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 안하고 노숙을 하는걸까..그건.. 사람때문이지.. 또 이분들처럼 정신병이 있는경우.. 노숙자들 보면 대부분이 본인 스스로 사고쳐서 망했거나 아님 가족한테 사람들한테 뒤통수 맞고 충격먹은 경우 아님 빚지고 도망친 사람들.. 정신병..걸린 사람들..이 대부분인듯..제일 나쁜건 가족들이 알고있는데도 손을 안쓰는거..
@무무 우리나라만해도 남편새끼 마누라 줘패고 딸내미 머리끄댕이 잡아 채서 박아대고 코피터트리는거 동네 골목 한복판에서 질질 끌고다니며 줘팸해도 얼마 안살고 나왔다가 기어코 이혼한 전마누라 찾아가서 칼빵 놓은게 강서구 주부 살인사건이었죠. 피해자인 모녀가 도움을 요청해봤자 실질적 도움없었구요, 스토킹 폭행 합쳐봤자 얼마 안나오고 친정식구 찾아가 협박해도 법적으로 피해자들 구제 못했습니다. 치안좋다는 우리나라만해도 이 정도인데 미국이면 절대 덜하지 않을껄요? 웃긴 건 가정폭력피해자가 자력구제하겠답시고 칼들고 가해자 찔러죽이면 기본 15~20년. 수년간 전신이 골병 들 정도로 맞고 정신도 병들고 자식들에게 어린시절부터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줘도 "계획살인"이니까 형량 무겁다 ㅇㅈㄹ하는데 자력구제 안되게 알아서 나라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구제해주면 자력구제할 필요가 없지.
집에 쫒겨나서 17살에 비가 오는 날이였어서 다른사람집에 갔어요 인터넷에 노숙할곳이나 가출팸 연락 달라고 올렸었는데 그날 성폭행을 당했고 그날 차라리 노숙을 할걸이라고생각이 드네요 부럽네요 제가 왜 쫒겨낫냐면요 학교를 계속 무단으로 안갔거든요 가기 싫었어요 가는 그 길이 무서웠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무서웠고 그 햇빛 바람이 다 무서웠었어요 밖이 무서웠었어요 모르는곳을 걷는다는게 무서웠고 그 먼 길을 혼자 걷는다는것도 무서웠고 외로웠었어요 집에 가는것도 무서웠었어요 가면 그 냄새 분위기 모든게 무서웠었어요
제가 예전에 본 여성노숙인쉼터와는 천지차이네요. 여기는 지원주택?이라는데 쓰리룸에 각 한명씩 지내고 침대도 보이는 것 같은데. 제가 몇년전에 봤던 곳은 여성노숙인7분 정도가 같이 공동생활 하시던데 지원이 빠듯해서 화장품이며 옷가지며 기부받아서 생활하고 그러시던데 여기는 현실과는 다른 동떨어진 모습인 느낌입니다. 아니면 이렇게 차이가 나는게 현실이던지요.
결혼보다 저런 동거인 방식이 난 더 와닿는다. 결혼하면 꼭 뭘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씌우잖아. 그게 남편이됐든 시댁이됐든 친정이 됐든 사회가 됐든. 혼자 살기 무서워서 결혼을 생각하면, 결혼비용은 어쩔것며, 혼수비용은 어쩔것이며 자녀계획은 어쩔것이며, 가족이 됐다고 배우자가 무례해지면 어쩔것이며.. 살아보니 안맞고 의무가 힘든 결혼보단 난 저런 동거인이 더 좋은것 같다
@@이도형-x9x 동거 관계라고 해서 책임감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섣부른 판단입니다. 또 의무를 강제 해야만 서로를 책임지는 관계라면 그건 건강하지 못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끊는 게 낫습니다. 지금의 사회 형태에는 원치 않는 의무로 이어진 관계보다 진심으로 서로를 돌봐줄 수 있는 동거인 제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SoulbomB 아.. 그럼 동거인 포함 제도 되면 보험료가 미친듯이 높아서 보험 들을때 자격이 갖추어지지 못 하면 감기약 사먹을때 몇 백 씩 내고 해야하는데 가능하세요...?? 그 동거인도 몇백씩 내고 살려줄 수 있으신 재력이 잇으신가 보내요 그럼 할 말 없지만 지금 현 한국에서 가족구성을 만들놓은것은 최소한의 건강 또는 관련된 사회복지를 실현 시키고자 그 가족 이 잇는거에요..... 해외 처럼 한다는것이 혹시 진보의 선진국 해외 사례 처럼 한다는 거라면 보수에서 밀고 있는 민영화 보험 관련 된 제도도 만들어야 겠죠 돈은 적게 내고 혜택 받고 싶다면 그것에 마땅한 손해도 받아야하는것이 현실입니다
@@파토스-l3u 혈연 과 연끊고 지내다가 급하게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동거인 또는 소수자들에 대해서 (가족) 개념의 제도를 만드는것 보다 위급한 상황에 대한 보호자(가족 이외의 위 환자에 대해서 모든 경제적 또는 수술 직후 에 보살펴 줄 수 있는 '책임` 을 질 수 잇는 보호자) 수술동의서 제도를 만드는것이 더 빠르겠네요. 보호자 라하면 괄호 안에도 적었지만 환자(약자) 를 곁에서 보살피고 환자에 대한 상황을 즉각적으로 의료진에게 알려 줄 수 잇는 사람이 어야 겠네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족(혈연관계) 관련 제도에 대해서 유난히 보수적인 이유는 그 동거인이 "책임" 을 지고 가족 이라는 제도 울타리 안에서 책임을 다 할 수 있느냐 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입양 또는 낳기 만 하고선 책임 을 지지못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더 좋아지지 못 할 망정 현대 시대에서 성인들이 책임을 못 지는 마당에 동거인 또는 소수자 들을 가족 울타리 안에 묶어 놓는 것은 오히려 더 부정적인 면(사회복지 또는 경제적)이 크게 나타날 것 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위 같은 말을 적은 겁니다
결혼제도 이외에도 안정적인 삶을 꾸릴 수 있는 방안이 많아야 할 거 같아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인 것 같아요. 여성 노숙인 문제에 대해 기사로 몇 번 접해봤는데 저런 이야기를 갖고 있는 분들이군요.. 잘맞는 정신과 약을 처방받고 편히 진료받을 수 있었더라면 좀 달랐을까요
세분 다 같은 아픔을 갖고 있어서 누구보다 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겠어요. 환청,환각 같은 증세가 있고 노숙생활로 아픔이 있는 분들이지만 원체 따뜻한 맘을 타고났을 것 같고 그 맘을 잃지 않은 분들이신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말씀하시는 모습이 따뜻하고 정이 느껴지고 세분이 함께 지내시는 모습이 남이 봐도 정답고 좋아보이고 서로 진정으로 이해하고 위하며 지낼 식구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기도 합니다. 알콩달콩 정답고 예쁘게 행복하게 사세요~!
여성 노숙자에 대해 이제껏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사회적 약자,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이야기를 들을수록 제가 보아온 세상은 극히 일부라 생각되네요 보려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모습이기에 사회적 약자분들을 돕는 모든분들이 더욱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사연자분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_ _)
정말 미치겠다 아직 30대 인데 젊은데 일 할 의지가 없고 있는 돈 다 까먹고 대출까지 받았다 얼마 전 노숙 생각을 하다다 정신 상담을 받았다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됐을까 벼랑 끝에 있을 때 곁에 가족 한명 없는 것이 원인 일까 20년 전 큰아빠가 나와 단둘이 살 던 우리 아빠 약 먹이고 정신 병원 보낸게 원인 일까 사람을 만나면 화가 난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 후 글 남깁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지만 글만 보아도 누구라도 작성자님 상황이였으면 속에서 화가 날거 같습니다. 그런데 노숙하기에 날이 너무 춥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30대면 너무 나이가 젊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에 무슨 일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하실수 있으시다면 열심히 하셔서 저는 작성자님이 이 추운 겨울에는 그래도 따뜻한 식사 드시고 따뜻하게 주무셨음 좋겠습니다.
일안하는 개인탓보다 지금처럼 사회지원들이 마련되야함. 우울이 심해지면 모든걸 놓게됨. 고통을 피한 곳에 집도 없고 새로운 고통을 맞이했을 때, 먹고 입을게 없는데 워크넷들어가서 입사지원서 쓰는게 저연배에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 그리고 나이부터 물어보는데 더 힘들었을거고.. 찾아보면 좋은 제도많을텐데 정보전달이 안된것같고 지금이라도 좋은 복지사샘 만나서 행복해보인다. 그러나 생산적이지 않으면 사회에서 핍박받고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소일거리라도 찾는것이 좋아보인다.
이 씨리얼이란 채널.... 콘탠츠들이 사람 참 먹먹하게 만드네요 ..... 노숙인들도 참 그 영혼이 피폐한게 늘 안스러운 분들인데 그 속에서도 여자는 더욱 낮은 곳일 수 밖에 없는 현실 ㅠ 저 세 분이나마 따스한 보금자리와 . 이주연씨같은 천사가 곁에 있어 감사할따름입니다~ 세.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그리고 이 씨리얼채널도 번창하시길~♥
노숙자들 지나가면 혀 끌끌 차면서 욕할 것들이 여기와서 남자쉼터는 어딨냐고 난리넼ㅋㅋㅋㅋㅋㅋ빅이슈 한권이라도 사봤는지...
인정이요 진짜 상대도하고싶지않은 부류들
ㅇㅈ빅이슈엔 돈한푼 써본적없는것들이 ㅋㅋㅋ
걔넨 빅이슈같은거 관심없어요ㅋㅋ오로지 그런데만 혈안되어있지
ㅇㅈㅇㅈ
ㅇㅈ ㅋㅋㅋ 빅이슈를 사드리던가 아님 남성노숙인들을 위한 쉼터 지어달라고 청원이라도 해봐라
여성노숙인들의 위험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최약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k K어쩌라고요 님 왜 갑자기 급발진함??
자기가 본적이 없다고 없는일이 되는게 아니지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뉴스 좀 보세요 찾아보기 라도 하고 말하셈
명백히 비하하는건데 비하가 아니라고 하면 ..ㅋ
@k K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게...;;
@k K 오로지 피해여성이 예뻐서, 성적으로 매력을 느껴서 성폭행이 저질러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단순히 재미보려고 괴롭히려고 성폭행을 가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니 솔직히 할머니뻘 되는 분들이 강간을 당한다고..? 듣도보도 못했는데
아니 걸스캔두애니띵이랑 여자면 무조건 최약체 이 두개가 왜 공존하는거여, 늙고 병들고 잘 못먹으면 남자나 여자나 약해지는건 똑같은데;
쨌든 님들 남자쉼터도 늘려달라고 청와대에 올렸으니까 청원좀 부탁함다
@@them8348 너같은 애들 때문에 강간당해도 말 못하는 분들 많아 여기서 페미니즘이 왜 나와??
여자 약자에 대해서 얘기하는 영상이니까 여자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지 남자 약자는 없다고 말이라도 했니? 스스로의 망상에 빠져 이상한 길로 가지말자
서울역... 거기 밤되면 진짜 무서움.... 잠깐 헤맸어서 외진 곳까지 막 왔다갔다 했는데 자리 펴고 누운 남자 노숙자들이 흘끔흘끔 쳐다보고 진짜 무서워죽는 줄 ;
섣불리 말할순없지만 확신할수있는건 거기 노숙인들 과반수가 일하기싫어서 안하는거아님?ㅋㅋ
외국인 노동자 자리라도뺏으면 자리는 많은뎅
@@지하-z7q 일하기 싫어서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다수 사람들이 일 안하고 노숙하는거보다 일하고 따뜻한 집에서 사는것처럼 그 분들도 똑같은 사람인데 일 하기 싫어서 노숙하고 싶다는 사람이 주변에 있던가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는거겠죠
@@지하-z7q 섣불리 말할 수 없다면서 이미 섣불리 말하고 계시는데요?
@@지하-z7q 이런 부류가 중립기어 박는다면서 성범죄 관련 기사서 항상 여자 탓 하는 병신들
일하기 싫은 사회의 문제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노숙인들을 위한 쉼터가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들을 위한 지원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turtlebomb8264 맥락을 이해 못하시는갓 같네요
@@turtlebomb8264 0:18 여기좀 보고 말씀해부세오 노숙인들에게는 어디든 다 위험하지만 여성노숙인은 성범죄,퍽력에 더욱더 위험하죠
성차별이 여전하구나 여자는 사회약자구나?
@@정의-v2i 아니면 뭔데
@@려빈-i9k 경찰 소방관 군인 등 여자가 없는곳이있나? 공무원 51%가 여성이고 출산비율도 여성이 뛰어넘은지 오래야~
팩트가 뭔지아냐? 응~ 니가 약한거야~
정신병이란게 무서워요 초기에 치료했다면 노숙자가 되지않으셨을텐데... 당당하고 편안하게 정신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세분다 고생 많으셨네요
왜 ..일 안하고 노숙을 하는걸까..그건.. 사람때문이지.. 또 이분들처럼 정신병이 있는경우.. 노숙자들 보면 대부분이 본인 스스로 사고쳐서 망했거나 아님 가족한테 사람들한테 뒤통수 맞고 충격먹은 경우 아님 빚지고 도망친 사람들.. 정신병..걸린 사람들..이 대부분인듯..제일 나쁜건 가족들이 알고있는데도 손을 안쓰는거..
탯줄 때부터 기회가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본인께선 혜택받고 살아오신 만큼 베푸시는 건 어떨까요. 부양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관계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 알고 계시지요? 배우자와 자녀에 한정됩니다.
취약계층에 좀더 신경쓰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마음이 참 그렇네요
원인이 가정폭력이면 원래 주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거에요. 미국도 이런경우 많더라고요 남편이 거주지 알아내서 총들고 쫓아오니까 차에서 애들이랑 생활하고 노숙생활하고...안타깝습니다
@eun 지가 모르면 없는거래ㅋ 꼭 총쏘는게 아니고 그만큼 폭력이 심하다고 멍청아. 많이 멍청한거 같아서 링크 걸어둔다 미국 가보긴 했냐?
ruclips.net/video/93j15b97VTE/видео.html
@무무 우리나라만해도 남편새끼 마누라 줘패고 딸내미 머리끄댕이 잡아 채서 박아대고 코피터트리는거 동네 골목 한복판에서 질질 끌고다니며 줘팸해도 얼마 안살고 나왔다가 기어코 이혼한 전마누라 찾아가서 칼빵 놓은게 강서구 주부 살인사건이었죠.
피해자인 모녀가 도움을 요청해봤자 실질적 도움없었구요, 스토킹 폭행 합쳐봤자 얼마 안나오고 친정식구 찾아가 협박해도 법적으로 피해자들 구제 못했습니다.
치안좋다는 우리나라만해도 이 정도인데 미국이면 절대 덜하지 않을껄요?
웃긴 건 가정폭력피해자가 자력구제하겠답시고 칼들고 가해자 찔러죽이면 기본 15~20년.
수년간 전신이 골병 들 정도로 맞고 정신도 병들고 자식들에게 어린시절부터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줘도 "계획살인"이니까 형량 무겁다 ㅇㅈㄹ하는데 자력구제 안되게 알아서 나라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구제해주면 자력구제할 필요가 없지.
@@ruk9257 그렇지만 남성의 돈을 보고
접근하고 돈을 때먹고 돈 벌어주는 노예
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죠;;
@@Hyeon_1342 그런새끼들도 있겠지만 굳이 여기다가 꼬리물고 언급할 말은 아닌듯
@@Hyeon_1342 맥락맹
힘들게 일해서 낸 세금이 귀히 쓰이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
세상에 이런분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래 이래야지 북괴 공산당한테 주지말고
말이 너무 이쁘다
@@김리라-v8h 화난다
@@누르망디 ?
26에 애 넷... 다들 어찌나 힘드셨을지ㅠㅠ 트라우마도 있으신 것 같고
여성 노숙인들 생리대 문제 얘기할 때 머리 띵하고 힘들더라 오버나이트 하나에 거의 만 원으로 비싼데
+ 댓글 어감 이상한데 머리 띵하고 울린다는 표현 다 아는 거지?
그니까 쓰니야;;;;;;; 나 머리가 띵해
나도 골이 딱딱 아포;;
윗댓들 걍 무시하세요ㅋㅋㅋㅋ 논리는없지만 반박도 못하겠고...걍 기분나쁘게하려는 일베? 정도인듯~ㅋㅋ
근데 대부분 노숙하면 영양분 섭취도 잘 못하시고 안좋은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 돼고 나이도 좀 있으셔서 생리는 멈추셨을것같은데.. ㅇㅅㅇ
@@gtl-gtr1933 잉...아닌데..난 진짜 생리대가 비싼거에 골이 아파서 그럼 ㅠㅠ 실제로 여자노숙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여성의 문제라고 생각함 여자로 태어나면 쓸수밖에 없는 필수템의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집에 쫒겨나서 17살에 비가 오는 날이였어서 다른사람집에 갔어요
인터넷에 노숙할곳이나 가출팸 연락 달라고 올렸었는데
그날 성폭행을 당했고
그날 차라리 노숙을 할걸이라고생각이 드네요
부럽네요
제가 왜 쫒겨낫냐면요
학교를 계속 무단으로 안갔거든요
가기 싫었어요
가는 그 길이 무서웠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무서웠고 그 햇빛 바람이 다 무서웠었어요
밖이 무서웠었어요
모르는곳을 걷는다는게 무서웠고 그 먼 길을 혼자 걷는다는것도 무서웠고 외로웠었어요
집에 가는것도 무서웠었어요
가면 그 냄새 분위기 모든게 무서웠었어요
@@지태-t5b 기록 남았있습니다^^
그리고 어끄저깨도 가출하려고 짐쌋었어요 종이에 죽어 엄청 써두고 빌라 단지 마다 저희 아버지께서 하신 만행 써서 붙여두려고 잔뜩 써뒀구요 보여드려요?
@@지태-t5b 잼민이는 댓글 다는 족족 엄마한테 보내져야하는데 ㅋㅋ 다른 댓글 꼬라지 보니 가정교육 빡세게 받아야겠노
@@지태-t5b 아픈곳을 벅벅 귾네 미친놈이
아이고,.
차라리 지역 청소년쉼터를가세요
여자룸메이트구한다느니
가출청소년 재워준다느니 그런거에
낚이시면 안되요
성폭행하려고 그러는 성인남자많아요
해바라기쉼터나 여성의전화에도 상담해보시고요
항상..내몸이안전해야합니다
님 잘못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성폭행 범죄자 새끼는 언젠가 꼭 악의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차라리 경찰서에 가서 청소년쉼터로 인계해달라고 하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아버지와 분리되어 쉼터 가는 것 가능합니다.
남자노숙인 센터는 노숙인들이 술사가지고와서 술판벌이고 쌈박질하고.. 제지하면 다시 나가서 노숙생활함
제가 예전에 본 여성노숙인쉼터와는 천지차이네요. 여기는 지원주택?이라는데 쓰리룸에 각 한명씩 지내고 침대도 보이는 것 같은데. 제가 몇년전에 봤던 곳은 여성노숙인7분 정도가 같이 공동생활 하시던데 지원이 빠듯해서 화장품이며 옷가지며 기부받아서 생활하고 그러시던데 여기는 현실과는 다른 동떨어진 모습인 느낌입니다. 아니면 이렇게 차이가 나는게 현실이던지요.
결혼보다 저런 동거인 방식이
난 더 와닿는다. 결혼하면 꼭 뭘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씌우잖아.
그게 남편이됐든 시댁이됐든
친정이 됐든 사회가 됐든.
혼자 살기 무서워서 결혼을 생각하면,
결혼비용은 어쩔것며, 혼수비용은 어쩔것이며
자녀계획은 어쩔것이며, 가족이 됐다고
배우자가 무례해지면 어쩔것이며..
살아보니 안맞고 의무가 힘든 결혼보단
난 저런 동거인이 더 좋은것 같다
동감
책임감과 의무가 없으면 관계 유지가 안 됩니다. 책임감과 의무를 강하게 씌워야 책임감이 생깁니다
@@이도형-x9x 동거 관계라고 해서 책임감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섣부른 판단입니다. 또 의무를 강제 해야만 서로를 책임지는 관계라면 그건 건강하지 못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끊는 게 낫습니다. 지금의 사회 형태에는 원치 않는 의무로 이어진 관계보다 진심으로 서로를 돌봐줄 수 있는 동거인 제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zk8lq 그래서 동성커플이 헤어지는 비율이 이성커플보다 훨씬 더 높죠 .. 사람은 의무와 책임이 강제되어야 최선을 다 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진심으로 돌봐주는 동거인제도는 천국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강제적 책임을 씌워버리는 경우.. 매우 공감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좋은 결합과 안좋은 결합사이에서 오는 장단은 양쪽 다 분명할거 같네요
그래서 빅이슈 같은 것도.. 여성분들은 위험해서 밖에 나가서 잘 안 판다고 들었음 인터넷에 여성노숙자에게 전액 기부되는? 판매처 있는데 거기서 삽니다 영상 속 주인공분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남자 노숙자는 길에서 자다가 강간당할 일이 없지만 저분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게이가 노릴가능성은?ㅋㅋㅋㅋㅋ
@@pham_hani 설마 웃자고 한 말이에요?
남녀의 신체적인 차이의 팩트죠..ㅠㅠ 난 다음생에 남자로 태어날래애ㅐ
@@조현희-d2m 신체 보다는 사회적 문제 같네용
@@pham_hani 생각하는 수준 하고는
가끔 노숙인들보면 ..한번씩 여자분 할머니분 보면..
걱정되신 하더라구요..
그런분들.. 정신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으시구나..
에휴..
혈연이나 결혼이 아닌 동거인과의 가족도 인정해주는 법안이 빨리 마련되면 좋겠네요..
가족이라는게 서로를 위해주고 응원해주고 함께해주는건데...
,보험료 엄청 높아지고 오히려 사회복지가 민영화 제도 되는게 제약이 많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제도를 혈연으로 묶어두는거죠...
@@PO0PUPPY 그 '제도'를 동거인도 포함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해외처럼.
@@SoulbomB 아.. 그럼 동거인 포함 제도 되면 보험료가 미친듯이 높아서 보험 들을때 자격이 갖추어지지 못 하면 감기약 사먹을때 몇 백 씩 내고 해야하는데 가능하세요...?? 그 동거인도 몇백씩 내고 살려줄 수 있으신 재력이 잇으신가 보내요 그럼 할 말 없지만 지금 현 한국에서 가족구성을 만들놓은것은 최소한의 건강 또는 관련된 사회복지를 실현 시키고자 그 가족 이 잇는거에요..... 해외 처럼 한다는것이 혹시 진보의 선진국 해외 사례 처럼 한다는 거라면 보수에서 밀고 있는 민영화 보험 관련 된 제도도 만들어야 겠죠
돈은 적게 내고 혜택 받고 싶다면 그것에 마땅한 손해도 받아야하는것이 현실입니다
@@PO0PUPPY 적어도 동성파트너라도 인정은 해줘야죠. 혈연으로 이어진 가족이랑 연락 끊어져서 수술 못 받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파토스-l3u 혈연 과 연끊고 지내다가 급하게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동거인 또는 소수자들에 대해서 (가족) 개념의 제도를 만드는것 보다 위급한 상황에 대한 보호자(가족 이외의 위 환자에 대해서 모든 경제적 또는 수술 직후 에 보살펴 줄 수 있는 '책임` 을 질 수 잇는 보호자) 수술동의서 제도를 만드는것이 더 빠르겠네요.
보호자 라하면 괄호 안에도 적었지만 환자(약자) 를 곁에서 보살피고 환자에 대한 상황을 즉각적으로 의료진에게 알려 줄 수 잇는 사람이 어야 겠네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족(혈연관계) 관련 제도에 대해서 유난히 보수적인 이유는 그 동거인이 "책임" 을 지고 가족 이라는 제도 울타리 안에서 책임을 다 할 수 있느냐 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입양 또는 낳기 만 하고선 책임 을 지지못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더 좋아지지 못 할 망정 현대 시대에서 성인들이 책임을 못 지는 마당에 동거인 또는 소수자 들을 가족 울타리 안에 묶어 놓는 것은 오히려 더 부정적인 면(사회복지 또는 경제적)이 크게 나타날 것 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위 같은 말을 적은 겁니다
결혼제도 이외에도 안정적인 삶을 꾸릴 수 있는 방안이 많아야 할 거 같아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인 것 같아요. 여성 노숙인 문제에 대해 기사로 몇 번 접해봤는데 저런 이야기를 갖고 있는 분들이군요.. 잘맞는 정신과 약을 처방받고 편히 진료받을 수 있었더라면 좀 달랐을까요
전문적인 사회복지시설이 늘어나야 합니다.
선생님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많은 분들에게 지원이 됐음 좋겠어요
가족이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꼭 혈연관계가 아니어도 서로를 돌볼 수 있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관계야말로 가족 아닐까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ㅎㄹ 이거 요즘 제가 생각하던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이때까지 여성 노숙인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여기와 비슷한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과 전공상 이런분들을 접하게 될 일이 많게 될건데 다시한번 직업의식을 가지게되고 다짐하게 되네요.
사람은 약하니 서로 안타깝게 여기고 보듬어주어야 하나 봅니다.
선생님들 잘지내시는거 보니 좋아요!
건강하세요👍❤️
이런 좋은 지원 많이 많이 해주는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세 분 언니들 건강하세요!
신체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이 정말 중요함 누구도 한치앞을 모른다
저희 집 근처에 남자노숙인쉼터 있습니다^^..
함께 보듬고 사는 것... 세금이 이런 곳에 잘 쓰여서 다행입니다
많은 생각이 드게하는 영상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분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생활의 도움 주시는 분들 자원봉사자분들 그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곳이네요 복지가 점점 좋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세 분 다 영상 내내 웃는 얼굴이셔서 같이 행복해지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성노숙자 그 중에서도 장년층. 노년층을 위한 시설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에요 정말. 잘 삽시다 우리! 응원합니다 진심을 다해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영상이에요
봉사자님이 정말 귀인이시네요 저 분들의 그리고 이 사회의···
생활하시는 선생님들 도움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저도 저의 자리에서 이웃을 돕고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숨어 계시는군요 제 눈에 보이지 않아서 없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힘든 마음 치유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하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좋은 분들이고 감사합니다 정말 ㅜㅜ 씨리얼도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날들이라도 꼭 탈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노숙인은 아니네요.
삶이 변하니 ....좋아보여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제발~세금은 이런 곳에 쓰는 것입니다👍 인권단체 분들 보시나요? 범죄자들 보호할 시간에 아프신분들.. 소외된 분들.. 범죄로인해 살아남으신 분들을 위하라고 인권이 있는거에요:)
나보다 다들 미인들이세요
참으로 이해가갑니다
나역시 억울함을 모든가족들에게겪고 칠십평생을 살면서 노숙자가 될위기를간신히모면하고내집의고마움을느끼고살고 정신질환을 간신히이기고삽니다
여성 노숙자 쉼터가 있어서 정말 다행 이네요
정부에서 지원을 좀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여성노숙인들이 안전하게 자립할 수있으면 좋겠네요. 남자들아 남자쉼터는 있는데 남자노숙자가 입소거부한거임
모두가 나이를 먹고 앞으로는 더 오래 살 거라는 게 대부분 학자들의 예측이니 만큼 이런 정비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 아낌없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에 맞는 이웃을 만나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잘 운영되어서 많은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계속 행복하셨으면...
세분 다 같은 아픔을 갖고 있어서 누구보다 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겠어요. 환청,환각 같은 증세가 있고 노숙생활로 아픔이 있는 분들이지만 원체 따뜻한 맘을 타고났을 것 같고 그 맘을 잃지 않은 분들이신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말씀하시는 모습이 따뜻하고 정이 느껴지고 세분이 함께 지내시는 모습이 남이 봐도 정답고 좋아보이고 서로 진정으로 이해하고 위하며 지낼 식구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기도 합니다. 알콩달콩 정답고 예쁘게 행복하게 사세요~!
참 고운 분들이네요. 같이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세명이서 재밌을 것 같아요
세 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상이네요 ㅎ 날씨가 추운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누려도 되는 행복입니다 할머니 🤍🤍
길 위에서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한번 태어 났다 가는 인생
너무 다른 삶의 모습이 맘 아프고 이런 보금자리가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이분들이 행복과 평안을 누리고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그리고 이 분들 케어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미디어의 역할이 이런게 아닐까요
방금 보육원에서 나와 함께 사는 세 분의 영상도 보고 왔는데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만들어지는 걸 보니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싶고 우리가 쉽게 보지 못하는 곳에 지원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헌병이 진짜 힘들대요.. 전에 평소 조헌병환자가 겪는 상황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본적있는데, 정상인들도 도저히 일상생활을 할수가 없더군요.. 진짜 고통스러울듯싶은데 서로를 보고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어서 다행이에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그 미소 앞으로 계속 유지되실겁니다! 같이 행복해요 저희🥰
갈수록 비혼도 많아지는 사회...인간의 마지막 죽엄도
생각 해야하는데..
여성 노숙자에 대해 이제껏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사회적 약자,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이야기를 들을수록 제가 보아온 세상은 극히 일부라 생각되네요
보려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모습이기에 사회적 약자분들을 돕는 모든분들이 더욱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사연자분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_ _)
가내수공업 소일꺼리 드리면 좋겠어요
나라에서 책임지고 꼼꼼히 챙기고 지원해야 겠어요. 그리고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쉼터 덕분에 저분들이 웃을 수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취약하신 분들께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복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그래도 서로 의지가 많이 되시겠어요 적적하지두 않고.. 다행입니다
씨리얼 고마워요 씨리얼 좋아요
진짜 이런 영상 보면 마음아프다..노숙하는분들 가족들중에는 모르는척하고 손떼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가족보다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의지하고 살 수 있는 이들이 진정한 가족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눈물이 나요 그저 세 분 행복하셨음 해요
돈을 벌고 흔히 말하는 '일반인들처럼' '보통사람처럼'사는 사람중 하나로서 사회 이면에 알지 못했던 어쩌면 관심을 주지않았던 부분이 참 많았네요....
이제 부터라도 관심갖고 알아가야할게 많네요
이런 영상이 더 많이제작되고 사회적 이슈가 되기를
영상에도 나오시는 관계자 선생님분처럼 사회 곳곳에서 힘써주시는 사회복지 관련 업종 분들도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미치겠다 아직 30대 인데 젊은데 일 할 의지가 없고 있는 돈 다 까먹고 대출까지 받았다 얼마 전 노숙 생각을 하다다 정신 상담을 받았다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됐을까 벼랑 끝에 있을 때 곁에 가족 한명 없는 것이 원인 일까 20년 전 큰아빠가 나와 단둘이 살 던 우리 아빠 약 먹이고 정신 병원 보낸게 원인 일까 사람을 만나면 화가 난다
힘내세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 후 글 남깁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지만 글만 보아도 누구라도 작성자님 상황이였으면 속에서 화가 날거 같습니다. 그런데 노숙하기에 날이 너무 춥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30대면 너무 나이가 젊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에 무슨 일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하실수 있으시다면 열심히 하셔서 저는 작성자님이 이 추운 겨울에는 그래도 따뜻한 식사 드시고 따뜻하게 주무셨음 좋겠습니다.
한국이 무한경쟁사회기도 하고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원래 옆에 살붙일 사람 하나 없음 살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세금이 잘사용된 사례네요 누군가에겐 새로운 기회가 될수있다니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늘어났으면 좋겠어요ㅎㅎ
사회가족... 좋다
일안하는 개인탓보다 지금처럼 사회지원들이 마련되야함. 우울이 심해지면 모든걸 놓게됨. 고통을 피한 곳에 집도 없고 새로운 고통을 맞이했을 때, 먹고 입을게 없는데 워크넷들어가서 입사지원서 쓰는게 저연배에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 그리고 나이부터 물어보는데 더 힘들었을거고.. 찾아보면 좋은 제도많을텐데 정보전달이 안된것같고 지금이라도 좋은 복지사샘 만나서 행복해보인다. 그러나 생산적이지 않으면 사회에서 핍박받고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소일거리라도 찾는것이 좋아보인다.
할머니 분들 힘내세요!
다른건 몰라도 건강하셨으면..
ㅜㅜ 세분 항상 건강하시고 . . 행복한 일만 있길바래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앞으로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열심히 살아도
혼자사는 분. 집 없는 분. 너무많ㅜ
씨리얼은 저런 것의 좋은 점만 보여주는 것이지요 동거 가족을 인정할 경우 단점도 생깁니다 그 단점도 다루어야 공정하겠지요
일년전 영상이네요 지금은 어떻게들 지내고계시는지요 ? 일시적 도움 영상 일꺼라고생각해요 도움 받는분들이 몇분이나계실까? 그나마 교회서 노숙인 무료급식상황도 코로나로 어려워졌는데~ 지속적인 도움을 받고있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구독 누릅니다 나도 50넘었는디..왠지 찡하네요...ㅠㅠ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집과 이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나도 언제 나락으로 떨어질지 무서웠는데 이 영상은 내게 걱정말라고 해주네요. 다 살 길이 있다고 알려주네요.
좋은가족이 생겨 다행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 씨리얼이란 채널.... 콘탠츠들이 사람 참 먹먹하게 만드네요 .....
노숙인들도 참 그 영혼이 피폐한게 늘 안스러운 분들인데 그 속에서도 여자는 더욱 낮은 곳일 수 밖에 없는 현실 ㅠ
저 세 분이나마 따스한 보금자리와 .
이주연씨같은 천사가 곁에 있어 감사할따름입니다~
세.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그리고 이 씨리얼채널도 번창하시길~♥
세금은 이런곳에 팍팍써야됨
봉사활동 하고싶어요.
많은걸 알고갑니다 좋은영상 좋은제도 감사합니다
아이구..... 영상 하나에 잔잔히 담아냈지만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나 씨리얼 당신들은 최고야. 덕분에 오늘도 내가 몰랐던 세상을 알아갑니다.
듣고 싶은 사연이었습니다. 용기내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를 구해주는 쉼터네요..❤️ 잘 보이지 않는 현실까지도 고민해주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댓글보니 가슴이 답답하다. 그러니까 더더욱 우리끼리 노력해서 그 누구도 부족함 없는 삶이 되도록 해야지.. 서로 돕고 연대하고.
그래요 내 세금이 이렇게만 쓰인다면 정말 기꺼이 기쁘게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