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동생 입니다 저는 수학여행에간 저희 형을 그리워 했는데 갑자기 뉴스에 세월호가 침수 됬다길래 저랑 저의 어머니는 학교측에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측도 전화를 받지 않길래 저희 가족은 애타게 기도 했습니다 저희형이 살기만 하자 라는 마음으로요 하지만 저희 형은 전화를 계속 받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장남인 저희 형을 계속 애타게 오길 바랬죠 하지만…. 피해자 명단에 저희 형이 있었습니다 그후 저랑 저희 어머니는 대성통곡을 하듯이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형은 시험도 잘하는 모범생 이었죠 저희 형이 살아 계셧더라면 지금쯤 저희 형의 목표의 공무원이 됬을수 있죠… 이제는 9년이 지났지만 저희 가족은 9시간 9일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저희 형은 부디 지금쯤 좋은곳에 있을거라 믿습니다…
댓글을 보고 가슴이 아파서 태어나서 처음 유튜브 댓글을 달아보아요.,, 제가 어렴풋이 중학생이엿을때 이 사건이있었는데 아직도 피해자 가족들은 그 시간속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04.16. 기억할께요 잊지않겠습니다.작고 여린 아이들이 하늘에서 부디 평온하게 지내고 있길기도할께요
@@박진찬-x1j 상상을 해보셈. 님이 구조대임. 근데 도착하니까 이미 배는 반쯤 기울어서 잠기고 있고, 나와 있는 사람은 몇 안됨. 당장 엄청난 소리로 나오라고 소리 지르고 싶지만, 그럴 방법은 없고,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나와 있는 사람 구하는게 전부임. 작은 소형 선이면 뭐라도 하겠는데 저정도 큰배는 답이 없음. 그냥 나오는 사람 건져내는게 최선임. 구조대라고 사람들을 안구하고 싶겠음? 그리고 이미 가라앉은 배를 구조하는게 말도 안되는 일임. 소형배면 몰라도 저정도 큰배는 뭘 할 수도 없음. 구조대를 투입 한다는건 구조대 보고 죽으라는 소리거든. 스쿠버 다이빙도 위험한 바다에서 가라앉고 있는 배에 구조대를 투입한다? 이건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그냥 자살행위임
아이들 죽인 자는 선내에 가만히 있으라고 통제한 자입니다. 기본적으로 배가 침몰하게 되면 선내에 있으면 안 되는 건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구조대가 와도 애들이 선내에서 안 나오고 가만히 있으니 구조도 못 하는 거죠. 구조대를 욕하는데, 구조대는 최선을 다 한 겁니다. 선내에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한 자가 세월호 사태를 만든 겁니다.
@@방극석-n6u 선생님들은 어떻게 할수도 없는 상황 이였고 헉샹들을 구하기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분들입니다. 선장의 이해안되는 행동도 용서못할 일이지만 그것보다 해경들의 행동이 더 이해가 안되는 부분 이란거죠.왜 구조를 막았는지.... 누구의 지시가 있었는지.... 아마 사실이 밝혀지면 한국의 대통령이 탄햑 당하고 구속 되었던것보다 더 큰 진실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언니 지금 하늘에서 날 지켜봐주고 있지? 오랜많에 언니 얼굴 을 보고 목소리 듣고 싶다... 난 엄마랑 잘지내고 있어 언니랑 함깨한 세월이 너무나 그리워 언니의 동생으로 살아갈수 있어 너무 행복해우리 언니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줘...
저희도 6월에 수학여행 가는데 이런 일이 발생 하면 안되지만 발생할까봐 정말 무섭습니다 나라가 이지경인데 마음놓고 놀러 갈 수 있을지 그리고 1달전이라 마음이 더 아프네요..매 년도마다 잊지 못하니 정말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언니분 잊지말고 지금 하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세요
@@김딸배-w9m 세월호 지원비로...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교육한 시민단체 안산시, 6년간 지원받은 110억… 유족과 무관하게 상당액 사용 . 미래세대 치유회복 명목으로 일부 시민단체 친북 정신교육 5명이 1100만원 지원받아 전주·신안·제주 관광가기도 . ‘김일성 항일투쟁의 진실’ 영상 상영, ‘북한 식량 자급률 90%’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 ‘수령국가’ ‘사상강국, 북한의 선군사상’ ‘세습은 없다, 주체의 후계자론과의 대화’ 이 단체는 ‘평양 갈래?’라는 문구 등이 표기된 현수막 25개를 안산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 어른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비통할 따름입니다. 이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구나 위기를 감지하고 대처하는 방법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해경이나 선장이나 겁나서 우물쭈물 하시고.왜 본능적으로 행동을 못했는지 저런 사람들이 위에서 버티고 자리를 잡고 있는시스템 이것이 현실이군요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9년 넘게 흘렀네요... 수학여행이라서 기분 좋게 갔는 데 갑작스럽게 배가 내려 앉기 시작하고 100명 넘게 구조 되지는 못하고...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ㅠ 합니다.. 세월호 2014.4.16 그날을 기억합시다 편히 쉬세요 ㅜㅠ 자신 혼자 살겠다는 선장 말 듣다가 떠나간 언니 오빠들...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희생되어야 했을까요? 정말 이 아이들을 지켜줄 수는 없었나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꼭 하늘에 가서는 따뜻한 곳에서 마음 편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얼마나 춥고 힘들었을까요? 그 어린 학생들이 바닷속에서 얼마나 구조를 기다렸을까요?? 그 상황을 생각하면 저도 계속 눈물이 납니다.
세월호는 그냥 잊을 수가 없는 기억입니다 잊혀지지도 않고 잊어서도 안되는데 잊는 게 불가능해요 그만큼 많이 아픈 기억입니다. 제 일평생에 가장 아픈 기억인 것 같습니다 사는동안 이런저런 상처, 아픔 있었지만 세월호는 정말 큰 아픔이네요 세월호 이후로 저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 사람을 살리자면 목숨을 버리고서도 어려울 수 있지만 사람 목숨보다 귀한 것이 없다는 것,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죽어야겠다 그런 죽음이면 죽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참 셀수 없는 의미로 남은 사건이었네요. 슬프네요. 어쩜 배의 이름도 세월일까요...
너무나 영상만으로도 그날에 있었던 생생한 기억들. 아이들 어른들 전부 세월호 안에 있던 사람들이 안타깝고 슬프고. 지금도 가슴속에 맺혀있어서. 보기만해도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ㅠㅜ그때 구조만 잘되었더라면 ㅠㅜ세월이지나도 세월호 의 흔적들 평생 잊지않고 기억하고 가슴에 묻혀서 살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ㅠㅠ
39:55 갤럭시버즈로 소리 풀로 틀어놓고 들으니까 저 좁은 문에서 아이들 비명소리와 남학생 살려주세요 소리지르는 목소리가 들리네요 김홍경은 그와중에 아이들 비명소리 다 들렸을텐데 저기있는 사람 다 죽었다 ㅇㅈㄹ ㅋㅋ 물차기 전에 나오라고 했어야지 그 중요한 자리에 능지 딸린 어른이 하필 거기있었네.. 진짜 단 한명도 책임감도 없고 능지도 없네 진짜 세월호참사는 능지 딸린 어른들의 합작품이다..
진짜…이 일이 있었을 당시에는 유치원을 다니고 있어서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는데ㅠㅠ 이젠 중3이 되고나니까 고2면 꿈도 다 펼치지 못했고..너무 어리고…엄청 기대했던 수학여행이었을텐데ㅜㅜ 너무 안타깝고 세월호 관련 영상을 볼 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슬프고 내가 그 상황에 있었으면 지금까지의 삶이 아까워서라도 죽기 너무 싫었을 것 같고 너무 무서웠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상을 보면서, 살려달라는 간절한 외침이 너무 슬퍼서 계속 우는 것 같아요… 단원고등학교 언니오빠분들..그리고 세월호 탑승객이었던 다른 많은 분들 8년이나 지났고 이제 9년이 되어가지만 절대 잊지 않을게요…ㅠㅠ 하늘에선 어떠한 고통 없이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ㅠㅠㅠ
세월호 지원비로...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교육한 시민단체 안산시, 6년간 지원받은 110억… 유족과 무관하게 상당액 사용 . 미래세대 치유회복 명목으로 일부 시민단체 친북 정신교육 5명이 1100만원 지원받아 전주·신안·제주 관광가기도 . ‘김일성 항일투쟁의 진실’ 영상 상영, ‘북한 식량 자급률 90%’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 ‘수령국가’ ‘사상강국, 북한의 선군사상’ ‘세습은 없다, 주체의 후계자론과의 대화’ 이 단체는 ‘평양 갈래?’라는 문구 등이 표기된 현수막 25개를 안산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
文 정부 때 만든 세월호 조사위 4년간 600억원 세금 쓰고도 결론 못 내고 해체 .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3년 6개월간 세월호 참사에 대한조사를 벌였지만 참사 원인에 대한 결론을 명확하게 내지 못한 채 6월 10일 활동을 끝낸다 안타깝지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더듬어당덕분에 원인도 못밝히고 끝
“노무현시체 뺏기지 않으려는 눈물 가상합니다” . “문 후보 대통령되면 꼭 노무현처럼 될거니까 그 꼴 꼭 보자구요” . “문재인이나 와이프나 생각이 없어요 생각이” . “당신 딸이 꼭 세월호에 탑승해서 똑같이 당하세요~ 웬만하면 딸 좀 씻기세요. 냄새나요~” . “니 가족이 꼭 제2의 세월호 타서 유족 되길 학수고대할게~”
그 당시 잠자다가 일어나서 TV켜고 뉴스 보는데 아이들 바다에 가라 앉는거 보고 마음이 아파서 하느님만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하느님 제발 저 아이들 데려가 주세요.천사를 내려주셔서 단 한명도 빠짐없이 하느님께서 데려가주세요.기도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이 영상보고 하늘이 무너질듯 마음이 아파요
9년전 사고가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저는 그당시 세월호사건을 잘 알아보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주변에서 주는 노란색 리본고리를 받고 가방에 걸고다녔던 기억이 나요. 오늘 처음 제대로 사건에 대해 살펴봤어요... 왜 적재량을 초과해서 ..... .... 왜 구조를 제때 못해서... 300명 넘게 죽은게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저 때 당시 한국 나이로 9살이었고 외국에서 살았어서 그냥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이 탄 배가 바다에 빠졌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8년이 지난 지금 내가 희생자분들 또래가 되니까 너무 슬프다 진짜 뭐라고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만약 내가 저 배에 탔다면 너무너무 무서웠을 것 같아서 진짜 눈물만 난다……… 언니 오빠들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죠? 좋은 곳 갔을 거라 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예비역 부사관 20년이상 하고 전역한 군인 이었습니다..예비군훈련중에 예비군 운전병이 현역 운전병 상병을 차로 치게된 현장을 바로 앞에서 목격 하였습니다..그때 제가나중에 피해자 부모님놀부터 감사하다고 한게...사고발생을 보자마자 심각한것을 인지하고 119구조요청 플러스 위병소에 하사 후배보내서 바리케이트 열고 인솔해서 와라 지시하고...그다음부터...보고체게라고 보고 하기 시작 했었지 선 조치 후 보고
수학여행 간다고 좋아했을텐데 저날이 마지막 날인지 그 누구도 몰랐을거다..하.. 진짜 이건 최악의 사고고 어이없게 애들 산채로 죽인거임..어찌보면 간단하게 한명의 사망자도 없이 구조할수도 있는건데 골튼타임도 길었고..안타깝다ㅜ 이당시에 23-24살 정도였는데 안산에서 친구랑 일할때인데 기숙사 근처에 마침 합동분양소 있어서 거기도 다녀온거 기억나네 리본까지 가져왔는데 지금 차키에 달고다닌다..슬프다 ㅠ하늘에서 행복하자
아. 나 씨발 미치겠네... 진짜 내가 피해자라고만 생각해도 한명도 아닌데 정말 엄청난 고통을 어린 아이들이 격었다는 것. 진짜 어른들은 뭘 한거지? 그렇게 긴 인생을 살았으면서 그렇게 지식이 많으면서 많은 권한이 있으면서 어린아이 하나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하지? 왜? 자신이 피해자라고는 생각을 못하나?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인가? 잠깐의 효율만을 위해서 자신만을 위해서 꼭 그래야만 했나? 사이코인가? 한명 한명이 정말 중요하고 밝게 빛날 별이 될 것 인데 사람이 정말 이래도 되는 것 일까? 정말 보기 무섭다 고통을 상상하기 싫다 볼때마다 슬프다 한명의 인생이야기만을 봐도 슬퍼서 우는데 수백명은... 정말 많이 살아서 많은 권한과 힘을 가졌다면 저런 사건을 도와야 하는게 아닌가.... 진짜 이런 사건하나 제대로 못 막는 사람들이 정말 밉다. 정말 그런 사람들과 깉은 인류라는게 부끄럽다. 난 저런사건에 휘말리지 않아서 죽지는 않았다. 운이 좋았을 뿐이다. 나라면. 적어도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4월 16일. 이날만은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목포에 사는걸 감사하게 느끼게된게...매년 4월16일....목포대교를 건너 단원고 친구들을 찾아가 탕후루....등 유행하는걸 들고가 주저리주저리 말할수잇어서....나도 28 너희랑 같은 97년생인데....사고 발생 2일 뒤 내 인생 마지막 수련회였어....우리도 제주도로 가기로해서 너무 신났는데....세월호 사건으로 취소됫단말에 어린 마음에 짜증도내고햇거든....지금 28이되어 생각해보니 창피하더라구...그래서인지 4월16일이되면 너희에게 미안해서....또 같은 친구로써 너희를 보러가는거같어...내년 4월16일 또 갈테니까 너무 슬퍼하거나 아파하지말고있어줘 ㅎㅎ 내년에 또 만나자 얘들아 ㅎㅎ 항상 기억하고 또 추억할게 ㅎㅎㅎㅎ
![[PD수첩] 세월호 10년의 기억, 밝혀진 것과 묻힌 것 - 2024년 4월 16일 밤 9시](http://i.ytimg.com/vi/xZ4E8M8FCqs/mqdefault.jpg)
![[PD수첩] 세월호 10년의 기억, 밝혀진 것과 묻힌 것 - 2024년 4월 16일 밤 9시](/img/tr.png)
![[Full] 천안함 생존자의 증언 _MBC 2021년 6월 15일 방송](http://i.ytimg.com/vi/XZaqblKuG8k/mqdefault.jpg)
![Yeat & Summrs - GO2WORK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NEFEwfPcXRA/mqdefault.jpg)
피해자 동생 입니다 저는 수학여행에간 저희 형을 그리워 했는데 갑자기 뉴스에 세월호가 침수 됬다길래 저랑 저의 어머니는 학교측에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측도 전화를 받지 않길래 저희 가족은 애타게 기도 했습니다 저희형이 살기만 하자 라는 마음으로요 하지만 저희 형은 전화를 계속 받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장남인 저희 형을 계속 애타게 오길 바랬죠 하지만…. 피해자 명단에 저희 형이 있었습니다 그후 저랑 저희 어머니는 대성통곡을 하듯이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형은 시험도 잘하는 모범생 이었죠 저희 형이 살아 계셧더라면 지금쯤 저희 형의 목표의 공무원이 됬을수 있죠… 이제는 9년이 지났지만 저희 가족은 9시간 9일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저희 형은 부디 지금쯤 좋은곳에 있을거라 믿습니다…
댓글을 보고 가슴이 아파서 태어나서 처음 유튜브 댓글을 달아보아요.,,
제가 어렴풋이 중학생이엿을때 이 사건이있었는데 아직도 피해자 가족들은 그 시간속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04.16. 기억할께요 잊지않겠습니다.작고 여린 아이들이 하늘에서 부디 평온하게 지내고 있길기도할께요
그어떤말도 드리기 죄송합니다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가족분들의 평안을 기도하겠습니다
배가.. 구하러 온 배가 바로 앞에 있는데 창문이 안깨져서... 결국 못나온... 시..하... 너무 .. 너무 슬퍼...
16:08 아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 죽을각오로 학교 다녔구나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대한민국 학교 다 족ㄱㄱㄱ까라구래ㅠㅜㅠㅜㅠ이쒸!!!!!!!!!!!!!!!!!!!!!!!!! 하고 권땅우처럼 자퇴했어야지 등ㅇㅇ신들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축하합니다
@@한국.미세먼지.축하 진짜 미쳤어요? 사람 죽었는데 축하합니다? 머리에 뭐가 든거고 부모님한테 교육 안 받았나요?
@@한국.미세먼지.축하본인이 한 말의 무게를 항상 생각했으면 함 본인한테 떳떳한 인생을 살아야 됨 이 댓글은 제가 평생 기억할 것임 님또한 무언가 깨닫는 게 있었으면 함
@@한국.미세먼지.축하친구야
말을 상황봐서 해라 모든 업보는
다 돌아온다 너한테
신중하게 말하는 법을 배우길
눈물이나네 환갑여행떠나자고 연락오던친구들 손주보느라 같이 못갔다 좋은친구들 별이되어 있어 지금도 생생하고 보고싶다 네나이 70이됐다 친구들아 보고싶다
이동거리가 가장 먼 승객이 4분 17초면 탈출이라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다
세월호는 객실 중앙에 계단이 연결되어 있어 탈출이 5분이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탈출이 어려운 구조도 아니였는데 선장도 탈출한 상황에서 안내방송으로 수백명을 죽인 사건..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는 둘째 문제지...
선장 이 말할놈이
"모두 밖으로 피난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한마디만 했어도 대부분 살았을텐데.
배가 가라앉아도 물위에 떠서 계속 구조 되었을텐데.
학생과 승객들을 죽인건 세월호 침몰이 아니라 선장의 입이라고 생각한다.
선장도 문제지만 해경이 왜 구조하러 갔던 구조대는 대피를 못시킨건지
@@박진찬-x1j 당연하지.
배 크기 안보임? 어떻게 나오라고 전달할거임?? 당연히 배 밖으로 나와 있어야 구조를 하든 하는데, 모두 안에 있으면 내가 해경이라도 답답하겠다.
갑자기 무슨 대형 스피커라고 생겨서 나오라고 방송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신사임니당-w2y 그럼 선장이 방송안하면 그다음은 구조할 방법이 없다는것임?? 그럼 세월호관련 그후에 책임을 정부에게 물으면 안되는것임에도 왜 세월호 7시간이 어쩌구 수차례 조사한건 뭐임?
@@박진찬-x1j 상상을 해보셈.
님이 구조대임. 근데 도착하니까 이미 배는 반쯤 기울어서 잠기고 있고, 나와 있는 사람은 몇 안됨. 당장 엄청난 소리로 나오라고 소리 지르고 싶지만, 그럴 방법은 없고,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나와 있는 사람 구하는게 전부임.
작은 소형 선이면 뭐라도 하겠는데 저정도 큰배는 답이 없음. 그냥 나오는 사람 건져내는게 최선임.
구조대라고 사람들을 안구하고 싶겠음?
그리고 이미 가라앉은 배를 구조하는게 말도 안되는 일임. 소형배면 몰라도 저정도 큰배는 뭘 할 수도 없음.
구조대를 투입 한다는건 구조대 보고 죽으라는 소리거든. 스쿠버 다이빙도 위험한 바다에서 가라앉고 있는 배에 구조대를 투입한다? 이건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그냥 자살행위임
@@박진찬-x1j 이미 사람들 안나와 있는 순간부터 뭘 할 수 없는 상황임.
못난 어른들 말만 듣다가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절대 잊을 수 없는 시건입니다 .. 잊지 말아야 될 사건입니다 ..
아이들 죽인 자는 선내에 가만히 있으라고 통제한 자입니다. 기본적으로 배가 침몰하게 되면 선내에 있으면 안 되는 건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구조대가 와도 애들이 선내에서 안 나오고 가만히 있으니 구조도 못 하는 거죠. 구조대를 욕하는데, 구조대는 최선을 다 한 겁니다. 선내에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한 자가 세월호 사태를 만든 겁니다.
@@AHNKUK
뭔 말같지도않은 소리를 아직도 ....
선장도 하루전에 고용한 사람에 불과하고 가만히 있는게 정답 이라면 그래놓고 선장과 관계 인물들이 가장먼저 탈출한건 어떻게 설명할것임?
무슨말을 듣고 싶어서 천벌받을 소리를...
@@김다혜-l7c 난독증 있으신가요?
단 한명도 죽어선 안되는 상황에서 선장 선원들의 잘못된 판단때문에 죄없는 어린 학생들이 수없이 죽어 나갔다 그자리에 없었지만 어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죽을때까지 트라우마가 남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도 원망스럽다
@@방극석-n6u
선생님들은 어떻게 할수도 없는 상황 이였고 헉샹들을 구하기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분들입니다.
선장의 이해안되는 행동도 용서못할 일이지만 그것보다 해경들의 행동이 더 이해가 안되는 부분 이란거죠.왜 구조를 막았는지.... 누구의 지시가 있었는지....
아마 사실이 밝혀지면 한국의 대통령이 탄햑 당하고 구속 되었던것보다 더 큰 진실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세살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돌쟁이 둘째 안고 암것도 못하고 하루 종일 뉴스만 봤었다.
아이들이 구조 되길 바라며.
지금도 그때 그 간절함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리다.
영상보면 애들도 착하던데 너무 안타까웠죠
뉴스보다 가슴은 묵직하게 답답해지고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생각나요. 이대로는 최악의 해난 사고가 될거란 말이 안 믿겼어요.
구조가 안되서 다행 하늘나라로 ㅋㅋㅋㅋㅋㅋㅋ
@@개우주-n5l선장을 조져라 . 선장은 여객을 모두 대피시키고 배와같이 수장되야한다 .
절대 잊어서도 절대 잊어선 안될..잊지않으려고 24년도에 보러 왔습니다. 아이들과 일반 승객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때의 세상보다 더 따뜻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휴...
난 잊엇는데? ㅋㅋㅋㅋㅋ뼛가루 된애들 기억안함 ㅅㄱ
팬티만 쳐입고 탈출하던 그 ㅅㄲ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꿈이있는데 할일이 많은데 ㅠㅠ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감옥에 있다네요..
빤스런
@@AgentB956이름 그대로 진짜 빤스런이네 ㄷㄷ
선장 잘못없는데 ㅋㅋㅋ 급식들 뼛가루 삼고빔
@@한국.미세먼지.축하 님 선장이랑 사귀셈 ㅅㄱ
벌써 9년이네요.. 지금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기 바다에 아이들도 있지만 다른분들도 계시고.. ㅠㅠ 제발 계신곳에서는 따뜻하게 있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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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객한테 배 위치 경도 위도 gps 물어보는거에 놀랍다.
언니 지금 하늘에서 날 지켜봐주고 있지?
오랜많에 언니 얼굴 을 보고 목소리 듣고 싶다... 난 엄마랑 잘지내고 있어 언니랑 함깨한 세월이 너무나 그리워 언니의 동생으로 살아갈수 있어 너무 행복해우리 언니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희도 6월에 수학여행 가는데 이런 일이 발생 하면 안되지만 발생할까봐 정말 무섭습니다 나라가 이지경인데 마음놓고 놀러 갈 수 있을지 그리고 1달전이라 마음이 더 아프네요..매 년도마다 잊지 못하니 정말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언니분 잊지말고 지금 하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세요
힘내세요....언니 몫까지 다해서 힘차세 살아가셔야죠....!!!!!
언니가..돌아가신건가요..?
저도 언니 있는 입장에서 힘드실거 알아요...
저희언니도 세월호 처럼 큰 사건은 아니지만 크게 사고나서 장애인이 돼겄든요... 그 마음 너무 공감돼요 힘내세요...
이 딸과 그 어머니, 어매에게 위로와 평안이 있길
다시 만날것이기에 천천히 기다려주길
정말 미안해함니다 그때도 많이 울었는데 다시보니 참으로 무어라할말이 없어요 저에나이77세 늙은이 차라리 제가대신 죽고 우릿학생들 살리고싶네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고인분들 미안함니다
“당신 딸이 꼭 세월호에 탑승해서 똑같이 당하세요~ 웬만하면 딸 좀 씻기세요. 냄새나요~”
.
“니 가족이 꼭 제2의 세월호 타서 유족 되길 학수고대할게~”
대한민국에서 항상 일어나던 사고죠.
최근 이태원 사고까지 고쳐져야 합니다
@@김딸배-w9m
文 정부 때 만든 세월호 조사위
4년간 600억원 세금 쓰고도 결론 못 내고 해체
.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3년 6개월간 세월호 참사에 대한조사를 벌였지만
참사 원인에 대한 결론을 명확하게 내지 못한 채
6월 10일 활동을 끝낸다
@@김딸배-w9m
세월호 지원비로...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교육한 시민단체
안산시, 6년간 지원받은 110억…
유족과 무관하게 상당액 사용
.
미래세대 치유회복 명목으로
일부 시민단체 친북 정신교육
5명이 1100만원 지원받아 전주·신안·제주
관광가기도
.
‘김일성 항일투쟁의 진실’ 영상 상영,
‘북한 식량 자급률 90%’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
‘수령국가’ ‘사상강국, 북한의 선군사상’
‘세습은 없다, 주체의 후계자론과의 대화’
이 단체는 ‘평양 갈래?’라는 문구 등이 표기된
현수막 25개를 안산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
@@김딸배-w9m 600억들여 조사했는데 진상규멍도 못하고 세월호조사위 해체ㅋㅋㅋㅋ
탈출하라는 그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나 봅니다.
영상 보는 내내 얼마나 답답하던지..ㅠ
너무 화가 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삼고빔 뼛가루
11:38 학생들이 하는 말이 맞았네요...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애초에 배가 가라 앉으면 밖으로 나가야지 타이타닉도 안봤냐
@@내생명전차와함께어른들말 잘들으라고 시킨게 누구들인데
@@내생명전차와함께잘모르면 입이나 닫고있자
@@내생명전차와함께그러게 내가저기있었다면..안에서 가만히 안있구 밖으로 나가자고 했을듯...
@@내생명전차와함께 정작 저 상황 들이닥치면 전문적인 사람 말밖에 안들림
곧 10주기네요. 아직도 관련영상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오르고 아이들 모습,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모습을 보면 주저없이 눈물이 납니다.
마음으로 기억하며 희생자들을 기리고 기도하는 오늘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 어른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비통할 따름입니다.
이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구나 위기를 감지하고 대처하는 방법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해경이나 선장이나 겁나서 우물쭈물 하시고.왜 본능적으로 행동을 못했는지
저런 사람들이 위에서 버티고 자리를 잡고 있는시스템 이것이 현실이군요
혹시 눈까리가 이제는 다시 좀 촉촉해지셨을까요?
삼가 고인의 액션빔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사회부적응자 두 마리 입갤했노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9년 넘게 흘렀네요... 수학여행이라서 기분 좋게 갔는 데 갑작스럽게 배가 내려 앉기 시작하고 100명 넘게 구조 되지는 못하고...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ㅠ 합니다.. 세월호 2014.4.16 그날을 기억합시다 편히 쉬세요 ㅜㅠ 자신 혼자 살겠다는 선장 말 듣다가 떠나간 언니 오빠들... 마음이 아픕니다
ㅇㅇㅇㅇ0ㅇ0ㅁㅇ0ㅁㅇ0ㅁㅇ,sㅇㅇㅆㅇㅎ
9주년 만세! ㅋㅋㅋㅋ
이제 벌써 10년이나 흘렀네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기억하겠습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생존자 김성묵님….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나 피폐?해져가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자료화면이네요 살아돌아오셔도 트라우마로 힘든기간을 보내셨다고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정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희생되어야 했을까요? 정말 이 아이들을 지켜줄 수는 없었나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꼭 하늘에 가서는 따뜻한 곳에서 마음 편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얼마나 춥고 힘들었을까요? 그 어린 학생들이 바닷속에서 얼마나 구조를 기다렸을까요?? 그 상황을 생각하면 저도 계속 눈물이 납니다.
난 눈물 안나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
@@한국.미세먼지.축하 니 가족
@@한국.미세먼지.축하 진짜 ㅈㄴ 어이없네??? 장난하냐?? 가정교육 안 받았어???????????????
안내방송으로 구명조끼 입으시고 신속하게 방에서 나오세요 한마디만 했어도 많은 인명을 구했을텐데
그게아니고.16분에 보면 영상에서 선장이 해경과의 통화에서 자리 이동하지말고.그자리서 대기하라고 지시했다고 하니까. 해경은 알겠습니다. 라고한걸로봐서. 선장은 해경에게 보고를 햇고.해경지시를따른거네.. 해경이 죽일놈이네.
@@기쁨의축복 최종 판단은 선장이 하는거임
@@우케켁-o1s 해경은 무죄?
@@기쁨의축복 님 좀 모자르죠?
선내에서는 함부러 구명조끼 입는건 아님 갑판에 나와서 입어야지
세월호는 그냥 잊을 수가 없는 기억입니다
잊혀지지도 않고 잊어서도 안되는데
잊는 게 불가능해요 그만큼 많이 아픈 기억입니다. 제 일평생에 가장 아픈 기억인 것 같습니다
사는동안 이런저런 상처, 아픔 있었지만 세월호는 정말 큰 아픔이네요
세월호 이후로 저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 사람을 살리자면 목숨을 버리고서도 어려울 수 있지만 사람 목숨보다 귀한 것이 없다는 것,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죽어야겠다 그런 죽음이면 죽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참 셀수 없는 의미로 남은 사건이었네요. 슬프네요. 어쩜 배의 이름도 세월일까요...
123머하는
배냐
너무나 영상만으로도 그날에 있었던 생생한 기억들. 아이들 어른들 전부 세월호 안에 있던 사람들이 안타깝고 슬프고. 지금도 가슴속에 맺혀있어서. 보기만해도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ㅠㅜ그때 구조만 잘되었더라면 ㅠㅜ세월이지나도 세월호 의 흔적들 평생 잊지않고 기억하고 가슴에 묻혀서 살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ㅠㅠ
당시.mbc 뉴스에서 전원구조 라고 보도한 유사언론 mbc책임은 안묻나???
@@Moon.Disaster 김재철사장이 이런영상은 내보내지말고 전원구조했다고만 보도지시했답니다 그때 진실을 보도하는 기자 앵커들은 다 짤리고 얍삭했던 인간들은 지금 국짐당 국개의원으로있고 방송에서 mc로 승승장구하고 있잖아요
삼가고인 액션빔
39:55 갤럭시버즈로 소리 풀로 틀어놓고 들으니까 저 좁은 문에서 아이들 비명소리와 남학생 살려주세요 소리지르는 목소리가 들리네요 김홍경은 그와중에 아이들 비명소리 다 들렸을텐데 저기있는 사람 다 죽었다 ㅇㅈㄹ ㅋㅋ 물차기 전에 나오라고 했어야지 그 중요한 자리에 능지 딸린 어른이 하필 거기있었네.. 진짜 단 한명도 책임감도 없고 능지도 없네 진짜 세월호참사는 능지 딸린 어른들의 합작품이다..
저사람은 김홍경 씨다 20명 구한사람 뭘좀 알고 싸질러라 댓글좀
니가 갔어야 했는데..
아...
안타깝게 바라보고 발 만 동동 굴렀던 순간ㅠㅠ
지금이라도 꼭 진상이 밝혀지고 제대로 처벌 해야합니다
목포 해경잘못했다.
선장잘못
진상은 영상속에 다 나와있어요...ㅠㅠ 그저 안타까울뿐...
죽지 않아도 됐던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었다… 구조되어서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었던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었다
진짜 제일 맘아픈건 심각한 상황인데
아이들은 심각한지 모르는거임..
제일 빡치는건 아이들은 모른다쳐도
선장 해경등 모든 관계자들이 심각한지를 모른다는거임
다시는 절대 이런일 없어야 합니다
희생자 모든분들 부디 하늘에서는
따뜻하게 편안하게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픕니다
보고 있으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ㅠ
우와…배에 물 들어오는순간을 영상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진짜 공포스러운데 저안에 아이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ㅠ
너무 불쌍해.. 대충 학생 400 명이 탔는데 어떻게 안 구해주지? 진짜 너무하다
벌써 9년 전.. 9주기라 잊지 않으려고 영상 찾아왔어요.. 이 날만 다가오면 마음이 무겁습니다..ㅠ
너무 안타깝다ㅠㅠㅠ저거 그냥 선장이 탈출하라고만했어도 이런일은 없없음...둘리 에이스호에서 구조해주려고 왔는데 학생들이 물위에 둥둥 떠있었으면 무조건 다 구조했을거임
진짜 둘이 대화하는것보니깐 존나 답답하네 그 시간에 탈출하라고 말만했어도 대참사까지는 아니었겠지
그냥 뭐랄까 오늘 당장 똑같은 사건이 일어나도 국가의 대응은 별반 다르지 않게 흘러갈거 같다. 기댈수 있는건 국민의 경험뿐; 그냥 갇히면 안된다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나가야 된다... 참;
이영상보면 아직까지도 화난다
밖에서 위험해서 못들어가더라도
방송해서 나오라고만 했었어도
그많은 희생자들은 없었을텐데
전원구조 저 뉴스보고 잘됬네 다행이다 했었던 때가 기억나고 이영상보니 너무 안타깝고 화난다
잘주것노 ㅋㅋㅋ 경축
@@한국.미세먼지.축하 니 가족
진짜…이 일이 있었을 당시에는 유치원을 다니고 있어서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는데ㅠㅠ
이젠 중3이 되고나니까 고2면 꿈도 다 펼치지 못했고..너무 어리고…엄청 기대했던 수학여행이었을텐데ㅜㅜ 너무 안타깝고 세월호 관련 영상을 볼 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슬프고 내가 그 상황에 있었으면 지금까지의 삶이 아까워서라도 죽기 너무 싫었을 것 같고 너무 무서웠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상을 보면서, 살려달라는 간절한 외침이 너무 슬퍼서 계속 우는 것 같아요…
단원고등학교 언니오빠분들..그리고 세월호 탑승객이었던 다른 많은 분들 8년이나 지났고 이제 9년이 되어가지만 절대 잊지 않을게요…ㅠㅠ 하늘에선 어떠한 고통 없이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ㅠㅠㅠ
많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런 기억을 꼭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ㅇㅈ
세월호 지원비로...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교육한 시민단체
안산시, 6년간 지원받은 110억…
유족과 무관하게 상당액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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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치유회복 명목으로
일부 시민단체 친북 정신교육
5명이 1100만원 지원받아 전주·신안·제주
관광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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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항일투쟁의 진실’ 영상 상영,
‘북한 식량 자급률 90%’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
‘수령국가’ ‘사상강국, 북한의 선군사상’
‘세습은 없다, 주체의 후계자론과의 대화’
이 단체는 ‘평양 갈래?’라는 문구 등이 표기된
현수막 25개를 안산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
文 정부 때 만든 세월호 조사위
4년간 600억원 세금 쓰고도 결론 못 내고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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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3년 6개월간 세월호 참사에 대한조사를 벌였지만
참사 원인에 대한 결론을 명확하게 내지 못한 채
6월 10일 활동을 끝낸다
안타깝지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더듬어당덕분에 원인도 못밝히고 끝
“노무현시체 뺏기지 않으려는 눈물 가상합니다”
.
“문 후보 대통령되면 꼭 노무현처럼 될거니까 그 꼴 꼭 보자구요”
.
“문재인이나 와이프나 생각이 없어요 생각이”
.
“당신 딸이 꼭 세월호에 탑승해서 똑같이 당하세요~ 웬만하면 딸 좀 씻기세요. 냄새나요~”
.
“니 가족이 꼭 제2의 세월호 타서 유족 되길 학수고대할게~”
“당신 딸이 꼭 세월호에 탑승해서 똑같이 당하세요~
웬만하면 딸 좀 씻기세요. 냄새나요~”
.
“니 가족이 꼭 제2의 세월호 타서 유족 되길
학수고대할게~”
-이재명 마누라 어록-
저 때 중1이었는데 학교에서 컴퓨터 하다가 애들이 배가 침몰됐다는 말만 듣고 큰 사고가 아니겠지 하고 하교하고 집 가서 뉴스 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네요
대한민국이 바뀌지 않는 한 또 다시 반복 될 참사다.
헐
인정
잊지않을게요 이제 편히 쉬세요.. ㅠㅠ
그 당시 잠자다가 일어나서 TV켜고 뉴스 보는데 아이들 바다에 가라 앉는거 보고 마음이 아파서 하느님만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하느님 제발 저 아이들 데려가 주세요.천사를 내려주셔서 단 한명도 빠짐없이 하느님께서 데려가주세요.기도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이 영상보고 하늘이 무너질듯 마음이 아파요
구조해달라고 기도해야지..
@@좋은어른-g3o 구조가 되지않고 간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하신거에요...
23년 이지만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참사라는것은 모든것이 잘못되었을때 일어나는 것이다 그 중 한가지만 정상작동했다면 막는것' 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동의합니다
마지막에 퇴거 명령 무시하고 끝까지 옆에 배 붙어주신 어선 선장님들 감사합니다..
진짜 내리세요 이 한마디만 했으면 무조건 다 살았을텐데 그 한마디가 어렵나 참 슬픕니다
벌써 9년이나 흘렀네요. 정말 안타까워서.. 왜 도대체 왜 그자리에 있으라했냐고....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은 왜 저리 해맑은지...눈물난다 눈물나
왜 선원들은 탈출했으면서 승객들에게는 가만히 있으라고했을까
벌써 아홉번째 봄
그래도 아이들이 잠든 바다는
계속 차가울 것만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ㅜㅜ
바다가 따뜻해지면 바다의 생명들이 죽습니다.
물이 차오르는 배안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ㅜㅜ 미친해경수뇌부와 세월호 선장 직원들은 살인마들입니다 피지도 못한 꽃들이 무책임한 어른들때문에 너무도 허무하게 졌네요 우리는 이날에 참사를 잊지말고 아이들에 명복을 빌어주세요
작업하러 가시죠 행님
갑자기 날추워지니까 뜨끈한 오뎅탕 먹고싶노
@@sjsjsjwejsnmskalquws여기서 그런 말을 왜..
객실이 다보일때 뉴스보고 출근했는데 저렇게 많이 죽었다고 해서 거짓말인줄 알았다... 생때같은 아이들..천국에서 평안하길
유가족들도 부디 무거움이 덜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설마 설마 구조 못 할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아직도 앞으로도 이 한은 가지고 살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또 빕니다
11:35 가만히 있으면 죽고 지들만 나가 산다는걸 알지만 아직 어린 고등학생들이여서 ㅠㅠ 어른들의 말을 듣는게 익숙한 애들이라 사상자가 많이 생겼나봐여 😢😢 너무 너무 슬프다
알고도..
볼때마다 화나고
울화통터진다
다시한번 아이들에 명복을 빕니다
추운 곳에서 따스한 곳으로....
세월로 참사를 제대로 봤네요.
무능한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탈출하라!!지금 바로 탈출하라!”
왜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은 걸까요?
선장,기관실에 있는 사람들이 탈출을 하고 있는데도!
왜 아무도 탈출을 하지 못한걸까요?
평생을 잊지 않도록 국가 애도의 날로 만듭시다
우리는 세월호 사고로 배운 것이 없습니다. 국가는 의무를 다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사고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더이상 누군가의 소중한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을 잃지 않을까요.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공무원 경찰 믿을 사람 없다는거죠
그냥 이민들가슈ㅋ
선장 선원 전라해경 늦장구조 방관
구명조끼입고
갑판으로 올라가라고 해야 하는데 미친넘들 전라사투리 오지네
@@백인성-n9m 닉값한다 백을 노로 바꿔보는건 어때
이 수많은 어린학생들 어떡해야 할까요?불쌍하고 가엽고 안타갑고. 미안하고 ᆢㆍ미안하고 ㆍㆍㆍ미안해서 어찌해야 할까요?ㆍㆍㆍㆍ미안해서 ㆍ도대체 ᆢᆢᆢ
다시봐도 숨이 턱하고 막힌다..진짜 너무 가슴아파서
"권한은 밑으로, 책임은 위로"
이 당연한 말이 명언으로 들리다니...대한민국은 아직 갈길이 멀다
4월16일 제 생일입니다. 그날 친구들과 생일차 놀러가던 도중 저 뉴스를 접했는데 해마다 생일이면 그때 그날이 떠오르고 가슴아픕니다.
헐 ㅠㅠ
생일이 하필.. 그날이네요 ㅠㅠ
아직도 Tv에서 뉴스로만 보면서 맘 졸인 그때가 생생합니다 천철히 진상규명하여 처벌해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말 입니다 말입니다
목이 메여 눈물만 나옵니다
마지막이 너무 슬프다 엄마하고 전송실패 이거됬다는거잖아 너무슬퍼 거의 10년전일이지만 곧 9주기가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사랑합니다 내 동생들아
지금 이거보면서 가슴이 터질것같다 젊디젊은 어린 학생들을 조금이라도 더 구할수없었을까?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픈일이다
먼 가슴이터지네 ㅇㅈㄹ ㅋㅋ
@@프로그맨-l5c?
@@프로그맨-l5c 이건 사람의 기본적인 공감 자체가 없는거임? ㅋㅋ..
9년전 사고가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저는 그당시 세월호사건을 잘 알아보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주변에서 주는 노란색 리본고리를 받고 가방에 걸고다녔던 기억이 나요.
오늘 처음 제대로 사건에 대해 살펴봤어요...
왜 적재량을 초과해서 ..... ....
왜 구조를 제때 못해서...
300명 넘게 죽은게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꽤많은 시간 흐른지금 영상을 다시보는 저도 가슴이 저릿저릿한데 유족분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시간이 약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이참사에 관련된 모든 기관의 무능함에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네 엄청 슬플꺼에요 정치적으로 우려 쳐먹어서 ~~
@@seanytv8767
여기서 정치가 왜 나오나요...?
기분째지지 쓰리썸도 하고 군인은 나라위해 싸우다 뒤져도 돈도못받는데 그냥 사고 난건데 10억가까이 받아서 개꿀딱지 쓰리썸 한놈은 새살림 차렷다드만 ㅋㅋㅋㅋㅋ
@@seanytv8767여기서 정치가 왜나오지 ㅋㅋㅋ 진짜 미치셨나
@@이라운 쫌 찾아보삼
정말 저 어린생명들 다시 살릴수만 있다면.. 이 한몸 당장 죽어서라도 살아있길 바랬던 기분.. 영원히 잊혀지지않고 나이가 들수록 더 한이 맺히네요.
이게 정치적 이용이나 아니냐를 떠나서 우리사회에서 안전에 대한 것들이 얼마나 주먹구구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건져진 저 배를 보며 모두가 반성해야한다..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곧 수학여행을 앞두고 있었고, 건너건너 아는 학교 친구들이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무사히 구출되길 다같이 간절히 기도했었어요... 아직도 기억에 깊이 박혀서 마음이 아픕니다
무능한 어른들을 용서 해주렴.
정말 미안하다.
판단력이 이렇게 중요하다... 너무 아까운 생명들...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랍니다
미친 놈들의 잔치였음..
불법 개조 선쥬, 선장, 선원들, 해경…
29:38 기도 만으로 안 돼 행동 해야 돼
30:00 승객들은 나오지 말라 방송하고, 지들만 탈출하는 살인범들..
볼때마다 한숨만 나온다.. 해경 선장 전부 다 교육받은 전문가면서 어떻게 그 시간동안 퇴선명령 한번을 안하냐
진짜 얼마나 무섭고 괴로웠을까... 진짜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아프다
이때 학교에서 대학병원에서 단체로 건강검진 받으면서 뉴스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고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로 이 사건이 안났다면 다음에는 우리가 탔었을거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나 소름이 돋았던 기억도 납니다...
선장 선원 지들은 위험을 감지하고 먼저 빠져나오고 승객들은 그냥 제자리만 잇어라는게 말이되냐고 살인이지 이건. 너무 안타깝네요
한창 빛날 청춘인데...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와는 무관해도 저 상황만보면 가슴이 아파서 더 이상 영상 볼수가 없다
돌아가신분들이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모두 진심 극랑왕생하시길..다시는 일어나지 말길..
저는 저 때 당시 한국 나이로 9살이었고 외국에서 살았어서 그냥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이 탄 배가 바다에 빠졌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8년이 지난 지금 내가 희생자분들 또래가 되니까 너무 슬프다 진짜 뭐라고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만약 내가 저 배에 탔다면 너무너무 무서웠을 것 같아서 진짜 눈물만 난다……… 언니 오빠들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죠? 좋은 곳 갔을 거라 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얼마나 절망적이였을까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요
전부 지옥갔는데 ㅋㅋㅋ
@@한국.미세먼지.축하 니 가족
@@한국.미세먼지.축하 어 ㄴㄱㅁ가?
아이고~가숨 아퍼요 말도안되는...아이들 구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 있었는데, 수시간동안, 당시 정부는 뭐했는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진상 밝혀주세요
우물쭈물 구할 방법을 모르고.골든 타임만 허비했지요. 무능한 정부 해경들이 죽인거지. 누굴탓해.
예비역 부사관 20년이상 하고 전역한 군인 이었습니다..예비군훈련중에 예비군 운전병이 현역 운전병 상병을 차로 치게된 현장을 바로 앞에서 목격 하였습니다..그때 제가나중에 피해자 부모님놀부터 감사하다고 한게...사고발생을 보자마자 심각한것을 인지하고 119구조요청 플러스 위병소에 하사 후배보내서 바리케이트 열고 인솔해서 와라 지시하고...그다음부터...보고체게라고 보고 하기 시작 했었지 선 조치 후 보고
보고 있는데.. 왜 숨이 자꾸 안쉬어지냐........... ㅠㅠㅠ .... 하......... ㅠㅠㅠㅠ....
수학여행 간다고 좋아했을텐데 저날이 마지막 날인지 그 누구도 몰랐을거다..하..
진짜 이건 최악의 사고고 어이없게 애들 산채로 죽인거임..어찌보면 간단하게 한명의 사망자도 없이 구조할수도 있는건데 골튼타임도 길었고..안타깝다ㅜ 이당시에 23-24살 정도였는데 안산에서 친구랑 일할때인데 기숙사 근처에 마침 합동분양소 있어서 거기도 다녀온거 기억나네 리본까지 가져왔는데 지금 차키에 달고다닌다..슬프다 ㅠ하늘에서 행복하자
ㅠㅠ. 진짜 눈물난다... 살고싶다고. 하고싶은게 아직 많다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안타까워요.
지금은 2024년도 지금 고2인 학생입니다...
.. 영상을 보면서 울기만했습니다.... 선배님들 거기는 좋은 곳이였음 좋겠네요....
아. 나 씨발 미치겠네...
진짜 내가 피해자라고만 생각해도
한명도 아닌데
정말 엄청난 고통을
어린 아이들이 격었다는 것.
진짜 어른들은 뭘 한거지?
그렇게 긴 인생을 살았으면서
그렇게 지식이 많으면서
많은 권한이 있으면서
어린아이 하나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하지?
왜?
자신이 피해자라고는 생각을 못하나?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인가?
잠깐의 효율만을 위해서
자신만을 위해서
꼭 그래야만 했나?
사이코인가?
한명 한명이 정말 중요하고 밝게 빛날 별이 될 것 인데
사람이 정말 이래도 되는 것 일까?
정말 보기 무섭다
고통을 상상하기 싫다
볼때마다 슬프다
한명의 인생이야기만을 봐도 슬퍼서 우는데
수백명은...
정말 많이 살아서 많은 권한과 힘을 가졌다면
저런 사건을 도와야 하는게 아닌가....
진짜 이런 사건하나 제대로 못 막는 사람들이 정말 밉다.
정말 그런 사람들과 깉은 인류라는게 부끄럽다.
난 저런사건에 휘말리지 않아서 죽지는 않았다.
운이 좋았을 뿐이다.
나라면. 적어도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4월 16일.
이날만은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저때 구명조끼입고 탈출하라는 방송만했어도 많이 살아돌아왔을터인데 무능한 항해사 선장 이들에 무책임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었네 해경두 나몰라라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얘들아 어른이라서 미안해...
대한민국의 무능이 너무나 극명하게 보이고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도 비겁하고 부끄럽습니다.
이때초4엿고 집에서 뉴스로실시간으로 배가가라앉고 몇분이 구조되셧고 몇분이돌아가셧는지 봣엇습니다..지금생각해도너무안타까운사건입니다..이제고3되서보니..더더욱이요...ㅠ
난 이때 22살 이였는데
곧 4.16 이네요
매년 그랬지만 올해도 너무나도
너무나 속상하고 막막하고 안타깝습니다.
4.16일만 되면 마음아프다...ㅠ
잊지 않겠습니다 🎗🙏
언젠간 잊고 살걸?
무슨 세상사는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살진 못함
@@성이름-m6g7y뭐 어쩌라고요 ?
@@성이름-m6g7y 아니 어쩌라고요 이 일에 관심이 있고 진심으로 추모한다면 못잊어요.
엊그제 같은데 10년이 되었다니... 400몇명이 물에 젖기만 했어야 했던일이 300명 넘게 사망한 일이 되어버렸다. 하....먹먹하다. 잊지 않게다했는데 잊고 살아서 미안해요... ...
아이고… 영상을 보고있자니 속터져서 미치겠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123 정이랑 통화, 진도랑 통화, 육상경찰이랑 통화, 계속 통화는 오지게 많이 하면서 배에서 퇴출하시오 이 한마디는 절대 안함 -.-
목포에 사는걸 감사하게 느끼게된게...매년 4월16일....목포대교를 건너 단원고 친구들을 찾아가 탕후루....등 유행하는걸 들고가 주저리주저리 말할수잇어서....나도 28 너희랑 같은 97년생인데....사고 발생 2일 뒤 내 인생 마지막 수련회였어....우리도 제주도로 가기로해서 너무 신났는데....세월호 사건으로 취소됫단말에 어린 마음에 짜증도내고햇거든....지금 28이되어 생각해보니 창피하더라구...그래서인지 4월16일이되면 너희에게 미안해서....또 같은 친구로써 너희를 보러가는거같어...내년 4월16일 또 갈테니까 너무 슬퍼하거나 아파하지말고있어줘 ㅎㅎ 내년에 또 만나자 얘들아 ㅎㅎ 항상 기억하고 또 추억할게 ㅎㅎㅎㅎ
저 당시아침에 티비보면서 눈물이나오던게 철없는 어린학생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하면은 ..책임자들은 우왕좌왕하고 전부 처벌을했어야 했는데 당시 학생들 명복을 빌어요..
ᆢ
ㅈㄴㅈ
ㅈㄴㅅㅉ
느
전원구조.. 란 말을 믿었는데
실상은 처참했지.
맘 아프다
이때 초딩이였는데 집에서 티비켜놓고 저 뉴스만 하루종일 켜놓은게 기억난다 제일 기억났던거는 생존자가 100명 넘었는데 몇시간뒤에 70명으로 바뀌었던거임 그거 좀 소름;
많이 아팠지? 그곳에서는 편히 쉬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