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 남편과 살아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사람들 패션에 대해 느낌 점은 이들이 옷 잘입는 것은 삶 그자체예요. 태어나서 아기 때부터 정말 예쁜 옷들 입어요. 아기 태어났다고 문앞에 달아 놓는 악세사리나 결혼식 참여자들에게 주는 선물용 초콜릿 데코레이션 꾸러미나 평소 삶 자체 문화가 미와 연결, 여자나 남자나 정형화된 체격, 브랜드 디자인을 따르긴 보단 개성 자체가 강해요. 50대 60대 동네 아저씨들 옷입는 것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생각보다 비싼 명품은 가방과 몇 개의 옷들 정도고 중가 브랜드들을 많이 입고 파티나 축하 하는 자리의 옷들이 인상적이에요. 결혼식 참여하거나 은혼식, 금혼식 초대 받아가면 거의 여자들은 땅에 끌리는 긴 드레스 입어요. 성당 갈 땐 짧은 치마 삼가해요. 집안의 침대 정리, 부엌 정리 가꾸기...이런 것들을 남자들이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고 이탈리아 아파트 건물조차 옆건물과 같은 방향, 모양, 색깔 드물어요. 천차만별, 미적 감성을 갖고 태어나는 이탈리아 DNA, 멋을 삶의 일부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참, 남부인들도 마늘 싫어하난 사람들 많아요. 암부에서 마늘 들어간 요리 먹는 사람보면 내가 신기하게 볼 정도로, 내가 마늘 으깬 음식 먹으면 입 냄새 난다고 괴로워 도망쳐요 ㅎㅎㅎㅎ, 확실히 어머니와 아들 관계가 가까운 것은 사실이고 결혼 후에도 어머니나 누이들이 아들이나 남자형제에게 많은 것을 원해요. 동양문화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가족, 친척 문화가 남부는 강하고 낙천적이에요.
이탈리아 가보신 분들 많겠지만 , 보통 사람 구경이라고하죠 평상시에 제 자존감을 위해 누군가 동경이나 우상화를 하지않는데 또 특히 유럽사람이라고 해서 그런 생각 가지지않고 갔는데 정말 거를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보이는 사람마다 옷의 핏을 떠나서 색감 분위기.. 한번은 너무 멋있어서 뚫어지게 쳐다보다 시비 걸어온 남정네 둘에게도 못하는 영어가지고 니네 패션과 분위기가 너무 멋있어 나에게 영감을 줬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이탈리아 잠깐 3일 갔다 온 이후로 정말 그렇게 옷 입어가며 살고 싶어서 많이 흉내내는중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두분의 만남 격하게 환영하는 바입니다. 밀라노 거리에서 대체 왜 여기는 거리에서 패션쇼가 날마다 열리고 있는가 하며 감탄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이제는 한국이 패션의 중심지가 되고 있고 한국하면 패션니스타들이 많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데 밀라논나님의 기여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지식많은 사람들의 교양있는 토크쇼한편 본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패션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역사, 문화까지 설명하시되 핵심만 딱딱 넣어서 너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담백한 내용들을 이야기해주시면서 서로 잘 받아주시기까지하니 유익한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살다보니 궁금증이 많고 그것을 바로 찾아보는 사람들이 똑똑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그러지 못한 게으름 때문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럼에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적당한 의문을 던지지 못하고 늘 피상적으로 교과서적인 지식만 습득해왔습니다. 그런데 조승연님 채널에서 떠먹여주듯 좋은 호기심과 그에 걸맞은 좋은 답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5752380 ㅋㅋ뭐든 확률과 정도와 보편성의 차이죠. 한국에서 시짜질 하는 집안과 사돈을 맺을 확률이 외국의 확률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이 사실이고 외국은 그런 시가 찾아보기가 힘들다는게 팩트라는 거죠. 환상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겁니다. 님 어머니는 며느리가 집에 방문하면 외국처럼 설거지 및 요리 안시키고 손님처럼 극진히 식탁에 앉아 기다리도록 대우하나요? 님 집안이 고부갈등이 없을거라고 어떻게 확신하나요? 제 사촌언니는 영국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추수 감사절 등 명절에 가면 놀고 자고 옵니다. 한국처럼 며느리 노릇 하려고 했다가 시부모가 오히려 너가 왜 이걸 하니? 라며 이해가 안간다는 듯이 말리셨다고 합니다..그거 듣고 우리집안 식구들 사촌언니한테 결혼 잘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미국 사람이랑 결혼한 제 친구의 언닌 지금 잠시 시가에 들어가 사는데 시부모님이 언니에게 집안일 자체를 안시키고 사생활 터치 일절 안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며느리 설거지 안시키는 집안 몇이나 있을거 같아요?? 그런게 바로 시짜질이죠. 한국에서 며느리가 너무 당연하게 하고 있던 이 기본적인 것들이 시짜질이라는 거라는거 아셔야죠
@@yjj6745 결혼할때 부모가 자식한테 집이든 혼수든 해주는 경우는 흔히 볼수 있는것 같네요. 바람직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아들 결혼비용이 더 드는건 사실이죠.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친정 엄마에게 맡기는걸 저도 싫어하지만. 이 문제는 사회구조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소수의 자본가들이 자본을 독점. 근로자들에게 가야할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으니 근로자들의 급여가 충분한 생활을 하기에 부족하고 그러니 여성들이 일을해야 돈을 더 벌수 있고....아이들을 가장 잘 돌봐줄 사람이 친정 엄마이다보니 그런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주변에도 맞벌이하는 여성들 보는데....대게는 남편이 가사를 분담하는데 소홀하여 몸이 상시적으로 아픕니다. 계속 아프다보면 그게 굳어져버린다고 합니다. 물론 남성들도 한국의 근로여건은 좋지 않지요. 산업재해 사망률도 높고. 마마보이가 꼭 나쁘냐...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탈리아나 한국이나 가족간 연대가 높고 남성여성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나라의 특징이 비슷해서 어째 그런부분까지 같을까 ...지리적인 유사성 때문인가...유전적 이유인가..흥미로운 부분이지요?!
@@sarah-sz1vl 남미도 엄마가 쎔 예전에 외국인유학생들 나오는 예능에서 멕시코였나?? 어디였지?? 암튼 남미출신 남자분이 자기들은 결혼을 했을때 엄마랑 아내가 싸우면 무조건 엄마편 들을 수 밖에 없다고 했음 안들으면 엄마때문에 결혼생활이 굉장히 힘들어 질거라고.....
Thankfully the Google translate actually worked, kinda! This was such an interesting conversation, and I enjoyed every moment of it. This seemed more like two friends having a talk over wine after dinner. So fun! Have you thought about maybe, possibly, can you add subtitles?
밀라논나님~와우~여기서 만나뵈니 더욱 더 반가워요^^전에 인터뷰에서 명품백 하나 없으시다고 내 자신이 디자이너이고 명품인데 명품을 왜 걸치냐는 당당한 모습에 매료되었어요! 전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오늘 언급하신 디자이너분들의 스타일이 한눈에 그려지네요. 전 개인적으로 시크하고 뉴트럴한 아르마니가 좋아요. 레조 에밀리아 유아교육 접근법 연수를 10년 전에 받고 크게 전율이 느껴졌어요. 패션뿐만 아니라 교육도 자유로움 속에 창의적인 발현적 교육의 의미.언젠가 진짜 이탈리아에 유학가서 공부하고 저만의 교육철학을 가진 킨더가든을 운영하는 게 목표랍니다. 밀라논나님이 최초의 밀라노 유학생 이셨던거처럼요. 늘 존경합니다!!
멋진 기획을 준비하슨 승연이형!!! 감사해요. 얼굴은 미디어를 통해서 여러번 뵈었지만.. 어떤 분인가 하고 시청했는데... 밀라논나 선생님, 정말 큰 감동을 주시고 유익한 정보를 얻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지금처럼 우아하시고 멋지시고 고우신 모습 오래오래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소개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처럼 다음 세대들에게 늘 꿈이 되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은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밀라논나님과 조승연 작가님의 조합이라니 정말 최고네요. 사실 이탈리아 패션이나 명품같은 것은 관심은 있지만 막상 접근하기엔 진입장벽이 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들었어요. 아무래도 배경지식이 부족하고 문화적배경도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 밀라논나님 이야기를 들으니까 이탈리아 패션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다양한 내용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조승연 작가님 제가 추구하는 지식은 이 세계의 넓은 지식이란 호수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조승연 작가님 처럼요. 스쿠버 다이빙처럼 더욱 깊이 들어가 미지의 곳을 탐험하는 지식을 추구하는것과 위의 지식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승연님!! 영상 항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대신 배우시고 쉽게 가르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지금 많은 논란이 중심이 되고있는 (동북공정으로 인해) 한복 이나 김치에 대한 역사 와 같은 주제로 간략하게나마 영상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채널을 보는 많은 젊은세대들도 한번 더 정확히 알게 되는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 분야에 대해 조승연님 만큼 깔끔하게 설명 해주실 분이 있을까 싶어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발렌티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밀라논나 채널에서 확인해보세요!
ruclips.net/video/aRasvYPTEvw/видео.html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은 국밥의 역사에 대해서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ㅎㅎ
wow
@@naldosiuuu 반사.
안녕하세요?
밀라눈나님 너무 멋지세요!
왜, 사람들은 청바지를 좋아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양복에 구두신고 왜 청바지를 입어도 어색하지 않고 멋져보이는지에 관해 알고싶어요
서로 몹시 아닌척 하지만 스노비즘에 찌들어 연기하는 인생들.. 그런 페르소나 연기 힘들지 않으세요.. 다 내려놓고 사세요
지적수준이 맞으면 나이차이는 아무 상관없다
+ 서로에 대한 존중감과 권위의식이 없으면 누구든 친구.
오성과 한음도 5살차이라죠
이황과 기대승
그래서 내가 누나 애기들하고 말맞는거구나
@@injik0312 ㅋㅋㅋㅋ 귀엽네용
이두분사이에 껴서 가만히 이야기 듣고 있으면 하루종일들어도 안지루하겠다
맞아요 공부라도해서 대화에 끼고 싶을 정도에요
와 진짜요? 진짜요? 계속 이러면서 ㅎㅎ
대신 조용히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말 잘못하면 대화가 힘들어질듯..ㅎ
잘못된거 말할때마다 바로바로 수정 ㅋㅋㅋㅋㅋㅋ 개꿀
구독하면 서울대 가고 인생성공 !🍀❤🍀!
와 두분 서로 격이 맞는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싶네요.. 두 분 대화 나누는 것만 봐도 두근두근해요~
뭔 사람마다 격이있어 같은 사람인데
@@주석명-u2d 너만 봐도 격 차이 많이 남 ㅎㅎ
@@주석명-u2d 격은 분명히 있죠
@@주석명-u2d 브라질 뒷골목 출신이랑 부유하고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확실히 다르다
@@unauna2376 비유가 그건가요?
편집하시는분도 지식이 대단할듯..
ㅇㅈ 편집수준급..
맞아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자막 넣는 거나 이런 것도 진짜 깔끔하고 적절하게 잘 넣어주시는 것 같아요!
맞아요 그리고 편집도 깔끔하고 센스 있음
편집 조승연님이 직접하는거 아니었어요??
그렇게따지면 인강 편집자들은 수능브레인이냐 ㅋㅋ
탐구생활과 함께라면
설거지가 두렵지 않습니다
설거지 방송 ㅋㅋㅋ딱임
와 공감공감요. 발음이 넘 정확하셔서 화면 없이도 듣는 것으로 만으로도 내용전달이 되서 그런거 같아요.
ㄹㅇ 나 지금 설거지하면서 보는데 ㅋㅋ 잘모르지만 뭔가 내가 지적이게 보이게더ㅣㅁ
진짜 방금 설거지하고 와서 댓글보고 소름ㅋㅋ 창틀에 세워놓고 설거지하다가 물묻은 손가락으로 광고스킵하면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ㅋㅋ 설거지집중하면서도 발음이 좋아서 귀에 똑똑 꽂힘ㄷㄷ
ㅇㅈ 라디오로 활용중임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 남편과 살아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사람들 패션에 대해 느낌 점은 이들이 옷 잘입는 것은 삶 그자체예요. 태어나서 아기 때부터 정말 예쁜 옷들 입어요. 아기 태어났다고 문앞에 달아 놓는 악세사리나 결혼식 참여자들에게 주는 선물용 초콜릿 데코레이션 꾸러미나 평소 삶 자체 문화가 미와 연결, 여자나 남자나 정형화된 체격, 브랜드 디자인을 따르긴 보단 개성 자체가 강해요. 50대 60대 동네 아저씨들 옷입는 것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생각보다 비싼 명품은 가방과 몇 개의 옷들 정도고 중가 브랜드들을 많이 입고 파티나 축하 하는 자리의 옷들이 인상적이에요. 결혼식 참여하거나 은혼식, 금혼식 초대 받아가면 거의 여자들은 땅에 끌리는 긴 드레스 입어요. 성당 갈 땐 짧은 치마 삼가해요. 집안의 침대 정리, 부엌 정리 가꾸기...이런 것들을 남자들이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고 이탈리아 아파트 건물조차 옆건물과 같은 방향, 모양, 색깔 드물어요. 천차만별, 미적 감성을 갖고 태어나는 이탈리아 DNA, 멋을 삶의 일부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참, 남부인들도 마늘 싫어하난 사람들 많아요. 암부에서 마늘 들어간 요리 먹는 사람보면 내가 신기하게 볼 정도로, 내가 마늘 으깬 음식 먹으면 입 냄새 난다고 괴로워 도망쳐요 ㅎㅎㅎㅎ, 확실히 어머니와 아들 관계가 가까운 것은 사실이고 결혼 후에도 어머니나 누이들이 아들이나 남자형제에게 많은 것을 원해요. 동양문화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가족, 친척 문화가 남부는 강하고 낙천적이에요.
밀라논나님 연한 베이지에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캐시미어 니트 같기도 하고 크림넣은 에스프레소 같기도 하고...뿜어내시는 색이 너무 멋져요.
특히 저는 밀라논나님의 구두가 너무 부럽고 탐나네요.
Very sophisticated color schemes
진짜 좋은 뜻으로 그들만의 세상이다..되게 품격있어보입니다...
품격있는 사람들^^행복하세요💚💜💙💛💖💑💒🌻✨💫🌜🌛🏆💍🍀🥗💵🇰🇷
이러니 공중파가 망하지ㅋㅋㅋ
그건그래요..
인정~
뭐가 망해. 헛소리하네
조승연작가 지식수준에 진행실력까지 더해지니 게스트 퍼포먼스가 빛나네요
논나 앞에서의 승연씨 흔치 않게 굉장히 아이처럼 신나 보여서 귀여움
와우... 이런 지적이고 수준높은 “대화” 가 서로 된다는게 참 보기 좋네요
조승연님 진짜 뭘 배울때 새로알때 눈이 진짜 반짝이셔... 닮고싶운 사람이다
정말 관심 있어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ㅋ
여태까지 봐온 이탈리아 패션 스토리중 사실에 가장 근접한 내용이네요. 이태리에 살고 있는20년차 패션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 드려요 ~ Nonnina , sei stupenda! Un abbraccio ! 🥰
와 이탈리아 현대 복식사(패션사)를 재밌게 간단하게 이야기해준 느낌이다...
너무 재밌었다!!!
이건 뭐 특강 아님? 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궁그미이자 아미치인 저는 광광 웁니다ㅠㅠㅠㅠㅠ 관심사 맞는 사람들이 얘기할 때 나오는 그 뭐랄까 대화 흐름이 빈틈없이 채워지는 분위기에 치입니다 치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논나랑 작가님 콜라보는 사랑입니다😍
저도 치였습니다 ♡
머라능겨?
와.... 진짜 다시 한 번 밀라논나의 해박한 이탈리아 뿐만이 아니라 유럽 전체의 패션과 역사, 문화 지식들에 감탄하고 반해버리게 되네요ㅎㅎ 그리고 조승연님 영상 처음 보는데 질문들도 다 너무 좋고, 리액션도 좋으시고, 간간히 내용 요약해주셔서 너무 좋고 유익해요!
두 분이 같이 계시니 교양이 뚝뚝 흘러넘치네요 ㅋㅋ
역시 "패션" 의 변천사를 이야기 하자면,
"문화" 의 변화를 이야기 안할수가 없네요.
의,식,주 모든걸 영향주는게 보이네요.
조승연님은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가 상대방의 말도 바로바로 정리해서 딱 이해가게끔 간략하게 요약해주시는 능력이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컨텐츠도 늘 너무 재밌습니다👍🏼
조작가님~
이렇게 유쾌하고 멋진분을 인터뷰해주셔서 감사 감사~시간이 넘 짧다는것 새삼
밀라논나와 조승연작가 채널 콜라보라니??? 헐레벌떡 보러왔습니닼ㅋㅋ!!!
좋아하는 유튜버가 한번에...사랑합니다❤️❤️ 요즘 승연님의 채널 하루에도 세개씩은 꼭봐요 이때까지 몰랐다니 넘 아쉽지만 또 하루에 몇개씩이나 볼수 있어서도 좋아요 👍👍
김고흐님을 여기서😊😊
그림 그려주세요
헉! 저를 아시는가요...? 반갑습니다❤️
이 댓글이 뭐라고 좋아요 수가... 모두 감사합니다 ❤️
이탈리아 가보신 분들 많겠지만 , 보통 사람 구경이라고하죠 평상시에 제 자존감을 위해 누군가 동경이나 우상화를 하지않는데 또 특히 유럽사람이라고 해서 그런 생각 가지지않고 갔는데 정말 거를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보이는 사람마다 옷의 핏을 떠나서 색감 분위기.. 한번은 너무 멋있어서 뚫어지게 쳐다보다 시비 걸어온 남정네 둘에게도 못하는 영어가지고 니네 패션과 분위기가 너무 멋있어 나에게 영감을 줬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이탈리아 잠깐 3일 갔다 온 이후로 정말 그렇게 옷 입어가며 살고 싶어서 많이 흉내내는중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두분의 만남 격하게 환영하는 바입니다.
밀라노 거리에서 대체 왜 여기는 거리에서 패션쇼가 날마다 열리고 있는가 하며 감탄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이제는 한국이 패션의 중심지가 되고 있고 한국하면 패션니스타들이 많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데 밀라논나님의 기여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간 밀라논나 채널에 조작가님이 나오신건지 조작가님 채널에 밀라논나가 나오신건지 헛갈린사람 🖐
진짜 지식많은 사람들의 교양있는 토크쇼한편 본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패션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역사, 문화까지 설명하시되 핵심만 딱딱 넣어서 너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담백한 내용들을 이야기해주시면서 서로 잘 받아주시기까지하니 유익한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넘 좋아하는 유튜버 두분 합방이라니,,,이 조합 너무 찬성합니다ㅎㅎ 작가님이 늘 storyteller 입장이셨는데 듣는 입장이 되신 건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표정이 평소보다 더 밝은 느낌~~
두분 다 눈물나게 멋지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
와 밀라논나님. 저렇게 말 잘하는 솜씨도 대단하세요. 어떻게 저렇게 깔끔하게 말씀하시지
이탈리아 밀란의 어느 한 카페에 앉아 몰래 엿듣는 느낌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밀라논나 선생님 채널도 보고, 탐구생활 채널도 보고,
오늘 너무 혜자로운 분량❤️❤️❤️
밀라논나 를 보면서 한분야에 정통하면 이런 분위기를 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유익하고 참신하고 즐겁습니다.
와 너무 재밌다 진짜... 밀라논나님... 정말 교양이 느껴지네요... 재미있게 말씀하시면서 아는 것 많으신데 전혀 잘난척 하는 것도 안느껴지고, 그냥 멋이 느껴집니다.
게스트의 클래스가 다른 방송!
외쳐 갓승연!!!
어떤 영역을 안다는 것, 그리고 애호하게 된다는 것, 그것은 곧 '용어'와 '스토리텔링'을 아는 것에 다름아니다, 라는 갑수아저씨 명언을 새삼 느끼게 만드는 조샘 담화대화들. 재밌어요. 몰랐던 거 알게 되니.
조작가님이 질문을 잘 해주시니까 논나님이 더더 세밀하고 깊은 얘기까지 해주시는 것 같아서 무척 좋았어요.
살다보니 궁금증이 많고 그것을 바로 찾아보는 사람들이 똑똑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그러지 못한 게으름 때문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럼에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적당한 의문을 던지지 못하고 늘 피상적으로 교과서적인 지식만 습득해왔습니다. 그런데 조승연님 채널에서 떠먹여주듯 좋은 호기심과 그에 걸맞은 좋은 답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조승연 대한민국 보물이다
밀라논나님이 하셨던 콜라보중 재미와 흡입력 최고
끊이지않는 패션에 얽힌 역사문화 so interesting두 분 다 상기된 얼굴로 즐거이 얘기하시니 보면서도 즐겁네요 2편으로 해도 될만큼 이야깃거리 풍성했을텐데 아쉽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 분 공감대 관심사가 맞으니 얘기도 잘통하고 너무 잘만난 콜라보였어요~~
두 분 다 자기 분야의 지식을 쉬운 단어와 설명으로 풀어내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저렇게 나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늘 유익한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밀라논나 시청후 탐구생활로! ^^ 조승연님 역시 젠틀맨이십니다. 배려의 왕자님!
두 분이 계속 시리즈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케미나 대화 오가는 게 너무 좋네요
선생님 너무 우아하시고 멋있으시네요 덕분에 유익한 정보 알아갑니다!
우리나라 여자가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을 얘기하면 다른 유럽 여자들은 이해 못하는데 유일하게 이탈리아 여자들이 맞장구친다는 말이 잇죠 ㅎㅎㅎ
이탈리아도 한국만큼은 아니에요...
이거 잘못알고있는게... 몇몇곳은 외국이라고 다를바없어요. 미국같은경우 개인을 존중하고 어쩌고해서 안그럴것같죠? 다문화이다보니까 '가정'마다 다 달라요. 국가가아니라 가정을 봐야해요. 더하면 더해요. 저희누나 텍사스사람이랑 결혼했는데 한국에살아서 다행이지; 단호하게 선긋는 사람이랑 만나서 안시달렸지 진짜 더하면 더해요. 인종, 국가 그런거 상관없음 '가정'을봐야함. 외국인과 결혼생활을 안해본사람이 이상한 환상을가지고 외국이니까 안그러겠지? 이러는데 그건 큰 착각이에요. 반대로 고부갈등 심하다는 한국에서 우리엄마는 고부갈등없었음; 아니 왕래도 잘안했지만 ㅋㅋㅋ;;
@@5752380 ㅋㅋ뭐든 확률과 정도와 보편성의 차이죠. 한국에서 시짜질 하는 집안과 사돈을 맺을 확률이 외국의 확률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이 사실이고 외국은 그런 시가 찾아보기가 힘들다는게 팩트라는 거죠. 환상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겁니다.
님 어머니는 며느리가 집에 방문하면 외국처럼 설거지 및 요리 안시키고 손님처럼 극진히 식탁에 앉아 기다리도록 대우하나요? 님 집안이 고부갈등이 없을거라고 어떻게 확신하나요?
제 사촌언니는 영국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추수 감사절 등 명절에 가면 놀고 자고 옵니다. 한국처럼 며느리 노릇 하려고 했다가 시부모가 오히려 너가 왜 이걸 하니? 라며 이해가 안간다는 듯이 말리셨다고 합니다..그거 듣고 우리집안 식구들 사촌언니한테 결혼 잘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미국 사람이랑 결혼한 제 친구의 언닌 지금 잠시 시가에 들어가 사는데 시부모님이 언니에게 집안일 자체를 안시키고 사생활 터치 일절 안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며느리 설거지 안시키는 집안 몇이나 있을거 같아요?? 그런게 바로 시짜질이죠. 한국에서 며느리가 너무 당연하게 하고 있던 이 기본적인 것들이 시짜질이라는 거라는거 아셔야죠
이탈리아 국민성이 한국이랑 비슷한건 팩트임
@@summerbee4370 고작 주변 사람 두명의 사실만 가지고 한국만의 문제다??으이가없네요
이렇게 한분야의 배움이 많은 사람들의 대화는 장르를 분물하고 말이 통하고 서로 배우고 재밌어하는게 제3삼자가 봐도 보인다 ㅠㅠ 멋있네요 저도 저렇게 어른이 되기를~!!
분물x
불문o
ㅎㅎ
핑크홍조 띄시며 넘나 신나게 얘기하시는 밀라논나님과 초롱초롱한 눈으로 재미있게 듣는 조승현님 이런 고급진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분 또 여러편 해주세요.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 코로나시대 이전에 갔던 이탈리아가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
4년전에 아들과 이탈리아 32박 자유여행했던 도시들을 나열해 주셔서 추억이 새록새록~너무 반갑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들이어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 거의 남부에서 놀고 북부는 잠깐 있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 패션스토리 감사합니다.
오오..여유..부럽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그냥 유행처럼, 남들이 좋다 하니깐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아는 것이 너무 재밌어요.
와 밀라논나님 머리부터 발끝까지 톤이 넘 멋집니다 8ㅁ8
두 분 너무 멋있어요🙆♀️💞💞
코로나만 끝나면 언젠가 저도 코바카페 가보고 싶네요~!이탈리아 패션 잘 배워갑니당!
편짐이 잘된건지 실제로 그러한 건지 두분 티키타카가 너무 잘되네요. 대화 분량의 조화가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밀라논님 하얀머리가 너무 잘어울려요....클래식이란 이런건가 싶어요... 외적과 내적의 일치감... 멋짐^^
패션을 이야기하지만 인문한적 이야기도 들을수있는 느낌.... 인터뷰가 멋있다 라는걸 넘어서 jk님이랑 할때처럼 질적강의를 해주시는 느낌이네요
이태리 남성 패션을 정말 깔끔하고, 세련되고, 깊지만 흥미 만땅으로 해 주신 밀라논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보고나서 영혼까지 상쾌한 느낌이 오네요 💗
들어보고 싶었던 패션의 역사와 특징을 그것도 거장이신 밀라논나님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ㅎㅎㅎ
이런 멋있는 토크를 두분의 채널에서 직접 보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능에서 보는 입맛대로 편집된 내용이 아닌 두분의 멋진 토크내용을 그대로 볼수있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고택 브이로그에서도 느꼈는데 작가님은 상대방이 얘기를 편하게 할 수있게 해주시는 거같아요. 👍👍
두분은 정기적으로 콜라보 해주셔야할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이상하게도 논나님 유툽보다가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고 지금은 전생에 이탈리아 사람이었던듯 홀릭되어있답니다..
유럽여행 갔을때 피렌체 중심가 돌아다니면서 남자가 남자에게 반한다는걸 느꼈음 진짜 멋을 뿌리고 다닌다고 해야되나... 할아버지들도 멋졌는데ㅎㅎ
이테리 친구한테 남부 이테리 남자들 마마보이야? 물어보니 그냥 이테리 남자들 마마보이라고..ㅋㅋ😂
그 사실을 인정을 하네ㅎㅎ
아마 한국 남자들한테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것 같은데. ㅎㅎ
근데 참 희안하지 .어떻게 이태리하고 한국만 그럴까. 신기해.
@@sarah-sz1vl 한국은 마마보이와 마마걸들이 공존하죠 얼마나 심하면 결혼도 엄마 아빠가 해주는것도 모자라서 자기 자식 키우는것도 엄마한테 맡기는 현실
@@yjj6745
결혼할때 부모가 자식한테 집이든 혼수든 해주는 경우는 흔히 볼수 있는것 같네요.
바람직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아들 결혼비용이 더 드는건 사실이죠.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친정 엄마에게 맡기는걸 저도 싫어하지만. 이 문제는 사회구조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소수의 자본가들이 자본을 독점. 근로자들에게 가야할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으니 근로자들의 급여가 충분한 생활을 하기에 부족하고 그러니 여성들이 일을해야 돈을 더 벌수 있고....아이들을 가장 잘 돌봐줄 사람이 친정 엄마이다보니 그런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주변에도 맞벌이하는 여성들 보는데....대게는 남편이 가사를 분담하는데 소홀하여 몸이 상시적으로 아픕니다. 계속 아프다보면 그게 굳어져버린다고 합니다.
물론 남성들도 한국의 근로여건은 좋지 않지요.
산업재해 사망률도 높고.
마마보이가 꼭 나쁘냐...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탈리아나 한국이나 가족간 연대가 높고 남성여성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나라의 특징이 비슷해서 어째 그런부분까지 같을까 ...지리적인 유사성 때문인가...유전적 이유인가..흥미로운 부분이지요?!
@@yjj6745 뭐랄까 그냥 그게 한국의 문화인거죠...우리는 늘 그걸 느끼기 때문에 염증을 느끼는 거구요...여기살고있으니까 이테리나 기타 유럽 국가들의 문화가 멋져보일뿐...가서 살면 거기나 여기나 ㅋㅋ
@@sarah-sz1vl 남미도 엄마가 쎔 예전에 외국인유학생들 나오는 예능에서 멕시코였나?? 어디였지?? 암튼 남미출신 남자분이 자기들은 결혼을 했을때 엄마랑 아내가 싸우면 무조건 엄마편 들을 수 밖에 없다고 했음 안들으면 엄마때문에 결혼생활이 굉장히 힘들어 질거라고.....
Thankfully the Google translate actually worked, kinda! This was such an interesting conversation, and I enjoyed every moment of it. This seemed more like two friends having a talk over wine after dinner. So fun!
Have you thought about maybe, possibly, can you add subtitles?
밀라논나님이 너무 신나게 이야기해주시고 조승연작가님도 즐거워하시며 들어주시는게 느껴져요 영상보는 저도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알베르토와 세분의 대담회도 좋을 것 같아요
피렌체를 꼭 방문해야겠네요.
가죽과 보석이라.... ^^
아.... 밀라노에서는 맛난 음식을... 그러면 시칠리아도 가야겠네요. ㅠ..ㅠ
남부지방으로 갈수록 다양해지고 맛있대요! 근데.... 북부에 비해 많이 가난해서 치안이 많이 안좋다고 합니다ㅜㅜ 저는 나폴리 가고싶었는데 주변에서 다들 여자 혼자 가는 곳 아니라고 뜯어말려서 메이트 먼저 구하고 가려구요.
바이러스 다 잡히고 난 후
밀라논나님~와우~여기서 만나뵈니 더욱 더 반가워요^^전에 인터뷰에서 명품백 하나 없으시다고 내 자신이 디자이너이고 명품인데 명품을 왜 걸치냐는 당당한 모습에 매료되었어요!
전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오늘 언급하신 디자이너분들의 스타일이 한눈에 그려지네요. 전 개인적으로 시크하고 뉴트럴한 아르마니가 좋아요.
레조 에밀리아 유아교육 접근법 연수를 10년 전에 받고 크게 전율이 느껴졌어요. 패션뿐만 아니라 교육도 자유로움 속에 창의적인 발현적 교육의 의미.언젠가 진짜 이탈리아에 유학가서 공부하고 저만의 교육철학을 가진 킨더가든을 운영하는 게 목표랍니다. 밀라논나님이 최초의 밀라노 유학생 이셨던거처럼요. 늘 존경합니다!!
궁그미분도 진정성 있는 분 같아요.
승연님이 이렇게 조용한거 처음바 ㅋㅋㅋㅋ 경청하는 모습 보기 좋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요약본: 이탈리아의 옷은 이탈리아의 남자와 여자가 만들지만, 이탈리아의 패션은 엄마가 만든다.
개소리지 뭔 엄마가 다 큰 야들 코디를 해줘 ㅋㅋㅋㅋㅋ
@@julian6744 영상 좀 다 보시고 댓글 다세요
이탈리아남자들이 옷잘입는것처럼 보이는 이유 = 존잘들이라서.....
저번에 어떤 다큐보는데 이탈리아의 흔한 길거리 청소부가 장동건 후려치게 생겼더만 ㅋㅋㅋㅋ
@@julian6744 ㅔㅔㅗ
영상 너무 재밌어서 17분이 5분 같이 짧게 느껴져요! 작가님 90만 축하드려요 골드버튼 금방이겠는데요. 100만 넘으면 또 라이브 해주시나요 ☺️
12:31 이태리 남자들의 Mammismo(엄마가 최고야 주의?)가 이렇게 탄생한거군요, 엄마들의 우리 아들 우쭈쭈~ ㅋㅋㅋ
밀라논나님과 조작가님의 컬래버레이션은 진정 사랑입니다!! :)
엌ㅋㅋㅋㅋㅋㅋㅋ역시 재밌고 유익하다...
옷을 잘입는건 마마보이였던것이닼ㅋㅋ
역시 모든것엔 다 이유가있는거였어
오늘도 얕은 지식 얻어갑니당 (˵ ͡° ͜ʖ ͡°˵)
밀라논나님은 정말... 사랑입니다. 너무 멋져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콘텐츠였어요. 더불어 이태리 또 가보고 싶네요.~😍
수준에 맞는 두 사람이 얘기하니까 진짜로 즐거워서 막 얘기하는 게 보임 굉장히 부럽기도 하고 보는 나도 즐거워지는 느낌
카운터파트 조승연이 수준이 높으니까 밀라논나가 다른데서 보다 고급 지식을 더 많이 풀어주네 ㅎㅎ
2부 제작해 주세요. 시작하다 만 느낌이에요...밀라논나가 조승연과 만나니 더욱 빛이나네요.
Wow 지성+지성 조합,,,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분입니다ㅠㅠㅠㅠㅠㅠ 이 영상 너무 좋아요.....컨텐츠 하나 더 찍어주세요ㅠ,ㅠ
우아~~덕분에 정말 근현대 이태리복식사 공부 많이 되었습니다.😊🎶👍🏻👍🏻👍🏻👍🏻👍🏻
경험 대 경험 같은 느낌으로 너무 잘 어우러진 콜라보 잘 보고 갑니다 너무 두분의 지식 반짝반짝 빛나요!
솔직히 이태리에 작은 부틱들이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심히 슬퍼집니다... 그 중국 땜~~~
밀라논나랑 조승연님 콜라보♥ 이런 콜라보 넘 좋아용~ 좋아하는 유튜버 + 좋아하는 유튜버 = 👍 최고~ ♥♥
밀라논나 누님. 정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대한민국에 이런 귀한 지적자본을 많이 나눠주시길 희망해 봅니다.
옷을 잘입기 이전에 옷빨이 잘 받는 훌륭한 비율을 소지했지. 키는 유럽에서 좀 작은 편이지만서두.. 같은키 동양인이랑 서면 비율이 넘사벽
너무 재밌어요. 돌아가신 할머니한테 이런저런 얘기듣는 것처럼, 빨려 들어가서 봤어요. 감사해요. 유익하면서 이상하게 마음 따득한 시간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두분 자주 함께해 주세요~~
오늘 좋아하는 두분 채널 오가며.. 호강하는 하루입니다^^
지성인분들의 지적호기심의 수다를 함께하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릴리논나x조승연은 못참지! 프랑스 패션으로 2탄 어떠십니까!(쩌렁쩌렁)
"이태리 남자는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한다. 그 여자는 그의 어머니이다."
한국이 유럽이었다면 이태리가 아니라 한국한테 그런 말이 붙어 돌았을거같네요 ㅋㅋ
@@summerbee4370 만약 그렇다면 한국여성분들이 이탈리아 남자를 좋아한다는데 다 그 이유가 있었네요ㅋㅋ
@@seungsoolee7246 이탈리아와 한국의 민족성향이 비슷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같은 반도로 지역적 특성이 같아서 여러가지 비슷한 면모도 있고 만나면 서로 잘 어울린다고 들었어요
@@summerbee4370 맞아요 우리나라도 자기자신을 꾸미는거에 관심 많고 열정적이고 거기도 취업해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경우도 많다더라구요
마마 보이?
멋진 기획을 준비하슨 승연이형!!! 감사해요.
얼굴은 미디어를 통해서 여러번 뵈었지만..
어떤 분인가 하고 시청했는데...
밀라논나 선생님, 정말 큰 감동을 주시고 유익한 정보를 얻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지금처럼 우아하시고 멋지시고 고우신 모습 오래오래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소개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처럼 다음 세대들에게 늘 꿈이 되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은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콜라보가 나올줄이야
굳
밀라논나님과 조승연 작가님의 조합이라니 정말 최고네요. 사실 이탈리아 패션이나 명품같은 것은 관심은 있지만 막상 접근하기엔 진입장벽이 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들었어요. 아무래도 배경지식이 부족하고 문화적배경도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 밀라논나님 이야기를 들으니까 이탈리아 패션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다양한 내용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너무 간단하고 쉽게 말씀해주셔서 바로 이해됨.. 이번 콜라보 너무 좋네요! 또 만나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승연 작가님 제가 추구하는 지식은 이 세계의 넓은 지식이란 호수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조승연 작가님 처럼요.
스쿠버 다이빙처럼 더욱 깊이 들어가 미지의 곳을 탐험하는 지식을 추구하는것과 위의 지식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매우 궁금합니다!
성향따라 처음부터 한곳만 파는 사람 그리고 여기저기 파다보니 어느날 한곳만 파게 되더라 이건데 저는 후자였습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모를때는 우선 여기저기 파야한다고 생각해요 여러곳 파다보면 내가 파고싶은데가 걸려요 승연님 생각도 궁금합니다
우와 이걸 이제 보네요 밀라논나 선생님과 콜라보라니!! 벌써부터 교양이 쌓이는 기분이에요😃
진짜 최애 유투버 두분께서 콜라보 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ㅎㅎ
다음에도 다시 한번 같이 영상 만들어주세요!
궁금이 아미치여서 너무 좋아요 🙌
긴 녹화시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바른 자세와 목소리, 손동작. 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조아하는 두분이라니 정말 기다린 조합 ㅠㅠㅠㅠㅠㅠㅠ
조승연님이 정말 잘 하고 계신것은 그 분야의 전문가를 모신다는것!! 최고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을 지언정 그 분야의 더 나은 분들을 모신다는 거지요..!!!!!!
조승연님!! 영상 항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대신 배우시고 쉽게 가르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지금 많은 논란이 중심이 되고있는 (동북공정으로 인해) 한복 이나 김치에 대한 역사 와 같은 주제로 간략하게나마 영상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채널을 보는 많은 젊은세대들도 한번 더 정확히 알게 되는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 분야에 대해 조승연님 만큼 깔끔하게 설명 해주실 분이 있을까 싶어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욱기다. 이탈리아는 풍요롭고 사랑스러운 나라 같아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