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은 아래 정보와 본인의 데모 한 곡을 카톡아이디 : musicmake 로 보내주세요. (단, 취미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1. 이름 : 2. 나이 : 3. 사는 지역 : 4. 어떤 경로를 통해서 연락을 주셨나요? 1) 미친감성 유튜브 채널 2) 감성사운드 유튜브 채널 3) 지인 추천 4) SNS 광고 5)인터넷 검색(네이버,다음,구글) 6) 그 외 5. 미디를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6. 미디를 배우신 적 있으신가요? (배웠다면 얼마나 배우셨나요?) 7. 실용음악과를 다니시거나 졸업하셨나요? 8.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시나요? 9. 피아노를 어느 정도 연주하시나요? (듣고 치는거 가능한지 , 텐션 어느정도 아는지) 10. 최종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현직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입니다 22살때 부산에서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되게 유명한 사람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무능력도 없는사람을 만났습니다.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보니 알바를 하면서 힘들게 음악을 하며살았습니다. 제가 메이저가 되는데까지 정확하게 10년이 걸렸습니다. 정말 15년간 인맥도 쌓고 있는 회사 없는 회사 다 돌아다니며 겨우겨우 인정을 받고 지금은 늦은 나이지만 작곡가로써 인정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에비해 지금은 장비도 저렴하고 음악 만들수 있는 환경이 너무 좋아졌지요. 대신 음악을 쉽게 만들수 있는 환경이다보니 실용음악 학생도 많고 음악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일단 지금은 미디 자체보다 사운드 메이킹에 신경을 써서 돋보이게 만드는것이 중요하구요. 그리고 적을 만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언젠가 반드시 만나 곤란한 일을 당합니다. 연예인처럼 자기 이미지관리 정말 필요합니다. 여튼 미친감성님 말이 좀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돈 걱정때문에 알바하다보면 힘들어서, 힘들다보니 연애에빠져서, 여러가지 이유로 음악을 말아먹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음악을 할거라 생각이들면 일단 미친듯이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샘플링으로만 의지해서 힙합쪽으로 갈려는 친구들있는데, 한계가 올겁니다. 대중음악으로 작업하려면 샘플링에 의지하지마세요. 그리고 활발한사람이 되시고 사회성과 붙임성은 필수입니다. 여튼 다들 음악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당 ㅎ.ㅎ 엄청난 시간들을 보내셨구나 느꼈어요 ㅠㅠ.. 저도 녹음같은거 위주로 취미로 하다가 올해 7월달 부터 작곡에 빠져서 공부하고있는데요 요즘은 유튜브나 음악에 쉽게 접할 수있는 환경이다 보니깐 조금 쉽게 공부를 할 수있는것같아 감사함을 다시 느낍니다 그리고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저도 인정받는 날이오겠죠
고등학교때 음악을 하고싶었는 데 부모님이 음악을 해서는 먹고 살수없다고 해서 고민끝에 공대를 갔고 10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매년 다음년도가 넘어가기전에 기웃기웃했는 데 영상보고 눈에 눈물이 맻혔어요... 부모님말대로 회사다니며 돈도 많이벌고 남이보면 성공했다고 얘기도 하는 데요 매일 하고싶은 일을 하지 않는 다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왔어요... 솔직히 이제 나이도 점점차서 음악생각은 못할거같지만 제 일에 18시간써서 결혼하기전까지는 한번 미친듯이 일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이런 메세지를 주시려고 찍으신건 아니겠지만, 이 영상으로 많은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갑니다. 정말 좋은 일 하고 계신거같아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미국 어느주에 계시나요? 인생 짧아요! 하시고 싶은 음악 원없이 하세요 나는 미국 버지니아주 에 사는데 삼십년 전 한국에서 나이트클럽 전전하며 삼류 연주인이었는데 지금 은 작은 건설하청업을하고 있지요 하지만 늘 마음속 한구석에 차지하고있는 미련 음악에대한 갈증 어찌풀어야 될지 .....멤버 구하기도 쉽지않고 늦게 뭘좀 하려니 잘되지 안아요... 조금이라도젊을 때 하셔야 합니다 굿 럭 !!!
리뷰하실 때 건반 치는 모습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음치였다니 충격이네요 ㅋㅋㅋ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어릴 때는 작곡가를 꿈꿨지만 제 길이 아니라는 것을 일찍 깨닫고 감상만 즐기고 있어요. 다행이도 다른 길을 찾아서 잘 살고 있지만 ‘노력’이 중요하다는 건 정말 공감합니다. 저 역시 지금 생각하면 두 번은 못할 것 같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미친 듯이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 시기가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놨어요.
공감하는 이야기가 많은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20대 내내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고 음악만 만들고, 연애도 한번 안하고 알바하면 장비에 몰빵하면서 지냈어요.. 다른 점이 있다면 부모님이 아프셔서 간병을 하면서 보냈다는것과 상관없는 전공을 공부했다는 정도... 그래도 병실에서 마이크로키를 들고가서 곡을 만들었죠. 30대인 지금도 부족한점이 생기면 공부하고 또 배우러가고 그런데 그래도 음악공부는 정말 끝이 없고 재능이 없어서인지 여전히 음악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힙합과 광고음악을 하면서 자리잡을 수 있었는데 제가 덧붙여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 같아요ㅠ 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제대로 몸을 돌보지 않으면서 장기간 음악을 만들면 돌발성난청 등이 와서 음악을 아예 못하게 될수도있거든요.. 지금 저는 다 나았고 건강하지만 제 주위에도 너무 몸을 혹사해서 귀가 아파서 고생했던 뮤지션들이 참 많습니다. 아예 한쪽 귀가 안들리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러니 여기계신 분들중에도 노력은 하되 꼭 몸 잘 챙겨가면서 귀도 잘 쉬어주면서 노력해주세요..
와 20대인 제가 시로 작곡가님이 걸어왔던 그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전공도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 보건계열이고, 사람 만나지도 않고 대외 활동 없이 방 안에서 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인생 선배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저는 방음 때문에 헤드폰만 사용하면서 작업하는 중이라 청력이 걱정되면서 믹싱 할 때도 걱정되는데, 시로님은 과거 작업하실 때 약소한 장비로 어떻게 힙합이나 광고 쪽으로 믹싱과 마스터링을 성공적으로 작업하셔서 데뷔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외주를 써서 믹싱을 맡기신 건가요?
@설화 믹스 마스터의 경우 중요한 음원은 외주 등으로 맡겼고 상대적으로 간단히 작업할 수 있는 음원들은 직접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저도 작업실에 가지 못하는 날에는 헤드폰으로 작업을 많이 했었는데 그게 귀를 다치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것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만약 다시 돌아가면 무리를 하더라도 더 좋은 모니터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노력하고 싶습니다..
설화 데뷔하기전부터 여러가지 음악 사이트에 제 곡을 올리고 제 데모씨디를 들고 다니며 소속사앞을 배회하거나 메일링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작곡 사이트에서 교류했던 사람들, 음악대학 수업을 1년동안 청강했는데 그때 만난 교수님과 학생들, 레슨을 받으면서 알게된 사람들 모두 결국 음악을 놓지 않았던 케이스들이 잘 되어 현재까지 든든한 동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데뷔하고 나서는 말씀대로 더 자신감이 붙어서 교류할수 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폭이 더 커졌습니다.. 설화님도 다양한 음악, 미술 예술 등의 아티스트들을 많이 만나시다보면 많은 영감을 받으실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영상은 되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인으로서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려주는 영상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예체능 분야는 열정과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공부는 시험에 답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만, 예체능은 정답이란 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고난 재능에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운도 따라주어야 하구요. 실제로 예체능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제일 서글플 때가 자신의 한계가 느껴질 때라고 하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음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 중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게 노래 엄청 잘한다, 곡 엄청 잘쓴다 라는 칭찬 자주 들어본 사람이 아니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집이 잘 살아서 음악으로 실패해도 타격이 없거나 돈을 못벌어도 음악을 할 각오가 있을 정도로 열정이 있는 사람만 음악을 시작하세요.
@@김판기-m4x 하루 18시간 씩 3년 동안 했다는 말을 진짜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있구나. 밥 먹는 시간, 씻는 시간, 소대변 보는 시간 이런 짜잘한 시간만 빼도 얼추 2시간 이상은 잡아먹을텐데 그러면 3년 동안 4시간도 못자고 작업을 했다는 말인데 그게 가능할 거 같아요? 고시 공부 하는 분들도 평균 공부시간이 12시간 정도인데 18시간? 그것도 3년 동안이나? 웃고 갑니다 ^^
음악창작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것은...장비도 아니고 악기도 아니고 연주자도 아니고 녹음실도 아니고 작업실도 아니고.... inspiration ! 이것이다. 이게 안떠오르거나 후질근하게 떠오르면 장비와 악기와 녹음실과 작업실엔 거미줄이 쳐진다 ㅠㅠㅠ inspiration은 노력으로 떠오르지 않으니 그게 문제라고 생각한 나 버뜨!!! 노력으로 영감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분이 알려주시네 구독+알람 했습니다 ^^
좋은 조언과 응원감사합니다. 저는 현제 산업체에 근무하면서 음악을 공부하고있고 작곡가의 삶을 살고싶어하는 21살 청년입니다. 미친감성님의 말씀덕분에 더 힘이나고 제 목표를 향해서 달려갈 수있게 될거같에요, 지금까지 제 자신을 의심하고 한탄하였으나.. 이제는 확실히 작곡가의 길을 갈거에요.어느 정도냐면 복무를 끝내고 벌었던 돈 대부분을 음악을위해 쓸 자신이 생겼어요.나중에 정말 프로가된다면.. 아니 적어도 제 목표를 이루게 된다면.. 얼마나좋을까요..ㅎㅎ 아무튼 영상 너무잘보고있습니다. 다음에 뵐날이 오길 바랄께요. 미친감성님!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알바하면서 음악하는데 저도 학교만 괜히가서 시간낭비 많이 했습니다 정말 실용음악과는 중요치않다는걸 사회에 나와서 알았어요 ... 돈번다고 기웃거리며 음악하는 내모습이 한심해서 다 버리고 음악에 매진 하는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목표 설정과 생활비때문에 평일 알바만 하는 정도 입니다 좀 더 노력하고 하다보면 길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응원 얻고 갑니다 😊 대출은 정말 신의 한수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무나는 못할것 같습니다 대단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에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기웃기웃 정말 그 한마디가 제게는 도끼로 다가왔습니다. 10대때에는 그저 노래가 좋았고 20대에는 노래가 좋아서 일을 하면서 버스킹팀 꾸려 동생들과 버스킹을 했었고 경제적으로 도저히 힘들어서 포기했다가 기웃기웃 하던 저를 항상 마주하게 되더라고요. 이제 제 나이가 31인데 항상 굶주렸습니다. 그래서 업무를 봐도 흥미가 떨어지고 그저 안주하는 제 모습을 보고 지쳐갔어요. 그러다 이번 영상에서 깨닫는게 많습니다. 조금 아니 많이 남들과는 시작점이 다르지만 이제 제대로 음악공부 하려고 합니다. 기초가 전혀 없지만 화성학 공부부터 건반공부 하면서 내년에는 레코드xxx이나 퍼플xxx등 사설업체 통해서 뮤직프로듀서 과정 공부 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동안 나이에 걸려서, 내가 할수 있을까란 걱정 아닌 걱정에 주저하기만 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많이 바뀌었네요. 앞으로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뵙게된다면 그때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년 생활비 대출 때리고 하루 18시간씩 작업이라니... 미친 계획같지만 솔깃하네요. 해보면 해볼수록 재능이 너무 부족하고 돈도 시간도 없는데, 음악이 도저히 포기가 안돼서 계속 울면서 고민하던 차에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하루 18시간씩 1년이면 저도 뭐든 해낼 것 같기도 하고, 제가 할 수 있을까 의심도 드네요. 미친감성님은 어떻게 미래의 스스로를 믿고 저런 베팅을 하실 수 있었을까요. 크게 자극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꿈을 포기하고 살다가 여유가 생기면 결국 다시 음악 근처를 기웃기웃 하게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실용음악과를 나왔지만 목도 많이 안좋아지고 앞날이 캄캄하고 뭘 해야될지도 몰라서 다른 일을 시도하다가 최근에 여유가 생겨서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황이네요ㅠ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다시 도전 해 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피디님.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한국을 떠나 해외에 정착한지 20여년이 훌쩍넘었고 옛날부터 악상이 생각날때마다 테이프에 녹음해 놓은것을 버릇들여서 악상이 생각날때마다 노래를 녹음해가며 가지고 있는 노래가 몇곡 되는데 , 최근에 재능기부 사이트를 통하여서 음원으로 받았습니다. 받은 음원들 중에 한 두곡은 마스터링과 믹싱 (약간의 편곡)도 해주셨습니다. 피디님 영상보고 힘이 나고, 지금은 음식점을 하고 있는데 시간날때마다 음악을 가까이 해서 들어보고 피아노도 조금씩 심플리 피아노를 통하여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모두 힘든 현시점인데 , 피디님 말씀대로 20살때 부터 하고 싶었던것을 못하니 , 50이 된 나이에도 기웃거리고 계속 그렇게 되는것 같네요. 우연치 않게 저희 가게 손님으로 호주 밴드 (음악가) sheppard band 도 가끔씩 오는데 그분들 모습을 보면 음악 만들고 , 공연가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피디님 영상 잘 참조하여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일 마치고 와서 심플리 피아노를 연주하다가 작곡에 대한 영상들을 찾다보니 피디님 영상이 한눈에 들어와서 멈추어 섰습니다. 정말 힘이 되는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번에 중1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영상을 보고 많이 깨달은거 같아요 저는 꿈이 가수 입니다 하지만 저도 피아노만 계이름,플렛이정도밖에 모르는 음치였죠 그래서 노래를 약간이라도 흥얼 거리면 친구들이 저를 욕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말을 듣고도 계속 제꿈을 위해 연습했죠 근데 어느날 생각을 해보니깐 나는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되기 싫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곡을 해볼려고 영상을 찾다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 됬습니다 저도 가수꿈을 키우게 해주신 분들을 생각하니 방탄,아이유가 있었습니다 근데 방탄,아이유이 유명한 분들은 거의 노래를 직접 작곡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제가 직접 작곡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맘먹었습니다 저는 이영상을 본게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 미친감성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중3으로 올라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현재 실용음악학원 작곡입시반인데 요즘 자꾸 어른되서 음악으로 먹고살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진짜 어른되도 끝까지 음악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대학입시 준비중인데 이대로 하는게 맞는지 싶고 .... 음악의 대한 공부를 어떻해 해야될까요 ,,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보실런지 모르겠지만, 우연히 본 영상에 너무 큰 도전과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분야이지만, 어린이찬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음악 1도 배우지 않은 아마세계에서요. 하지만 저도 음악을 너무 좋아하고, 크게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잘 배워서, 노력해서 이 음악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언제 차라도 한 잔 하며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음...드럼을가르치면서 음악생활하고 있는데 최근 유튜브도 하고있고 연습실도 운영하고있는데 요즘 유튜브하면서 많이 느낀점이있는데요 유투브 구독자수 늘리는방법..유투브 조회수 올리는 방법..이라는 컨텐츠들보다 (물론 정말 대단하신분들도 많지만요..) 전 얼마되진 않았지만 제가 존경하는 아티스트들의 구독자수를 보면 한숨만 나오드라구요..그 대단하신분들은 정말 치열한 삶을 살아오신분들인데 컨텐츠의 질로만 보면 너무나 배울것들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군요 음악밖에 모르는 바보들이라 어떻게하면 자신이 상품이 되는지 잘 모르는것같아 아쉽고 그런분들을 매니지먼트해주는 시스템이나 플랫폼이 있다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다작으로 유명해지는것도 좋지만 실력과 인성을 겸비하신분들이 빠르게 몸값이 올라가서 후배들도 이끌어가며 뮤지션 씬이 커졌으면 좋겠네요.. 미감님 하신말씀중에 서른이되면 미칠듯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현실이 비단 이바닥 뿐만은 아니겠지만 씁쓸합니당 오늘 잠이안와 유튭 돌아다니다 우연치않게 미감님 영상보고 공감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당^^
안녕하세요. 경기도 의왕쪽 촌동네 사는 여중생입니다. 평소 가수라는 직업을 꿈꿔왔는데요. 문득 가수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재능있는 사람들을 보며 난 안될거야 하며 꿈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고 황금같은 재능이 없어도 황금같은 노력이 있으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노력해서 성공한 가수가 되겠습니다!
저는 그세대는 아니지만 초딩때 인터넷으로 서태지를 알게되었어요.. 그때 인터넷에서 본 모습은 붉은 레게머리에 굉장히 독특해 보였고, 퍼포먼스도 과격했어요.. 근데 전 그게 멋있어 보였죠.. 헤드뱅잉을 하는데 저도 그거에 미쳐 맨날 따라했어요. 저도 처음에는 보고 듣고 하는것만으로 즐겼던 제가 어느순간 기타를 잡게 되었어요. 서태지를 따라할려고 머리도 기르구...흑흑..ㅠㅠ (흑역사).. 그때는 잠깐 학교에서 스쿨밴드로 활동을 했었고, 현재는 힙합을 하고있어요.. 저도 맨날 비트만들고 현재도 가끔씩 락음악도 작곡하고 있어요.. 제가 100%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보장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도 항상 노력중이에요. 저의 2가지 목표가 있다면 제일먼저 정식데뷔를 하고, 또 한가지는 서태지씨하고 합동콘서트를 하는거에요.. 물론 못이룰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꿈을 이룰려고 하루하루 노력하고, 즐기고 하는게 행복한거같아요..ㅎㅎ
영상 보고 정말 부끄럽네요..작곡입시 준비하는 고3인데 정말 제 일상은 핑계와 합리화로 가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적당한 지방대 준비하며 대충대충 공부하는 주변 친구들보다 덜 자고 뭔가 더 하는건 맞지만 정말 제 꿈을 책임질 만큼 충분히 한건지, 아니면 내가 쟤들보다는 낫다고 합리화하려고 이정도만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 반대 없이 지원받으며 음악하니 간절함이 결여되었나봐요. 자기전에 유튜브좀 보고자려다 미친감성님 영상 보고 깊이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다시 일어나서 남들 누울시간에 뭐라도 해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 안일해질때마다 이번 영상 떠올리며 정신차리고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D
누구나 성공할수 있으면 성공실패란 단어가 아예 만들어지질 않았지;; 결국 나잘났다 소리가 하고싶은건데... 정말 웃긴게 재벌2세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들이 초청받아 강연하는거 보면 하나같이 자신이 힘든시절을 겪었고 극악의 불우한 환경을 극복했다고 자신을 치장하기 바쁘더라. 결국 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한 대단한 사람이다. 남에게 돋보이고 잘난사람인척 자랑하고 싶은거지.. 그런데 그런 강연 듣는애들 중에 진짜 불우하고 어려운 사람 한명도 없음.. 진짜 힘든 애들이 그런 강연 듣고 다니겠니.. 이런 설교 느낌 이야기 해봤자 진짜 어렵고 절박한 사람들은 전혀공감 못한다. 이런 설교나 자아도취영상 만들시간에 작품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귀감이 되시길..
지금 음악을 배우고 있는 19살로서 되게 감명깊게 보았어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부모님이 더이상 일을 못 하시게 되고.. 나도 이젠 꿈이나 음악만을 위해 살지 말고 직업(음악이외)을 찾아봐야되나.. 고민하고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었던 때에 이걸 보내요.. 직장에 다니면서 음악은 계속 하려고 하는데 이걸 보니 괜시리 마음이 아프네요.. 대출이라도 받아서 더더욱 노력해야하는지. 편찮으신 부모님 돌봐드려야되는지. 둘다 너무 소중한데 시간을 갖기위해 대출을 하셨다는것 보고 내 각오와 열정을 의심하게 되는 것과 동시에 부모님을 모실 생각은 없는건가.. 갈등이 커지네요...
멋지시네요.. 👍👍👍 저도 그렇게 악착같이 잠도 안자고 이틀 3-4시간씩 자면서 20대 중반부터 30대중반까지 열정적으로 인생을 불태웠지만 인타깝게도 현재는 음악가의 길을 걷고 있지 못하네요;;; 시간의 문제보다 방법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이룰 수 있는 문제인 거 같아요^^
긍정적인거 좋습니다.다만 무작정 음악 목숨 건다 하는것도 전 반대네요. 뭐 한번쯤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겠죠. 현실도 알고 가시는게 좋다고봐요. 월 500 현재 시점 끽 해야 4~5개월이면 나가는 돈 입니다. 5개월안에 성공보장 희박하죠. 18시간 20시간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가 해결될때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애초에 학생신분, 아르바이트 3개월 이상이 아니면 대출조차 안됩니다. 당장 집안에 백만원 현찰로 보증금조차 없는데 음악하는 사람도 제법 됩니다. 주변에 음악 관둔 사람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당장 의식주 문제가 가장 크더라구요. 실력도 없는게 아니라 시간만 있으면 분명 성과가 있을텐데 말이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뭐든 성공합니다. 근데 그전에 굶어 죽겠죠.
사실 미친듯 음악을 해서 되고 안되는건 운빨도 있음. 나름의 이유로 대박을 못치거나 금전이 따라주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흑백논리로 패자로 낙인하는 모습때문에 기분나빠들 하실거임. 누군가는 힘들었어도 추억거리 안주거리로 삼으려하실테고 인생의 낙으로 삼으며 사실수도 있는데 그런분들에게 모욕감을 줄 수도 있는 부분인지라 그런것일듯. 암튼, 노력하신 댓가를 보셔서 현재 음악으로 업을 삼으시고 잘 지내고 계시니 박수를 쳐드리고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는 팩트로 좋은 팁주신듯하나 혹여나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음악인들에게 편견이 될 법한 프레임을 씌울수도 있는 부분들은 참고하시면 더 멋지게 보일것같아요~*^^*
그간의 컨텐츠를 보며 개인적으로 미친감성님을 모르지만 참 마음이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라는걸 느낍니다. 특히 이번 영상 참 공감이 많이 가고 작가의 길을 준비하는 혹은 걷고 있는 모두에게 너무 큰 힘이 되는 좋은 영상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악플로 행여라도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인스타그램 DM으로 남자아이돌 헤일로 곡의 "체온이 뜨거워" 라는 곡 엠알을 부탁드려 받았던 아이돌 연습생이였던 최지호 라고 합니다! 결국 노력해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였고 활동 하다 이제 그만두게 되고 다른 갈림길에 놓여져 현실에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다시 일어서보려고 하는데 우연치않게 미친감성작곡가님의 유튜브를 보게되었네요.. 14:06부터 나오는 첫번째 갈림길에서 나오는 기웃기웃 거린다라는 말에서부터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음악이라는게 어려서부터 하나만 해오던거라 공부는 모르겠고 하고싶은건 노래고 잘할수있는것도 노래고 이거밖에 모르겠는데 다른건 정말 못하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목표라는걸 음악안에서 다시 세워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저의 댓글을 보신다면 음악의 선배님으로써 정말 필요한 충고와 조언을 하나 부탁드립니다. 제가 여기서 다 남길수는 없지만 괜찮으시다면 인스타그램으로 DM 남겨드리겠습니다.
현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지금 대학교 졸업후 취업률 0%일 것 같은데(뇌피셜) 좋아하는 이공계 공부를 해야할지 음악적 공부를 해야할지 어디에 시간을 투자하고 어떤것이 더 중요한지 잘 모르겠네요......노력을 해보고 싶은데 어디에 노력을 해야할지 우왕자왕합니다....ㅠㅠ....어떡하죠....(작곡을 해보려해도 멜로디는 나오더라도 주제에 맞는 가사가 잘 안떠올라서....허허)
선생님 말씀 정말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이미 다 겪고 나서라 그런가 영상보는 내내 슬프고 더 공감되고 저는 선생님 말씀처럼 20대를 내내 그렇게 헛바퀴돌리듯 허무하게 보냈어요 알바, 레슨 그래도 시원찮아서 대학도 가봤지만 결과적으로 돈과 시간만 허비했죠 점점 꿈이 멀어지는것 같은데 근데도 이상하게 자꾸 음악하고 싶고 포기가 안되고 기웃거리게 되네요 이제 시작하려는 작곡가 지망생들에게 뼈와살이되는 영상인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봤으면 좀 더 현명하게 투자하고 노력햇을텐데 참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에이블톤으로 편집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고등학생때부터 에픽하이 노래를 반복재생으로 들으면서 마음의 화를 풀며 지내면서 항상 비트만 듣고 오던 사람입니다. 힙합만 듣다가 일렉도 듣고 여러가지 비트도 알게 되고 미친감성님 영상 보면서 베이스에도 코드가 있다는것도 알게 되어 신기하게 영상을 봐왓습니다. 레드컵 영상때까진 음악은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제 믹스도 레슨 받으면서 하나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차근차근하면서 앞으로도 영상 쭉 보겠습니다
좋은 말입니다.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중에이루려고 많이 내려놨습니다. 제가 다시 작곡을 하고싶어하며 잡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원래 그림그렷는데 그걸 다시 잡아서 취직하려는데 그림에 재미좀 다시 붙이고 하려 하고있다보니 어떻게될지 앞날이 참 감도안오는데, 다시 잡게되면 영상 올리신분처럼 삶을 무난히 유지하면서 하고싶은음악 마음 편안하게 하는.그런 삶 살면 좋겟습니다
음악이라서인지 꼬인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네요.. 본인 세상에 갇혀 굳이 불편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싶네요. 그럴 시간에 곡 쓰세요. 남 조언 얻으려하지말고 혼자 독거 노력하고 사세요. 미친감성님은 남들잘때 미친듯이 노력하고 음악하면서 하루 3시간자고야 성공안에 들어가 꿈의 가수를 만나 작업할 수 있었다.라고 동기부여 및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꿈의 실현가능을 얘기하는데 왜 예외를 거들먹이면서 댓글로 굳이 불편한 글을 다는 겁니까? 예외는 본인 사정이지. 그것까지 몽땅 고려해서 말해야한다면 이 세상 모든 유튜버들이 저격대상이 되겠네요. 본인이 불편하고 취향에 맞지 않으면 시청 안하면 되지. 편집까지 수십시간 공들여 올린 영상물에 왜 불쾌한 글의 자취를 쓰고 남기는 겁니까? 음치이지만 극복하면서 곡 쓴 멋진 작곡가로 보입니다. 어느 레스너는 음치인 제자에게 너는 음감이 없어서 음악진로를 우려하는 멍청한 소리를 해서 그러고도 음악인이라고 할 수 있나? 생각하고 레슨을 끊었는데요. 미친감성님 이 영상을 보고 정말 크게 공감했습니다. 실력이 핸디캡이 있어도 넘어 설 수 없는 장애가 있어도 어쩌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라는 기대도 갖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영상 부탁드려요^^
![샘플링 우습게 보지 마세요. [미친감성] 미디작곡](http://i.ytimg.com/vi/P42x7ozzj7Q/mqdefault.jpg)
![샘플링 우습게 보지 마세요. [미친감성] 미디작곡](/img/tr.png)
![21살 평범한 학생이 멜론 1등 작곡가가 된 이유 [미친감성]](http://i.ytimg.com/vi/lddOzpNPtao/mqdefault.jpg)
▶ 작곡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은 아래 정보와 본인의 데모 한 곡을
카톡아이디 : musicmake 로 보내주세요.
(단, 취미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1. 이름 :
2. 나이 :
3. 사는 지역 :
4. 어떤 경로를 통해서 연락을 주셨나요?
1) 미친감성 유튜브 채널 2) 감성사운드 유튜브 채널 3) 지인 추천
4) SNS 광고 5)인터넷 검색(네이버,다음,구글) 6) 그 외
5. 미디를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6. 미디를 배우신 적 있으신가요? (배웠다면 얼마나 배우셨나요?)
7. 실용음악과를 다니시거나 졸업하셨나요?
8.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시나요?
9. 피아노를 어느 정도 연주하시나요? (듣고 치는거 가능한지 , 텐션 어느정도 아는지)
10. 최종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현직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입니다 22살때 부산에서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되게 유명한 사람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무능력도 없는사람을 만났습니다.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보니 알바를 하면서 힘들게 음악을 하며살았습니다. 제가 메이저가 되는데까지 정확하게 10년이 걸렸습니다. 정말 15년간 인맥도 쌓고 있는 회사 없는 회사 다 돌아다니며 겨우겨우 인정을 받고 지금은 늦은 나이지만 작곡가로써 인정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에비해 지금은 장비도 저렴하고 음악 만들수 있는 환경이 너무 좋아졌지요. 대신 음악을 쉽게 만들수 있는 환경이다보니 실용음악 학생도 많고 음악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일단 지금은 미디 자체보다 사운드 메이킹에 신경을 써서 돋보이게 만드는것이 중요하구요. 그리고 적을 만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언젠가 반드시 만나 곤란한 일을 당합니다. 연예인처럼 자기 이미지관리 정말 필요합니다. 여튼 미친감성님 말이 좀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돈 걱정때문에 알바하다보면 힘들어서, 힘들다보니 연애에빠져서, 여러가지 이유로 음악을 말아먹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음악을 할거라 생각이들면 일단 미친듯이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샘플링으로만 의지해서 힙합쪽으로 갈려는 친구들있는데, 한계가 올겁니다. 대중음악으로 작업하려면 샘플링에 의지하지마세요. 그리고 활발한사람이 되시고 사회성과 붙임성은 필수입니다. 여튼 다들 음악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아...조언 감사합니다^^
동감이요 샘플링과 프리셋의 한계에 마주해서 사운드메이킹 공부중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당 ㅎ.ㅎ
엄청난 시간들을 보내셨구나 느꼈어요 ㅠㅠ..
저도 녹음같은거 위주로 취미로 하다가 올해 7월달 부터 작곡에 빠져서 공부하고있는데요
요즘은 유튜브나 음악에 쉽게 접할 수있는 환경이다 보니깐 조금 쉽게 공부를 할 수있는것같아 감사함을 다시 느낍니다
그리고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저도 인정받는 날이오겠죠
존경스러운 분이시내요. 성공하신분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작곡에 꿈을가진 분들에게
할수있다는 희망을 주는게 의미있는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에 와닿는 이야기네요 음악이라는길이 평균적으로 10년이상이 걸릴까요?
꿈 때문에 돈을 잃어도
돈 때문에 꿈을 잃지말자
멋진말이예요.👍
띵언이다 :ㅇ
오... 명언 지리네요..👍👍
와...띵언 감사해요..
돈은 무조건 옳다...
고등학교때 음악을 하고싶었는 데 부모님이 음악을 해서는 먹고 살수없다고 해서 고민끝에 공대를 갔고 10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매년 다음년도가 넘어가기전에 기웃기웃했는 데 영상보고 눈에 눈물이 맻혔어요... 부모님말대로 회사다니며 돈도 많이벌고 남이보면 성공했다고 얘기도 하는 데요 매일 하고싶은 일을 하지 않는 다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왔어요... 솔직히 이제 나이도 점점차서 음악생각은 못할거같지만 제 일에 18시간써서 결혼하기전까지는 한번 미친듯이 일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이런 메세지를 주시려고 찍으신건 아니겠지만, 이 영상으로 많은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갑니다. 정말 좋은 일 하고 계신거같아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엔지니어로 일하고 계시면 음향쪽 공부해서 음향 엔지니어 하시면 어때요? 잘은 모르지만 공대쪽 지식이 많이 필요한것 같던데.. 곡 받아서 믹싱, 마스터링 하는것도 음악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니까요
미국 어느주에 계시나요?
인생 짧아요!
하시고 싶은 음악 원없이 하세요
나는 미국 버지니아주 에 사는데 삼십년 전 한국에서 나이트클럽 전전하며 삼류 연주인이었는데 지금 은 작은 건설하청업을하고 있지요 하지만 늘 마음속 한구석에 차지하고있는 미련 음악에대한 갈증 어찌풀어야 될지 .....멤버 구하기도 쉽지않고 늦게 뭘좀 하려니 잘되지 안아요...
조금이라도젊을 때 하셔야 합니다 굿 럭 !!!
리뷰하실 때 건반 치는 모습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음치였다니 충격이네요 ㅋㅋㅋ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어릴 때는 작곡가를 꿈꿨지만 제 길이 아니라는 것을 일찍 깨닫고 감상만 즐기고 있어요. 다행이도 다른 길을 찾아서 잘 살고 있지만 ‘노력’이 중요하다는 건 정말 공감합니다. 저 역시 지금 생각하면 두 번은 못할 것 같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미친 듯이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 시기가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놨어요.
와! 진저누님!
자! 모두가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화이팅 하자고요!!! 👍👍👍👍👍
진짜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juhyeoncho 화이팅 하자고요!
39에 작곡을 배우려는데 갑자기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돈낭비시간낭비 아닌가 주눅이들었는데 힘이 됩니다.어제 상담받고 컴퓨터도 못하고 아줌마 건망증때메 선생님들도 기피하는 아줌마학생이 되버린건가 싶어서 울적했는데
공감하는 이야기가 많은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20대 내내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고 음악만 만들고, 연애도 한번 안하고 알바하면 장비에 몰빵하면서 지냈어요.. 다른 점이 있다면 부모님이 아프셔서 간병을 하면서 보냈다는것과 상관없는 전공을 공부했다는 정도... 그래도 병실에서 마이크로키를 들고가서 곡을 만들었죠. 30대인 지금도 부족한점이 생기면 공부하고 또 배우러가고 그런데 그래도 음악공부는 정말 끝이 없고 재능이 없어서인지 여전히 음악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힙합과 광고음악을 하면서 자리잡을 수 있었는데 제가 덧붙여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 같아요ㅠ 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제대로 몸을 돌보지 않으면서 장기간 음악을 만들면 돌발성난청 등이 와서 음악을 아예 못하게 될수도있거든요.. 지금 저는 다 나았고 건강하지만 제 주위에도 너무 몸을 혹사해서 귀가 아파서 고생했던 뮤지션들이 참 많습니다. 아예 한쪽 귀가 안들리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러니 여기계신 분들중에도 노력은 하되 꼭 몸 잘 챙겨가면서 귀도 잘 쉬어주면서 노력해주세요..
와 20대인 제가 시로 작곡가님이 걸어왔던 그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전공도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 보건계열이고, 사람 만나지도 않고 대외 활동 없이 방 안에서 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인생 선배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저는 방음 때문에 헤드폰만 사용하면서 작업하는 중이라 청력이 걱정되면서 믹싱 할 때도 걱정되는데, 시로님은 과거 작업하실 때 약소한 장비로 어떻게 힙합이나 광고 쪽으로 믹싱과 마스터링을 성공적으로 작업하셔서 데뷔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외주를 써서 믹싱을 맡기신 건가요?
그리고 여러 뮤지션들과 소통하게 된것도 데뷔를 하고 나서부터 자신감을 얻어서 알게 되신건가요? 제 주위에 음악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고립된 형태로 유튜브와 네이버 미디 카페를 의존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설화 믹스 마스터의 경우 중요한 음원은 외주 등으로 맡겼고 상대적으로 간단히 작업할 수 있는 음원들은 직접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저도 작업실에 가지 못하는 날에는 헤드폰으로 작업을 많이 했었는데 그게 귀를 다치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것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만약 다시 돌아가면 무리를 하더라도 더 좋은 모니터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노력하고 싶습니다..
설화 데뷔하기전부터 여러가지 음악 사이트에 제 곡을 올리고 제 데모씨디를 들고 다니며 소속사앞을 배회하거나 메일링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작곡 사이트에서 교류했던 사람들, 음악대학 수업을 1년동안 청강했는데 그때 만난 교수님과 학생들, 레슨을 받으면서 알게된 사람들 모두 결국 음악을 놓지 않았던 케이스들이 잘 되어 현재까지 든든한 동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데뷔하고 나서는 말씀대로 더 자신감이 붙어서 교류할수 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폭이 더 커졌습니다.. 설화님도 다양한 음악, 미술 예술 등의 아티스트들을 많이 만나시다보면 많은 영감을 받으실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직 성공한 뮤지션은 아니기때문에 저보다는 미친감성님의 조언이나 다른 아티스트분들의 조언들도 많이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이런 무책임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영상은 되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인으로서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려주는 영상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예체능 분야는 열정과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공부는 시험에 답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만, 예체능은 정답이란 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고난 재능에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운도 따라주어야 하구요. 실제로 예체능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제일 서글플 때가 자신의 한계가 느껴질 때라고 하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음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 중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게 노래 엄청 잘한다, 곡 엄청 잘쓴다 라는 칭찬 자주 들어본 사람이 아니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집이 잘 살아서 음악으로 실패해도 타격이 없거나 돈을 못벌어도 음악을 할 각오가 있을 정도로 열정이 있는 사람만 음악을 시작하세요.
하루 18시간씩 3년 하는게 어려운게 아닌가요? 진짜 하실 수 있나요?
@@김판기-m4x 하루 18시간 씩 3년 동안 했다는 말을 진짜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있구나. 밥 먹는 시간, 씻는 시간, 소대변 보는 시간 이런 짜잘한 시간만 빼도 얼추 2시간 이상은 잡아먹을텐데 그러면 3년 동안 4시간도 못자고 작업을 했다는 말인데 그게 가능할 거 같아요? 고시 공부 하는 분들도 평균 공부시간이 12시간 정도인데 18시간? 그것도 3년 동안이나? 웃고 갑니다 ^^
@@Ubique-xd9rj 일침 날린다, 이런 느낌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닌데요. 노력을 했던 사람 중에서 남의 노력을 그게 가능할 것 같냐 하면서 깎아내리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난 이분의 3시간동안 자고 작업만 했던 열정이 너무 부럽다 .. 음악은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창작의 고통 때문인지 4시간 이상은 진짜 힘들어서 못하겠던데 .. 어쨌든 많은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함당
전 6시간을 안 쉬고 피아노 칠
정도로 연주하는게 넘 좋음
음악창작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것은...장비도 아니고 악기도 아니고 연주자도 아니고 녹음실도 아니고 작업실도 아니고....
inspiration ! 이것이다. 이게 안떠오르거나 후질근하게 떠오르면 장비와 악기와 녹음실과 작업실엔 거미줄이 쳐진다 ㅠㅠㅠ
inspiration은 노력으로 떠오르지 않으니 그게 문제라고 생각한 나
버뜨!!! 노력으로 영감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분이 알려주시네
구독+알람 했습니다 ^^
좋은 조언과 응원감사합니다. 저는 현제 산업체에 근무하면서 음악을 공부하고있고 작곡가의 삶을 살고싶어하는 21살 청년입니다. 미친감성님의 말씀덕분에 더 힘이나고 제 목표를 향해서 달려갈 수있게 될거같에요, 지금까지 제 자신을 의심하고 한탄하였으나.. 이제는 확실히 작곡가의 길을 갈거에요.어느 정도냐면 복무를 끝내고 벌었던 돈 대부분을 음악을위해 쓸 자신이 생겼어요.나중에 정말 프로가된다면.. 아니 적어도 제 목표를 이루게 된다면.. 얼마나좋을까요..ㅎㅎ 아무튼 영상 너무잘보고있습니다. 다음에 뵐날이 오길 바랄께요. 미친감성님!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23살 음악하는 학생입니다 미친감성님 저는 항상 저보다 잘하는 음악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를 비난하고 깍았습니다 하지만 감성님의 말을 듣고 뭔가 해답이 생긴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성님이 하신말씀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알바하면서 음악하는데 저도 학교만 괜히가서 시간낭비 많이 했습니다 정말 실용음악과는 중요치않다는걸 사회에 나와서 알았어요 ... 돈번다고 기웃거리며 음악하는 내모습이 한심해서 다 버리고 음악에 매진 하는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목표 설정과 생활비때문에 평일 알바만 하는 정도 입니다 좀 더 노력하고 하다보면 길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응원 얻고 갑니다 😊
대출은 정말 신의 한수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무나는 못할것 같습니다 대단하세요!
미친감성 확실히 성공하긴 했네~ 시기 질투에 눈뒤집힌 악플러들 한테 공격도 당하고ㅋㅋ 미친감성 리스펙. 내 평생 미친감성 3분의2만 따라가도 내인생 성공한거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에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기웃기웃 정말 그 한마디가 제게는 도끼로 다가왔습니다.
10대때에는 그저 노래가 좋았고 20대에는 노래가 좋아서 일을 하면서 버스킹팀 꾸려 동생들과 버스킹을 했었고 경제적으로 도저히 힘들어서 포기했다가 기웃기웃 하던 저를 항상 마주하게 되더라고요.
이제 제 나이가 31인데 항상 굶주렸습니다. 그래서 업무를 봐도 흥미가 떨어지고 그저 안주하는 제 모습을 보고 지쳐갔어요.
그러다 이번 영상에서 깨닫는게 많습니다.
조금 아니 많이 남들과는 시작점이 다르지만 이제 제대로 음악공부 하려고 합니다.
기초가 전혀 없지만 화성학 공부부터 건반공부 하면서 내년에는 레코드xxx이나 퍼플xxx등 사설업체 통해서 뮤직프로듀서 과정 공부 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동안 나이에 걸려서, 내가 할수 있을까란 걱정 아닌 걱정에 주저하기만 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많이 바뀌었네요.
앞으로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뵙게된다면 그때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년 생활비 대출 때리고 하루 18시간씩 작업이라니... 미친 계획같지만 솔깃하네요.
해보면 해볼수록 재능이 너무 부족하고 돈도 시간도 없는데, 음악이 도저히 포기가 안돼서 계속 울면서 고민하던 차에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하루 18시간씩 1년이면 저도 뭐든 해낼 것 같기도 하고, 제가 할 수 있을까 의심도 드네요. 미친감성님은 어떻게 미래의 스스로를 믿고 저런 베팅을 하실 수 있었을까요.
크게 자극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꿈을 포기하고 살다가 여유가 생기면 결국 다시 음악 근처를 기웃기웃 하게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실용음악과를 나왔지만 목도 많이 안좋아지고 앞날이 캄캄하고 뭘 해야될지도 몰라서 다른 일을 시도하다가 최근에 여유가 생겨서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황이네요ㅠ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다시 도전 해 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피디님.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한국을 떠나 해외에 정착한지 20여년이 훌쩍넘었고 옛날부터 악상이 생각날때마다 테이프에 녹음해 놓은것을 버릇들여서 악상이 생각날때마다 노래를 녹음해가며 가지고 있는 노래가 몇곡 되는데 , 최근에 재능기부 사이트를 통하여서 음원으로 받았습니다. 받은 음원들 중에 한 두곡은 마스터링과 믹싱 (약간의 편곡)도 해주셨습니다.
피디님 영상보고 힘이 나고, 지금은 음식점을 하고 있는데 시간날때마다 음악을 가까이 해서 들어보고 피아노도 조금씩 심플리 피아노를 통하여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모두 힘든 현시점인데 , 피디님 말씀대로 20살때 부터 하고 싶었던것을 못하니 , 50이 된 나이에도 기웃거리고 계속 그렇게 되는것 같네요. 우연치 않게 저희 가게 손님으로 호주 밴드 (음악가) sheppard band 도 가끔씩 오는데 그분들 모습을 보면 음악 만들고 , 공연가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피디님 영상 잘 참조하여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일 마치고 와서 심플리 피아노를 연주하다가 작곡에 대한 영상들을 찾다보니 피디님 영상이 한눈에 들어와서 멈추어 섰습니다.
정말 힘이 되는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27살에 현장직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음악이 다시 하고 싶어서져서 장비들을 하나하나씩 알아보고 사면서 준비중인데 감성님 영상보면서 용기를 얻어가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번에 중1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영상을 보고 많이 깨달은거 같아요 저는 꿈이 가수 입니다 하지만 저도 피아노만 계이름,플렛이정도밖에 모르는 음치였죠 그래서 노래를 약간이라도 흥얼 거리면 친구들이 저를 욕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말을 듣고도 계속 제꿈을 위해 연습했죠 근데 어느날 생각을 해보니깐 나는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되기 싫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곡을 해볼려고 영상을 찾다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 됬습니다 저도 가수꿈을 키우게 해주신 분들을 생각하니 방탄,아이유가 있었습니다 근데 방탄,아이유이 유명한 분들은 거의 노래를 직접 작곡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제가 직접 작곡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맘먹었습니다 저는 이영상을 본게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 미친감성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중3으로 올라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현재 실용음악학원 작곡입시반인데 요즘 자꾸 어른되서 음악으로 먹고살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진짜 어른되도 끝까지 음악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대학입시 준비중인데
이대로 하는게 맞는지 싶고 .... 음악의 대한 공부를 어떻해 해야될까요 ,,
나이도 같고 생각도 같네여...
DJ DELT 저도요
학원 원장들은 대학에 무조건 가야 한다고 하면서 인맥은 대학교가야만 그 교수들과 인맥이 쌓인다고 하니~~학원을 다니기위한 일종의 상술인지...학원강사들도 모두 대학을 나온 강사분들이라서 인맥이 맞는것 같고~~
ᄋ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에서 하는 말 이제는 뭔가 신뢰가 안감 ㅋㅋㅋㅋㅋ
본인을 믿으세여 늦기전에 다른진로를 생각하셔도..
작업실,연습실 환경은 전부 핑계였네요..저는 피아노 전공생이지만 환기도 안되고 좁은 피아노 상태도 그리 좋지않은 싼 방에서 항상 불평을 해가며 방이 안좋아서 연습도 잘 안된다 하는 생각으로 연습을했었는데
감성님 보니까 전 역시 다 핑계였네요..
와....기웃기웃.... 뼈맞아서 울뻔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신 진짜 바짝차렸어요...
화이팅하세요!
음악하고싶은데 하고싶은데 내가 할수있을까...
어릴떄부터 자신감이 없어서 머뭇머뭇거리다
30딱 되는해에 시작을했는데요
힘들떄도 있지만 너무너무 재밌고 행복해요!!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용 !!! 성공합시다 아자아자~!
아자아자 !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보실런지 모르겠지만,
우연히 본 영상에 너무 큰 도전과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분야이지만, 어린이찬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음악 1도 배우지 않은 아마세계에서요.
하지만 저도 음악을 너무 좋아하고, 크게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잘 배워서, 노력해서 이 음악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언제 차라도 한 잔 하며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고2 때부터 하셨다고요..? 저희 부모님이 고1인데 이미 늦었다고 반대하셨어요. 꼭 가서 말씀 드릴거에요. 늦지 않았다고,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노력과 재능이 중요한 거라고요. 감사해요. 이렇게 말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대중음악 작곡가를 꿈꾸는 고1입니다...
미친감성님 정말 제가 존경스러워하는 분중 한분이시고 영상잘보고 있어요! 저는 미친감성님 같은 음악인을 꿈꾸고 있구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만나뵙고싶다! 미친감성님과 상담을 꼭 해보고싶어요..항상 존경하고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지금 20살인데... 집에서 혼자 음악 하고있는데 ㅠ 1년 동안 친구 단한명도 안만나고 하루 18시간씩 작업하셨다는 미감님 말씀듣고 굳이 그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생각이들면서 진짜 진심으로 존경스럽네요..
음악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노력하면 생계유지는 가능하겠지만..재능도 없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생계유지 안되겠죠~ 이런 영상 보면서 나도 음악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마음 생겨도 다시 생각해 봅시다 ~ 재능 없으면 취미로 하세요~ 어렵게 번 돈 휴지통에 버리지 맙시다
제가 봤을때 잘하는 외국인 한테 물어봤습니다 어떻게하면 그런 사운드가 나오나요? 그분이 하시는 말씀...연습.연습.또연습.또또 연습.그리고 연습...온니 연습...저는 그분한테 잘알지는 못하지만 최고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음...드럼을가르치면서 음악생활하고 있는데 최근 유튜브도 하고있고 연습실도 운영하고있는데 요즘 유튜브하면서 많이 느낀점이있는데요 유투브 구독자수 늘리는방법..유투브 조회수 올리는 방법..이라는 컨텐츠들보다 (물론 정말 대단하신분들도 많지만요..)
전 얼마되진 않았지만 제가 존경하는 아티스트들의 구독자수를 보면 한숨만 나오드라구요..그 대단하신분들은 정말 치열한 삶을 살아오신분들인데 컨텐츠의 질로만 보면 너무나 배울것들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군요 음악밖에 모르는 바보들이라 어떻게하면 자신이 상품이 되는지 잘 모르는것같아 아쉽고 그런분들을 매니지먼트해주는 시스템이나 플랫폼이 있다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다작으로 유명해지는것도 좋지만 실력과 인성을 겸비하신분들이 빠르게 몸값이 올라가서 후배들도 이끌어가며 뮤지션 씬이 커졌으면 좋겠네요.. 미감님 하신말씀중에 서른이되면 미칠듯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현실이 비단 이바닥 뿐만은 아니겠지만 씁쓸합니당 오늘 잠이안와 유튭 돌아다니다 우연치않게 미감님 영상보고 공감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당^^
진짜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ㅋㅋㅋ한편으론 부럽기도하고요.. 저도 언젠가 작사작곡가로써 성공해서 내가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구나 하고 웃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의왕쪽 촌동네 사는 여중생입니다.
평소 가수라는 직업을 꿈꿔왔는데요.
문득 가수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재능있는 사람들을 보며 난 안될거야 하며 꿈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고 황금같은 재능이 없어도 황금같은 노력이 있으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노력해서 성공한 가수가 되겠습니다!
아 작곡을 이제 시작해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우연찮게 들어왔다가 첨에 말씀 몇마디 듣고 울컥하고 힐링이 되네요 ㅠ.ㅠ 참 말씀에 따스함이 느껴지네욧! 그리고 꾸준한 천재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는 그세대는 아니지만 초딩때 인터넷으로 서태지를 알게되었어요.. 그때 인터넷에서 본 모습은 붉은 레게머리에 굉장히 독특해 보였고, 퍼포먼스도 과격했어요.. 근데 전 그게 멋있어 보였죠.. 헤드뱅잉을 하는데 저도 그거에 미쳐 맨날 따라했어요. 저도 처음에는 보고 듣고 하는것만으로 즐겼던 제가 어느순간 기타를 잡게 되었어요. 서태지를 따라할려고 머리도 기르구...흑흑..ㅠㅠ (흑역사).. 그때는 잠깐 학교에서 스쿨밴드로 활동을 했었고, 현재는 힙합을 하고있어요.. 저도 맨날 비트만들고 현재도 가끔씩 락음악도 작곡하고 있어요..
제가 100%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보장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도 항상 노력중이에요. 저의 2가지 목표가 있다면 제일먼저 정식데뷔를 하고, 또 한가지는 서태지씨하고 합동콘서트를 하는거에요..
물론 못이룰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꿈을 이룰려고 하루하루 노력하고, 즐기고 하는게 행복한거같아요..ㅎㅎ
영상 보고 정말 부끄럽네요..작곡입시 준비하는 고3인데 정말 제 일상은 핑계와 합리화로 가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적당한 지방대 준비하며 대충대충 공부하는 주변 친구들보다 덜 자고 뭔가 더 하는건 맞지만 정말 제 꿈을 책임질 만큼 충분히 한건지, 아니면 내가 쟤들보다는 낫다고 합리화하려고 이정도만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 반대 없이 지원받으며 음악하니 간절함이 결여되었나봐요. 자기전에 유튜브좀 보고자려다 미친감성님 영상 보고 깊이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다시 일어나서 남들 누울시간에 뭐라도 해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 안일해질때마다 이번 영상 떠올리며 정신차리고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D
누구나 성공할수 있으면 성공실패란 단어가 아예 만들어지질 않았지;;
결국 나잘났다 소리가 하고싶은건데...
정말 웃긴게 재벌2세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들이 초청받아 강연하는거 보면 하나같이 자신이 힘든시절을 겪었고 극악의 불우한 환경을 극복했다고 자신을 치장하기 바쁘더라. 결국 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한 대단한 사람이다. 남에게 돋보이고 잘난사람인척 자랑하고 싶은거지..
그런데 그런 강연 듣는애들 중에 진짜 불우하고 어려운 사람 한명도 없음.. 진짜 힘든 애들이 그런 강연 듣고 다니겠니..
이런 설교 느낌 이야기 해봤자 진짜 어렵고 절박한 사람들은 전혀공감 못한다. 이런 설교나 자아도취영상 만들시간에 작품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귀감이 되시길..
대단하신것같습니다.. 저는 항상 3~4시간 작업하면 머리가 깨질것같고 너무 하기싫고.. 좋아서 시작했던 음악이 일이되니깐 하기 싫어진다는 핑계로 작업을 미뤄왔는데.. 반성하게되네요
제 플레이리스트엔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재생 목록이 있는데 그 리스트에 이 영상을 추가했습니다. 20~23세 스토리가 너무 와닿네요..👍 이게 정말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멋있습니다 작곡가님ㅎㅎ
어우 완전 자극받고 가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6시간 자도 졸던데 ㅜㅜ 정신력이 부족한가봐요.. 진짜 작곡가님처럼 노력해서 더 멋진곡 만들게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인도 했도다....ㅎ
좋은말이네요 귀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론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생각합니다
그러니깐 반의기준은 사람들의 성향과 체력의 기준이구요 특히나 노는건 저도안하는데 자는건 제대로못자면 어떤일도 하기가 어려워지더군요
저도 같은 계열에선 엉망으로 살고있진않지만 성공한것도아닙니다 그냥 결혼하고 집사고 애들3명 키우고 겨우살이하지만 행복합니다
하루에 18시간을 일만하거나 제자신에게 투자했다면 이렇게는 못살았을것같습니다
말씀하신말씀은 멋진말이지만 누구나 라는건 아닌것같구요 제 둘째아들도 열씸히 공부해서 원하는대학에 갔지만 지금 몇달은 미친듯이 놀고있습니다 입학할때까지요
남들놀때... 라는것보다는 젊을때 충분히 즐기고 노력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남들보다 노력하는건 멋진말이지만 삶의성공과 본인의 행복은 사람마다 다른것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제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제가 음악 못하는게 이유가 있었네요.
지금 음악을 배우고 있는 19살로서 되게 감명깊게 보았어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부모님이 더이상 일을 못 하시게 되고.. 나도 이젠 꿈이나 음악만을 위해 살지 말고 직업(음악이외)을 찾아봐야되나.. 고민하고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었던 때에 이걸 보내요..
직장에 다니면서 음악은 계속 하려고 하는데 이걸 보니 괜시리 마음이 아프네요.. 대출이라도 받아서 더더욱 노력해야하는지. 편찮으신 부모님 돌봐드려야되는지. 둘다 너무 소중한데 시간을 갖기위해 대출을 하셨다는것 보고 내 각오와 열정을 의심하게 되는 것과 동시에 부모님을 모실 생각은 없는건가..
갈등이 커지네요...
아주 뼈 때리는 팩폭 사이다 영상이네요.하루.3시간 자며 작업 하시던 그 열정.노력. 아무나 못하죠..나태하게 보낸 내 젊은시절 반성하게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좋은 영상 많이 보고 다녀요~~ 감사합니다!
음악하는게 참 힘들고 외로운데 이 영상 보고 힘이 납니다...매번 좋은 영상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멋지시네요.. 👍👍👍
저도 그렇게 악착같이 잠도 안자고 이틀 3-4시간씩 자면서 20대 중반부터 30대중반까지 열정적으로 인생을 불태웠지만 인타깝게도 현재는 음악가의 길을 걷고 있지 못하네요;;; 시간의 문제보다 방법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이룰 수 있는 문제인 거 같아요^^
긍정적인거 좋습니다.다만 무작정 음악 목숨 건다 하는것도 전 반대네요. 뭐 한번쯤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겠죠. 현실도 알고 가시는게 좋다고봐요. 월 500 현재 시점 끽 해야 4~5개월이면 나가는 돈 입니다. 5개월안에 성공보장 희박하죠. 18시간 20시간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가 해결될때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애초에 학생신분, 아르바이트 3개월 이상이 아니면 대출조차 안됩니다. 당장 집안에 백만원 현찰로 보증금조차 없는데 음악하는 사람도 제법 됩니다.
주변에 음악 관둔 사람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당장 의식주 문제가 가장 크더라구요. 실력도 없는게 아니라 시간만 있으면 분명 성과가 있을텐데 말이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뭐든 성공합니다. 근데 그전에 굶어 죽겠죠.
최소 음악 5년이상 해보시고 악플 다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100프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영감 얻어갑니다 ! 화이팅!
사실 미친듯 음악을 해서 되고 안되는건 운빨도 있음. 나름의 이유로 대박을 못치거나 금전이 따라주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흑백논리로 패자로 낙인하는 모습때문에 기분나빠들 하실거임. 누군가는 힘들었어도 추억거리 안주거리로 삼으려하실테고 인생의 낙으로 삼으며 사실수도 있는데 그런분들에게 모욕감을 줄 수도 있는 부분인지라 그런것일듯. 암튼, 노력하신 댓가를 보셔서 현재 음악으로 업을 삼으시고 잘 지내고 계시니 박수를 쳐드리고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는 팩트로 좋은 팁주신듯하나 혹여나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음악인들에게 편견이 될 법한 프레임을 씌울수도 있는 부분들은 참고하시면 더 멋지게 보일것같아요~*^^*
애초에 미친듯이 노력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다들 노력한다고 얘기하지만 자신의 노력을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이 많고 노력에도 차이가 크죠
똑같이 10시간 작업해도 집중력이 달라요
@@sekejdu 흑백논리에 대한 프레임이라는거예요. 성공한 자 = 노력한 자, 실패한자 = 노력하지 않은 자. 성숙한 성인이라면 걸러듣겠지만 학생들이 색안경을 끼고 볼 수있다는게 우려되어 한 말이니 양해바랍니다.
진짜 힘이 많이되요... 프로듀서님 감사합니다!!!
저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 음악유튜버이신데.. 왜케 특강처럼 울컥하시게 하시지..
그간의 컨텐츠를 보며 개인적으로 미친감성님을 모르지만 참 마음이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라는걸 느낍니다.
특히 이번 영상 참 공감이 많이 가고 작가의 길을 준비하는 혹은 걷고 있는 모두에게 너무 큰 힘이 되는 좋은 영상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악플로 행여라도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인스타그램 DM으로 남자아이돌 헤일로 곡의 "체온이 뜨거워" 라는 곡 엠알을 부탁드려 받았던 아이돌 연습생이였던 최지호 라고 합니다! 결국 노력해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였고 활동 하다 이제 그만두게 되고 다른 갈림길에 놓여져 현실에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다시 일어서보려고 하는데 우연치않게 미친감성작곡가님의 유튜브를 보게되었네요.. 14:06부터 나오는 첫번째 갈림길에서 나오는 기웃기웃 거린다라는 말에서부터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음악이라는게 어려서부터 하나만 해오던거라 공부는 모르겠고 하고싶은건 노래고 잘할수있는것도 노래고 이거밖에 모르겠는데 다른건 정말 못하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목표라는걸 음악안에서 다시 세워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저의 댓글을 보신다면 음악의 선배님으로써 정말 필요한 충고와 조언을 하나 부탁드립니다. 제가 여기서 다 남길수는 없지만 괜찮으시다면 인스타그램으로 DM 남겨드리겠습니다.
현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지금 대학교 졸업후 취업률 0%일 것 같은데(뇌피셜) 좋아하는 이공계 공부를 해야할지 음악적 공부를 해야할지 어디에 시간을 투자하고 어떤것이 더 중요한지 잘 모르겠네요......노력을 해보고 싶은데 어디에 노력을 해야할지 우왕자왕합니다....ㅠㅠ....어떡하죠....(작곡을 해보려해도 멜로디는 나오더라도 주제에 맞는 가사가 잘 안떠올라서....허허)
@남팬이라미안한류바라기 그런가요ㅠ허허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둘다 잡으려다보니 어렵네요
@남팬이라미안한류바라기 실용음악입니다!
고3인 학생입니다
학생에게
1순위는 건강
2순위는 공부
3순위가 나머지
고3 수능끝나고 해도 절대 안늦었어여
호날두 엄청 노력파임
박지성하고 같이 맨유에 있을때
호날두가 연습에 가장 일찍 나오고
제일 늦게까지 한다고 했었음
진짜 노력하는 천재임
노력하는 천재는 절대 못 이기죠 ㅎㅎ
왤케 영상마다 울먹거리는듯한 얼굴로 나와요 걱정돼자나여.
생긴게 슬프게 생겼나봐요 ㅎㅎ
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 터졌어요 ㅋㅋㅋ
피곤해서 눈 충혈된 느낌ㅠ
답변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말씀 정말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이미 다 겪고 나서라 그런가 영상보는 내내 슬프고 더 공감되고 저는 선생님 말씀처럼 20대를 내내 그렇게 헛바퀴돌리듯 허무하게 보냈어요 알바, 레슨 그래도 시원찮아서 대학도 가봤지만 결과적으로 돈과 시간만 허비했죠
점점 꿈이 멀어지는것 같은데 근데도 이상하게 자꾸 음악하고 싶고 포기가 안되고 기웃거리게 되네요 이제 시작하려는 작곡가 지망생들에게 뼈와살이되는 영상인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봤으면 좀 더 현명하게 투자하고 노력햇을텐데 참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에이블톤으로 편집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고등학생때부터 에픽하이 노래를 반복재생으로 들으면서 마음의 화를 풀며 지내면서 항상 비트만 듣고 오던 사람입니다.
힙합만 듣다가 일렉도 듣고 여러가지 비트도 알게 되고 미친감성님 영상 보면서 베이스에도 코드가 있다는것도 알게 되어 신기하게 영상을 봐왓습니다.
레드컵 영상때까진 음악은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제 믹스도 레슨 받으면서 하나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차근차근하면서 앞으로도 영상 쭉 보겠습니다
지독한 노력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흔적이 남습니다
미친감성님의 근사한 흔적들 마음에 담아갑니다
미친감성님은 레슨 비용도 대출로 해결 하셨나요?! ㅠㅜ
아니면 다 독학 하셨나요!?
이걸 본 시점 이후로 내가 할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해봤을때 수업,밥,잠등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들 제외하고 평균 8시간을 작업하기로 나랑 약속 했다 ...
29살 음악하는 사람인데 너무 공감이 많이되는 말들이 많았고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전해주신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지만
하루에 잠 3시간만 자고 대출받아서 일도 안하고 빡세게 하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그걸 해내는 것 자체도 재능으로 느껴지네요
그정도 각오도 없고 재능조차 없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나요?
이기수 저는 그정도 각오로 해야할꺼 같아요 제 지인들을 보면 연습을 대충하고 왜 안될까 그리고 나 슬럼프왔다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대출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열심히 하는건 옳지만 최소한의 자본과 건강, 그리고 가족을 위한 시간은 챙겨두셔야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 나이는 많지만 아직도 프로작곡가가 꿈인 사람입니다 좀더 일찍 봤다면 좋았으련만... 요즘 현실적인 딜레마와 슬럼프에 허덕이고 있었는데 반성 많이 하게 되네요 노력충이 되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 중3이고 음악이라곤 어렸을때 피아노를 조금 쳐본거 빼고는 거의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해보려고 하는데 뭘해야될까요?
다시 한번 자극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공하겠습니다 !
화이팅 하세요 !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마음을 다잡게 됐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좋은 말입니다.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중에이루려고 많이 내려놨습니다. 제가 다시 작곡을 하고싶어하며 잡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원래 그림그렷는데 그걸 다시 잡아서 취직하려는데 그림에 재미좀 다시 붙이고 하려 하고있다보니 어떻게될지 앞날이 참 감도안오는데, 다시 잡게되면 영상 올리신분처럼 삶을 무난히 유지하면서 하고싶은음악 마음 편안하게 하는.그런 삶 살면 좋겟습니다
작곡가 지망생입니다. 틈날때마다 모든 동영상 보고있는데 너무감사합니다
자신의 아팠던 과거를 진솔되게 말씀하시는 것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늘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작곡가가 꿈인 저에게 17분이라는 영상이 굉장히 힘이되고 좋은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영상 자주보고 작곡가 꿈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음악공부 준비하는 직장인으로서 엄청 와닿내요 구독누르고가용
세대차를 떠나서
너무 공감가는 얘기가
참 많이 와 닿았어요~
음악이
직업이냐 취미냐에 따라
판단기준이 달라지겠지만
전 음악을~
그냥
멋진 '친구'로 생각합니다~ㅎㅎ
형 여기서 뵙네요? ㅋㅋ -시하-
여기서 뵙네요? 2 ㅋㅋ
플투 심장 매일매일 듣고있어요ㅠㅠㅠ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아 그 노래를 아시다니 !!!
그 명곡을 어떻게 모를수가있을까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작업하다가 미친감성 PD 님 영상 알람 떠서 보러 들어왔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슈주한테 곡 주신 거라면 말 다했지,, 고정댓 뭐야ㅋ쿠ㅜㅜ
존경합니다 전 결혼과 함께 접엇는데 .. 계속 하고싶습니다 작곡.. 늘 마음에.. 일을 계속 하고잇지만 일이 넘 지치네요 10년넘게 일만하고 음악을 접하면 흔들릴까봐 생계를위해 일만햇는데 다시 음악하고 싶어요..
인간세상 기준 최고의 성공은 내가 사라진 세상에서도 이름 석자 사람들에게 기억되는게 아닐까 싶다 무언가를 남기고 간다면 그것이야말로 불멸이 아닐까
띵언이다ㅠㅠㅠ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선생님 말씀대로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저도 선생님 처럼 시간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자극 받고 갑니다 항상 적당히 노력해 왔던 것 같아서 많이 반성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성공할게요!!!!!
음악이라서인지 꼬인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네요..
본인 세상에 갇혀 굳이 불편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싶네요.
그럴 시간에 곡 쓰세요.
남 조언 얻으려하지말고 혼자 독거 노력하고 사세요.
미친감성님은 남들잘때 미친듯이 노력하고 음악하면서 하루 3시간자고야
성공안에 들어가 꿈의 가수를 만나 작업할 수 있었다.라고
동기부여 및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꿈의 실현가능을 얘기하는데
왜 예외를 거들먹이면서 댓글로 굳이 불편한 글을 다는 겁니까?
예외는 본인 사정이지. 그것까지 몽땅 고려해서 말해야한다면
이 세상 모든 유튜버들이 저격대상이 되겠네요.
본인이 불편하고 취향에 맞지 않으면 시청 안하면 되지.
편집까지 수십시간 공들여 올린 영상물에
왜 불쾌한 글의 자취를 쓰고 남기는 겁니까?
음치이지만 극복하면서 곡 쓴 멋진 작곡가로 보입니다.
어느 레스너는 음치인 제자에게 너는 음감이 없어서 음악진로를 우려하는
멍청한 소리를 해서 그러고도 음악인이라고 할 수 있나? 생각하고 레슨을 끊었는데요.
미친감성님 이 영상을 보고 정말 크게 공감했습니다.
실력이 핸디캡이 있어도 넘어 설 수 없는 장애가 있어도 어쩌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라는 기대도 갖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영상 부탁드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3시간만자고 활동할수 잇는거 자체가 일반적이진 않아요 ㅋㅋㅋ 인간의 몸은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잇지 않습니다.
다만 무슨 의미인지는 알겟습니다 외모도 목소리도 딕션도 되게 신뢰가 가는 분이네요
멋잇어요~
와... 말씀하나하나가 다 뼛속까지 와닿는 말인거같아요 그동안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후회와 반성을 뼈져리게 느끼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프로그램 제작하고 이 멋진 영상까지 보고 잘 준비합니다 ㅋㅋ
우와~ 요즘 실천하고 분석하고 응용하는 분들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냥 보이기 시작하네요 ㅎㅎㅎ
고2때 작곡 시작하셨구나..
저는 아직 시간이 많은거 같네요
꿈이 많지만 나중에는 꿈이 몇개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공부하고 게임밖에 안해서 어떻게 해야 꿈에 한발짝 다가갈지도 잘 모르겠고요..
안녕하세요
음악이좋아서 늦게 작곡가로들어선지
4개월째인 초보작곡가입니다
4개월동안10여곡을 작업했는데요ᆢ
어떻게할줄몰라서 유튜브에 올려놨습니다
선생님 께서 한번들어봐주시면
정말 영광이겠습니다ᆢ
어떻게 노력하는지 알게 되는건 선생님의 힘인듯합니다. 노력하신부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나 존경합니다.
이젠 먹고 살기위해 꿈과 희망을 버렸지만 내가 잘때 꾸는 꿈속에서 항상 가수가 되는 꿈을 꾼다..
다른 분야지만 요즘 저에게 자극제가 되는 영상이네요. 구독하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감동 !!!!받고 갑니다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피스텔도 위아랫집때문에 스피커 못틀지 않나요??... 헤드폰을 주로 끼고 작업하셨나요?
당연하죠
첨엔모지했는데 .. 듣다보니 이시간에.. 이나이에.. 몬가 와닿는다.. 힘을얻게되네요 홧팅!
좋은 내용, 귀한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실때 공부는 학원가서 하신건가요?
그래도 이제는 사랑하는 가족들 위해서 건강챙기면서 일하세요~~^^ 많이 느끼고 갑니당!!!
싱어송라이터로써 정말 도움이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멋있어요 한번만나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