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과 차가운 곳, 어느곳이 더 살아가기 힘들까?│최고조 극한 날씨에 놓인 사람들의 삶, 극과 극 시리즈│세계테마기행│다나킬│오이먀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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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4
- 1.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오이먀콘
세계 국토 면적 1위 러시아. 우랄 산맥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광활한 시베리아에 거센 눈 폭풍이 휘몰아치는 동토의 땅이 있다.
시베리아의 북동쪽, 러시아 면적의 5분의 1에 달하는 사하 공화궁은 온통 눈과 얼음의 땅이다. 한낮 기온 영하 30도의 사하 중심 도시 야쿠츠크, 이곳 시장에 들러 언 물고기를 얇게 저미는 야쿠트(사하) 전통 음식 스트로가니나를 맛보고, 순록 가죽으로 된 방한 용품도 장만한다. 그리고 시베리아를 터전 삼아 온 야쿠트인들이 꽁꽁 언 얼음을 깨고 즐기는 전통 고기잡이 문하)Munkha)도 함께한다.
또한 최종 목적지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 오이먀콘으로 달려가본다.
2.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곳 다나킬
붉은 빛 도는 바위와 흙은 이제 회색에 가까워졌다.
풍경이 바뀔때마다 느껴지는 체감온도도 무섭게 바뀐다.
창밖을 보다가 발견한 놀라운광경
그 광경을 보자마자 든 생각 ‘왜 다나킬을 죽음의 계곡이라 하는 지 알 것 같다’
지구상 인간에게 가장 잔혹한 땅이라고 불리는 ‘다나킬’
다나킬의 여정을 함께 들여다보자
00:00:00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곳 다나킬
00:30:19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오이먀콘
그래..얼어죽는거보다 더운게 낫지 라고 생각했다가 40도 넘는 나라 보니깐.. ;;;;;
겨울은 어찌저찌 대비를 하거든
근데 폭염으로 뒤덥은 여름은 어찌할 방법이 없지
혹한보다 가뭄이 먹는것도 더 힘들지 동물이나 사람이나 물이 진짜 중요하니까
그냥 쌩야생 수렵채집 사회라 생각해보면 겨울이 넘사벽임 범위 안넓히고 한국한정으로 보면 지금이야 여름이니까 겨울찾는거지
애초에 인류 조상이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여기저기 퍼져서 환경적응한 종이라 겨울보다 여름날씨에 더 적응되있음
노동 생산성 효율성을 놓고 보니 겨울이 좋아보이는거지 생존 그자체만 놓고보면 여름이 훠~~~얼씬 수월
지금 너무 더워 ㅜㅜ 힘들어요
낙타 우는 것보니 인간의 눈물은 엄살 같다ㆍ낙타야 너는 다음 생에 꼭 그늘에서 살아라
어릴땐 여름이 좋았는데 성인되고나서부턴 겨울이 더좋음..여름 진짜 독함...
둘중한군데서 사는 선택지만 있다면 추운곳갈래여
전쟁을 피해 저런 추운 곳까지 대피했다가 그냥 정착했다는 건데 대단하다 인간
🙏🙏🙏
낙타가 어쩐지 위대한 생명으로 느껴지는
사막에서 사람과 자연 관계가 정말
희귀함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다나킬은 보기만 해도 뜨겁네.
역시 세계테마기행 졸 잼
저도 딱딱이가 된듯😅
여기 1인 추가요
추운게 더운거보다 좋을듯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새롭다
가보고 싶다!
한국도 아열대 기후고 남쪽지방은 겨울되도 쌓인눈 마지막으로 본게 한 10년은 넘은거 같네요 그것도 오전에 잠시오고 오후에 다 녹아버린 ... 그것도 잊지못할 기억이네요 오죽하면 눈쌓인 후카이도 여행을 생각하니 그렇다고 오미야콘 같은 대는 못살지 한국에 남쪽지방은 영하1도만 되도 추워서 바깥에 나가기 귀찮거든요 졸라 추운것도 싦음
덥다더워😢
겨울은어떻게든껴입음되는데 여름은벗어도덥자나ㅜ
ㅈㅓ는 죽었다 깨나도 못살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어려운 기행에 무한한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그래도 더운거 보다는 추운게...
추운 곳이 물도 깨긋하고 벌레도 없어서 더운곳보다 더 나을뜻..!!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답도 없는 선택지네.
덥든 춥든 의식주 해결 가능하고 영속성 있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과 대처가 되어 있다면 어느 선택지든 나쁘지 않겠지.
원시인 처럼 살라는 것도 아닐테지만.
추운곳이 좋아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45도....
오케이 카싸마 긍정의 힘...
명품 다큐 잘 봤습니다.
낙타 등에 소금을 싣는 것보다는 수레를 만들어서 소금을 더 싣고 낙타가 수레를 끌게 만드는 것이 더 좋은텐데, 보아하니 다 평지로 보이기에 하는 말입니다. 낙타는 소와 같이 않아서 그런가!
먼 개소리밉까!
진짜 어렵다..
둘 중 무조건 강제로 선택해야 한다면 춥는게 나을듯
하지만 추운데 살면서 내 똥이 얼어서 송곳이 되면 아 나는 추운곳은 안 맞아 하실겁니다. ㅋㅋㅋ
겨울이 좋은데..먹는거나 생존은 더운곳이 더 풍부한거 같아서ㅠㅠ
추우면 더 껴입거나 따뜻한 곳에서 안 움직이면 되는데 더운건....
난 추운나라가 훨 좋다
난 어운게좋아요
더운 곳과 추운 곳 선택하라고 하면 추운 걸 골라야지
두나라의 경제적수준을 비교해보면 어디가 더 살만한 곳인지 답이 나옴...
가뭄보단 홍수라고 더운것보단 추운게 낫지
난 온탕보다 냉탕이 좋아ㅡ;;;; 더우면 쓰러져ㅡ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저기가 아니라 루트 사막임. 루트 사막은 이란 남동부에 있으며 기온이 72도 정도 됨.
다나킬은 사람이 사는 곳 중 가장 뜨거운 곳임.
28:00 "굳잡"은 "잘했어" 란 뜻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직업
경석이형. 언제적 영상이지 ?
카메라맨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콤소몰스크에서 영하40도에서 있어봤는데...밖에 나가자마자 코속에 서리가 끼고 머리가 깨질것같아서 5분이상 못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런곳에도 사람이 살아간다는게 믿기진 않네요.. 더운거 추운거 아주 싫어하는 입장에서 저런곳에 살면 정신병에 걸린듯...
다나킬이랑 오이먀콘 챕터 바꼈어용
인도는 50도 이상
찍고 있네요😂😂😂
챕터 뒤 바꼈어용
동물들 너무 불쌍해 진짜ㅜㅜ
밤에도 35도 ㄷㄷㄷ
잠 못잠ㅡ;;;;
지옥
두가지가 있는 한국으로 오세용~
대상의 대자는 한자로 큰 대 자가 아닙니다.
관리자님 챕터 제목을 반대로 적어놨어요.
추운게 낫지 않을까?? 더운건 밖이나 안이나 죽을거 같은데 추운데는 그나마 안은 따뜻할거 아닌가 ㅋ
더운곳이랑 추운곳 어디가 좋은지 분간안간다 싶으면 밖에서 자면 어떻게될지 생각해보면됨 더운곳이 노동의욕은 떨어뜨려도 최소한 그늘에 있으면 목숨은 보장됨
40도에서 사막 콘트리트 길과 소금길을 걷는다고? 거의 피죽음일텐데...저런상황에 5시간이상 걷는건 위험한데..얼마나 걸으셨나요..
둘 중 하나에 살라고 하면 그래도 추운곳을 선택할거같음 더운게 너무 싫음
더운 건 정신을 못 차릴 정도임
추우면 최대한 껴입으면 되지만 더운 건 벗어도 어쩌지 못 함
하루에 5-6리터를 먹어야한다고?
38도도 신호대기 힘들던데 대단하네요😂
우리나라는 겨울과 여름이 50도
정도 차이나니 사람은 적응의 동물
오바싸지마 ! 한국 겨울 안추워
추운게 살긴 낮지
31:38 빠니보틀하고 곽튜브 갔던 곳 아닌가? 눈에 익는데..ㅋ
저렇게 더운데 아스팔트 안뜨거울까?? 낙타도 사람도 아스팔트 위로 걸어가네...
정말 오래된 것
얼마나 우려 먹나.....
우려먹어도 적당히 해라........
넘쳐 흘러서 그냥 ............답도 나오지 않는다
이러다 늑대다 왜치는 그 소년이 된다
아 썸네일... 곽준빈인줄...
Tigre(虎:범)이라는 뜻을 지닌 도시군
여러분이라면 어디서 살고 싶으신가요 ‘잘듣잘말’ 오톡 토론방에서 자유로운 주제로 토론해요
트럭요금1000원 하루일당7만원
고수익인듯...
더워도 인간은 어떻게든 살수있어 근데 추우면 어떻게되냐면 다들 얼어죽어
더운게 낫지 얼어죽지 않어
열사병 사망이 더 많아여 ㅋㅋ
개들도 옷 좀 입혀주지 ㅠㅠ
다이어트할 사람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다나킬이나 가라.
그래 이런 거나 만들어. 세금 써가면서 '자본주의가 정말 미래일까', '기후변화 이대로는 안된다' 같은 개소리 다큐랍시고 만들지 말고.
추운나라가 훨씬 낫지
텍사스도 살아보고 알래스카 애리조나 다 살아봤다. 지금은 캐나다 어딘가에 살고있다. 화씨로 알래스카 영하 40도냐 애리조나 120도냐.... 난 그래도 알래스카가 더 나았던거같다.... ㅋㅋㅋㅋ
왜 까싸면서 진행함? 쾃마
이양반아.물을하루에.사오리터씩.마시면.물독으로.사람이.죽어요..정학히..알고나.말하세요.
땀으로 다 배출된다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