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뭔 븽신들이 이렇게 많아ㅋㅋㅋ 1:1로 맞짱뜨면 당연히 격투가가 이기겠지 북파공작이 대놓고 쳐들어가서 맞짱드는 임무도 아니고 몰래 침투해서 칼로 경계병 모가지따고 요인 암살 및 시설물 파괴하는게 임무인데 격투가랑 1:1뜨면 진다는 얘기는 대체 왜하는건지? 김동현이 군대에서 경계근무 서고 있는데 hid가 침투해서 오면 이길수 있을까?? hid랑 맞짱뜰 상황조차 안만들어 지겠지ㅋㅋㅋㅋㅋ 진종오랑 hid랑 권총시합하면 진종오가 이기겠지 근데 산에서 권총 주고 서로 죽이기하면 진종오가 이길까?? 이봉주랑 hid랑 마라톤하면 이봉주가 이기겠지 근데 40kg군장메고 산악 20km 급속행군하면 이봉주가 이길까?? 그럼 hid는 진종오한테도 이기고 이봉주한테도 이기니깐 진종오도 이봉주도 별거 없는 사람인가?? 엄연히 다른 종목들이고 저마다 종목에 특화가 되어 있는데 종목별 특성은 무시하고 본인이 정한 기준으로만 멋대로 생각해서 다른 사람의 노력을 폄하하네
아이들이 싸움 이야기 많이 적어 놓았는데 격투 기술과 살상은 다릅니다. 막말로 특수부대 출신이랑 격투종류 운동선수 링위에 올려놓고 싸우라 하면 당연히 운동선수가 이깁니다 근데. 어두운 폐 건물 안에 두사람 가둬놓고 칼 하나 툭 던져주고 한명 죽으면 나와라. 라고 하면 누가 나올것 같습니까? 이런 차이점 입니다.
@@이씨-o9g무방비 상태에서 뒤에서 칼침놓으면 모를까 서로 정면으로 대치하는 상황에 hid할배 조상이 와도 안되죠 손가락으로 눈을 파든뭐든 얼굴까지 손가락이든 주먹이든 기본적으로 거리싸움 자체에서 상대가 안되고 얼굴에 닿질못하죠 룰이 없는 진짜 실전이면 더욱더 프로 격투기 선수가 압도적임 프로 격투기 선수들은 매일같이 사람을 제압하는데 모든 훈련을 하는 인간들이고 저런 영상들을 보면 받아주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하나같이 상체움직임은 그렇다 쳐도 두발이 하나같이 고정되어 있죠?? 뭐 총알 한방이면 모두가 평등하겠지만
격투기 하고 누가 이기나 하는 링위에서 공 울리고 하는 정상적인 싸움이 아니라, HID 요인 암살 훈련은 기습에 특화된거 같다. 손에 연장 하나 쥐고.. 그게 칼이든, 돌멩이든, 소총 개머리판이든 상관없이.. 어두운 밤에 서있는 보초들을, 기습해서 살인하는 훈련인데, 무슨 격투기가 쎄냐 뭐가 쎄냐 이런 논란은 무의미 하다..
HID..돼지부대.. 설악산이 저희 훈련 지역이라 자주 갔었는데 그냥 한적한 농촌 민가 몇채 축사,창고 같은 건물 조금 있고 훨씬 먼곳 도로에 바리케이트 있고 지키는 사람 없고 "cctv감시 중 무단출입시 경고없이 발포함" 경고문 있고.. 보통 군사지역 어쩌고 무단 출입시 처벌받네 어쩌네 이런건데.. 여긴 아무 설명 없이 들어오면 경고없이 쏜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특수부대 전역하신 분들이 동네에서 싸움나고 그래도 머 객기에 같이 싸울수는 있지만 왠만하면 넘어가는 분들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몸에 베인 습관이 살상이라, 훈련한대로 싸웠다가는 정말 사람 골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교, 하사관으로 5년 이상씩 매일 훈련하신 분들은 전역해도 왠만하면 그 습관이 몸에 베어있죠.
89년도엔 전곡쪽에도 HID있었는데.. 밤에 전곡에 위치한 국일관이란 술집서 군인들끼리 쌈박질났다고 신고 들어와서 가보니, 한쪽엔 개떡으로 발린 28사 수색대 하사관 5명. 한쪽은 군복은 군복인데.. 명찰.부대마크도 없는 머리 긴 군인인지 민간인지 모를 2명.. 파견대로 데려와 쌈박질 한 한쪽 하사관들 조서꾸민 후, 낼 오후2시까지 파견대 출석하라고 하고, 수색대 하사관 5명은 자대에 연락해 인솔해갔고, 이 머리 긴 군인인지 민간인지 모를 이 인간들은 하사관들 조서 쓸때, 딸딸이 좀 쓰자고 해서 줬더니, 어디로 전화를 걸어 몇마디 하고 저나 끊은지 한 5분쯤 뒤 파견대장이 전화와서 머리긴 애들은 조서 만들지 말고, 말도 섞지 말고, 건들지도 말고 그쪽 부대에서 인솔하러 옴 그냥 보내라고 해서, 말 한마디 못 붙이고 있다, 한 30분쯤 지나니 다찌차로 인솔자 와서 데려감. 야밤에 인솔자는 하이방끼고 파견대 들어옴.ㅋㅋㅋ 담날 파견대장이 아침에 와서, 조서 확인하면서 어제 긴머리애들이 HID라고 함. HID라는 부대는 첨 들어 그게 뭐냐니 북파공작원들이라고 함. 그때 내 생애 첨으로 북파간첩들 첨 본거였음.
니가봤냐?빠른지 덤비다가 뒤지는지? 총구가 적이 손닿는 거리에 가는것도 웃기고 적은 반항안하냐? 적은 훈련안받나?뒤에서 총을 들이대는데 그걸 귀신같이 잡아 채는게 말이 되겠냐?저거 안짜고 한다고 생각해봐라...니가 집에서 니동생한테 합 안 맞추고 시켜서 해달라해서 해보라고...뒤로도는건 솔직히 오바다..살려면 므슨 시도든 해봐야 한다는게 호신술이겠지만 등뒤에 총겨눈 적을 저런식으로 제압하는것 자체가 글러먹은거다..확인을하고 행동을해야지...
한 20여년 전에 몸이 너무 찌부둥해져서 북파공작원 출신 한테 무술 배운적이 있는데..그분들은 보통 유단자들이 많잖아.. 근데..북쪽 애들 귀순한 애랑 대련 붙인적 있는데.. 한국 애들이 개박살 났었데..그래서 2대일 3대일 4대일 7대일 까지 붙였는데.. 더이상 붙이며 한국애들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하다 말았다네.. 물론 한명 한테 다 박살 났지.. 그래서 뭐가 문제냐고 물어봤데.. 답은 한국쪽은 기술이 너무 화려하고 많아서 문제 라고 했데.. 자기들은 단순한걸 무한 반복한다고.. 더 어릴때 전통무술 배운적 있는데.. 그때 어른들 말씀이 똑같았어..단순해야 한다고 기술 경합이 아니라고 2번은 없다고 한방에 보내겠금 연습하라고.. 그래서 그 무술 .. 장사가 잘안되.. 누가 매일 단순한거만 매일 돈내고 와서 하겠어.. 근데.. 그당시에 왜 그래야 하는지 알긴 하겠더라..
90년대 중후반 정훈시간에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특수요원 간의 격투 영상... 체육관 같은 모처에서 도복에 글러브 끼우고 1대1로 북쪽 군인 쓰러질때까지 차례대로 격투하는데 특이했던 것은 때릴때도 맞을때도 짧은 윽 소리 외에는 소리를 안내더라는 것이었죠 수류탄 자살 후 시신... 시신 부검 영상까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머니가 강원도 분이신데 지금 나이가 72 입니다 진짜 산에서 내려와서 먹을거좀 달라구 경험담을 애기 해 주셨네여 밤에도 내려와서 또 훈련 때 실탄을 가지고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다들 무섭게 몇마디 말도 없구 표정도 없다구 애기해주시네여 겨울에도 옷이 추워보이는 옷 차림이라고 불쌍하다고 생각하셨다네여 산에서 마주치면 무서웠다구 참고로 강철부대 팬입니다 어머니가
실제 이유 없이 때리는 이야긴 못들었고, 옛날 간부들이 고집피다 쳐맞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속초에서 헌병들이 길거리에서 머리길고 예비군처럼 바지 고무링도 없이 두세명 걸어오는것 보면 골목 어귀에서 헌병들이 사라졌다가, 골목 지날때쯤 뒤돌아보면 어느새 헌병들이 저 멀리에서 튀어나와 가던길 간다고 하더군요. 괜히 괴롭힐까봐 피한다고... ㅎㅎ 2001년 23사 있던 친구가 있던 대대에서 훈련중에 대대장이 1호차 타고 산을 올라가던중에 3명인가 나타나서 갈을 막고, 작전 지역이니깐 돌아가라고 했는데 대대장이 가던길 계속 가려고 하다가 1호차 박살나버린 이야기도 듣긴했네요. 그 분들은 전역해서도 군대 이야기 안하심... 저희 상무님도 다녀오고 30년 지나서야 썰 풀어주시는듯해요...
내가 어렸을때 (지금은 60대) 우리 사촌형님이 HID 로 북한에 20여번 침투했음. 내가 기억하는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우리 부보님께 와서 인사하고 가는데 왜 왔는지 아무도 얘기를 않해줬지만 분위기 진짜 살벌하고 심각했음. 그리고 지프차타고 사라졌는데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 짚프차를 내 생전 그리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 아마 작별인사 한 것 같음 (참고로 돌아왔지만 지금은 고인이 됐음). 두번째 기억에 남는건 전체가 쐬로 만든 연습단도. 비교적 뭉툭하지만 무거웠음. 20 m 에서 던졌는데 드럼통을 뚫고 들어가고 씨멘트 벽에 박힘. 이걸 쓰면서 다른 기억도 나지만 이정도로 ...
인제에서 군 생활할때 속초쪽으로 당일 파견 나갔다 돌아오는길 소대장이 막걸리 사주어 얼큰히 취한 고참(체격도 적당히 크고 운동도 꽤 많이해 다부진 체격의 고참)이 계급장없는 군복의 사람들이 지나가자 60트럭에서 침을 뱉었는데 트럭위로 올라와 끌어내리더니 고참 두명을 무차별 구타하는데 중위계급의 소대장은 쳐다만 보고 있었슴 부대내 피지컬 갑이었던 고참 둘 개박살 ㅋ 일등병이었던 나는 봐주느라 그랬나 침을 안뱉어 그랬는지 아예 쳐다도 안봄 다리는 후들후들
08군번 고성에 있던 일반 보병이었음... 가짜 계급이었겠지? 옛 점박이 군복 입고온 중사 두분이 위병 근무 하고있는 나에게 너네 대대장 어딨냐고 했던 기억이 나네....대낮에.... 본부에 보고하니 대대장이 겁나 뛰어나왔던 옛 추억 그때 그 점박이 군복 두 중사분 표정은 잊지 못한다 표정으로 압살하는 .... 결론은 자기들 훈련하는데 밥 없다고 부식 추진해 달라고 온거였음
@@solitude11sl59 어이 친구 내가 얘기하나 해줄께. 나이먹으니 무용담 이빨만 느네~ㅎ 90년초에 요원4명이 경기 연천 지역에서 훈련중 다른 군부대 훈련을 가로 막은적이 있어. 이유는 우리 요원들이 지나간다음 움직이라고 연대1호차를 막아 세웠지. 우리는 다른 군인들한테 경례같은거 안하거든.근데 그 연대장이 경례안한다고 지랄지랄하길래 내동료가 귓방망이 한대 후려친 사건이 있었거든. 며칠뒤 이소식을 접한 태풍부대 사단장 박모시기 장군이 우리 부대 오더니 항의하면서 내동료 빰떼기를 때리대~ㅎㅎ 다시 그후 며칠뒤에 정보사령관이 그 사단장한테 저나해서 엄청갈구고...ㅎㅎ 김대중 전 대통령 고등학교 후배였지. 태풍부대 사단장 그양반.. 이런일도 있었다 일화를 얘기해주는거야. 계급으로도 쫀적이 없었다네~~ㅎ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특수임무 전사자와 대원분 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아니 뭔 븽신들이 이렇게 많아ㅋㅋㅋ 1:1로 맞짱뜨면 당연히 격투가가 이기겠지
북파공작이 대놓고 쳐들어가서 맞짱드는 임무도 아니고 몰래 침투해서 칼로 경계병 모가지따고
요인 암살 및 시설물 파괴하는게 임무인데 격투가랑 1:1뜨면 진다는 얘기는 대체 왜하는건지?
김동현이 군대에서 경계근무 서고 있는데 hid가 침투해서 오면 이길수 있을까??
hid랑 맞짱뜰 상황조차 안만들어 지겠지ㅋㅋㅋㅋㅋ
진종오랑 hid랑 권총시합하면 진종오가 이기겠지 근데 산에서 권총 주고 서로 죽이기하면 진종오가 이길까??
이봉주랑 hid랑 마라톤하면 이봉주가 이기겠지 근데 40kg군장메고 산악 20km 급속행군하면 이봉주가 이길까??
그럼 hid는 진종오한테도 이기고 이봉주한테도 이기니깐 진종오도 이봉주도 별거 없는 사람인가??
엄연히 다른 종목들이고 저마다 종목에 특화가 되어 있는데
종목별 특성은 무시하고 본인이 정한 기준으로만 멋대로 생각해서 다른 사람의 노력을 폄하하네
무술 깔짝 잠깐 배운애들이 부심 ㅈ됨 ㅋㅋ
1년전글에 답글을 달지만 명쾌하십니다
유튭 ufc중독 잼민이 급식들이 많음 ㅋㅋ
근데 생각보다 머 대단한 필살기가
없어서 약간 김빠짐
@@부산서1격에 다 끝내는게 필살기지 그럼 뭐가 필살기냐? ㅋㅋㅋㅋ
이동규님 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 ㅋㅋㅋ
와 진짜 대단하다..
저도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
저도 그렇습니다만.. ㅋ 과몰입중...
저도욬ㅋㅋㅋㅋㅋ
저두요
헉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HID 훈련은 역시 첩보공작에 특화됐군요ㅋㅋ
애시당초 첩보부대인데 말이야 방구야
해당영상은 실제 군 부대, 그리고 HID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민간에서 했던 특공무술 민간단체 시범영상입니다..
동작 하나하나가 엄청난 위력을 느끼게 하네요
시신업고가는게 진짜 멋있다... 저기서 소름돋음
시체까지 깔끔이 정리하네
특수부대 무술은 격투가 아닌 암살이 대부분입니다. 1:1매치가 아닌 숨어들어 적을 기습하는 살인술이죠
대~~~박.......👍👍👍👍👍👍
그대들이있음에 감사한다....
👏👏👏👏👏👏👏👏
자유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피와 땀 그리고 젊음을 바친 분들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0:34 최고의 기술 난다리
아니 근데 진짜 뭔가 다르긴 다르다 시신 업고 가는것도 개 소름이네
출신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거보다 야간에 산에서 침투훈련할때 빛없이 가는데 지나간 흔적 지우는 후척조때가 진짜 속된말로 조빠집니다
@@jordansanforddhid 광팬인데 좀더 자세한 설명 해주실수있나요??
@@마계 허허 뭐가 그리 궁금하시요
@@jordansanfordd 후척조기 조빠진다는게 더 힘들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더 간지난다는건가요 ㅋㅋ
@@마계 아 ㅋㅋ 그걸 물어보신거구나 더 힘들다는 거에요 ㅋㅋ 같은 침투조이긴 한데 후척조는 흔적까지 지우면서 같이가야해서 개인적으로는 힘들었던거 같네요
군인분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강력한 국방력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과학기술 대한민국 ⬆❤
모든직업군은 존경받아야합니다
군인이라해서 존경받아할이유가있나요?
@@옥산들군인에 대한 영상이라 군인 응원 댓글 쓴건데 뭐가 문제임? 그 직업군 영상에 그 직업군 응원하는 댓글 다는게 비꼴 문제임? 사회생활좀 하세요. 방구석에서 유튜브만 보지마시고
연금 개혁하면 존경 받습니다
지금은 연금충에 불과합니다
한대를 쳐도 진짜 죽일듯한 포스가 ㄷㄷㄷ
약먹음?
703특공대 근무할 때 HID 부대에 근무하셨던 분이 오셔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북 침투를 3회하셨다고 하셨는데 몸이 정말 민첩하고 빨랐습니다. 아직도 그 움직임이 생생하네요.
와 진짜 요즘 같은 시대에...감시장비가 발달한 시대에 북 침투는 어떻게 목숨 걸고 하시는 걸까요? 대단하십니다
초병 근무 서면서 어떻게든 조기 포착해서 사살할 마음가짐으로 근무했는데..
다들 몸 건강히 명예롭게 살길 바랍니다
반갑네요.
나는 가리산 83년 군번입니다.
저도 hid 요원들봤는데 눈빛이 틀리지요.
그분들에게는 군대생활했다고 말도못합니다.
진정한 특수부대중에 특수부대.
영화 아저씨에서 무술시연보고 쇼크한사람 있다고했었는데 ㄹㅇ이네 군화발로 머리를 오우...
요즘 유튜브를 본업으로 하는 특수부대 출신 분들도 많지만 강철부대에 udu hid 나오면서 그 부대 출신 분들도 유튜브에 등장하는데 본업이 자영업자인 분들도 많더라구요 ㄷㄷ 언뜻보면 평범한 자영업자인데 운동하는거보면...ㄷㄷ 진짜 겸손하게 살아야지..
30년 전에 저 예하부대에서 정신훈련 담당했었는데...감회가 새롭습니다...
20년전에 저부대 파란 반바지만 입고 행군하는데 우리 포병 포대 전체가 포대장 포함하여 각잡고 쳐다보지도 못하고 옆에 차세우고 대기하는데 이등병 제가 힐긋봤다가 누가 오더니 야 이총 나가기는 하냐 하면서 툭치고 고참들이 대가리 숙이라고 혼내고. ㅋㅋ 무서운 분들이여.
감사합니다
훈련할때 저거하다 실패하면 죽기전까지 맞는다고
@@haharrr7018전 돼지부대애들 훈련중자주봤는데 쳐다보길래 가던길가슈 했더니 바로 가든데요 제 기를 느낄수있는사람이면 나같어도 감히 도발못하죠ㅋ
@@박주순-y7x 사람만 상대하지 짐승은 상대 안한답니다
전형적으로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털고 다니는 스킬들이고만ㅋㅋ예전엔 남북이 경쟁하듯이 상대 전방초소 털고 다녔다더만 특수무술도 다 암습에 시체처리까지 명확하네ㅋㅋ
아이들이 싸움 이야기 많이 적어 놓았는데 격투 기술과 살상은 다릅니다. 막말로 특수부대 출신이랑 격투종류 운동선수 링위에 올려놓고 싸우라 하면 당연히 운동선수가 이깁니다
근데. 어두운 폐 건물 안에 두사람 가둬놓고 칼 하나 툭 던져주고 한명 죽으면 나와라. 라고 하면 누가 나올것 같습니까? 이런 차이점 입니다.
먼가 거창하게 썻는데..그래도 운동선수임..끝
어두운데 칼하나주고 싸우라고해도운동선수가 이길거같은데
프로선수라면
정답은 자기목숨 내놓는 사람이 이김 겁이 없어야 한다는말임 격투와 생존은 틀린거임 내 죽고 니죽자 이상황은 시합이랑 틀림 즉 목숨을 내 놓아야 이김
@@이씨-o9g무방비 상태에서 뒤에서 칼침놓으면 모를까 서로 정면으로 대치하는 상황에 hid할배 조상이 와도 안되죠 손가락으로 눈을 파든뭐든 얼굴까지 손가락이든 주먹이든
기본적으로 거리싸움 자체에서 상대가 안되고 얼굴에 닿질못하죠 룰이 없는 진짜 실전이면 더욱더 프로 격투기 선수가 압도적임 프로 격투기 선수들은 매일같이 사람을 제압하는데 모든 훈련을 하는 인간들이고
저런 영상들을 보면 받아주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하나같이 상체움직임은 그렇다 쳐도 두발이 하나같이 고정되어 있죠??
뭐 총알 한방이면 모두가 평등하겠지만
어차피 긴급상황에서는 그냥 훈련받은대로 하게 되어있어서, 전투상황에서 격투기 선수랑 붙이면 사람 죽이는데 도가튼 저들이 유리한건 맞음. 그러나 절대적인건 없다는것 또한 정답.
난 군대에서 저런건 안했고 삽술이라고 배웠음.. 삽타고 스카이 콩콩처럼 산 하나를 넘을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고 삽 하나로 혹한기도 견기고 삽으로 밥을 짓고 삽손잡이 잡고 앞으로 나란이 한시간도 했음..
그래서 시골에 가면 집에 삽 하나는 무조건 있는거임..
살기 ..
싸우겠다는 기가 아닌..
죽이겠는다 살기...
이런 동영상 보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건지... 미련이 남은건지... 정말 파괴력은 초탄명중 일격필살의 무술인것같습니다...!!
그나이 쳐먹고 현실 못깨닫고 아직까지 저런거 보고 심장이 뛰고 두근거리는건 정신 못차린게 맞지
@@ash00010말 더럽게 싹아지 없이 하네
@@ash00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입대해
특수부대는 자기분야에 특화된 무술을 하는거군요.
Mma 생활 체육삼아 접해봤는데 우리가 아는 허접한 특공무술 합기도 위주로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주짓수 레슬링 유도에서 트렌디하게 사용 되는 기술이 많이 나오네요 ㄷㄷ 예를 들어 병기 옆으로 치우고 중심 조금 띄워졌을때 밭다리 걸기는 예술이네요
영상에서 보이는 특공무술은 시범을 위한 것일뿐
부대내에선 살상기술 위주로 별도 숙달 했는데 이건 어떻게하면 빨리죽이느냐를 숙달하는거죠
젓가락 볼펜 운동화끈 특수작전용칼 등 다양한 걸 이용해서 ..
@@ride-to90 그쵸 제가 가장 감탄한 부분이 현대에서 가장 유용한 무술과 살인에 쓰이는 각종 도구와 함께 사용 되는게 너무 대단하면서도 무섭네요
와 여타 다른 부대의 시범과 결을 달리하네요.....쩔
격투기 하고 누가 이기나 하는
링위에서 공 울리고 하는 정상적인 싸움이
아니라,
HID 요인 암살 훈련은
기습에 특화된거 같다. 손에 연장 하나 쥐고..
그게 칼이든, 돌멩이든, 소총 개머리판이든
상관없이..
어두운 밤에 서있는 보초들을, 기습해서
살인하는 훈련인데, 무슨 격투기가 쎄냐
뭐가 쎄냐 이런 논란은 무의미 하다..
ㅋㅋ격투기선수두 연장주면 요인암살하제 ㅋㅋ
@@user-dhfggvchgcvjjjjgbj 둘중 누가먼저 암살 성공할까 ?
살상목적 시합목적 시작선부터 다름...
요즘 여성 살인 사건들도 많이 일어나는것만 봐도 살인하는건 물리적 힘과는 상관없음 아무리 가냘픈 여자라도 날카로운 흉기로 남자 급소 찌르면 그자리에서 즉사함.
@@user-dhfggvchgcvjjjjgbj 사람 줘팰수는 있어도
명줄 끊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아무리 싸움 잘해도 내앞에서 동물이건
사람이건 숨 멈추게 하는 행동을
누구나 다 할수 없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HID..돼지부대.. 설악산이 저희 훈련 지역이라 자주 갔었는데 그냥 한적한 농촌 민가 몇채 축사,창고 같은 건물 조금 있고 훨씬 먼곳 도로에 바리케이트 있고 지키는 사람 없고 "cctv감시 중 무단출입시 경고없이 발포함" 경고문 있고.. 보통 군사지역 어쩌고 무단 출입시 처벌받네 어쩌네 이런건데.. 여긴 아무 설명 없이 들어오면 경고없이 쏜댜
위병소까지 약 4키로 비포장길이었는데 지금은 도로도 포장되어있음
일반부대...이곳은 군사시설이므로
정보사...이곳은 국가시설이므로
요차이로 모든걸 얘기하면됌.
@@한번물면끝장을보자
경 고
이 지역은 국가중요시설 설치지역임
타인원의 출입을 엄금함.
XX경찰서장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특수부대 전역하신 분들이 동네에서 싸움나고 그래도 머 객기에 같이 싸울수는 있지만 왠만하면 넘어가는 분들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몸에 베인 습관이 살상이라, 훈련한대로 싸웠다가는 정말 사람 골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교, 하사관으로 5년 이상씩 매일 훈련하신 분들은 전역해도 왠만하면 그 습관이 몸에 베어있죠.
다른건 몰라도 흔적 없앨라고 시신 등에 업고 퇴장하는건 리얼이네..
게임에 많이 나오는 장면
교살 납치라잖아요..
경동맥 손상시켜 바로 기절하면
손쉽게 제압할수 있는데
반쯤 기절하면 저 상태가 됌.ㅎ
정보사 출신 회사후배있었는데 회사내 그 누구도 말도 잘 못 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년도엔 전곡쪽에도 HID있었는데.. 밤에 전곡에 위치한 국일관이란 술집서 군인들끼리 쌈박질났다고 신고 들어와서 가보니, 한쪽엔 개떡으로 발린 28사 수색대 하사관 5명. 한쪽은 군복은 군복인데.. 명찰.부대마크도 없는 머리 긴 군인인지 민간인지 모를 2명.. 파견대로 데려와 쌈박질 한 한쪽 하사관들 조서꾸민 후, 낼 오후2시까지 파견대 출석하라고 하고, 수색대 하사관 5명은 자대에 연락해 인솔해갔고, 이 머리 긴 군인인지 민간인지 모를 이 인간들은 하사관들 조서 쓸때, 딸딸이 좀 쓰자고 해서 줬더니, 어디로 전화를 걸어 몇마디 하고 저나 끊은지 한 5분쯤 뒤 파견대장이 전화와서 머리긴 애들은 조서 만들지 말고, 말도 섞지 말고, 건들지도 말고 그쪽 부대에서 인솔하러 옴 그냥 보내라고 해서, 말 한마디 못 붙이고 있다, 한 30분쯤 지나니 다찌차로 인솔자 와서 데려감. 야밤에 인솔자는 하이방끼고 파견대 들어옴.ㅋㅋㅋ 담날 파견대장이 아침에 와서, 조서 확인하면서 어제 긴머리애들이 HID라고 함. HID라는 부대는 첨 들어 그게 뭐냐니 북파공작원들이라고 함. 그때 내 생애 첨으로 북파간첩들 첨 본거였음.
ㅋㅋㅋㅋㅋ 😂
나 산에 들어가기전이네~ㅎ
옛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전 97~05년도에 있었는데.
열쇠 헌파대 있으셨나보네.
이자리를 빌어 훈련통제할때나
산에 표적지 보수할때나 행군중에
눈마주쳐서 쳐다봤다고 한대 갈긴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태풍부대원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ㅎ
예전 산에있을때 단골이었던 청주삼겹살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ㅎ
내려온이후에 한번도 안갔다~ㅋ
@어쩌라고? 경기 연천입니다.
전곡에서 군생활 하면서 국일관 자주봤는데..그런 사연이 있는 곳이었군요..
@@한번물면끝장을보자 아이고 혹독한 군생활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99년도 서부전선 지하 상황실 근무중검은 전투복에 머리긴 아저씨 두분이 내려왔었지.
tod병이 누구냐길래 나라고 하니 며칠 있다 자기들이 해주에 넘어 간다길래 야간 지형파악한다고 2시간 넘게 야간 tod로 북한 섬 둘러본거 생각나네 알고보니 해군작전사령부소속.
시체 처리하려고 가져가는 모습도 있는게 소름이네
헐... 겁나 빠르고 파괴적이다!
보여주기 무술보다는 이게 진짜 실전이네
실전에서 이런거쓰면 디짐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보여주기 ㅋㅋ
살인기계죠,,,
@@drama5400고장나서 녹슨 살인기계
근데 진짜 무슨 다른 무술시연 영상은 무슨 살짝 치면 사람 날라가고 쓸데없이 허세 들어가서 무슨 철권콤보 넣는것마냥 몇초동안 주먹만 휘두르는데 이건 그냥 최소한의 동작으로 사람죽일수 있는 시연영상인듯...
아는분이 hid출신이신데 축구하다가 발에 걸려서 넘어지셨는데 50대후반의 나이로 앞구르기후 바로 일어나시는거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기억이..
우리 조기축구팀에 UDU 출신 50초반 회원있는데..젊었을때 힘을 너무 많이 써버렸는지...축구할때 비실비실..히마리가 없고..별명이 헐랭이 인데요..
90년대 HID 출신 친한형님 세스코 일하심 ㅋㅋ 😂
제 부랄친구가 산에 다녀왔는데, 제대후 고향에와서 음주후 다음날 같이 몸도 풀겸 수영장에 갔었는데...ㄷㄷㄷ다른건 못 봤어도 수영실력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PJR“ 고생했다.
HID출신인데..저건 그냥 보여주기식에 불과합니다. 실제는 보여줄수 없을만큼 더 잔인하죠..ㅎㅎ
아무리 뛰어난 특수요원이라고 해도 ufc선수 만나면 1분도 안돼서 기절함
HID 요원 눈을 본 적이 있는가?
사람의 눈이 아니다...
그들은 병기이지 사람이 아니다.
우리 아버지는 언제 돌아 오실까 살아는 계신지 ...북에 살아 계시려나
ㅠ ㅡ ㅠ 살아 계실거에요! 😢
기존의 특공무술과는 차원이 다르네여
똑같어
할아버지 북파공작원으로 북한에서 특수작전 수행하면서 6.25 전쟁 참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비록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했지만..나라는 몰라줘도 기억에서 잊지않겠습니다 😢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명복을빕니다.
저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든든합니다.
특전사에서 만들었다는 폼생폼사식 특공무술 보다는 휠씬 낫다.
군대 생활때 근처?라서 몇번 봤습니다.헬기 저공낙하 훈련도 봤고,주로 도로구보하는거 왔다갔다 많이 보고 ㅋㅋㅋ운좋고 설악피아?인가에서 목욕할때 같이 보기도 하고,,,군복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설악산 울산바위 보이는곳에서 근무했는데 가끔 헬기떠서 누가 떨어지면 특전사가 아니라 정보사 북파공작 애들이라 부사관들이 그러더라고요. 설악산하고 고성쪽에 북파공작부대 있다 그러던데 옛날에도 있었나보네요
@@cliffroh 넹 사실 생긴지는 꽤 오래되었을겁니다 ㅎ
@@TV-es5uc 군복이 어떻게 생겼나요?
@@illlilili7096 검회색입니다. 살짝 푸른끼? 보라끼 도는
@@휴머니즘-x4l 입구가 좀 특이하게 생기긴 했죠 ㅎ
0:43 자막 교살 납치 살벌하네요
오 진짜 리얼하네요~~ 무대애서 시연하시는 분들이 정보사 분들 이신듯요~~
?hid라고 떡하니적혀있는데 정보사분들 이신듯요는 뭐임 정보사인거지
아줌마세요?????
@@빅게이머 아닌데요
애줌마 입니다만
@@user-mn2ty1ll8f hid=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육상
줄여서 정보사라고도 불러요
@@user-mn2ty1ll8f 뭘 그렇게 진지하게 살지 ??피곤하겟구만 인생이
이런거 하는 hid 데려다가 참호격투니 뭐니 강철부대에서 주접떨고있는거 보면 기가막힘ㅋㅋ 다른 부대도 마찬가지다
그런건 투기종목(유도, 레슬링, 주짓수등) 선수가 더잘하지 ㅋㅋㅋ
뒤에서 총겨누면 뒤돌아서 총 낚아채고 제압하는데... 왜 다들 뒤에서 총겨누면서 가까이 붙는거죠 좀 멀찍이 떨어져서 하면 뒤돌아서 달려들면 쏴버림 되는데 꼭 붙어있다가 당함
분당국군수도통합병원이었다~2005년도 친구가 군생활하다가 부상으로 입원해서 면회갔는데 친구가 돼지부대형들이랑 피자먹구있다고해서 병실로 들어갔는데 분위기 쌔했고 눈에 살기와 몸은 탄탄한 근육질 손바닥은 말가죽이었고 철재 캐비넷이 벽쪽으로 돌려있길래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젖가락으로 꼿는연습해서
보기흉해서 돌려놨다구 하셨음.또 썰하나 풀자면 병원앞 철봉에서 해병대와 맞장떳는데 한번에 재압했고 거품물고 눈동다 돌아갔다구함
저것 또한 말그대로 시연임.
실제 상황이라면 훨씬 빠르게 목 땀.
뭐지? 하는 순간... 이미 목 따인 후임.
위! 국!
니가봤냐?빠른지 덤비다가 뒤지는지?
총구가 적이 손닿는 거리에 가는것도 웃기고 적은 반항안하냐?
적은 훈련안받나?뒤에서 총을 들이대는데 그걸 귀신같이 잡아 채는게 말이 되겠냐?저거 안짜고 한다고 생각해봐라...니가 집에서 니동생한테 합 안 맞추고 시켜서 해달라해서 해보라고...뒤로도는건 솔직히 오바다..살려면 므슨 시도든 해봐야 한다는게 호신술이겠지만 등뒤에 총겨눈 적을 저런식으로 제압하는것 자체가 글러먹은거다..확인을하고 행동을해야지...
@@김영준-q8g9f
직접 했으니 알지 븽싄아.
진짜 무서운 건 살상 후 사체처리까지 시연한다는 거ㄷㄷㄷ보통 다른 부대는 제압하는데 여긴 기본이 아예 확인사살에 은폐까지인......살벌하다ㄷㄷㄷ
아 옛날생각나네 전 산에3번갔다왔습니다
90년대 국회의원들 시찰와서 보고 기절했다는 비공개 시연 어는정도일까
이 새벽에도 아무도 모르게 임무 수행하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찰라의 시간에 소리소문없이 죽이는거 역시
시신을 눈에 안띄게 숨기는거 까지 완벽하네요
속초사람입니다 옛날 속초 HID 썰 들으면 진짜 살벌 합니다
설악단 병사 출신인데 간부님, 즉 실장님들한테 썰 들었던게 진짜 전역하고도 잊혀지지가않음
@@luvwise_ 알려주세요
@@luvwise_ ㅇㄷ
ㅇㅈ지림
@@luvwise_ 설악단 전역하신것도 대단하십니다 형님
과거 hid에서 설악개발단으로 지금은 특수정보부사관으로 바꼇음. 지금도 일반회사로 위장해서 첩보수집 활동하고 있어요. 신분을 안밝혀서그렇지 저기 출신들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저분들 개발단 92년차쯤 돼보이네요.
한 20여년 전에 몸이 너무 찌부둥해져서 북파공작원 출신 한테 무술 배운적이 있는데..그분들은 보통 유단자들이 많잖아..
근데..북쪽 애들 귀순한 애랑 대련 붙인적 있는데.. 한국 애들이 개박살 났었데..그래서 2대일 3대일 4대일 7대일 까지 붙였는데.. 더이상 붙이며 한국애들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하다 말았다네.. 물론 한명 한테 다 박살 났지..
그래서 뭐가 문제냐고 물어봤데.. 답은 한국쪽은 기술이 너무 화려하고 많아서 문제 라고 했데.. 자기들은 단순한걸 무한 반복한다고..
더 어릴때 전통무술 배운적 있는데.. 그때 어른들 말씀이 똑같았어..단순해야 한다고 기술 경합이 아니라고 2번은 없다고 한방에 보내겠금 연습하라고..
그래서 그 무술 .. 장사가 잘안되.. 누가 매일 단순한거만 매일 돈내고 와서 하겠어.. 근데.. 그당시에 왜 그래야 하는지 알긴 하겠더라..
90년대 중후반 정훈시간에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특수요원 간의 격투 영상...
체육관 같은 모처에서
도복에 글러브 끼우고
1대1로 북쪽 군인 쓰러질때까지 차례대로 격투하는데
특이했던 것은 때릴때도 맞을때도
짧은 윽 소리 외에는 소리를
안내더라는 것이었죠
수류탄 자살 후 시신...
시신 부검 영상까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움직임 자체가 과격하고 거친게 시범이 아닌 실제 모습이겠지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쌍8년도 고성 HID ...
산속에서 몇번 마주쳤었는데 ...
산에서 왔습니다 ~ 멘트에 달달달 떨었던 기억이 ㅎ ... 일당백이 느껴지는 .. 카리스마있어 보이기도 하고....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남자로써 멋있었습니다 .
ㅎㅎ산에서 왔습니다 라고 말하면 다 안다고 하더군요.
전도 군생활때 마주칠때 쳐다보면 때린다는 말을 들어본것 같아욤... 회사 임원분중에 쌍8년도 다녀오신분이 계신데, 엄청 남자다움.. 눈빛도 쎄고... ㅎ 멋있어요.
어머니가 강원도 분이신데 지금 나이가 72 입니다 진짜 산에서 내려와서 먹을거좀 달라구 경험담을 애기 해 주셨네여 밤에도 내려와서 또 훈련 때 실탄을 가지고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다들 무섭게 몇마디 말도 없구 표정도 없다구 애기해주시네여 겨울에도 옷이 추워보이는 옷 차림이라고 불쌍하다고 생각하셨다네여 산에서 마주치면 무서웠다구 참고로 강철부대 팬입니다 어머니가
설악 요원들은 착하네...ㅎ
전곡 야들은 쳐다보면 걍 빰땨구...
맞고 쳐다보면 쩌~~~기 뛰어가고있지...ㅋ
거짓말같지??
경험들좀 하게 해주면 좋겠다...ㅎ
실제 이유 없이 때리는 이야긴 못들었고, 옛날 간부들이 고집피다 쳐맞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속초에서 헌병들이 길거리에서 머리길고 예비군처럼 바지 고무링도 없이 두세명 걸어오는것 보면 골목 어귀에서 헌병들이 사라졌다가, 골목 지날때쯤 뒤돌아보면 어느새 헌병들이 저 멀리에서 튀어나와 가던길 간다고 하더군요. 괜히 괴롭힐까봐 피한다고... ㅎㅎ 2001년 23사 있던 친구가 있던 대대에서 훈련중에 대대장이 1호차 타고 산을 올라가던중에 3명인가 나타나서 갈을 막고, 작전 지역이니깐 돌아가라고 했는데 대대장이 가던길 계속 가려고 하다가 1호차 박살나버린 이야기도 듣긴했네요. 그 분들은 전역해서도 군대 이야기 안하심...
저희 상무님도 다녀오고 30년 지나서야 썰 풀어주시는듯해요...
아니 아저씨 그게 무슨말이에요?
산이라뇨? 일단 113신고합니다
싸움을 가장 잘하는 사람 : UFC 선수
사람을 가장 깔끔하게 죽이는 사람 : HID 특수부대
와. 완전 실전..용..시범이라도 살기..느낌
사실 이게 실전이지....
운동능력이나 근육을 보여주는 것은 보기에 좋지만
실제로는 비소음 무기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적의 경계를 피해서 시체를 처리하고, 혹은 요인을 납치하는 거야말로
특수부대들의 주요 업무중하나니까
훈련은 살벌한데 실제로 북파되었다가 상당수가 사살되어 못돌아왔다는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그만큼 말도 안되는 난이도인거죠
살아돌아와도 여관에서 여자친구와 자결하기도했다죠..안타까운사건이에요
그만큼 어려운거죠. 초인은 없잖아요
내가 어렸을때 (지금은 60대) 우리 사촌형님이 HID 로 북한에 20여번 침투했음. 내가 기억하는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우리 부보님께 와서 인사하고 가는데 왜 왔는지 아무도 얘기를 않해줬지만 분위기 진짜 살벌하고 심각했음. 그리고 지프차타고 사라졌는데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 짚프차를 내 생전 그리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 아마 작별인사 한 것 같음 (참고로 돌아왔지만 지금은 고인이 됐음).
두번째 기억에 남는건 전체가 쐬로 만든 연습단도. 비교적 뭉툭하지만 무거웠음. 20 m 에서 던졌는데 드럼통을 뚫고 들어가고 씨멘트 벽에 박힘.
이걸 쓰면서 다른 기억도 나지만 이정도로 ...
에이 더해줘
게임 히트맨 속에서 하는 동작이 진짜 가능한거군요. ㅎㄷ
확실히 특공무술은 너무 어설프네요 ㅋㅋ 실전에선 무용지물
인제에서 군 생활할때 속초쪽으로 당일 파견 나갔다 돌아오는길 소대장이 막걸리 사주어 얼큰히 취한 고참(체격도 적당히 크고 운동도 꽤 많이해 다부진 체격의 고참)이 계급장없는 군복의 사람들이 지나가자 60트럭에서 침을 뱉었는데 트럭위로 올라와 끌어내리더니 고참 두명을 무차별 구타하는데 중위계급의 소대장은 쳐다만 보고 있었슴 부대내 피지컬 갑이었던 고참 둘 개박살 ㅋ 일등병이었던 나는 봐주느라 그랬나 침을 안뱉어 그랬는지 아예 쳐다도 안봄 다리는 후들후들
어쩌라고
ㅈㄹ을 한다
설악출신이랑 일해보고 느낀점은 살벌하다였음
호기심에 물어보니 소설쓰고 있어서 흥미를 잃을때쯤 불러준 북한군가는 놀라움 그 자체였음
술마시지 않으면 순한사람
제가 근무했던 속초 설악단 이네요 HID
@어쩌라고? 영어 못일겅요? 닉네임이 이영묵이라고 써있잖슴
신석하고 정확하게 따버리는군요
08군번 고성에 있던 일반 보병이었음...
가짜 계급이었겠지? 옛 점박이 군복 입고온 중사 두분이 위병 근무 하고있는 나에게 너네 대대장 어딨냐고 했던 기억이 나네....대낮에....
본부에 보고하니 대대장이 겁나 뛰어나왔던 옛 추억
그때 그 점박이 군복 두 중사분 표정은 잊지 못한다
표정으로 압살하는 ....
결론은 자기들 훈련하는데 밥 없다고 부식 추진해 달라고 온거였음
저도 고성에서 근무할시 저희 해안 책임구역내 hid 훈련장이 있었는데 북한 모형초소 침투훈련하는거 감시장비로 구경하다가 욕먹고 눈빛부터가 무섭던 기억이...
금구도 죽도 등등 물살을 가르는~~
대대장이면 중령인데 무슨 시부레 뛰어나와?ㅋㅋ 정보사가 무슨 신이냐? ㅋㅋ msg도 좀 적당히 쳐
@@solitude11sl59 어이 친구 내가 얘기하나 해줄께. 나이먹으니 무용담 이빨만 느네~ㅎ
90년초에 요원4명이 경기 연천 지역에서
훈련중 다른 군부대 훈련을 가로 막은적이 있어.
이유는 우리 요원들이 지나간다음 움직이라고
연대1호차를 막아 세웠지.
우리는 다른 군인들한테 경례같은거 안하거든.근데 그 연대장이 경례안한다고
지랄지랄하길래 내동료가 귓방망이 한대
후려친 사건이 있었거든.
며칠뒤 이소식을 접한 태풍부대 사단장 박모시기 장군이 우리 부대 오더니 항의하면서 내동료 빰떼기를 때리대~ㅎㅎ
다시 그후 며칠뒤에 정보사령관이 그 사단장한테 저나해서 엄청갈구고...ㅎㅎ
김대중 전 대통령 고등학교 후배였지.
태풍부대 사단장 그양반..
이런일도 있었다 일화를 얘기해주는거야.
계급으로도 쫀적이 없었다네~~ㅎ
@@한번물면끝장을보자 우와 진짜신거같은데 너무 흥미로운 얘기네요 혹시 아저씨 원빈같은 전투력이 현실에 존재하긴 한가요?
탕 탕 소리는 일부러 세보이려고 자체브금깐거에용?
군대에서 국지도발차단선 호같은데 정비작업하고있을때 건너편능선따라 뛰어다니는 아저씨들 몆번 본적있었는데 우리부대 주임원사가 제들 북파공작원이라고해서 놀란적있음 내가있던데는 강원도 인제 ㅋㅋㅋㅋ 믿을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험한산세인데 능선따라서 번개같이 시야에서 사라짐 ㅋㅋ
주임원사들 야부리 잘 털어서 신뢰도 제로..
임빙하네 ㅋㅋ
@@nijigibinda뭔염병 산타고날아다니는게 주특기인데 대부분의 국토가 산인 북한지형때문에
👍👍👍
실전에100% 똑같은움직임을 하려는게아니라 몸을 상황에 적응시키는게목적
어차피 뒤돌다 총맞아죽어도 본전이라
1:00 대체 누가 총들고 저리 가까이서 조준함?? 뭐 엘베에서 싸우냐?ㅋㅋㅋㅋ
2003년에 설악동지회 장x조 라는분한테 부대입대할생각있냐고 ㅎ그때명함주길래 거짓말인줄알았는데 진짜있었네
누가 멍청하게 총을 바로 등뒤에서 겨누나. 그리고 바로 엎드리라고 하지.
네이비씰 vs hid 누가 이김??
벌쳐가 이김
대단하지 그런데 다들 첩보부대에대한 환상들이 너무대단한듯.... 영화때문인가ㅋㅋㅋ
여기 박이성씨가 누굽니까?
우리는 우리가 공격하는 것을 바라 보지만 저 상황을 재현하는 적군의 ㅋㅋㅋ... 상대방은 얼마나 힘들어을까요... 이것이 현실이면...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벽은 엄청 강해야합니다...51기 선배로 전해들음...
외부로 유출되면 안되는 영상일텐데 이런거 막 올려도 되는건가.
근데 본다고 해도 못따라할거 같은데요 ㅋㅋㅋ 안다고 피할수 있는것도 아닌거같음
옛날에 비해 지금은 사형수가없어서 살인훈련을 하지못해서 아쉬운 부대
이분 좀 아시네..
입으로만 전해듣는 전설
사형수 없어도 살인훈련 합니다.
멧돼지 고라니도 업고 다니고~ㅎ
사람 가지고 안할뿐.
뭐가 아쉽다고 하시는지...ㅎ
자부심이 예전에 비해서 어마해졌다는거.
난 97-05년 다녀온 사람이요.
@@한번물면끝장을보자 선배들의 많은 희생으로 이제야 존중받고 그다음 존경받을수있는 위치에 빛난것이죠
저희 아버지가 1세대 입니다.
@@사기채 아버지가 세세히 다 말해주시지 않으셨을텐데 다 알고 있다는식으로 말씀하시네요...ㅎ
소문이 소문을 낳는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근거나 사실을 알고있을때만
말씀하시고 사형수가 없어서 살인훈련을
하지못한다는 그런 근거없는
얘기는 하지 마시오.
@@사기채 그리고 팩트는 아무리 주워들어도 그느낌을 절대 알수 없습니다.
척하는 사람들때문에 오히려 안주거리처럼
씹히는 부분도 있어 쓴웃음 지을때도 있소.
그냥 흘려보내시오.
기본적으로 보여준거네요 여러가지 있는데
시부레 죽은시체도 치우는거 재현하는것봐 미쳤따
군대에서 시범 하면서 많이 해봤지만 항상 실제로 될까 의문ㅋㅋㅋㅋ
전역하고 사회에선 써먹을 일이 없으니
군대에서 배운 처세술 ㅋㅋ
안되지 되겠냐 ㅋㅋㅋㅋㅋ
팀장이나 부장에게 써먹으면 됨.
우리아버지가 제 어릴적 음식장사하면서 가게에와서 건들거리는 건달4명 숨어서 조진적있습니다. 말그대로 암살만아니었지 암습 ㅋㅋ
되지.몸은 기억하거든
배우고 싶다
그..경계근무때 소총끌고다닌다는HID
난 축구만 하고 와서…
난 샵질하고 곡괭이질
죽어라 작업만하다 제대
교육생 기간에 산에서 내려온 현역들이랑 축구해서 이기면 콜라랑 담배 준다는 썰이 팩트인가요
야 이건 진짜 실전이잖아 ㅋㅋ
싸움과 전쟁에선 반칙이 어딧어 살아남는자만 이기는게 생존훈련
HID 북파공작원 진짜 무섭구나
육해공군해병 각자의 임무에 충실한 국군장병들 다치지 말기를 기원합니다
저건 호신술이 아니고 살인술임
정리
격투기 = 룰 있음 ,심판 있음
실전 공작 = 룰 없음 , 심판 없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죽이던 제압하던 해야함)
비교자체가 불가능!
룰 없고 심판도 없으면 격투기 선수들한테 더 유리하지. 누가 뭐래도 mma가 제일 세다