 광고 축하 드려요!! 복고맨 흥해라!!
광고수 조금... 늘려도 될까유 고맙습니다😅😅
이야 여기서 스노우를 보게 될줄이야!. 역시 복고맨님 클라스.
저 당시 클럽에서도 엄청 많이 나왔었죠, 스노우가 랩도 잘하지만 싱어송 능력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트랙도 많았네요.
1집 트랙중 취중에 만든 랩도 당시엔 엄청 신선했어요.
Informer가 유독 떠서 그렇지 다른곡도 괜찮은곡들 많더라구요!
Snow의 Informer나 UB40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같은 곡이 빌보드에서 히트하면서
그 영향으로 가요계에도 자메이칸 랩이나 레게 열풍이 한동안 불면서
핑계, 일과 이분의 일, 칵테일 사랑, 그냥 걸었어 같은 곡들이 히트했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 락까페며 나이트고 안나오는 곳이 없었던 노래이지요ㅋㅋ
이곡에 얼킨 이야기을 하나 해드리면 이 곡이 굿모닝팝스에 처음 소개되었을때 진행자였던 오성식씨가 한말이 지금도 생각나네요.."정말 너무 빠르게 말해서 이곡이 뭘 말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다음에 가사을 찾아보고 알려주겠다.." 라고 했도 몇달뒤 다시 틀어주면서 이곡의 가사을 소개을 해준적이 있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당시 굿모닝팝스는 아침프로이다보니 이런 음악을 틀수가없던지라 진행자인 오성식씨도 듣는 사람도 거기에 익숙하지않았던거죠...암튼 이곡을 들을때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가사를 사실 봐도 해석하기가 굉장히 애매해요 이게ㅋㅋㅋㅋ
원히트 원더가 좀 아쉬웠던 가수죠
잘하면 에미넴 이전 백인최고레퍼가 될 수 있었던것 같은데
히야, 노래만 알았지 뒷배경이 빌보드 1위급 이네요
93년도는 물론 그 당시에 다음날 눈만 뜨면 레전드급 곡들이 화수분 처럼 쏟아지던 시절이라
그 시절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매일 모니터링 하면서 인포머의 존재도 알 수 있었지요
조사 하셨다시피 빌보드의 큰 인기로 인해 한국에서 라디오 리퀘스트에도 인포머가 꽤 오랫동안 방송을 탔습니다
그 시절을 전혀 안 겪어본 형님께서 많은 빛좋은 개살구 팝고인물 아재들을 계몽 시켜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우와, Informer를 복고맨 채널에서 볼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형님! 오래 사세요 제발 ㅠㅠ
같이 장수해서 채널 오래오래 봐주세여!
저때 당시에 산 스노우 레코드 앨범을 갖고 있네요.
복고맨님, 혹시 나중에 시간되신다면 TOTO 밴드의 'Africa' 도 소개 가능할까요..? 기대됩니다..!
와 이 가수 딱 이 노래 하나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뮤비도 당시에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뒷얘기는 전혀 몰라요 ㅎㅎ
일단 좋아요 부터 꾸욱 누르고 즐감하겠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감해주세요ㅎㅎ
MTV인가 채널V에서 많이 듣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들어보니 깊은 빡침이 들리네요.
아... 스토리 넘 잼나네요....
와우~~ 오늘도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댓글로 Color Me Badd 와 Snow 요청에 호응을 했었는데 이렇게 양질의 컨텐츠로 돌아오시다니!!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용~~~ ^^/
항상 감사드립니다~~ 👍👍
90년대에 TV에서 종종 흘러나온 리키 붐붐다운에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그게 밀고자 꾸겨버리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ㅋㅋ
와 드디어 찾았네요 ㅋㅋ제가 고2때 클럽 디제이라는 테이프로 처음 들었던 음악인데 제목을 몰라서 음만 기억하고 있었다가 이제야 알아갑니다 27년 전이네요 ㅠㅠ
이야 27년만의 만남이군요ㅋㅋㅋㅋ
역시 복고맨 정보는 유익해....
ㅎㅎ 얼마전 다른 영상에 스노우 다뤄달라고 부탁 댓들 드렸었는데 이제 올라 왔군용~~.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Bad4Good 어떠실지???
스노우 드디어 나오네요 싱글 앨범 아직도 갖고 있죠 !
렙이라는거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준 가수 1집을 달달 외울 수준이였는데 개인적으로는 lady with the red dress를 참 좋아했었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인포머는 가사가 너무 빨라서 MTV에서 자막까지 올려줬다는 기억도 있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때 이 가수를 레게로 어필할까 힙합으로 어필할까 꽤 고민한 기억이ㅎㅎ
제목에 '90년대의 아웃사이더' 이런걸 써볼까 생각도 하고ㅋㅋ
Snow 의 sexygirl 이란곡도 좋죠
나 저 앨범 있는데.. 이렇게 접하니 새로워요.
BAD BOYS BLUE , RADIORAMA 올해 소개 가능할까요?
너무 오래동안 기다렸어요 복고맨님이 정확하고 자세한 리뷰는 좀 기다려야겠죠
복고맨님 항상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니 올해는 유로댄스가 많이 없군요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라디오헤드도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저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런 게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하네요 ㅎㄷㄷ
앞으로도 원히트원더곡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예 : 잔혹한 천사의 테제(에반게리온 ost))
9:09 역시 짐케리 정말 잘 하네요. 보통 흉네도 못내는데. ㅎㅎㅎ
흥미로운 소식만 가득 정말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오우 스노우~!
참 오랜만이다 스노우 ^^
멀쩡하게 살았더라면 오히려 나오지 못했을 성공이라는 게 아이러니한 운명의 곡이기도 하군요.
그리고 원 히트 원더라도 기회를 잡은 이후로 그 이상의 성과를 내지는 못했더라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었다는 점과 본인이 느꼈던 감옥 생활에 넌더리가 나버린 점은 다시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정신줄 제대로 잡았다는 경력과 나름 즐겁게 살아가는 법을 알기 때문에 더 지독한 일이 벌어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그 성공을 통해 얻은 운명을 자신의 손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내다버리는 짓을 저지르지도 않고 계속 올려두었으니. 사람으로서도 충분히 잘 살아가는 셈입니다.
원 히트 원더러... 성공 했어도 방랑하거나 너무 매몰 되어버리면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건너버린 케이스도 수두룩한 걸 생각하면... 정말 잘 되었구나 합니다.
이번에도 감사드립니다. 90년대 쯤엔가 랩을 빠르게 구사하는 걸 잠깐 듣다. 좋았는데 메모를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_-; 잊고 있던 걸 알게 되었네요. 어유... 진짜 참. 어릴 때 어쩌다 한번 듣고 정보를 잘 찾지 못해서 잊은 걸 다시 찾았을 때의 기쁨은 정말 깊은 곳에 얼룩진 기억이 깨끗하게 되는 즐거움. 이런 게 있으니 복고맨님 채널 한번씩 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둥이 샘 스미스도 나오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샘 스미스도 언젠가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bokgoman 이옙. 기다리겠습니다. -~-.🍉
와 스노우라니 대박입니다 아껴 봐야겠군요
광고 설명도 귀에 쏙쏙! 복고맨은 달라요~
아이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자 다음은 linear-sending all my love 입니다 (92년도 강호동이 나이트에서 이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는 전설의 노래ㅎㅎㅎ)
캬
키햐 자메이카 어법으로 노래하면서
진심이 담겨있어서그런가 되게 듣기 좋네
마치 알아듣지 못하는 사투리억양으로 호소할때 더 감정적인 느낌이 드는것같은 느낌
복고맨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더 크랜베리스 한번 다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곧 한번 가겠습니다!!
레게 스타일+랩 상당히 독특하네요 첨 알게된 아티스트인데 보통내기가 아니네 ㅋㅋ
짐 캐리 패러디 랩도 나름 좋은데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 진짜 많이 아시네요~~ 스노우까지
나중에 기회되시면 The Party라는
그룹에 In My Dreams란 곡 부탁드립니다 락밴드 도켄의 원곡을 신나게 커버해서 그시절 유행했었죠 제가 본 최초의 다국적 아이돌밴드 였으며 멤버중
미키마우스클럽 출신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헐리우드 레코드사에
서 앨범이 발매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와우~~저도 앨범 가지고 있네요. 2집 FREE까지.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한창 인기 있을때 라이언 시크레스트와 인터뷰를 하는데 중간에 싸이의 미국 매니저도 인터뷰 합류.그가 왈 난 Snow의 Informer도 뭔말인지 몰랐는데 고로 한국어라도 상관 없었다 하니 라이언이 아 리키 붐붐데야 이리 흥얼거림.그걸 보고 싸이도 웃고...그 인터뷰 봤을때 아 그런 노래도 있었지 그랬네요.^^
래게하는 캐나다백형 ㅋㅋㅋㅋ너무 신선하다😂😂😂
Informer... 처음 듣고 백인일거라곤 정말 생각 못했네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지겹도록 나왔던 노래.그립다 이 시절
중3땐가 친구가 백인이 흑인랩한다고 알려줬던 노래 십수년이 지났지만 가끔 듣는 노래
우와... 동생.. 스노우를 다루다니... 최고야 ㅎㅎ
👍👍👍👍👍
그야말로 운명의 데스티니 ㅋㅋㅋㅋ
가수할 생각 없었는데 강제가수데뷔라뇨
지금도 기억합니다 에미넴이 없던
시절 백인이 속사포 레게 랩으로
빌보드 1위를 했던 그 시절!
전 라디오 배캠에서 이곡을 첨 들었죠 그시절 놀이공간 락카페에서도 엄청 자주 나왔습니다!추억소환 감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lady with the red dress 추천
오오 ~소름돋았어요 줌바댄스학원에서 좋아하던 음악이었어요. 당연라틴음악 인줄알았어요 ..영어아닌줄알았어요 ㅎㅎ 크~~음악지식 하나 맛나게먹었네요~~ .이곡 들을때마다 파워 뿜뿜되서 심박동수 엄청올라가용 ㅋㅋ
오늘도 홧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파이팅💪💪
굿!!!
👍👍👍👍👍
어릴때 라디오에서 간간히 들렸는데 백인이란건 상상도 못했네요
UB40도 한번 가시죠~😂
리키 붐붐다운~~~
저는 왜 첨듣는 노랠까요. 저시절에 노래좀 듣는다고 들었는데
인생사 모르네요 정말...
얼굴 가리고 나오면 100만 찍을 듯
오...우다다다 하던 랩 ㅋㅋㅋ
담에는 스노와에미넴비교영상도 괘찬게네요 ㅋㅋㅋ
둘을 진지하게 비교하면… 제 채널이 난리가 날지도
근데 진짜 스노우를 레게의 에미넴이라 칭한곳도 있더군요ㅋㅋㅋ
알리야좀 해주세요😢
레게하면 자메이카 에서 밥많이 먹는 밥말리 ^^ 레게하면 밥말리 ㅋㅋ
화면 오른쪽 아래 머리카락인줄 뭐지 나만 그런가
아뇨 저거 조명 줄인데 저게 화면에 걸쳐버렸네요ㅜㅜ 주의하겠습니다
샤기 / 스노우 쟈마이칸랩의 양대산맥.
중간에 쓰레기 광고만 없어서도...
스노우가 없었으면 투투 룰라도 없었죠 ㅋ
현진영도 앞집뒷집이 흑인이었다고함. 그래서 힙합. 이웃이 미군ㅋ
저희 채널에 나오셔서 인터뷰 하셨었는데 그것도 재밌습니다ㅎㅎ
눈진영 설인권
1등?
팻 베네타~ 팻 베네타~ 팻 베네타~
앨범에 좋은노래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