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전 사실 유튜브나 기타 사이트들을 통해서 10대 때 그런 것들을 접해 왔지만 입시 실패하고 지금은 그나마 관심있는 분야인 음향 설계 쪽으로 가려합니다. 음악하고 학교 다니기에는 현실적인 벽이 너무 크네요. 직업은 직업 꿈은 꿈으로 놔두고 학교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전공으로 바꾸려 합니다.
교육학 강의인줄 그렇죠.. 학교 특히 대학교.. 아카데미아를 떠올려보면 어떤 목적이 있는 지식이 아니라 지식 자체가 더욱 강조되는 곳 소크라테스라는 스승이 있는 곳이고 그를 만나 깨달음을 얻으려는 플라톤 같은 제자들이 있고 제자와 스승, 제자들 간 토론과 문답이 있는 곳이지요.
실용음악이라는 단어는 나만 이상한게 아니였구나ㅋ 전자음악이 EDM 보다도 더 원초적인 큰 범위인건가? 이제 막 취미정도로 음악에 관심을 가져볼까 말까 고민하는중인데 좋은 영상이네요 이게 재미가 있을줄은 ㅋㅋ 윤상에 대해서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그런 원리들을 다 배워서 사운드에 목숨거는거였구나...
영상 초반을 보면서 댓글부터 답니다. 전자음악(EDM이나 노래 안의 전자 비트들)을 들을 때마다 '전자음악의 원음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니까 어쿠스틱 악기의 음을 들을 때는 잔향과 울림의 원음이 있는데. 그리고 녹음되기 전에 원음이란 것이 있는데 '전자음악이란 건 어떻게 들리는 것이 원음에 가까운 것인가'라는 혹은 '어떻게 들리는 게 좋은 것인가'라는 궁금함이 생기더라고요.
실용음악과 = 밴드음악과 현대음악과 = 요즘 통일해야되는 학과이름 국악도 국악과라고 표현하는데 성악도 성악과 라고하는데 보컬은 보컬과 없고 실용음악은 CCM 뮤직프로덕션 포스트모던음악과 컴퓨터음악과 등등 너무 정리가안되어있씀 교육부는 인재양성을 위해서 대학교들도 교육에 집중을하려면 학생들이 헷갈리지않게 방향을 잡아줄수있도록 해야됨 그리고 모든학교는 좋은 교육의질 과 시스템이 통일되어야 좋음
아 오늘 영상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학부장님 말씀도 잘하시고 유쾌하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용음악과 가지 말라는 그 영상에 대해 진짜 -꼰- 교수들과는 다른 모법답안(?)을 내려주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학교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신 것 같아 학생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ㅎ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서울예대 20학번들의 전자음악 공연: ruclips.net/video/3NBlhKZreaM/видео.html
전자음악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제가 예상했던 전자음악과는 다르네요.^^ 저는 딱 첫번째 공연, 전자 바이올린 정도만 생각했거든요.ㅎㅎ
이런 영상을 올리다니! 넘나 좋은것~!
고 신해철 인줄 ㅋㅋ
Professor dk...
교수님 스타일이나 시크한 말투가 해철이 형님 생각하게 하네요.
저도 딱 그생각함 ㅠㅠ
edm이 아닌 좀 순수한? 전자 음악을 찾는다면 floating points - crush나 AOKI takamasa - simply funk 앨범 추천합니다.
글리치하거나 강한소리만 있는게 아니라 화음들도 있어서 전자음악 특유의 소리변화가 정말 아름답게 들림
12:12 전 사실 유튜브나 기타 사이트들을 통해서 10대 때 그런 것들을 접해 왔지만 입시 실패하고 지금은 그나마 관심있는 분야인 음향 설계 쪽으로 가려합니다. 음악하고 학교 다니기에는 현실적인 벽이 너무 크네요. 직업은 직업 꿈은 꿈으로 놔두고 학교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전공으로 바꾸려 합니다.
교육학 강의인줄
그렇죠.. 학교 특히 대학교.. 아카데미아를 떠올려보면
어떤 목적이 있는 지식이 아니라 지식 자체가 더욱 강조되는 곳
소크라테스라는 스승이 있는 곳이고
그를 만나 깨달음을 얻으려는 플라톤 같은 제자들이 있고
제자와 스승, 제자들 간 토론과 문답이 있는 곳이지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 유튜브 추천영상이 서울예대 관련으로 도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매우 기뻐하고 있네요.
??? 맨날 비슷한거만 보다가 드디어 새로운 걸 보는구나
8:08 아니... 형?;;;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실용음악이라는 단어는 나만 이상한게 아니였구나ㅋ 전자음악이 EDM 보다도 더 원초적인 큰 범위인건가?
이제 막 취미정도로 음악에 관심을 가져볼까 말까 고민하는중인데 좋은 영상이네요 이게 재미가 있을줄은 ㅋㅋ
윤상에 대해서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그런 원리들을 다 배워서 사운드에 목숨거는거였구나...
아니!?!! dk형님! 마케팅학과교수님 아니였어요?! ㄷㄷㄷ
이어폰 리뷰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본업 멋짐 모먼트
교육방송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어라 이숲님 카메라 뒤에 계시네요 ㅋㅋㅋ
학부장님 약간 마왕님 느낌 나시네요. 진짜 좋아했는 데...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그 생각
저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저도 0.1초 순간 신해철인줄...
8ㅑ0..7....g
tomorrow
썸네일보고 1초정도 신해철씨로 착각헀네
아...저도요..
헐 저도;;
이런 교육방송 너무 좋습니다^^
확실히 교수님이라 내용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너무 좋은 강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ㅋㅋ 전 학생이 아니지만ㅋㅋ
와우 전 이런영상도 너무 좋네요
어우 학과장님 포스가ㄷㄷ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듯 고 신해철씨와 흡사하시네요. 잘못걸렸다간 끝장날듯한...그나저나 dk님도 교수님이신데 유튜브에서의 모습때문에 상상이 안가네요ㅋㅋㅋ 어떤 교수님이실지 궁금합니다ㅋㅋㅋ
컴공하는데 음악 배우고 싶을때마다 고개를 들어 dk님을 봅니다..
한국인들 진짜 어이가 없는게 전자음 기계음이라면 무조건 시끄럽고 신경거슬리고 감성 없는 소리라고만 폄하함. 진짜 전자음 기계음이 뭔지도 모르면서
엠비언트 음악이 뭐 있지 했는데 조빈님의 명상판타지가 있었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가끔은 리뷰도 좋지만 음향에 관한 강의영상 같은것도 너무 유용할 것 같네요!
18:00 급격한 화제전환 ㄷㄷㄷ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킹스맨 멀린이신줄.. 영상은 잘 봤는데 시선강탈 당했네요
노오력과 삽질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색다른 컨텐츠 환영합니다!
Electronica , techno 장르와 가장 가깝죠~
음악자체에관한 지식들도 일반인들도 보고 배울수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좋겠어요..이런거 즐겁습니다
노라조 노래를 만든 분이 학생들을 가르친다니... 흠칫!
이런 컨텐츠도 너무 재밌네요
컨텐츠 다변화 다양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런거너무조아...
교수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ㅎ
앗... 마왕님!!
교수님이 작곡하신게 노라조
무언가 신기하다
평소 리뷰 보다가 이런거 보니 채널의 급이 확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프로페서 DK 채널.
피정훈님 드디어 얼굴 뵙네요 ㅎㅎ
이번 컨텐츠 재밌게 봤어요!
안그래도 주변에 전자음악 입시 준비하는 조카가 있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학교에서 배워서 다 성공하는거 아닙디다 음대.. 결국엔 비즈니스더라고요.
우리학교 교수님이셨구나;;
지금 고1인데 제드음악 듣다가 futurehouse ->deephouse->trance
....도데체 어떻게 갈련지 ㅠ
그냥 그 씹디엠 들으시면됩니다.
그러다 락으로 감...ㅋㅋㅋㅋㅋㅋ
뭔가 멋짐...
전자음악은 후자음악이랑 많이 다르더군요.
,
😅😅😅
피정훈 교수님이랑 대담인가요 ㅎㅎ
앗... dk님 옆에 숲님 말고 낯선분이!!
들어가면 하고싶은 음악하고 정말 좋은데 졸업하고는 딱히 할게 없다는...
dk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거...
너무 좋네요. 음악이랑 상관도 없지만 ㅋㅋ
영상 초반을 보면서 댓글부터 답니다.
전자음악(EDM이나 노래 안의 전자 비트들)을 들을 때마다 '전자음악의 원음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니까 어쿠스틱 악기의 음을 들을 때는 잔향과 울림의 원음이 있는데. 그리고 녹음되기 전에 원음이란 것이 있는데
'전자음악이란 건 어떻게 들리는 것이 원음에 가까운 것인가'라는 혹은 '어떻게 들리는 게 좋은 것인가'라는 궁금함이 생기더라고요.
실용음악과 = 밴드음악과
현대음악과 = 요즘 통일해야되는 학과이름
국악도 국악과라고 표현하는데 성악도 성악과 라고하는데 보컬은 보컬과 없고 실용음악은 CCM 뮤직프로덕션 포스트모던음악과 컴퓨터음악과 등등 너무 정리가안되어있씀
교육부는 인재양성을 위해서 대학교들도 교육에 집중을하려면 학생들이 헷갈리지않게 방향을 잡아줄수있도록 해야됨 그리고 모든학교는 좋은 교육의질 과 시스템이 통일되어야 좋음
혹시 JBL tune 225 리뷰 해주실 수 있어요?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링크주신 공연같은경우 저런 전자음악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의 포지션을 칭하는 명칭이 있나요?
대부분 매체 에서는 dj라고 퉁치는거 같은데 틀린 표현 같아서요
Live Electronics 또는 Electronic Musician 으로 부릅니다 :)
아 오늘 영상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학부장님 말씀도 잘하시고 유쾌하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용음악과 가지 말라는 그 영상에 대해 진짜 -꼰- 교수들과는 다른 모법답안(?)을 내려주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학교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신 것 같아 학생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ㅎ
일단 교수님이 테크노가 뭔질 잘 모르시는듯
전자 음악은 뿅뿅
쏘우투스파 싸인파 이런거 일반인들 전혀 모르죠...
전자음악이란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이니깐..
학부장님 콧수염이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좌송합니다..
입시 컨텐츠?
학교에서 이어폰 청음법 교육하실줄 알았는데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