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도덕에 대한 지나친 강박관념을 갖고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논리로만 단정을 지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영남 씨의 경우 본인의 내면의 아픔을 이야기하지 않고 모든 일을 본인의 탓으로 돌리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 부인을 마음으로 보호하려는. 너무 미워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인생이 어디 마음대로 되나요..
인간 조영남 기사승인 2020.10.07 12:42:10 [평택시민신문] 그는 진실한 사람이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남을 속이지도 않았고 자신도 속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아무도 못 말리는 대자유인(大自由人)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말을 생각나는 대로 직설적으로 하다 보니 설화(舌禍)로 인한 말썽을 빚을 때가 가끔 생긴다.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솔직하고,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하는 그의 성정(性情)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인적인 성격이라고나 할까. 그는 재능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열 권의 책도 참하게 잘 썼다. 그는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큐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그는 올해(2020년) 76세다. 그는 평생을 통해 대중의 화려한 인기도 얻었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말로 큰 풍파(風波)를 많이도 겪었다. 그것은 그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팔자인지도 모른다.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인간적인 매력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간혹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도 받고 욕설도 듣는다. 사람들이 그에 대한 호(好), 불호(不好)는 극과 극이다. 그럼에도 그는 오뚝이처럼 태연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는 대단한 노력파다. 어떤 사람이 조영남을 가장 게으른 연예인 중 한 사람이라고 했을 때, 그는 단연코 말한다. 자기만큼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어불성설이란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이번에 저술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은 그의 다양하고 예리한 지식을 엿보게 된다. 그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찬탄과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는 말한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왜냐하면 그 두 가지가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란다. 그는 ‘미술품 대작(代作) 사건’으로 5년 여간 서초동 법원청사를 들락거리면서 많이도 고초를 겪었다. 결국은 대법원 최종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 엄중한 세월동안 아무런 돈벌이도 없이 조용히 수양하면서 두 권의 책을 썼고 그림을 그렸다. 그가 쓴 책 중에서 이번에 발간한 . 이상(李箱)의 문학, 피카소의 미술학, 니체의 철학,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그리고 말러의 음악학을 나름대로 잘 엮어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해 재미있게 지어 낸 책이다. 28살에 요절한 이상이 세계에서 드문 천재라는 걸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단다. 그는 이상에게 완전히 매몰(埋沒)된 사람이다. 그는 이상을 이라고 부른다. 무척 난해(難解)한 이상의 시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해설하고 그림을 그리고 이상에 대한 두툼한 책을 두 권이나 출간했다. 그는 이상을 치켜세우기 위해 말러, 니체,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세계적인 인물을 들러리로 세우고 5인조 보컬그룹을 만들어 그럴듯한 공연팀을 만든 것이다. 그는 그가 믿고 선택한 것은 가만 두지 못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사상이나 신념에 투철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고 수많은 책을 섭력(涉歷)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는 솔직담백한 사람이다. 그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는 책에서 그의 코가 납작하게 된 연유를 말한다. 엉덩이가 크고 둔탁한 그의 모친 김 권사가 그를 순산하느라 기진맥진 할 때 낳자마자 잠시 깔고 앉았는데 그래도 죽지 않고 코만 이렇게 되고 용케도 살았다는 것이다. 하마터면 그 유명한 가수 조영남이 1세를 못 넘기고 요절할 뻔 했다고 혼자서 낄낄 웃는 모습이 보인다. 조영남은 같이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다. 한때는 걸어다니는 흥행사(興行師)라고 불린 적도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위를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때로는 파격적이다. 평범함과는 다른 그렇다고 비범한 존재도 아니다. 서민적이지만 다재다능하고 남다른 개성이 우뚝할 뿐이다. 그는 가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결기가 굳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조영남을 해석하는 마음은 다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그의 영상(映像)은 대체로 그런 사람이다.
자꾸 묻는다고 싫어하는것 하시는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부부가 대화가 아주 없어지잖아요? 그럼 무슨 대화로 부부가 저녁을 보내나요? 밥 됬어? 피곤하다 잔다 하고 이것 이외에 할말이 없잖아요? 우리딸은 보닌깐 사위가 그날의 토픽을 꼭 부인과 이야기를 하고 딸도 특별난것을 이야기를 하고 둘이만 만나면 왠말이 그렇게도 재밋게 이야기를 하는지 아들 하나가
이혼은 일방의 외도로 일어나죠? 솔직하신건데요? 윤여정선생님 결혼해서 엄청 잘하신걸로 아는데? 바람피고 이 여자 저 여자 겪어보니 첫아내의 소중함을 아는거죠? 뭐가 문제이신지? 좋은 이미지인 척하는 사람들만 섭외해야하나요? 그 사람들은 깨끗할 것 같나요? 뒤에서 더러운 사람이 더 많죠? 이영하씨랑 유지인씨는 40년동안 뒤에서 바람핀 듯 한데요? 좋은 이미지 유지하고? 선우은숙씨 외로웠구요? 진짜 악인은 드러나지않아요. 인생 잘못사신겁니다.
주변 사람들만 보고 그렇게 단정짖지 말아요. 나는 70대인대 내 부모나 주변 친척분들도 그렇게 사시는분 못 봤어요. 주변에 잘못된 삶을 보고 일반화하는 오류는 범하지 마세요. 인간이라면 도덕적 의무가 있는거에요. 동물처럼 말초적 감정에 매여 사는건 인간다운 삶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가를 솔직한거라고 하셨는데 솔직한게 아니고 뻔뻔하고 철면피한겁니다. 두 여성의 인생을 힘들게 하고도 방송에 나와 낮짝을 들고 있다니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있나ㅡ 에 휴
교사인 아내 결혼해서 일 그만두게하고 전업주부라 내팽개치고 관심도 없고? 아내분 마음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밖에서는 다양한 여성분들과 어울리시고 골프도 즐기실 분이? 맞벌이였으면 가정이 그렇게 안정적이었을까요? 아내의 희생, 헌신 덕분인데? 아내는 보이지도 않는 듯?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하실까? 그럼 결혼할 때 좋은 조건 여자랑 하시지 사랑한다고 책임만 지시고 정작 가정에 소홀하고? 이기적이시네요. 결혼했으면 난 저 여자한테 다해줬다 생각하는건지? 차라리 그때 놓아주시지? 아내분 얼굴보니 마음고생하신게 너무 보이는데? 좋은 조건 여자랑 만났으면 친정에 기도 못 펴고 머슴처럼 살았을텐데? 그러지마세요. 아내 남편분만 보고 있는데? 좀 따뜻하게 잘 대해주세요. 말하기싫으면 퇴근 후 백허그라도 한번씩 해주시던가요? 말을 안하면 표현이라도 해주세요!
![[TALK 쏘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해도 난 끝까지 참고 살았다! l #TALK 쏘다](http://i.ytimg.com/vi/mJKeDkfCDuQ/mqdefault.jpg)
![[TALK 쏘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해도 난 끝까지 참고 살았다! l #TALK 쏘다](/img/tr.png)
![[TALK 쏘다] 부모님이 재혼하면 혼주석에 누가 앉아야 하나요? l #TALK 쏘다](http://i.ytimg.com/vi/2DkfB7ml4PI/mqdefault.jpg)
!["쎄시봉 친구들이 그냥 빨리 죽기나하래" 영남이 형님과 [잡술텐데 | 99년 전통 중국집 '진아춘']](http://i.ytimg.com/vi/i5DRjaVjTm0/mqdefault.jpg)
![Coheed and Cambria - Searching for Tomorrow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hDsYGLbmadg/mqdefault.jpg)
![[아침마당] 영원한 자유인이고 싶어요|조영남 KBS 2001.03.15. 방송](/img/1.gif)
우리 부부 60이 넘어서도 새벽 두시까지 서로 대화하다 잠을자서 수면 부족이었는데 너무 빨리 갑자기 하늘로 가버렸어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너무 슬픈나날들 나의 이상형 남편 정말 그리워요
박상미님 말씀
옳은 말씀, 기억해야할 말씀, 반성하게 하는 말씀
참 잘하시네요
역시 전문가라 틀리네요
가끔 이 분의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준이맘 힘내세요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의 뇌는 감성적인면을 더 기억하네요. 불필요한 부정 감정은 되새기지 말아야겠어요. 남편이 사과하고 이해한거라면 쿨하게 넘어가줄줄 아는 지혜도 배우게 됩니다. 내 감정은 내가 다스려야죠.
오영실님 말씀에 공감.
확실한 사과를 해주고 풀어줘야 용서가된다.대충 용서 받으려하지 말아라.
오영실님 말씀을 우리 신랑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ㅋㅋ
@@김은숙-y7d 신랑 한테 공유해주세요
맞아요.두루뭉실 넘어가는거 짜증남.^^
박상미님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말이 안통한다.ㅡ
조용남님..딴건 욕먹어도 배다른 자식 안낳은거 잘하셨어요
여정님이 이혼때 배다른 자식두지 말라는 약속 지켰으니..칭찬?할만해요
부부간에 이혼할수도 있으니 이해한다해도 양육비만 줬더라면
크게 욕먹진 않았을것을..아쉽
이혼 당시 몸만 홀랑 나와서, 그걸로 양육비까지 다 줬다고 생각했대요. 그땐 양육비를 매달 주는 문화도 약했으니;; 나중에 아들이 대학교 학비를 대달라 했을 땐, 전액 대줬다고 합니다. 아들들이 둘 다 미국에서 대학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여자지만 주변 여자들 반복되는 푸념 들을때면...나도 저렇겠구나 싶어 자꾸 제 모습을 돌아보게되고 감정을 절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네요..
감정에 끌려다니는게 피곤한 면이 있어요
배 다른 자식을 안 낳은 조용남씨, 그건 정말 크게 칭찬해야 할 일이네요.
공감1000 입니다 👍
윤여정 이혼조건 이었다구 하더라구요
@준이맘 준이맘
이사람 여기저기 온갖 영상에 이런댓글로 도배를 해놓앗네요
그런데 조영남 자기가 생각해서 애 안나은것처럼 그래서 재혼한거 실패한거 처럼 떠드네요 참 뻔뻔해요
대신 피안섞인 딸을 입양했잖아요
현실과 이론이 다른 게 정답.
박상미 변호사님 말씀에 120%공감합니다,,,남자들은 다 잊고 사는데
한국인들은 도덕에 대한 지나친 강박관념을 갖고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논리로만 단정을 지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영남 씨의 경우 본인의 내면의 아픔을 이야기하지 않고 모든 일을 본인의 탓으로 돌리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 부인을 마음으로 보호하려는.
너무 미워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인생이 어디 마음대로 되나요..
가부장적 사회에서 남성들의 우월사상으로 여성을 폄하하는 남성들이 대부분이었으므로 올바른 가정교육 예비결혼교육을 중요시해야 할 시대다.
남자뇌가 다르듯 상처받은
여자는 무조건 잊고살아야 하나. 다 여자죄인가. 여자로 태어난게 불공평이네... 그순간 사과하던 지난후 사과하던 잘못하고도 그냥 넘기고 가는 남자도 책임 반은 있지
주님의 십자가ㅡ요즘 동사무소에서 사실 확인되면 도움주실겁니다.
박상미샘 좋아요!!!
집에서 입 꽉 다물고 있는 남편들~
술집에선 돈 줘 가며 희희낙낙~
수다떱니다
인간 조영남
기사승인 2020.10.07 12:42:10
[평택시민신문] 그는 진실한 사람이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남을 속이지도 않았고 자신도 속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아무도 못 말리는 대자유인(大自由人)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말을 생각나는 대로 직설적으로 하다 보니 설화(舌禍)로 인한 말썽을 빚을 때가 가끔 생긴다.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솔직하고,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하는 그의 성정(性情)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인적인 성격이라고나 할까.
그는 재능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열 권의 책도 참하게 잘 썼다. 그는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큐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그는 올해(2020년) 76세다. 그는 평생을 통해 대중의 화려한 인기도 얻었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말로 큰 풍파(風波)를 많이도 겪었다. 그것은 그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팔자인지도 모른다.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인간적인 매력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간혹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도 받고 욕설도 듣는다. 사람들이 그에 대한 호(好), 불호(不好)는 극과 극이다. 그럼에도 그는 오뚝이처럼 태연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는 대단한 노력파다. 어떤 사람이 조영남을 가장 게으른 연예인 중 한 사람이라고 했을 때, 그는 단연코 말한다. 자기만큼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어불성설이란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이번에 저술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은 그의 다양하고 예리한 지식을 엿보게 된다.
그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찬탄과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는 말한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왜냐하면 그 두 가지가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란다. 그는 ‘미술품 대작(代作) 사건’으로 5년 여간 서초동 법원청사를 들락거리면서 많이도 고초를 겪었다. 결국은 대법원 최종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 엄중한 세월동안 아무런 돈벌이도 없이 조용히 수양하면서 두 권의 책을 썼고 그림을 그렸다.
그가 쓴 책 중에서 이번에 발간한 .
이상(李箱)의 문학, 피카소의 미술학, 니체의 철학,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그리고 말러의 음악학을 나름대로 잘 엮어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해 재미있게 지어 낸 책이다.
28살에 요절한 이상이 세계에서 드문 천재라는 걸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단다. 그는 이상에게 완전히 매몰(埋沒)된 사람이다. 그는 이상을 이라고 부른다. 무척 난해(難解)한 이상의 시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해설하고 그림을 그리고 이상에 대한 두툼한 책을 두 권이나 출간했다.
그는 이상을 치켜세우기 위해 말러, 니체,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세계적인 인물을 들러리로 세우고 5인조 보컬그룹을 만들어 그럴듯한 공연팀을 만든 것이다. 그는 그가 믿고 선택한 것은 가만 두지 못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사상이나 신념에 투철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고 수많은 책을 섭력(涉歷)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는 솔직담백한 사람이다. 그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는 책에서 그의 코가 납작하게 된 연유를 말한다. 엉덩이가 크고 둔탁한 그의 모친 김 권사가 그를 순산하느라 기진맥진 할 때 낳자마자 잠시 깔고 앉았는데 그래도 죽지 않고 코만 이렇게 되고 용케도 살았다는 것이다.
하마터면 그 유명한 가수 조영남이 1세를 못 넘기고 요절할 뻔 했다고 혼자서 낄낄 웃는 모습이 보인다.
조영남은 같이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다.
한때는 걸어다니는 흥행사(興行師)라고 불린 적도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위를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때로는 파격적이다. 평범함과는 다른 그렇다고 비범한 존재도 아니다. 서민적이지만 다재다능하고 남다른 개성이 우뚝할 뿐이다.
그는 가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결기가 굳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조영남을 해석하는 마음은 다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그의 영상(映像)은 대체로 그런 사람이다.
오영실 명언!
방송주제가 이혼에대한 스토리같구만
그래서 이혼이야기가나오는대 무슨자랑이야는둥 조영남씨 어느방송에서
가장 후해스런건 자식들두고 집나온걸 후회한단말 시청자 입장에서도 가슴아파어요
@준이맘 돈쉽게 버시네
난 어제도 밤10시 퇴근
오늘도 빨간날인데 일하고 밤10시 퇴근예정인데
나도 복사붙여넣기해서 돈쉽게 벌고싶다
사람은
창피한걸아는
동물인거에요~
참~
@주님의십자가
쫌~
@주님의십자가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도움을 드리고싶네요 ㆍ진실 유무는 그후에 이야기지만요~
되풀이 되는 말과 요구는 사과가 없기때문이다~진정한 사과 한마디를 먼저 요구하기전에 사과해준다면 절대 다시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일본의 사과도 마찬가지다 진정한사과가 없으면 미래가 없다~즉 과거를 청산해야 미래가 있는것이다~
맞는 말같네요
@주님의십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도배하는거는 남을 괴롭히는 겁니다
진정성을 찾기가 어렵네요
남편이 아내말 들을 때 고문받는거와 같다고하셨는데...수십년간 응어리와 화가 안풀려 그 얘기를 계속 하는 부인들은 고문받는것 그 이상일 수 있어요
놀고처자빠졌네 수십년의 응어리를 지가 스스로 만드는게 여자다
시어머니가 며느리 고문 한 건 그럼 어떻게 하나....... 남편이 받은 것만 고문인가.....
밤 만 돼면 나는 여자 없이 못자
껄떡 돼다 이혼 당하고도 늙어도
계속 주접되다 개망신 당해도
아직 정신 못차렸네
쓰레기는 청소 해야지요 여켜워도
전문가는 다르네 ㄷㄷ
사랑하지 않으니 이혼 하지 ~
성격차이로 ~아고 ㅎㅎ
동치미 제작자들 참 이상하네 조용남 이런인간을 왜 왜! 출연시키는지 뭘 노리고?!
자꾸 묻는다고 싫어하는것 하시는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부부가 대화가 아주
없어지잖아요? 그럼 무슨 대화로 부부가
저녁을 보내나요? 밥 됬어? 피곤하다
잔다 하고 이것 이외에 할말이 없잖아요?
우리딸은 보닌깐 사위가 그날의 토픽을
꼭 부인과 이야기를 하고 딸도 특별난것을
이야기를 하고 둘이만 만나면 왠말이 그렇게도
재밋게 이야기를 하는지 아들 하나가
조영남 이제 방송에서 제발 안봤으면 이런자 거부감 되네요
아… ㅋㅌㅋㅋㅋ 나를 말하는듯 하핳 반성하게 되네요. 남자는 직접 말해야 아는구나 싶네여 ㅎㅎ
남자들은 눈치가 진짜 없더라구요. 둔하고 단순해요.
기억 면에서는 대부분 남자가 하등하지요. 무식해도 인내심 있는 남자들~ 파이팅!
나 같으면 조용히 살겠다
왜 부끄러워서!
조영남씨는 정말 재밌어
자주 나오셨음
오직 자기위주로 이기적인 삶을 사는 사람
꼴보기 싫다
그냥 혼자사는게 답
헤어진 사람은 맘속으로 행복을
빌어주고 자기 삶을살아가야
할듯 쓰레기인듯!!
아니.. 조영남씨는 방송 중에 왤케 왔다갔다를 몇번째 하는지.. 제발 저 분 좀 안나오게 해주세요. 정신사나워요
누가 변태 조영남에 대해 알고 싶은사람이 있나?
고문을 했네
남편을..
시집 일 못 잊어요
어쩜 좋아
조영남
동치미에 왜 나와
동치미 보기 싫어지네
재발좀
티비에 안왓음 ㅜㅜ
조용남이 왜 여기있지 ?
이혼한게
ㅎ 주제거리도 그리 없을꼬
어떻게 그 모습으로 연애가 가능?
동치미 프로에 제발
조용남 안나왔으면 합니다
너무 제일 뻔뻔한 연애입니다
저기조영남이 왜나와
바람펴서이혼한게 무슨자랑이라고
자랑질하듯터드네
나이먹어 너무추하다
뇌가 고장난 인간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몰라요
그것을 돈벌이에 이용하면서 수시로 바람펴서 본처 괴롭히고 이혼안해준다고
쌍욕해대며 고문했다는데
본인은 자각이 없어요
이혼한지 30년이 넘었다는데 아직도 전 마누라 입에 올린다고
질색하드라구요
조영남씨 정말 추헤요.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동치미도 싫어지네요 이사람 나와서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또 있겠어요?
방송국도 섭외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저런 쓰레기 인성을 내보내다니 ㅡ 애 휴
이혼은 일방의 외도로 일어나죠?
솔직하신건데요?
윤여정선생님 결혼해서 엄청 잘하신걸로 아는데?
바람피고 이 여자 저 여자 겪어보니 첫아내의 소중함을 아는거죠?
뭐가 문제이신지?
좋은 이미지인 척하는 사람들만 섭외해야하나요?
그 사람들은 깨끗할 것 같나요?
뒤에서 더러운 사람이 더 많죠?
이영하씨랑 유지인씨는 40년동안 뒤에서 바람핀 듯 한데요?
좋은 이미지 유지하고?
선우은숙씨 외로웠구요?
진짜 악인은 드러나지않아요.
인생 잘못사신겁니다.
그러니 사과라도 제대로 하면 좋지않나요?
보듬어주던지.
ㅎㅎ 자기만 잘났다고 우기는 이중인격자의 괴변같다 .
주는것없이 싫고 밉상스러운 자 조영남 "
주는것 없이가 아니라
인간 쓰레기니 보고 싶지 않은거고 싫은거지요.
방송국에서 왜 저런자를 섭외하는지 ㅡ ㅉ
왠지밥맛인남자!!
정말매력없는.추남!!!
그럼안보면되죠~뭔~
와~~
조용남 선생님 나오셨네요
티비서 자주뵈면 좋겠어요
동치미 넘 좋아하는 프로예요^^
최고입니다
이 사기꾼을 자주보고싶다고
이해불가
@@구피애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다 좋겠어요
싫은 당신의 시각과 관점의 차이겠죠
@@구피애플 득실거리는 사기꾼과 진정한 예술가를 구분못하는 당신.. ㅎ
조영남 선생님은 국보로 보호되어야할 천재 예술가죠
우리나라에 천재예술가가 이렇게없나
헐~~~~~
조 영 x 은
조영남은 어디가도 본전을 못 찾는구나..
내남자는 여자인가ㅋㅋ기억을 그리 잘하고 모든걸 따지고 들고 오히려 내가 못함
조영남 선생님 너무너무 재밌게 말씀하시죠~♡
조영남은 전생을 이기적으로 사는 인간이구나. 두번째 결혼은 결혼한 여자를 자신의 성욕 해소용으로 생각하고 했다고 밖에 볼 수 없네.
맞는 말씀이에요
나도 그생각 딱 나더니만요~^^
두 번째 부인분은 너무 마음아팠겠죠?
윤여정선생님과 이혼조건이라서 그랬답니다.
미리 얘기하고 합의하에 재혼하셨어야지?
얼마나 아이를 가지고싶으셨을까요?
힘드셨을 듯?
나는그래도 조영남씨가
좋아유
정의로운 잣대가 과연 올바른 정의의 잣대일까요
주접 영감
이 여자는 우는 인상.
그러게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yk3210 이쁜척 하려고 애 쓰는데 울고있는
아...그니까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누가 우는 인상요? 심리상담가분 말이나요?ㅎ
중요한건 상담사가 이혼더많이한다는거 70프로돈. 30프로바람
😄😁👍👍
역시 조영남씨 잼있어.
여자만보면 바람피느라 가족외면한
인간이 자식을 운운
영남 이러닌간은 쫌 부르지말자
저 아저씨 방송도 자기멋대로보기때문에 저리맘대로 왓다갓다 인생도 자기멋대로 저런사람 공인으론 자격이안된사람 방송좀안나왔으면하네여
윤여정씨 본인이 없는 가운데
조영남 과의 이혼사유에 관해
타인들이 이만저말 하는것은 옳치 않읍니다.
시골 경로당이구만..에고
나쁜놈
결혼은 피곤하다.
저 물건좀 안 봤으면 좋겠다 나와서 온갖 개논리 시전
영남아 언제 철이드노. 에효
조영남은 또 왜 나오는거야
조씨는 왜 나왔삼
함익병 저 사람은 이제 그만 나왔으면....
조영남할배요
ㅈㅊㅂㄱㅈ 제발 나오지마
추해,재미없어요
안 궁금해~
이세상남자들 바람안핏남자드물다
옛날 우리내 아버진 작은마누라 대리고와
한집생활한 사람많았어 조영남은 은큼하지안고 솔직한거야 요즘 모탤들 왜그리잘되겠어
모텔
한글 맞춤법 좀 공부 하세요..그리고 딸이 조영남 같은 솔직한 남편 만나길 바래요
@@호두-b6w 어르신이면 맞춤법 틀릴 수도 있지..
먹고 살기 위해 배움의 기회가 없으셨거나
아님 학교 나온지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흐르셨을텐데..
@@estherl.7969 내글의 포인트는 맞춤법 지적이 아닌데..안타깝네요
주변 사람들만 보고 그렇게 단정짖지 말아요.
나는 70대인대 내 부모나 주변 친척분들도 그렇게 사시는분 못 봤어요.
주변에 잘못된 삶을 보고 일반화하는 오류는 범하지 마세요.
인간이라면 도덕적 의무가 있는거에요.
동물처럼 말초적 감정에 매여 사는건 인간다운 삶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가를 솔직한거라고 하셨는데 솔직한게 아니고 뻔뻔하고 철면피한겁니다.
두 여성의 인생을 힘들게 하고도 방송에 나와 낮짝을 들고 있다니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있나ㅡ 에 휴
다들 늙었네
자신을 굉장히 낮추시네요
타인은 더 주시고 높이시고...
뭔가 있는것 같음 !
함익병은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네요
교사인 아내 결혼해서 일 그만두게하고 전업주부라 내팽개치고 관심도 없고?
아내분 마음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밖에서는 다양한 여성분들과 어울리시고 골프도 즐기실 분이?
맞벌이였으면 가정이 그렇게 안정적이었을까요?
아내의 희생, 헌신 덕분인데?
아내는 보이지도 않는 듯?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하실까?
그럼 결혼할 때 좋은 조건 여자랑 하시지 사랑한다고 책임만 지시고 정작 가정에 소홀하고? 이기적이시네요.
결혼했으면 난 저 여자한테 다해줬다 생각하는건지?
차라리 그때 놓아주시지?
아내분 얼굴보니 마음고생하신게 너무 보이는데?
좋은 조건 여자랑 만났으면 친정에 기도 못 펴고 머슴처럼 살았을텐데?
그러지마세요.
아내 남편분만 보고 있는데?
좀 따뜻하게 잘 대해주세요.
말하기싫으면 퇴근 후 백허그라도 한번씩 해주시던가요?
말을 안하면 표현이라도 해주세요!
그만 하시죠ㅜ
저남자 그만 말했으면 좋겠어요 쵯종림
저낯짝좀 그만보자
하기야 여기출연자들 다 문제아들...
귀신은 뭐하냐 ?
하나님!!! 도대체 뭐하십니까 ???
저런 쓰레기 안데려가고요 ???
공기오염 ㅠ
눈정화해야겠어요
가관이네...... 바보들
함익병 싫타!!!
오영실 니나 잘살아 뭔보상을해
발 꼬고 있는 출연자들은 주의좀 주세요 국민들이 보고있는 공석에서 너무 건방져요
카메라 각을 조정 하던가요
조영남 아웃
남녀 차이가 아닌 듯~ 뭔 감정센서냐 ㅋ 말만 들어도 피곤하다
함 조 같은사람 출연안하
사고방식 가치관 사상이다르면헤어진다
얘는 결혼도제대로 안해봤는데?
이혼녀가 아니었나요?
조영남씨 날아라 슈퍼보드 사오정 닮음
오영실님 튈려고 툭툭 매번 거슬려요. 고만좀하세요. 생활이 많이힘드시나봐요. 추해요
동치미 즐겨 보곤 했는데 요즘 안본다 왜 ? 유인경은 몇는동 안 왜저렇게 나와 앉아있나 지겹다
제발좀 자중 해라
유인경 기자님~쿨 자혜롭고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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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기자님 너무 편하게 재밌게 예기해주시고 좋기만한데요?
유인경 기자님 솔직 속시원하게 말씀하시고 분위기 업 시키는 뷰위기메이커라 너무 좋아요
왜? 난 좋은데
유인경님 넘 좋아요~~~😍❤
바보인가 ?
전부인 이 애낳지
말란다고 안나요?
그개뭐야?
그여자는 얼마나 억울했겠어요
내가 두번째 와이프 였다면
생각만해도 분하네요..
전부인은 너무 이기적이고.....
그랬으면 자식이라도 보게 해줘야지 않나! ..아무리
바람핀 남자도
자식한테는 아빠 입니다
여자한테는 남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