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에 어긋나기 보다는 이상하게 보이는 상황 이예요. 한국에서 물을 안 주는 식당을 바라보는 손님의 상황이랄까? 물은 기호로 마시는 다른 음료보다 훨씬 싸서(고급 레스토랑이라 하더라도 큰병에 4 넘기 힘듬) 와인을 시켜도 물은 또 별도로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 이예요. 그냥 자릿세 처럼 디폴트로 생각하는 듯.
미국 팁문화=이태리 자릿세 개념으로 이해했습니다. 미국은 수돗물이긴 하지만 물 공짜로 주는거랑 공중 화장실 무료 이용이 대부분인 건 새삼 장점으로 느껴지네요. 이태리도 음식 to go를 많이 하나요? 피자 제외하구요~! 구글지도 통해 온라인 오더하고 레스토랑에서 픽업하는 것도 보편적인지 궁금해요^^
안돼던 기계도 되게 하는 오유로 ^^ 한참을 웃었습니다 하하하하 팁 문화 원래 없던 곳에서도 팁을 싫어 하는 웨이터는 못 본것 같아요.. 저는 약간 영악하게 마지막에 팁을 안주고 거의 시작 단계에서 물좀 부탁해요 하면서 오유로 정도 쥐어 드립니다.. 그럼 정말.. 다른 테이블에서 약간 째려볼 정도로 잘해주십니다 ^^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레스토랑 정해두고 거의 매일 가요 ^^ 마지막날엔 공짜 음식 나오기도 하더군요. 보통 제 경험상, 팁을 받고 기분이 좋으시면 이태리 웨이터님들은 장난을 치시고 (접시를 안주는 척 하면서 준다던지.. ) 프랑스 웨이터님들은 (안그래도 예의 바르신데) 좀더 정중해 지시더군요....이왕 여행 하는거 서로 기분 좋으면 좋잖아요.. 좋은 팁 인듯 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였습니다 신혼여행준비 도움 많이될것같습니다
혹시 이번 식당이용 TIP처럼
여행시 자주쓰는 이탈리아어 TIP도 영상이있으면 도움될것같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
Happy Easter!
이탈리아 식당문화가 미국과 비슷한 것도 있고 다른면도 있네요.
요즘은 핸드폰이 있어서 여러모로 외국여행하기 편해진것 같아요
정말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
잘 참고할께요.
우와 이런팁들이 있군요:) 나중에 이탈리아가면 꼭 기억해야겟어요☺️
매번 좋은 영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에 출발하는데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네요~~^^
자릿세라.. 그런게 있군요
문화가 다르다지만 야박한거 같기도 하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요건 진짜 꿀팁이네
정말 좋은 정보 좋은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꼭 필요했던 것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리 알고 여행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식당 문화는 비슷하긴 하네요~~
여행시 정말 먹는게 중요한데 좋은 정보입니다
이런 매너나 에티켓을 배우면 여행하는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오늘 영상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늘 감사해요
와 이거 꿀팁이네요 진짜!! 넘나 유용해요 굳굳
여행에 좋은정보 감사해용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에 다시 가고싶어져서 찾아보고 있네요. 잘 정리하셨고 부가적인 내용도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애먹었던 식당주문이네요. 유럽은 주문하기가 너무 어려운듯 해요. 느리기도 하고요. ㅎㅎ
도움 많이 됐어요^^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음료 안 시키는 것도 매너에 어긋나는 걸까요? 식사하면서 보통 물 종류 안 먹는게 습관이 됐는데 일부러라도 시켜야하나요? ㅜㅜ
@@이태리부부 비매너일까 걱정했는데 꼭 안 시켜도 되는군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내년에 베네치아 여행 계획 중인데 가이드님 투어하려면 유로자전거나라 통해야 하는 거죠?^^
@@이태리부부 아... 그런가요? 예전에 런던에서는 음료 안시키니까 완전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데 이탈리아는 그렇지는 않은가봐요? 저도 식사중에 음료나 물을 잘 안먹거든요
매너에 어긋나기 보다는 이상하게 보이는 상황 이예요. 한국에서 물을 안 주는 식당을 바라보는 손님의 상황이랄까? 물은 기호로 마시는 다른 음료보다 훨씬 싸서(고급 레스토랑이라 하더라도 큰병에 4 넘기 힘듬) 와인을 시켜도 물은 또 별도로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 이예요. 그냥 자릿세 처럼 디폴트로 생각하는 듯.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투어 가이드 회사통해서 바티칸 투어를 (영어로) 할예정인데요 가이드님께 팁은 얼마정도 드려야할까요? 저희 가족이 5명인데 전체 12명만 하는 투어라고 하는데요.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코시국이 해결되어 2달 후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권까지 구입하였어요.
1인 1접시가 기본이라고 하였는데요...혹시 4명이 식당이 갔을 때 파스타 2개, 피자 1개 정도만 주문하면 안되나요?
우리 식구들이 양이 적어서요...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외국나가면 구글지도로 맛집 찾는게 최고더라구요!!ㅎㅎㅎ
그나저나 미국보다는 팁이 좀 저렴한 편이네요~!
자릿세라는 개념이 좀 신기한 거 같아요...^^;
미국 팁문화=이태리 자릿세 개념으로 이해했습니다. 미국은 수돗물이긴 하지만 물 공짜로 주는거랑 공중 화장실 무료 이용이 대부분인 건 새삼 장점으로 느껴지네요. 이태리도 음식 to go를 많이 하나요? 피자 제외하구요~! 구글지도 통해 온라인 오더하고 레스토랑에서 픽업하는 것도 보편적인지 궁금해요^^
@@이태리부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리부부 지금 피렌체에 와있습니다! 근데 트라토리아나 오스테리아 기준으로, 전채/피리모피아또/세쿤도 피아또를 꼭 다 주문해야할까요? 한끼에 5-60 유로가 너무 부담되네요ㅠ
12:50 카드결제 시 카드를 영수증 위에 올려놔도 안훔쳐갈까요? 물론 제가 자리에 있기야 하지만 워낙 다양한 도난이 많으니ㅠㅠ
@@이태리부부 그렇군요!! 카드 결제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걱정됐는데.. 감사해요!!
광고길어도 인내심 아자!!!
저는 혜지님 구독자 인데 ㅋㅋㅋㅋ 마늘 언제 까시려는쥐.. 혹시 트러플 헌팅 이나 와인너리 방문하는 여행프로그램 있다면 이태리 갈때 신청 하고 싶어용:)
이태리는 벌써 여름인가봐요- 얼굴이 많이 타셨네요ㅠㅠ
안돼던 기계도 되게 하는 오유로 ^^ 한참을 웃었습니다 하하하하 팁 문화 원래 없던 곳에서도 팁을 싫어 하는 웨이터는 못 본것 같아요.. 저는 약간 영악하게 마지막에 팁을 안주고 거의 시작 단계에서 물좀 부탁해요 하면서 오유로 정도 쥐어 드립니다.. 그럼 정말.. 다른 테이블에서 약간 째려볼 정도로 잘해주십니다 ^^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레스토랑 정해두고 거의 매일 가요 ^^ 마지막날엔 공짜 음식 나오기도 하더군요. 보통 제 경험상, 팁을 받고 기분이 좋으시면 이태리 웨이터님들은 장난을 치시고 (접시를 안주는 척 하면서 준다던지.. ) 프랑스 웨이터님들은 (안그래도 예의 바르신데) 좀더 정중해 지시더군요....이왕 여행 하는거 서로 기분 좋으면 좋잖아요.. 좋은 팁 인듯 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