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한국 건축가들에게 제대로 설계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온갖 제약과 규제에 묶여있다. 한국 건축가들이 불쌍하다. 자유도가 전혀 없다. 그러면서 나 같은 외국인에게는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에서 유명한 건축물은 거의 외국인 건축가의 작품이다. 안도 다다오씨와 같이 말이다. 안도씨가 좋은 건축물을 만들었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요지는 외국인에겐 자유로운 건축물을 지을 기회를 주면서 한국 건축가에겐 안 준다는 것이다. 이상하다. ” 야마모토 리켄 (2024 프리츠커상 수상자)
나는 건축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습니다. 글쟁이는 글로, 그림쟁이는 그림으로 승부를 보는 것처럼 건축가는 설계로 승부를 본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 뜨기 전에 실제로 제게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고 지금은 설계에 대한 의욕이 많이 죽네요. 아직 위치가 높지 않고 주체가 아니라 나에게 손해는 없지만 ',뭐 이런 세상이지,' 이런 생각하며 웃으며 넘어가려고 해도 가슴이 아프고 이 모든 게 참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현상 결과에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건축사회에서 공식적으로 관련 심사위원 및 당선사를 세무조사받도록 국세청에 공문을 보내도록 요구한다면 어떨까요. 1차적으로 건축사협회소속 임의의 건축사들에게 해당 안을 보여주고, 투표를 통해 로비나 부정의심이 된다고 과반수 이상 나온다면 세무조사 및 전수조사 하는 걸로. 하면서 이리저리 세금 털던거 다 걸릴거니 국가도 이득이고 허허
현상을 통하여 건축디자인의 질을 올리겠다고 현상만능을 만든 승효상(snmsk) 국가건축위원장하면서 만들어 놨죠. 예전에 설계비 2억정도에 약 20명정도가 와서 그랬죠. 작품작성비를 모아서 뽑기를 하여 1등이 먹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 아닐까라고 설명회때 우스개소리도 했죠. 현상으로 인해 특히 소형건축사사무소는 아마 다 죽을 것입니다.
교수 돈 주는 걸 당일한다고요.. 그렇다면 아마 중소업체는 그럴지 모르죠. 하지만 큰 곳은 아니죠. 제 경험으로 말하면 예전 우리나라 젤 큰 곳에서 근무할 당시 미리 연구비란 명목으로 밑밥을 뿌리죠. 그러면 제출일 1~2일전쯤에 교수시끼가 와서 보고 수정을 지시하고 그걸 고쳐 제출하죠. ㅎㅎ 삼실오픈후 예선 1등은 했으나 본선2등을 3번 한 후 절망하고 포기했습니다. 왜 불법이 일어나느냐 하면 불법으로 얻는 이익이 지켜지는 손실보다 크니 불법이 만연하는 구조죠.
작년에 헤더윅 전시가 있었고 ~ 올해 노먼포스터 전시를 하고 있네요~^^ 내년엔 노먼포스트가 서울서 한자리 하겠죠? ㅎㅎ 여튼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어디다 물어봐야 할지 몰라 댓글 쓰는데요~~한가지 제안 하나 하고 싶습니다~~~ 풍수지리에 대한 건축가분들의 의견을 듣는 영상 좀 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 워낙 이런 부분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이 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관련 수업(?)을 듣고 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너무 만연해 있는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말을 말도 안되게 믿고 있는~~~ 건축가들이 공부하실 당시에는 이런 부분에 대한 수업이 있으셨는지요? 그리고 이런 것들에 의해 건축에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좀 타당하게 누군가 얘기를 해 줄수 없는건지 ~ 좀 답답해서 건축가님들께 부탁 드립니다~~^^;;
@@phmtv 건축가님들은 설계 다 하고 풍수지리 때문에 설계안을 다 바꾸신 경험은 없으신가요? 저는 다 인테리어 해 놓고 살고 계시다 풍수지리 하시는분 말 때문에 가구 다 바꿔 달라해서 붙박이 가구까지 다 뜯어 옮겨 드린적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고층 아파트 나 건물들을 지으면서 지반에 대한 이해 없이 건물을 올리진 않을텐데 그런 고층 건물들에도 수맥이 지나간다느니 그런말들이 납득이 가지 않아서요~~ 그런 수맥이 지나가는 지반에 고층 건물을 올릴수 있는 건가요? 아님 그 수맥이라는 것이 그렇게나 땅 저 밑에 있는 건지~ 건물하고는 상관 없이 지을수 있는건지~ ㅎㅎ 여튼 부탁 드립니다~
@@송송하용 지하층을 안만드는 대신 3층짜리 계획안을 4층으로 계획했죠. T 자형에서 H 자형으로 하면서 추가로 드는 골조, 외장 비용은 전혀 보여주지 않았고, 대신 전면 주자장 면적 전체를 1개층을 올리는 제안을 했더라구요. 제 눈에는 별로 경제적인 계획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지붕의 그리드쉘이나 지붕의 곡면또한 매끄럽지 않고 모듈화되지도 않았고 디자인만 뜯어보면 2등안 아니면 다른 계획안들보다 더 비싸보이기만 했네요. 장점이야 폭풍우나 해일등 자연재난에 대해서 BHS 가 1층에 위치하도록 했다는 것인데 이미 해상매립지역이 해수면보다 30M 이상 높히 올라와있는 계획인데 그걸 심사위원들이 받아들였다는게 더 웃기긴 함.
@@송송하용 뭐 결정은 낫지만 "긴밀한" 로비가 있었을거라는게 뻔합니다. 특히 한국 컨소시움 설계안들은 다 계획안이 한결같이 X 아니면 H 형태에 비해 해외설계사들은 T 자형. 초기 가덕도 이미지들 보면 전부다 T 자를 기본형으로 차용했는데 2달짜리 설계공모에서 그 큰 결정을 고치는데는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그걸 다시 타당성 분석하고 공기 늘어나는거 생각하면 똑같지 않겠습니까? 주기장에서 항공기들 이동거리가 짧아진다는데 그거야 항공사들 기름값 아껴주는것 말고는 탄소배출 줄이는거? 정도로 말하던데 그정도로 이동량이 늘어나는건 20년 이후에나 자리잡은 이후 아닐까요? 뭐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만 좀 허접한 국가적인 사업이 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21MARCHK T자형 계획안도 전부 국내설계사와 컨소인데? 당선상의 로비는 확신할수없지만 참여자들의 노력을 그런 추측적 믿음으로 폄하하는것은 좀 아니고봄. 그리고 주기장계획에서 항공기 거리단축하는게 가장중요한거고 단순히 탄소저감을 위한 이유가 아님. 단면계획 주기장계획 잘한건 인정할수밖에 없는 사실아님? 억측으로 깍아내리지만 말자는거임
“한국은 한국 건축가들에게 제대로 설계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온갖 제약과 규제에 묶여있다. 한국 건축가들이 불쌍하다. 자유도가 전혀 없다. 그러면서 나 같은 외국인에게는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에서 유명한 건축물은 거의 외국인 건축가의 작품이다. 안도 다다오씨와 같이 말이다. 안도씨가 좋은 건축물을 만들었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요지는 외국인에겐 자유로운 건축물을 지을 기회를 주면서 한국 건축가에겐 안 준다는 것이다. 이상하다. ” 야마모토 리켄 (2024 프리츠커상 수상자)
사대의식?
출판업계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게 어떻게보면 선배들이 후배들 앞길 막는 이상한 심의 제도 같은게 많아서 문제가 많죠;;
선배 갑질이죠. 사실 졸업하면 동문 정도의 대우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업계가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업계가 보니 후배 입장에서도 마냥 거리를 둘 수도 없고.... 후배는 좀 더 당당해지고 선배는 좀 거리를 둘 줄 아는 게 필요하지 싶습니다.
아직까지 업종, 분야 상관없이 한국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분위기죠
비교적 작은 분야고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 주변 무서워서라도 불법이 쉽지 않겠거니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짜고 치는 심사방식을 원하는 건축사들 비율이 더 높기 때문. 혹시 본인한테까지 기회가 올까봐. 그래서 협회장도 그런자들로 선출되고
돈은 받는 게 교수 뿐이겠나만 정말 문제는 받는 게 너무 당연하다는 의식 그리고 대형 펌의 로비
나는 건축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습니다. 글쟁이는 글로, 그림쟁이는 그림으로 승부를 보는 것처럼 건축가는 설계로 승부를 본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 뜨기 전에 실제로 제게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고 지금은 설계에 대한 의욕이 많이 죽네요. 아직 위치가 높지 않고 주체가 아니라 나에게 손해는 없지만 ',뭐 이런 세상이지,' 이런 생각하며 웃으며 넘어가려고 해도 가슴이 아프고 이 모든 게 참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현상 결과에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건축사회에서 공식적으로 관련 심사위원 및 당선사를 세무조사받도록 국세청에 공문을 보내도록 요구한다면 어떨까요.
1차적으로 건축사협회소속 임의의 건축사들에게 해당 안을 보여주고, 투표를 통해 로비나 부정의심이 된다고 과반수 이상 나온다면 세무조사 및 전수조사 하는 걸로.
하면서 이리저리 세금 털던거 다 걸릴거니 국가도 이득이고 허허
교수만 문젠가요 ㅎㅎ 지방 프로젝트 하면 지방건축사들이 끼리끼리 해먹는데, 정말 디자인으로 승부하려는 건축가들은 다 떨어뜨리는 현실... ㅎㅎ
지방 카르텔이 지방 건축가 살리기라는 명목하에 진행되는데, 과연 그 방법이 맞는 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다 아는데, 바뀌지 않는 아이러닉.
그 이전에 총괄건축가라고 새건협 사람이 한분 와서 자기 카르텔 이끌고 주거니받거니 재미 좀 봤지. 너무 티나게 해서 제도 날려버림.
현상을 통하여 건축디자인의 질을 올리겠다고 현상만능을 만든 승효상(snmsk) 국가건축위원장하면서 만들어 놨죠. 예전에 설계비 2억정도에 약 20명정도가 와서 그랬죠. 작품작성비를 모아서 뽑기를 하여 1등이 먹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 아닐까라고 설명회때 우스개소리도 했죠. 현상으로 인해 특히 소형건축사사무소는 아마 다 죽을 것입니다.
교수도 교수지만 요즘은 지방 건축사들의 카르텔이 짱이던데 ㅋㅋㅋ 로비를 안하면 바보가되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답이없네요
조만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
교수 돈 주는 걸 당일한다고요.. 그렇다면 아마 중소업체는 그럴지 모르죠. 하지만 큰 곳은 아니죠. 제 경험으로 말하면 예전 우리나라 젤 큰 곳에서 근무할 당시 미리 연구비란 명목으로 밑밥을 뿌리죠. 그러면 제출일 1~2일전쯤에 교수시끼가 와서 보고 수정을 지시하고 그걸 고쳐 제출하죠. ㅎㅎ 삼실오픈후 예선 1등은 했으나 본선2등을 3번 한 후 절망하고 포기했습니다. 왜 불법이 일어나느냐 하면 불법으로 얻는 이익이 지켜지는 손실보다 크니 불법이 만연하는 구조죠.
한국 건축가분들 국내공모전만 하지 마시고 해외공모전에 도전해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런 오픈공모전은 가뭄에 콩날정도 입니다. 아마도 수십년에 한두번?
게다가 수백대 일의 가능성.
그 가능성을 기다리며 일생 수십년을 마냥 기다리며 실력을 갈고 닦기가 ㅠㅠ
인사도 인사지만 심사위원이 같은 설계경기 참가하는 것도 큰 문제죠.
본인이 이번에 찍어 줄테니 다음 자기 찍어달라고 말 맞추는 것도 참...
더러워요 진짜.. 스코어러만 봐도 누가 누구 뽑아줬는지 다 나오는데
시간 문제 일겁니다.
잡아내거나 배제하는 게 어렵지 않은데, 다 한 다리 건너 알고 있으니 그냥 뒤에서만 욕하고 끝내는 게 현실이죠. ㅠ
와 저건 진짜 문제다 극혐이네ㅋㅋㅋㅋ
이런상황이 너무너무 흔함...비참하죠
심사위원이 참여업체 회의도 같이함 ㅋㅋㅋㅋㅋ진짜 대단한거 많다
아직 갈길이 머네요..
ㅋㅋ 받는 사람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ㅋㅋ 안면이 있는 사이인데도 인사하러 안온다?? "나를 무시하네?? 괘심죄 라고 하더군요" 뇌 구조가 다른거 같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받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특권 의식.... 뭐 건축 분야만의 일은 아니긴 하죠.
강원도 반다비 체육센터의 경우 공개심사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중계 중단하고 4시간 뒤 당선자만 발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당선작은 최악의 안이었고.
조달청관계자와 통화했는데 그러더군요
청에서도 이해안된다 왜 심사위원 사전공개하는지...모르겠다
국토부에 건의해도 받아들여지지않는다고 합니다
비공개 하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 생각 안해보셨나요
@@hkkhhq8066 비공개할때도 비리있었죠?
하지만 지금처럼(공개후) 대부분이 비리로 의심받지는 않았죠
비공개하면 꺼꾸로 심사위원들이 설계사로 연락할듯ㅋㅋㅋㅋㅋㅋ
@@qyooo5670 그런 심사 위원도 있죠
홍대 유명한 교수란 인간은 사무실이름은 자기이름으로하고 등록은 다른 사람이름으로 오픈하고 본인은 컨설탄트 CEO 대문짝만하게 장사를 하고 있죠. 그냥 돈벌고 싶으면 떠떳하게 장사하면 얼마나 좋아. 여하튼 제가 볼 때 잔대가리대마왕인거 같네요
유튜버?
시민에게 투표로 맡겨요~~~돈도 시민에 품으로~
관련 지역 시민 투표 점수 반영 필요하다고 봅니다!
천국에서 촬영하셨나요? 환하네요ㅎㅎㅎ
날이 좋았는데, 창으로 빛이 갑자기 들어오기 시작해서 빛 조절 실패했습니다.ㅠㅠ
문제는 받는자들이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생학한다는 거고 그런 생각은 선임 교수들이 그렇게하고 말하고 가르치니 그런거고 대물림. 절대 못고쳐짐
건축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 전반의 문제.
부패/사기가 만연한 사회.
소득 빼고는 후진국.
그렇게 양비론적으로얘기하면 해결안됩니다
작년에 헤더윅 전시가 있었고 ~ 올해 노먼포스터 전시를 하고 있네요~^^ 내년엔 노먼포스트가 서울서 한자리 하겠죠?
ㅎㅎ 여튼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어디다 물어봐야 할지 몰라 댓글 쓰는데요~~한가지 제안 하나 하고 싶습니다~~~ 풍수지리에 대한 건축가분들의 의견을 듣는 영상 좀 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 워낙 이런 부분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이 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관련 수업(?)을 듣고 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너무 만연해 있는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말을 말도 안되게 믿고 있는~~~ 건축가들이 공부하실 당시에는 이런 부분에 대한 수업이 있으셨는지요? 그리고 이런 것들에 의해 건축에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좀 타당하게 누군가 얘기를 해 줄수 없는건지 ~ 좀 답답해서 건축가님들께 부탁 드립니다~~^^;;
풍수지리는 건축주 분들이 어디서 듣고 건축가에게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걸 겁니다. 재미있는 주제인 거 같은에 다음에 한 번 짧게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
@@phmtv 건축가님들은 설계 다 하고 풍수지리 때문에 설계안을 다 바꾸신 경험은 없으신가요? 저는 다 인테리어 해 놓고 살고 계시다 풍수지리 하시는분 말 때문에 가구 다 바꿔 달라해서 붙박이 가구까지 다 뜯어 옮겨 드린적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고층 아파트 나 건물들을 지으면서 지반에 대한 이해 없이 건물을 올리진 않을텐데 그런 고층 건물들에도 수맥이 지나간다느니 그런말들이 납득이 가지 않아서요~~ 그런 수맥이 지나가는 지반에 고층 건물을 올릴수 있는 건가요? 아님 그 수맥이라는 것이 그렇게나 땅 저 밑에 있는 건지~ 건물하고는 상관 없이 지을수 있는건지~ ㅎㅎ 여튼 부탁 드립니다~
다 지밥그릇 챙기겠다고 갑질하니까
후배들 길막는거고 건축쪽은 더더욱 힘들어지게 되지
지들 이기심때문에 오히려 다같이 죽는꼴이라는걸 왜 모를까
한국에서 건축은 아직 갈길이 먼것같다
승효상이 만든 공공건축가 제도가 개네들만 서로 밀어주니 오히려 공평을목적이 아니라 비리가 심각해짐
제일 먼저 패배주의자를 양산해 내는 건축 크리틱 설계방식도 문제...
공모전은 패배주의자들 ㅄㅆㄹㄱ 만드는 곳...
교수들 심의와서 이상한 소리만하죠
로비하고 싶어도 쩐이없어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
받은사람도 문제지만 준사람이 더문제!!!!!! 준사람들 자격증 박탈해봐라....준사람을 더 비판하자....
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사업의 일환이라고. 거기다 규모 있는 회사만 가능한 일인데, 규모있는 회사 직원들은 충성심도 꽤나 커서... 없어저야 하지만 그럴 수 있을까 싶습니다. ㅠㅠ
이미 저 교수누구누구는 돈받는다고 소문난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맨날 듣는소리가 찾아가지 않는 너가 바보라고....
녹화 때도 그 이야기 나왔었습니니다. 언제 부터 안 주는 게 이상한 게 되었는지… 그러니 그런 교수들이 더 당당하게 부정을 요구하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phmtv 정말 돈주면 돈받는다고 들은 요주의 인물만 15명정도 이름될 수 있습니다
개탄스럽네요
교수들도 월급만으로는 재미가 없잖아요~ 심사하면서 상품권이라도 챙겨야 쏠쏠하고 나만 받는 것도 아니니까 아직은 괜찮은거죠~ 18
한두푼도 아니고.. 억단위로 지어지는거고 이게 지어지면 헐수도 없고 영향력이 있는데...로비가 엄청심하고.. 그게 당연하고....심사과정도 너무 짧고 공정함도 찾기 힘들고... 시민참여가 백퍼좋다고 봅니다.
국가 공인 가설계
가설계 부분은 설계비에 대한 국가적 인식이 변하지 않는한 없어질 수 없는 ... 설계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 무료 업무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비즈니스 차원에서 마냥 안할 수만도 없어서 많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청탁, 로비하는 사람들도 비즈니스라고 생각할겁니다
아- 자기합리화
저렇게 돈 받고 자식들에게 떳떳할까?
이번 가덕도도 좀 희0 작품이 당선될 수준은 아니었다고 봄. 디자인이야 각자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결국 고만고만한 지역 공항으로 잊혀질듯.
희림이 디자인은 별로엿죠 ㅋㅋㅋ 근데 지하층 안만드는 단면은 보셧는지? 뭐 로비가 어케됬는지는 모르겟다만ㅋ
@@송송하용 지하층을 안만드는 대신 3층짜리 계획안을 4층으로 계획했죠. T 자형에서 H 자형으로 하면서 추가로 드는 골조, 외장 비용은 전혀 보여주지 않았고, 대신 전면 주자장 면적 전체를 1개층을 올리는 제안을 했더라구요. 제 눈에는 별로 경제적인 계획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지붕의 그리드쉘이나 지붕의 곡면또한 매끄럽지 않고 모듈화되지도 않았고 디자인만 뜯어보면 2등안 아니면 다른 계획안들보다 더 비싸보이기만 했네요. 장점이야 폭풍우나 해일등 자연재난에 대해서 BHS 가 1층에 위치하도록 했다는 것인데 이미 해상매립지역이 해수면보다 30M 이상 높히 올라와있는 계획인데 그걸 심사위원들이 받아들였다는게 더 웃기긴 함.
@@송송하용 뭐 결정은 낫지만 "긴밀한" 로비가 있었을거라는게 뻔합니다. 특히 한국 컨소시움 설계안들은 다 계획안이 한결같이 X 아니면 H 형태에 비해 해외설계사들은 T 자형. 초기 가덕도 이미지들 보면 전부다 T 자를 기본형으로 차용했는데 2달짜리 설계공모에서 그 큰 결정을 고치는데는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그걸 다시 타당성 분석하고 공기 늘어나는거 생각하면 똑같지 않겠습니까? 주기장에서 항공기들 이동거리가 짧아진다는데 그거야 항공사들 기름값 아껴주는것 말고는 탄소배출 줄이는거? 정도로 말하던데 그정도로 이동량이 늘어나는건 20년 이후에나 자리잡은 이후 아닐까요? 뭐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만 좀 허접한 국가적인 사업이 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21MARCHK T자형 계획안도 전부 국내설계사와 컨소인데? 당선상의 로비는 확신할수없지만 참여자들의 노력을 그런 추측적 믿음으로 폄하하는것은 좀 아니고봄. 그리고 주기장계획에서 항공기 거리단축하는게 가장중요한거고 단순히 탄소저감을 위한 이유가 아님. 단면계획 주기장계획 잘한건 인정할수밖에 없는 사실아님? 억측으로 깍아내리지만 말자는거임
관련된 작자들에게 한마디....
정말 역겨운점은.... 부패했고 범죄라고 인식하는 죄의식도 없는거 좋다.
그런데 제발좀 염치는 가져라. 적당히 해쳐드시라 이거야.이제 아예 대놓고 아무대나 '국제공모' 타이틀 붙히는건 뭐냐?
뻔뻔함이 도를 넘었네.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로 심사과정 보여준다고 공정하다는건 또 무슨 논리임?
웃기는건 딴팀은 열씸히 까다가 유독 한팀만 입맞춘듯 칭찬하드만? ㅋㅋㅋ
오씨를 뽑은 대한민국 수준. 그 난리를 쳤던 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