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10 외벽 OSB 설치와 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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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2020년 6월 19일(금)
    미루고 미뤄왔던 외벽 OSB 설치를 남쪽 벽체를 끝으로 드디어 완료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했으니 6개월만입니다. 이제 외벽 전체에 투습방수지를 두른 후, 그 위에 마감을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마감을 뭘로 할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좀 더 고민해 봐야죠.
    외벽을 마감하는 작업보다도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과 장맛비를 피할 데크 지붕을 만드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긴 방부목을 창고지붕에 걸쳐서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펌프 옆에 둥지를 지어놓은 새가 알을 1개 낳았습니다. 새가 안전하게 산란과 부화를 할 수 있도록 새집을 만들고 둥지를 옮겨놓았습니다. 다른 곳에 놓을까 하다가 제가 만들어준 새 집을 찾지 못할까봐서 그 자리에 놓았습니다. 새가 알을 찾아올까요?

Комментарии • 1

  • @kjh123098
    @kjh123098 3 года назад +1

    빨리 말벌부터 제거 하시옵소서~
    새집을 만들어 주시니 성은이 하혜와 같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