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좌 백이 숙제 는 상식적으로 생각해야함. 백이(맏이) 는 첫째, 숙제 는 셋째 임. 그럼 둘째는? 둘째가 고죽국의 왕이 된거지. 그런데, 모용은 비석이 이렇게 시작함 "조선건국 고죽위군" 이게 무슨 소리냐면, 고조선이 세워졌고, 고죽족 출신이 왕 (단군)이 되었다는 소리임. 다시말해 고죽국 출신이 고조선의 단군이 된다는 소리고, 백이, 숙제가 고조선 왕으로 뽑히지 못하고 둘째가 단군이 되었다는 소리임. 그래서 기분 나쁘다고 은나라로 망명한거지. 그럼 은나라와 고조선의 관계는? 별로 안좋았다는거지. 은나라는 동북방에서 중원으로 내려와서 세운 나라고, 원래 고조선의 제후국 이었는데, 중원으로 이동해서 세력이 커지자, 상국 고조선을 우습게 여기고 까불었다는 소리지. 그래서 고조선이 그당시 세력이 커지던, 주나라 한테, 은나라를 치라고 한거고, (상서 미자편에 "천독강재황은방" 이 이걸 말한거지) 이거에 화들짝 놀란 은나라는, 백이와 숙제를 주나라에 사신으로 보내서, 주나라를 막으려 한거지. 그런데 외교적 노력은 실패하고, 은나라는 주나라에 멸망당하니까, 백이와 숙제는 갈곳이 없어진거지.
중공은 동아의 주류 동이족의 역사를 지우는 순간 그들 자신의 지류역사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한 족과 동위 족이 별개라고는 하지만, 그것이 곧 자신들을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동이족이라는 개념이 살고 있는 것은 한족이라는 개념이 살아 있기 대문이지만, 동이족 개념이 사라진다는 것은 동이족이 한족의 중심에서 한족을 흡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를 모르는 한족은 동이족을 멸하려 하지만, 그것이 그들 자신을 멸하게 하는 자충수라는 사실을 잊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시진핑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멸하는 짓을 하고 있다.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그것은 후세를 가보면 알게 될 것이다라고 장담한다.
고고대부터 동서교류가 의외로 활발했었던 듯 싶군요? 그게 팩트인데도, 민족주의ㆍ동족주의ㆍ이해득실 때문에 숨기거나 빼버리는 등등으로 의도적이든 결과적이든 역사는 왜곡되어 이제 와선 진실은 알기 어렵게 된 게 아닌가 싶구요. 우리도 '단일민족'이란 프레임이 갖는 효과가 너무 크기에 양날의 칼이 되어 우왕좌웅하는 지경에 빠진 모습이 노정되고 있구요. 어떤 분은 '원근법적 세계관'에서 유래한 '인본주의'가 현실ㆍ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 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도 하더군요. 원근법으로 그려진 큰나무와 점 크기의 먼 나무가 실은 같은 크기의 나무지만, 인간의 눈과 생각은 '달리' 보게 되고 다양하게 확산되고 왜곡된다더군요. 어떤 형식으로든, 고대부터 인류는 '한 민족'인 건 맞지만 굳이 '한민족'이 고대엔 인류를 지배했다는 여부가 뭐 그리 중요할까요? ^^ 수메르문명이 단군 조선의 식민지로 밝혀진다더라도 그게 우리 시대에 무슨 뜻이 있을까요? 물론 우리 기분은 좋겠지만, 나머지 70억 인류의 기분은 내로남불일까요? 기분 좋자고 자존심 높이기용으로 역사 연구 공부하는 분들이 의외로 아니 대부분인 듯 보여 씁쓰름하더군요. 교수님께서 이런 강의로 '깨우침'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강의는 역사국사대학교수 수백명 강의보다 시민들의 한국사동양세계사 이해와 깨우침에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요
말이 끄는 전차!~메마른 지역 사용(세계공통)
현재중국의동부지명과 한반도의지명이같은경우가많은데 이에대한고견을듣고싶어요😊
홍산문화 옥기와 중앙아시아 옥기가 동일한게 있어요. 서쪽.북쪽은 오래전부터 아주 🎉밀접했지요.
교수님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늘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늘 누르고 듣습니다.
상나라가 동이족을 공격하러 간 사이에 주무왕이 뒤통수쳤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네...맞습니다...결국 동족끼리 죽이고 죽는 싸움을 한 것입니다...그리고 서융족이었던 주나라가 어부지리로 중원을 먹었던 것이지요...동이족인 강태공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원래 형제끼리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ㅎㅎ
그럴 확률이 높겠네요~동이족이 살던 산동및 해안가는 우기때 정벌하기 힘드니 건기때 공격했을 것이고 주나라 또한 전차를 사용하려면~건기 때 공격!!! 계절이 겹칠 확률이 높겠네요
@@노인좌 백이 숙제 는 상식적으로 생각해야함. 백이(맏이) 는 첫째, 숙제 는 셋째 임. 그럼 둘째는? 둘째가 고죽국의 왕이 된거지. 그런데, 모용은 비석이 이렇게 시작함 "조선건국 고죽위군" 이게 무슨 소리냐면, 고조선이 세워졌고, 고죽족 출신이 왕 (단군)이 되었다는 소리임. 다시말해 고죽국 출신이 고조선의 단군이 된다는 소리고, 백이, 숙제가 고조선 왕으로 뽑히지 못하고 둘째가 단군이 되었다는 소리임. 그래서 기분 나쁘다고 은나라로 망명한거지. 그럼 은나라와 고조선의 관계는? 별로 안좋았다는거지. 은나라는 동북방에서 중원으로 내려와서 세운 나라고, 원래 고조선의 제후국 이었는데, 중원으로 이동해서 세력이 커지자, 상국 고조선을 우습게 여기고 까불었다는 소리지. 그래서 고조선이 그당시 세력이 커지던, 주나라 한테, 은나라를 치라고 한거고, (상서 미자편에 "천독강재황은방" 이 이걸 말한거지) 이거에 화들짝 놀란 은나라는, 백이와 숙제를 주나라에 사신으로 보내서, 주나라를 막으려 한거지. 그런데 외교적 노력은 실패하고, 은나라는 주나라에 멸망당하니까, 백이와 숙제는 갈곳이 없어진거지.
지금의 위구르족이 자신들의 원본이라는 걸 모르고 괴롭히는 걸 보면...
하기야 조상이 같은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봐도 그렇고...알면 알수록 씁쓸해지는 인간들의 역사.
오늘도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조선이 나라명이 아니죠,,,, 그냥 조선 이죠 이상계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당시에는 그냥 조선이죠,,,
니애미도 이름이 아니죠 그냥 애미죠.
이런 내용을 초등, 중등, 고등 교육에서 다루어야!
중공은 동아의 주류 동이족의 역사를 지우는 순간 그들 자신의 지류역사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한 족과 동위 족이 별개라고는 하지만, 그것이 곧 자신들을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동이족이라는 개념이 살고 있는 것은 한족이라는 개념이 살아 있기 대문이지만, 동이족 개념이 사라진다는 것은 동이족이 한족의 중심에서 한족을 흡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를 모르는 한족은 동이족을 멸하려 하지만, 그것이 그들 자신을 멸하게 하는 자충수라는 사실을 잊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시진핑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멸하는 짓을 하고 있다.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그것은 후세를 가보면 알게 될 것이다라고 장담한다.
주나라 문왕의 성은 희성이다. 희성후손은 씨가 다양하고 많다. 우리 인천채가와 평강채가는 제곡고신씨의 아들 사도 계의 후손이라고 전해 오는데 희기 즉 후발이 제곡 고신씨의 후손이 분명한지는 의문이다.
중국의 언어는 어디까지나 남방계 언어입니다. 그러므로 한족은 남방계입니다. 북방계는 전쟁에서는 승리했으나 후손들은 결국 언어적으로 남방계에 동화되었습니다.
중국의 언어 중에서 광둥어와 만다린어는 서로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다릅니다. 그 위에도 지역에 따라 다른 언어들이 아주 많습니다.
상나라가 아무리 부패 했다고 해도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진이유는
무기 선진성이 주나라가 압도 했기 때문이라고 봄.
주나라는 동이족이니 중국의 주나라고 하면 안됨
중앙아시아 어느 나라 복식과 같아요? 중앙아시아 5개국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입니다.
중국역사는 들으면 들을수록 대단하네요ㅋㅋㅋ기록이 대단ㅋㅋ
🥰👍
십자 표시는 초기 히브리어 타우=완성하다 문자로 사용한거죠
중국은 주나라에서 시작했고 원주족은 토하라족 계통이고
토하라족은 우크리니아쪽에서 제일먼저 전차를 타고 출발한 겔트족 계열의 입니다
원주족이 백인계는 원주공정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결국 왜 중국은 아리안족과 동이족 혼열족고
말은 영어계통의 단순입니다 6:25
영어와 어순이 같은거로 봐서 아리안족 계열이다.
고고대부터 동서교류가 의외로 활발했었던 듯 싶군요? 그게 팩트인데도, 민족주의ㆍ동족주의ㆍ이해득실 때문에 숨기거나 빼버리는 등등으로 의도적이든 결과적이든 역사는 왜곡되어 이제 와선 진실은 알기 어렵게 된 게 아닌가 싶구요. 우리도 '단일민족'이란 프레임이 갖는 효과가 너무 크기에 양날의 칼이 되어 우왕좌웅하는 지경에 빠진 모습이 노정되고 있구요. 어떤 분은 '원근법적 세계관'에서 유래한 '인본주의'가 현실ㆍ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 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도 하더군요. 원근법으로 그려진 큰나무와 점 크기의 먼 나무가 실은 같은 크기의 나무지만, 인간의 눈과 생각은 '달리' 보게 되고 다양하게 확산되고 왜곡된다더군요. 어떤 형식으로든, 고대부터 인류는 '한 민족'인 건 맞지만 굳이 '한민족'이 고대엔 인류를 지배했다는 여부가 뭐 그리 중요할까요? ^^ 수메르문명이 단군 조선의 식민지로 밝혀진다더라도 그게 우리 시대에 무슨 뜻이 있을까요? 물론 우리 기분은 좋겠지만, 나머지 70억 인류의 기분은 내로남불일까요? 기분 좋자고 자존심 높이기용으로 역사 연구 공부하는 분들이 의외로 아니 대부분인 듯 보여 씁쓰름하더군요. 교수님께서 이런 강의로 '깨우침'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모든게 중앙아시아와 같은데 언어는 한족 언어를 쓴다는게 말이 안되시는데?
중앙아시아 어디어떤민족과 복식이 같은지 자료사진 첨부하세요 말만 하지말고
시경은 경전입니다ㅡ경전은 같은 단어 일지라도 인간들끼리 사용하는 의미가 전혀 아닙니다ㅡ제발 시경 서경 주역에 기록된 단어 제발 인간들 기록과 같게 쓰면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