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인종차별을 아느냐 1부 -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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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86

  • @金美愛-b3v
    @金美愛-b3v 5 лет назад +135

    애써서 영상 만들어 올렸는데 고맙다는 인사는 못할망정 비난은 하지마세요..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라고 올린건데....만든사람 맘이죠...
    정 싫으면 안보시면 되구요..
    그리고 세바 선생님도 맘에 들지않은 코멘트가 있더라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해요..그런 의견도 있구나...하고 ..흘려버리세요. 하나하나 좋은내용도 아닌데 자꾸 감정적으로 되죠...독자들이 실망하죠...
    지금껏 해오신 것처럼 계속 좋은영상 으로
    보답해주게세요...응원하겠습니다.

    • @eakor8560
      @eakor8560 3 года назад

      필리핀 교포것들도 한국보다 필리핀 치안이 좋다고 하더라 너처럼 생겼어 어리석게

  • @여행자-t7k
    @여행자-t7k 5 лет назад +189

    속이시원시원해요 ~~언젠가 여행중 체리를 파는 할머니할아버지 가게에서 물어보지도 않고 우르르 몰려와 체리를 집어 먹던 여행팀들 때문에 창피했던 기억과 당황하던 노부부의 눈빛이 지금도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제발 비싼 돈주고 떠난 여행지에서 싸구려 행동하지 맙시다 ㅡ늘 좋은말씀감사감사 ㅡ

    • @bluerain2094
      @bluerain2094 5 лет назад +8

      에그 왜 집어먹었대요?시식하는줄 알았나 어의없네

    • @엄태경-j4w
      @엄태경-j4w Год назад +1

      영순아 순옥아 하며 큰소리로 부르고 얘기하는 목청큰 우리팀 ~~

  • @yo-hanjeon2629
    @yo-hanjeon2629 5 лет назад +82

    후반부에 인종차별 관련 멘트들 참 좋네요..
    누구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스스로 얘기하지 않지만 자신에게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다른 인종을 보고 호불호가 생기는 심리.. 그게 일반화되면 인종차별까지 가는거겠지만. 우리들 각자가 해외에서는 스스로 그런 빌미를 주지 않도록 행동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 @shabshab2767
      @shabshab2767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 그걸 자기가 해서 치욕 당함

  • @sarahlee3534
    @sarahlee3534 5 лет назад +83

    이태리 살았었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외국살면서 거기에서 같은 나라사람을 만났을때 여기서 좋은 이미지이길 바라는 마음도 너무 공감가요..

  • @chammebbong
    @chammebbong 5 лет назад +58

    저도 지난 5월에 남편과 이태리 북부 여행했었는데 인종차별이 좀 심하다는 얘기를 듣고 먼저 편견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좋은인상(?) 심어주고 무시받고 싶지 않아서 매일 블라우스나 면바지같은 건 다림질해서 옷, 신발 갖춰입고 인사도 이태리어로 꼬박꼬박 했더니 무시 받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더 살갑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이태리 사람들때문에 너무 기분 좋았었어요 (한번은 기차 잘못타서 당황+우물쭈물 댔더니 주변에 있던 이태리 아주머니, 아저씨가 친절하게 알려주고 도움 주심)👍🏻👍🏻

  • @seoyoungkim9902
    @seoyoungkim9902 4 года назад +80

    유럽 거주자입니다. 공감가는 이야기에요! 정말 여행중에 가끔 한국분들이 공항이나 터미널에서 수면바지 차림이나 구르뽕하고 있거나(심지어 식당에서 목격) 공공장소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행위는 정말.... 눈살 찌푸리게됩니다 ㅠㅠ 이거는 타인과 공유하는 공간에서 지켜야하는 예의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 @SL-io9cn
      @SL-io9cn 2 года назад

      제발 싼티나게 머리 구루프좀 안하면 좋겠어요
      지하철 버스에서 이거하고 화장하고 있는 꼴불견들 넘 많아요 아 정말 지집도 아니고 오웅 싼티

    • @COCO-tw2bi
      @COCO-tw2bi 2 года назад +19

      한국에서 하던데로 외국나가서도 그런행동을 하는듯. 공공장소 슬리퍼 전철안 메이크업 수면바지 활개..한국에서해도 정말 미개해보임.
      기본 에티켓도 없으니..

    • @wind747
      @wind747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국내에서도 그러고있으면 못배운사람처럼 보이긴 하더군요. 학생시절에 많이 봤었죠. 이젠 차를 타고다녀서 버스지하철을 안타니 그꼴은 안보고 살지만... 카페같은데 갔을때 가끔 그런거 보이면 정말 화장실가서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백프로-y9c
    @백프로-y9c 5 лет назад +161

    이 영상 만프로 지지합니다!!!! 제발... 한국인들에게 하고싶었던 저의 의견 대신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서 말못했지만 속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 @jinnyh6228
    @jinnyh6228 5 лет назад +87

    완전 공감! 저도 그리스 갔을때 여름인데도 현지인들 아.무.도 슬리퍼 안신더라구요 진짜 95%는 다들 운동화나 발꼬락 안보이는거 신음ㅋㅋㅋ 아 글고 우리나라처럼 길이 깨끗하게 안되어있는곳도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아침에 슬리퍼신고 어디가다가 떵밟음... 유럽가시는분들 쓰레빠는 한국에서만 신는걸로~

    • @europefamilytrips5959
      @europefamilytrips5959 5 лет назад +2

      JINNY H 런던에서는 여름에 조리 신고 다니는 현지인도 꽤 있어요~

    • @bluerain2094
      @bluerain2094 5 лет назад +8

      한국에서도 공부하는 고딩들 학원가에서 삼선슬리퍼 신지요 슬리퍼신고 띡띡 거리며 돌아다니는 어른들은 뭔가 모자라보이고 품격이없다고 느낌

    •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4 года назад +1

      @@bluerain2094 작금의 한국 문화 자체가 천민 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ㅋ
      이조시절 50%가 샹놈이였던 전통 ㅋ

    • @3.11OMEDETO
      @3.11OMEDETO 4 года назад +1

      독일에선 내복입고 슬리퍼 신고 돌아다녀요... 남유럽한정

    • @kiokkwon4880
      @kiokkwon4880 2 года назад +1

      그리스는 지역에 땨라 좀 다른 것 같아요. 산토리니에 갔을 때 구두를 신고 있는 저를 보고 현지인이 "그 구두 참 예쁘긴 한데 여기서는 발이 많이 불편할 거야. 이런 샌들이나 슬리퍼 신는 게 좋아" 하고 권해 주더라고요.실제로 다 돌길이어서 저도 거기서 가죽 슬리퍼 사서 잘 신고 다녔답니다.

  • @signorcu
    @signorcu 5 лет назад +68

    덧붙이자면 이탈리아에선 야구모자도 잘 쓰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실내에서 모자 쓰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자편에 다룰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하하하하 ^^ 푸하하하 ^^

    • @ashfordstainer1924
      @ashfordstainer1924 5 лет назад +1

      밖에선 그냥 신기한 정도고
      성당이나 교회 들어가실 땐 종류에 관계 없이 모자를 벗는 예절이 있습니다
      독일에서도요

    •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4 года назад +2

      실내에서나 특히 밥 처 먹을때 모자쓰고 처묵거리면 무진장 미개한 행동이라고 본다더만 ㅋ

    • @yujinheo5384
      @yujinheo5384 4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가톨릭나라이다보니ㅎㅎ 성당에서는 짧은바지나 짧은 치마도 안되고, 모자도 벗어야하고 슬리퍼 (뒤에 잡아주는 끈이없는)를 신고들어가면 안된다지요~
      성당이 지척에 깔린 이탈리아이다보니 자연스레 정착된 문화인거같아요ㅎㅎ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컨텐츠 참 훌륭합니다!

    • @EnzoGorlomi
      @EnzoGorlomi 3 года назад

      미국도 예의 갖출 땐 모자 벗고 파인다이닝에서도 모자 벗어요ㅋ 괜히 tip ones hat이란 관용어가 존재하는 게 아니죠.

  • @홍경애-d7g
    @홍경애-d7g 5 лет назад +13

    세바님 오늘 보고 빵 터졌어요
    민박집에 머무는 게스트3명이
    똑같은 검은 슬리퍼 신고 밖에
    돌아 다니느는 얘기가 넘
    챔났네요 참고 할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 @yekim4205
    @yekim4205 5 лет назад +62

    좋은 정보입니다~ 여행할땐 그 나라의 예의를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나 편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조심해야겠
    네요

    • @heyman11123
      @heyman11123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나 편한대로 하면 된다"의 원톱이 중국이긴하죠..

  • @azalea4443
    @azalea4443 5 лет назад +14

    6월부터 7월까지 이태리여행 잘하고 돌아와서 오랜만에 보네요. 가기전에 렌트카에 대한 문의 올렸었는데 답변도 잘해주시고 베네치아에서 덕분에 화장품구매도 잘했어요. 남부쪽 빼고 다 돌았는데 한번도 인종차별적 이라고 느낀적이 없어요. 모두 친절하고 밀라노에서는 미술관까지 데려다주고 가신분도 계시고 마지막날 로마에서 백팩을 소매치기 당했는데 가게에서 경찰에 신고해줘서 백차타고 경찰서가서 백팩도 찾고 잊을수 없는 추억갖고 왔습니다. 그곳에 사시는분왈 이태리사람들은 유치원생만되도 옷이랑 양말 매치하는것부터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프랑스, 영국에서도 지내봤지만 정말 이태리사람들 특히 나이드신분들의 높은구두와 패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팁하나 얻어가네요. 베로나에 한번더 가려고 하는데 참고할게요~^^

  • @먹방고양이-f1f
    @먹방고양이-f1f 4 года назад +4

    호텔 조식 먹으러 내려올때 복장도 좀 차려입었음. 절대 슬리퍼에 츄리닝 바지입고 안왔음해요.. 작년 삿포로 3성 호텔 조식에서 젊은 한국 여성 보고 얘기해주고 싶었음. 지금 로마인데 어제 조식부페에도 한국인들 꽤 많았는데. 외국인과 마주치면 안 부딪치게 먼저 지나가라 배려 좀 했음해요. 한국 남자분이랑 부딪힐펀한 커피든 남자외국인 바로 우리자리 옆에 커피 흘리고 한국 남자는 것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고 그 외국인은 어이없어하며 기분나뻐함.

  • @FoxidyYT
    @FoxidyYT 5 лет назад +11

    저두 로마 사는데요
    이태리 사람들은 저렴한 식당에 가더라도
    외식이기에 한껏 꾸미고 와요
    저희가 보기에 촌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외식 이란걸 자주 하지 않기에
    꾸미고 오더라구요

  • @rhythmi6987
    @rhythmi6987 5 лет назад +20

    이태리도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독일에서는 그사람의 차림새를 볼때 대부분 신발을 먼저 봐요~

  • @에레-m5j
    @에레-m5j 5 лет назад +33

    아, 이제 사람들 발만 보고 다닐것 같다ㅋㅋㅋㅋ
    저는 원래 여름에 슬리퍼를 한국에서도 안신고 다녀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태리사람들 한국가면 깜짝 놀랄듯ㅋㅋ
    한국은 집안에서 신발을 안신지만 여기는 신어서 슬리퍼는 밖에서 신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박혀있는 걸까요?ㅋㅋ 문화차이 신기하네요😯👍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4

      아! 맞네요!!!! 그러네요!!!!!!!!
      그건 또 생각 못했네요!!!!!!!!!! 아아아!!!!!~~

  • @金美愛-b3v
    @金美愛-b3v 5 лет назад +14

    안녕하세요.
    팬입니다..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저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고..이탈리아를 너무좋아해 매년 가고있어요..특히 이번 신발이야기 너무 좋았어요...작년 이타로 일등석 타면서 슬리퍼를 신고 탔지머얘요.. 지금 생각하니 아찔........어쩌나...조심할께요..
    항상 힘내세요....

  • @노소희-i2f
    @노소희-i2f 4 года назад +5

    저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늘 말씀하시던 매너와 예절 옷차림새 그대로 하면 어느나라를 방문해도 욕은 안 먹겠네요. 생활방식의 차이가 참 커요. 전 스킨스쿠버를 하는데 투어가면 쪼리는 생활이거든요. 그 나라와 그 지역과 그들의 생활에선 쪼리는 비매너가 아닌거죠. 정말 좋은 공부였어요. 감사해요!

  • @줄리-c7z
    @줄리-c7z 5 лет назад +14

    어머머~~~
    넘감사해요~~
    낼 이탈리아가는데....슬리퍼 것도 쪼리 새거 사서 똭~짐에 넣어 놨어요....ㅠ
    언능 빼고 샌들로 바꿔야 겠네요~~ㅎ

  • @울릉고래
    @울릉고래 5 лет назад +21

    우리도
    사실 집부근 이왼
    거의 금기사항 이었죠
    전 요새도 못신습니다
    귀중한 감상 잘봤습니다

  • @tesoro9187
    @tesoro9187 5 лет назад +7

    좋은 영상이네요. 현지인들의 관습이나 습관에 벗어나지 않게 갖추고 행동하는게 방문인으로 기본 예의인 것 같아요. 물론 극단적 인종차별 주의자도 극소수 있겠지만, 대부분 현지인과 행동거지가 다를때 거슬리고 불편해서차별대우를 무의식중에 하게되는게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1

      후훗~^^

    • @shabshab2767
      @shabshab2767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진짜 존나 웃음벨이네

  • @kownwoo4521
    @kownwoo4521 5 лет назад +54

    40대 아재입니다. 한국에도 저 어릴 때 공공도서관에 슬리퍼 신으면 출입금지라고 써 있었습니다.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6

      요즘은 한국 어떤가요?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3

      @힐링장소 고맙습니다 ~~~^^

    • @roaroayoon2833
      @roaroayoon2833 5 лет назад +2

      딱딱 거리는 소리때문이었을까요? ^^

    • @syglee8877
      @syglee8877 5 лет назад +4

      30대 후반입니다.요즘 학교에서는 슬리퍼를 신지만 제가 나온 학교들은 슬리퍼 신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 @제이유니-z3n
      @제이유니-z3n 5 лет назад +1

      kown woo 소리때문입니다:)

  • @hyeseung68
    @hyeseung68 4 года назад +17

    이탈리아 실 거주민이 전하는 정보가 제일 옳은거라고 생각해요. 서울에서도 청담 보나ㅅㄹ 처럼 유명셰프가 운영하는 고급 레스토랑중에 슬리퍼 신고는 절대 못들어오는 규정이 있는 곳들이 꽤 있답니다.

  • @yute2743
    @yute2743 5 лет назад +52

    조명을 아래에서 쏘는것보고 처음엔 공포특집인줄 알았어요 ㅋㅋ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kiji_____---_____qaw
      @kiji_____---_____qaw 5 лет назад +2

      빵터짐ㅋㅋㅋ

    • @henleel1444
      @henleel1444 5 лет назад +1

      저도 같은 생각..ㅋㅋ 순간 이탈리아 미스터리이야기 해주시는줄...

  • @chickim7299
    @chickim7299 2 года назад +5

    이태리 친구에게 들었는데 이탈리아 멋진 남자들 그들의 몸에 걸치고 있는것이 전재산 이라는것과, 지하철에서 고개를 숙여 사람들의 발을 볼때 흰 양말을 신은 사람은 독일 사람 이라는 … 오늘 슬리퍼에 대한 세바님 말씀 고맙습니다.

  • @TV-wh8dj
    @TV-wh8dj 5 лет назад +22

    아아아아아아악 저 생각났어요!!!!! 좋은 예!!!!!!!!!!!성당에서 쓰레빠 못신고 들어가잖아요. 최소한의 예의에 벗어나는 차림에 벗어난다는거ㅎㅎ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2

      좋네요!!!!!!!! 역시!!!!!!!!!!! 흐흐흐흐!!!!

    •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4 года назад

      태국같은 40도 넘어가는 열대 국가도 자신들의 불교 사원에 입장할땐 반바지 + 민소매 + 쓰레빠 차림 거절 당하는데 ㅋ
      한국은 한국인 스스로가 개념 상실 + 천민화 현상으로 뭘 모르고 사니 심지어 외국인 관광객 마저도 우리의 고궁 앞에서 담배를 대놓고 피질 않나? 민소매 (농구티)에 쓰레빠 신고서 마음껏 경복궁 활보하더라 ㅋ
      그리고 더 옛날엔 어느 공무원 집단이 어느 고궁 안에서 집단적으로 불 피워 놓고서 고기 구워먹다, MBC 기자한테 들켜서 혼 났던 일화도 있음. ㅋ

  • @alizee626
    @alizee626 5 лет назад +17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영상을보면서 무슨말인지 100%공감합니다

  • @Yorkshire2987
    @Yorkshire2987 5 лет назад +15

    플립플랍은 해변가 아니면 안 신는건 유럽 전체적인 분위기인 듯 한데, 버켄스탁은 샌들로 들어가는거 같아요
    저는 스웨덴 살고 유럽 몇몇 나라 가봤는데 버켄스탁은 도심에서도 여름신발로서 많이들 신는 것 같았어오

    • @annieleeroed5031
      @annieleeroed5031 2 года назад

      네. 덴마크도 여름엔 10명중 6명은 버켄스탁 신어요.. 슬리퍼가 아닌 샌들로 생각하지요.

  • @호주아따맘마
    @호주아따맘마 5 лет назад +18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면 욕 안먹죠.

  • @agneskim4096
    @agneskim4096 4 года назад +3

    세바 ᆢ쑥스런 표정ᆢ 순진한 모습 좋아요

  • @ironchoi3088
    @ironchoi3088 5 лет назад +29

    한국 관광객이 무시당하는거 이유는 대부분 매너가 없다는거죠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얘기하고 쩝쩝소리내서 쳐묵고, 땡큐란 말도 안하고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6

      한국 관광객이 매너가 없는건 아닌 것 같아요.
      다만, 문화가 조금 달라서 그 부분에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알려드리고 싶은거에요 ^^

    • @Dr.JungFrench
      @Dr.JungFrench 5 лет назад +2

      Iron Choi 공감합니다 👍

    •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4 года назад

      @Monocle 왕 있고 귀족 있는 나라의 전통이 남유럽
      신분제도가 박살나 전국민의 천민화가 진행된 한국 ㅋ

    • @SjHwang94
      @SjHwang94 4 года назад +1

      인사 안하는거, 뒷사람 있는데 문 안잡아 주고 휑 가버리는거, 부딪쳤는데 사과 안하는거 등등 관광지에서 종종 보임..

    • @mrbeanna
      @mrbeanna 4 года назад +1

      @@SjHwang94 저는 유럽에선 그렇게 한다고 배워서 문 잡아주고 합니다...ㅋㅋ

  • @somethingonyou
    @somethingonyou 5 лет назад +26

    다 좋은데 배경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말이랑 섞여요 ㅜㅜ 세바님 말씀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데요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4

      네 참고하겠습니다~~~~^^

  • @speedup7
    @speedup7 4 года назад +21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조용한 도서관은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지 않는다는 건 어느 나라에서도 기본예절이라고 봅니다. 보기 흉하고 잡소리가 납니다.

    • @0190James
      @0190James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조용히 기어서 가요

    • @red2love
      @red2love 3 года назад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사람을 만날 때 유럽 남자 복식에서는 발목이나 살을 드러내는 것이 예의가 아닙니다. 더 보수적인 사람들은 셔츠만 입고 있는 것도 예의에 어긋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킷안에 베스트를 입죠. 마찬가지로 공적인 자리에서 넥타이를 빼는 것도 서양 예의에 어긋납니다. 한국이 이런 서양 복식 개념이 없으니... 보수적인 외국 사람이 볼 때 문제가 되는 거죠

  • @린린-x8s
    @린린-x8s 5 лет назад +10

    이탈리아 10일째 여행중인데 호텔방에서 신으려고 쪼리 하나 샀거든요.. 세바님 영상보다가 놀래서 신고 나간적있는지 생각했는데 다행히 포지타노 호텔에서 바닷가 갈때 한번 신었네요😂😂휴우

  • @sydaus3367
    @sydaus3367 4 года назад +7

    완전 공감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잘 봤어요.

  • @Kimkimkimkimkimm
    @Kimkimkimkimkimm 5 лет назад +16

    저도 알베르토의 이탈리아의 사생활이란 책에서 이 내용 봤던것 같아요. 그럼 버켄스탁류의 ‘샌달’까지는 괜찮은거고 아디다스 삼선같은 ‘슬라이드’ 부터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샌달은 허용이 되는걸까요?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5

      샌달은 괜찮습니다 버켄스탁같은 샌달 괜찮아요~~~

    • @EnzoGorlomi
      @EnzoGorlomi 3 года назад

      @@kiss526 한국을 개무시하는 게 아니라 당신처럼 타국에서 자기하고 싶은대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인간들을 무시하는 거죠ㅋㅋㅋ 한국인들이 그런 개념없는 행동을 많이 하면 자연스레 한국인에 안좋은 편견도 생기겠쥬?ㅋㅋㅋㅋ 입장 바꿔서 신발 벗고 들어가는 한국 한식당에서 어디 중동이나 유럽에서 온 것 같은 사람이 신발신고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셈ㅋ “내가 돈 쓰니까 나는 손님, 손님은 왕이니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래” 이딴 쓰레기같은 마인드 갖고 있으면 그렇게 행동하겠쥬?ㅋㅋ
      딱보니까 국수주의 민족주의에 찌들고 할 줄 아는 외국어도 없는 86세대 우물안 개구리같은데, 해외에서 개념없이 행동하면 코로나로 동양인 인식 안좋아져서 쥐도 새도 모르게 객사할 수도 있으니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이제 해외 나가지 말고 곱게 거름이나 되쇼ㅋㅋㅋ

    • @EnzoGorlomi
      @EnzoGorlomi 3 года назад +1

      @@kiss526 근거는?

  • @kwanghur9242
    @kwanghur9242 4 года назад +38

    제발 후루룩 쩝쩝 소린 한국에서 나 내세요 진짜 쪽팔리고 진땀 나요 옆에서 시선이 너무따가워요 얘네들은 조용히
    먹어요.

    • @나나-n3h1c
      @나나-n3h1c 4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사람들도 소리 내지않습니다.

    • @imhugme
      @imhugme 4 года назад +8

      @@나나-n3h1c 한국에서 밥 먹으러 가면 후루룩 짭짭 거리는 사람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예절인데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ㅠ

    • @SjHwang94
      @SjHwang94 4 года назад +6

      그거랑 입 벌리고 먹는거 제발.. 여기사람들도 예전 한국처럼 밥상머리 교육 엄청 중요시 해서 팔 탁자위애 올리고 먹거나 입벌리고 먹는거 엄청엄청 극혐하는데..진짜 중국인이랑 한국인 관광객들 보면 쩝쫍 거리면서 입벌리고 먹고..입맛 뚝 떨어져서 몇입 못막고 나온경우도 있어요.. 더 쪽팔린 것은 현지 친구들이 한국인들 다 저렇게 먹냐고 질문하는데..진짜 창피해서 그냥 저 사람들은 교육이 부족한 경우라고 둘러댔어요

    • @mustafahassan5913
      @mustafahassan5913 4 года назад +7

      언제부턴가 TV에서 면치기가 유행하면서부터 😒

    • @woong19
      @woong19 4 года назад +4

      후루룩 짭짭충들
      습관이어서 못 고칠 겁니다
      거리에 가래침 뱉는 거라도 안 했으면 좋겠네요

  • @77yzooda
    @77yzooda 5 лет назад +11

    여긴 이태리 북부 볼차노라는 곳이에요. 제가 이곳에 11년째 살아본 결과 나도 슬리퍼 신고 시내에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왜냐면 첨음에 이곳에 왔을때 츄리닝 ㅋ 입고 슈퍼에 장보러 갔을때 받았던 사람들의 시선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ㅋ 그래서 그 뒤로는 정말 쓰레기 버리러 갈때 빼고는 슬리퍼 안신어요 ㅎㅎ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5

      그죠??????? 사는 사람은 딱 안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 ^^

    • @이반드라고
      @이반드라고 5 лет назад

      츄리닝도 안되여?

    • @77yzooda
      @77yzooda 5 лет назад +7

      이반드라고 안되지는 않죠 .. 다만 츄리닝을 입고 (운동하는 사람 제외) 식당을 간다거나 바에 간다거나 혹은 시내에 나가 돌아다니는 현지인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제가 솔직한 맘으로 차별을 받고 싶지 않은 맘도 있지만 어딜 가든 최소한 예의를 갖춰서 입으려고 노력한답니디.. 이태리라서 특히 그런것도 있구요 ㅎㅎ

    • @mrbeanna
      @mrbeanna 3 года назад

      볼차노는 오스트리아 접경이고 독일어쓰지 않나여?ㅋㅋ

    • @77yzooda
      @77yzooda 3 года назад +1

      @@mrbeanna 독일어를 사용하지만 이미 이곳은 이태리 사람이 많이 유입되어서 이태리어 독일어 공용으로 사용한답니다.

  • @meehyepark5649
    @meehyepark5649 Год назад +1

    아 ~정보 감사합니다.

  • @블루마리-x4l
    @블루마리-x4l 4 года назад +2

    영국속담에 부자는 좋은신발을 신는다
    그말들은뒤론 신발은 백화점이나 브랜드좋은신발을 사고신었어용 마음을 렇게 먹으니 좋은신발이 좋은곳을데려다 주는 행운도
    피에트라산타 조각가마을
    베노네올라루 조각가
    후배 교수님도 생각이납니다
    좋은동네가셨네용 세바님 영상을보니 이태리 좋은추억이 떠오릅니다

  • @자유로운영혼-r7y
    @자유로운영혼-r7y 4 года назад +6

    난 이거 뭔말인지 알것같네요
    이태리 친구랑 드라이브를 했는데 그친구가 슬리퍼를 신은 상태였습니다
    차에서 절대 내리지 않아요

  • @오월아
    @오월아 4 года назад +4

    세바님의~~유머 너무 재미 있어요ㅎㅎㅎㅎㅎ사람 신발찍느라 고생하셨어요~~오늘 유익한 내용입니다. 그리고아내분이랑 조이 너무 예뽀요~~~♡

  • @yshin9232
    @yshin9232 5 лет назад +8

    프랑스에서는 못느꼈는데..
    이탈리아에와서 아무생각없이 집앞슈퍼에 조리신고갔는데..
    뭐라고 딱 얘기하지못하겠지만 쌔한느낌이들더라구요. 응? 신발때문인가? 대놓고보는사람도 없는데 뜬금없이 그런생각이 드네 했는데..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감지했었나바요.

  • @europefamilytrips5959
    @europefamilytrips5959 5 лет назад +5

    런던에서 조리 현지인도 꽤 신는다고 밑에 글 남겼는데 댓글 달고 나서 생각해보니 현지인은 현지인인데 좀 놀기좋아하는 십대들이었던것같아요 자세히 지나가는 사람 발 보진 않았는데 여름이 오면 한번 신발 뭐 신나 구경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 @happyday2381
    @happyday2381 5 лет назад +6

    이탈리아는 노면상태가 슬리퍼를 신기엔 몸에 무리입니다
    모두 편한신발 신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하세요

    • @happyday2381
      @happyday2381 5 лет назад

      쏘렌토에 사시면서
      주말마다 카프리섬으로가 레몬농장하시는
      80대 어르신의
      미소가 생각납니다
      카프리에서 나올때
      여행자인 저에게
      레몬 3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가족중에 현대차를 타는분이 계시다고 현대를 엄지척 해 주셨던...
      추억이 돋네요

  • @다니엘루시아
    @다니엘루시아 5 лет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세바님, 세바님 영상 어제부터 구독해서 너무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적응하며 사시기에 힘드신 점도 많았으리라 생각되는데, 유쾌한 처가댁 식구들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해지려고 하네요. 이탈리아 현지인들과 함께 살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으시고, 여행하는 한국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자 하는 세바님의 영상을 보면서, 여행 준비시 엄청나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슬리퍼를 되도록 신지 말지' 라는 골자를 이해하면 되는 건데, 왠 딴지들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듣기에 세바님이 한국인을 폄하하거나 인종차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진 않은데요. 자기가 받아들이기 싫거나 의견이 다르면 따르지 않거나 보지 않으면 될 뿐인 주제인데.... 아무튼. 너무나 감사한 영상입니다. 타지에서 늘 건강하셔요 ^^ 참.. 내년에 우리 어머니 팔순, 이모 칠순이 되셔서, 제가 두 분을 모시고 이탈리아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아직 정정하셔서 충분히 소화하실 듯 합니다. 여행 계획을 짜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베니스를 갈 수 있다면 꼭 뵙고싶지만.. 그쪽은 가기가 힘들 거 같아요.. 인아웃이 로마라 베네치아를 1박 2일이라도 갔으면 좋겠지만, 토스카나 투어를 3박 4일 하기로 해서요.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 @양호열-y4q
    @양호열-y4q 4 года назад +10

    ㅋㅋㅋ등산복에 슬리퍼신고 레스토랑가는 자체가 실례인거임

  • @goyashiro5298
    @goyashiro5298 5 лет назад +4

    한국에서는 맨날 슬리퍼 신고사는데ㅋㅋ 한국이 참 자유로운 거같아요 외국나가서 그짓거리하면 인종차별 당할만

  • @니코니코-v2h
    @니코니코-v2h 5 лет назад +5

    세바님 영상 보고 요즘 정주행중입니다. 슬리퍼 하나 예쁘고, 멋진 거 하나 사서 갈까 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큰일 날뻔했네요.

  • @tttrue4981
    @tttrue4981 5 лет назад +6

    이탈리아 사람들 정서에 맞는 TPO를 말씀해주시는 내용👍🏻

  • @rurobani
    @rurobani 5 лет назад +4

    호텔리어들도 고객이 왔을때 먼저 슬쩍 옷보다 신발을 봅니다. 슬리퍼나 샌들 같은게 아닌 제대로 된 신발에 광택등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면 그 고객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고 숙박비 안내고 도망치진 않을거라고 판단합니다 ㅎ

  • @쭈의일상
    @쭈의일상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람이 어디서나 핏을 갖추는 일은 참 중요하죠
    그래서 양복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 오히려 편한것 같아요
    양복은 어디서나 통하니...
    한국내에서도 옷가짐새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는데
    문화가 다른 해외에서는 오죽할까요.

  • @gr1520
    @gr1520 4 года назад +2

    제 남자친구도 이탈리아 사람인데 진짜 슬리퍼 극혐해요....ㅋㅋㅋㅋ
    한국에서 캠핑가는데 가서 더우니까 슬리퍼에 반바지 입으라니까 곧 죽어도 긴바지에 운동화 양말...가서 텐트치면서 땀으로 샤워하더니 그제서야 갈아입더라구요. 집앞 빵집가는데도 자꾸 운동화 신는다고 우기다가 나중에는 그냥 슬리퍼 신고 잘 다니는데, 그러고 나갈때마다 자기 완전 한국패션이라고 거울앞에서 한마디 꼭 해요
    ....ㅋㅋㅋ

  • @바라던대로
    @바라던대로 2 года назад +1

    또 봐도 잼나네 ㅎ

  • @beevlyhoney
    @beevlyhoney 5 лет назад +7

    로컬의 조언 정말 꿀팁입니다. 좋아요, 구독했어요!

  • @남아공차돌이
    @남아공차돌이 5 лет назад +6

    몇년 전 세바님이랑 남아공에서 같이 살면서 맨발로 쇼핑센터가고
    여기저기 같이 다닌 추억이 있는 한사람이 질문을 던집니다 ㅋ
    슬리퍼를 안신고 다니는 이유가...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화장실 문화가
    늦게 발달되어서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편리성을 추구하는 요즘.. 잘은 모르지만 8월이면 덥고 습할 수도 있을텐데..
    슬리퍼를 안신고 다니는 것이 길거리가 현재도 깨끗하지 못해 서일까요?
    아님 예전에 길거리가 깨끗하지 않아서 슬리퍼를 못신고 다니던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오는건가요? 아님 다른 이유라도....
    인종차별? 인종차이?아님 문화차이?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4

      ㅎㅎㅎㅎ 그때는 ㅎㅎㅎㅎㅎㅎㅎㅎ
      거긴 아프리카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이태리는 실용적인것과는 정말 다르게 일이 진행이 됩니다. 와보시면 느낄거에요 하하^^
      이들은 의상마다 역할이 다 있다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그것을 하려고 합니다~
      슬리퍼를 신고는 성당 출입 자체가 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 @cooljoejack615
    @cooljoejack615 4 года назад +1

    100% 공감합니다. 서양에서는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살았는데 거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조리 신고 다니지마세요. 미개인 취급당합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5 лет назад +23

    이태리 뿐 아니라 유럽인들이 가장 경멸하는게 두가지 있죠. 말씀대로 슬리퍼와 가슴이 파인 옷 입니다.
    유럽은 거의 케톨릭 국가들이기 때문에 의외로 노출을 삼가하며 특히 디너 먹으러 갈때 슬리퍼, 챙모자, 야구모자, 노출 주의하셔야 합니다. 진짜 경멸 당합니다.
    세계 89 나라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한국 관광객들 옷과 스타일이 모두 같으며 ( 챙모자, 잠바) 마구 큰소리로 떠들며 다니는 것이죠. 몰려다닐때 외국인들이 단박에 한국인이라는 것을 압니다. 싸우는 소리 같다고 해요. 중국인도 떠들긴 마찬가지며 일본인들은 무척 조용하고 국제 에티켓 최고 입니다. 관광객들에게 한국말은 조용조용 속삭이라고 꼭 알려주세요❤️

    • @ymj3534
      @ymj3534 4 года назад +3

      음? 슬리퍼는 맞는데 패인옷은 그다지...;; 서유럽쪽 어느나라가 그래여??????

    • @kdi2839
      @kdi2839 4 года назад +1

      가슴파인옷보단 핫팬츠나 반바지입는걸 더 천박하게생각합니다.

    •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4 года назад +1

      @@kdi2839 호주 백인들은 반바지가 바로 공식적 정장인데 ㅋ

    • @hbach5985
      @hbach5985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오히려 가슴 파인옷은 한국에서 거부감을 갖지 유럽은 아무렇지도 않아하는데요? 오히려 너무 짧은 하의가 문제겠죠

  • @hanakim9950
    @hanakim9950 2 года назад

    독일어권에서도 비슷한거 같아요. 전염병 이전에 인터라켄에 한국인들 엄청 많았던것 다들 아실거예요.
    그룹으로 오신 어르신들은 오히려 조심조심 행동하려고 하시는데 젊은 분들 정말;; 대부분 슬리퍼 신고 인터라켄 온 동네를 돌아다니고 서역앞에서 한국에서처럼 담배 피우다가 끌때도 손으로 쳐서 불 처리하고 심지어 단체로 점프샷 찍는다고 그 슬리퍼 소리 내면서 대여섯명이 수십번 서역앞에서 점프 하는데 제가 다 창피했네요...저도 독일에 거주중인데 평소에도 동네에 장 보러 나갈때도 최소 운동화에 청바지라도 챙겨입고 나가고 하는데 인터라켄에선 정말 포기했었던 기억이 나요...

  • @hyunjunglee5584
    @hyunjunglee5584 5 лет назад +5

    한국에서 중고생들이 삼선신고 줄줄이 등하교하는거 보면 기절하겠네요 ㅎㅎㅎㅎ 근데 한국은 문화측면에서는 미국영향을 진짜 많이 받은것 같긴 해요. 교류가 많으니 그렇겠지요.

  • @asatsuyu4484
    @asatsuyu4484 4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우리 나라에서 중고생들이 교복에 삼선슬리퍼 신고 시내를 돌아다닐 때 답답해져요!~

  • @hanera3
    @hanera3 2 года назад +3

    이탈리아 사람들이 싱가폴에 오면 ...ㅋㅋㅋㅋㅋ 길에 80%가 쪼리 신고 다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byoungcheolkim6021
    @byoungcheolkim6021 2 года назад +6

    미개한 나라란 없습니다. 각자의 문화가 있을 뿐입니다.

  • @AngelinaleeTravel
    @AngelinaleeTravel 5 лет назад +8

    한여름에 flipflop 못 신는 분위기여서 불편했어요. 정말 눈치주더라고요 ㅎㅎ
    다른 유럽 나라들은 안 그랬었어요~(이것 또한 상황에다르겠지만) 참고하세요 ^^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2

      오오오오!!!!! 앤젤리나님!!!! 저 님 유튜브 많이 봤었어요!!!!!! 이렇게 누추한곳에 오시다니 반갑습니다~~~~~~~~~~^^

  • @luciakim2340
    @luciakim2340 5 лет назад +5

    30년도 더 전에 이태리 살았었는데...그 땐 슬리퍼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도 없는것 같네요...그리워라 이탈리아!

  • @babyinthecorner3119
    @babyinthecorner3119 5 лет назад +40

    쪼리는 분명 미국이나 호주일듯요 ㅎㅎ

    • @dodon5500
      @dodon5500 4 года назад +3

      스위스인데요.. 쪼리.. ㅠㅠ 학교에 아이들 드랍하러 오는 엄마들이 그걸 신고 오더라구요(미국엄마들) 저는 세탁실갈때나 호숫가 수영할때만 신는 신발인데..ㄷㄷㄷ

  • @sj_nyc
    @sj_nyc 5 лет назад

    헷갈려서 그런데 슬리퍼가 슬라이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샌달 처럼 발을 잡아주는 끈이 없어서 소리가 나는 신발을 별로 안좋아한다는 이야기인가요...? 플립플랍은 확실히 매너가 아니라고 여러 나라에서 생각하기는 하는거 같아요. 근데 한동안 구찌에서 퍼 슬라이드가 나와서 그 디자인이 유행을 한창 타고 많이 신었는데 또 그게 디자이너랑 브랜드가 이탈리아라서 매우 헷갈리네요 🤔 이탈리아에서 그런 비싼 브랜드의 슬라이드도 영 아니라고 여길까요? 급 궁금해졌습니당... 😞

    • @goyashiro5298
      @goyashiro5298 5 лет назад

      한국에서 삼디다스 슬리퍼 그거요ㅋㅋ

  • @yess8979
    @yess8979 5 лет назад +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문화차이가 있군요ㆍ정말 슬리퍼의 진실 첨 알았어요ㅎ구독하였슴다^^

  • @seekim4590
    @seekim4590 5 лет назад +7

    이태리어 1년정도 배웠어여ㅋㅋㅎㅎ반가워요! 구독했습니다!
    같이 이태리 배웠던 성악하는 언니오빠들 베니스 많이 사는데ㅋㅋ

  • @junegrace8026
    @junegrace8026 Год назад +1

    독일이 진짜 수수하게 입고 다니는 패션테러?리스트가 많은데요.. 진짜 쪼리랑 슬리퍼는 수영장에서 바닷가에서 신습니다..
    여름에 더우면 샌달을 신죠.. 양말에 버켄스탁, 스포츠샌달 아저씨들... ㅎㅎㅎ
    진짜 유럽 가운데서도 프랑스랑 이탈리아는 패션부심이 있어선지 잘 차려입는 분들이 무척 많네요. 독일 살다가 놀러오니 눈이 호강합니다..😂

  • @Ki-ph5zc
    @Ki-ph5zc 5 лет назад +4

    남 다르며 자상한 시각으로 ~ 유익한 정보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우후훗~~~~~~~~~~~~^^

  • @no-body6794
    @no-body6794 2 года назад +2

    👍!

  • @kdi2839
    @kdi2839 4 года назад +2

    백화점은 그렇다치더라도 마트나 프랜차이즈음식점까진 괜찮겠다 싶은데 그것도아니라니.ㅋ 뉴욕에선 쪼리도 여자들에겐 패션인데.ㅋ 좋은 예시와 영상감사합니다.^^

  • @엄태경-j4w
    @엄태경-j4w Год назад

    지지난주 이태리남부 다녀왓습니다
    큰소리로 얘기하거나 빵 하는 경적한번 들은적이 없습니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말 깊이 공감하고 온 일인 입니다 목소리큰건 우리팀 뿐 ~~

  • @이미소-x7k
    @이미소-x7k 4 года назад +2

    Ciao!🤗
    피렌체에사는 이태리친구가 있어요. 집에 초대를 받아서갔어요. 3일을 그집에서 지냈어요. 근제 제가 거실에 들어와서 의자에 외투를 벗었더니 어느샌가 입구에 제 외투를 걸어 났더라구요~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날은 안방에서 벗어났더니 또 그새 입구에 걸어났더라구요 🤣ㅋㅋㅋ 이태리어가 서툴러서 왜그러는지 못물어봤어요 (연세가 많으세요) ㅋㅋㅋㅋ 웃퍼요 ㅠㅠ 근데 다음날은 같이 외출하고 와서 좀 추어서 외투를 입고 거실소파에 앉았더니 계속 외투를 벗으래요 . 춥다니까 ok 하더니 좀 있다 또 외투를 벗으래요ㅠㅠ 나중엔 민망해서 벗었더니 잽싸게 입구에 갔다 외투를 걸드라구요ㅋㅋㅋ 이태리 문화 인거 같은데, 왜 외투를 꼭 입구에 벗어 걸어놔야 해요? 전 오늘 입은옷은 여행가방에 넣고 담날은 딴걸 입고 싶은데 이걸 이태리어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

  • @level6659
    @level6659 5 лет назад +11

    처음 들을때부터 슬리퍼 생각했는데 맞네
    ㅋㅋㅋㄱㅋ
    용도가 실내용인데 ㅋ

  • @teeth_hunter
    @teeth_hunter 3 года назад +2

    독일에 살고 있는데, 이태리 놀러갔을 때, 이태리 사람들이 유독 패션에 민감한게 느껴졌습니다. 독일인들이 유독 패션에 둔감한 것이 있겠지만

    • @mrbeanna
      @mrbeanna 2 года назад

      거긴 남자가 옷잘입으면 게이로 본다고 들었어요…

    • @teeth_hunter
      @teeth_hunter 2 года назад +1

      @@mrbeanna 뭐 미국 애들 만큼은 아닙니다. 다만 독일에서 그냥 남자고 여자고 할 것 없이 그냥 패션감각이 둔해요. 독일 아저씨들 샌달에 긴 양말은 정말 유명하죠. 이태리 친구가 독일놈들 참 옷 못입는다라고 하더군요.

    • @mrbeanna
      @mrbeanna 2 года назад

      @@teeth_hunter 미국도 아시겠지만 주류 유럽계 중 하나가 독일계 ㅋㅋ

  • @millerlim4974
    @millerlim4974 2 года назад +1

    유럽과 미국은 정말 많이 다르네요.
    우리나라는 미국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인식을 못할 수 있어요.
    우린 의사들도 크룩스 신고 근무를 많이 하자나요.

    • @kimjaehan9393
      @kimjaehan9393 Месяц назад

      유럽에서도 의사나 환자가 크록스 신어요. 그런데 그렇게 질질 끌고 밖으로 나오진 않아요. 장소에 따라 드레스코드가 다들 다르니까요.

  • @russssq
    @russssq 5 лет назад +5

    한국 다녀온 이태리친구들이 식당에서 신발벗고 올라가거나 카페에서 신발 벗고 양반다리하고 뭐 먹고 마시는거 더럽다고 표현하긴람 좀 그렇다고 ㅎㅎ 나도 사실 카페에서 옆에 사람 있는데 쳐 벗고 음료 마시는거 보면 냄새 나는거 같음

  • @gsdfsefli4423
    @gsdfsefli4423 5 лет назад +19

    정장입으면 더잘 대우해주나요
    예전에 포마드하고 셔츠입으면 친절했던 기억이 입국심사도 프리패스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9

      네 정장입으면 확실히 좋습니다~~~~^^

  • @이두경-m5l
    @이두경-m5l Год назад

    좋은 팁. 감사합니다. 신발영상인데도 좋은데요^^

  • @김유정-h4w7k
    @김유정-h4w7k 5 лет назад +1

    넘잼있어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차례차례영상들 볼게요^^

  • @현영-h7i
    @현영-h7i 4 года назад +2

    센스쟁이 ~ ^^

  • @말랑보우-m8o
    @말랑보우-m8o 5 лет назад +16

    생각보다 슬리퍼 너무나 많은것

  • @조남희-v1w
    @조남희-v1w 4 года назад +1

    표정도 재미있고 웃겨요ㆍㅋㅋ

  • @jongsoopark8324
    @jongsoopark8324 5 лет назад +4

    정말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2

      오오오!!! 작가님도 공감하시죠???????

    • @jongsoopark8324
      @jongsoopark8324 5 лет назад +1

      @@buonaseba 완전 공감되는 부분이죠 패션의 마지막 퍼즐 이죠 ㅎㅎㅎㅎㅎㅎㅎ

  • @creambeige6921
    @creambeige6921 4 года назад +1

    속옷이나 잠옷을 그대로 입고 밖으로 나간거 같다고해야하나?
    제가 어렸을때 슬리퍼신고 밖에 나가면 엄마한테 혼났어요
    뭔가 이상하고 이치에 안맞는것들의 익숙함에 길들여져버린 현실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함의 불감증

  • @jg5903
    @jg5903 Год назад

    호주로 오시면 조리샌달은 양반임..길에 맨발로 걸어다님. 노숙자아니고... 첨 호주와서 보고 문화충격.. 애기들도 맨발.. 어른도 맨발

  • @ediaz25
    @ediaz25 3 года назад +1

    ❤❤❤👍👍👍

  • @janes7627
    @janes7627 4 года назад +7

    60년대 국민학생였을 때, 일본서 학교 다닌 외삼촌이 슬리퍼 신고 대문 밖도 못 나가게 하고, 식사시 수저 함께 들어도 혼내고....엄청 예절 교육 시킨 거 생각나네요.

  • @정가랑
    @정가랑 4 года назад +1

    세바님 여전히 멋집니다!!
    빨리 코로나 풀려서 여행가고싶네요^-^

  • @gwanpyo7189
    @gwanpyo7189 5 лет назад +6

    대학생 2학년 유럽 첫 배낭여행 이탈리아에서 쫄이 많이 신고 다녔는데.. 레스토랑을 들어간 적이 거의 없고 신경써본 적이 없었는데ㅠㅠ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 때는 참고해야겠네요!

  • @김영애-i8e3t
    @김영애-i8e3t 3 года назад +1

    욕실화 비슷하게 생겼지만 편안한 신발이라 아이 어른 상관없이 잘 신고 있는데 이탈리아 갈 때는 조심해야겠군요. ^^ 영상 재미있네요

  • @yourich.7594
    @yourich.7594 5 лет назад +2

    완젼 대공감 !!

  • @coolsunghwa
    @coolsunghwa 5 лет назад +6

    한국인이라 인종차별을 받는다라는 건 저도 솔직히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외국인들, 특히 아프리카계 분들 외모 잘 구분 못하듯이
    이 사람들도 동양인 외모 잘 구분 못하더라구요.
    다른 사람 신분증 빌려서 보여줘도 잘 구분 못할 정도로...
    그런데 동양인들 다 무시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동양인이란 일본인과 중국인으로 나뉘고
    일본인에게는 친절히 대하고 중국인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건 일본에서 이탈리아 문화재 복원 등을 위해 기부도 많이 하고 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일본인들이 대부분 부유하고 애티튜드도 남들에게 피해를 잘 주지 않는다는 인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반면에 중국인들은 가난하거나 애티튜드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구요.
    한국인은 그 중간에 끼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이 사람이 일본인 같냐, 중국인같냐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애티튜드라는 것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딱 보고 알 수가 없기에 대부분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것 같더군요.
    세바님이 얘기하신 신발도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특히 여기 밀라노는 더 심하죠.
    당장 배낭여행객이나 초췌해보이는 유학생 같은 모습으로 상점을 방문할 때면 인종차별을 당하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다음날 좀 깔끔히 입고 가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깍듯이 대해주더라구요.
    한 가지 웃긴 건 수염을 기르면 더 오픈마인드로 대해주는 것 같은데 그게 수염을 기르면 자기 관리를 좀 할 여유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나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점잖게 대해주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대부분의 이태리 사람들, 특히 도시 사람들은 인종보다는 인상으로 차별한다라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물론 인종차별이 없는 건 절대 아니죠. 눈 찢고 치나치나~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하지만 그게 이탈리아 사람들 대부분을 대표하는 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4 года назад

      일인들이 상대적으로 예의 바른건 맞는데
      때론 저들의 과도한 예의가 스스로의 지위를 떨어뜨리고 Asian에 대한 오히려 부정적인 고정 관념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도 안해봤나요? ㅋ
      흑인종이라면 바로 예의 범절 최악이고,,, 뭐라고 말하기도 쩜 그러네. ㅋ 그럼에도 왜 흑인이 특혜를 받은 세상이 되었을까라는 것에 대한 비판도 못 가져봤나요 ?
      그리고 백인들은 나라에 상관없이 거의 누구나 - 백인 우월주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ㅋ 정도의 차이점일뿐 ㅋ

  • @julesk5403
    @julesk5403 5 лет назад +1

    버켄스탁은 슬리퍼에 속하나요?? 저희 작년 이탈리아갈때 버켄신고갔었는디 영상보고나니 뭔가 뜨끔하네요;;

    • @buonaseba
      @buonaseba  5 лет назад +1

      버켄스탁은 그나마 좀 괜찮은 슬리퍼...
      하지만 지양하는...
      그정도로 생각합니다~

    • @홍두깨-r4v
      @홍두깨-r4v 5 лет назад +1

      한국인들 버켄 엄청 많이 신는데..그거 아닌거같아여..일단 좀 중국인처럼 생각하거나..별루라고 생각..그리고 여기 이태리 남자애들이 버켄신는 여자 극혐이라고...ㅜㅜ 아 죄송..

  • @박경현-k7c
    @박경현-k7c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 @leeheeno362
    @leeheeno362 4 года назад

    100%공감 여름에 비엔나에서는 한국여행하는 젊은애들 슬리퍼 질질끌고다는 애들 보면 정말 창피해요.여행왔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넘 심함.

  • @해피이락
    @해피이락 Год назад

    샌들이나 쪼리나.. 끈 몇 줄 차이인데.... 이건 문화의 차이니... 그 나라가면 그 나라 법을 지켜야겠죠... 꿀팁이네요.

  • @yekim4205
    @yekim4205 4 года назад +1

    ㅎㅎ 중국 사람들이 넌닝구 바람으로 돌아다니는 거랑 같겠네요! 우린 넌닝구 입고 돌아 다니면 미친 사람으로 보잖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