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건설사 주상복합 공무, 공사 팀장 했던 사람입니다. 스마트콘해서 bim적용하고 드론도 띄우고 많이 합니다. bim은 사급공사에서 진행했을시 얻는거보다 잃는게 더 많았습니다. 현장 규모나 실행이윤이라던지 발주처라던지 떠나서 그냥 지금 일하는사람들 대부분이 2d에서 적응되어 3d 현장에 관리자들 앉혀놓고 교육시키는거 자체가 당사니까 했지... 일반 현장관리자들은 3d툴 실제로 pc에 설치해도 단 한번 개인적으로 사용 안하더군요. 시공중 관섭되는거라던지 설계오류같은건 bim회사에서 찾아서 알려줍니다. 그거 말고 얻는건 없던거 같군요. 부산에도 센텀에 bim하던 종건이 있었는데 망한걸로 압니다. 다양하게 시도해보는것도 좋지만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보편화가 안된거 보면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제 경험상 득보단 실이 많았다고 말씀드리네요.^^ 그래도 전 배우고 싶네요. ㅎㅎ
현재의 설계수주단가로는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지요.. 기존 계획인원만큼 BIM모델링 인원이 참여해야하고, 보통 인허가,심의 때 3~5일 사이 협력사들과 반영도서 제출해야 하는데, 작업속도의 문제가 크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협력설계사들이 BIM도입이 안되다보니 BIM의 가장 핵심인 협력설계가 불가능 한 것도 큽니다. 모든 협력업체의 BIM을 적용, 설계단가 상승(BIM 인력충원), 설계일정 확보 등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툴을 영업하려고 촬영하신 목적인건지 모르겠습니다(BIM에 애착이 있으신쪽에 가깝겠지만) 툴의 장점은 열심히 설명하시지만, BIM도입 및 보편화에 있어서, 결정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구체성이 있는 방안이 없는건 15년이나 10년 전과 비교해서도 별 발전이 없는것 같네요. 해당 툴을 운영하는 도입비용, 라이센스비 + 숙달된 실무자 등은 회사의 고정 운영비가 증가합니다. 어쨋거나 시장에서 수주하는데에는 BIM도입 사무소와, 그렇지 않은 사무소가 경쟁한다 가정하면 같은 수주금액으로 경쟁하면 이윤이 남지 않을 것이고, 품질을 장점으로 높은 금액의 비용을 제시하면 수주에 악영향이 있을 것 입니다. 그냥 툴일뿐입니다. 정말 시장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으면, 뜯어 말려도 실무자들이 씁니다. 대형프로젝트나 특수한 프로젝트들같이 BIM을 사용해야만 소비자측이나 회사측 둘다에 이익이 되는 시장 외에는 도입될 수 없는게 시장원리입니다. 의무화?강제화 하니까 준비해야한다? 시장은 받아들이고 있지 않은데 억지로 쓰게하겠다는겁니다. 그러면 뒤처지고 도태되고가 아니라 선택의 여지 없이 너도나도 쓸수밖에 없지만 중소규모 시장에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만 늘릴뿐입니다.
p건설사 주상복합 공무, 공사 팀장 했던 사람입니다. 스마트콘해서 bim적용하고 드론도 띄우고 많이 합니다. bim은 사급공사에서 진행했을시 얻는거보다 잃는게 더 많았습니다.
현장 규모나 실행이윤이라던지 발주처라던지 떠나서 그냥 지금 일하는사람들 대부분이 2d에서 적응되어 3d 현장에 관리자들 앉혀놓고 교육시키는거 자체가 당사니까 했지...
일반 현장관리자들은 3d툴 실제로 pc에 설치해도 단 한번 개인적으로 사용 안하더군요.
시공중 관섭되는거라던지 설계오류같은건 bim회사에서 찾아서 알려줍니다. 그거 말고 얻는건 없던거 같군요.
부산에도 센텀에 bim하던 종건이 있었는데 망한걸로 압니다. 다양하게 시도해보는것도 좋지만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보편화가 안된거 보면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제 경험상 득보단 실이 많았다고 말씀드리네요.^^
그래도 전 배우고 싶네요. ㅎㅎ
대학교1학년 : BIM이 뜨고있다네 / 대학교 2학년 : BIM이 뜬데 / 대학교 졸업 : BIM이 대세가 될거래 / 현재(10년후) : BIM이 뜨고 있데
도대체 언제 뜨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아냥대는 수준보니 님은 실패할 확률이 높으실듯요 ㅎㅎ
@@Lee-pz5sz 비아냥 대는 말투가 맞는거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좀 답답한 마음에 경솔했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현재의 설계수주단가로는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지요..
기존 계획인원만큼 BIM모델링 인원이 참여해야하고,
보통 인허가,심의 때 3~5일 사이 협력사들과 반영도서 제출해야 하는데,
작업속도의 문제가 크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협력설계사들이 BIM도입이 안되다보니
BIM의 가장 핵심인 협력설계가 불가능 한 것도 큽니다.
모든 협력업체의 BIM을 적용, 설계단가 상승(BIM 인력충원), 설계일정 확보 등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10년전에도 이런이야기 들었던거 같은데,
툴을 영업하려고 촬영하신 목적인건지 모르겠습니다(BIM에 애착이 있으신쪽에 가깝겠지만)
툴의 장점은 열심히 설명하시지만,
BIM도입 및 보편화에 있어서,
결정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구체성이 있는 방안이 없는건
15년이나 10년 전과 비교해서도 별 발전이 없는것 같네요.
해당 툴을 운영하는 도입비용, 라이센스비 + 숙달된 실무자 등은
회사의 고정 운영비가 증가합니다.
어쨋거나 시장에서 수주하는데에는 BIM도입 사무소와, 그렇지 않은 사무소가 경쟁한다 가정하면
같은 수주금액으로 경쟁하면 이윤이 남지 않을 것이고, 품질을 장점으로 높은 금액의 비용을 제시하면 수주에 악영향이 있을 것 입니다.
그냥 툴일뿐입니다.
정말 시장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으면, 뜯어 말려도 실무자들이 씁니다.
대형프로젝트나 특수한 프로젝트들같이 BIM을 사용해야만 소비자측이나 회사측 둘다에 이익이 되는 시장 외에는
도입될 수 없는게 시장원리입니다.
의무화?강제화 하니까 준비해야한다?
시장은 받아들이고 있지 않은데 억지로 쓰게하겠다는겁니다.
그러면 뒤처지고 도태되고가 아니라 선택의 여지 없이 너도나도 쓸수밖에 없지만
중소규모 시장에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만 늘릴뿐입니다.
Bim 좋지 근데 시공사면모를까 설계사무실이?? 그정도 규모되면 작은데는 못하지근데 ai가 그시장은 안먹을까?? 지금도 소규모 설계 계 30 분안에 7개이상 뽑아주던데 저시장 들어가는 초짜들은 미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