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관 부인의 2사단 창설 관련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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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1

  • @daekang5593
    @daekang55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중대장님
    해병대 역사 전설 감사합니다.
    해병대 2사단 탄생 여사님
    여장부 ~ 너무 멋있어요!!!
    뉴욕에서 응원합니다 필승 ~~~✌️🌻👍❤️

  • @유형도-v5h
    @유형도-v5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여사님 존경 합니다.. 해병대 에 이런 실화가 있어 감명 받았습니다
    해병대전우 중앙회 회장님 으로 모시면 더욱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정부교-w1x
    @정부교-w1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군썰님 잘 들었습니다~^^😊

  • @onhappy4499
    @onhappy44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가 병으로 해병제2여단에서 근무할때 정태석, 심재황, 김정호 세분이 여단장으로 계셨지요.
    *정태석여단장님 지휘방침이
    "전투태세의 완비"였고,
    *심재황여단장님은 "유신검열"이라는 이름으로 장교, 하사관, 병 그리고보병, 특과병 구분없이 1년4/분기로 나누어 작전검열을 했는데,
    부대별 검열일자가 정해져있지않고 여단장이 작전참모를 대동하고
    불시에 아무 부대에 들어가 비상을
    걸어서 병역이 집합하면 여단장님
    임의대로 인원을 잘라서 침투훈련, 각개전투, 구보.총검술.태권도를 시켰습니다.
    이로 인해서 야간에도 부대마다
    훈련하는 소리 들리고, 여단에세 00명이 자살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당시 저는 여단직할 수송중대(오리정 앞) 에서 근무했는데, 재수가 좀 좋아서 각개전투조에 걸렸는데, 000중위님등은 강화대교까지 구보하다 웃기는일이 발생했었죠.
    체신병으로 여단본부에 갔다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임하여 나가시는 차량을 보았는데 당시 여단에 복무하던 장병들 고생 좀 했죠. ㅎㅎㅎ
    *김정호여단장님은 전역식날
    고생했다. 잘가거라. 잘살아라라고
    하신. 말씀 잊허지지 않습니다.
    *영상에 세분의 여단장님 성함이
    나오기에 복무 당시 생각이나서
    기억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이제 모든것 지나간 아름다운 축억
    으로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ambongryu1473
    @sambongryu147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78년 대구 문화방송에서 가수들 동원해서 1사단 연병장에서 위문공연시 한번 뵌적이있는데 정말 멋쟁이 여사님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기원-q6v
      @이기원-q6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 공연 끝나고 가수 김상희등 이 나갈때 사모님차 추월해서 가다가 북문 헌병대에 잡혀서 혼났다는 얘기 들어 봤나요~~~이은하 무대 밑으로 내려와 대원들 한테 포위되어 녹화 중단되고 했었는데 ~~~1978년 9월 7연대 해안철수 하고 연대 연병장에서 막걸리 파티가 있었는데 사단장 사모님과 장교부인회가 참석해 막걸리 마시고 군가,용춤추고 사모님들 기마전 태워 연병장을 돌며 곤조가 부르던 생각이 납니다~벌써 46년 전 잊혀져가는 이야기~~~😮

    • @이기원-q6v
      @이기원-q6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위문공연 끝나고 가수 김상희 차가 여사님 차 추월해서 가다 북문 헌병대에 잡혀서 혼났다는 얘기 들어봤나요~공연 중 가수 이은하 무대 밑에 내려왔다 대원들 한테 둘러싸여 녹화 중단되고 했는데~~~
      1978년 가을 7연대 해안방어 철수하고 연대 연병장에서 막걸리 파티 열렸는데 사단장 사모님 군복입고 7연대 장교 부인들과 참석 막걸리 마시고 군가부르고,용춤추고~~~여사님과 장교부인들 기마전 태워 연병장 돌며 곤조가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벌써46년이 지난 잊혀져가는 이야기네요~~~특히 여사님이 밤늦게 새벽까지 해안초소 에 장교 부인회와 돌며 커피 한 잔씩 따라주던 일은 그 당시 유명한 얘기~~~

  • @달리는해병musso
    @달리는해병muss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선댓글 .,,버스안이라 ㅋ ㅋㅋㅋ 한단하고 정방후 후댓글 달겟슴다 필씅!

  • @kmc259
    @kmc2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내가 2여단 3/3대대 근무시 사령부 해체되어 사기가 떨어졌을 때 여사님께서 여단내 참모 와 대대장급 부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장교부인회를 대동하고 예하 전 대대에 고기와 막걸리를 가지고 위문오셔서 사기를 북돋아 주시던 일이 잊혀지지 않고 지금도 생각납니다. 아무쪼록 여사님께서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필 - 승.

    • @onhappy4499
      @onhappy44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남의 글을 읽어 보면서 당시 여단에 근무했던 사람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가 여단직할 해안중대에
      근무하면서 황달로 인해서 연단 의무중대 입원했을때. 여단장 사모님을 비룻한 장교
      부인회에서 위문오셨을때
      여단장 사모님을 뵙는데
      상당히 미인이신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 님께서 3/3대대에 근무하셨다니까 생각나는 사건이 기억나네요.
      1973.12.19. 로 기억하는데
      3/3대대 근무하던 당시 신병
      261* 해군 통합에 불만을 품 고 부대를 이탈한 사건으로 4박5일간 애기봉으로 차단작전에 나가고 사건 잘 수습되어 부대별 파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1975. 4.15. 여단본부 연병장에서 거행한 전역식에서
      김정호여단장님께서 고생했다. 잘가거라. 잘살아라 라고
      하신맗씀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 좋은 추억들 되살려 주신 님
      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kmc259
      @kmc2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onhappy4499 네, 맞습니다. 3/3대대가 하성 에서 FEBA 근무시 해병대 사령부 해체되고 263기 이후 3개월간 신병이 모집이 중단되어 후임 병력이 보충되지 않고 선임 수병들은 복무 기간이 연장된 상태에서 당시 졸병들 여러가지로 힘들었습니다. 조강리 애기봉 아래의 옆 소대 (11중대 3소대)의 262기 신XX 해병이 동기들과 단체 무장탈영을 모의하였으나 ,약속된 시간에 동조자들이 나타나지 않자 혼자서 실탄 550여발과 수류탄을 가지고 탈영했지요. 4박5일 동안 전 여단의 병력이 동원되어 탈영병 체포하느냐 고생들 많이 했지요. 그 당시 웬 눈은 그리도 많이 오던지 .. . . 저보다 먼저 제대하신 선배님 때문에 옛 추억에 빠져 보았습니다.

    • @kmc259
      @kmc2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onhappy4499

    • @kmc259
      @kmc2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onhappy4499 선배님(혹시 252기?)께서 3/3대대 탈영 사건을 정확히 회상하시니 저도 잠시 하성 조강리 애기봉(752OP) 아래의 11중대에서 FEBA 근무하던 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해병대 사령부가 해체되어 3개월간 모병이 중지되어 후임 병력은 충원되지 않고 말년 병장들의 복무 기간이 연장되는 가운데 말단 졸병들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3소대에서 최말단 졸병들이 무장 탈영을 모의하였는데, 약속한 시간에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신OO해병(262기) 혼자 실탄 550여발과 수류탄을 들고 탈영했지요.
      그 당시에는 웬 눈이 그리도 많이 오는지 우리 중대는 허리까지 차는 눈 속에서 국산 전투식량으로 끼니를 때우며 애기봉 일대를 수색하느냐 꽤나 고생했는데, 지금은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신해병은 김포 나진검문소 부근의 볏단더미에 숨어 있다가 잡혀 사건은 마무리되었죠.
      사건 후 중대를 방문하신 대대장님(성병문 장군)께서 “도토리 키재기 하면서 하급자 괴롭히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잠시나마 옛 추억 여행을 다녀오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필 - 승.

    • @kmc259
      @kmc2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onhappy4499 선배님(혹시 252기?)께서 3/3대대 탈영 사건을 정확히 회상하시니 저도 잠시 하성 조강리 애기봉(752OP) 아래의 11중대에서 FEBA 근무하던 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해병대 사령부가 해체되어 3개월간 모병이 중지되어 후임 병력은 충원되지 않고 말년 병장들의 복무 기간이 연장되는 가운데 말단 졸병들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3소대에서 최말단 졸병들이 무장 탈영을 모의하였는데, 약속한 시간에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신OO해병(262기) 혼자 실탄 550여발과 수류탄을 들고 탈영했지요.
      그 당시에는 웬 눈이 그리도 많이 오는지 우리 중대는 허리까지 차는 눈 속에서 국산 전투식량으로 끼니를 때우며 애기봉 일대를 수색하느냐 꽤나 고생했는데, 지금은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신해병은 김포 나진검문소 부근의 볏단더미에 숨어 있다가 잡혀 사건은 마무리되었죠.
      사건 후 중대를 방문하신 대대장님(성병문 장군)께서 “도토리 키재기 하면서 하급자 괴롭히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잠시나마 옛 추억 여행을 다녀오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필 - 승.

  • @Rokmc822-38
    @Rokmc822-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중대장님 며칠사이 흰머리가 느신거 같습니다 채널 운영하시느라 그런건 아닌줄 압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내용 많이 보여주십시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필승 흑룡822

    • @captain-lee
      @captain-l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검은머리가 더 많은지라 아직은 염색 안 합니다. 벗겨지지도 않았구요. 결론적으로 앗세이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B급은 유지한다는 뜻이죠. 친구들 중에 대머리 아니면 염색, C급도 많습니다. 벗겨져서 머리털 별로 없는데도 염색하는 폐품도 제법 있구요. ㅋㅋ. 감사합니다. 필승

  • @shinpark1492
    @shinpark14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해사16기로 2사단 창설에 이바지를 하고 중령으로 예편한 내 형을 생각하면서, 비교되는 내 형수!!!!!

  • @청산소계선생
    @청산소계선생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대단한 여걸입니다
    여자가 개입하면 안되는일도 됩니다

    • @captain-lee
      @captain-l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포항분들이 좀 드셉니더~~ ㅋㅋ 필승

    • @청산소계선생
      @청산소계선생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captain-lee
      사령관 부인이 팡분이란 것을 첨 알았네요 그래도 그렇지 대단타 대단해
      깜짝 깜짝 놀라겠습니다
      어찌 여자라 이르리요
      옛날 왕건장군 부인이 생각나네요

  • @김인철-n7i
    @김인철-n7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오랜만에 정태석 장군님 성함을 듣습니다, 월남에서 귀국후 비서실에서 모셨던 기억이 새삼스럽네요...

  • @shinpark1492
    @shinpark14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여사님께!!! 남자들이 못 하고있는, 1사단장과 사령관좀 끌어내릴 수 없겠습니까?! 똥통에 빠지면 모두 똥독이 올라 이승을 떠납디다!!! 내려오지를 않으면 끓어내려야합니다!!!

  • @김원식-u1q
    @김원식-u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1981년4월16일 김포 여단이 사단으로 승격됐을때 여단본부에 근무했는데 당시 박 희재 사단장이 특식으로 2사단 전장병에게 선물셋트를 돌렸지요
    빵종류하고 과자등 여러가지로 생각납니다 그때 선물셋트에,붙어있던 축하라벨을 떼서 지금도 앨범에 보관중입니다,,

    • @Sheongjun
      @Sheongj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헉~~~ 나는 그때 오리정 15대대 있었읍니다.

    • @김원식-u1q
      @김원식-u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heongjun 15대대 기억납니다^^11대대 13대대 15대대 여단본부 있던곳 마송 청룡회관......군하리,,오리정,등등,,,마송에가면 한집건너 한집 다방,,청룡회관내 다방 아가씨^^^친구가 면회와서 청룡회관 다방아가씨 하고 찍은사진 아직도 있어요 회관내 목욕탕에서 혼자목욕하고 있는데 박희재장군이 알몸으로들어와 등밀어주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십년전,,,,,...

    • @조찬오-g5i
      @조찬오-g5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필~승 414기 신고합니다 81년초 이병때 15대대 1중대 3소대 근무했읍니다 (월곶면 성동리) 유격훈련장 위병소옆에 1중대본부(3소대와 같이사용)가 있었읍니다 여단장님은 박희재장군님 2월말쯤 강화부대와 맞교대로 강화교동도로 갔읍니다

  • @shinpark1492
    @shinpark14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병생활 2년6개월동안, 4대 김성은 사령관, 5대 김두찬 사령관과 6대 공정식 사령관을 모시면서 해병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었는대, ㅡㅡㅡㅡ개망신 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