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커피 로스팅강의 14강: 쉽게하는 커피 향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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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텐트커피 로스팅강의 14강: 쉽게하는 커피 향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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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

  • @섬세한대마왕
    @섬세한대마왕 5 лет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
    15강 열원차이에 대한
    영상을 듣다가
    커핑규정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
    스트롱홀드를
    사용하는 GSC나
    하스가란티,
    기센, 프로밧 등
    다른 기종을 사용하는
    로스터스나 카페에서
    주관하는
    퍼블커핑세미나 등을
    참가하게 되면
    동일국가의
    커핑용 원두라도
    주열원이
    전도, 대류 비중이
    각기 다른 로스터로
    볶아서인지
    주관적 선호라던지
    종합적인 평가가
    엇갈리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저또한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구요
    이런 점에 대해서
    저는 약간의 의구심을
    품은 적이
    적지 않았던 것 같아요
    ...
    개인적인 테이스팅 경험
    선생님의 강의나
    프로, 아마추어 로스터의
    블로그 포스팅글
    검색을 통해
    커핑용 생두만을 가지고
    판매용 원두의 향미나
    해당업체의
    로스팅 수준을
    지레짐작하는 것은
    성급하고 위험한
    판단일 거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커핑용 로스팅 규정에
    따르면
    규정 색도범위, 배출시간
    디펙트, 보관 등의
    내용은 명시되어
    있지만 어느 열원을
    주력으로 하는 로스터로
    볶으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업체마다
    다양한 로스터로
    샘플용 원두를 볶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되버리면
    생두 자체 품질 평가에 대한
    객관성 확보 측면에서
    부적절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커핑 규정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그런 것이 아니라면
    이런 규정에 아이러니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질문 드립니다

    • @tentcoffee
      @tentcoffee  5 лет назад +4

      생두트래이딩할때 경험입니다. 독일커피상사들은 300그램씩 보내주더군요. 당연히 샘플로스터가 있을거라 생각해서지요. 그런데 오픈형 샘플로스터를 구비해 놓은 회사는 많지않아요. 하루에 몇십배치씩 테스트해야하는 화사는 많지 않지요.순전한 커핑을 위한 투자이니까요. 주름진 생두트레이는 어쩌면 (제생각) 오픈형 샘플로스터를.위해 고안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했습니다.
      커핑용 로스팅을 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로스터의 기교를 배제하고 오로지 생두의 컨텐츠만 보려는 거지요. 그래서 포로파일자체가 짧습니다. 커핑용을 볶는 이유는 맛보다는 드러내는게 목적이에요. 약배전에거 나오는 다양한 컨텐츠. 실력있는 로스터는 배전도가 갔을 때도 상상할 수 있겠지요.
      말씀하신대로 커핑용으로 사용해라라고 규정은 안했지만 당연히 오픈형 샘플로스터로 볶는다고 생각하겠지요. 외국엡체에서는
      그게 또 용도에 맞고요.
      그런데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실제 프로닥션을 하려면 작은 소형로스터를 사용해서 볶는 것도 의미가있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매카니즘이 비슷한 로스터로 시운전을.해보는 거지요. 프로파일도 잡아보고. 윌렌부트도 샌프란시스칸 1킬로로 샘플링을.합니다. 실질적인 사례지요.
      결론, 커핑용으로 볶은 무슨 커피를 가지고와도 맛을 형상화할 수 있는 능력은 키우는게 제일로 중요하겠지요^^
      화이팅!!즐거운로스팅하세요.

    • @섬세한대마왕
      @섬세한대마왕 5 лет назад +3

      @@tentcoffee 로스터스나 카페에서 자사 기종으로 선보이는 커핑샘플은
      그림으로 치자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연필과 화구들로 구도를 잡거나 밑그림을 그려보는 단계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는 거군요
      실제사례를 통해
      설명을 들으니 더 폭넓게 개념이 잡히는 기분이 듭니다
      집앞 공원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니
      봄이라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네요
      주말 편히 잘보내시고
      성실한 답변에 늘 감사드립니다

  • @박혜영-o5m
    @박혜영-o5m 4 года назад +1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명강의^^

  • @rainer6574
    @rainer6574 5 лет назад +1

    커피맛이 다양하고 향 또한 다양해서 알고싶은 강한 호기심이 발동해요ㆍ 선생님 강의 너무좋아요 ㆍ커피의 세게계를 이론 적으로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 ㆍ선생님의 커피 꼭 맛보러 가고싶네요^^~~

  • @Copperdragon76
    @Copperdragon76 5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 @yongjinkim7522
    @yongjinkim7522 5 лет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 올립니다 벌써 여러번 보고있네요 ㅎㅎㅎ
    예가체프 생두 중 쿠르메와 아다도 첼바 아리차 코체르를 로스팅해 보았는데요 다들 마시면 예가체프인건 아는데 특별히 쿠르메만이 마시면서 마지막에 톡득한 체리같은 맛이 올라왔는데요 혹시
    배기를 이용해야지만 마지막 clean cup 에서 풍미가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라이트 로스팅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지 ? 아무리 해봐도 안되네요 쿠르메는 후지로열로 로스팅한 커피를 사서 마셨구요 나머지는 제가 로스팅한겁니다
    생두의 차이인지 아님 로스팅의 차이인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자꾸 질만드려 죄송하구요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tentcoffee
      @tentcoffee  5 лет назад +2

      클린컵은 생두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거 같아요. 배기를 이용해서 막 날려주면 느낌 상 클린하게 나올거 같은데 실제로는 막아 놓아도 클린하게 나오는게 있고 열어놔도 지저분한 콩들이 있습니다.
      주변 로스터들 얘기도 종합해본 결과 클린컵은 로스팅보다는 콩이 가지고 타고난 게 큰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기의 개념을 가스나 연기를 배출하는 통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열전달 수단(램핑)으로 인식하세요-대류열.
      단, 지나치게 긴 덕트나 제연기 연통 막힘 등으로 콩이 탁해질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모든 콩이 탁해지니까 금방 알아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콩이 클린 하지 않다고 하면 그 콩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교한 로스팅을 원하시면 배출 시점에 샘플러를 통해 냄새를 맡으면시면 도움이 됩니다. 1.눈으로보고 2.귀로 듣고 3.냄새를 맡아보세요. 가장 확실합니다 안되는 건 없습니다^^

    • @yongjinkim7522
      @yongjinkim7522 5 лет назад

      @@tentcoffee 넵 답변 감사합니다 냄새를 맡아라는 제가 생각하지못한 ㅋㅋㅋ 즐건 하루되세요

  • @박비즈-u1l
    @박비즈-u1l 5 лет назад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로스팅 총시간편에서 말씀하신
    윌렌 도트? 도프?
    2만개 프로파일을 기록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 @tentcoffee
      @tentcoffee  5 лет назад +1

      willem boot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거 bootcoffee를 로스팅코스를 운영하고있어요. 해외로스터 엿보기 bootcoffee편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