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 반갑슴다. 저도 철책 들어갔을때 계웅산 삼삼넷 에서 겨울을 보냈습니다. 한 30년 정도 지나서 젤 추웠을때 온도는 잘 기억 안나지만.. '와 오늘은 엄청 따뜻하네.. 지금 몇도냐?' 하고 물어봤을때 '영하 10도 임다'라는 대답을 들었던게 문득 기억 나네요..ㅋㅋㅋ
1981년 1월 5일 MBC 뉴스였던가? 이까 -30도 넘게 내려갔던 것 때문에 중계차가 양평으로 가서 동네 가게들의 깨진 소주병을 보여줬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백과사전이나 기네스북 사회과부도에서는 보스토크 전진기지의 섭씨 - 88 도가 최저기온으로 소개되었는데 그보다 더 추운 기온이 갱신되었군요.
추운 곳(겨울에 영하 25도 미만으로 내려갈 수 있는 도시)중에서도 인구가 많은 곳(100만 이상)이라면 중국 창춘, 선양, 하얼빈, 몽골 울란바토르, 캐나다 에드먼턴(오늘 영하44도 ㅎㄷㄷ), 캘거리(오늘 영하 34도 ㅎㄷㄷ), 몬트리올 같은 곳인데 그 쪽은 여름에는 30도를 넘는 곳입니다. 그야말로 강력한 대륙성 기후 지역이죠~
시카고 선에서 철원 겨울 정리가능하고 세인트루이스 이남으로 가면 한국 여름 정리됩니다. "시베리아보다 춥다"라는 언급하는 순간은 시베리아 날씨 엄청 풀린 곳 중 한 곳을 말하는거고요. 플로리다 사람들은 섭씨 20도 정도여도 긴팔입음. 한국이 습하고 바람 많이 불어서 그렇지 온도 자체는 나쁘지 않음
근데 단순하게 온도만 놓고 보는거는 잘못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온도와 더불어서 습도까지 같이 해야지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중동에 50도가 넘는지역에 살던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여행와서 우리나라의40도가 더!~~덥게 느껴지는거는 우리나라의 습도가 더!~높기 때문이죠 반대로 우리나라의 영하20도가 유럽의 러시아의 영화 30도보다 더!~~춥게 느껴지는것도 습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겪은 추위는 GOP근무설때 영하28도 였죠ㅎㅎ
영상속의 온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전방에서 복무하셨군요. 저도 철원에서 복무했었습니다 ㅎㅎ
3사단이셨군요~
전 5사단 이었죠ㅎㅎ
@@김영완-d2m GOP1는 1사단도 있어요
@@김영완-d2m항상 못해도 25도는 찍는 미라클의 도시죠 ㅠ
저도 3사단 GOP 9개월 했는데 ㅋㅋㅋ 체감온도 영하 30도가 훨씬 넘는 곳
백령도 연평도 오가면서 군생활했는데
기온도 중요하지만 바람이 부는지 안부는지가 더 중요한것같네요
평창올림픽 자원봉사때 춥다고 벌벌떨면서 서있었는데 러시아 아이스하키 코치가 반팔티입고 지나가면서 인사하던 기억이..
대단하네요^^
매번 재밌고 유익한 자료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감사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렸을태 1981년 1월5일에 방학이라 양수리 큰집에 있었을땐데 숨쉬면 눈섭이 하얗게 변하고 손등이 바람에 갈라져 터지고. 밤사이에 송아지도 얼어 죽고 철새들도 얼어 죽었어요. 입김 닿는데 다 얼어버릴 정도 였어요. 얼어죽은 꿩 줏으러 다닌 기억 있네요
와 현장에 계셨군요~ 대단하네요~
영하 93°c가 측정된 최저기온이라면 지역에 따라서는(잘 찾아보면) 영하 100°c 밑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수 있겠네요 ㄷㄷㄷㄷㄷ
항상 감사함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지구관측 위성이 남극점과 남극고원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이론상 지구에서 가능한 가장 낮은 기온은 영하 98도 정도라고 합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ㅇㅁㅇ 이정도면 모든 생물이 얼음땡 하고도 남을 온도네요
가늠도 불가한 극저온이네
캐나다 데날리산은 1979년 우리나라 고상돈씨가 등정하고 하산길에 추락사로 돌아가신 곳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곳들 기온을 보니 -32도면 출근과 등교가 가능한 기온이네요..
그래도 무시무시한 온도네요^^
강원도 철원 오성산 맞은편 3사단(백골사단)에서 철책 근무 했었습니다
야간 철책 GOP에서 군 복무하던 그때 추위는 춥다는 표현도 과분하고 그냥 온 몸이 아프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
저도 3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ㅎㅎ 그때 1월 혹한기 훈련당시 -27도 정도 찍었습니다만 ㅎ
꼴~! 반갑슴다. 저도 철책 들어갔을때 계웅산 삼삼넷 에서 겨울을 보냈습니다.
한 30년 정도 지나서 젤 추웠을때 온도는 잘 기억 안나지만..
'와 오늘은 엄청 따뜻하네.. 지금 몇도냐?' 하고 물어봤을때 '영하 10도 임다'라는 대답을 들었던게 문득 기억 나네요..ㅋㅋㅋ
@@cneogh1 어 군부대에선 이런일 꼭 있는듯 ㅋㅋㅋㅋ
나도 날 따뜻하길래 옆에있던 애들이랑 이제 봄 다왔다 ㅎㅎㅎ 이랬는데 온도계보니까 영하 7도 막 이랬음
꿜 05군번 첫 혹한기때 영하 25도까지 봤어요 ㅋㅋㅋ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 여기 Top 10 지역들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따뜻한 거였네요..
네 그곳의 한여름 수준도 안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981년 1월 5일 MBC 뉴스였던가? 이까 -30도 넘게 내려갔던 것 때문에 중계차가 양평으로 가서 동네 가게들의 깨진 소주병을 보여줬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백과사전이나 기네스북 사회과부도에서는 보스토크 전진기지의 섭씨 - 88 도가 최저기온으로 소개되었는데 그보다 더 추운 기온이 갱신되었군요.
네 남극고원에서 그렇게 나왔네요~
양평에서 군생활할때 한겨울 팔당댐에서 부는바람. 진짜 추운기억이나네요 귀가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춥고 배도 고프고
듣기만해도 춥네요.내일모레 영화15, 영상과 비교하면 껌값이네요.잘들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추운곳이 척박하고 가혹해서 그렇지 열대지방처럼 벌레와 각종 전염병은 없는거 같네요...들짐승도 곰 아니면 순록 이뿐이고 다만 세상과 교류가 안된다는게 엄청난 단점
추운 곳은 인구를 찾아보기가 힘들죠~
추운 곳(겨울에 영하 25도 미만으로 내려갈 수 있는 도시)중에서도 인구가 많은 곳(100만 이상)이라면 중국 창춘, 선양, 하얼빈, 몽골 울란바토르, 캐나다 에드먼턴(오늘 영하44도 ㅎㄷㄷ), 캘거리(오늘 영하 34도 ㅎㄷㄷ), 몬트리올 같은 곳인데 그 쪽은 여름에는 30도를 넘는 곳입니다. 그야말로 강력한 대륙성 기후 지역이죠~
아무래도 추운지역은 공기가좋고 벌레가없다는 장점이 있죠~
공기질 최악이면서 개춥다는 러시아 노릴스크
와 나 혹한기때 지통텐트 온도계 27도 까지 찍은건 봤는데 31도면 어휴.... 그때도 손발 부숴지는 느낌이었는데..ㅠ 참고로 강원도 화천이었음
강원도 화천도 정말 만만치 않은 추위를 느낄 수 있죠~
러시아 오이미아콘은 진짜 애교수준이네요 다큐에서 봤는데 도시락면이 나가면 아이스크림되는 마법
남극대륙의 추위가 가장 끔찍하죠~
잘봤어요 이 세상에 그렇게 추운곳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에서 말이에요
캐나다 구스는 저런데서 입어야 하는거다
영상1~5도 에도 두꺼운 패딩 입는 사람들 보믄 웃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스토크 기지의 -89.2가 2000년대였던 제 어린 시절 각종 책, 매체 등에서 소개된 역대 1위의 최저 기온이었는데 2010년대 들어와서 갈아치워졌군영
그래서 캐나다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과의 국경지대에서 사는군요. 수도 오타와도 미국과 접해있죠.
그 넓은 땅에 말씀처럼 인구가 몰려있죠~
저도 지식 쇼츠 영상을 만들어봤는데, 영상 만드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그 와중에 지식스쿨님 영상 퀄리티가 ㄷㄷ 하네요
가장 추운 수도 top10도 해 주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한거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가 제일 춥습니다
와~그렇게 추운곳이 있다니,대단하네요.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극은 넘사벽이죠..ㄷㄷ
잘못 말했네요 남극은 넘사벽
네 말씀처럼 남극이 북극을 압도하죠 ㅎ
여름은 적도처럼 덥고 겨울은 시베리아처럼 추운곳인데.. 여기보다 살기 어려운곳이 있을까..
시카고 선에서 철원 겨울 정리가능하고 세인트루이스 이남으로 가면 한국 여름 정리됩니다.
"시베리아보다 춥다"라는 언급하는 순간은 시베리아 날씨 엄청 풀린 곳 중 한 곳을 말하는거고요.
플로리다 사람들은 섭씨 20도 정도여도 긴팔입음.
한국이 습하고 바람 많이 불어서 그렇지 온도 자체는 나쁘지 않음
한반도 전체로 보면 제일 추웠던 곳은 어딘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ㅎ
백두산이 제일 춥지
예전엔 흔히 '중강진' 으로 알려졌는데,
소변을 보면 바로 얼음 알갱이가 떨어진다나?
북한에서는개마고원일거에요. 그리고 남한에서는 대관령이나 설악산과 철원이나 경기도 연천이나파주 이쪽일거고요.
한반도 전체를 놓고본다면 삼지연이 제일 추움. 연평균 기온이 0도고 1월 최저기온도 삼지연이 제일 낮음.
다 내륙인 거 보니 북극풍이 세긴 하네요
엄청나죠^^
잘 알려진 오이먀콘이 8위 밖에 안 되다니. ㅎㄷㄷ
어떤 분야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
다른곳은 죄다 산 정상 아니면 남극이고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아니라 사실상 오이먀콘이 제일 추운곳 맞습니다. 베르호얀스크는 오이먀콘보다는 덜 춥고요.
나는 91x gp에서
근무할때 2012년 영하 27도 경험해봄 ㅋㅋ
소변싸면 진짜 금방얼고 숨쉴때 컥컥 거렸음
양평이 영하30도까지 내려갔구나
살벌한 기온이죠~~
대구사는데 81년1월5일 대구는 영하8도였네요.. 차기가 많이나네...
정말 상상하기도 싫고 상상하기도 어려운 살인적인 온도기록들이네요~ㅠㅠ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게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
와금요일 -16도라는대 벌써 추운대 저지역에비하면 따뜻하겠네ㄷㄷㄷ
비교불가네요 ㅎ
외국은 기온만 낮음 한국은 바람이 많이불어 체감 기온은 거의 최고라볼수있습니다
28사단 GOP에서 복무했었는데 살면서 그렇게 추웠적은 없었던거같아요 눈도 엄청나게 많이내렸구요
우리가 추워 뒤지겠다고 하는 한파가 러시아 야쿠츠크에서는 애기들이 소꿉놀이 할 날씨입니다...
영하 40도는 되야 초겨울이구나~ 한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얼마나 강력한 걸까......
다른건 모르겠지만 추위에는 강할겁니다^^
나폴레옹,히틀러 조차 극복하지 못한 마더로씨야....근데 그 러시아도 얼어죽었다던 핀란드는 도대체...
@@Gordon-rb7nd러시아 이기는법:더 추우면 됀다
캐나다도 추운데요
@@권석환-s6p반팔입고는 안돌아다니쟈 나요
내가 어렸을 적 기억으로는 소련의 오이먀콘이었는데 더 추운 곳이 있다니...
당시 만화책에서는 소변을 보니 그대로 얼어 붙었다는... ㅋㅋㅋ
시작부터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이 아니라 양평인게 더신기하네.
그렇긴 하죠^^
32.6도요? 진짜 시베리아인디..?
상상이상이죠^^
베르호얀스크는 여름 최고기록 38도 이고 30도를 넘는게 드물지 않다네요.
러시아 극동지방은 겨울이 엄청나게 혹독하네요. 퉁구스 계열 민족들 어떻게 살았냐.
기후변화가 더 심해지면 그곳은 살기 좋아질지도 모릅니다 ㅠ
지금 대한민국 은 옛날보다 덜 추워진거라고 합니다😂 예전 강원도 심심하면 영하 30~40도 였고(7080년대) 그때 전방초소 군인들이 제일 고생이었죠😢
보급품 상태도 안좋았고요😢
네 확실히 예전보다는 대체로 덜 추워지긴했어요~
공식 최저기온이 32.6도인데 40도는 어디서나옴?
영하 40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이 지나치십니다
과장이 아니라, 실제로 그랬수도 있어요. 철원쪽은 공식 기온 측정이 시작 된게 거의 90년대 후반 부터라 늦게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했고, 그래서 80년대 이전 기록이 공식적으로는 없고, 비공식적으로 거의 영하 40도에 육박했다는 얘기는 꽤 있습니다.
@@flyhack 어디까지나 입담으로 전해질뿐 정확한 자료가없죠 그리고 영하40도는 진짜 오바가 맞습니다. 비공식 추정도 -35도 정도로 예상한다는 의견이 있을뿐
영하40도는 체감온도를 기온으로착각하여 철원 제대한군인들의 흔한 부풀리기식화법(개뻥)으로 와전된듯.
오늘 기준으로는 출근길이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것 같습니다 😢
말씀처럼 나가보니 꽤 춥긴 하더라고요 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과 미군 맞붙은 장진호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37도였다는데 그보다 더 추운 곳도 있었군요... ㄷㄷ 다들 내복 입고 추위 단디 대비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에서 외노자ㅋㅋㅋ부산에서 일할때 물어봤다,..러시아에비하면 여기별로안춥지??했더니 뭔소리야!!!존나추워!!이러더라ㅋㅋㅋㅋㅋ술마시다가빵터졌음ㅋㅋㅋ
저도 같이일하는 고려인1명 있는데 추워죽을려함
저건 인간이 관측한 기후에서 가장 추운날씨이고, 실제로는 2만년전 최대 빙기, 고생대 석탄기 카루 빙기, 오르도비스기 빙하기, 선캄브리아기 말기 빙하기(눈덩이 지구) 등등 지구역사상으로 본다면 영하 100도 아래로 내려가는 극한의 추위도 더 많았을겁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눈오는날 최고의 알고리즘
오이먀콘이 1등인줄알았는데 의외로8등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하93.2도라니ㅎㄷㄷㄷ
경남에 살고있는걸 진짜감사해야겠네요.
여긴 진짜눈구경하기 힘들어요. 그렇지만 폭설은 원하지않아요.
경남이시면 그나마 조금은 따뜻하겠네요^^
제가 유치원 다닐 때만 해도 가장 추웠던 기록이 영하 87도였다고 책에서 봤었는데 어느새 90도를 훌쩍 넘어버렸네요...
앞으로도 이를 능가할 추위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_@
개인적으로 영하30도이하부터는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오늘 부산기온 -8도 남극보다 더 추운것 같아요
뭔소리여 철원에 온도계에 영하 41.2도 봤었는디 기록이 잘못됐고만
사람사는 곳중에서는 오이먀콘이 제일 추운 곳 맞구나
중강진에서 -43도 기록한게 국내 공식 최저기온 아니에요??
거긴 북한인데?
ㄷㄷ국내요? 님 북한 사람임?
고대가 현대보다 더웠다고 하지요 ㅡ그리고 지구노화로 1도씩 올라가는거죠 ㅡ이거는 자연스런 현상이었고
온난화 가스는 개발의 피수준인데 ,개간질하는 세계 언론
난 우리나가라 제일 춥더라.. 띠바 습도가 높고 바람이 많이 불ㅇㅓ서 그런가 영하10도인데 진짜 뒤질거 같음.. 귀가 떨어져나갈거 같앙!!!
형님 철원산꼭대기 gp는 영하 36이 넘었습니다...
ㅋㅋㅋㅋㅋ0도만되도 덜덜떠는 난 상상도못하겟네 와 ㅋㅋㅋ
한국에선 철원 가평이 가장 춥고
세계에선 그린란드 남극 사하 공화국
이번 겨울 대청봉 온도계 영하50도였는뎅..?
양평으로 혹한기 훈련갓엇는데 왜 거길 동계훈련지로 정햇는지 좀알겟네..
철원보다 훨씬 추운 중국 선양, 창춘, 하얼빈, 캐나다 위니펙, 새스커툰, 캘거리, 오타와, 미국 미네소타, 노스다코타 주 같은 곳도 top10 에는 안 들어가지네요...
야쿠츠크 치타
만약 태양이 없었더라면 지구는 평균 몇도였을까???
저기는 에어콘이 온풍기
ㅎㅎ 그렇네요
영하30도부터는 그냥 큰 의미없이 뒤지게 추울 듯
그 이후부터는 바람의 영향도 클겁니다
한반도 최저기온은 북한 삼지연임 영하 52도
근데 단순하게 온도만 놓고 보는거는
잘못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온도와 더불어서 습도까지 같이 해야지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중동에 50도가 넘는지역에 살던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여행와서 우리나라의40도가 더!~~덥게 느껴지는거는 우리나라의 습도가 더!~높기 때문이죠
반대로 우리나라의 영하20도가
유럽의 러시아의 영화 30도보다
더!~~춥게 느껴지는것도 습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온도가 낮으면 대기에 습도가 낮을수 밖에 없죠. 증발될 물도 없고 습기는 다 얼어서 땅에 깔릴텐데...
체감기온이라는게 그래서 있고, 추위는 습도보다, 바람의 영향을 훨씬 더 받습니다. 바람불고 추운것도 우리나라는 저 순위에 들지 못할겁니다. 그 춥다는 개마고원조차도요
왜 항상 우리나라를 끼어넣으려고 발악하는거지
양평은 북한강 남한강이 만나는곳이라 춥다
말씀 고맙습니다.
겨울에 오지게 추워야
여름에 벌레가 덜 생긴다던데
이열치열은 하지만 이한치한은 하지 않는 한국 😂😂
추운 날씨는 정말 무섭습니다 ㅎㅎ
아 한국인들은 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마신다고ㅋㅋ
GOP가 쌀쌀하다 싶으면 남극보다 추운걸 다녀온 사람만이 알지 ㅋㅋ
철원 6사단 가봐라 온도계 안내려간다ㅋㅋㅋㅋ
10위부터가 이미 어지럽네ㅋㅋ
졸라추워뒤질거같다 지금
일본 측정기록은 못믿겠어
탐사기지는 빼야지 ㅉㅉ
역시갓본인!
영하10도넘어면 -20이나 -30이나 바람만안불면체감은비슷하더이다
어텋게아냐구?
80년도 강윈도철원 배골수색대대 근무할때 아침수은주를 매일보고있었죠
온도게엔 -20도까지기록도어있고그이하는눈금이없었어그냥 아 오늘은 대충춥구나 했죠
새벽 야외근무땐 아무리 꼐 입어도 손발 허벅지엔 뼈속까지 추위가 와서 고통스럽죠
핫팩? 그런거없어요 그냥내복에 홋껍데기같은전투복두세개껴입는게고작이죠 손발은 당근 동상이 오것지요!
3년 근무후 사회에서의 왠만한 추위?고통? 쉽게 이겨내겠더이다ㅡ
아ㅡ
벌써40여년전?
20231224 지금 내방 방바닥 온도는 27 도 임.
베르호얀스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