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수술 생각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잘 따져보고 하시길... 나는 병원 3곳 돌았는데(전부 강남 유명 안과들), 말이 다 달랐음. 기계가 좋고 말고는 두번째 문제고, 수술을 결정하는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음... 긴 글이라 읽을 사람만 읽고 참고하시길. 우선 첫번째 안과는 각막이 얇고 안구건조증이 좀 있어서 라식x 라섹만 된다가 끝이었음. 첫번째 안과에서 검사받자마자 기계도 최신이고 경력이 오래된 곳이라 괜찮겠다 싶어 한달 후에 수술 예약 잡고 왔었는데, 수술 일주일 전에 뭔가 불안해서 다른 병원을 더 돌았음. 그랬더니 두번째 안과는 각막도 얇고 각막비대칭이 심해서 수술하게 되면 원추각막이 올 눈이다. 수술을 권하지 않지만, 그래도 굳이 할 거면 라섹밖에 안 된다라고 말하는 것임.. 의사 약력이 제일 좋은 곳이고 검사 장비도 제일 다양해서 믿고 갔던 곳이라 수술 불가 소견에 충격받음 ㅜㅜ 그래서 각막비대칭과 원추각막 부작용에 대해서 미친 듯이 검색했음. 그리고 내 눈에 어떤 수술과 어떤 기계가 적합한지 하나하나 다 꼼꼼히 공부했음. 그리고 비대칭 관련 논문을 많이 낸 각막전문의가 있는 세번째 안과를 갔는데 여기는 오히려 각막이 두껍고 라식, 라섹, 뭐 다 되는 건강한 눈이라는 거임. 각막비대칭에 대해서 물어보니 타병원 의사들을 까내리면서 그 사람들이 각막 전공의가 아니라서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후면이 건강하니까 전면 비대칭은 상관없다는 거임. 너무 건강한 눈이라며 막 하고 싶은 수술을 고르라고 해버리니까 잠깐 좋긴 했는데 좀 찜찜했음. 그래서 다시 수술을 하기로 했던 첫번째 안과를 다시 재상담 예약해서 갔음. 비대칭 때문에 재상담하는 거라 각막지형도 검사를 다시 3차례 반복해서 받은 후 원장과 상담을 하였음. 두번째와 세번째 안과에서 들었던 의사 소견을 그대로 전달했고, 도대체 무슨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여기서는 라섹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느냐, 누군 된다 하고 누군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 상황에서 수술 예약 잡은 곳의 소견을 다시 들어야겠다라고 했더니, 한 달 전에 찍었던 내 각막과 지금 각막 상태를 교차로 보여주면서 각막비대칭이 훨씬 심해졌다고 하는 것임.. 이 상태면 수술을 해도 100% 문제가 없다라고 말할 수가 없는 눈인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세번째 안과에서는 라식도 된다던데요? 했더니 거기 어디냐고, 비대칭인 사람이 라식하면 더 위험하다고 하는 거임 ㅎ.ㅎ 결론은 똑같은 눈을 가지고도 의사마다 소견이 다르다는 것이고, 그 의사들이 내 눈에 대해서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 결국 나는 시력교정술 포기했음.. 수술하고 나서야 비로소 성공과 실패를 알 수 있는 복불복 게임인데 미쳤다고 하나 싶고, 정 하려거든 나처럼 3곳 이상은 돌아다니면서 소견 듣고 판단하시길. 그리고 그 판단의 책임은 의사가 아니라 본인한테 있음을 명심해야 함.
22:05 그 와중에 인터뷰하는 한국소비자원 직원 말하는 싸가지 보소ㅋㅋㅋㅋ일 존나 편하게 하네ㅋㅋㅋㅋㅋ부당한 질문 한 것도 아니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 아님? 그런 기관에서 돈 받고 일하면서 싫은 소리는 듣기 싫고 일은 편하게 하고 싶고 돈은 벌고 싶고 참 먹고 살기 힘들다 그죠?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각막원추,안구건조증 문제도 심각하지만 더 큰 부작용에대해서는 언급이없네요ㅠ저는 라섹하고 6년뒤 심각한 부작용때문에 2년넘게 일상생활도 불가할정도의 통증에 시달리고있습니다.. 각막을 많이 깎아 원시가 되어 원시통, 조절통증이라고 불리우는데 눈이 상상이상으로 너무너무 아프고 욱신거리고 따가워서 눈뜨기도 힘들고, 눈주변, 얼굴,치아,목,어깨까지 다 저리고 마비되는 증상이 지속되고있습니다. 안구건조도 당연히 심하구요.. 제발 ..재수술이든 렌즈든 방법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세요ㅠ
저 직업땜에 라섹해야해서 강남에 있는 유명한 안과 10군데 정도 다녔는데요 엄청 유명한 강남 모안과에서 그 유명한 특허받았다는 의사가 제가 라식후 근시퇴행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부작용에 대해 물었을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강남 b안과도 유명연예인들이 다 라식받아서 거기로 가서 상담받았는데 아예 의사진료보지도 못하고 왠 행정쪽 실장이 와서 저한테 라식 하라고 라식하기 좋은 눈인데 뭘 이병원 저병원 상담 받으냐고 당장 받으라고 마치 자기가 의사인것처럼 얘기하더라구요
전 강남 성x모 시기 병원에서 라식이 갓 나왔을 때 군대 가기전에 수술 받았어요. 수술전 시력 0.3정도였음 눈 한 쪽에 한 150 인가 300만원 했던 것같아요. 각서같은 것도 쓰고 ..운이 좋았는지 현재 한 15년 지나가는데 건조증도 그렇게 있는 것도 아니고 시력도 비슷하게 유지 되고 있는 것같아요. 가끔 눈 근처에 기름기같은게 끼는 느낌이 나는데 그 때 눈이 좀 쓰려서 눈을 물로 씻으면 괜찮아져요. 라식때문인지는 모르겠음. 시력은 기계로 채크하면 거의 비슷한데 한쪽은 굉장히 깨끗한데 반대쪽은 미세하게 흐려요. 다행히 정도차가 심하지 않아 운이 좋았던 것같아요. 갠적으로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생활하고 있지만 이런 부작용 뉴스를 접하다보다면 몇년후 저도 시력이 안 좋아 질까하는 불안감이 생기긴하네요.
예전 어떤 의사가 아버지께 말했다는데.. 뭐든지 칼을 들이대는것은 환자에게 좋지 않은 것이다라고 했어요.. 이게 안과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뭐든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창 라식 라섹 유행할때 저 안경 고집했습니다. 진짜.. 아파서 수술하는것 아닌이상.. 몸에 칼대는것은 그냥 뭐든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단지 유행이나 광고에 속아서 수술하는것이지 위험한것입니다. 유행에 머가 좋다더라.. 그게 흔해져서 누구나 하더라가.. 위험한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쌍수든 코수술이든 일단 칼 대는건 다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교정이 필요한 의학적으로 필요 케이스 빼고요) 이상하게 우리나라 성형수술이 너무 기형적일 정도로 인기인게 신기해요. 외국사는 입장에서 한국 젊은 청년들(특히 여자) 성형수술을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해준다고하니까 기겁하더군요. 그리고 뭐..성형하면 예쁘긴 하겠지만 그게 tv에 나오는 배우들만큼 예뻐지냐하고 물으면 글쎄요 ㅋㅋㅋㅋㅋ...그게 그 얼굴임. 얼굴로 돈벌어먹고 사는 직업 아닌이상 성형이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시대가 왔음 좋겠어요
공감이요 😊 환자를 생각하는 진정한 의사쌤 같아요.양심적이고 존멋.. 다른 한국 의사들은 괜히 스벤리 까내리고 눈 수술의 장점과 안전하다고만 말하는듯. 그래야 수술 많이 시켜서, 지네 돈 더 버니까. 환자의 눈 건강, 안전보다 지네 돈벌이 수단이 더 중요한거지 한국 의사들 ㅡ 돈 목적인 경우 엄청 많이 봄 양심적이고 친절하고 개념, 매너있는 의사도 있지만!
지금 현재도 많이 불안 하긴 하지요,,추후에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요즘은 렌즈 삽입술도 많이 하던데,,,갈수록 의료기술이 좋아지고 발전하고 있으나 눈,,안구에 직접 손을 대는 거라 정말 신중하고 신중해야겠지요,,저도 이십대 후반의 딸아이가 시력이 안 좋은데 십여년간 고민의 고민과 갈등,두려움 때문에 아직까지 결정을 못 내리고 있네요,,어쩌면 아마도 긴 시간이 더 필요 할 거 같네요
눈은 다이아보다 비싼겁니다 세계유일한정판이죠. 그만도 못한 작은 다이아,명품백,차도 검사하고 진단할때 쓰는도구가 몇가진데. 당일진단 당일수술이라뇨. 수술이잘된분들은 왜 부작용과염려에 대립하나요? 수술잘된거면 운좋은거죠. 의사는 사람 살리는직업인데 왜 환자와 대립하나요? 왜 보상기구는 안만드나요?
맞는 말 같아요. 그런데 박리다매로 돈 벌 수 밖에 없는 한국 의료 특성상, 의사가 수십년 동안, 하루에 100명 넘는 환자를 일일히 상세히 상담하는 건 그것대로 못할 짓이긴 합니다. 아마 수술하다가 쓰러질걸요. 제 생각엔, 한국 의료가 비싸지는 대신 서비스가 좋아지던지, 국민이 현상태에 만족하던지 선택해야 할 임계점에 온 것 같습니다. 주변에 소신대로 진료하시는 의사 선생님 계신데,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해야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분 말이, 환자들도 소신대로 진료하는 것 반기는 사람 별로 없다 합니다. 한국인들이 너무 바빠서, 병원에서 오래 시간 쓰는 것 자체를 다들 싫어하고 맘이 급해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면 대다수는 듣는둥 마는둥하며, 말 듣기 싫어해서, 설명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누가 설명이 필요한 사람이고, 누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인지 구분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모두를 자세히 할 수 밖에 없는데, 환자들과 관계에서도 쉽지 않은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좋은 의료는 의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환자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goodandgoodv 그런말있잖아요 건강하다 문제없다고 말하면 돌팔이 취급하고 너 당장 수술해야한다 심각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 병원 장사 잘된다고ㅋㅋ 사람들이 양심있는 병원 원하지만 뭔가 시술이나 수술을 오히려 더 받고 싶어하는 느낌도 있어요 쪼금 아픈데 병원가는 것도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병원마다 말들이 다 다른 것도 웃기고 의사들끼리 과 상관없이 서로 감싸주는 것도 웃김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모르니까 오는 혼동도 있어서 이거 하면 나아집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해주는 사람 말을 더 믿는 것 같아요 물론 그 부작용은 본인이 떠안아야하지만
어떠한 수술이나 시술이든 부작용은 반드시 있는 것 같아요.. 누구는 반드시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건데 의료진 실력, 환자 개인의 부주의, 환자 건강상태 등 너무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인 것이니 어렵네요.. 어찌됐든 부작용이나 후유증등 필요한 정보들을 환자에게 제공하고 선택은 환자가 하는 거.
수술 부작용을 고지안한 의원들은 당연히 고소,고발 되어야 한다. 그리고 부작용이 생기면 합당한 보상을 받을수 있게끔 안과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 부작용에 대해서도 보상 받을수 있도록 법적 명문화가 되어서 이중,삼중의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선진국에선 충분한 부작용을 설명하고 또 수술을 권장하지 않는 다는데 그리고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한다는데..정작 우리나라는 댓글 조작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우리나라 의료계도 많은 자정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저는 안과 관련 없지만, 개인적으로 의견 남깁니다. 해외는 수술을 많이 하지 않아도 충분한 봉급을 얻을 수 있는 높은 의료비를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비가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박리다매를 하지 않으면 병원 생존이 안됩니다. 국민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비싼 의료비 대신, 한적한 병원과 충분하고 자세한 설명과 충분한 안전검사 및 높은 서비스를 누릴 것인지. 저렴한 의료비 대신, 북적거리는 병원과 어느 정도의 설명과 어느 정도의 안전검사, 어느 정도의 서비스를 누릴 것인지. 지금도 한국에 비싸게 라식 라섹 돈 받는 병원 가면 충분한 설명, 충분한 안전장치와 검사를 받고 수술 받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의료비와 높은 품질을 요구하면, 갈등은 끝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luv2233 경쟁하면서 생존 위해 저렴해지는 이유는 환자들이 저렴한 것을 장점으로 요구하기 때문이지 환자들이 요구하지 않으면 저렴해지지 않겠죠. 그리고 저렴해졌을 때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은 모든 분야 공통사항입니다. 위험한 수술 싸게 받고 싶지 않으시면 비싼 병원 가시면 될듯합니다. 비싼 곳들 알아보시면 안전장치를 두어도 하나라도 더 둘겁니다. 그리고 환자들이 그러한 니즈가 많아질 수록 병원들도 고품질 고비용으로 바꾸겠죠. 저도 라섹 받으려고 많이 알아보며 얘기드리는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보험과의 싼 맛으로 인해 보험 뿐 아니라 비보험까지도 싼 것에 아주 익숙해진 나라입니다.
10년전 영상이지만. 확실한것은. 복원이 안되는 몸의 일부를 날리는 수술이기 때문에 병원 한군데만 가보고 당일 진료/수술 식으로 10만원 할인받는다고 좋다고~ 함부로 하면 안됨. 병원 3군데 돌아가며 검안 받아보니 병원마다 결과치가 약간씩 다 다름. 영상 계속 찾아보고 공부할 수록 방문한 병원이 얼마나 장사치인지 진심인지도 구분이 감. 굳이 수술을 고른다면 라식보다는 라섹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 중. 계속 영상 검색하다보면 그나마 보수적으로 수술하는 의사들 영상도 조금씩 보임. 하지만 나는 이번에 수술 고민하다가 pd수첩 영상을 끝으로 그냥 안 하기로 마음 굳힘.
와 부작용 실태에 대해서 보건복지부도 모르고 안과의사회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서 어떻게 수술 받았는지. 운이 좋았네요.. 저도 한 7~8년쯤 전에 라섹했는데 예상했던 부작용 외에 심각한 부작용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원추각막 복시 이런 부작용이 있는지 몰랐어요;;; 세상에.. 초고도근시였어서 예상 시력보다는 낮게 나왔어요. 지금은 좀 심한 안구 건조, 피로시 시력저하, 빛 번짐 좀 있습니다. 수술 이후에 햇빛이 너무 세게 느껴져요. 한여름에 선글라스와 챙깊은 모자 필수입니다. 특히 차에 반사되는 햇빛이 진짜 눈을 찌르는 것 같아요. 수술 받을 때만해도 이번에 하고 나중에 또 할 수도 있다 그러던데 두 번은 안할겁니다. 여기서 안구 건조가 더 심해지면 눈 못뜨고 다닐 것 같아서..
전 라섹한지 15년도 훌쩍 넘은것 같은데 코앞까지 사람이 얼굴을 들이밀어야 얼굴이 보일 정도였고 안경을 벗으면 뿌연 시야에 내 앞에 형체들이 도대체 뭔지 구분도 안되는 안경 도수가 너무 높아서 압축을 해도 안경 알이 두꺼웠어요 그정도로 눈이 나빴는데 라섹 수술을 하고 수술대에서 눈을 떴는데 너무 선명히 잘 보이는 거예요 너무나 신세계 였죠 마취가 풀리는 순간 신세계고 나발이고 진짜 눈이 너~~~무 아파요 미치도록 시리고 너무 따갑고 아파서 눈을 뜰수가 없는데 눈물은 계속 줄줄 흐르고 이게 눈병 수준의 아픔이 아니예요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니 다시 신세계가 오더라구요 아침에 눈을 뜨면 벽에 걸린 시계에 시간이 정확히 보이고 온 세상이 안경없이 선명히 보인다는게 너무 기쁘고 신기했어요 학창시절 내내 두꺼운 안경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수술후 안경 없이도 모든게 잘보이는데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겠어요 15년이 흐른 지금은 수술 했을때처럼 시력이 나오진 않지만 안경 없어도 일상 생활이 불편함 없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의 시력은 유지 중이예요 물론 눈건조, 빛번짐 있습니다 전 다행히도 인공 눈물을 달고 살아야 할정도로 건조하진 않아요 빛번짐은 운전 면허도 없고 운전을 하지 않으니 그닥 불편하게 생각되진 않습니다 전 안경이나 콘텐트 렌즈 없이는 혼자 걸어 다닐수도 없는 눈뜬 장님이나 마찬가지인 시력이였고 콘텍트 렌즈는 3년 정도 착용 했는데 눈 아픈 날이 수도 없어서 렌즈 착용도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들 이였습니다 제 시력이 안경을 썼을때 맹꽁이 눈이 되는 마이너스의 시력이 아니였다면 안경을 안써도 혼자 길거리를 걸어 다닐수 있는 시력 이였다면 전 수술 안했을 거예요 그만큼 간절했고 이 방법 밖에는 없다는 생각에 수술을 한거였어요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수술도 케바케예요 저같이 너~~~무 나쁜 시력 때문에 약간의 부작용을 겪어도 만족하며 사는 분들도 있고 부작용이 심해서 힘든 분들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아예 없는 수술은 아닙니다 지금은 제가 수술했을 때보다 기술이나 장비가 훨씬 좋아졌겠지만 제 주변 라식이나 라섹한 분들에게 물어보면 눈건조, 빛번짐은 다들 갖고 있어요 안과 의사들은 본인들은 수술 안하고 안경 쓰고 사는 이유가 있을꺼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수술후에 건조, 빛번짐 이런 부작용은 정도의 심함 차이가 있겠지만 꼭 오는 부작용 이라고 보면 되고 다른 부작용도 심하게 올지는 케바케이니 저처럼 안경 없이는 눈에 뵈는게 없을 정도로 심하게 눈이 나쁜게 아니면 수술은 안하는게 나을꺼라고 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무너질수도 있는 수술입니다 의사쌤들은 꼭 어떤 부작용이 올수 있는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후에 그래도 수술을 원할 경우 수술 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제가 수술할때도 부작용 설명은 없었어요 의사들 환자한테 소송 걸리고 크나큰 원망이 마구 쏟아질텐데 도대체 그걸 어떻게 다 감당 할려고 그깟 수술비 몇백 벌겠다고 부작용 설명도 없이 양심을 파는건지 진짜 그러다 병원 문닫아야될 날이 꼭 옵니다 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haniddoong 할인 이벤트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온라인에서 응모를 하는 이벤트에 참여를 해서 당첨이 됐다는 병원 연락을 받고 간거였어요 너무 오래되서 수술한 병원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ㅠ.ㅠ 동네만 기억합니다 강남이예요 저도 20대였던 어렸던 때라 강남이니 잘하겠거니~그러고 했어요 수술 장비는 거기서 거기 일테니 수술 경험이 많은 곳으로 알아보고 하세요
안그래도 시력교정받으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던 참에 부작용과 관련한 내용이 극히 적고 대부분 좀 지나면 호전된다고 안심시키는 내용밖에 없어서 처음에는 비교적 안전하겠구나 안도하다가 불현듯 분명히 부작용이 있을텐데 왜 이렇게 찾기가 어렵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리뷰나 블로그도 그렇고 부작용 관련된 글을 거의 볼 수가 없고 병원 이름 고지 안한채 부작용 일기쓰시는 분이랑 카페에서 몇몇 부작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부작용르 겪으시는 분들은 삶이 공두리채 흔들릴정도로 질이 떨어지고 고통스러울 텐데..특히 각막확장증 같은 경우는 정말 무섭습니다. 인간은 시각에 90프로 이상 의존하는 동물인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더군요. 제가 알아본 종합적인 의견은 라식라섹 각종 시술이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은 맞는것 같고요, 성공적인 시술 후에 삶의 질이 올라가는것도 맞고요. 하지만 부작용과 관련한 안구의 부정적 측면은 거의 부각하지 않고 환자에게 너무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네이버에 무슨짓을 했는지 부작용으로 힘든 환우들 이야기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제일 불신포인트) 다큐를 보고 나니 왜 없는지 이해가 되네요. 극히 낮은 부작용이라며 100명중1명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천명이면 10명이고 만명이면 100명입니다. 10만명중 1000명이고요. 그 낮은 부작용이 나는 비켜갈거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병원의 책임있는 태도. 재수술과 수술 후 관리. 환자에게 부작용에 대한 분명히 고지하여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검안 후 반드시 필요치 않은 분들에게는 수술하지 말라고도 해야합니다.
수술을 쉽게 생각하면 안돼요 수술은 항상 부작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확실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하면 좋겠죠 결국 의사도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돈 벌려고 하는 거니까요 일반적으로 잘못될 확률은 낮겠지만, 낮은 확률의 당사자에게는 100%이니까요 어릴때 코 막혀서, 코 수술 했다가 지옥같은 빈코증후군 앓고 있음
@@oingkim 되돌릴수 있는 수술이라는 질문 자체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빛 번짐, 안구 건조증은 레이저 조사한 순간 발생하는 거라, 수술 하고나서 생기면 되돌리지 못합니다. 렌즈 삽입된 건 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안좋은 시력으로 되돌아 갈 순 있겠네요. 렌즈 삽입술은 시간이 길어질 수록 다른 부작용들이 발생하는 수술이라, 재수술이 많은 수술이기도 합니다. 지인들 보면 누군가는 재수술 받으며 안경 안쓴 만족감을 크게 누리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재수술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수술 괜히 받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에 달렸죠. 부작용 설명은 인터넷에 널렸으니까요.
수술한지 오래됐고 이상없고 너무 편하다는 분들도 물론 있겠죠 근데 여하튼 누군가는 부작용이 생긴다는겁니다 그게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꼭 하셔야됩니다.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분들도 설마 내가 그런 마음으로 수술받았을 거에요. 눈 실명하는 일이 있어도 난 이번생에 시력교정술 하고말거라는 생각이 아니고서야 수술은 절대 하지마세요. 병원에선 어차피 부작용은 크게 설명 안 해줘요.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그러겠어요 환자들 하나 하나 돈으로 보고있는데.
저는 14년전에 라식수술했고, 심한 빛번짐과 건조함은 2년 정도 있었고, 원래 약간 밤에 잘 안보이는 타입이였는데 지금은 지하주차장 계단 이런데서 80프로이상 안보입니다. 밤에 시골길에서 운전하기 굉장히 힘들어요. 터널에서 빛번짐이 있어서 최근에 빛번짐 교정 운전용 안경 맞췄는데 안쓰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정상은 아니지만 스포츠를 즐기지도 않아서 각막뚜껑 날아가지 않게 항상 주의합니다 ㅠㅠ 일단 지금은 시력이 1.5 이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눈화장하면 눈이 많이 피로하고, 특히나 먼지 많은 백화점이나 동물털 날리는 곳에 있으면 건조함을 많이 느낍니다. 지금은 운좋게 잘 유지되고 있는데 늙어서도 부디 부작용 없길...
의사 선생님만 믿습니다 하며 눈성형 믿고 맡겼는데 미용적으로도 망하고 안구건조증까지 .. 현재 10년 넘게 고생중ㅠ 담당 의사는 문제 없다 소리만 반복... 나더라 예민한 성격이라며 치료 받으라며..ㅅ..ㅂ..ㄴ 인생 첫 번째 성형 수술 망한 후 성형 부작용 카페 가입했더니 의사 탈을 쓴 쓰레기가 정말 많다는 걸 알고 이젠 의사에 대한 불신으로 피부과도 절대 안 가게 됨. 여기 나온 피해자님들.... 시력이랑 관련된 거라... 진짜 얼마나 힘드실지....ㅠㅠㅜㅠ 의사 탈 쓴 나쁜 놈들아 사람 몸 가지고 장난질 치지 마세요!!!
라식 라섹도 안하고 망막변성 레이저 예방차 했는데 빛번짐+비문증+비주얼스노우 생겼어요 +잔상,복시는 덤 , 안구건조증도 매우 심하구요 눈이 매우 예민해졌어요 과거로 돌아거고싶어도 안돌아가지고.. 라식 라섹은 이보다 더할거같네요… 웃긴건 대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눈은 정상이랍니다 ㅎㅎ^^ 미용이든 시술이든 뭐든 눈 건드는거 절대 아닙니다
나도 라식한지 몇년됐는데 점점 사물이 겹쳐보이고 밤 운전시는 터널안 흰색 표시등과 빨간등이 겹쳐보임. 시력은 이전 시력만큼 떨어졌고... 눈이 많이 피로하다 안과 진료 받은지 꽤 됐는데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아봐야겠다 안구건조 심하면 일상생활도 힘들고 자가치료되기 힘들어요
회복시간이 지연되면서 눈의 투명도가 떨어지고 굴절도 장애가 되어 빛번짐 생김. 수술은 봄, 가을에 추천해요. 검사 부터 사후 관리 까지 신경쓰는 병원을 찾아야 함요. 저는 10년 정도 편히 살다 다시 시력이 떨어지고 있어요. 운전할 때 안경 쓰고, 밤에는 운전 피하구요. 차선이 잘 안보여요.
강남에 병원가면 상담실장? 이런 애들 무슨 교육을 받았고 무슨 전공을 했던 사람인가? 도대체 정체가 뭔가? 의사랑 직접 얘기하고 싶은데 왜 이런 애들이 모든걸 상담하고 결정하냐? 결정이 이뤄지고 나면 의사라는 놈은 그냥 수술만 하고는 끝. 그 뒤로도 의사 얼굴보기 힘듬. 심지어는 수술중에 잠이 살짝 깻는데 다른놈이 수술중이였음..기가 사서 송원장 불러달라고 수차례 요청했더니 그제서야 옴..결국은 이 수술은 2년 후 수술실패로 재수술 받음..글내려달라고 실장이 전화오고 난리..강남에 아직도 있는 성형병원. 실제 얼굴 모델 원장은 얼굴 보기 힘들고 다른 시다바리 의사들이 협진 이라는 소리까며 환자를 마루타 삼아 연습하고 있음. 수면마취중에 깨보니 다른놈이..이게 사기가 아니면 뭘까?
노안수술은 시력교정을 해주는것이 아니라 렌즈삽입해서 접착제로 아예 부착시키기 때문에 영원히 눈에 렌즈를 달고 다니고 산소가 투과하지못해 눈이 항상 건조하다 하더군요 한때 실비보험처리로 천만원가량 되는 수술을 공짜로 받을수 있다고 환자들을 꼬드겼는데 병원만 돈벌고 노안수술 받은사람들은 영원히 렌즈삽입상태로 살아야되는 고통을 안고 살아야함
모든 것은 해봐야 나한테맞는지 안맞는지가 결정되기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면 안하는게답인듯...전 스마일라식해서 잘맞긴했지만 라식준비할때도 거기서 추후에 시력떨어질수잇다고하셨고 그때또 수술할 수 있는 두께면 또 할수잇다는식으로 말하셨는데 한10년지나니까 시력떨어졋는데 그냥안경안끼고 다녀도될정도라 괜찮게지내는편인데 진짜 난떨어지고 같이한 형제는 안떨어짐..결국 다 케바케임 부작용도 케바케고...뭐든지 해봐야 부작용을 안다는게 좀 그치...
하나만 말할게요 5년됐고 10년됐는데 괜찮다고요ㅋㅋ? 님들 나이 한 50~60살 됐을때 생각해보세요 어떨지ㅋㅋㅋ 안그래도 몸의 노화오는데 눈까지 신경쓰이고 노화로인해 증상도 당연히 더 심해지겠죠? 지옥시작입니다ㅋㅋㅋㅋ 그쯤가면 의학기술로 극복될거라고요ㅋㅋㅋ? 그때 의사가 이렇게말할수도 있습니다 "하면 안되는 수술을 해서 되돌릴수가 없어요 그때는 다 안전하다고 했지만..."
@@apnalchangchangddol7913 돌이 킬수 없는 눈이라는 부위에 대한 수술이고, 보수적으로 접근할 수록 좋다. 뭐 안경이 특별히 제한이 되는 직업을 갖어야해서 굳이굳이 해야만 하는게 아니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면 안 하는 쪽으로 기울게 끔 영상을 제작 잘 한듯싶다.
제가 안과 의사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안과 의사들 만큼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없어요. 다만 돈버는 구조가 박리다매라 생기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고, 국민이 선택하는 겁니다. 비싸도 안전이 높게 보장되는 병원을 갈 것인지, 싼 데신 박리다매로 적당한 설명, 적당한 주의가 있는 곳으로 갈 것인지. 국민들이 비싼 데신, 높은 수준의 설명과 안전 장치를 해주는 병원만 이용한다면, 병원도 바뀌겠죠. 부끄러운 건, 싸게 좋은 품질 얻으려하는 일반 국민들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외 라식, 라섹 수술 값 알면, 우리나라 의사들에게 고마움 느낄 수 도 있어요. 대부분 우리나라 의료는 해외 대다수 국가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2000년 초반 시력 교정술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시술을 바로 해 주지 않고, 각종 안과 검사를 몇십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해야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검사 덕분에 우연히 망막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발견되어서 일단 망막 치료가 우선이라는 조언 덕분에 한 종합 병원의 망막 전문의에게서 망막 시술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망막박리를 예방해서 오히려 실명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그 병원은 20대 초중반 환자에게는 수술을 거절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눈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검사를 받겠다고 왔다가 안과의에게서 퇴짜를 맞고 돌아가는 대학생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당시 30대 중반이어서 그런 학생분을 보고 나는 괜찮겠지 했었는데, 안과의는 "조금 있으면 노안이 와서 오히려 불편해 질 수도 있는데, 굳이 해야할까요?" 라면서 다시 잘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정시력이 좋지 않았었는데, 시술을 해도 시력은 교정 시력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결과에 실망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안경을 벗고 싶다는 열망에 저는 총 400여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시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시력은 다시 종전보다 그냥 조금 나은 상태로 다시 나빠졌고, 원래 있던 안구 건조증은 더 심해져서 안약을 달고 사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눈부심도 심해서 가급적이면 낮시간에만 운전을 하려고 합니다. 생활에 지장을 줄 지경은 아니지만, 원추 각막도 살짝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시술을 하던 때는 아직 원추 각막도, 영구적인 안구건조도 크게 알려져 있지 않았었지만, 만약 이에대한 부작용을 설명받았다고 시력 교정후 편리함을 맛보고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는 제가 과연 시술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역시 시술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부작용에 대해서 충분히 고지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시술을 권장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만큼 두꺼운 안경을 쓰는 자녀를 보며 "크면 교정술 해 줘야겠어"라고 말하는 친구들을 보면 과연 그것이 의사들만의 잘못인가, 하는 생각도 둡니다. 스마트 폰을 구입하기 전에 따져보듯 시술을 받기 전에도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했어야 하는 일이 아닐까요?
부작용 다 숨기고 불안조성한다고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니까 그렇지. 일반인이 알아보는건 제한이 있지. 수술원리상 시력은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지. 각막자체만 깎아내는거지. 돌출등 안구 가로길이가 길어지면 초점 밀리니까. 요즘 4번 압축 등으로 안경 책만큼 안두껍습니다. 안경은 불편한데 각막 깎으므로서 생기는 문제는 안불편하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근데요 부작용 그런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저는 라식하고 어릴적부터의 오랜세월 살아온 근시 양쪽 0.1에서 1.2 되고, 그 후로도 10년이 넘게 그 시력 유지하고 있어요. 아침에 눈만 뜨면 안경부터 찾아야했던 삶에서 안경통 하나 집에 없고 운전부터 공연, 길가에 모든 글자 등등 뭐든지 언제든 뚜렷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삶 아시나요?? 누가 뭐래도 저는 라식 후 새로운 세상을 만났고 여지껏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진심 돈이 아깝지 않고 후회없는 결정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면서 여전히 그 행복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23년전에 강남에서 라식했어요 현재까지 시력문제없이 지내지만 가을겨울 건조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인공눈물써요 밤운전 힘든편이라 조심하는 편이구요 눈화장할때 특히나 건조한게심했는데 이제 화장 거의안하니까 건조함 많이 좋아졌어요 여성분들은 최대한 눈화장 자제하는게좋을것같아요 저는 건조함이 많이 좋아졌어요 해가되는건 줄이자 생각하고 현재까지도 크게 시력문제없고 안경안써서 좋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저는 수술안할것같아요 뭔가 내몸에 스스로 아프게하는건 최대한 안할것같아요 다행히 잘됐지만요..
로저 클린턴이 라식수술 받은' 안과에서 라섹수술을 받았어요. 수술은 너무 간단했고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빛번짐과 안구건조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당연히 쉽게 눈이 피로합니다. 시력도 조금 떨어졌네요. 후회합니다. 너무 쉽게 결정한 수술을.'. 라식,라섹수술 고민 중인 분들은 더 신중하시길.. 크게 불편하지않다면 수술받지 않았 으면 좋겠어요.
어떤수술이든 부작용 합병증 위험은 다있습니다 수술이아니라 모든 일상에서의 위험도 다 확률게임이죠 누구는 평생 무사고운전하는데 어떤사람은 한순간에 사고나고 죽거나 불구가 되는 확률처럼요 다만 이게 눈이다보니까 부작용이 좀만 일어나도 그자체로 생활에 엄청난 지장을받고 극도로 예민하게 느껴지다 보니까 이런 이슈가 생기는게 아닌가합니다
![[Full] 척추, 스무 개의 철심_MBC 2017년 2월 28일 방송](http://i.ytimg.com/vi/YnX8Y7A-gkY/mqdefault.jpg)
![[Full] 척추, 스무 개의 철심_MBC 2017년 2월 28일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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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분 컷] 추심의 끝판왕, 성 착취 추심과 불한당의 세계_MBC 2023년 7월 18일 방송](/img/1.gif)
상담하는애들 무슨 플래너 , 코디랍시고 상담하는데 개네들 그냥 수준 떨어지는애들이 입 잘터는정도임. 정말 조심해야됨
병원에서는 의사와 상담하는거지 되도 않는 것들한테 상담 받는건 진짜 아니다
혹시나 수술 생각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잘 따져보고 하시길... 나는 병원 3곳 돌았는데(전부 강남 유명 안과들), 말이 다 달랐음. 기계가 좋고 말고는 두번째 문제고, 수술을 결정하는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음... 긴 글이라 읽을 사람만 읽고 참고하시길.
우선 첫번째 안과는 각막이 얇고 안구건조증이 좀 있어서 라식x 라섹만 된다가 끝이었음. 첫번째 안과에서 검사받자마자 기계도 최신이고 경력이 오래된 곳이라 괜찮겠다 싶어 한달 후에 수술 예약 잡고 왔었는데, 수술 일주일 전에 뭔가 불안해서 다른 병원을 더 돌았음.
그랬더니 두번째 안과는 각막도 얇고 각막비대칭이 심해서 수술하게 되면 원추각막이 올 눈이다. 수술을 권하지 않지만, 그래도 굳이 할 거면 라섹밖에 안 된다라고 말하는 것임.. 의사 약력이 제일 좋은 곳이고 검사 장비도 제일 다양해서 믿고 갔던 곳이라 수술 불가 소견에 충격받음 ㅜㅜ 그래서 각막비대칭과 원추각막 부작용에 대해서 미친 듯이 검색했음. 그리고 내 눈에 어떤 수술과 어떤 기계가 적합한지 하나하나 다 꼼꼼히 공부했음.
그리고 비대칭 관련 논문을 많이 낸 각막전문의가 있는 세번째 안과를 갔는데 여기는 오히려 각막이 두껍고 라식, 라섹, 뭐 다 되는 건강한 눈이라는 거임. 각막비대칭에 대해서 물어보니 타병원 의사들을 까내리면서 그 사람들이 각막 전공의가 아니라서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후면이 건강하니까 전면 비대칭은 상관없다는 거임. 너무 건강한 눈이라며 막 하고 싶은 수술을 고르라고 해버리니까 잠깐 좋긴 했는데 좀 찜찜했음.
그래서 다시 수술을 하기로 했던 첫번째 안과를 다시 재상담 예약해서 갔음. 비대칭 때문에 재상담하는 거라 각막지형도 검사를 다시 3차례 반복해서 받은 후 원장과 상담을 하였음. 두번째와 세번째 안과에서 들었던 의사 소견을 그대로 전달했고, 도대체 무슨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여기서는 라섹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느냐, 누군 된다 하고 누군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 상황에서 수술 예약 잡은 곳의 소견을 다시 들어야겠다라고 했더니, 한 달 전에 찍었던 내 각막과 지금 각막 상태를 교차로 보여주면서 각막비대칭이 훨씬 심해졌다고 하는 것임.. 이 상태면 수술을 해도 100% 문제가 없다라고 말할 수가 없는 눈인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세번째 안과에서는 라식도 된다던데요? 했더니 거기 어디냐고, 비대칭인 사람이 라식하면 더 위험하다고 하는 거임 ㅎ.ㅎ
결론은 똑같은 눈을 가지고도 의사마다 소견이 다르다는 것이고, 그 의사들이 내 눈에 대해서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 결국 나는 시력교정술 포기했음.. 수술하고 나서야 비로소 성공과 실패를 알 수 있는 복불복 게임인데 미쳤다고 하나 싶고, 정 하려거든 나처럼 3곳 이상은 돌아다니면서 소견 듣고 판단하시길. 그리고 그 판단의 책임은 의사가 아니라 본인한테 있음을 명심해야 함.
이 정도는 생각하고 질러줘야 하는데.. 주변에서 너도나도 다 하니까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수술 받는 경우가 많은 거 같네요.. 어차피 할 생각 없었지만 대단하시네요
혹시 병원정보 보내주실수있을까요? ㅠㅠ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그냥 안경끼기로 결심했습니다.. 말이 다다르니 믿을수가없군요
대단히 똑똑한 분이심
시력교정술,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이런 거 치면 안과 의사들 나와서 부작용 거의 없느니, 개꿀이라느니 그런 영상만 뜨고, 정작 부작용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다큐 같은 건 이 영상 하나 밖에 안 뜨네요.. 이것만 봐도 시력교정술 할 마음 싹 사라져요
그렇게좋다면서 정작 지들은 안경끼고있다는거죠
한국에서 라식은 의료x 미용 목적
부작용 사례 아예 없고 좋은 후기밖에 없는곳은 오히려 걸러야 함 (성형, 라식 라섹 등)
라식한지 13년됐는데 아직까진 정상 근데 안압이 높아지는 기분도 드는데 병원가보면 눈이 건조하거나 알레르기있다함
스벤 리 의사로서 용기 있는 솔직한 인터뷰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22:05 그 와중에 인터뷰하는 한국소비자원 직원 말하는 싸가지 보소ㅋㅋㅋㅋ일 존나 편하게 하네ㅋㅋㅋㅋㅋ부당한 질문 한 것도 아니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 아님? 그런 기관에서 돈 받고 일하면서 싫은 소리는 듣기 싫고 일은 편하게 하고 싶고 돈은 벌고 싶고 참 먹고 살기 힘들다 그죠?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싸가지 밥말아먹었네요...ㅋㅋ참 들으면서도 제가 화가납니다
지금도 더함. 남의 일처럼함. 완전 기업체 대변인같음. 여기도 혈세충집단중 하나임..
음성변조했음에도 저 호흡법, 말투에서 느껴진다ㅋㅋㅋㅋ
오래전에 라식수술 받았고, 안구건조증 및 빛번짐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시력이 향상되었지만 이후 시력이 점진적으로 나빠지고 있습니다. 밝은 낮에는 괜찮지만 어두운 밤에 운전할 때 너무 힘들고요... 안약 없이는 생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밤에 운전하실 때 안경을 쓰셔요. 노란 색이 들어간 안경을 쓰면 빛 번짐이 덜해집니다.
빛범짐은 나이드니깐 심해지던데요
40대중반인데 눈나빠지면서 빛번짐있더라구요 특히밤에
혹시젊으신분인가요
아들 라식수술 고민중인데! .!
제가아는동생도20대초반에 라식 수술했는데 빛번짐 심하대요 ㅠ
특히밤에운전이 힘들데요
최근에는한쪽눈 백내장 수술했네요 직업이 컴터를많이봐야해서 더그런것같기도해요
심지어 아직 30대예요 그런데 한쪽눈 백내장 수술최근에했어요 ㅠ
2010년도에도 라식수술 기술이 좋아졌다고 친구들도 추천해서 할까말까하다가 안하고 십년째 안경쓰면서 살거등요 영상보니 확신히 생겨서 쭉 안해야겠네요
케바케...이거 진짜 무서운 말이죠..눈이란게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단지 안경 벗고 생활할려고 그런 모험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게요. 그런데 미모용으로 렌즈끼거나 수술하거나하고 남한테 왜 안경 안벗냐는둥.. 부작용 언제올지 모르고 빛번짐하고 건조증은 다 있더라고요..ㄷㄷ
죽기전에 부작용 안오면 운좋은거 같음
현명하십니다
이시대의 열일하던 전투적인 PD수첩 기자님들 다 어디계신가요. 제발 다시한번 부작용에 대해 알려주세요
다 나갔지 공산당 추앙하는 방송 하는데 능력있는 기자들이 왜 있냐?
@@HizukiRui팩트를 말하면 공산당추앙임? ㅋㅋ
@@Poloxamine-tg8dh 팩트는 무신. 선동질 좌파 나팔수 방송이지.
뉴스타파 로 갔어요
안녕하세요. 각막원추,안구건조증 문제도 심각하지만 더 큰 부작용에대해서는 언급이없네요ㅠ저는 라섹하고 6년뒤 심각한 부작용때문에 2년넘게 일상생활도 불가할정도의 통증에 시달리고있습니다.. 각막을 많이 깎아 원시가 되어 원시통, 조절통증이라고 불리우는데 눈이 상상이상으로 너무너무 아프고 욱신거리고 따가워서 눈뜨기도 힘들고, 눈주변, 얼굴,치아,목,어깨까지 다 저리고 마비되는 증상이 지속되고있습니다. 안구건조도 당연히 심하구요.. 제발 ..재수술이든 렌즈든 방법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세요ㅠ
헐 저도 눈이 너무아파요 원시통그거인듯
@@손동표장하오 ㅠㅠ원시값 아시나요?
@@clover9936혹시 어디서하셨어요?
저도 원시가됐습니다..하루하루너무힘들어요조절피로 두통 어지럼증..
저 직업땜에 라섹해야해서 강남에 있는 유명한 안과 10군데 정도 다녔는데요 엄청 유명한 강남 모안과에서 그 유명한 특허받았다는 의사가 제가 라식후 근시퇴행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부작용에 대해 물었을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강남 b안과도 유명연예인들이 다 라식받아서 거기로 가서 상담받았는데 아예 의사진료보지도 못하고 왠 행정쪽 실장이 와서 저한테 라식 하라고 라식하기 좋은 눈인데 뭘 이병원 저병원 상담 받으냐고 당장 받으라고 마치 자기가 의사인것처럼 얘기하더라구요
라섹 이십년전에 했었는데 7-8년 정도 되니 근시퇴행 오고 빛번짐 심했어요. 결국 다시 안경 쓰고있네요
전 강남 성x모 시기 병원에서 라식이 갓 나왔을 때 군대 가기전에 수술 받았어요. 수술전 시력 0.3정도였음 눈 한 쪽에 한 150 인가 300만원 했던 것같아요. 각서같은 것도 쓰고 ..운이 좋았는지 현재 한 15년 지나가는데 건조증도 그렇게 있는 것도 아니고 시력도 비슷하게 유지 되고 있는 것같아요. 가끔 눈 근처에 기름기같은게 끼는 느낌이 나는데 그 때 눈이 좀 쓰려서 눈을 물로 씻으면 괜찮아져요. 라식때문인지는 모르겠음. 시력은 기계로 채크하면 거의 비슷한데 한쪽은 굉장히 깨끗한데 반대쪽은 미세하게 흐려요. 다행히 정도차가 심하지 않아 운이 좋았던 것같아요. 갠적으로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생활하고 있지만 이런 부작용 뉴스를 접하다보다면 몇년후 저도 시력이 안 좋아 질까하는 불안감이 생기긴하네요.
라섹은 부작용 덜함 여기 사례만봐도 다 라식임
요즘에는 이런 양심적인 내용의 프로그램도 잘 안 만드는듯....
고발당하죠
예전 어떤 의사가 아버지께 말했다는데.. 뭐든지 칼을 들이대는것은 환자에게 좋지 않은 것이다라고 했어요.. 이게 안과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뭐든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창 라식 라섹 유행할때 저 안경 고집했습니다. 진짜.. 아파서 수술하는것 아닌이상.. 몸에 칼대는것은 그냥 뭐든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단지 유행이나 광고에 속아서 수술하는것이지 위험한것입니다. 유행에 머가 좋다더라.. 그게 흔해져서 누구나 하더라가.. 위험한것입니다.
코성형도 더더욱....
@@user-fjnsrtewfsojpxjd 코성형은 왜죠?
@@티에이치-q8j 코 한 번 건들이면 죽을
때까지 재성형 해야 하고
언젠가 구축현상 오게 되니까요.
얼굴 가운데에 위치해 인상의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코가 구축되면
얼마나 안 이뻐 보이는데요...
절대 진리죠~!
개인적으로 쌍수든 코수술이든 일단 칼 대는건 다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교정이 필요한 의학적으로 필요 케이스 빼고요) 이상하게 우리나라 성형수술이 너무 기형적일 정도로 인기인게 신기해요. 외국사는 입장에서 한국 젊은 청년들(특히 여자) 성형수술을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해준다고하니까 기겁하더군요. 그리고 뭐..성형하면 예쁘긴 하겠지만 그게 tv에 나오는 배우들만큼 예뻐지냐하고 물으면 글쎄요 ㅋㅋㅋㅋㅋ...그게 그 얼굴임. 얼굴로 돈벌어먹고 사는 직업 아닌이상 성형이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시대가 왔음 좋겠어요
의사는 환자의 건강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받고 그 대가로 의료시술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꼭 필요하지 않은 수술은 안하는게 100배 이득입니다. 특히 눈은 매우 민감한 기관이니 직업상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 절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이걸 왜 이제봤노..
장사꾼에 불과한~ 국민의 건강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안과의 지들은 안경 끼고 다닌다죠.ㅜ
@@시크릿-r7u
저기 안과 높으신 양반들은 다 안경쓰고 있음
환자의 건강을 생각해주는사람이 아니라니 택시기사랑 다를게머냐
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부작용 환자는 여전히 생기고 있고 안과는 여전히 부작용 거의 없다고 과대광고 하는 현실
의사님들 돈 버셔야되니까요
ㅋㅋㅋㅋ 근데 너무 안좋은것만 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음 부작용없이 엄청나게 만족하는 사람들도 매우많다는거 주변만봐도 15년되신분들도 많은데 아무이상없음
결론은 안하는게 낫다.
안경쓰고 렌즈껴라.
취재에 응해주신 스벤리님 감사합니다.
공감이요 😊
환자를 생각하는 진정한 의사쌤 같아요.양심적이고
존멋..
다른 한국 의사들은 괜히 스벤리 까내리고
눈 수술의 장점과 안전하다고만 말하는듯.
그래야 수술 많이 시켜서, 지네 돈 더 버니까.
환자의 눈 건강, 안전보다
지네 돈벌이 수단이 더 중요한거지
한국 의사들 ㅡ 돈 목적인 경우 엄청 많이 봄
양심적이고 친절하고 개념, 매너있는 의사도 있지만!
지금 현재도 많이 불안 하긴 하지요,,추후에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요즘은 렌즈 삽입술도 많이 하던데,,,갈수록 의료기술이 좋아지고 발전하고 있으나 눈,,안구에 직접 손을 대는 거라 정말 신중하고 신중해야겠지요,,저도 이십대 후반의 딸아이가 시력이 안 좋은데 십여년간 고민의 고민과 갈등,두려움 때문에 아직까지 결정을 못 내리고 있네요,,어쩌면 아마도 긴 시간이 더 필요 할 거 같네요
눈은 다이아보다 비싼겁니다 세계유일한정판이죠.
그만도 못한 작은 다이아,명품백,차도 검사하고 진단할때 쓰는도구가 몇가진데.
당일진단 당일수술이라뇨.
수술이잘된분들은 왜 부작용과염려에 대립하나요? 수술잘된거면 운좋은거죠.
의사는 사람 살리는직업인데 왜 환자와 대립하나요? 왜 보상기구는 안만드나요?
성형수술도 그렇고 안과 수술도그렇고 전문성이
없는 상담사가 상담하는
시스템은 없어져야한다
당연히 의사가 개개인
상담 하고 수술이뤄
저야지 이 폐단이
개선 되어야 부작용 이나
문제를 줄일수 있다
맞는 말 같아요.
그런데 박리다매로 돈 벌 수 밖에 없는 한국 의료 특성상, 의사가 수십년 동안, 하루에 100명 넘는 환자를 일일히 상세히 상담하는 건 그것대로 못할 짓이긴 합니다.
아마 수술하다가 쓰러질걸요.
제 생각엔,
한국 의료가 비싸지는 대신 서비스가 좋아지던지,
국민이 현상태에 만족하던지
선택해야 할 임계점에 온 것 같습니다.
주변에 소신대로 진료하시는 의사 선생님 계신데,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해야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분 말이, 환자들도 소신대로 진료하는 것 반기는 사람 별로 없다 합니다.
한국인들이 너무 바빠서, 병원에서 오래 시간 쓰는 것 자체를 다들 싫어하고 맘이 급해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면 대다수는 듣는둥 마는둥하며, 말 듣기 싫어해서, 설명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누가 설명이 필요한 사람이고, 누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인지 구분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모두를 자세히 할 수 밖에 없는데, 환자들과 관계에서도 쉽지 않은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좋은 의료는
의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환자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치과가 더 해요 치과도 상담실장들 지가 무슨 병원장처럼 꼴깝떨며 말함
@@goodandgoodv 그런말있잖아요 건강하다 문제없다고 말하면 돌팔이 취급하고 너 당장 수술해야한다 심각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 병원 장사 잘된다고ㅋㅋ 사람들이 양심있는 병원 원하지만 뭔가 시술이나 수술을 오히려 더 받고 싶어하는 느낌도 있어요
쪼금 아픈데 병원가는 것도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병원마다 말들이 다 다른 것도 웃기고 의사들끼리 과 상관없이 서로 감싸주는 것도 웃김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모르니까 오는 혼동도 있어서 이거 하면 나아집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해주는 사람 말을 더 믿는 것 같아요
물론 그 부작용은 본인이 떠안아야하지만
어떠한 수술이나 시술이든 부작용은 반드시 있는
것 같아요.. 누구는 반드시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건데 의료진 실력, 환자 개인의 부주의, 환자 건강상태 등 너무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인 것이니 어렵네요..
어찌됐든 부작용이나 후유증등 필요한 정보들을 환자에게 제공하고 선택은 환자가 하는 거.
선택은 환자가 하지만 수술결과가 잘못되면 우리나라는 그냥 받은사람(피해자) 이 대역죄인이 되니 2차 3차 n차 가해 당하고만있어야되니 이건 정상이 아니죠.
수술 부작용을 고지안한 의원들은 당연히 고소,고발 되어야 한다.
그리고 부작용이 생기면 합당한 보상을 받을수 있게끔 안과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 부작용에 대해서도 보상 받을수 있도록 법적 명문화가 되어서 이중,삼중의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선진국에선 충분한 부작용을 설명하고 또 수술을 권장하지 않는 다는데 그리고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한다는데..정작 우리나라는 댓글 조작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우리나라 의료계도 많은 자정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환자 본인의 충분한검토가 중요합니다.
저는 안과 관련 없지만, 개인적으로 의견 남깁니다.
해외는 수술을 많이 하지 않아도 충분한 봉급을 얻을 수 있는 높은 의료비를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비가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박리다매를 하지 않으면 병원 생존이 안됩니다.
국민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비싼 의료비 대신, 한적한 병원과 충분하고 자세한 설명과 충분한 안전검사 및 높은 서비스를 누릴 것인지.
저렴한 의료비 대신, 북적거리는 병원과 어느 정도의 설명과 어느 정도의 안전검사, 어느 정도의 서비스를 누릴 것인지.
지금도 한국에 비싸게 라식 라섹 돈 받는 병원 가면 충분한 설명, 충분한 안전장치와 검사를 받고 수술 받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의료비와 높은 품질을 요구하면, 갈등은 끝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goodandgoodv 보험이면 그런데 비보험이은 가격책정 마음대로 할수있는데요? 다만 경쟁하면서 저렴해진거지. 누구도 위험한 수술을 싸게 받고싶지않음.
@@luv2233 경쟁하면서 생존 위해 저렴해지는 이유는 환자들이 저렴한 것을 장점으로 요구하기 때문이지 환자들이 요구하지 않으면 저렴해지지 않겠죠. 그리고 저렴해졌을 때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은 모든 분야 공통사항입니다.
위험한 수술 싸게 받고 싶지 않으시면 비싼 병원 가시면 될듯합니다. 비싼 곳들 알아보시면 안전장치를 두어도 하나라도 더 둘겁니다. 그리고 환자들이 그러한 니즈가 많아질 수록 병원들도 고품질 고비용으로 바꾸겠죠. 저도 라섹 받으려고 많이 알아보며 얘기드리는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보험과의 싼 맛으로 인해 보험 뿐 아니라 비보험까지도 싼 것에 아주 익숙해진 나라입니다.
@@goodandgoodv라식라섹 비보험인데 딴소리하네 ㅋㅋ
pd수첩 최고입니다
10년전 영상이지만. 확실한것은. 복원이 안되는 몸의 일부를 날리는 수술이기 때문에 병원 한군데만 가보고 당일 진료/수술 식으로 10만원 할인받는다고 좋다고~ 함부로 하면 안됨. 병원 3군데 돌아가며 검안 받아보니 병원마다 결과치가 약간씩 다 다름. 영상 계속 찾아보고 공부할 수록 방문한 병원이 얼마나 장사치인지 진심인지도 구분이 감. 굳이 수술을 고른다면 라식보다는 라섹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 중. 계속 영상 검색하다보면 그나마 보수적으로 수술하는 의사들 영상도 조금씩 보임. 하지만 나는 이번에 수술 고민하다가 pd수첩 영상을 끝으로 그냥 안 하기로 마음 굳힘.
하 ㅠㅠㅠ그러게요. 그냥 세상은 내 맘대로 완벽하게 편하게 살 수 없다고 마음 먹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조심해야할 진료과
치과, 안과, 성형외과..
특히 치과 조심하십시오
뭘 치과를 젤 조심해 이 몇개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다 눈이 몸의 90이란말도 모르냐
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치아도 당연히 소중하지요. 빼버린 자리는 그 자리를 메우려고 나머지 치아가 움직일 수도 있고 임플란트보단 자연치아로 끝까지 버티는 기 좋습니다. +비용도 많이드니깐요..
와 부작용 실태에 대해서 보건복지부도 모르고 안과의사회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서 어떻게 수술 받았는지. 운이 좋았네요..
저도 한 7~8년쯤 전에 라섹했는데 예상했던 부작용 외에 심각한 부작용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원추각막 복시 이런 부작용이 있는지 몰랐어요;;; 세상에.. 초고도근시였어서 예상 시력보다는 낮게 나왔어요. 지금은 좀 심한 안구 건조, 피로시 시력저하, 빛 번짐 좀 있습니다.
수술 이후에 햇빛이 너무 세게 느껴져요. 한여름에 선글라스와 챙깊은 모자 필수입니다. 특히 차에 반사되는 햇빛이 진짜 눈을 찌르는 것 같아요.
수술 받을 때만해도 이번에 하고 나중에 또 할 수도 있다 그러던데 두 번은 안할겁니다. 여기서 안구 건조가 더 심해지면 눈 못뜨고 다닐 것 같아서..
저는 일반 근시 상태에서 10년 전에 라섹했는데... 님이랑 증상이 비슷하네요
저는 라섹한지 4년 됐는데 그전에도 초고도 난시라 빛번짐. 렌즈를 오래껴서 안구건조도 좀 잇었고 빛에도 약했는데
10년 15년 20년뒤에 부작용 올수도있다네요 ...그리고 각막 두께도 400대에 근시도 고도고 잔여각막 적어서 재수술도 안되는데 독일에선 500이하는 수술이 안된다니 놀람 ....어렷을때 뭣모르고 용감하게햇는데 솔직히 지금은 편하긴하지만 ....좀무섭네요 일본도 제한적으로 하는데 한국은 왜이러는지
전 라섹한지 15년도 훌쩍 넘은것 같은데
코앞까지 사람이 얼굴을 들이밀어야
얼굴이 보일 정도였고 안경을 벗으면
뿌연 시야에 내 앞에 형체들이 도대체 뭔지
구분도 안되는 안경 도수가 너무 높아서 압축을 해도
안경 알이 두꺼웠어요
그정도로 눈이 나빴는데 라섹 수술을 하고
수술대에서 눈을 떴는데 너무 선명히 잘 보이는 거예요
너무나 신세계 였죠
마취가 풀리는 순간 신세계고 나발이고
진짜 눈이 너~~~무 아파요
미치도록 시리고 너무 따갑고 아파서
눈을 뜰수가 없는데 눈물은 계속 줄줄 흐르고
이게 눈병 수준의 아픔이 아니예요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니 다시 신세계가 오더라구요
아침에 눈을 뜨면 벽에 걸린 시계에 시간이
정확히 보이고 온 세상이 안경없이 선명히 보인다는게 너무 기쁘고 신기했어요
학창시절 내내 두꺼운 안경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수술후 안경 없이도 모든게 잘보이는데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겠어요
15년이 흐른 지금은 수술 했을때처럼 시력이 나오진 않지만 안경 없어도 일상 생활이 불편함 없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의 시력은 유지 중이예요
물론 눈건조, 빛번짐 있습니다
전 다행히도 인공 눈물을 달고 살아야 할정도로
건조하진 않아요
빛번짐은 운전 면허도 없고 운전을 하지 않으니
그닥 불편하게 생각되진 않습니다
전 안경이나 콘텐트 렌즈 없이는 혼자 걸어 다닐수도 없는 눈뜬 장님이나 마찬가지인 시력이였고
콘텍트 렌즈는 3년 정도 착용 했는데
눈 아픈 날이 수도 없어서 렌즈 착용도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들 이였습니다
제 시력이 안경을 썼을때 맹꽁이 눈이 되는
마이너스의 시력이 아니였다면
안경을 안써도 혼자 길거리를 걸어 다닐수 있는
시력 이였다면 전 수술 안했을 거예요
그만큼 간절했고 이 방법 밖에는 없다는
생각에 수술을 한거였어요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수술도 케바케예요
저같이 너~~~무 나쁜 시력 때문에
약간의 부작용을 겪어도 만족하며 사는 분들도 있고
부작용이 심해서 힘든 분들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아예 없는 수술은 아닙니다
지금은 제가 수술했을 때보다 기술이나 장비가
훨씬 좋아졌겠지만
제 주변 라식이나 라섹한 분들에게 물어보면
눈건조, 빛번짐은 다들 갖고 있어요
안과 의사들은 본인들은 수술 안하고 안경 쓰고 사는 이유가 있을꺼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수술후에 건조, 빛번짐 이런 부작용은
정도의 심함 차이가 있겠지만 꼭 오는
부작용 이라고 보면 되고 다른 부작용도
심하게 올지는 케바케이니 저처럼 안경 없이는 눈에 뵈는게 없을 정도로 심하게 눈이 나쁜게 아니면
수술은 안하는게 나을꺼라고 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무너질수도 있는 수술입니다
의사쌤들은 꼭 어떤 부작용이 올수 있는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후에 그래도 수술을 원할 경우
수술 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제가 수술할때도 부작용 설명은 없었어요
의사들 환자한테 소송 걸리고
크나큰 원망이 마구 쏟아질텐데
도대체 그걸 어떻게 다 감당 할려고
그깟 수술비 몇백 벌겠다고 부작용 설명도 없이
양심을 파는건지 진짜 그러다 병원 문닫아야될
날이 꼭 옵니다
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혹시 수술하신 병원 지역이랑 이름 초성으로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haniddoong 할인 이벤트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온라인에서 응모를 하는 이벤트에 참여를 해서 당첨이 됐다는
병원 연락을 받고 간거였어요
너무 오래되서 수술한 병원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ㅠ.ㅠ
동네만 기억합니다 강남이예요
저도 20대였던 어렸던 때라
강남이니 잘하겠거니~그러고 했어요
수술 장비는 거기서 거기 일테니
수술 경험이 많은 곳으로 알아보고 하세요
뭐든 수술이라는 건 안 하면 건강이나 생명에 이상이 생기는 것 아니면 안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귀찮아도 안경이나 렌즈라는 방법이 있으니까 크게 불편하지도 않아요. 부작용 겪으시는 분들 얼마나 괴로울지 마음이 아프네요. 빨리 좋은 치료법이 나오면 좋겠네요.
수술을 좀 해줘야 데이터와 돈이 쌓이지.
다 의학발전을 위한거야.
@@luv2233 마루타
@@luv2233이미 수술에 대해 비판적인 의사들이 있고 일본은 제한적으로하는데 그럼 님이 수술 해주면 되겠네요
안그래도 시력교정받으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던 참에 부작용과 관련한 내용이 극히 적고 대부분 좀 지나면 호전된다고 안심시키는 내용밖에 없어서 처음에는 비교적 안전하겠구나 안도하다가 불현듯 분명히 부작용이 있을텐데 왜 이렇게 찾기가 어렵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리뷰나 블로그도 그렇고 부작용 관련된 글을 거의 볼 수가 없고 병원 이름 고지 안한채 부작용 일기쓰시는 분이랑 카페에서 몇몇 부작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부작용르 겪으시는 분들은 삶이 공두리채 흔들릴정도로 질이 떨어지고 고통스러울 텐데..특히 각막확장증 같은 경우는 정말 무섭습니다.
인간은 시각에 90프로 이상 의존하는 동물인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더군요. 제가 알아본 종합적인 의견은 라식라섹 각종 시술이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은 맞는것 같고요, 성공적인 시술 후에 삶의 질이 올라가는것도 맞고요. 하지만 부작용과 관련한 안구의 부정적 측면은 거의 부각하지 않고 환자에게 너무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네이버에 무슨짓을 했는지 부작용으로 힘든 환우들 이야기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제일 불신포인트) 다큐를 보고 나니 왜 없는지 이해가 되네요.
극히 낮은 부작용이라며 100명중1명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천명이면 10명이고 만명이면 100명입니다. 10만명중 1000명이고요. 그 낮은 부작용이 나는 비켜갈거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병원의 책임있는 태도. 재수술과 수술 후 관리. 환자에게 부작용에 대한 분명히 고지하여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검안 후 반드시 필요치 않은 분들에게는 수술하지 말라고도 해야합니다.
혹시라도 누군가 이 댓글을 본다면 절대 라식 라섹 스마일 하지마세요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부작용 생길 확률도 높을 뿐더러 부작용이 생기면 의사는 수술 잘 됐는데요? 하는 뻔한 말만하고 그 누구도 책임 안집니다. 현재 라식 수술에 대한 의료피해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 보상해주고 검사도 계속 해준다 한들 망가진 눈 돌리진 못할거같아요
라섹하고 10년째 잘살아요 ㅋㅋ
@@Amggt65 시려교정술하고 10년넘게 잘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근데 나이 50~60먹고 노화까지 오는데 그땐 어떨지 그때가 더 큰 문제라고 보는 양심적인 의사들이 더 많습니다.. 안과협회눈치보여서 양심적인 안과의들은 인터뷰도못해요 매장당할까봐
@@padak3794 50~60에 어차피 노안 오자나요 40년 안경 안쓰고 편하게 살수있는데 더 이득
@@Amggt65멍청한 댓좀 달지 마세요 님이 10년째 잘 사는데 어쩌라는거임 님이 수술하고 멀쩡하게 살면 남도 부작용 없을거란 보장이 있음? 부작용 환자 앞에서도 그렇게 속편하게 말해보셈 ㅋㅋ
수술을 쉽게 생각하면 안돼요
수술은 항상 부작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확실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하면 좋겠죠
결국 의사도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돈 벌려고 하는 거니까요
일반적으로 잘못될 확률은 낮겠지만, 낮은 확률의 당사자에게는 100%이니까요
어릴때 코 막혀서, 코 수술 했다가 지옥같은 빈코증후군 앓고 있음
렌즈삽입술은 되돌릴수있는 수술인가요?
@@oingkim 모르겟네요
@@oingkim 유튜브 어떤 동영상에서 성형의사가 쌍꺼풀이었나 그건 되돌릴 수 있는 수술이라고 하더라구요
@@oingkim 되돌릴수 있는 수술이라는 질문 자체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빛 번짐, 안구 건조증은 레이저 조사한 순간 발생하는 거라, 수술 하고나서 생기면 되돌리지 못합니다.
렌즈 삽입된 건 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안좋은 시력으로 되돌아 갈 순 있겠네요.
렌즈 삽입술은 시간이 길어질 수록 다른 부작용들이 발생하는 수술이라, 재수술이 많은 수술이기도 합니다.
지인들 보면
누군가는 재수술 받으며 안경 안쓴 만족감을 크게 누리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재수술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수술 괜히 받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에 달렸죠.
부작용 설명은 인터넷에 널렸으니까요.
무분별한 추천, 수술도 문제지만 결국은 수술자체의 근본적 결함(각막 재생이 문제없이 될지 누구도 장담x 잘못될 시 생기는 부작용 치유불가, 의사들도 방법없어서 뻔뻔하게 나오는 거임)이 문제
그자체로 위험하지. 각막을 깎아내는건데.
그냥 렌즈끼면되는데 참...
개족같은 사실적시명예훼손죄 폐지해라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안타깝다
부작용이 1000명중 한명에게 있다고 해도 내가 겪으면 100%
모든 시술.수술은 최소 3곳은 꼭 가세요ㅜ
치과.피부.안과.성형외과.머.다른 과도 마찬
가지이지만 본인이 들은 병명이나 진단을 찾
아보고 후기도 보고 신중히 하셔야해요ㅠㅠ
라섹하고 10년 지났는데 관리 잘해야해요
밤에 자기 전에 어두운데서 스마트폰 많이 해뜨니 빛에 눈이 너무 부셔요
비올 때 밤에 빛 번짐도 ㄷㄷ
수술한지 오래됐고 이상없고 너무 편하다는 분들도 물론 있겠죠 근데 여하튼 누군가는 부작용이 생긴다는겁니다 그게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꼭 하셔야됩니다.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분들도 설마 내가 그런 마음으로 수술받았을 거에요. 눈 실명하는 일이 있어도 난 이번생에 시력교정술 하고말거라는 생각이 아니고서야 수술은 절대 하지마세요. 병원에선 어차피 부작용은 크게 설명 안 해줘요.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그러겠어요 환자들 하나 하나 돈으로 보고있는데.
저한테는 제 눈 상황이 하면 안된다고, 하지 말라고 상담해주시더라고요. 병원 의사선생님 마다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좋은 병원 만나는 것도 행운 같습니다.
저는 14년전에 라식수술했고, 심한 빛번짐과 건조함은 2년 정도 있었고, 원래 약간 밤에 잘 안보이는 타입이였는데 지금은 지하주차장 계단 이런데서 80프로이상 안보입니다. 밤에 시골길에서 운전하기 굉장히 힘들어요. 터널에서 빛번짐이 있어서 최근에 빛번짐 교정 운전용 안경 맞췄는데 안쓰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정상은 아니지만 스포츠를 즐기지도 않아서 각막뚜껑 날아가지 않게 항상 주의합니다 ㅠㅠ 일단 지금은 시력이 1.5 이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눈화장하면 눈이 많이 피로하고, 특히나 먼지 많은 백화점이나 동물털 날리는 곳에 있으면 건조함을 많이 느낍니다.
지금은 운좋게 잘 유지되고 있는데 늙어서도 부디 부작용 없길...
22년판으로 찍어주세요 현재가 궁금합니다 8년전이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안봐도 뻔할 듯
이건잘하고안하고보다도 눈은건들지말아야한드같네요 왜삼성이재용이 안경쓰구다니겟어여 그걸보믄알지않으끼오
절대 라식 라섹하지마세요 ㅠ 얻는것 보단 잃는게 더 많아요.. 너무 후회해요..
안과 의사포함 의사분들도 죄다 안경쓰신거 보면,...
원리 자체가 똑같은데 변할리가..
인터뷰 할 경우 법적책임.. 무섭네잉
라섹 한지 13년차입니다 케바케인듯한데 마이너스였던 눈 1.0이상 계속 유지중입니다 더 봐야겠지만 전 만족이요
안구건조증은 없나요? 대게 라식보다는 라섹이 뭔가 부작용이 없는 것 같네요
2008년 라섹 저도했는데 빛번짐 초기에있고 그이후는 별다른 증상없이 1.25이상 유지중입니다;;; 케바케인가봐요;;
저랑 같네요 저도 2011년에 했어요 각막두께는 보통이라 라식으로했구요 시력 양쪽다 1.2이고 저는 만족해요 안경썼을땐 운동할때 진짜 불편했음...
저도 라섹 10년차요. 시력 1.2 정도고 안구건조증 빛번짐 모두 없어요. 초반에 1년 정도는 빛번짐 좀 있었는데 어느샌가 괜찮아졌네요. 근데 비문증은 좀더 생긴 것 같아요ㅠㅠ
저도 2008년 라섹했어요 그때 m라섹이었나.. 16년정도 됐고 물론 저도 어느정도 빛번짐있었고,,,한쪽씩 0.8정도 양안으로 1.0정도로 유지하고있어요 고도근시+난시에 강막이 얇아서 그때당시 렌즈삽입술 추천했으나 그수술이 초창기(?)였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라섹한거거든요
정직한 사람들이 인정받고 손해보지 않는 사회가 되길
10년전에 라섹했는데 안구건조증이 도무지 나아지지않음... 아침에 눈뜰때 눈찢어지는 느낌..
유투브 보다보니
어떤 의사분이 라섹 부작용 말씀하시던데~꽤 되나봐요~
아침~심한 날카로운 통증(그래서 아침 눈 뜰때 두렵다네요)
안구건조증이 그냥 좀 뻑뻑해지는게 아니고 그 정도로 고통스러운줄 처음 알았네요. 저는 평생 그냥 안경인데 노안이 와서 가까운 건 거의 안경 안쓰고 살아요. 운전, 집안일 할 때만 안경씁니다. 곧 돋보기 써야겠죠?
@@옥토끼랑 시력이 글케 나쁘신건 아닌가보네영
그 가까운게 안보여 멀리서 보시는분들이 있는데 그분들 노안오면 큰일일듯..
나도 라섹했지만 안과수술은 대부분 성형외과처럼 의료쇼핑임
근데..눈동자는 부작용시 장님....
병원 후기도 믿을 게 못되네요~~~ 수술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안전하게 안경 쓰고 살아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10년전 안과에서 근무했었는데,,,저희 언니가 라식,라색 할까 고민중이길래 제가 저희 원장님께선 라식 ,라색 하면 좋냐, 서울쪽에 추천해주실 병원좀 알려달라고 여쭤봤는데
저희 원장님 왈 :)) 절대 하지마세요 안경쓰는게 불편해서 그러냐고
수술하면 안경을 안써서 잠깐은 편하겠지만 이후 생활이 더 힘들고 불편한 부작용 덩어리라고 정말 적극적으로 말리셨어요, 저희 원장님은 정말이지,,,
넘나 양심적이고 ㅜㅜ 진찰도 정말 잘하심
10년전에도 안과기술이 좋아져서 친구들한테 부작용물어보니 전혀 없다 추천한다 너무 좋다 이러길래 할까말까 하다가 안했음 지금도 안경 쓰는데 영상보니 더 확실해짐
20년전에 소개로 갔더니 하지말라고 함 나중에 소송 엄청 할거라고. 각막얇고ㅠ고도근시ㅜㅜ 하드렌즈 아님 걍 안경ㄲ고 살아야
협회 회장이란 사람이 한다는말이 진짜 환자를 위한게 아니라 그저 돈만 보고 일하는사람이구나
진실된 후기는 삭제하고 좋은후기만 올린다니 와 ! 기가 막히다 이 험한 세상 ! 나쁜대한안과의사회 강력한 처벌 내려주세요 제발 바로잡아주세요
요즘은 스마일 라식이니, 투데이 라섹이니 신기술이고 안아픈 시술인거 처럼 엄청 광고해요.
다시 한번 피디수첩에서 다뤄 주면 좋을 텐데 ..!!
의사 선생님만 믿습니다 하며
눈성형 믿고 맡겼는데 미용적으로도 망하고 안구건조증까지 ..
현재 10년 넘게 고생중ㅠ
담당 의사는 문제 없다 소리만 반복... 나더라 예민한 성격이라며 치료 받으라며..ㅅ..ㅂ..ㄴ
인생 첫 번째 성형 수술 망한 후
성형 부작용 카페 가입했더니
의사 탈을 쓴 쓰레기가 정말 많다는 걸 알고 이젠 의사에 대한 불신으로 피부과도 절대 안 가게 됨.
여기 나온 피해자님들....
시력이랑 관련된 거라... 진짜 얼마나 힘드실지....ㅠㅠㅜㅠ
의사 탈 쓴 나쁜 놈들아 사람 몸 가지고 장난질 치지 마세요!!!
진짜 부작용 온 사람들 정신병ㅈ로 몰아버리는 나쁜 병원들 다 망하길
내일 라섹 예약했는대취소해야갰다 ㅠ
치과는 더해요 신경치료도 못하는 돌팔이 걸려서 상학동 신경쪽에 부작용나서 1년간 싸움함
나도라섹했는데 빚번짐은 나이가들수록 점점 심해지고 야간에 어두운곳에선 아예형체조차보이지않는다 장님의느낌이 이런걸까 싶을정도로 어두운곳은암흑그자체다 간접체험 하고싶으면 하시길 뭐든 수술은 부작용반드시있다 안경쓰고다닐껄 옛날이그립다
헐 나랑 똑같음.. 거기에 저늨 시력이 0.3 0.4가 됫어요 지금 하.... 시부레
수술하고 얼마있다가 그러셧나요
유행에 따라가지 않았던 나 자신 칭찬해. 아직도 주변 사람들이 수술 왜 안 하냐고 묻곤 하는데 본능적으로 수술이나 주사는 함부로 허용하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안 했던 게 신의 한 수였네...
뱈신조심 하면 되겠네요 뱈신부쟉용 1200가지 구글 겸색 ㄱㄱ
주변 친구들도 2010년도에 눈수술 굉장히 많이해서 다들 만족한다고 하더라구요 안경 안쓰니깐 더더욱 그런데도 전 수술안했습니다 영상보니 쭉 안해야할듯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라식 라섹하는 의사 선생님들도 많은데 2022년판으로 새로 만들어주세요
스마일라식이든 스마트이든 라식이든 라섹이든 결과는 비슷합니다 스마일도 요즘 부작용사연 카페에보면 엄청납니다
@@걸간뿌까 진짜요?? 요즘 렌즈 삽입 이런것도 나오고 투데이 라섹?? 이런것도 있다던데 부작용 심한가요? ㅠㅠ
@@danalee8231 대부분 안구건조증이랑 빛번짐은 다들 있다고하더라구여 ㅜㅜ
@@걸간뿌까 헐.. 그렇군요 ㅠㅠ 답장해주셔서 고마워요!! 라식 라섹 하고 싶은데 나이 들면 부작용 생기고 노안 오면 문제 생길까봐 못하고 있네요 ㅠㅠㅠㅠ
공장처럼 찍어내기 급급해서 연구할 시간 없을듯
딱 10년전이구나
이 방송 보고 절대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불편해도 안경 렌즈 끼고 살았어요
저랑은 다르게 바로 라식라섹한 친구들은 10년이 지나도 잘 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작년에 했습니다
진작할걸 싶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신체를 걸고 확률 도박은 할수 없어요..
저도 작년에 턱걸이로
ㅋㅋㅋ 사실인가요
피부깎는 박피,뼈깎는 코,광대,턱 성형 등 너무 위험한데 각막을 깎는다는건 진짜 무서운 것.. 보호막을 없애는건데.. 피부 깎는 박피만 해도 햇빛 자외서 보호 조차 원활하지 않고..
22년2월에 스마일라식 수술했는데 저도 두개로보이는 복시가 생겼고 비문증 그리고 앞으로 더 무슨부작용이 생길지 모르는 망막병증 너무 무섭습니다. 너무후회하고 시간을 되돌리고싶어요 눈은 하지않는게 좋아요..
어디서 하셨나요?
@스펀지송 똑같아요...
라식 수술후 비문증이 생겼어요. 차후에 부작용이 생길까봐 불안해요.
걍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왜 안경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진짜 부작용 감수하고서라도 시력이 정말 안좋아서 하시는 분 빼고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시력이 안좋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현장직 공무원 (소방관, 경찰특공대등) 할 거 아니면 굳이 굳이 할 필요 없다고 깨닫게 되는듯. 이 방송을 봄으로써 라식생각 완전히 접었음. 고마운 영상.
정확한 진단
뛰어난 의사
건강한 눈
지금 아는분 여번에 수술하고서 빛번짐란 건조증이 있다고해서 저도할려다가 그거듣고 이것저것알아보게되네요 이거보니 그냥 안해야겠어요 아무래도 컴퓨터로일도만이하는데 그분도 컴터로 많이일하실텐데 ,,,, 교정렌즈끼고있다고하드라구요 어차피 지금렌즈끼고 안경끼는데 그냥 이대로 살아야하나,,,
라식 라섹도 안하고 망막변성 레이저 예방차 했는데 빛번짐+비문증+비주얼스노우 생겼어요 +잔상,복시는 덤 ,
안구건조증도 매우 심하구요 눈이 매우 예민해졌어요 과거로 돌아거고싶어도 안돌아가지고.. 라식 라섹은 이보다 더할거같네요…
웃긴건 대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눈은 정상이랍니다 ㅎㅎ^^ 미용이든 시술이든 뭐든 눈 건드는거 절대 아닙니다
난 수술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아무 이상없고 대만족이네요
안과의사들 대부분 안경을 쓰고 있다.
정답.팩트.
암전문의사들 지들이암걸리면 수술등표준치료 안한다고함 ㅋ 환자들은.무조건 표준치료강요하면서 ㅋㅋ 이런거랑같은거지 ㅋ
김명희씨가 겪은 각막상피미란.. 저도 라섹후 생겼습니다 진짜 고통이 말도못합니다
저는 28년전 라식~그리고 9년전 라섹 이때는 나이들어도 돋보기를 쓰지않아도 잘보이게 수술해주심 저는 그렇게 두번수술받았는데 아직까지는 나이들었지만도 돋보기도 안쓰고 잘 쓰고있네요~
나는 잘됬는데? 댓글쓰는 사람들 심리 궁금하다 언젠간 부작용 안올줄 아나보네...
나 라식 수술하고 나서 진짜 후회 많이 했다. 이 좋은걸 왜 이렇게 늦게 했을까ㅠ
41분보삼
내 주변에 라식뭐 그런 시력 교정한 애들 중에 부작용 안 겪은 애들이 없음, 단 한명도
나도 라식한지 몇년됐는데 점점 사물이 겹쳐보이고 밤 운전시는 터널안 흰색 표시등과 빨간등이 겹쳐보임. 시력은 이전 시력만큼 떨어졌고... 눈이 많이 피로하다 안과 진료 받은지 꽤 됐는데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아봐야겠다 안구건조 심하면 일상생활도 힘들고 자가치료되기 힘들어요
눈이 불편하면 다른것하곤 비교가 안되는것 같아요
눈이 아파보니 ㅠ
안구에 칼 대지 마라 진짜
차라리 1회용 렌즈를 껴라
잘못된 수술로 눈 불구로 사느니
그냥 안경쓰고 살랍니다
회복시간이 지연되면서 눈의 투명도가 떨어지고 굴절도 장애가 되어 빛번짐 생김.
수술은 봄, 가을에 추천해요.
검사 부터 사후 관리 까지 신경쓰는 병원을 찾아야 함요.
저는 10년 정도 편히 살다 다시 시력이 떨어지고 있어요.
운전할 때 안경 쓰고,
밤에는 운전 피하구요.
차선이 잘 안보여요.
강남에 병원가면 상담실장? 이런 애들 무슨 교육을 받았고 무슨 전공을 했던 사람인가? 도대체 정체가 뭔가? 의사랑 직접 얘기하고 싶은데 왜 이런 애들이 모든걸 상담하고 결정하냐? 결정이 이뤄지고 나면 의사라는 놈은 그냥 수술만 하고는 끝. 그 뒤로도 의사 얼굴보기 힘듬. 심지어는 수술중에 잠이 살짝 깻는데 다른놈이 수술중이였음..기가 사서 송원장 불러달라고 수차례 요청했더니 그제서야 옴..결국은 이 수술은 2년 후 수술실패로 재수술 받음..글내려달라고 실장이 전화오고 난리..강남에 아직도 있는 성형병원. 실제 얼굴 모델 원장은 얼굴 보기 힘들고 다른 시다바리 의사들이 협진 이라는 소리까며 환자를 마루타 삼아 연습하고 있음. 수면마취중에 깨보니 다른놈이..이게 사기가 아니면 뭘까?
노안수술은 시력교정을 해주는것이 아니라
렌즈삽입해서 접착제로 아예 부착시키기 때문에
영원히 눈에 렌즈를 달고 다니고 산소가 투과하지못해
눈이 항상 건조하다 하더군요
한때 실비보험처리로 천만원가량 되는 수술을 공짜로 받을수 있다고
환자들을 꼬드겼는데 병원만 돈벌고 노안수술 받은사람들은 영원히
렌즈삽입상태로 살아야되는 고통을 안고 살아야함
렌즈 제거 하면 돼요
@@frnohg3188
렌즈제거가 안된다고 의사가
말해줬는데
의사가 거짓말한건가요?
@@frnohg3188
접착제로 붙여서 제거가 안된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의사가 거짓말 한건가요?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부작용 케어도 안해주고 책임안진다는 각서에 사인하라하고 정작 치명적인 부작용은 5년 10년후에 나타나서 라식 라섹 때문이다 입증하기도 어렵고 무섭다무서워
안구건조증 심해졌네요
모든 것은 해봐야 나한테맞는지 안맞는지가 결정되기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면 안하는게답인듯...전 스마일라식해서 잘맞긴했지만 라식준비할때도 거기서 추후에 시력떨어질수잇다고하셨고 그때또 수술할 수 있는 두께면 또 할수잇다는식으로 말하셨는데 한10년지나니까 시력떨어졋는데 그냥안경안끼고 다녀도될정도라 괜찮게지내는편인데 진짜 난떨어지고 같이한 형제는 안떨어짐..결국 다 케바케임 부작용도 케바케고...뭐든지 해봐야 부작용을 안다는게 좀 그치...
안하면 볍신될것 같다 싶을때나 몸에 칼대는 겁니다
의사는 아픈사람 치료해주는 훌륭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장사꾼입니다
스스로 잘알아보고 시술하세요
제일 좋은건 병원 안가는 거
건강 잘 챙기시고 만약 부작용생기면 법에 기대지 말고 눈눈이이합시다
라식, 라섹 받지 마라.... 각막의 신경세포가 제거됨... 눈이 건조해져도 눈물액이 안나옴... 안구건조증... 많이 힘들어짐.........!!!!!!!!!!!!!
게으르고 겁많은게 좋을데도 있구나 ㅜㅜ
눈성형하고 토안, 압박감통증 두통 등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것도 어마어마하네.. 원래 예전에 20대 되면 해야지 하고 있었다가 건조증이 심해져서 포기했는데 돌아올수 없는 강을 또 건널뻔했구나..
저는 이재용 회장님이 라식하시면
그때 하겠습니다.
222
시력교정술=안경벗어서 멋있고 이뻐지기위한 미용수술.
이재용같은 우리나라 탑 알파남이 안경벗으려고 라식을? 응?
17:58 빛번짐 저거..충격이다, 난 난시땜에 20년넘게 저렇게 보이며 살았는데 누구에게는 (없던증상이생겨)급고통이 될수있구나...라식수술무서워서 안하고 오랜세월 안경,렌즈로 버티길 잘한건가..
렌즈도 적은시간만 끼세용...
하나만 말할게요 5년됐고 10년됐는데 괜찮다고요ㅋㅋ? 님들 나이 한 50~60살 됐을때 생각해보세요 어떨지ㅋㅋㅋ 안그래도 몸의 노화오는데 눈까지 신경쓰이고 노화로인해 증상도 당연히 더 심해지겠죠? 지옥시작입니다ㅋㅋㅋㅋ 그쯤가면 의학기술로 극복될거라고요ㅋㅋㅋ? 그때 의사가 이렇게말할수도 있습니다 "하면 안되는 수술을 해서 되돌릴수가 없어요 그때는 다 안전하다고 했지만..."
똥싸고있네 ㅋㅋ 지앞가림이나 잘하지 남 50대60대 걱정을 지가 왜해 ㅋㅋㅋㅋㅋ 본인 노후대비나 신경써 ㅋㅋㅋㅋㅋ
@@apnalchangchangddol7913 돌이 킬수 없는 눈이라는 부위에 대한 수술이고, 보수적으로 접근할 수록 좋다. 뭐 안경이 특별히 제한이 되는 직업을 갖어야해서 굳이굳이 해야만 하는게 아니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면 안 하는 쪽으로 기울게 끔 영상을 제작 잘 한듯싶다.
부끄러운 우리나라 안과 의사들…
제가 안과 의사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안과 의사들 만큼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없어요.
다만 돈버는 구조가 박리다매라 생기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고,
국민이 선택하는 겁니다.
비싸도 안전이 높게 보장되는 병원을 갈 것인지,
싼 데신 박리다매로 적당한 설명, 적당한 주의가 있는 곳으로 갈 것인지.
국민들이 비싼 데신, 높은 수준의 설명과 안전 장치를 해주는 병원만 이용한다면, 병원도 바뀌겠죠.
부끄러운 건, 싸게 좋은 품질 얻으려하는 일반 국민들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외 라식, 라섹 수술 값 알면, 우리나라 의사들에게 고마움 느낄 수 도 있어요.
대부분 우리나라 의료는 해외 대다수 국가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Djkeidjsnqhfnxmaj ㅋㅋㅋㅋㅋㅋ 안과의사면 좋겠다
2000년 초반 시력 교정술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시술을 바로 해 주지 않고, 각종 안과 검사를 몇십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해야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검사 덕분에 우연히 망막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발견되어서 일단 망막 치료가 우선이라는 조언 덕분에 한 종합 병원의 망막 전문의에게서 망막 시술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망막박리를 예방해서 오히려 실명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그 병원은 20대 초중반 환자에게는 수술을 거절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눈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검사를 받겠다고 왔다가 안과의에게서 퇴짜를 맞고 돌아가는 대학생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당시 30대 중반이어서 그런 학생분을 보고 나는 괜찮겠지 했었는데, 안과의는 "조금 있으면 노안이 와서 오히려 불편해 질 수도 있는데, 굳이 해야할까요?" 라면서 다시 잘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정시력이 좋지 않았었는데, 시술을 해도 시력은 교정 시력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결과에 실망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안경을 벗고 싶다는 열망에 저는 총 400여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시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시력은 다시 종전보다 그냥 조금 나은 상태로 다시 나빠졌고, 원래 있던 안구 건조증은 더 심해져서 안약을 달고 사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눈부심도 심해서 가급적이면 낮시간에만 운전을 하려고 합니다. 생활에 지장을 줄 지경은 아니지만, 원추 각막도 살짝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시술을 하던 때는 아직 원추 각막도, 영구적인 안구건조도 크게 알려져 있지 않았었지만, 만약 이에대한 부작용을 설명받았다고 시력 교정후 편리함을 맛보고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는 제가 과연 시술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역시 시술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부작용에 대해서 충분히 고지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시술을 권장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만큼 두꺼운 안경을 쓰는 자녀를 보며 "크면 교정술 해 줘야겠어"라고 말하는 친구들을 보면 과연 그것이 의사들만의 잘못인가, 하는 생각도 둡니다. 스마트 폰을 구입하기 전에 따져보듯 시술을 받기 전에도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했어야 하는 일이 아닐까요?
부작용 다 숨기고 불안조성한다고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니까 그렇지.
일반인이 알아보는건 제한이 있지.
수술원리상 시력은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지. 각막자체만 깎아내는거지. 돌출등 안구 가로길이가 길어지면 초점 밀리니까.
요즘 4번 압축 등으로 안경 책만큼 안두껍습니다. 안경은 불편한데 각막 깎으므로서 생기는 문제는 안불편하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일단 환자는 정보의 불균형에 있습니다. 모르는 환자의탓은 명백히 책임회피입니다. 전문지식을 전문가들이 숨긴다면 어디서알아요?
뉴스에서 라식라섹했다가 부작용때문에 고통받다가 극단적선택한거 나온던데...😊
맞습니다.저도 라식 라섹 가볍게생각하고있었습니다.쉽게 하는수술이 아니군요.
안과의사들은 왜 라식라섹안하고 안경을 쓰는지 항상의문이었는데..
몸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퇴행하죠
하물며 수술했다고 그 수술의 효능이
얼마나 갈지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전 8년 후부터 안구건조증이 심하고 빚번짐도 심해요ㅜㅜ
집에서 아침에 눈뜰때
진짜 찢어질듯한 고통에 눈이 충혈되고 깜빡이기도 힘들어서 정신이
혼미한 정도일 때가 많아서 지금은 주변에서 한다고 하면 말려요
매일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근데요 부작용 그런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저는 라식하고 어릴적부터의 오랜세월 살아온 근시 양쪽 0.1에서 1.2 되고, 그 후로도 10년이 넘게 그 시력 유지하고 있어요. 아침에 눈만 뜨면 안경부터 찾아야했던 삶에서 안경통 하나 집에 없고 운전부터 공연, 길가에 모든 글자 등등 뭐든지 언제든 뚜렷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삶 아시나요?? 누가 뭐래도 저는 라식 후 새로운 세상을 만났고 여지껏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진심 돈이 아깝지 않고 후회없는 결정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면서 여전히 그 행복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23년전에 강남에서 라식했어요
현재까지 시력문제없이
지내지만 가을겨울 건조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인공눈물써요
밤운전 힘든편이라 조심하는 편이구요
눈화장할때 특히나 건조한게심했는데
이제 화장 거의안하니까 건조함 많이 좋아졌어요
여성분들은 최대한 눈화장 자제하는게좋을것같아요
저는 건조함이 많이 좋아졌어요
해가되는건 줄이자 생각하고
현재까지도 크게 시력문제없고 안경안써서 좋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저는 수술안할것같아요
뭔가 내몸에 스스로 아프게하는건 최대한 안할것같아요
다행히 잘됐지만요..
5년뒤가 문제겠죠
저 피해자분들도 저시기에 기술이 좋았을때 한겁니다
저도 2004년에 라식했는데 아직도 시력이 양쪽 1.0에 약간 건조함 말고는 괜찮은데 운이 좋았나봐요
나이 50~60쯤 부터 시작인겁니다 노화 오기시작하면 그때부터 겉잡을수 없이어떤 부작용이 올지도 사례도 지금 별로 없습니다
로저 클린턴이 라식수술 받은'
안과에서 라섹수술을 받았어요.
수술은 너무 간단했고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빛번짐과 안구건조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당연히 쉽게 눈이 피로합니다.
시력도 조금 떨어졌네요.
후회합니다.
너무 쉽게 결정한 수술을.'.
라식,라섹수술 고민 중인 분들은
더 신중하시길..
크게 불편하지않다면 수술받지 않았
으면 좋겠어요.
전주 ㅇㄴㄹ?
저도 거기 원장한테 받았다가 이케 됐네요ㄷㄷ
부작용없는사람도 있지만 번짐
시력저하. 눈알레르기
심해서 약달고 삼
안과병원 알바 돌리기 대단하네
어떤수술이든 부작용 합병증 위험은 다있습니다 수술이아니라 모든 일상에서의 위험도 다 확률게임이죠 누구는 평생 무사고운전하는데 어떤사람은 한순간에 사고나고 죽거나 불구가 되는 확률처럼요 다만 이게 눈이다보니까 부작용이 좀만 일어나도 그자체로 생활에 엄청난 지장을받고 극도로 예민하게 느껴지다 보니까 이런 이슈가 생기는게 아닌가합니다
스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루꾸님 보고 찾아옴..
초고도근시… 걍 평생 안경이랑 렌즈껴야겠다 ㅠㅠ
모든 수술은 같은의사가 최선을 다해서 한다해도
사람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지죠
그러니 모든 수술에는 반드시 1번이라도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부작용 1번이
내가 되지 말란법이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