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영상으로 다시 뵙게되네요^^. 그동안 많이 마르신 거 같아 걱정도 됩니다…. ㅜ ㅜ 전 2017년 본4 때 헤브론병원에 실습을 갔던 학생이에요. 그사이 저는 당시에 연애하던 청년과 결혼도 하고 두 아이의 엄마도 되었어요. 눈 깜빡할 사이에 전공의 생활도 거의 끝내고 이제 보드 시험을 이제 몇 주 앞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 중 하나인 그 때가 떠올라 유튜브에 헤브론 병원 검색해보았어요. 병원 기숙사 부엌에서 나던 커피향, 병원 옆 국수가게, 원장님이 사주셨던 피자…그리고 아침의 큐티시간까지 모두 그리워요. 의사가 되어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치열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 뵐게요^^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우정 선교사님,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헤브론 병원의 모든 사역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프놈펜갔을때 선교사님 뵈러갔었는데 편찮으셔서 한국에가셨다는 얘기를듣고 많이 걱정했습니다~~ㅜ
영상으로라도 봬니 반갑습니다~~♡♡♡
선교사님 영상으로 다시 뵙게되네요^^. 그동안 많이 마르신 거 같아 걱정도 됩니다…. ㅜ ㅜ 전 2017년 본4 때 헤브론병원에 실습을 갔던 학생이에요. 그사이 저는 당시에 연애하던 청년과 결혼도 하고 두 아이의 엄마도 되었어요. 눈 깜빡할 사이에 전공의 생활도 거의 끝내고 이제 보드 시험을 이제 몇 주 앞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 중 하나인 그 때가 떠올라 유튜브에 헤브론 병원 검색해보았어요. 병원 기숙사 부엌에서 나던 커피향, 병원 옆 국수가게, 원장님이 사주셨던 피자…그리고 아침의 큐티시간까지 모두 그리워요. 의사가 되어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치열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 뵐게요^^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캄보디아를 이루기 위해 정진하는 헤브론이 되겠습니다.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힘 내세요..자신도 암투병중걸로 오늘 영부인 방문 기사 봣습니다.ㅎㅎㅎ 캄보디아에 관심 많은 천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