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링 바르게 배워서 좋은 음악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 제대로 배우고 싶거나 데모곡의 피드백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정보와 본인의 데모 한 곡을 [ 카톡 : musicmake ] 로 보내주세요. (단, 취미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1. 이름 : 2. 나이 : 3. 사는 지역 : 4. 미디를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5. 미디를 배우신 적 있으신가요? (배웠다면 얼마나 배우셨나요?) 6. 실용음악과를 다니시거나 졸업하셨나요? 7.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시나요? 8. 피아노를 어느 정도 연주하시나요? (듣고 치는거 가능한지 , 텐션 어느정도 아는지) 9. 최종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영상에서 말하는대로 샘플링도 결국 음악적 지식과 실력이 있어야 잘 쓸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만드는 음악에 잘 섞일수있게 샘플을 만질수있는 센스도 필요하고 또 그런 샘플 찾는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요. 어떤 소스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물도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좋은 샘플 찾는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힙합을 좋아했기때문에 샘플링기법은 굉장히 친숙한데요. 그렇기에 저도 샘플링기법을 선호하고, 또 피디님 말대로 단지 통샘플을 쓸것이 아니라 거기에 자신만의 리듬과 멜로디를 함께 사용함으로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하시는분들 모두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스플라이스는 조미료하고 생각함 조미료에만 의존하는 음식을 만들면 집에서 끓이는 라면수준의 음식이 나오겠지만 마르코같은 수준급 요리사가 알맞게 사용하는 조미료는 미쉐린급 음식으로 재탄생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함 샘플로 멜로디를 찾았어도 베이스나 드럼 다른 사운드 이펙트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빌보드급인지 아니면 그냥 사클에 굴러다니는 비트인지로 나뉘는것 같음
샘플링도 실력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저만해도 샘플팩이 워낙 잘되어있다보니 샘플 하나를 받아도 어느 순간 샘플팩 느낌을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샘플에 미디 레이어 하는 걸 짚어주시면서 최근 들었던 노래 중에 몇 개가 생각나더라구요. 생각 나는 곡들 들으면서 어떻게 레이어했나도 분석해보고 리듬 외우기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샘플링 욕하는 사람들은 음악 많이 안들어본 사람이에요. 유명한 힙합곡들도 기존에 있는 곡들을 뜯고 재해석하고 그래서 만들어낸 곡들이 얼마나 많은데.나스의 The Message 라는 곡도 스팅의 'Shape of My Heart' 샘플링했고 비록 무단 샘플링이었긴 했지만 바닐라 아이스의 Ice Ice Baby도 퀸의 Under Pressure 를 썼죠. 저도 비트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스플라이스를 자주 애용하는데 가끔 샘플 디깅하다보면 거의 샘플 그대로를 쓴 힙합곡들이 많다는걸 깨달았어요. 샘플링 욕하는 사람들은 음악 더 듣고 더 하셔야됩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힙합의 한계이고 역사인거죠.악보를 읽거나 쓸줄모르는 dj들이 음악을 만들다보니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은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죠.샘플링 모아논것중에는 저작권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는 문구가 달린것보면 코미디죠.이제는 미국도 힙합씬에는 전문적인 음악인들이 들어가서 달라졌지만 랩이나 힙합이나 그들도 음악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합니다. 단지 감만으로 만들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그리고,한국 랩에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깊이 알고있습니다.그들이 충고하는게 음악적인 부분을 보충하라는 말을 많이 하죠
오늘도 미친감성님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샘플팩들을 보면 사실 그 팩에 있는 샘플들만 조합해도 웬만한 곡 하나쯤은 쉽게 뽑아낼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죠. (심지어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악기별로 레코딩된 Stem들이 포함된 샘플팩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작곡가들이 실제로 그렇게 곡을 완성하진 않습니다. 그렇게 만든 걸 자기 곡이라고 말할 수도 없구요. 프로는 당연하고 아마츄어라 할 지라도 작곡가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그렇게 쉽게 샘플 몇 개 짜집기해서 뚝딱뚝딱 공장에서 찍어내듯 곡을 만들지 않습니다. 엄청난 시간과 몇 날의 밤을 새는 노력과 수많은 지식과 노하우들을 동원해서 한땀한땀 만들어 완성하는 것입니다.
샘플링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애초에 현재 샘플링을 통해서 너무나 좋은 곡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저는 어떤 샘플이 누구의 손에 쥐어지느냐에 따라 만들어지는 음악의 느낌이나 수준의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샘플링을 한다고 작곡이라는 창작의 영역을 벗어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바르고, 센스있는 샘플링을 배우거나 터득한다면 충분히 좋은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샘플링도 예전에는 안좋은 평가를 받았을수도 있지만 활용 방법이나 쓰임새에 따라 샘플도 좋게 사용될 수도 있고 반대로 안좋게 될 수도 있는거 같아요 각기 다른 프로듀서들이 같은 샘플을 썼을때 곡의 분위기나 느낌이 다르듯이 샘플도 활용을 잘해야 되는거 같아요 미디로 직접 찍어서 하는 레이어라든지 다른 샘플과 합쳐서 쓴다든지 등등 요즘에는 샘플이 안들어간 곡을 거의 못본거 같아요 미친감성님의 좋은 말씀으로 샘플만 올린다고 음악이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와 샘플링에대한 안좋은 인식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네용
우선 좋은 샘플을 찾는 것부터가 힘들고, 그걸 어떤식으로 활용했는지에 따라 하나에 샘플로도 여러가지의 곡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샘플링을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실력을 깍아 내리는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샘플링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대중음악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민지훈 영상을 다 봤는데 많이 안 디른데요 1. 샘플 소스를 주고 음악을 만들라고 했는데 A B C D 다 다르게 만듬 2. 각각의 퀄리티가 다름. 뭔가 빠진 느낌이 들거나 어색함. 샘플 소스가 어느 장르에 맞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었음 수학으로 치면 1. 수식을 주고 문제를.풀라고 했더니 풀이가 다름 2.. 문제를 풀었는데 논리적 완결성이 부족하거나 수식 이해를 잘못해서 접근이 다름
샘플링 을 할꺼면 4마디 미만으로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oneshot 이면 더 좋고요 ㅋㅋ 이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적어도 4마디에서 8마디 정도의 메인이 되는 테마는 자신의 머리속에서 온전히 다 나와야 진짜 창작물이 된다는 소신 때문입니다... 샘플링도 실력이지만 4마디나 8마디 되는 테마를 짜내는 것 또한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샘플링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A노래 듣고 어? B노래랑 비슷한데?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표절 아니야? 이러더라구요 아.직.도 근데 세세하게 A.B노래 파보면 무료샘플링이거나 비슷해도 악보를 보면 전혀 다른 악보인 경우도 많은데...... 그냥 귀로 들었을때 비슷하거나 50%이상 비슷하면 표절이다 뭐다 이러더라구요 근데 진짜 표절들도 있겠지만 아닌데도 욕먹는 가수들 많더라구여 표절 관련해서 감성사운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해요
요즘 샘플링 안하는 곡이 있나요?대부분 샘플링하지요. 근데 음악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베이스가 비었다는둥 이런기준은 우리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기준이있기 때문에 그런거죠. 서태지가 "난 알아요"라는 곡을 대중 앞에 들고 나왔을때 멜로디가 비었다는둥 비평이 많아죠. 그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죠. 앨범 매진 사태가 뉴스에 나왔죠. 잘 만들고 듣기 좋고 흥이 좋고 대중이 선택하면 그게 답이죠.
밴드음악 해본 사람 입장으로선 샘플링 음악메이킹도 실력이긴하다. 그러나 영혼이 느껴지는 호흡과 음악 그 이상의 교감이 없는 건 사실이지 않은가? 큐베, 로직, 원 등등 혼자 디자인하고 노래 만드는 건 좋긴한데... 옛날 선배들의 연습실 수많은 합주 속에서 만들어졌던 곡들보다 좋다고 할 수 있을까?(왜 그들은 통기타 하나에 목소리로만 1000만명 이상이 사랑하는 곡을 남겼을까) 상업음악은 결국 돈만 벌면 그만 아냐 라고 반문 하는 분도 있다는 거 안다. 모든 악기를 다 다뤄 곡 만들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악기의 십분의 일도 이해하지 못한 채 미디작곡가들의 음악은 인스턴트 음식과 그 느낌이 똑같다. 적어도 내게는. 미디로 찍어서 음악의 틀을 만들고 완성된 곡을 실제 연주자와 함께 연주해보면 느낄 것이다. 샘플링만으로 만든 곡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다른 연주 하모니의 카타르시스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리라.
@ᄋᄋᄋ 저 댓글을 작성한지 1년이나 지났네요.. 저때와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 약간 작곡가는 처음부터 전부 다 만든다면 메인 루프 샘플을 이용하여 음악을 만든다면 편곡가에 가깝다는 느낌이 듭니다.. 악기를 쌓는 거 보단 믹싱에 귀를 기울이고 악기 있는 그 자체를 바꾸는 거에 중점을 두시니까요
영상에서 나온 아마추어도 아마추어가 아니라 걍 음악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일반사람 수준이네... 개꿀 쉽게 프로 작곡가되는법 알려드림. 별거없음 돈, 인맥 있고 프로그램 찔끔 만질 줄 알면됨. 근데 여러 장르 음악까지 많이 듣는다? 넌 이미 프로작곡가임 ㅋ 1. 샘플 쇼핑 일주일정도 하면서 대~충 신스,베이스,이펙트 요렇게 맘에드는거 사면됨.걍 인터넷 쇼핑임ㅋ 별거없음 2. 주 멜로디샘플 + 코드에 맞는 좋은 베이스 + 이펙트 몇개 쑤셔놓고 드럼비트 남들거 따라해서 찍음. 작곡공부? ㅈ까라하셈 걍 음악 좋아하면 이정도는 누워서 떡먹기임. 유튜브보고 일주일만해도 됨 ㅋ 3. 샘플복붙 음악만든 다음 믹마는 돈주고 맡김. 래퍼든 아이돌이든 가수든 만든 노래에 맞는 유명한 연옌쓰면 차트 입성? 씹가능 프로 작곡가 프리패스임 ㅋㅋㅋㅋㅋ 작곡 되게 어렵다 생각하는데 샘플쓰면? 야 너도 작곡가야~ㅋ 플러그인 하나하나 만져가면서 작곡하는거 돈, 시간낭비임 ㅋ 걍 아쉬운 부분 있으면 채울용도로만 배워~ 왜 비싼돈주고 플러그인을 사ㅋ 그 돈이면 샘플이 몇개야 히익!? 돈 없고 인맥없으면 믹마만 배워서 소속사에 데모뿌리던지 sns하던지 하면되고.. 결론. 샘플 = 실력이다? 아니지ㅋ 그건 일반인한테나 어울리는 말이고 음악 좋아하고 감만 있으면 돈,인맥 = 실력이다. 음악은 좋아하는데 돈, 인맥 없으면 작업물량, 홍보 = 실력이다. 고로 샘플작곡으로 개나소나 프로작곡가 될 수 있다.
![음악 바보였던 내가 프로 작곡가가 되기까지 [누구나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 미친감성](http://i.ytimg.com/vi/1NUO0jAfjNw/mqdefault.jpg)
![음악 바보였던 내가 프로 작곡가가 되기까지 [누구나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 미친감성](/img/tr.png)
![사운드를 수학적인 공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미친감성] - 미디작곡](http://i.ytimg.com/vi/x4Jx8M0ZNuA/mqdefault.jpg)
![스플라이스 샘플을 '그냥' 사용하면 피해갈수없는 문제점[EP104]](http://i.ytimg.com/vi/KIBt6G8ViaA/mqdefault.jpg)
![신사동 호랭이PD가 쓰는 가상악기! ★대! 공! 개!★ [감성사운드] 미디, 작곡](/img/1.gif)
샘플링 바르게 배워서 좋은 음악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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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배우고 싶거나 데모곡의 피드백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정보와 본인의 데모 한 곡을 [ 카톡 : musicmake ] 로 보내주세요.
(단, 취미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1. 이름 :
2. 나이 :
3. 사는 지역 :
4. 미디를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5. 미디를 배우신 적 있으신가요? (배웠다면 얼마나 배우셨나요?)
6. 실용음악과를 다니시거나 졸업하셨나요?
7.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시나요?
8. 피아노를 어느 정도 연주하시나요? (듣고 치는거 가능한지 , 텐션 어느정도 아는지)
9. 최종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한문장 요약 : 샘플링도 실력입니다.
beat & people!!!
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영상
무작정 샘플링을 욕 하는건 이해가 가지 않고 샘플링도 실력이다 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자신의 요리를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 라고 생각하고 저작권 문제 없이 바르게 사용만 한다면 전혀 문제 되는게 없다고 생각해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샘플링 자체도 그냥 너무 넘사벽임 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샘플링 따지는 사람들 중에 제대로 곡쓰거나 음악 잘하는 사람 없는거 같아요;;
영상에서 말하는대로 샘플링도 결국 음악적 지식과 실력이 있어야 잘 쓸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만드는 음악에 잘 섞일수있게 샘플을 만질수있는 센스도 필요하고 또 그런 샘플 찾는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요. 어떤 소스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물도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좋은 샘플 찾는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샘플들을 곡에 맞게 잘 쓰고 샘플들로 사운드 메이킹을 하는 것도 그 사람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힙합을 좋아했기때문에 샘플링기법은 굉장히 친숙한데요. 그렇기에 저도 샘플링기법을 선호하고, 또 피디님 말대로 단지 통샘플을 쓸것이 아니라 거기에 자신만의 리듬과 멜로디를 함께 사용함으로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하시는분들 모두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국내 프로 피디 분들만이 아니라 해외 프로 피디 분들도 샘플을 가지고 음악을 만드는걸 보면 샘플링도 능력이고 잘 고르는것도 능력이라 생각이 드네요.좋은 사운드를 고를줄 알아야 좋은 곡도 쓸 줄 안다고 봅니다.
스플라이스는 조미료하고 생각함 조미료에만 의존하는 음식을 만들면 집에서 끓이는 라면수준의 음식이 나오겠지만 마르코같은 수준급 요리사가 알맞게 사용하는 조미료는 미쉐린급 음식으로 재탄생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함 샘플로 멜로디를 찾았어도 베이스나 드럼 다른 사운드 이펙트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빌보드급인지 아니면 그냥 사클에 굴러다니는 비트인지로 나뉘는것 같음
갠적으로 샘플링도 절대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하고작곡가는 과정보단 최종작업물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스플라이스 같이 샘플도 사서 쓰고 하면 문제가 없구요
샘플링을 까는분들의 논리라면
칸예, 퍼렐도 실력자가 아니군요 ㅋㅋ
퍼렐 베껴다고 돈점 물어주게 생겨던데 ㅋ
근데 칸예,퍼렐은 다른 개념 아닌가
샘플링도 실력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저만해도 샘플팩이 워낙 잘되어있다보니 샘플 하나를 받아도 어느 순간 샘플팩 느낌을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샘플에 미디 레이어 하는 걸 짚어주시면서 최근 들었던 노래 중에 몇 개가 생각나더라구요. 생각 나는 곡들 들으면서 어떻게 레이어했나도 분석해보고 리듬 외우기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스플라이스 쓰다보면 갓쉬미르, 갓리버 하게 되는듯 ㅋㅋㅋㅋㅋㅋ. 체감 오지게 나는 퀄리티
ㅇㅈ합니당. 샘플링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도 기술과 테크닉이 필요하죠 . 그나저나 요리를 예로 많이 들어 사용하시는데 거의 요리사인줄요 ㅋㅋㅋㅋ 물론 창찬입니다. ㅎㅎ
ㅎㅎ 조셰프입니다.
샘플링 욕하는 사람들은 음악 많이 안들어본 사람이에요. 유명한 힙합곡들도 기존에 있는 곡들을 뜯고 재해석하고 그래서 만들어낸 곡들이 얼마나 많은데.나스의 The Message 라는 곡도 스팅의 'Shape of My Heart' 샘플링했고 비록 무단 샘플링이었긴 했지만 바닐라 아이스의 Ice Ice Baby도 퀸의 Under Pressure 를 썼죠. 저도 비트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스플라이스를 자주 애용하는데 가끔 샘플 디깅하다보면 거의 샘플 그대로를 쓴 힙합곡들이 많다는걸 깨달았어요. 샘플링 욕하는 사람들은 음악 더 듣고 더 하셔야됩니다.
맞습니다 샘플링 없이는 힙합 역사를 논할 수도 없을 정도죠ㅋㅋ
그게 어떻게 보면 힙합의 한계이고 역사인거죠.악보를 읽거나 쓸줄모르는 dj들이 음악을 만들다보니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은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죠.샘플링 모아논것중에는 저작권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는 문구가 달린것보면 코미디죠.이제는 미국도 힙합씬에는 전문적인 음악인들이 들어가서 달라졌지만 랩이나 힙합이나 그들도 음악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합니다.
단지 감만으로 만들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그리고,한국 랩에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깊이 알고있습니다.그들이 충고하는게 음악적인 부분을 보충하라는 말을 많이 하죠
스플라이스 둘러보다 아는 샘플 나오면 친구 만난기분이라 좋아요! ㅋㅋㅋ
그동안 곡을 만들때 아직까지 샘플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샘플링에 대해 많이 생소했었는데
이 영상으로 많은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제가 좋아하는 트러스트미 곡이 있어서 들어왔는데 엄청 전문적이고 멋있네요 잘들었습니다! 샘플도 실력이 맞죠...
KSHMR랑 Sulivan King은 정말 많이 쓰이는 거 같아요
샘플링 찾는것도 노력인데
사람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칸예 웨스트 보면 진짜 샘플링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님.
카녜는 샘플링을 거의 아트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죠
허나 칸예는 너무 원작자 허락없이 통으로 가져다 씀 그러고 원작자한태 뻔뻔하게 그러는건 아닌듯
@@user-ttyu 원작자 허락없이는 발매할수 없습니다! 또 통으로 가져다쓴다는건 칸예를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같네요
@@user-ttyu 그냥 칸예노래 안들어본거 같은데 ㅋㅋ
@@성이름-y7p8h 잘 몰라서 그러는데 칸예가 어떻게 무단샘플링을 했는 지 사례 좀 알려주세요ㅜ 힙합음악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돼서;
오늘도 미친감성님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샘플팩들을 보면 사실 그 팩에 있는 샘플들만 조합해도 웬만한 곡 하나쯤은 쉽게 뽑아낼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죠.
(심지어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악기별로 레코딩된 Stem들이 포함된 샘플팩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작곡가들이 실제로 그렇게 곡을 완성하진 않습니다. 그렇게 만든 걸 자기 곡이라고 말할 수도 없구요.
프로는 당연하고 아마츄어라 할 지라도 작곡가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그렇게 쉽게 샘플 몇 개 짜집기해서 뚝딱뚝딱 공장에서 찍어내듯 곡을 만들지 않습니다.
엄청난 시간과 몇 날의 밤을 새는 노력과 수많은 지식과 노하우들을 동원해서 한땀한땀 만들어 완성하는 것입니다.
샘플링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애초에 현재 샘플링을 통해서 너무나 좋은 곡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저는 어떤 샘플이 누구의 손에 쥐어지느냐에 따라 만들어지는 음악의 느낌이나 수준의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샘플링을 한다고 작곡이라는 창작의 영역을 벗어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바르고, 센스있는 샘플링을 배우거나 터득한다면 충분히 좋은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샘플링 항상 궁금했는데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c군 곡은 진짜 좋네요.. 지직지직 깔리는 사운드도 너무 좋구요
멋지고 아름다운 설명이에요.
같은 샘플로 다양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만큼 샘플링을 잘할 수 있는 것도 작곡가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샘플링으로 좋은 음악 만드는것도 그 사람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샘플소스를 찾는 것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샘플을 사용 또는 응용해서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샘플링도 실력이죠! 샘플만 있다고 다 좋은 노래 만들수있나요 어울리는 샘플을 고르고 하려는 음악에 맞게 악기와 리듬을 입히고 이런 작업이 다 정성이고 실력이 아닐까요,,, 요즘같이 쉽게 좋은 샘플들을 구할수있는데 안쓰는게 손해죠 !.. 항상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샘플링도 예전에는 안좋은 평가를 받았을수도 있지만
활용 방법이나 쓰임새에 따라 샘플도 좋게 사용될 수도 있고 반대로 안좋게 될 수도 있는거 같아요
각기 다른 프로듀서들이 같은 샘플을 썼을때 곡의 분위기나 느낌이 다르듯이
샘플도 활용을 잘해야 되는거 같아요
미디로 직접 찍어서 하는 레이어라든지 다른 샘플과 합쳐서 쓴다든지 등등
요즘에는 샘플이 안들어간 곡을 거의 못본거 같아요
미친감성님의 좋은 말씀으로 샘플만 올린다고 음악이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와 샘플링에대한 안좋은 인식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네용
음악 뿐만 아니라 말씀도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요리 비유가 정말 감명깊고
자신만의 음악 철학까지 확고하신 것 같아서 멋지십니다!!
와,,,, 뉴이스트 팬인데 잘보고갑니다,,
같은 샘플을 갖고도 각각 다르게 표현 해내는 것도 실력이고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샘플링이라고 마냥 우습게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샘플링도 엄연한 창작 영역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샘플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실력이고 그 샘플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민하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6:10 스플라이스 기타샘플 정보 좀 가능할까요ㅠㅠ
우선 좋은 샘플을 찾는 것부터가 힘들고, 그걸 어떤식으로 활용했는지에 따라 하나에 샘플로도 여러가지의 곡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샘플링을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실력을 깍아 내리는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샘플링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대중음악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샘플링을 잘하는 것도 당연히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샘플을 사용할 것인지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샘플들도 완벽한 음악으로 만드는것 자체가 새로운 창작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현대중음악에서도 사용이 많습니당 ㅎㅎ
아 이번에는 빨리 왔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스플라이스에서 샘플들을 찾다보면 이미 발매된 곡들에서 듣던 똑같은 소리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샘플은 재료일뿐이고 그걸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른것 같습니다!
미친 감성님 제가 현제 에이블톤 라이브라는 시퀀서를 사용하는 중인데 혹시 샘플 구하는 사이트가 어딘가요?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에이블톤도 가능한 사이트 인가요??
스플라이스요
요즘은 Splice가 가장 대중적인 것 같아요. ㅎㅎ
저희 교수님께서도 스플라이스 유료인데 그만큼 상당히 좋다네요 가장추천하시는..
최근에 아웃풋 아케이드인가 그거 나왔던데 저도 스플라이스 쓰네요
샘플링도 실력이죠. 그리고 샘플링으로 음악 만들면 누가 못만드냐라고 하는데 한번 만들어보면 알꺼임
저도 처음에 샘플링에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샘플링을 공부하고 배워가면서 원래 하던 음악보다 더 다양하고도 깊은 음악을 알아가고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샘플링이야 말로 음악을 쉽게 접할수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물론 VST 나 신디사이저도 잘 다뤄야 하겠지만 음악을 처음 만들때 쉽게 퀄리티를 올리면서 잘 만들수 있는방법은 좋은 샘플을 골라서 적절히 적용시켜야 하는 능력이 중요한거 같네요 ㅎㅎ
항상 보컬만 하다가 작곡을 하고싶어서 미디를 찾아보는데 엄청 어렵지만 엄청 재미있네요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수학문제 풀 때 공식 준다고 문제 다 푸는 것도 아니죠
@민지훈 영상을 다 봤는데 많이 안 디른데요
1. 샘플 소스를 주고 음악을 만들라고 했는데 A B C D 다 다르게 만듬
2. 각각의 퀄리티가 다름. 뭔가 빠진 느낌이 들거나 어색함. 샘플 소스가 어느 장르에 맞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었음
수학으로 치면
1. 수식을 주고 문제를.풀라고 했더니 풀이가 다름
2.. 문제를 풀었는데 논리적 완결성이 부족하거나 수식 이해를 잘못해서 접근이 다름
사운드가 진짜 꽉차네여... ㄷㄷ
우선 샘플링과 샘플링을 얼마나 잘하는지가 중요하다는걸 느꼇고, 샘플을 가공할때 같이 미디로 레이어하는게 훨씬 좋다고 하셧는데 정말 꿀팁 인거같습니다.. ㅋㅋ 오늘도 많이 배웠네요.감사합니다!!
좋으면 좋은거 그냥 듣고 좋으면 장땡인데...
샘플링에 대한 좋은 말씀에 많이 배웁니다. ^^
샘플링도 실력 중요한 말씀입니다 !!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샘플링을 우습게 보다니... 샘플링 들어간 음악을 몇 개나 들어보았기에 샘플링 자체를 욕할 수 있는걸까요 ㅠ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듯 이 또한 재창작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샘플링하면 누가 음악 못만드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사실 음악 만들어본 적도 없고 못 만드는 사람들임 자기들이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렇게 무시하면서 쉽게 말하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
샘플을 고르고 사운드메이킹 하는것 부터 실력에서 드러나는 것이라 좋은 샘플들로 퀄리티 높은 음악을 만든다면대중들이 더욱 좋아하는 음악을 많이 들을수있을것같아요
30대 중반 아저씨인데 배우고 싶네요
진짜 많이 배웁니다
아아....내 손이.....카슈미르 샘플팩을 질러버렸어.....아아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
자주 오세요! ^^ 감사합니다.
@@CrazyMusicJ 매번 열심히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샘플링 을 할꺼면 4마디 미만으로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oneshot 이면 더 좋고요 ㅋㅋ
이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적어도 4마디에서 8마디 정도의 메인이 되는 테마는 자신의 머리속에서 온전히 다 나와야 진짜 창작물이 된다는 소신 때문입니다...
샘플링도 실력이지만
4마디나 8마디 되는
테마를 짜내는 것 또한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샙플링의 씹고수는 daft punk의 face to face 만 봐도…우와
저는 샘플을 쓸때마다 혹시 나랑같은 샘플을 써서 비슷한곡이 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샘플링을 제대로 배우고 다른 부분도 더열심히 하면 존재하지않는 저만의곡을 만들수있을거같아요!
샘플링과 표절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 그리고 멜로디는 저작권이 없이 막 샘플링해도 되는건거요? 전 그냥 일반인인데 노래 듣다보면 엇 이거 이건데 하는 게 너무 많아서요
샘플링하면 곡 쉽게 만든다는 사람 특: 음악 같은거 한번도 안함. 그리고 뭐만 하면 깜
예) 무조건 성공하셔야 합니다 영상의 t mm
샘플링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A노래 듣고 어? B노래랑 비슷한데?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표절 아니야? 이러더라구요 아.직.도 근데 세세하게 A.B노래 파보면 무료샘플링이거나 비슷해도 악보를 보면 전혀 다른 악보인 경우도 많은데......
그냥 귀로 들었을때 비슷하거나 50%이상 비슷하면 표절이다 뭐다 이러더라구요 근데 진짜 표절들도 있겠지만 아닌데도 욕먹는 가수들 많더라구여
표절 관련해서 감성사운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해요
작곡에 관심 갖게된 사람 인데요 샘플을 자기가 만들수도 있나요? 잘 몰라서
예제에 쓰신 기타 샘플은 Splice에 있는걸로 하신건가요?
칸예가 샘플링으로 혁명을 만들었는데 샘플링이 안좋은거면 ㅋㅋㅋ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꿀팁 감사합니당 😇
화이팅!
더해서 샘플링 가지고 태클거는 사람들 중에 정품 소프트 쓰는사람도 드물더라구요~^^ㅋㅋ
편곡에 어울리는 샘플링 소리 하나 알아보는데만
몇시간걸린적도있어요 그만큼 샘플링도 실력이라 생각하고 샘플링 활용을 잘 할수있는분들은 능력이 있는거라 생각해요 샘플링도 실력인것같아요
방탄 신곡이 퀸의 샘플링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와봤어요! 어떤 건지 알겠네용!
기존 가요에 사용되었던 샘플을 재사용하여 음원을 발매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C님 비트 채널 하나 있으신걸로 아는데 뭐였죠
이번에 레드벨벳 곡 완전 레전드인데 리뷰해주실수있나요? 부탁드립니다ㅠㅠ
혹시 샘플링도 돈주고 사오는
건가요?
네
Do you offer lessons over online for someone who lives in Canada? I have very little experience, want to learn and can speak korean
샘플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그걸 곡에 잘 어울리게 샘플링하는지 이것 또한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무작정 샘플을 쓴다고 좋은곡이 나오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샘플링도 하나의 실력이라고생각합니다
요즘 샘플링 안하는 곡이 있나요?대부분 샘플링하지요. 근데 음악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베이스가 비었다는둥 이런기준은 우리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기준이있기 때문에 그런거죠. 서태지가 "난 알아요"라는 곡을 대중 앞에 들고 나왔을때 멜로디가 비었다는둥 비평이 많아죠. 그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죠.
앨범 매진 사태가 뉴스에 나왔죠.
잘 만들고 듣기 좋고 흥이 좋고 대중이 선택하면 그게 답이죠.
난알아요가 명곡인가요?
저는 샘플링은 기타부분이 필요해서 기타세션 불러서 녹음해서 쓰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드네요~
b군 음악 들었을때 브루노 마스 - Uptown Funk 느낌 나는데 제가 틀린건 아니죠
3:15 여기 이 퍼커션 이거 뭐라고 부르나요?
스플라이스에서 SS_BR_fill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와 항상 샘플링에 대한 리뷰 기대햇는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만 샘플링도 실력이고 좋은 레퍼런스지만 원작자의 허락없이 너무 통으로 가져다쓰니 문제인듯 크레딧기재는 필수고 너무 완성된 음악 그 자체를 쓰는건 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밴드음악 해본 사람 입장으로선 샘플링 음악메이킹도 실력이긴하다. 그러나 영혼이 느껴지는 호흡과 음악 그 이상의 교감이 없는 건 사실이지 않은가?
큐베, 로직, 원 등등 혼자 디자인하고 노래 만드는 건 좋긴한데... 옛날 선배들의 연습실 수많은 합주 속에서 만들어졌던 곡들보다 좋다고 할 수 있을까?(왜 그들은 통기타 하나에 목소리로만 1000만명 이상이 사랑하는 곡을 남겼을까) 상업음악은 결국 돈만 벌면 그만 아냐 라고 반문 하는 분도 있다는 거 안다. 모든 악기를 다 다뤄 곡 만들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악기의 십분의 일도 이해하지 못한 채 미디작곡가들의 음악은 인스턴트 음식과 그 느낌이 똑같다. 적어도 내게는. 미디로 찍어서 음악의 틀을 만들고 완성된 곡을 실제 연주자와 함께 연주해보면 느낄 것이다.
샘플링만으로 만든 곡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다른 연주 하모니의 카타르시스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리라.
B군... 와.. 4개월이...
솔직히 샘플링으로 음악을 만드는 것은 실력이 필요하다곤 느껴지는데 샘플링으로 만든 음악을 어디 가서 내가 만든 음악이다라고는 자랑을 못하겠어요.. 어떻게 보면 남의 창작물에 색을 입힌 느낌이니까요.. 저만 그렇게 느껴지나요?
ㅇㅇ 니가 이상한거임
@ᄋᄋᄋ 저 댓글을 작성한지 1년이나 지났네요.. 저때와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 약간 작곡가는 처음부터 전부 다 만든다면 메인 루프 샘플을 이용하여 음악을 만든다면 편곡가에 가깝다는 느낌이 듭니다.. 악기를 쌓는 거 보단 믹싱에 귀를 기울이고 악기 있는 그 자체를 바꾸는 거에 중점을 두시니까요
요즘 샘플링 안하는 곡이 없는데
정말 영상 통해서 늘 큰 공부를 하게 됩니당 ㅠㅜ
샘플링 만드는 사람은 어떻게 돈 벌어여?
그렇긴한데 최소한이라는게 있지. 기획사 음원장악력으로 1년전꺼 바로 갖다 쓰는건 국치지
저도 이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써 샘플링과 표절은 한끗 차이입니다 이 구분도 못하면 작곡가라고 어디가서 하지맙시다
3:15 이런 스네어 어떻게 공부하는걸까요 ㅠㅠㅠ
샘플링을 잘하는게 실력은 맞지만 명곡은 샘플링을 하지 않는다
칸예 같은 사람 모름 ?ㅋㅋㅋㅋㅋ
칸예는 뭐 어디 듣보 뮤지션이냐?ㅋㅋㅋㅋ
물결모양 어떻게 만들어요?
샘플 쓰는걸로 욕하는 사람들은
아마 샘플을 잘 사용해서 좋은 곡을 만들 능력이 없어서 부러워서 그러지 않나 싶네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샘플은 기본적으로 표절이나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롭기 힘듭니다.그리고 샘플로만 음악을 만든다면 그 사람은 창작을 하는 작곡가가 아니라 기계를 만지는 기술자에 불과하겠죠
샘플링은 소스로 써야지 주로쓰면 음식주문했는데 소스만 쳐먹는거지..
깡도 샘플링인데 뭘...
샘플링이 나쁜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걸 작곡의 영역에 넣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가져다 온걸 작곡이라 부르면 안됨
칸예의 Through the wire 듣고, 원곡 Through the fire 들어보세요. 그래도 샘플링에 작곡능력이 필요없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내 귀는 존나 싸구나' 하고 옥상에서 뛰어내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KanyeSouth808 말귀도 못알아먹으면서 누구한테 뛰어내리래? 적절히 파트를 배치하는것도 능력이지만 본질적으로 지가 만든게 아닌데 왜 작곡이냐고 멍청아
그치 개인차가 있겠져
샘플링으로도 명곡이 나오는건 이미 유구한 진리죠 서태지와 아이들의 도 샘플링으로 만든 곡이니까요.
샘플 클리어만 제대로 하면 샘플링으로 얼마든지 명곡을 만들수 있습니다
샘플도 같은 소리고 사운드인데 왜 쓰는거가지고 욕하는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음악에 어울리거나 혹은 샘플로 영감을 얻을수도있는데...
영상에서 나온 아마추어도 아마추어가 아니라
걍 음악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일반사람 수준이네...
개꿀 쉽게 프로 작곡가되는법 알려드림. 별거없음
돈, 인맥 있고 프로그램 찔끔 만질 줄 알면됨.
근데 여러 장르 음악까지 많이 듣는다? 넌 이미 프로작곡가임 ㅋ
1. 샘플 쇼핑 일주일정도 하면서 대~충 신스,베이스,이펙트 요렇게 맘에드는거 사면됨.걍 인터넷 쇼핑임ㅋ 별거없음
2. 주 멜로디샘플 + 코드에 맞는 좋은 베이스 + 이펙트 몇개 쑤셔놓고 드럼비트 남들거 따라해서 찍음. 작곡공부? ㅈ까라하셈 걍 음악 좋아하면 이정도는 누워서 떡먹기임. 유튜브보고 일주일만해도 됨 ㅋ
3. 샘플복붙 음악만든 다음 믹마는 돈주고 맡김. 래퍼든 아이돌이든 가수든 만든 노래에 맞는 유명한 연옌쓰면
차트 입성? 씹가능 프로 작곡가 프리패스임 ㅋㅋㅋㅋㅋ
작곡 되게 어렵다 생각하는데 샘플쓰면? 야 너도 작곡가야~ㅋ
플러그인 하나하나 만져가면서 작곡하는거 돈, 시간낭비임 ㅋ
걍 아쉬운 부분 있으면 채울용도로만 배워~
왜 비싼돈주고 플러그인을 사ㅋ 그 돈이면 샘플이 몇개야 히익!?
돈 없고 인맥없으면 믹마만 배워서 소속사에 데모뿌리던지 sns하던지 하면되고..
결론.
샘플 = 실력이다? 아니지ㅋ 그건 일반인한테나 어울리는 말이고
음악 좋아하고 감만 있으면 돈,인맥 = 실력이다.
음악은 좋아하는데 돈, 인맥 없으면 작업물량, 홍보 = 실력이다.
고로 샘플작곡으로 개나소나 프로작곡가 될 수 있다.
샘플링은 어디서 파는데?
sp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